5:56 파란 등껍질은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다가 1등 캐릭터에게 근접할 경우 일정한 속도로 감속되어 유지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유저는 파란 등껍질의 속도가 유지되는 만큼까지의 거리 차이와 속도를 유지해서, 파란 등껍질이 유저에게 근접했지만 감속된 속도로 유저를 잡지 못해 결국 스스로 사라지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갑옷 거치대는 진짜 사랑입니다..! 저런 회로들 말고도 커맨드 만지는 사람치고 갑옷거치대를 써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머스탠드 하나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몹 공격도 안 받고 투명화도 가능하고 몬스터같이 소리도 없고 디스폰도 되지 않으면서 진짜 만능이죠
테라리아의 침대 워프는 영상처럼 높은 곳에서 모래를 떨어트리는 방법 말고도, 한가지 방법이 더 있음. 1) 테라리아의 문은 플레이어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데, 열린 상태에서는 3×2타일의 공간을 차지하고, 닫힌 상태에는 3×1타일의 공간을 차지해서 두 상태에 차이가 있고, 문 위에는 모래를 올려둘 수가 있음. 이제 문 근처에 다가가 문을 열어 3×2 타일로 만든 뒤, 모래를 얹어놓고 집으로 마법 거울 등으로 텔포를 하면 문이 플레이어를 감지하지 않아 3×1로 변하게 되고, 그걸로 위에 있던 모래가 떨어져서 스폰 지점 판정을 다시 활성화시켜서 영상의 장치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침대 워프를 구사할 수 있음.
@@kiriyo420 예시를 들어 설명할게요. 편의상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을 '침',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공, 플랫폼을 '플', 모래를 '모', 아무 블럭을 '럭'이라 하면, 다음 아래와 같이 배치하면 벽이 없어도 스폰 포인트 판정이 되서 침대에서 스폰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어요. 플플플플모럭플플플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플플플플플플플플플 이제 다음과 같이 위쪽에 모래를 제거하고 문과 블럭을 배치해요. 공공공공공럭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플플플플공럭플플플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플플플플플플플플플 그러면 스폰포인트 판정이 사라져서 거울을 쓰면 월드의 기본 스폰포인트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문을 열어서 (수동으로 하지말고, 문으로 들어가서 자동으로) 문을 3*2 로 만들고, 위에 모래를 놓아요. 공공공공모럭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플플플플공럭플플플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플플플플플플플플플 이제 플레이어가 거울을 쓰면 플레이어는 월드 기본 스폰 포인트로 돌아감과 동시에 문이 닫혀서 모래가 떨어져 스폰포인트 판정을 다시 만들고, 이 상태에서 다시 거울을 쓰면 돌아올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마크에서 신박했던 것 중에는 동물과 끈, 울타리, 발판, 해당 동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이용한 자동장치가 있었네요. 동물을 울타리에 끈으로 묶어놓고 일반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발판을 설치한 다음 장치는 숨겨둔 뒤에, 나중에 그것과 연결된 장치(가령 비밀분)를 가동시키고자 할 때 해당 동물이 선호하는 음식을 들고 다가가서 동물이 다가와 발판을 누르게 하는 식으로 구현되는 장치인데, 다들 장치하면 공학적으로 접근하는 와중에 마크의 기본적인 특성을 활용해서 상당히 유용한 장치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네요.
갑옷 거치대로 허수아비나 화분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기도 하고 명령어를 쓰면 탈것이나 몬스터 같은것도 만들수 있어서 진짜 유용하게 쓰곤 했습니다. 지금은 상위호환인 블럭 디스플레이 명령어 같은것들이 나와서 빛바랜 감이 좀 있지만 당시에는 대신 채굴하는 로봇이나 움직이는 인간형 npc등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것들이 갑옷 거치대로 만들어졌었죠.
