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목동 주요학군지에서 초등저학년엔 영어하고 고학년엔 수학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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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1
- #초등수학 #초등영어 #사교육
아이가 둘(초4 쌍둥이)이다보니 아무래도 학원도 더 많은 숫자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간 학원도 다녀보고 학습법 관련 공부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들을 얘기해 보았습니다.
흔히 대치동, 목동 같은 주요 학군지에서
초등 저학년은 영어에 집중하고 (영유포함), 초등 고학년에는 수학을 바짝 달린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굳어졌는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게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게 가장 잘 먹혔기(?) 때문에 유지된 점도 있겠지요.
어찌되었든 모든 아이가 똑같이 획일화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기에 표준화된 틀로 가기엔 부작용도 많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잘 보고 의사결정을 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발달과 관심정도에 따라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일 같습니다.
사교육에서 하는 행태보다는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아이의 과목 비율과 학습정도를 잡아가면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톡톡으로 프리하게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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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2글쓰기] 재미를 붙여라, 논술은 시작이 중요하다](http://i.ytimg.com/vi/DbpH-eZC578/mqdefault.jpg)
영어 진도를 빨리 빼려면 국어실력 및 다양한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이 쌓여있어야 가능한듯요. 리딩서 보면 정말이지 배경지식 없이는 절대 풀 수 없는 것들이 보여요. 과학적 지식, 역사 및 세계사, 예술 등등 독서와 대화, 체험을 통한 배경지식을 쌓아서 공부그릇을 넓혀놓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저도 영어지도를 하면서 늘 강조하는 부분이에요.
우리 한국인들도 배경지식이 없다면
한국어를 이해하거나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없잖아요.
그럼 자연스레 그 분야에 대해서는 대화도 주고받을 수 없죠.
하지만 우리가 늘상 쓰는 언어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한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어는 우리가 늘 쓰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에 배워야 이해도 빠르고, 말하기와 쓰기 실력이 늘어요.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의 댓글을 보고 정말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치지 않게 적당히 달렸던 아이들은 하나같이 더 많이해둘껄 후회하더라고요.
후회하며 헉헉거리면서 달리느라 스트레스받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하는 아이들 보면.. 정말 답이 없어요ㅜㅜ
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교육이 안좋다하기 보다는 사교육의 획일화된 수업시스템이 우리아이에게 맞는지 잘 생각해봤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야기나눠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늘 건강한 컨텐츠감사합니다.
사춘기때에 공부하기 힘들거란 생각도 맞는말씀이네요~
장거리 마라톤이라 정작 고등때 지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ㅠㅠ
@@user-ye3vy6yu8m 우리나라는 대입이 이미 저학년때부터 시작이란 개념이에요.애들이 지치지않게 하는게 부모로써 가장걱정되고 우려되는게사실 ㅜㅠ
어릴 때(특히 초등 때) 자녀의 성향에 맞는 공부법을 잘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잘 잡는다면, 장기적인 마라톤을 더욱 잘 지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컨셉이 젤 반가워요!!!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듯한 ㅎㅎㅎ 늘 응원합니다^^
요즘 너무 힘겹게 고민하던 주제에요. 항상 제가 하던 고민에 선배맘님의 지혜를 공유해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감사해요 선 좋아요 꾸욱 누르고 후 보기 합니다~~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고1때 첫 성적이 그대로 고3때 성적으로 갑니다. 고등학교때는 국영수 기본 실력을 키우고 있을 시간 따위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고등 입학 전에 국영수 중에 한두개는 최대한 레벨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수학 레벨을 올라가려면 사고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초등 저학년때 중등수학을 하는 것은 영재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수학 못지 않게 성적 올리기 어려운게 국어입니다. 국영수 중에 영어가 가장 쉽고 어릴때 실력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릴때 최대한 빨리 영어 끝내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 입시 상황은 우리 때와 많이 다릅니다. 학원 천천히 보내도 되지 뭐 우리 애는 힘들지 않게 무리하지 않게 키울거야.. 나중에 피눈물 흘리고 학원비는 두배로 더 들어갑니다. 대학 안 보낼 생각이라면 뭐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추가
이런 영상 보다보면 놀이 운동 독서 등등 오만 잡다한 것을 다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제가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영어학원 수학학원 필수로 보내고 나머지는 취향입니다. 영어학원 하루빨리 보내고 수학 학원은 애들 상태봐서 3~4학년때 시작하면 됩니다. 독서 많이 하면 좋구요. 나머지는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공부머리와 팔자에 달려있습니다.
