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온스테이지 둘 다 진짜 많이 들어본 사람은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음 1. 음원에는 없는 온스테이지 처음 인트로에 딜레이, 리버브가 풍성하게 걸린 일렉 사운드가 사람 미치게함 2. 음원에 비해 넑직한 공간감이 느껴져서 감수성 폭발함 3. 라이브도 jolla 잘하는 민수눈나 4. 아스날 5. 민수는 혼란스럽다와 비교햇을 때 다른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진지하고 절제되어있는 세션들의 퍼포먼스(특히 박문치) 6. (정확하진 않은데) 음원에선 드럼이 가상악기로 표현된 느낌이 강한데, 온스테이지 라이브는 드럼사운드가 생생하게 들림 특히 스네어가 너무 찰져 너무 좋으하 결론. 민수 최고.
@@user-ne8wz6nm6z 음......감상하는 모든것이 그렇듯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은 만명이 들으면 만명 모두 다 다른거니까요? 제가 저렇게 느낀 이유는, 너무 믿는다는 말을 많이 하는게 첫번째 이유에요. 정말 완전히 믿는 다면 계속해서 믿는다는 느낌의 말을 반복할까요? 꼭 자신의 불안을 들키고싶지 않아 하는것 같아요. 불안을 '그대'가 알아차리면 더 빨리 떠날것만 같아요. 또,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라는 가사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섬은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자 쉽게 떠날 수 없는 공간이기도 하죠. 심지어 '별 거 없이' '준비하지 않은' 채 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감상은 자유라고 해놓고 강요를 한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ㅎㅎ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손 잡고 뛰어 노는데 뒤돌아 보지 않잖아요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 그대잖아요 내가 그대 앞에 있어도 불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내 뒤에서 안아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도 없어도 우리 둘은 지겹지 않아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이런 예술가들이야말로 나라에서 좀 밀어줬으면 해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저는 케이팝 가수들보다 이런 언더그라운드에서 자기 음악세계를 조곤히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BTS가 미국이랑 영국에 진출하고 있는게 물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라디오나 유튜브를 통해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믾이 노출시킨 결과라고 보는 게 정확해요. 음악 사업에서 고객을 늘리려면 최대한 노출을 많이 시켜야되는데 이런 아티스트들 영상에서 조회수만 보면 마음이 아파요ㅜㅜ 이상 진지충이었습니다. (잠시 감성에 빠져서그만)
들을 때 마다 댓글 남길게요. 오늘은 가족들과 캠핑을 왔어요. 지금은 모두 자고 있고, 방금은 정말 소중한 사람과 연락을 했어요. 이 사람과 섬에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면서 감상했네요. 사실 어제 민수라는 가수와 섬이라는 곡을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사람에게 추천했죠.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다운 사람과 나눠야 하니까요. 너는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했지? 내일은 꼭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물어 볼게, 잘 자.
언니... 나 이제 김병만 됐어... 섬 하도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댓글 너무 웃겨요
주접이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크게 웃네요
언니... 나 이제 베어그릴스 됐어...
지금은 뭔가요
음원, 온스테이지 둘 다 진짜 많이 들어본 사람은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음
1. 음원에는 없는 온스테이지 처음 인트로에 딜레이, 리버브가 풍성하게 걸린 일렉 사운드가 사람 미치게함
2. 음원에 비해 넑직한 공간감이 느껴져서 감수성 폭발함
3. 라이브도 jolla 잘하는 민수눈나
4. 아스날
5. 민수는 혼란스럽다와 비교햇을 때 다른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진지하고 절제되어있는 세션들의 퍼포먼스(특히 박문치)
6. (정확하진 않은데) 음원에선 드럼이 가상악기로 표현된 느낌이 강한데, 온스테이지 라이브는 드럼사운드가 생생하게 들림 특히 스네어가 너무 찰져 너무 좋으하
결론. 민수 최고.
1번 때문에 이 영상을 못 끊음....
@@_.1_.2_ ㄹㅇ 딜레이 신의한수
1, 2 ㅇㄱㄹㅇ...
음잘알
ㄹㅇ 음잘알ㅋㅋㅋ 저도 온스테이지 본 후부터 음원안들음
한참 우울했을때 이노래 몇시간씩 듣고 그랬는데 살게하는 음악
가끔 관계에서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듯한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데 다독여주는 기분이다..
노래가 아름다워서 그런가 댓글들도 참 예쁘다
음원보다 사운드가 더 풍성한거같아요ㅠㅠ 온스테이지...압도적 감사ㅠㅠㅠ
ㅇㅈ 음원보다 더 좋음
ㅇㅈㅇㅈ
온스테이지가 명곡을 개씹명곡으로 만든것들 많죠
음원 말고 이거 듣고 다님 ㅋㅋ
듣는순간 소름이ㅠㅠ 압도적 감사...