국산 모바일게임인 언리쉬드에는 낮은 지역의 코스트가 낮은 카드(녹스) 들에 붙어있는 간단한 유틸리티 효과들을 사용해서 고지역의 고 코스트 카드들과 조합하여 강력한 버프효과를 내게 만들어 엄청난 데미지를 뿜어내게 만든다던가 무한 힐링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등의 변칙적인 플레이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문제는 게임의 제작자인 긱스가 이런걸 유저들이 발견할때마다 진짜 이를 악물고 너프를 때리는 바람에 노잼이 되어버렸죠
마리오카트 wii 고인물의 플레이. 1. 파란 등껍질 피하기. 영상에 있으니 스킵. 2. 중간 체크포인트 찍어버리고 홀에 들어가는 식으로 한바퀴 돌기. 특정 맵은 17초면 끝나기도 함. 3. 빨간 등껍질은 벽에 비비는 방식으로 등껍질을 박게 해서 없애버리기 4. tnt가 터질 때 땅에 있으면 스턴이 걸린다는 것을 역이용, 수동 드리프트마다 미세 점프가 되는 것을 이용해서 tnt 무시. 5. 등껍질을 뒤에 달고 다니면서 뒤에서 못 부닥치게 방어 및 빨간 등껍질도 방어. 이래서 고인물겜이지...
헐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할 때 버섯이나 드리프트 부스터로 파란 등껍질 자주 무시하고 계속 달리곤 했었는데, 이게 피지컬?요소였군요ㅋㅋㅋ 근데 이 방법보다는 1등 상태에서 일부러 브레이크 밟거나 카트 꺾고 반대로 가서 순간적으로 2등을 하면 상대에게 파란 등껍질을 선물하는 걸 더 선호합니다. 마리오 카트가 이렇게 재밌는걸 알았다면 일찌감치 해볼걸 그랬네요
카트라이더에는 클라이언트의 창을 클릭하는 동안 카트가 클릭한 순간의 가속도의 방향과 속도가 유지되는 등가속도 운동을 합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는 카트를 잔상이라 칭하고, 클릭을 푼 순간 카트가 정상적인 주행을 하였을 때의 절반에 해당하는 위치로 순간이동한다는 허점을 깨달았고 이를 렉이라 불렀습니다. 주행 유저들은 순간 이동을 이용하여 튀어 오르는 발판이 튀어 오르기 전 짧게 렉을 걸고 풀어 비정상적으로 더 높게 튀어 올라 기록을 단축하거나 렉을 통해 막자들을 잔상으로 방해를 하고 안전하게 주행을 하였습니다. 막자 유저들은 잔상이 등가속도 운동을 한다는 점을 이용해 가속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일반적으로 낼 수 없는 속도로 주행 유저들을 괴롭혔습니다.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게임답게 아주 많은 기술들이 발견되어 전성기를 누렸지만, 신고 장려 캠페인과 클라이언트의 창을 클릭해 렉을 주는 방식이 막혀 막자는 쇠퇴의 길을 걸었고, 한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끝나게 되었습니다.
테라리아의 워프시스템과 어느정도 유사한게 마인크래프트에도 있습니다. 엔더진주와 꿀블록을 활용한 텔레포트로 원하는 지점까지 갔다가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는 트릭이죠. 마크는 죽으면 아이템을 다 떨궈버리기 때문에 침대를 이용한 귀환은 매번 귀찮게 새로운 엔더상자을 써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사용되는 듯 합니다.
파란 등껍질 에피소드에 등장하진 않은 거 같은데 내가 쓰는 방법이 있었음 이게 오류가 있는데 소리 듣고 은근슬쩍 멈추면 개꿀 ㅋ 하면서 2등이 추월함 여기서 파란 등껍질이 나한테 안 오고 방금 1등한 애한테 날아가는 오류가 있었는데 떠있을 때 역전하는 방법도 있었음 근대 역전 당하는 타이밍이 ㄹㅇ 잡기 어렵고 거리 관리도 잘 해야 하는 거라 쉽지 않음 물론 소개된 것들도 몇개는 해본 적 있음 벽 타고 날아가기 저거 생각보다 쉬움
5:56
파란 등껍질은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다가 1등 캐릭터에게 근접할 경우 일정한 속도로 감속되어 유지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유저는 파란 등껍질의 속도가 유지되는 만큼까지의 거리 차이와 속도를 유지해서, 파란 등껍질이 유저에게 근접했지만 감속된 속도로 유저를 잡지 못해 결국 스스로 사라지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설명은 개추야~
저 테크닉을 못하겠다면 무적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음.... 쓸일은 많이 없다만
@@좋아건담-s3h 일부러 바나나 밟는게 파란 등껍질보단 손해가 덜하긴하죠
개인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주민이 좀비에 감염되었다가 풀리면 가격이 싸지는 것을 이용해 계속 날먹해서 썩은살점 1개 = 에메랄드 1개
이런게 제일 임팩트가 컸어요...
