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_feat. 현 중고생의 초등시절 영어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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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2
  • #초등영어 #영어학습로드맵 #중등영어수행성적 #수능영어공부
    아이들의 영어학습, 잘 진행되고 있을까요?
    초등때의 영어는 정말 꾸준히, 성실히 하는 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독서하고, 영상을 보며 재미있게
    즐기고 놀 수 있게되면 참 좋은데 말이죠..
    오늘은 중고등학생이 되어 받는 영어성적을 보며
    초등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의 영어가 어떻게
    학습으로 잘 이어지는지, 케이스를 통해서
    가볍게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영어 잘한다 소리를 들으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영어를 해야하는 것 일까요?
    오늘 영상 보시면서 역으로 우리아이는
    잘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의 내용은 김피디의블로그 [영어책읽는아이만들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thebookthiefle...
    🔗흔한엄마 채널 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КОМЕНТАРІ • 113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16

    오늘은 아이들의 영어진행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초등 때는 몰랐지만 중,고등 갔다니 보인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사례별로 이야기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중고등 영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다양한 이야기, 고민들 나누어주세요~~^^

  • @lalala-yb8bb
    @lalala-yb8bb Рік тому +235

    강남과 인근 신도시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필드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오너 강사입니다. 오랫동안 고등부 위주로 수업을 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들을 바탕으로 현재는 초등부 수능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요. 역시 많은 아쉬움들이 보여서 수정해 가며 수업중인데요.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단점들을 미리 보완해가며 학습한다면 내신 및 수능까지도 잡을 수 있을거라 확신하며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영재고 및 특목고 진학 요망
    2) 향후 유학 갈 예정
    3) 한국에서 입시 및 대학 진학 예정
    1)&2) 같은 경우는 흔히 얘기하는 어학원 수업을 통해서 원어민과의 자유로운 회화 및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줄 아는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문법보다는 리딩, 단순 단어 암기 보다는 단어가 지니는 정확한 활용 및 정의가 더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영어 독서가 반드시 수반돼야 합니다. 토플이나 SAT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각하면 편하실 거예요~
    3)의 경우라면 윗 방법을 쓰시면 안 됩니다. 보통 윗 방법을 저학년 때 쓰시다가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내신 때 점수가 안 나와서 고민하는 경우가 제일 많을 겁니다. 중등 내신은 필요한 단어, 문법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아무리 오래 공부를 한 학생이라도 필요한 것을 습득하지 못 했다면 점수가 오히려 안 나옵니다. 그리고 의외로 문법에서 비어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내신은 대부분이 문법에 관련된 문제라 여기에서 실수가 나오는 거예요. 꼼꼼히 잡아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레벨은 높지만 3인칭 단수형 s 빠뜨리고 be 동사에서도 틀리는 게 아이들입니다. 안 믿기시겠지만 외국에서 살다오거나 영유나 원어민 수업을 오래 들은 아이들 중에 대부분 그런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고치는 데 한 6개월 걸이더라구요.
    보통은 처음에 1&2) 방법으로 접근하시다가 3)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그때 제일 안타까운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작할 때"를 놓친다는 건데요. 적어도 한국에서 입시를 하실 거라면 최소 5학년부터는 3)번 방법으로 넘어가셔서 중등 내신 및 고등 수능 + 내신도 잡으셔야 합니다.
    1+2)를 하고 넘어온 아이들은 비록 비어있는 부분들은 있지만 기본적인 학습 태도와 습관은 잡혀있어서 수업하기가 수월합니다. 어깨에 힘을 좀 빼주고, 실수하는 부분을 잡아주면 빨리 궤도에 오릅니다. 실제로 고1 수능을 6개월에서 1년이면 충분히 시작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런 학습 태도 및 습관이 안 잡힌 아이들인데요. 그거 잡느라 6개월 갑니다. 글씨도 엉망이고, 기본적인 학습량 자체가 그 동안 너무 적어서 2시간을 못 버팁니다. 숙제와 단어도 엉망입니다. 독해량도 너무 적어서 한국어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영어를 많이 못 해서 고민이시라는 어머님들은 제발 영어 공부 말고, 국어 어휘와 독서 그리고 습관과 글씨를 잡는 데 차라리 시간과 돈을 쓰세요. 어차피 한국에서 내신 할 거라면 어학원 수업까지는 필요 없으니까요~
    제가 초등부 수능을 하게 된 이유는, 우선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1등급 받기가 쉬워졌습니다. 강남은 영어를 못 하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서 3) 번의 아이들을 위해 미리 시작해 봤습니다.
    그리고 입시의 꽃은 고등부 내신입니다. 강남에서 내신 1등급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수능 영어는 고1들도 고3 모고 죄다 1등급 받습니다. 그런데 내신만 보면 4등급 겨우 받는 수준입니다. 영어를 많이 한 아이들조차도 내신에 필요한 것들을 초중때 제대로 익히지 못 했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그걸 중고등때 고친다? 불가능합니다. 고1 입학 전까지 고3 모고에서 최하 2등급은 받고 입학해서 평소에는 내신대비 철저하게 하고, 방학 때나 시험기간 아닐 때 모고 수업 하면서 감을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그럴려면 최소 5학년부터 입시영어를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습관만 잡혀있다면요~ 아, 수능 수업하면 중등부 내신은 그냥 잡힙니다. 내신기간 때 필요한 것만 해줘도 다들 100점 받습니다.
    너무 길게 쓴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능력치와 계획이 다 다릅니다. 남의 말만 듣고 여기저기 옮겨다니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서 아이에게 잘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영어가 다가 아닙니다. 입시에서는 수학과 국어가 꽃입니다. 영어는 2순위 입니다. 다른 과목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니 영어를 먼저 끝내고 고등부 진학하면 여러 면에서 수월합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잘 잡으시고 움직이시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 @jshin7530
      @jshin7530 Рік тому +4

