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그렇다고 까기엔 미국도 마찬가지인 상황임. 대형 배급사와 본인 플랫폼 밀어줄려는 기업들끼리 서로 힘싸움 뒤지게 하는 중입니다 애초에 변화를 따라가며 본인의 스텐스를 바꾼다는건 자기들 손으로 극장의 몰락을 가속화 시키는건데 이미 배급사는 조 단위의 부지,건물,설비까지 되돌릴 수 없는게 많거든요 거기다 한국 기업이 넷플과 같은 ott 플랫폼을 만든다 한들 이미 3,4년 전부터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배급사만의 무기가 없죠 뒤늦게 들어가서 치고 박고 싸우기엔 점유율, 자본금, 인지도까지 누가 봐도 승산이 없어 보이잖아요. 지금 영화사들 다 머리 싸매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엄청하고 있을 겁니다 예전부터 자주 보이는게 한쪽의 입장만 듣고 다른 쪽을 까는건데 까는건 좋지만 양 쪽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 까는게 본인의 인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jin-vx6hx 흥선대원군이 처음부터 쇄국 정책은 아님. 병인양요라 신미양요 전에는 수군 강화하고 무기도 신식으로 만들었음. 소득이 없었지만. 사실 병인양요의 원인이 된 병인박해가 일어난 이유도, 흥선대원군이 러시아가 부동항 찾는다고 계속 내려오니까 러시아 경계하려고 조선에 있던 프랑스 천주교 신부들 이용하려고 했다가 실패해서임. 서양인들을 실리를 위해 활용하려고는 했던거. 프랑스는 자국 선교사를 조선 조정이 죽였으니 온거고. 신미양요의 원인이 된 제너럴셔먼 호 사건은 걍 미국이 생떼 쓴거임. 미국이 조선에 통상 요구하려고 평안도에 제너럴 셔먼 호라는 배 타고 왔는데 조선인들이 그냥 돌려 보내려니까 제너럴 셔먼 호가 조선 관리를 잡아두면서까지 버텼음. 그 때 관인들과 백성들이 빡쳐서 제너럴 셔먼 호를 방화하고 침몰까지 시켜서ㅋㅋㅋ 나중에 미국이 이 사건을 내세우며 신미양요를 일으킨거니까 흥선대원군 입장에서는 ㅈㄴ 빡돌았을거임. 지들이 먼저 와서 포 쏘고 관리 가두고 ㅇㅈㄹ 해 놓고는 배가 불에 타니까 왔으니. 게다가 미군 무기는 불란서 무기보다 강해서 피해도 컸음. 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사이에 중국에서 무역하던 독일 출신의 오페르트라는 장사치 ㅅㄲ는 조선이랑 무역하려는데 조선이 병인양요 때문에 서양인들 기피하니까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원군의 묘로 잠입해서 유골 훔친 다음에 그 유골로 개항하라고 협박하려했음. 실제로 남원군 묘까지 갔는데 주민들한테 들켜서 실패한거임. 사형이 아니라 부관참시가 더 큰 형벌인 당시에 개항하라고 코쟁이 양놈들이 내 아버지 묘까지 도굴하려 한다? 두 번의 양요에 장사치 ㅅㄲ까지 꼬였으니 흥선대원군이 나름 서양인들과 접촉 시도하려다 쇄국 정책 노선으로 갈아탄게 어찌 보면 당연함
일본이 그런 케이스죠.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이랑 극장판을 보면, 일본은 먼저 극장에서 선개봉하고, 나중에 넷플로 서비스하는 식으로 영화사 눈에 나지 않으려 하고, 몇몇 애니들도 일본 한정으로 TV 먼저 선방영 하는 식으로 나중에 넷플에 서비스 하면서 기존 시장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no-ou1pq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에는 맨날 범죄물 사극물 양산해서 뽑아내는데 실질적으로 신선한 내용을 가진 영화는 거의 없다고 봐요 현재 게임 산업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다들 양산형 RPG 내면서 새롭다 ㅇㅈㄹ하고 사람들은 또 그게 좋다고 달려들면서 돈쓰고 영화도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었고 넷플릭스는 그걸 타파했다고 생각합니다.