한줄요약: 영어수학학원은 꾸준히 보내고 나머지는 인생을 즐기자. "다이아몬드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줍는 것이다"
어쩜 이리, 트렌드 파악, 궁금한 거 콕 집어서 똑부러지게 전달해주실까요?. 솔직함은 덤~♡
아이를 이해하려 애쓰며 그 와중에 성장을 위해 고민하신 부분들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새겨들었어요~ 아이 레벨에 맞는 학습, 영어는 좋아하지만 본인 레벨보단 더 높은 단계!가 아닌 아이에 초점을 맞춰보아라!!! ^-^ 이 말이 와닿았습니다
모두가 하는 고민이지만 모두가 고민하면서도 아무도 멈추지 않으니 그냥 남들 따라서 같이 뛰는거같아요. 어차피 같이 뛸거면 즐겁게 뛰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답이 없지만 같이 고민하는 영상너무 좋네요.♡
완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큰애6학년..
중학 입학을 앞두고.. 맘이 조급하지 않아요.초등 입학때는 난리였는데..
쉬어가는 타임.. 절대 계속 달릴수는 없는듯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와 한국어를 이중언어로 동시에 학습했고, 현재 영어교육을 진행해요.
그래서 자녀의 인지발달에 맞게 영어학습을 해야한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우리 아이들 인지 발달에 맞게 학습하고 구사하듯
영어도 동일한(혹은 유사한) 방법으로 학습을 해야 지치지 않고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어는 우리 자녀들이 수능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대😊
고맙습니다
수다 함께 떠는 것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학원 3,4시간은 저희아이에겐 무리에요. 그걸 다 소화하는 요즘 친구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 그래도 주요과목들 놓치지 않게 해주려고, 집에서 신경쓰다보니 흔한엄마님 채널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방학을 이용해서 영어도 집중하고 수학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풀게 하려고 해요. 평상시엔 학교 학원 다녀오면 심화하는 건 힘들어하네요. 이것 저것 경험하면서 자기 적성을 찾아가는 행복한 초등시기를 보내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초등1학년 아이..국어 수학 영어 예체능..거기에 놀이시간까지 다 잡고 가려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몰입교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억지로 말고 아이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면 좋은데 이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학군지에 사는 친구보다 전 두분과 교육관이 같아서 들으면서도 "맞아 맞아" 하며 공감했어요^^
사교육 없이 꾸준한 독서로 자라온 초6 아들 성향이 학원없이도 가능하겠다싶어 관심있어 하는 책들 계속 넣어줬습니다
모든 과목 재밌어하고 초5부터 본인이 스케줄짜서 공부하고 있어요
요즘 취미로 웹소설 연재하고 있구요
조카보니 대학 입학하자마자 취업준비하는걸 보고 초등때만이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었네요
초1~초4까지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지켜보고 기다려주니 알아서 게임도 끊었어요
시간 여유 있어야 독서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답은 없지만 오늘 방송 들으며 엄마의 교육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두분이 있어 흐뭇하네요^^
현실에 닥치면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중고등 가보면 ..최고의 사교육을 어릴 때부터 받고 본인의 의지에 성실함까지 갖춰진 아이들. 부모의 무한 관심 속에서 커도 부모랑 관계도 좋고요. 공부를 해왔던 애들이 꾸준히 하고..공부 시키지 않아도 번아웃 왔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사교육 안 시킨다고 엄마의 교육 가치관이 옳은 것도 아니에요
정답이 없어서 참 어렵네요.