      평소 생각하던 방향인데 경험담으로 상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c3dr9kl3o
      @user-pc3dr9kl3o Рік тому +3

      개인적으로 현 시점에 큰 도움되는 조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ux5zl3io7n
      @user-ux5zl3io7n Рік тому +3

      첫째가 고등학생인 엄마로서 크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정성가득한 글 감사드려요

    • @user-jp9dy5lw7d
      @user-jp9dy5lw7d Рік тому +3

      귀한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아이 둔 엄마입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막연했던 영어교육에 어느정도 갈피를 잡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lalala-yb8bb
      @lalala-yb8bb Рік тому

      @@jshin7530 감사합니다!!

  • @user-jb5yo4vb5m
    @user-jb5yo4vb5m Місяць тому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지 못하고 공부의 산에 쌓여서ㅠ살아야한다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 @user-wg3fo4bp5o
    @user-wg3fo4bp5o Рік тому +4

    사례별로 알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되는 영상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

  • @whizkid770
    @whizkid770 Рік тому +7

    김pd님 목소리가 정말 고우십니다^^
    청량한 목소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요즘 영어가 고민이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user-se7uo7uu4e
    @user-se7uo7uu4e Рік тому +2

    흔한엄마님~
    항상 챙겨보며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 @uuenglish1218
    @uuenglish1218 Рік тому +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hyejinan2319
    @hyejinan2319 Рік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이 가을 화이팅하세요!!^^

  • @h11250
    @h11250 Рік тому +5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런 종합적인 진단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딜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학원을 가면 그 학원을 가야 한다고 학습적인 부분이 더 필요하다고 하겠죠 ㅠㅠ

  • @specialtoday522
    @specialtoday522 Рік тому +3

    꾸준한 노출, 독서량. 중간 중간 체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uenglish1218
    @uuenglish1218 Рік тому +1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user-qw4oi1yh8w
    @user-qw4oi1yh8w Рік тому +4

    저희아이도 셋중에 하나 속하는 케이스입니다 요즘 많이 생각에 어떤게옳은방향일까 싶습니다~

  • @kang7004
    @kang70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입시와 연결된 최종 수능점수까지의 결과도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다음에 대학간 아이들까지도 이야기 부탁드려요!

