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이 나서 산책을 시작했다는 아내, 그 뿔의 비밀.. 이미욱 단편소설 - 밤이 아닌 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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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кві 2024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 작가로부터 허락을 받아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고맙습니다.
제목 : 밤이 아닌 산책(2018, 좋은 소설 수록작)
출판사 : 도서출판 전망
작가 : 이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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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미욱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칼」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으로 『서비스 서비스』가 있다. 2018년 부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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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간절함과 묘함이 묻어있는 좋은 작품,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그 아픔이 얼마나 컸으면…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숙희님🙏
이미옥 작가님의 단편소설
"밤이 아닌 산책"
화요일!! 오늘은 영상속의
호주' 풍광 좋은 바다 산책로를 따라
눈으로 걸어가며 ~
변함없는 민트님의 명품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오늘도 긴 시간 낭독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섰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인숙님~~~~~🥰
여기도 날씨가 좋아서 촬영 나가는 게 신나요. 화요일마다 촬영을 나가는데 매번 기대가 된답니다. ^^ 구석구석 보여드리니 이제 인숙님은 시드니 동네 주민이나 다름없을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인숙님🙏
오랜만에 댓글남깁니다. 여전히 감사하며 듣고있고요,감기안걸리시고 목컨디션 절유지해주셔 여전히 귀호강시켜주셔 감사합니다^^ 한국은 봄꽃이 흐드러지게피더니 열흘즈음전부터는 파릇한 이파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작가님들 민트님 울님들 모두 행복하고 감사한봄날 보내세요^^
아고 윤옥님~~~~~~^^🥰
잘 지내셨지요??
예! 건강 잘 지킬게요~~~~^^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밤에 받아 봅니다.ㅎ
잔잔하고 연극하듯 팔색조
처럼 전해주는 민트님의
목소리는 다듣지 못하고
잠이 들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고맙게 듣습니다.
장호님! 이번에도 푹 주무셨길 바랍니다. 🥰
매번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기다리던 민트님 오셨네요 감사하며 잘 감상 하겠습니다
해경님~~~🥰
아공 좋아라~~~~~😍
너무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
^ㅇ^❤❤❤
양심님!
환영해 주시니 짱 좋아요~~~~~🥰
고맙습니다🙇♀️
산책! 좋아요
어떤 내용인지는 들어볼게요
현실은 산책하기 아주. 좋아요
춥지도 더웁지도 않고 온통 꽂 천지고
연한잎이 손을 흔들고..
자. 듣기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민트님
요즘 날씨가 이곳과 아주 비슷할 겁니다. 그래서 느껴집니다 어떤 날씨인지🥰 여기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란님🙏
우왕 ❤❤❤❤❤ 비오는 화요일 저녁에 잘 듣겠어요
아하! 비가 왔군요!
저는 비가 왜케 좋죠…?🥰
봄날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오늘 재미있게 잘 듣고 깊은 숙면에 빠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민트님 ^^
아주 깊은 단잠을 주무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하사랑님, 저도 건강 잘 챙길게요~~~~~~🥰 하사랑님도 건강하셔요이~~~~~^^
육아가 처음이라
서툴고힘들고 남편의도움도기대할수없고
태어나지못한아이에대한
죄잭감이여자의
몸과마음을 힘들게
했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겠지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시간에 기대기엔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경애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민트님도 잘들어 볼게요
예 희선님~~~^^
많이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덕수님 고맙습니다. 덕수님도 건강하셔요~~~~~🙏
울민트님 올만에 새벽에 만나네요 넘좋아요 ㅎㅎ 산책넘좋치요 저희집 부근에 넘예쁜 공원이 있는데 계절마나 넘이뻐요 그래서 이사가가 싫어요 ㅎㅎ
아고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정현님, 아프지 마요~~~ 🙏
좋은 곳에서 산책도 하시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로 꽉 채워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디ㅡ
산책은 건강에 좋은길~~
감사 합니다
강남님!