티켓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조조로 봐도 만이천원이니 말 다했죠. 앞으로도 어지간한 영화는 넷플릭스나 시간 지나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풀려나면 보는 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봐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쫄딱 망할테니 극장가들도 징징거리기만 할 게 아니라 극단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할 겁니다.
내가 극장에서 얻은 최고의 서비스는 피노키오 극장이였음. 당시 본 영화가 80일간의 세계일주 였고, 팝콘이랑 콜라만 살려고 한게, 거기서 나초&치즈소스, 소세지조각, 구운 오징어를 공짜로 주더라. 알고보니 그날이 마지막 영업일이었고, 다음 날 CGV로 바뀌었는데, 와 정말 창렬도 그런 창렬이 없었음. 그 이후엔 걍 영화만 보러갔지.
깊이 공감가는 내용이라 정말 인상적이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에도 나왔다 시피 그동안 국내 영화시장은 내수 독점으로 꿀 제대로 빨고 있다가 해외의 발전적이고 선진적인 상위재가 들어오니 이에 반응해서 자기 발전을 할 생각을 안하고 그 대상을 물어뜯고 막으려고만 하는 행태를 보고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던 2G->3G 시기의 아이폰이 들어오며 통신사의 인터넷 독점공급 및 수익 빨아들이기가 막히자 이에 반발했던 시기가 문득 떠올랐네요.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에 기업 및 이익단체까지 여러 곳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다수의 국민 인식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 색안경쓰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런 저열한 짓이 나오는 걸 볼 때마다 이번 영상같은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이 담긴 내용이 나와주는 걸 아주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대부분 긴데도 그 긴 시간이 담겨있는 내용들은 모두 허투로 빠지는 것 없이 모두 알맹이이자 핵심이라고 느끼며 다음 영상도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남미 유학생인데 방학 때 한국 갈때마다 가격 때문에 안가게 됨 ㄹㅇ... 물론 물가 차이도 있겠지만 여기 프리미엄 영화관 (침대, 음식)이 한국 일반 영화관 가격보다 훨 저렴함. 서비스 질은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서 가격만 올려 재끼면 이제 다양한 고성능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영화관까지 가서 돈을 왜 쓰냐... 집에서 티비, 태블렛, 빔프로젝터 등 편하게 영상물 볼 수 있는 수단이 넘치는데
다양한 영화가 안나오고 넷플릭스 입맛에만 맞춘 영화만 나올거다라는 주장도 동의해주지 못하겠는게, 사실 넷플릭스만큼 컨텐츠가 다양하게 나오는곳도 없기도 해요. 아동용 오리지널 애니나 오리지널 드라마같은거 보면 장르 참 다양하고 재밌는것들 꽤 많음. PCPC한 작품들 너무 많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것도 반대로 말하면 진짜 선 쎄게넘는것만 아니면 컨텐츠 제작에 크게 간섭 안한다는 뜻이기도 함.
PC에 대해서 추가로 말하자면 아무래도 많은 컨텐츠가 나오다보니 분명 눈살 찌푸려지고 재미없는 작품도 많지만 반대로 PC로 그득 차있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밌는 작품도 그만큼 상당히 나오더라구요. 결국 컨텐츠 제작에 터치 크게 안하고 많이 내다보니 그만큼 재밌는작품도 많이 나오는거같음.
