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1.4 MPI 가솔린 시승기 Feat.김미한(Kia Stonic 1.4 MPI Review) - 2017.12.27

올해의 마지막 시승기는 기아 스토닉 가솔린이고, 사양은 프레스티지 트림에 선루프 빠진 풀옵션입니다. 기아가 말한 것처럼 스토닉 가솔린은 가성비가 좋습니다. 디젤보다 230~240만원이 저렴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디젤이 더 좋긴 합니다. 성능이나 승차감, 주행 질감까지 가솔린보다는 디젤이 좀 더 끌리는 면이 많습니다. 대신 낮은 가격과 공회정 정숙성, 진동은 가솔린의 확실한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토닉 가솔린 시승은 김미한 기자와 같이 했습니다.
기아 스토닉 1.4 MPI 가솔린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4,140×1,760×1,520mm, 2,580mm
트레드 1,531/1,539mm
엔진 1,368cc 가솔린
최고 출력 100마력/6,000 rpm
최대 토크 13.5kg.m/4,000 rpm
변속기 6단 자동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CTBA
공차중량 1,175kg
타이어 넥센 엔프리즈 AH8 205/55R/17
복합 공인 연비 리터당 12.6km(도심 11.5km, 고속도로 14.2km)
CO2 배출량 132g/km
트렁크 352리터/1,155리터(2열 폴딩 시)
가격 프레스티지 2,025만원+
풀옵션(선루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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