+ 패치됨
이게 진짜 개꿀이였는데ㅋㅋㅋㅋㅋ
래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병주고 약 준 다음에 할인 안 해주면 감염시키겠다고 협박하는거 아닌가?
그 짓을 제가 준비중입니다.
막대기 1개 = 에메랄드 1개의 기적 ㅋㅋㅋㅋ
갑옷 거치대는 진짜 사랑입니다..!
저런 회로들 말고도 커맨드 만지는 사람치고 갑옷거치대를 써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머스탠드 하나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몹 공격도 안 받고 투명화도 가능하고 몬스터같이 소리도 없고 디스폰도 되지 않으면서 진짜 만능이죠
옆동네 사과분이 열광하시는 바로 그 거치대
ㄹㅇㄹㅇ 투명으로 만들어서 많이 씀
ㄹㅇ 갓옷 거치대
대체명령어:인터렉션
마인크래프트 앤더포탈 모래 복사기? 그것도 신기하더라고요
테라리아의 침대 워프는 영상처럼 높은 곳에서 모래를 떨어트리는 방법 말고도, 한가지 방법이 더 있음.
1) 테라리아의 문은 플레이어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데, 열린 상태에서는 3×2타일의 공간을 차지하고, 닫힌 상태에는 3×1타일의 공간을 차지해서 두 상태에 차이가 있고, 문 위에는 모래를 올려둘 수가 있음.
이제 문 근처에 다가가 문을 열어 3×2 타일로 만든 뒤, 모래를 얹어놓고 집으로 마법 거울 등으로 텔포를 하면 문이 플레이어를 감지하지 않아 3×1로 변하게 되고, 그걸로 위에 있던 모래가 떨어져서 스폰 지점 판정을 다시 활성화시켜서 영상의 장치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침대 워프를 구사할 수 있음.
그 외에도 마우스 우클릭으로 파괴할 수 있는 횃불 위에 모래를 올려놓고, 귀환 포션을 쓰고 난 뒤에 귀환까지의 딜레이 도중 횃불을 빠르게 파괴하면 같은 트릭을 쓸 수 있음.
예..?
오 이건 유용하다...
@@kiriyo420 예시를 들어 설명할게요.
편의상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을 '침',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공, 플랫폼을 '플', 모래를 '모', 아무 블럭을 '럭'이라 하면,
다음 아래와 같이 배치하면 벽이 없어도 스폰 포인트 판정이 되서 침대에서 스폰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어요.
플플플플모럭플플플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플플플플플플플플플
이제 다음과 같이 위쪽에 모래를 제거하고 문과 블럭을 배치해요.
공공공공공럭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공공공공공문럭공공공
플플플플공럭플플플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공공공플공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침침침침플공공공플
플플플플플플플플플플
그러면 스폰포인트 판정이 사라져서 거울을 쓰면 월드의 기본 스폰포인트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문을 열어서 (수동으로 하지말고, 문으로 들어가서 자동으로) 문을 3*2 로 만들고, 위에 모래를 놓아요.
공공공공모럭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공공공공문문럭공공공
플플플플공럭플플플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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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레이어가 거울을 쓰면 플레이어는 월드 기본 스폰 포인트로 돌아감과 동시에 문이 닫혀서 모래가 떨어져 스폰포인트 판정을 다시 만들고, 이 상태에서 다시 거울을 쓰면 돌아올 수 있어요.
에휴 내 500시간..
게임이 너무 억까인거 같다면 나에게 그 억까를 깨버릴 실력이 없는 게 아닌지 생각해보자
ㅜㅜ
ㅠㅠ
명언이다
실력은 있는데 게임이 함정 덩어리면요? 쇼본의 액션이라던가 에리의 액션이라던가 항아리라던가
@@Comet_crusader 그것또 실력이면...