  • @HS-mx5bt
    @HS-mx5bt Рік тому +2

    균형있는 학습이나 노출이 정말 중요한데 그게 또 어렵더라구요, 뭐 하나라도 붙잡고 하고 있으면 기특할 따름이에요. 지나고 보면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으쌰으쌰하며 더 노력해 봐야겠어요~

  • @user-mb3bj2we9k
    @user-mb3bj2we9k Рік тому +7

    지금 한참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과연 ㅈㅅ어학원처럼 원서수업을 해주는 곳이 의미가 있을지...영어발표나 쓰기를 진행하기전에 한글논술과 발표를 먼저 진행해보는게 좋을지...고민이예요. 흔한엄마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1

      아이의 연령과 진행속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원서읽기는 어떤식으로든 의미가 있습니다. 원서를 읽으며 리딩스킬을 올리고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기간이 대부분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한글독서를 병행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다해도 문해력이 좋아지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만 특히 쓰기부분은 그래도 치우치치 않고 병행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 @user-cv7dg8yo2p
      @user-cv7dg8yo2p Рік тому +2

      중학생 딸아이 영어에 자신감 있어서 쓰기대회 스피치 대회 종종 참가하는데 가장 힘든것도 글쓰기, 수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창의적 글쓰기 입니다. 독서로 다져진 한국어 글쓰기가 탄탄해야 영어로 번역도 하고 말하기도 도전해 볼 수 있어요. 아직 한글 논술의 경험이 없다면 학원이든 엄마표든 해봐야 한다고 경험자로써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 @buttercup646
      @buttercup646 3 місяці тому

      영어발표나 쓰기 대회, 예전 우리아이 키울때 해봤는데.,
      엄민와 선생님 숙제고, 아이는 달달달 암기.
      뭐하는짓인지 싶더군요.

  • @user-zr6fo3iq7r
    @user-zr6fo3iq7r Рік тому +5

    언어는 특히나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하단 생각을 해요. 재미있게 한다면 꾸준히 하는건 아이에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할것 같아요 ^^ 엄마의 욕심 한스푼을 덜어내 봅니다~

  • @TV-bv5li
    @TV-bv5li Рік тому +10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부분..
    저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대형학원의 레벨에만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집에서 독서와 다양한부분의 체크..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당~~
    아이들이 공부의 재미를 잃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븝니다~♡

  • @Englishwithsummerkim
    @Englishwithsummerkim Рік тому +30

    여러 아이들을 만나면서 영어 수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아이들마다 수준도 다르고 어머님들이 바라시는 수업 스타일들도 다양하다고 느낍니다. 김PD님이 말씀해주신 세 가지 포인트 너무나도 공감해요. 1. 독서량 2. 꾸준한 노출 3. 부족한 부분 진단 및 보충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 @heart5312
    @heart5312 Рік тому +4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언어라서 그런지 골고루 영역별로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어린시절엔 동영상 노출, 초 저에는 파닉스 사교육으로 떼면서 ort정도 읽었고, 초 고가 시작되면서 영화대사 따라하기 원해서 그런거 하면서 놀았구요. 아무래도 듣기는 편하게 하는데 꼼꼼하게 읽거나 쓰기가 약하죠. 5학년인 지금은 본인이 회화와 문법이 부족하다고 느껴 그 부분을 보충하려고 해요. 한글독서는 공부의 가장 기본기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네 고학년으로 넘어가면서는 리딩과 문법이 또 중요해지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영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 @tv_in1973
    @tv_in1973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참 와닿네요^^ 한가지 조언 듣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현재 초4 아이 외국에 1년살기를 나와 1년반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친구들이 한국에 가서 이어서 관리를 안해주면? 안 간만 못할수 있는 상황이 될수있다.. 하셨는데요, 잘~ 이어서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요...?? 저는 그냥, 동네에 학원 보내주고, 꾸준히 책읽고, 영어영상 꾸준히 보여 줄 계획이었는데.. 이 정도로는 부족 한건가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1