사실 화면 큰거 빼고, 음향 시설이 집에서 보다 좋은것 빼고 다 단점인게 영화관 1.화장실 가기 부담스러움 (주변 관람인에게 방해, 화장실 가느라 비운시간 동안 영화의 내용 손실) 2.개인마다의 영화 관람을 즐기는 법이 다른데 불구하고 매너상 제한 되는점 (맘 껏 얘기 할 수 없음, 웃는것도 우는것도 눈치 봐야 함 같이 보는사람이 있을 때 영화 내용에 대한 대화 제한적) 3.암만 비싸도 좋은 좌석이라도 불편함, 혹은 개인차에 따른 덥거나 추운 관람 환경 안 좋은 것만 골라서 말 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위의 불편함은 사실 아님? 좋은 시설에 비해 개인이 지켜야 하는 애티켓이 존재 하므로 속된 말로 내 꼴리는대로 즐길 수가 없음 그에 반해 집에서 보면 큰화면 좋은 음향시설 (그외의 극장만의 분위기 제외) 포기하면 영화 중 중요 장면 되감기, 화장실 가기 위해 일시정지, 타인과 맘 껏 대화 하며 즐기기 자신에게 알맞는 관람 환경 조성 즉,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한데 굳이 중국발 역병이 도는 시기에 부담감을 가득 안고서 영화관을 간다는게 순수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까?
솔직히 cgv 같은 영화관배급사들이 지랄하든말든 다 좆까라하고 넷플릭스덕분에 그동안 제대로 능력을 뽐내지못하던 한국의 크고작은 스튜디오들이 꽃을 피울수있게된거같다고 생각함. 오히려 난 현재 한국영화 미디어산업은 이제 제대로 시동걸고 가고있는중인 거라본다. 스위트홈 , 인간수업 , 승리호 , 낙원의 밤 등등
걍 극장 음식을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만들면 되지 않음? 아무리 집에서 먹는다해도 극장 팝콘이나 오징어를 집에서 해먹기는 힘드니깐, 그렇다고 다른 음식들은 영화 볼때 불편 하니깐. 수요는 있을듯 오히려 그동안 영화 산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볼때 적합한 음식을 연구,개발하면 인기도 생길 듯한데.거기다 대부분 영화관은 접근성이 좋은데 있으니깐 배달 시간도 줄게 될듯한데
@@user-Mozaranrella ㄴㄴ 중국도 꽤 명작이 있음. 근데 정치권하고 엮이면 변질되는 것이 사실임. 예. 영화에 주인공으로 공안이 나온다. 그럼 바로 중앙정부 찬양. 영화에 의사가 나온다. 그럼 의료복지 체계를 만든 중앙정부를 찬양. 사상주입 없는 제작물은 대부분 로맨스, 추리극 등등.
넷플릭스: 킹덤
극장: 창궐, 반도
공중파: 조선구1마사
아~~~ 넷플릭스 때문에 질이 떨어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네 ㅋㅋㅋ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내가 서울대에 못가는 이유는 수능을 잘보는 놈들 때문이야.”*
이거다!!!
틀린 말은 이니네 ㅋㅋㅋ 묵직하다 ㅋㅋㅋ
큰 거 한 방
이게 정답이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울대에 가고 싶으면 니가 더 문제를 잘 풀어서 점수를 더 얻으면 되는거잖아"
해리포터 재개봉해서 보러가려 했는데
주말요금 기준 14000원 받더라 ㅋㅋㅋㅋㅋㅋ
일반관 2D + 10년도 더 된 영화 재개봉에
14000원을 쳐받는데 기쁘게 보러 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ㅅㅂ
쉣ㅋㅋㅋㅋ 영화관 양심 ㄹㅇ 버렸네ㅋㅋㅋㅋ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거 사먹지 ㅋㅋㅋ
ㅅㅂ 존나비싸네
심지어 광고도 봐야함
그 돈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2그릇 먹고 비비빅 2~3개는 사먹겠구만~~
영화관: 보다가 화장실 한번 가기도 힘들고 장면 다 놓침.
넷플릭스: 화장실에서 영화봄 ㅋㅋㅋ
K-내로남불은 진짜 너무 부끄럽다...
인정.. 지들은 되고 남들은 안되고 또 마음에 안들면 징징거리고 이러면 그 나라랑 다를게 뭐야...