듣는 사람을 잔뜩 혼란스럽게 만들어놓고… 본인들은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한다 이거지
섬이 아니면 그대가 떠날것 같은 불안함은 저만의 것인가요
가사에도 없는데 노래 소개글인가요?ㅠㅠ
@@user-ne8wz6nm6z 음......감상하는 모든것이 그렇듯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은 만명이 들으면 만명 모두 다 다른거니까요?
제가 저렇게 느낀 이유는, 너무 믿는다는 말을 많이 하는게 첫번째 이유에요. 정말 완전히 믿는 다면 계속해서 믿는다는 느낌의 말을 반복할까요? 꼭 자신의 불안을 들키고싶지 않아 하는것 같아요. 불안을 '그대'가 알아차리면 더 빨리 떠날것만 같아요.
또,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라는 가사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섬은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자 쉽게 떠날 수 없는 공간이기도 하죠. 심지어 '별 거 없이' '준비하지 않은' 채 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감상은 자유라고 해놓고 강요를 한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ㅎㅎ
와 직접표현하신건가요ㅠ문과가 또ㅠㅠㅠ
와 미쳤다....
가사인줄 알았어요 작사하셔도 될듯
씩씩한 내가
혼자도 괜찮을 내가
예쁜 모양의 사랑을 할 수 있는 내가 될때
마주하는 너와 아득히 떠날 수 있는 섬
한참 우울증에 시달려서 힘들었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병원 다니고 약 먹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 편안하면서 왠지 행복했음 스피커로 이 노래 들으면서 책 읽으면 완전 내 소확행ㅠㅠㅠ
내 작년 여름의 전부였던 노래 여름 햇살에 몸 축 늘이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무엇이든 붙잡고 누워 있거나 여름 새벽 둘뿐인 공간에서 손 놓지 않고 영원을 약속할 것만 같은 노래 라이브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필름 진짜 너무 좋아하는 평이에요
과거의 한 계절에 즐겨들어서 기억에 남은 노래를 '내 작년 여름의 전부였던 노래'라고 하신 게 너무 멋지셔요
JW LEE 5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감상평일 뿐인데도 누군가가 좋다고 느낀다니 괜히 뿌듯해요 ㅎㅎ
지나가는사람_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을 상징하는 노래가 저한텐 꼭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노래 들을 때마다 추억이 잘 떠오르곤 하는데 이렇게 기억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말이 길어져 죄송해요 멋지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가장 잘 설명하는 글 같아요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자살을 결심했던 나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 주어서 고마웠어 덕분에 살았고 또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중이야 내게 주었던 소박하지만 큰 위로가 이제는 나의 이름으로 너에게 닿기를 기도할게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손 잡고 뛰어 노는데
뒤돌아 보지 않잖아요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 그대잖아요
내가 그대 앞에 있어도
불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내 뒤에서 안아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도 없어도 우리 둘은 지겹지 않아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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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둘러 쌓인'이 아니라 '둘러 싸인' 입니다. 때때로 오해가 더 아름답게 들리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가사이니 만큼 살포시 속삭이고 갑니다.
김지훈 앗 FLO에서 가져온 것인데 틀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leet18ify 이런 매너가 참 아름답다
털털거리는 마을버스라 가사가 잘 들리지는 않지만 멜로디에 눈물이 날거 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 섬에 같이 가고싶은 다른 누군가가 생각나는 게 아니라 그저 나 혼자 가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같이 떠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두손을 마주잡고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그 섬으로 가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왠지 모르게 슬프기도 한 노래 ,, 너무 좋다
온스테이지에서는 참 좋은 뮤지션을 잘 발굴하는 것 같아요.
이런 예술가들이야말로 나라에서 좀 밀어줬으면 해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저는 케이팝 가수들보다 이런 언더그라운드에서 자기 음악세계를 조곤히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BTS가 미국이랑 영국에 진출하고 있는게 물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라디오나 유튜브를 통해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믾이 노출시킨 결과라고 보는 게 정확해요. 음악 사업에서 고객을 늘리려면 최대한 노출을 많이 시켜야되는데 이런 아티스트들 영상에서 조회수만 보면 마음이 아파요ㅜㅜ
이상 진지충이었습니다. (잠시 감성에 빠져서그만)
쌉인정
쌉쌉인정
봉알 오 뭔가 공감 아이돌 무대도 좋아하는데 아이돌은 음원이나 음악 자체보다는 무대 연출이나 구성, 퍼포먼스랑 음악이 얼마나 조화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오디오 자체만 즐기기 보다는 춤같은 무대 의상같은 비쥬얼적인 것과 같이 즐겨야 완성되는 느낌...