@@user-ij8zy9ln8y 네 사교육 안시키는게 정답은 아니라는 말씀도 공감해요
지금 저희 아이 하루 일과가 4시간 자습하고 독서하고 소설쓰다 보니 사교육 할 시간이 없기도 하고 아이가 혼자하는게 낫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사교육 없이 하는데 학원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땐 보내려고요
다른분 의견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들으려고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옆에 앉아 제가 같이 듣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참 좋은 컨셉이에용~
전 영어월수금을 1시간씩 1학년부터 하다가 이번에 월수만 30분 늘려 쓰기수업들어가고 화목 수학2시간씩 하는데요~ 수학쌤은 월수금 꾸준히 꼬시고 있지요...게다가 화목같이 하던 아이들도 다 월수금 옮겨 갔어요ㅠ아직은 영어랑 같이 겹치게 하고 싶지않아서ㅋㅋ
언제 옮길꺼냐 했지만...6학년부터 영어 조금 줄이고 수학월수금 하겠다고 했네요^^;; 느린 아이라 푸쉬도 안되고 이대로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적당한 숙제를 해내고 있는 모습에 전 무지 만족합니다. 그외시간 청소년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체험도 토일에 하기때문에 이게 더 지금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미래수업에서 독일과 일본의 고등학교분위기를 말해주었는데 우리나라 경쟁분위기와 전혀 다르더라구요..정말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애도 거기에 낄 준비를 해야하는건가 싶고 전 수준높은 특성화고등학교도 두루두루 보고 있어요. 대학진학율도 꽤 높고, 사회에서 필요한 전문직도 좋고, 고등교육3년을 국영수에 빠지게 하고 싶지도 않구요~^^ 기숙사생활도 나쁘지 않는것 같구요~~ 이제 유럽쪽 대학이 캠퍼스로 서울에 올 수 있다고 하는데 그에 따라 대학들도 바뀌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처럼 우리 아이들의 인구가 많지 않구요~~
선배맘들 댓글들도 하나하나 도움이 되네요...👍
아이 교육은 늘 고민입니다...
독서,영어,수학 ,휴식(노는것) 셋다 꾸준히 골고루 같이해야 고등학교까지 포기하지않고 갑니다~
2학기가 반이 지나가면서 갈팡질팡ㅠㅠ 고민중인거였네요 아이들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참 어려워요
반갑습니다 초3남아 엄마입니다 예전에 과학학원 영상도 해주셨는데
제가 학교방과후 과학과 미술하다가
시간이없어서 강제로 그만뒀거든요
과학학원을 꼭 다녀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음..모든 학원이 선택이듯 과학도 그렇습니다
우선순위는 국영수..국어는 독서와 글쓰기를 의미하구요. 그 다음 중요도가 과학인데요. 과학을 꼭 다니고 싶고 좋아하는 친구라면 과학을 다니는 것은 괜찮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많이
들어봐주세요~~
공부는 마라톤이다 공감해요
올 9세아이 영어는 엄마표로 쭈욱노출시키면서 3점대 얼리챕터북같이 읽고있습니다.엄마표에 대한 불안함에 대형어학원 병행 올해부터 시작했네요.그런데..제가 시간투자 제일많이하는것이 수학이예요.수학머리가 없다보니 연산매일풀리고 교과한단원예습해서 반복문제풀리는것도 시간이 꽤걸려요..그리고 그다음은 독서에 많이 신경쓰려고요. 국어실력에따라 영어독해력 따라오는것 공감하구요.영어독서와 국어독서를 공기처럼 숨쉬는것처럼 같이잡고 가려합니다.수학은..아직 저학년이니 반복의 힘을 믿구요
항상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듣고 있르면 너무 재밌어요^^!! 제 낙이에요
오늘 제법 쌀쌀하네요~^^
저도 흔한엄마님과 같은 학년을 키우는 맘이라 더 공감이갑니다. 요새 드는 생각이 딱 주제와 맞아 떨어지네요~
큰아인 영어가 좋아서 어학원을 보냈고 레벨이 올라가며 숙제량도 많아져 살짝 부담스러워하지만 즐겁게 다니는 아인데 둘째는 영어 센터를 다니고 있지만 초등때 어학원으로 가서 달리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남자아이라 수학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영어보단 수학 주산이나 팩토로 놀이식으로 먼저 접해주고 학원으로 돌려야하나 그런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초등때는 전반적으로 과목을 고루 좋아하도록 유지시켜야 하는게 큰과제네요.
초등땐 공부를 습관처럼 만들고, 좋아하고 즐길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며 내 아이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 이끌어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자칫 획일화된 선택지는 겉보기로는 좋은 방법일지 몰라도 내 아이한테 후에 남는 지식의 차이는 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애기 어릴 때 노는거 방해 말고,장난감 함부로 치우지 말고, 대신 해주지 말고 사랑해주고. 좋은 그림책 골라서 매일 읽어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면 공부할 애들은 알아서해요.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공부 안할 애들을 부모욕심에 억지로 시키려고 하니 문제죠.