오늘도 제가 많이 고맙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민트님의 음성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ㅎ 잘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julius님🥰
오늘도 참 날씨가 좋네요!!^^
날마다 색깔이다른봄산책은마음을 설레게하는요즘이네요.민트님오늘도감사해요~~
송자님~~~~~^^
설레고 좋은 이 봄을 맘껏 누리셔요~~~~🥰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고마워요 ^^
에구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자작나무님🙏
방가요 민트님~봄비가 제법 많이오네요 새싹들은 좋아라 춤추는것 같아요 목소리 마술사 민트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더 푸릇푸릇 해지겠네요!!
영숙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님 온누리가 연두연두 한 밤이에요 잘 듣다 갈게요 감사합니다❤
로즈민트님❤️
연두연두! 상상이 됩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오디오북들으면서 산책하면너무좋아요
거의매일산책하거든요~~감사해요^^
오! 산책하면서 들으면 시간이 아주 순삭이죠?!!🥰
화 나는 내용이면 걸음도 빨라지지 않나요? 😁😁😁
혜련님!
참 고맙습니다~~~~~~^^🙏
비 오는 밤 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자몽홍차님이 계시는 곳도 비가 오는군요!
비 오는 밤, 민트와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민트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예 진아님~~~^* 매번 반겨주시니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화요일 봄비가 민트님 낭독과함께
눈으론 소설속배경을 그려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Sung님🥰
오늘도 함께해서 마음이 참 좋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잘들을게요~🎉
머스마님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 새벽 산책하고 갑니다...❤
아이쿠 줌마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 레오님~~~~^^🥰
저도 많이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ㆍ늘 고맙습니다 ❤❤❤️❤️❤️🩵🩵🩵🩵🩵👍👍👍👍👍
노혜도님 고맙습니다~~~~~~^^🥰🙏
산책은 자신과 동행하며 나를 만나는 시간.
자연은 스승이 맞다.
요즘은 연두 연두에 꽃 물결😊
그 산책 길에 모든걸 내려 놓고
행복하자 웃어 봅니다.
민트님 이 밤도 넘 고맙습니다
건행 하셔요🥰🙇
자연은 스승이라는 말씀 정말 저도 느끼고 있어요. 자연을 대하고 있으면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
로사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단비가 내려요.
지난 주 발목을 접지르고 열흘 가까이 산책을 못나가는 제게 이 작품은 염장이네요.ㅋ
거실에서도 넘어지더라는 친구 말에 그동안 버티다가 어제는 자빠지면 코 닿을 거리의 한의원을, 걸어갈 자신이 없어 차를 가지고 다녀 왔네요.
그렇게 세월이 가는 거겠죠.
뿔 하나씩을 달고..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아고 이번엔 발목이!! 😢
침 맞고 좀 괜찮으신지…
아닌 게 아니라 제 나이 또래 만나면 하나같이 곡소리가 납니다. 에혀~~~
은실님🥰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다이애나님🙏🙏🙏
남편은 몸집만 큰아이
마누라는 뇌만 샤프한 미친 천재😮
조합이 재밌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떼 노인이 되기 싫지만 나는,아니 우리 때는 시댁,친정은 물론 남편의 도움없는 독박 육아하면서도 집안 대소사를 치르고 살았는데 ,며느리의 둘째 출산을 앞두고 가까운 곳에서 육아를 도와 달라는 요청을 아들이 해와 어쩔수 없이 이사까지 했습니다.솜사탕같이
부드러운 손자의 미소와 남의 딸이지만 살갑게 다가옴을 주저앉는 며느리,거기에다 새로 태어날 손녀,그리고 아들을 위한 결정이라 후회는 없지만
시댁,친정 모두 동원해서 육아하면서도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요즘세대의 엄마들을 보면 씁쓸해질 때도 있답니다.주인공이 산후 우울증을 잘 극복하길 바라며 아침을 맞습니다.민트님 감사합니다.
