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솔직, 담백한 인터뷰 넘 좋다,,,물론 윤배우님 같은 경력과 연륜이 있어 가능한 대답들 이었겠지만 요즘 배우들 인터뷰 가끔보면 자기생각 감정을 솔직히 말로 표현 하지도 못하고 각종 미사어구들 섞어가며 횡설수설,,,,,사회자들이 도와줘야 더듬더듬 이어나가고,,,,안타까울때가 많음,,
우리나라 나이 많은 배우들 다 저렇진 않기를… 사람 너무 불편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배우를 평가하듯 말하는 것도 아무리 그게 칭찬이어도 그게 평가하는 방식은 안좋음.. 다른 배우들을 나이 상관 없이 존중하는 입장에서 좋았던 점을 말했으면 함. 아카데미 수상으로 최근 미국행 많이 다녔음에도 보고 배우신게 없으신지 너무 한국식 꼰대여. 저사람은 항상 세상에 감사함이 없고 불평만 많는 것 같음. 배워야 할점을 못찾겠음. 제발 상대 배우를 존중하는 배우들이 잘됐으면 함.
@@Fabi484인기있고 떴다고가 아니라 원래 저런 캐릭터였음 그리고 나이가 몇인데 쟤, 걔 할수도 있지 니 기준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마라 ㅋㅋ 사회생활 안해봤냐 70대 노인이 요새 감성을 저정도 받아들이는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너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지마
!["MZ와 소통하기 힘들어" "변화가 두려우세요?"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3orenNg80pw/mqdefault.jpg)
어떻게 저렇게 틀에 박히지 않은 참신한 인터뷰를 하실까 진솔함의 힘일까.. 힘들다 힘들다 하시지만 너무 매력적인 인터뷰이 셔서 기자들도 자꾸 질문을 드리고 싶을듯
윤여정배우 측근이신가봄
@@JK-uy9rb예전부터 느꼈는데 댓글관리 하는듯 함..
당당함이 너무 멋있다.
기력이 다르죠. 맞습니다. 대단하십니다👍👍👍🙏🙏🙏
47년생이 저렇게 위트있고 정정하게 인터뷰하는게 난 재밌고 고맙다 ㅎㅎ
저나이에도 유머감각이 저렇게 살아 있다는건 ...부러울 따름이네여 ㅜ
왜이리 잼있으셔,. 대박 귀여우시고. 많이웃었다ㅋㅋㅋ진짜최고
50딱 넘어가니 노인분들이 이해가 된다. 윤여정쌤 말씀 너무 와닿는다
난 진짜 스스로 늙은이라고 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고 맞게 행동하는 분들이 좋은듯. 늙은이인데 아닌척 하는 거 꼴불견. 윤여정선생님다운 자연스러움이 최고의 멋짐임
이런 솔직, 담백한 인터뷰 넘 좋다,,,물론 윤배우님 같은 경력과 연륜이 있어 가능한 대답들 이었겠지만 요즘 배우들 인터뷰 가끔보면 자기생각 감정을 솔직히 말로 표현 하지도 못하고 각종 미사어구들 섞어가며 횡설수설,,,,,사회자들이 도와줘야 더듬더듬 이어나가고,,,,안타까울때가 많음,,
윤여정님은 그냥 좋다~ 무슨 말을 해도 젊은 이들을 언제나 삶이 살아가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위로 해주고 용기를 주시는것 같다.. 우리 나라의 자랑인 멋진 배우~ ❤
작은 역할이라도 꼭 윤여정님께 드려서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팔에 잔근육이 보이네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더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윤여정님 팬이긴 한데 솔직히 나이든 선자는 김해숙님이나 고두심님이 하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임
억척으로 살아남은 젊은 선자인 김민하님 체형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윤여정님의 갭차이 때문에 동일인물로 몰입이 안됩니다
저 완전 윤여정쌤 팬이에요.
그런데 파친코에서 윤여정쌤 연기는 잘 모르겠어요. 젊은 시절 선자와 너무 달라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왜 이렇게 매력적인가 빨려들어감 멋진여자❤
시즌3 안나와도 될거같아여 캐릭터가 괴리감 쩔고 연구1도 안한듯 젊은선자만 나와도 될듯여
넘멋찜니다 윤여정배우님~^^
내 나이 먹는것보다 더 슬픈 인물중 손꾸라안에 드는분.❤❤❤
윤여정배우님 의상이 정말 고상하고 멋있어요
윤여정선생님😂❤❤❤ 넘사랑스럽다
남 욕하고 뒷담화하는게 취미라는데 말 다했지 대체 뭐가 멋지다는거야
힘들 것 같으면 다른 배우에게 기회를 주었어야 하셨습니다.