흔한엄마님의 깊은고민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달려야하는가? 사춘기아이들은 왜 공부를 잠시 놓는가? 번아웃이와서 놓아버리지 않게하는게 포인트네요.
엄마들,아이들 모두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조금씩하다가 전부 죽도밥도 안될까봐 걱정이요..
초등학교 때 달리는게 맞아요....
사춘기때 ...성적 호기심 때문에 ..남자 아이들은 거의 반 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정신 차리고 ...고등학교때 공부할려고 할때는 이미 늦은것이죠....
참~어릴때 부터 해야할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늘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하고 공감하며 많이 조언 얻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리하게 공부를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아예 공부하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네요.
공부를 꼭 잘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자라면서 자기 효능감이나 성취감은 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공부를 잘해야만 느낄 수 있는 부분 이더라 구요.
그래서 어떤 공부든 뒷 탈 없이 적당히 소화 가능한 만큼 시키고 싶은데, 어떤 부분은 아이가 잘 따라오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부분도 보이니 모든 부분에서 밸런스를 맞추기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밸란스 융합인재
계속대학생까지쭉 해나아갈수있게
힘을길러주는것이중요 하다에 공감해요
몰입교육은 방학때 참좋다👍
초등..균형잡힌학습을통해
계속관심을 지속적으로 갖도록해주는것이 중요한거같다에공감
전체적인 부분을점검해보고 다시나아갈준비를 해보는것도 중요하다 이부분도공감해요
지방에 살고 초등학교가 소수 인원인 학교라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아이들 곧 3학년 올라가니 조금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분위기에, 요즘 트랜드에, 너도나도 영유보내는 것 부터해서 어릴적부터 엄마욕심으로 아이를 만들어가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저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철학과 소신으로 주변에 흔들리지않고 '너도나도'의 엄마가 되지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대치동 토박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대치동 교육 부러울 것 없이 엄마가 지혜로워야 하는게 제일 우선순위인듯해요. 저도 가끔은 욕심이 앞설때가 있지만 육퇴하면 다시 마음을 다잡곤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유 보내면 안타까운 일인가요?
영유 다녔던 저희 아이도 아이 친구들도 즐겁게 잘 다녔어요.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그때 좋았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원어민샘들 소식도 종종 전해듣고요. 지인은 일유 보내다가 옮겼는데 아이가 더 재밌게 잘 다녔대요.
부모마다 교육관이 다를 수는 있지만
자기가 가지 않은 길을 갔다고 비난은 말아주세요.
@@user-ij8zy9ln8y 글에 오해가 있을 수 있네요. 저는 다 그렇다고 쓴건 아니고, 제 주변에 안타까운 아이들을 많이 봐서 그 생각하면서 쓴글이긴해요. 물론 만족하고 아이가 잘 하고 즐거워하면야 문제가 전혀 되지 않죠. 오해있으신 부분은 죄송하네요
a:중등 사춘기 오면 말안듣고 친구랑 놀기좋아하고 이성에 관심갖고 사고치고 등등 공부안하기 일쑤다 초등때 중등 공백 대비분까지 달려놔야 중등때 엇나갔다 돌아와도 많이 낙오되지않는다
b:초등6학년까지 미리 경주마처럼 달린애들은 정작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중고등때는 지쳐서 번아웃 와서 놓는다.
고등까지 키워본 학부모들도 양쪽 의견이 팽팽해 아직도 정답을 모르겠어요 ㅠ
애들 나름이죠..
중등 사춘기 온다고 다 놀고 엇나가는 것도 아니고 초등때 열심히 했다고 다 번아웃 오는것도 아니고...뭐든지 다 적당히..그리고 우리 아이 성향에 맞게
우리아이가 잘할지 못할지에 대한 아직 확인도안되고 여러컨텐츠를 보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할것같고 ㅠㅠ 다양하게 흥미를 가지고 독서도 해나가길 바라는데 그것도 쉽지않네요 무작정 권장도서를 읽히는것이 맞나 아이는 무슨책을 좋아하나 교과연계된 책을 읽혀야하나 고민이많습니다 그래도 고민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고 예전에 어떤방송에서 언어능력은 어렸을때 더 발달되어있다가 나이먹을수로 퇴화한다고 했고 언어쪽우 꾸준해야되고 수학쪽은 단기간에 올릴수있다는 말도 있었음 근데 결국 본인이 노력하는거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공부에 관심없으면 언제 시작해도 안됨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캡션에 반말 이해 설명해놓으셨네요ㅋㅋ 테클거는 맘들이 있나보네요 구독초기자들은 다 아는데 ㅋㅋㅋ 피곤하네요 ㅋㅋ 무시하셔요~~
영수 잘하는 아이들 보면
대부분 국어 능력도 뛰어나더라고요.