@@flimk ㅇㅇ 보는 음악이라고도 하잖아요. 히트친 이유가 노래 비중보단 퍼포먼스 비중이 큰듯
소중한 사람과 단둘이,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섬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슴 한켠을 뭉클하게 만드는 소중한 노래.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뭔가 울컥..
나한테는 지쳐서 살기 싫다가도 너무 살고싶게 만드는 노래
보고싶다 많이 미안해 그냥 다 떠나서 보고싶다
꺄 노래방에 들어왓다 !!! 다들 감사합니당
하ㅠㅠㅠㅠ민수님 노래 중 제일 최애곡,,,안들어본 사람 없으면 좋겠다아
밍 민수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jimmy k ..? 안 들어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모든 사람들이 듣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왜 민수님이 싫어하는지??
이게지금 몇번째 듣는 건지 모르겠다...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랑 내가 듣고 싶은 말 이 노래에 다 있음 그냥.....섬 가자고 나 이미 불 피워놓고 물고기 굽고있다고...
설레서라도 살게한다 진짜 언니는...민수언니의 섬은 최고야..
당신도 걱정많을 것 같은데
걱정없는 상태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줘서
너무 좋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어디서 살아도 섬인 것처럼 느껴져요.
노래 진짜 왜이렇게 위로돼죠? 공황기가 오거나 우울할때 이 노래 들으면서 수평선 보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서..흑흙ㄱ... 민수언니 고마워요. 오늘도 위로받고 가요.
눈만 감아도 섬이 떠오르는 노래
가사가 너무 이쁨
나한테 이런 말을 해주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울 것 같음
도대체 이 노래 며칠 째 듣는지 모르겠다... 근데 또 듣고 있다.
이거 제발 음원좀 내주셈.. 정식음원보다 훨씬좋은데 진짜ㅜ
들을 때 마다 댓글 남길게요. 오늘은 가족들과 캠핑을 왔어요. 지금은 모두 자고 있고, 방금은 정말 소중한 사람과 연락을 했어요. 이 사람과 섬에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면서 감상했네요. 사실 어제 민수라는 가수와 섬이라는 곡을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사람에게 추천했죠.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다운 사람과 나눠야 하니까요. 너는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했지? 내일은 꼭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물어 볼게, 잘 자.
좋은 말인거같아요. 아름다운 사람것은 아름다운사람,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싶거든요.
그대한테 힘이 되주고 싶어했던 마음이 이 노래만 들으면 선명해져요
이야! 끝내줌 그루브물결속 수채화 느낌
이야! 표현이 끝내줌줌
와중에 키보드 박문치 ㅎㄷㄷ
이 온스테이지 버전이 진짜진짜 좋음
온스테이지 진짜...민수님의 그 감성을 해치지않고 좋은 부분은 더 더 극대화 시킨 무대라고 생각해요.ㅜㅜ
ㄹㅇ 음원보다 더 좋음..
생각날 때 마다 와야지
음원보다 1절은 간절하고 2절에선 더 감정이 폭발하는 느낌이라 넘넘 좋아
노래도 노래지만 민수님 살짝살짝 추는 그루브가 초중독이라 음원 있는데도 여기로 들어옴. 0:45에서 고개 조금 까딱하는게 그렇게 간지철철일 수가 없다.
언니 노래마다 앞모리가 다르네여 넘 기야워요 엉엉
My everyday song
라이브 이 풍성한 사운드 무엇. 느릿한 그루브감 리치한 편곡. 음원보다도 더더 좋은.
원곡보다 사운드가 훨씬 풍성해서 너무 좋아요ㅠㅠ 민수님을 처음 알게 되고 곡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아서 팬이 됐는데, 온스테이지에서도 더 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사들 표현은 참 단순하면서 은유적인...가사가 젤좋고 목소리와 멜로디도 좋네요.
온스테이지 올타임 레전드 무대 중 하나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은데..?
킹갓테이지...
온스테이지 올라온 노래 중 다수가 원곡보다 좋더라구요. 특히 이바다 야몽음인이랑 love는 원곡을 아득히 넘어버린듯
this song fill my soul.
정말 위로되는 음악...
민수님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진짜 사랑해요 이 노래.... 가사를 곱씹어볼수록 더 좋아지는거 있죠 너무 예쁘고 들을수록 위로받고 위안받고 포근하게 날 감싸안으면서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이 느낌....