개인적으로는 철권의 무릎 선수가 브라이언의 도발 제스쳐를 활용해 훨씬 빠르게 다른 기술을 사용했던 게 떠오르네요 결국 개발자들도 공식 인정한 기술이 됐다는 게 대단하더라구요!
*도발을 활용하여 확정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개인적으로 마크에서 신박했던 것 중에는 동물과 끈, 울타리, 발판, 해당 동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이용한 자동장치가 있었네요. 동물을 울타리에 끈으로 묶어놓고 일반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발판을 설치한 다음 장치는 숨겨둔 뒤에, 나중에 그것과 연결된 장치(가령 비밀분)를 가동시키고자 할 때 해당 동물이 선호하는 음식을 들고 다가가서 동물이 다가와 발판을 누르게 하는 식으로 구현되는 장치인데, 다들 장치하면 공학적으로 접근하는 와중에 마크의 기본적인 특성을 활용해서 상당히 유용한 장치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네요.
갑옷 거치대로 허수아비나 화분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기도 하고 명령어를 쓰면 탈것이나 몬스터 같은것도 만들수 있어서 진짜 유용하게 쓰곤 했습니다.
지금은 상위호환인 블럭 디스플레이 명령어 같은것들이 나와서 빛바랜 감이 좀 있지만 당시에는 대신 채굴하는 로봇이나 움직이는 인간형 npc등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것들이 갑옷 거치대로 만들어졌었죠.
젤다의 전설 완성작 게임인데도
제작진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유심히 어떻게 활동하는지 보고있나보네요
꼼수패치한번 빠르게 수정했네
판별 시스템으로 워프한다는건 엄청 대단한것 같네요
마리오카트 투어에는 실제로 파란등껍질을 버섯으로 피하는 과제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개발사에서 인정까지한거네 ㄷㄷ
이게 공략법이었다고? ㅋㅋㅋ
7부터 공략이었음(추정)
@@jwjwlove16그래서 공식채널에도 그거 관련된 영상 올라와있음ㅋㅋ
마리오 파랑등껍질 회피는 무려
한국닌텐도 공식 영상에 가이드가 올라가있다.
드리프트 터보로 파랭이 닷지하는건 마카DS까지만 가능했죠
이번 젤다 신작인 왕눈은 자유도가 미쳤죠 ㅋㅋ 무기부터 시작해서 이동수단이나 이런 루트들의 자유도가 ㄷㄷ
국산 모바일게임인 언리쉬드에는 낮은 지역의 코스트가 낮은 카드(녹스) 들에 붙어있는 간단한 유틸리티 효과들을 사용해서 고지역의 고 코스트 카드들과 조합하여 강력한 버프효과를 내게 만들어 엄청난 데미지를 뿜어내게 만든다던가 무한 힐링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등의 변칙적인 플레이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문제는 게임의 제작자인 긱스가 이런걸 유저들이 발견할때마다 진짜 이를 악물고 너프를 때리는 바람에 노잼이 되어버렸죠
마리오카트는 진짜 미쳤다ㄷㄷ
비시즈에서 기본 블럭들 출력이 약해서, 온갖 블럭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물리 버그들 이용해서 이상한 엔진들 만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스티어링 힌지를 한곳으로 압축하면 회전토크가 발생하는 버그 자주 썼었어요
청원님은 원래 유튜브에 없는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 준단 말이지
@musatech7199 뭐하는 ㅅㄲ지..? 이런 녀석들이 말세야 말세
4:19 이후 게임에 이 회로를 나타내는 'Powered by bird'라는 그림이 추가되기도 했죠.
영상에는 없지만 보자마자 철권에 무릎님이 발견하신 브라이언 이라는 캐릭터에 도발연계기가 생각났네요 참 간지나는 기술이죠
4:24의 게임도 테라리아인가요?
마인크 자동 생산 시스템 보면 정말 유저들의 아이어가 기가 막힙니다. 특히 치킨 자동 생산은 잔인하면서 기발함..
이분은 ㄹㅇ 유튜브에서 거의 안망할거같은 주제를 다뤄서 게임이 안망하면 이분도 안망할듯
키야 테라리아 소식이 많아 행복하네요
와 테라리아 오래 하면서도 저 모래 꼼수는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개신박하다
철공장은 이제 필수장치죠
저번에 영상에서 위더로 나무캐는 장친가 뭔가 만들었던거 생각나네요
마리오카트 wii 고인물의 플레이.