정말 그 힘든 생활을 견뎌오신 어르신들이 참 위대해 보입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상황이 좀 다르긴 해요 그죠?
손주를 맞아하시랴 돌보시랴 좀 바빠지시겠네요. 몸 탈나지 않게 잘 돌보시구요~~~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행중에 잘들엇어요. 감사해요
아앙~~ 젤로 부럽습니다 kimi님👍👍👍
고맙습니다~~~~~~~~🙇♀️
.😮처연한 마음ㅡㅡ그녀의 한 평생이 남편과 아들의 희생으로 살아질게 틀림없어 ᆢ남편이불쌍하다요
아… 그렇게 되나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서 걸어가소, 더 늦기전에! 고맙습니다 민트님, 암만 기를 써봐도 뽑혀지지 않는 나의 뿔은 어이할까나? ㅋ~ 그저 웃어봅니다...
제 뿔도 겁나 길어요 😅😅😅 저도 웃습니다 unhui님🙏
고맙습니다 많이요🙇♀️
감상마칩니다.
운전중에 감상하다보니 댓글인사달기도 어렵네요^^
암튼기쁘고,감사합니다.
'우울,어둠,안개,축축함...내용이 어둡네요.'
산후 우울증인가요?
빨리 웃음진 밝은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민트님 목소리
듣게되어 항상감사합니다^^🎉🎉🎉
시크릿님~~~~~^^
제가 더 기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숙님 고맙습니다~~~~~^^🙏
듣는 내내 위태위태 하더구만 끝내 일을 내는군요~
아내의 예민한 신경성이 아이한테도 고스란히 전이되는 느낌입니다
제 몸에서 자란 뿔,
강박ㆍ불안ㆍ피로감ㆍ자존감ㆍ상실감ㆍ무력감ㆍ북잡한 감정들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아이에 대한 죄책감까지 홀로 감당해야 할 감정들이 여자를 짓누르네요😢😢
그래도 어떡할겁니까!!
오리털 파커 덕분이라곤 하지만, 실은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이지요😅
교훈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딸 아들이 결혼하면 사랑을 듬뿍 줘야겠다고요~~
좋은 작품 감사하고요
아이역할 너무 생생했습니다
산책하면서 듣는 낭독, 귀에 쏙쏙 박힙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라라님!
산책하며 함께해주셨군요🥰
오늘 이곳도 참 날씨가 좋습니다. 꽃향기가 저를 취하게 하네요. 그냥 묶여버렸습니다. 하던 일도 접고 이렇게 답글을 답니다. 지금 이 시간이 그냥 멈췄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라라님, 항상 제게 향긋한 향기로 오십니다. 참 고맙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음을 ..행복한 비밀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은숙님🙏
오타여요~ 잘 유지해…
예~~~~🙇♀️
민트님 낭독 잘 들었습니다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 두번을 들었습니다
남자는 죽었다깨어나도 도저히 모르는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의 어려움, 고통
주인공은 첫째 아이 육아가 힘든 과정속에, 둘째 아이를 잉태하고 결국은 유산을 했나봅니 다
그 과정에서 겪는 여성의 아픔을 그리지않았나 싶습니다
실뱀장어잡는 난쟁이 아저씨의 말
"(사람은) 제걸음대로 산다"
'사람은 제능력만큼 산다'로 들립니다
선비샘님🥰
안녕하시지요?^^
그러게요… 소설 속의 아내의 말처럼 남편은 그냥 몸집만 큰 아이일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ㅣ빠
오호!!! 용운님이!!!
최고👍
😀😀👍👍👍
울민트당 님들은 열정이 대단하심니다
오~새로운 분이 등장하셨다.
1등 축하합니다.
듣고도 모르겠네요
오리털파카를입고 떠내려간 사람은 주인공이였나요?
예!
일의 본질보다 그 외의 것에 관심을 돌려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해나가는 절름발이 대중매체의 현실을 반영한 것 같아 씁쓸한 장면인 것 같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