      현재 영어의 진행상태와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돌아오셔서 곧 중학생이 되니 바로 내신신경을 쓰셔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아마 책읽고 말하고 듣는 활동이 확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외국생활을 통해 얻은 부분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묻히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획하시는 부분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며 문법, 리딩등의 내신을 함께하시면 부족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 @tv_in1973
      @tv_in1973 Рік тому +1

      답변 감사합니다^^
      내신도 동시에 해오던 영역도 이어서 꾸준히 해 줘야 겠네요~~

  • @JooMin2935
    @JooMin2935 Рік тому +4

    수능 절대 평가+그리고 한국 ..다른 공부할것도 많은데 영어 올인했다간 힘들죠. 동영상에 모든 답이 있어요.

  • @user-vg7de2iu1r
    @user-vg7de2iu1r Рік тому +9

    저희아이도 초2학년때 영어학원다니다
    지금은 그만두고
    집에서 영어독서와
    넷플릭스 영상보기하고있어요
    학원다닐때보다
    훨씬좋아하네요^^

  • @user-bt6hz5ib9y
    @user-bt6hz5ib9y Рік тому +6

    어떤것이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독서량과 노출, 진단 명심하겠습니다

  • @rosalee6131
    @rosalee6131 Рік тому +2

    늘 고민되는 부분이에요
    초4아들 영어독서양(영어도서관), 노출양(리틀팍스)은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도 너무 즐겁게 합니다
    부족한부분은 쓰기가 않되는거 알지만 않하고 있네요 초5부터 쓰기 과외를 해야할까 고민되네요

  • @ymk-kr8sj
    @ymk-kr8sj Рік тому +1

    너무 공감되요 저도 잠들기전 꼭 책을 읽어주는데 언제까지 내가 이래야할까 싶다가도 이시간도 추억이겠지~생각하고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어느순간 혼자 읽는 것이 편해져서 엄마를 찾지 않을 때가 오면 시원섭섭 할것 같네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 더 집중해서 읽어 줘야겠네요~^^

  • @junsunlee826
    @junsunlee826 Рік тому +4

    정말 많은 케이스가 있네요~~힘들지만 영어학습 알려주신대로 독서, 노출, 진단 잊지않고 꾸준히 해보려 노력해야겠어요 흔한엄마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em5dp2by7k
    @user-em5dp2by7k Рік тому

    초2인 저희아이 학원에만 맡기지 말고 엄마가 세심히 관리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vq3vs9iy2h
    @user-vq3vs9iy2h Рік тому +2

    1.독서량
    2.꾸준한노출
    3.진단을통한 부족부분보충
    좋은방법이네요

  • @user-pq4ti9wj8u
    @user-pq4ti9wj8u Рік тому

    어디든학교 하유정쌤과 목소리, 말투 다 비슷하셔서 깜놀했어요^^

  • @selenacho4840
    @selenacho4840 Рік тому +24

    현중3 아들입니다.
    초등들어가기전부터 ORT 노출시켜주었고요.
    유치원 방과후영어 꾸준히 하였고
    초등시절 사교육없이 바른 학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사립초 입학.
    매일매일 학교영어에 충실하면서 고학년되어 부족한부분 과외수업으로 보충했습니다.
    리틀팍스 영어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초등시절내내 매일매일 영어노출애 의미를 두었습니다.
    중등입학후 1년정도 처음으로 학원에서 어휘 리딩 문법등....체계적으로 다져주었구요.
    그 후로는 영어 독해 학원에 다니고있으며...
    학교 내신은 학교 영어 방과후수업을 학기.방학 빠지지 않고 듣고있습니다.
    중학교 내신 영어는 계속 백점 만점(학과목우수상)유지하고 있고
    수능 모의고사 1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영어는 어릴때부터 질리지 않을정도의 꾸준한 노출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영어 교육만큼은 후회없네요

    • @user-cu7mr7ep1q
      @user-cu7mr7ep1q Рік тому +1

      가장 힘들걸 꾸준히 잘 해주셨네요~~^^영어노출~!