노욕이셨습니다
저 태도가 멋있다는 사람들은 파친코 드라마 안봤으려나.. 주연이면서 작품에는 오점이 된 그 연기를 봤으면 절대 멋있다는 생각이 안들텐데.
걔걔 거리는게 참... 70대분들을 싸잡아서 누워있다고 하시는것도 그분들에게 모욕이고요. 촬영장에서 왕처럼 떠받들어주나봅니다. 언행을 주의하세요 도가 지나치시네요.
여기 윤여정님께 훈수두는 방구석 루저들 많네. 사회적약자에 해당하는 나이이신데 건강한 우리 청년들이 너그러이 어르신,아이들을 받아줍시다 제발.
👍 👍 👍
@@아이처럼-d6m대박 저분한테 훈수둔다면 적어도 저분보단 어른이실듯
밑네것들이 감히 훈수들 정도의 나이는
아닌듯 물론 저 사람도 질한것만 있진
않지만
솔직하고 털털해 보이지만 길어지면 피곤하다 땍땍거리기만해서
얘 , 쟤 ㅡ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연령에 관계없이
고유의 명칭으로 존중하는 분위기였으면 합니다 .
우리나라 만큼 연령을 내세우는 곳은 없습니다 . 요즘은 칠십대 중반이 내내 누워있지 않습니다 .
공과 사를 구별합시다 .
세상은 배우들의 상하관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어휴 꼰대...
좀 겸손했으면
나는 100억짜리 땅가진 할머니도 선자역에 어울렸을 듯 함
훨씬 어울려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공적 태도를 못갖추는 거 늙어서 정신못차리는 거임
유머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다 즐거워야 그게 유머지 좀 불편하네요 다른 유형의 꼰대랄까
근데 윤여정씨 경상도 사투리 너무 어색하고 못해서 혼자 기름처럼 둥둥 뜸. 윤여정한테 경상도 사투리 역할 좀 시키지마세요
ㅋㅋ 근데 울할미가 수퍼 발음할때랑 똑같고 되게 디테일하게 잘 쓰심. 할머니 세대 사투리로 잘 표현하셨어요 ㅋㅋ 오히려 저희 세대가 안쓰는 그런 경상도 사투리.. ㅋㅋㅋㅋ^^
늙으면 인정하고 싶지 않고 남한테 숨기고 나 아직 건재하다 할텐데... 인정해줘서 오히려 멋지다
저런분들 보면 왜 70대를 고용하면 안되는지 알게된다. 자기고집 아집이 너무 세고 본인이 왕인줄... 저런 케이스를 두고 꼰대라고 하는거같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쟤 걔 라고 하면서.. 일반 직장이었으면 인사부에 리포트감이지.
유일하게 오디션 안 보고 캐스팅 해달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제작진이 그렇게 해줬는데 이제와서 시즌3은 참여 안해도 된다니요? 그 무슨 무책임한 뼈 있는 농담이에요?
저렇게하고 집에가서 회개하신대요 ㅎㅎ 저날좀힘드셨던듯
우리나라 나이 많은 배우들 다 저렇진 않기를… 사람 너무 불편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배우를 평가하듯 말하는 것도 아무리 그게 칭찬이어도 그게 평가하는 방식은 안좋음.. 다른 배우들을 나이 상관 없이 존중하는 입장에서 좋았던 점을 말했으면 함. 아카데미 수상으로 최근 미국행 많이 다녔음에도 보고 배우신게 없으신지 너무 한국식 꼰대여. 저사람은 항상 세상에 감사함이 없고 불평만 많는 것 같음. 배워야 할점을 못찾겠음. 제발 상대 배우를 존중하는 배우들이 잘됐으면 함.
뭐가 좀 심기가 불편하신듯
개라하지말고 이름을 얘기했으면 좋았을꺼 같네요~
배역중에 윤여정이 선자역에 제일 안어울리더라.