무대 색조합도 죽인다 ㅠ
쓸데없이 고음 꽥꽥지르거나 하는 노래보다 훨씬좋다.
이 영상은 혼자 있을 때만 재생하게 되는데 그럼 정말 섬에 찾아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거 같아요...
지금 섬만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음
ᄋᄋ 혹시 김병만씨인가요..?
@@Stupadass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Stupadasso ㅋㅋㅋㅋㅋㅋㅋㅋ
@@Stupadass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는데 민수는 없네요.
이상하게 눈물나네
이 노래 진짜... 사람들이 많이 들어줬음 좋겠다....... 너무 좋아요..
음원보다 더 좋아서 자꾸 생각나요
라이브 사운드 넘 좋다
좋아하려고 한적도 없는데 어느순간 민수에게 빠져버렸다 처음에는 몇 번 듣다 나중에는 매일듣다 더 지나선 아침저녁으로 1일 10민수중..
뒤늦게 이 노래에 빠져서 듣는데 장마에 축축한 느낌을 바람에 슝슝 날리는 거 같아서 되게 편안한 느낌이에요
저 민수님 온스테이지에서 처음 봐서 알게 됐는데 정말 목소리가 독특하고 따뜻하고 예쁘고 그러네요 가사가 정말 예쁘고 사람의 감성을 티나지 않게 톡톡 건드리는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보석같은 아티스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 마니 보여주세여ㅎㅎㅎㅎㅎㅎㅎ
민수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최고야 드럼짱쿨해짜릿해*ㅠ*
넬 섬,민수 섬 진짜 개띵곡..
이 노래 진짜 너무좋아함.
항상 생각하는 건데 온스테이지 스테레오 지원 되는 거 개좋다 진짜,,
참 멋들어지게 부른다..... 9월 18~19일 새벽 좋은 노래로 기분 좋은 상태로 잘 수 있게 됐네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민수님 생일노래도 들어보세요!! 최애곡이 따로 있는데도 너무 마음이 따수워져서 자꾸 듣게되는 노래ㅠㅠ
몽환적이고 너무 좋아요.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섬에 가고싶은 노래 :)
THIS MUST BE THE MOST CHILLED SONG I'VE EVER ACCIDENTALLY HEARD ON UA-cam
여운가는 멜로디와 너무 이쁜 가사... 애기같은 목소리... 최고의 삼합이다
진짜 기타사운드 죽이네요 ㄷㄷ
i love this song so much ❤️
이시절쯤 들어줘야하는 노래. 이렇게 위로되는 목소리라니.
노래민수 고맙습니다. 음악으로 받는 치유가 참 좋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진짜 벗어나고싶은 상황에서 들으니 겨우 식힌 눈물이 다시 터질거같은 노래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다 삼개월 넘게 듣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밍수의 자랑..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7일
오후 9:33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왜 이제 알게 됐는 지 섭섭한 감정이 솟는 멋진 뮤지션..
I wish she could release a full album so I can buy it 😭
위로 받고 싶을 때 마다 찾는 것 같네요
라이브가 더 좋네요 이노래 들으면 제주도 가고싶어짐 ㅎㅎ
MINSU!!!!! YOURE GREAT!!! LOVE YOU
님들 이 노래도 진짜 좋은데 민수님이 부르신 혼란은 민수스럽다도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민 수 조 아
모국어를 잃어버릴 것 같은 노래에요. 사랑해요. 다시 한 번 더.
나 왜 이제 빠졌냐
세상사람들 모두 민수음악들어주세요
이렇게 보석같은가수가 여기있어요
Glad I clicked on this art
와 음원이랑은 또다른 느낌이네요 원곡음원에는 없는 도입부 세션부분이랑.. 확실히 이렇게 세션분들 라이브와 함께 하니까 느낌이 확 달라요 이 라이브 영상이 전체적으로 음원에 비해 더 슬프고 애처로운 느낌이 나요 노래 너무 좋다
I wish I had her voice 🎶 so beautiful song 😌😌😌
민수 언니 내 사랑
사랑해. . . .
이 노래는 진짜 개띵곡이니까 무조건 들어야 됨 ㄹㅇ...
즐기며 부르는 모습에서 더욱 인지도 넓혀질것으로 보여져요. 더욱 유명해지면 좋겠다~ 편안하게 듣기좋아요
그냥 완벽한 영상이네여.. 세션분들도 민수언니도 다 너무 멋있어요 8ㅅ8
이 노래들으니깐 연애하고 싶어지네
잔잔하니 목소리가 귀에 박혀서 최애곡임..
아진짜 요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있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좋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요새 민수님 노래에 빠져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