    • @yunaaa3861
      @yunaaa3861 Рік тому

      저의 롤모델이시네요~저희아이는 거의 영어노출 없이 지내다 운좋게 집앞 사립초 추첨이 되었는데, 노출이 없었더래서 처음부터 욕심 내려 놓았었어요ㅎㅎ 그냥 꾸준히 노출해서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기가 목표였습니다. 현재 3학년 학교 영어 성적은 중간반 어찌저찌 따라가는 정도인데, 제가 영어에 학습적인 강요를 안해서인지 영어 영상 보는것 참 좋아하고 영어에 긍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고,, 부족한것도 있지만 엄마인 저는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 꾸준하게 30~1시간 영어영상물 시청하고 있습니다. 4학년까지는 학교영어 좀더 충실히 따라가고, 다양한 영어책 자주 접해주기~ 5학년부터 문법 부분 다져줄 학원을 생각 중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가정에서 꾸준한 영어 노출 놓치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selenacho4840
      @selenacho4840 Рік тому +2

      @@yunaaa3861 롤모델이라 해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사립초 입학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학교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영어가 제일인거 같아요.
      초등학교 시절에 너무 지치지 않게,
      학교수업만큼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다보면
      6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이의 영어 실력이 훌쩍 커져 있더라고요.
      입학당시 겨우 ABC만 깨우치고 입학했던 친구가 6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졸업할때 즈음에는 최고 레벨까지 올라가기도 하는걸 봤습니다. 물론 중학교가서 다들 만점에 가까운 A학점 받고있고요.
      열심히 화이팅 하십시요.^^

    • @selenacho4840
      @selenacho4840 Рік тому

      @@user-cu7mr7ep1q 감사합니다.^^♡

  • @ArtistsStay
    @ArtistsStay Рік тому +2

    많은도움받고갑니다. !

  • @kin8516
    @kin8516 Рік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혹 김pd님과 가족 관계이신지요? 목소리와 어투가 비슷해서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1

      흔한엄마와 김PD는 친친입니다 ㅋ
      오래 같이 붙어있다보니 비슷해지나봐요🤭

    • @tv-xg4tz
      @tv-xg4tz Рік тому

      저도 어투와 톤이 비슷해서 자매간일까 잠깐 생각했는데~~
      친친이라 말투까지 닮아간다니 신기하고 부럽네요~♡

  • @user-bb9to9tx6e
    @user-bb9to9tx6e 2 місяці тому

    진단을 통한 보충을 하려면 영어 테스트를 받으러가면 되나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2 місяці тому

      네 레벨테스트라는게 학원마다 수준이 다 다르긴하지만 주로 리스닝, 리딩이라 이 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실력인지 확인이 가능하니 보충해야될 부분도 알수 있습니다