1. 파란 등껍질 피하기. 영상에 있으니 스킵.
2. 중간 체크포인트 찍어버리고 홀에 들어가는 식으로 한바퀴 돌기. 특정 맵은 17초면 끝나기도 함.
3. 빨간 등껍질은 벽에 비비는 방식으로 등껍질을 박게 해서 없애버리기
4. tnt가 터질 때 땅에 있으면 스턴이 걸린다는 것을 역이용, 수동 드리프트마다 미세 점프가 되는 것을 이용해서 tnt 무시.
5. 등껍질을 뒤에 달고 다니면서 뒤에서 못 부닥치게 방어 및 빨간 등껍질도 방어.
이래서 고인물겜이지...
마카 파란등껍질 회피는 닌코 공식채널에서 마카 7 시절에 파란등껍질 회피방법이라고 올린 적도 있더라고요
5:24 이거 저도 알고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리오카트WII 너무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버드 엔진이 저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 "주민은 철공장 노예일 뿐..."
폴아웃3의 드럼통 살인이 생각나네요
그냥 바리케이트용 드럼통을 암살용으로 쓴케이스죠
마크에 깔대기라고 불리는 호퍼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호퍼의 사소한 성질들을 200% 활용해 스스로 아이템을 분류하는 장치가 생겼었습니다. 저도 해당 장치 잘 쓰고 있고요.
저 미니터보로 파랑등껍질 피하기 생각보다 쉬움 근데 조건이 몇개 있는데
1. 마리오카트 ds
2. 미니터보 지속시간이 길어야 함(루이지 진공청소기, 요시 에그원, 와르르 와르탱크)
얘네로 등껍딜 내리꽂히는 타이밍에 미니터보 부스터받으먄 됨
카트라이더의 기술중 하나인 톡톡이도 원래는 드리프트를 하면 할수록 감속이 되야하는데 오히려 탈출력이 높아져 속도가 빨라지는 걸 이용한 신박한 기술이죠
대시버섯으로 블루쉘 피하는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죠 ㅋㅋㅋㅋ
헐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할 때 버섯이나 드리프트 부스터로 파란 등껍질 자주 무시하고 계속 달리곤 했었는데, 이게 피지컬?요소였군요ㅋㅋㅋ 근데 이 방법보다는 1등 상태에서 일부러 브레이크 밟거나 카트 꺾고 반대로 가서 순간적으로 2등을 하면 상대에게 파란 등껍질을 선물하는 걸 더 선호합니다. 마리오 카트가 이렇게 재밌는걸 알았다면 일찌감치 해볼걸 그랬네요
저 파란 뜽딱지 음파 내뿜는걸로 처리 할수 도 있음 원래는 땅에 붙어서 오기 때문에 타이밍 잘 맞추면 됨
벨붕은 건즈 스텝발명한거 아닌가요?ㅋㅋ
마인크래프트 거치대가 스플래시 대미지에 반응하여 발판을 누르는 방법을 이용해서 비밀 장치를 만드는 게 생각이 나네요
한계를 뛰어넘어라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철공장이 의도된 게 아니었다고요???
마크에는 보트라는 엄청난 버그덩어리가 있죠 미친듯이 넓은 쓰임새가 있습니다
파란 등껍질이 정말 악명 높은 것이 주위 경로에 있는 사람들도 치고 다닙니다... 끈질기게 쫓아오니 그 악명을 인정받아 영화에서도 사기템으로 나옵니다.
마리오카트 파란등껍질은 스피커로 부술순 있긴 한데 속도로 피해버리는건 되게 멋있어보이네요ㅎㄷㄷ
진짜 마리오카트에 1등을 하기 어려운 이유가 고인물들이지 ㅋㅋ
스트랜디드딥 상어 밟고 날아다니는것도 웃겼는데
개발자:이렇게 써보고 해봐라.
유저:(어떤 방법이든)가능하다=해도 된다.
