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을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봄에 있을게
3일전 3년전 헤어진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새벽1시에 술에 취해 전화가 왔네요...저의 바보같은 판단으로 그녀를 버리다싶... 저로서는 그녀가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랬습니다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제 마음속엔 그녀뿐이지만 어렵고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기에 너무나 애틋했고 사랑해서 그녀를 붙잡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 있습니다ㅠㅠ수험생시절 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저에게 들어보라고 이어폰을 꼽아주며 웃는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매일 화상통화하며 자면서도 서로 쳐다보면서 잠이 들고...ㅜㅜ 이제 매일밤 이노래를 들으며 폰을 귓가에 두고 잠이 듭니다
술취해서 이글을쓴다.. 내 20대 마지막 사랑을준 태희야 비록 결혼해서 잘살고있지만 내 마음속엔 언제나 추억과 아쉬음으로 간직하고 있단다. 그때는.. 내가 너무 비겁했지 억지로 헤어진거에대해선 미안한마음 뿐이라 정말 아쉽고 큰 후회가 되더라 그래도 현재엔 너의 행복에 나는 다행이라는 안주에 살고 있다 부디 행복하고 행복해라 5년이 지나고도 잊혀지지않는건 너에대한 그리움보단 아쉬움뿐인가보다 건강하고 행복해라
어느날 문득 친구와 커피를 마시러 들어 갔을 때, 어느날 문득 무심코 엠피쓰리 라디오를 듣게 될 때, 계시적으로 다가오는 곡들이 있다. 나에겐 이 곡이 그런 범주에 가장 켜켜이 들어 맞는 그런 감수성을 일깨운 곡이였다. 이별을 선인장에 물을 주는 한 달에 한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소름돋게 하는 통찰력과 직관력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 곡 선인장은 남성보컬이 부르기도 했지만, 전혀 아니였다. 에피톤 프로젝트에게 많은 기대를 하게 한 곡이였다.
6년전, 신임하사로 임관해서 이리저리 깨지며 커가던 그 시절 듣던 노래. 언젠가는 마음 다치는 날이 있다거나이유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어주었다...
라디오에서 듣고 제목을 잊을까봐
다급하게 핸드폰에 저장해두었던~
이렇게 찾아서 들으니 좋네요
이런 상큼함으로 마음을 적셔눈물이 나게 하다니. 근데 요즘 내가 힘들었구나. 눈물이 줄줄 멈추지를 않네. 가사가 참...좋다.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죠. 이 노래가 유치하게 느껴질때가 아마도 닳고 닳아 감정이 메마르게 된 다음이 아닐지. 아직은 여전히 변함없이 좋네요.
가사가 너무 좋네요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을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봄에 있을게
brilliant acoustic solo~ love the song from first listen
갑자기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이곡 처음들었을때 이분 목소리에 푹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좋아하는곡. 조만간 기타를 완벽히 카피해서 쳐야겠어요 ^^
I can listen to this in an infinite loop.
3일전 3년전 헤어진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새벽1시에 술에 취해 전화가 왔네요...저의 바보같은 판단으로 그녀를 버리다싶... 저로서는 그녀가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랬습니다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제 마음속엔 그녀뿐이지만 어렵고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기에 너무나 애틋했고 사랑해서 그녀를 붙잡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 있습니다ㅠㅠ수험생시절 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저에게 들어보라고 이어폰을 꼽아주며 웃는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매일 화상통화하며 자면서도 서로 쳐다보면서 잠이 들고...ㅜㅜ 이제 매일밤 이노래를 들으며 폰을 귓가에 두고 잠이 듭니다
지금은 많은시간이 흘럿죠 .이노래..암이걸려 죽는 안타까운 이야기라더군요.. 전실제 절좋아하던여자가 .. 이노래만남긴체 9년전에. 세상을 떠낫죠.. 아직도 저에게는 많은 상처가남는노래입니다
해가 뜨기 전 이른 아침
해가 쨍쨍히 뜬 한낮
어두운 새벽
때마다 감정이 달라지는 신기한 노래
멜로디는 경쾌한데...이상하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
너무감미롭고 슬프고 숨어버리고 싶은마음이네요
울림을주는노래고맙습니다
또 다시 가을이 찾아왔네요.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보고싶네요..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남겨야하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바보처럼 기다립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다른 사람에게 내어줄 제 마음의 공간이 이제 없네요.
힘내세요...언젠가는 나타납니다...반드시~
지금은 괜찮으신지
술취해서 이글을쓴다.. 내 20대 마지막 사랑을준 태희야 비록 결혼해서 잘살고있지만
내 마음속엔 언제나 추억과 아쉬음으로 간직하고 있단다.
그때는.. 내가 너무 비겁했지 억지로 헤어진거에대해선 미안한마음 뿐이라
정말 아쉽고 큰 후회가 되더라 그래도 현재엔 너의 행복에 나는 다행이라는
안주에 살고 있다 부디 행복하고 행복해라 5년이 지나고도 잊혀지지않는건
너에대한 그리움보단 아쉬움뿐인가보다 건강하고 행복해라
심규선씨 감미로운 목소리 좋네요
쑥고마버~~>
Sa ah hae Andreas!
refreshing
눈물이나옴추억이참그립다
나를찼던 여자애의 테마곡...2년전 이맘때쯤 ....노래가 상황을 떠올리게하는 매게체임은 분명하다.아련하지 않고 분명하다. ㅎ
잠잘때들으면꿀잠zZZ
최애곡은 아니지만 김동률- 출발에 버금가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함 분위기도 비슷하고
이게가장조음
가사에 나오는 선인장이 꼭 나같네...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부디 행복하길 바라.
이 노래 학원에 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 한테 이노래 이름 뭐냐고 물어보면서 겨우겨우 찾아냄
선인장 노래 너무 좋다🖤💜💛💚😊😄
어느날 문득 친구와 커피를 마시러 들어 갔을 때,
어느날 문득 무심코 엠피쓰리 라디오를 듣게 될 때,
계시적으로 다가오는 곡들이 있다.
나에겐 이 곡이 그런 범주에 가장 켜켜이 들어 맞는
그런 감수성을 일깨운 곡이였다.
이별을 선인장에 물을 주는 한 달에 한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소름돋게 하는 통찰력과 직관력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 곡 선인장은 남성보컬이 부르기도 했지만, 전혀 아니였다.
에피톤 프로젝트에게 많은 기대를 하게 한 곡이였다.
우리아이 자장가..사랑해 지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