  • @user-cp9id7eg3c
    @user-cp9id7eg3c Рік тому

    👍

  • @tv-pc9tx
    @tv-pc9tx Рік тому +2

    선댓글 👂

  • @user-ij8zy9ln8y
    @user-ij8zy9ln8y Рік тому +3

    저희 애는 영유 나오고 유명어학원 탑반에 다니고 있어요, 꾸준한 한글 영어독서 노출 하고 있어요. 그래도 걱정이 많아져요. 영어국어에만 몰입을 하면 수학은 어떻게 하나. 대입에서 결정적인 것이 사실상 문과든 이과든 수학이잖아요.
    현재까지는 영어나 수학 학원 모두 탑반이지만 점점 어려워지고 공부양이 많아지다보니. 조금씩 내려놓고 모든 과목을 다 가져가야 하나 고민도 되더라구요. 영어를 잘하기 위한 실천 과제들은 사실 초저학년 시기라면 모를까.초고부터는 학교 공부에 중등 수학 선행까지 하다보면 영어를 잘하기 위한 실천 과제들 지키기 힘들 듯 해요.
    일단 매일 독서와 영어수학 공부는
    실천하고 있지만 모든 과목을
    골고루 다 가져가려니 쉽지 않네요.
    초저학년 때 영어노출과 독서
    많이 해두는 게 좋겠어요.
    영어실력 중간점검은 학원 레테가 도움 되더라구요. 학원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내 아이를 깊이 알게 해주고 보완 할 것이
    보이니 좋았어요. 6개월 마다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지인들 중에 수학을 너무나 잘해서
    어릴 때부터 수학으로 달렸던
    경우 종종 봤는대요. 고등에 가서
    영어 때문에 힘들어했어요
    뭐, 그래도 수학머리 있는 똑똑한
    애들은 영어 열심히 해서 다시
    다 따라잡더라구요
    그 애들 비결이 높은강도로
    수학 학습에 몰입하면서도
    책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챙겨읽고
    리딩문제집도 매일 조금씩은 풀었다는 것이래요.
    사실 어려워서 그렇지.
    매일 꾸준히 모든 영역을 하는 게 답이죠.
    국영수 독서! 매일 해내는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현실적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사실 영어는 절대평가라 쉬워져서 안해도 괜찮아..라고 접근하면 중고등학교가서 남들이 다 쉽다하는 영어가 쉽지 않구요, 수학도 마찬가지겠죠. 다만 아이들의 진로에 따라 더욱 집중할 곳에 더 시간을 투자하여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에도 정답은 없지만 국영수 모든것은 초등까지의 꾸준한 독서가 바탕이 된다는 것은 지내보니 더욱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user-xo4nj6tn3w
    @user-xo4nj6tn3w Рік тому +8

    결국 애바애 라는

  • @jshin7530
    @jshin7530 Рік тому +11

    우리나라 학부모들 영어말하기 듣기 회화에 대해서 한이 맺혀 있는 것 같아요. 본인들이 영어 그렇게 공부하고 말문 안터진 걸 영어문법교육의 폐해라고 생각하니깐요. 하지만 80년대 태생 98~20대 학번들 제 동료 선후배들 그렇게 공부하고 토익 쉽게 고득점 받고 어학연수 1년 정도 갔다오면 기본영어실력치에 해외에서 실전연습 하고 오는 거라서 외국계기업에서 다들 한 자리 하고 있어요. 영어문법 교육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각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난 시간 되돌아보면 공교육에서 수능을 위해 공부했던 문법 리딩의 탄탄한 기본기가 거름이 됐던 것은 너무 중요한 사실입니다.

  • @user-zb3of7mk8c
    @user-zb3of7mk8c Рік тому +23

    화면.....보기가 불편해요. 몸통만..;;목소리만 입히시고 다른 관련 영상을 띄우는건어떨까요.제가 라디오처럼 듣기엔 자막도 봐야겠기에.올리시는 영상 대부분이 이런 스타일이시던데 개선이 필요한 때도 있지않을깡르

    • @GOLDEN_RING
      @GOLDEN_RING Рік тому +2

      공감요...목은 없는ㅠ

  • @Tv-di6sk
    @Tv-di6sk Рік тому

    영어독서는 어찌 해야하는건가요
    초3입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Рік тому

      영어독서는 조만간 전문가와 함께 한번 라이브로 할 예정입니다^_^
      그리고 저희 채널 영상에도 이미 많이 있으니 저희 채널에서 '영어'로 검색해 보셔요😉

  • @Neko-jw1ki
    @Neko-jw1ki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