마리오카트 요시 알 맵에서는 파란 등껍질을 뒤틀린 맵 덕분에 점점 파란 등껍질이 엇갈려 오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테라리아가 진짜 블록 판정으로 기술 만드는게 참 많은 게임인데 테라리아는 X 프레임과 Y 프레임의 수치를 읽고 아이템의 모습을 결정하는데 어떤 방법을 통해 프레임을 변화시키면 아이템의 ID가 달라져 아이템 변환이 가능하다던가 하는 봐도 이해 안되는 기술들이 많죠
카트라이더에는 클라이언트의 창을 클릭하는 동안 카트가 클릭한 순간의 가속도의 방향과 속도가 유지되는 등가속도 운동을 합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는 카트를 잔상이라 칭하고, 클릭을 푼 순간 카트가 정상적인 주행을 하였을 때의 절반에 해당하는 위치로 순간이동한다는 허점을 깨달았고 이를 렉이라 불렀습니다.
주행 유저들은 순간 이동을 이용하여 튀어 오르는 발판이 튀어 오르기 전 짧게 렉을 걸고 풀어 비정상적으로 더 높게 튀어 올라 기록을 단축하거나 렉을 통해 막자들을 잔상으로 방해를 하고 안전하게 주행을 하였습니다.
막자 유저들은 잔상이 등가속도 운동을 한다는 점을 이용해 가속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일반적으로 낼 수 없는 속도로 주행 유저들을 괴롭혔습니다.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온 게임답게 아주 많은 기술들이 발견되어 전성기를 누렸지만, 신고 장려 캠페인과 클라이언트의 창을 클릭해 렉을 주는 방식이 막혀 막자는 쇠퇴의 길을 걸었고, 한국 서버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끝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족이랑 마리오카트 자주했었는데 그당시 동키콩 월드에서 누나가 쏜 파란거북이를 캐릭터를 멀리 보내는 대포타고 피해서 그날 개쩌는 매드무비 찍었다고 잠 못들었던 날이 기억나요 ㅋㅋ
이런 신기한 정보들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청원이님께 박수 👏 👏 👏 👏
4:16 콘돌 조도 버드 미사일 처럼 절대 못 참는 버드 엔진 ㄷㄷ
8:04 참고로 저기 영상의 유저가 쓰고 있는 것도 스크래빌드된 '마스터소드'입니다 ㅎㅎ
이렇게 보면 게임은 개발자와 이용자들의 두뇌 싸움이 진짜 컨텐츠 인 것 같음.
테라리아의 워프시스템과 어느정도 유사한게 마인크래프트에도 있습니다. 엔더진주와 꿀블록을 활용한 텔레포트로 원하는 지점까지 갔다가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는 트릭이죠. 마크는 죽으면 아이템을 다 떨궈버리기 때문에 침대를 이용한 귀환은 매번 귀찮게 새로운 엔더상자을 써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사용되는 듯 합니다.
현 젤다 티어즈(왕눈)에서는 멀쩡한 오브젝트를 뜯어다가 비행기 재료로 쓰고있죠.
또 원리는 모르겠지만 무선 원격조종을 하거나, 무한동력을 만드는 등 곧 증발하기 직전의 인간들이 어마무시한 작품들을 뽑아내고 있죠.
1.5배해도 잘들리는 청원이님딕션ㅋ
왜 요즘엔 배경에 나오는 게임들 이름을 왼쪽 위에 안적어주시나유 ㅠㅠ
???: "BLUUUUUUUUUE SHEEEEEEEEEEEEELLLLL"
!!!: "Are you sure about that?!"
참고로 등껍질이올때 타이밍을맞쳐 스피커아이템을 사용하면 터집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밴딧으로 밴딧작 하는것도 개발자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사용법이랬었죠
옛날 마크에 부스터 레일 없을때 카트 엄청 많이 겹치면 빨라지는거 이용해서 부스터 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사기 엔티티 예시:호그와트산 보트
테라리아가 나와서 좋다
철공장보다는 불사의토템공장이 짱이죠 ㅋㅋ 덤으로 에메랄드로 복사가됀다구!
크래시 팀 레이싱 니트로 퓨엘드는 드리프트 부스터를 무한으로 발동하는 테크닉이 발견되어 가시등껍질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못 따라잡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결국 그 아이템 속도를 대폭 올려서 공격할 수는 있게 만들었지요...