빠르게 돌려봤어요
왜케 화가 많아... 옆사람들 불편한게 느껴지네..박경림도 계속 어루듣이 포장해주고...
님도 나이 들어봐요
걔가 누구죠?
윤여정 배우님 3편 까지 꼭 해주세요
파친코에서는 솔직히 연기 잘 못했는데
너무 쿨해서 춥네
시사회에서 왜 짜증이지 힘든셨나봐요
동료에 대한, 대중에 대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예의가 없어 보여요.
공적 태도를 못 차리는거 늙어서 정신못차리는 거임
Bahas apa ini
bahasa korea
역정이 늘으샸네 ㅎㅎ
이 질문은 유머러스하게 대답한것 같으나..전체 풀 영상보면..무슨 기분 나쁜일 있나 싶을정도로 말자르고 틱틱대고 무안주고 모르겟다고 성의없이 답하고 퉁명스럽더라...정말 놀랐음..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질문답무슨성질무감각늙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옆에 김민하도 있는데 쟤,걔라고 하는거 자체가 무식하고 무례해보였음. 이 할매도 좀 인기있고 떴다고 무례함. 내가 김민하였으면 정말 기분 나빴을듯.
@@Fabi484인기있고 떴다고가 아니라 원래 저런 캐릭터였음 그리고 나이가 몇인데 쟤, 걔 할수도 있지 니 기준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마라 ㅋㅋ 사회생활 안해봤냐 70대 노인이 요새 감성을 저정도 받아들이는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너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지마
기본적으로 신경질이 좀 있으시네~~ㅎ
인터뷰 까칠하다
대사가 끔찍하믄
하지마셔여
윤여정이 제일 안 어울리더라
상대 배우를...걔...라고 하는건 듣기 거북하네요. 많이 배우신 분이...
저도 말을 쉽게 놓지못하는 사람이긴한데...
이 영상에서 반말은 지칭하는 대상과 허물없다는 느낌이 살~짝 더 있는 느낌이긴해요 아마 듣는 당사자가 어떻게 느끼느냐가 제일 중요할테지만요
공개적인 자리인데 편히 부르는 호칭에 저도 좀 놀라긴했네요
ㅎㅎ워낙연로하신분이고 파친코로함께 한지 몇년째라. 저런부분은 원로배우라도 좀 주의해야겠죠?
할머니뻘이 친해진 후배에게 그 정도 말하는 게 무례라고 생각하는 게 유연성이 떨어지네요. 이런 게 고지식한 거. 자식보다 더 어린 후배를 칭찬한 내용인데도 이런 사고를 가진 거라면 얼마나 생각이 틀에 박혀 있다는 건가;;;
난 니가 더 불편해
정말~ 올바르신분들 납셨네요....
이민호는 통통하네 ㅋㅋ
불평불안이 평소 습관인가 연기잘하는줄도 몰겄고 목소리부터 별루
연세가있으셔도
시사회에서 동료배우인데 애가뭡니까
윤여정도 영화 흥행 이후부터 본인 커리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무례해지는거 보면 젊었을때 그랬다면 꽤나 연예인병 있었을 것 같음.
예전부터 성격 일관적이었는데 뭔 개소리냐. 오히려 나이먹고 차분해짐 케이스임.
어느 부분에서 연예인병이 있다는 건지..
솔직하고 좋기만 하구만.
윤여정은 젊었을때부터 솔직함빼면 시체였음 그시절 분위기로 지금보다 비호감도가 훨씬 높았지..
기운 없어지고 뭔가 거창한 동기나 아카데미수상배우라 특별한건 없냐는 포장 질문이 싫어서 그런거 같기도 함..
원래존 무례한편이었지 썰들도 들어보면
그런데 크게 다툼은 없었던거보면 .ㅋㅋ
개개가 머냐 상스럽게
걔 ㅡ 그애. 뭐가 상스러운지?
저정도 나이에 경력이면 얘 걔좀 해도되지 뭐가 어쨌다고 ㅋㅋㅋ
윤여졍 잘나가니까 부러워하는 패배자들 많네
워커홀릭이다
뭔가 인터뷰전부터 기분이 안좋았던듯. 이 할머니 참 까칠하셔. 쿨한건 좋은데 참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한다. 고현정과 성격이 비슷해서 서로 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