결국은 국어 베이스가 탄탄해야
다른 과목도 잘하더라고요
우리딸램.. 평소 열심히 하는 아이라서
과외쌤과 상의후 대형어학원에 보내보자!! 욕심을 좀 부렸죠..
파닉스까지 잘 끝내고 미교반에
넣었는데.....
단어테스트 잘 봐도 난 다 잊어먹는데
이게 맞냐고..
미교로 수업하는데 사회,과학교재는
선생님이 해석해줘도 난이도가 있다보니 어렵고..
두녀석 1년에 7백만원쓰고 정리했네요..(외벌이라 큰돈이죠)
큰 깨닮음을 얻었어요..
한글 독서 레벨업이 먼저다....
독서하면서 질리지 않게 엄마욕심
버리고 국,영,수... 거북이로 갑니다.
그래도 노는시간 부족하다고 샤워도
잠들기 직전에 하고요..
이런아이 과도하게 학원 돌렸다면..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공부할 당사자가 지쳐서 멈추면
끝이죠...
집집마다 다 알아서 할 일이죠..
예비중(초5)이라 예상 중학교
교과서 미리 준비해서 살펴보고
예습 좀 해서 중딩 보낼려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관련된 한글책을 찾아 읽게 하고 관련 영상이나 자료도 미리 보게 했어요
미교나 노블이 수준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준비했더니 아이가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요. 영어레벨도 엄청 올라갔고요.
빡센 대형어학원도 있고 인기인데...저는 숙제나 테스트 좀 적고 아이가 즐겁게 말하고 책 많이 읽히는 학원 보냈어요.지금은 학원 가는 날 기다릴 정도로 좋아하는데...지치지 않게 잘 끌고 가려고 해요.
대형어학원이 힘들긴 한데..
한글책 병행하며 따라가면
괜찮더라구요.
저도 지치지 않게 모두 끌고 가려는데...조금씩만 시켜도 모두 모이니 만만한 게 아니더라구요.
아이 키우는 게 정말 힘드네요.
초5인데 벌써 중학교 선행하면 좌절감만 생겨요. 제 딸은 책을 워낙 많이 읽어서 시골 학교지만 뛰어나다는 소릴 많이 듣는데 6학년때 중1 수학 선행하다가 관뒀어요. 수학은 복습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됐나봐요. 특히 중1 수학은 어려운데 아이 두뇌가 아직 받아들일 때가 안된걸 억지로 집어넣으려하면 수학이 싫어지겠죠.영어는 학원에서 맛만 보고 다른 과목은 독서로 다 커버돼요. 엄마는 아이 뒤에서 받춰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be_happy75 저희집 중등예습 계획은 6학년2학기 정도 예상이요..^^
중딩교과서는 제가 봅니다~ㅋㅋ
같이 스터디할려면 좀 알아야 대화가
될듯해서요..^^
@@be_happy75 정답은 아이들마다 다르더라구요. 심화가 충분히 된 아이들에게는 선행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요. 사교육을 하면 무조건 잘못된 것도 아니고요. 사교육을 통해서 더 기회를 얻는 아이들도 있고요. 어느 정도의 학습이면...지나친 것인지 적당한 것인지도 3자는 모르는 거고요.
유튜브 교육 영상들을 보시며..사교육은 나쁘다 선행도 나쁘다로 ..
결론을 내시길 원하는 모습들이 아쉬워서요.
저렇게 해서도 인서울 듣보잡 갈바에는 호주나 캐나다 유학이 더 나을수도 있겠다.
첨보는데 반말해서 당황함 홍반장인줄
에공 첨보시면 그러셨을듯합니당
친구랑 톡하는 컨셉이라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빵터졌네요
@@readstudyshare 네네 첨엔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궁금해서 보다가 ㅋㅋ 좋은 내용이라 끝까지 다 봤습니다^^ 양해 자막 달아 주셨네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방송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