마크는 철골램 공장 외에도 앤더맨,드라운드(삼지창,앵무조개)등 매우 많고 놀라워서 쩐다
이젠 고여버린 마리오 카트
근데 파란 등껍질은 1등한테만 가는데 1등한테는 버섯이 안 떠서 미리 먹고 가는 게 아닌이상 버섯으로 피하긴 힘들지 않나요?
파란등껍질ㅋㅋㅋㅋㅋ 저는 피할 생각은 못하고 파란등껍질이 나오면 속도를 늦추고서 2등에게 1등을 잠깐 주고나서 다시 1등을 하는 방법을 썼는데 제가 바보같이 플레이한거네요 ㅋㅋㅋ😅
철권신 무릎님의 도발제트어퍼..
아… 이 익숙한 점심밥 같은 목소리…
마리오카트 트릭은 생각보다 쉽던ㄷ
계인적으로 갑옷거치대는 건축으로도 널리쓰인다 이말이야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파랑 등껍질이 올때 타이밍 맞춰 스피커 쓰면 파랑 등껍질 사라져요.
감사합니다
파란 등껍질은 공식에서 회피법을 올릴 정도로 유명하죠 ㅋㅋ
아니 파란등껍질 지속시간이 있었어?
어쩌면 이미 나온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젤다 왕눈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냄비였습니다.
휴대용 가스 렌지 위에 냄비에 연결된 형태의 조나우 기어인데, 이 가스 렌지와 냄비가 서로 탄력있게 결합되어있어서, 이걸 냄비 용도가 아니라 서스펜션 용도로 써먹더군요
이미 다뤘어요
@@소화성고기 역시 그랬군요. 저도 긴가민가해서...
마카에서 파란 등껍질을 컨으로 회피하는게 미첫다.
파란 등껍질이 최대시간이 있었구나 ㄷㄷ 고인물들 무섭다...
버드엔진은 테라리아에서 가장 빠른 엔진이자 가장 빨리 나온 엔진이라죠
마지막은 무슨 게임 트레일러 인가요?
젤다가 글리치가 안나오면 젤다가 아니지 ㅋㅋ
초록색에가젤다조 6:33
재앙링크에요
등껍질 피하기가 의도된 플레이가 아니었다고요..?
제목 보자마자 무릎님 생각나서 달려왔는데 있...나?
"못 피한다면 나약하다는 증거"
파란 등껍질 피하는거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되긴 했는데 그걸 밥먹듯이 하는게 되는 애들이 있었구나....
개발자 : 이 아이템은 명중률이 100퍼센트입니다!
??? : 그런데 짜쟌! 절대라는건 없군요
파란등껍질이 피해지는 거였다니..ㄷㄷ
아니 미쳤네ㅋㅋㅋㅋ
저걸 피지컬로ㅋㅋㅋ
9:52 이건 무슨게임이에요?
파란 등껍질 에피소드에 등장하진 않은 거 같은데 내가 쓰는 방법이 있었음
이게 오류가 있는데 소리 듣고 은근슬쩍 멈추면 개꿀 ㅋ 하면서 2등이 추월함 여기서 파란 등껍질이 나한테 안 오고 방금 1등한 애한테 날아가는 오류가 있었는데 떠있을 때 역전하는 방법도 있었음
근대 역전 당하는 타이밍이 ㄹㅇ 잡기 어렵고 거리 관리도 잘 해야 하는 거라 쉽지 않음
물론 소개된 것들도 몇개는 해본 적 있음 벽 타고 날아가기 저거 생각보다 쉬움
젤다 왕눈은 배달하라고 만들어놓은 코로그로 오토바이 중심잡는 게 진짜 게임 파괴 아닐까
난 파랑 등껍질 드리프트로 자주 피하는데
전 영상의 레알팜 좌 입니다 그때 대댓에도 달렸지만
또 '레알팜'이라는 게임은 기계로 아이템을 제조할수 있는데, 조금씩 도움이 되게끔 게임속에서도 '부가시설'로 두고 있지만 기계를 최대한 많이 설치하여 파는 공장형태의 육성법이 있죠(물론 일부도 아닌 대다수가 하고있죠)
테라리아가 주인공이라니 ㅠ 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