한국만 그렇다고 까기엔 미국도 마찬가지인 상황임. 대형 배급사와 본인 플랫폼 밀어줄려는 기업들끼리 서로 힘싸움 뒤지게 하는 중입니다
애초에 변화를 따라가며 본인의 스텐스를 바꾼다는건 자기들 손으로 극장의 몰락을 가속화 시키는건데 이미 배급사는 조 단위의 부지,건물,설비까지 되돌릴 수 없는게 많거든요
거기다 한국 기업이 넷플과 같은 ott 플랫폼을 만든다 한들 이미 3,4년 전부터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배급사만의 무기가 없죠
뒤늦게 들어가서 치고 박고 싸우기엔 점유율, 자본금, 인지도까지 누가 봐도 승산이 없어 보이잖아요. 지금 영화사들 다 머리 싸매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엄청하고 있을 겁니다
예전부터 자주 보이는게 한쪽의 입장만 듣고 다른 쪽을 까는건데 까는건 좋지만 양 쪽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 까는게 본인의 인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남탓하는게 특징이지 한국은
좌석 팔아쳐먹지말고 좋은 영화를 팔아야쥐
ㄹㅇ로요…
넷플릭스 때문에 다양성이 사라진다는 말이 제일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 인간수업 킹덤 스위트홈이 넷플덕에 나온거나 다름없는데
승리호도 극장으로 갔으면 쪽박 확정이였는데, 넷플릭스 덕에 다 죽어나가던 한국 SF의 가능성을 보게 됬죠.
이마트 쿠팡때문에 전통시장 망해요~~
넷플릭스때문에 영화관이 망해요~~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아… 이게 K-감수성인가…
전통시장보단 소형마트가 망하는거 아닌가..
우버때문에 택시 망해요~~ 웅앵웅
@@가나다-t1h2v 둘다 둘다.
@@어에-r7y ㅇㅎ
쿠팡은대형마트가타격이더큰데
가장 큰 문제는 이거임. 요즘 한국이 에엥 몰라 해줘해줘 하고 떼쓰면 진짜로 해준다는거; 앞뒤 안가리고 넷플릭스 규제하겠다고 법안 통과시킬까 겁난다 ㄹㅇ
ㄹㅇ 헬조선
정치인들이 민중을 섬긴다 했는데 그게 진짜였자너 ㅋㅋㅋㅋ떼쓰면 해줌ㅋㅋ
@@smc-susan 조선이니 떼쓰면 해주지 미국은 정중히 논리적으로 해달라 해도 안해줌…거긴 기득권이 ㄹㅇ 기득권이라서
할아보지 용돈 주세요~
???: 훠훠 여기 있숩니다
빼ㅐ액 거리는건 존나 빠르게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논리 꾹꾹 담아서 정식절차 밣고 제출한건 개무시됨
용팔이: 쿠팡같은 애들이 우리 힘들게 만든다
골목시장 사장들: 대형마트들이 우리 상권 죽임
모두 하나같이 정직하고 질좋은 장사를 안해놓고는 남탓임
진짜 지랄도 유분수지ㅋㅋㅋ
쓰레기같은 영화 좀 그만만들었으면
ㄹㅇㅋㅋ
진짜 그놈의 '해줘'ㅋㅋㅋㅋㅋ
웃기는건 용팔이나 상인들 중에서도 양심장사+서비스품질 향상으로 장사 잘만 하는 사람들은 암말도 안함
꼭 버러지처럼 굴던 양심없는 놈들이 더 극성임
일본 애니메이터 처우도 그렇고 넷플이 여러나라 썩은 부분들 살려주네ㅋㅋ
일본 애니업계가 곪을 대로 곪은 상황이였는데, 넷플이 오면서 상황이 좀 달라지긴 했죠.
@@김곰-s5z 어떻게 달라졌는데요?
@@jin2729 넷플에서 직접 애니메이터를 양성하겠다고 했죠. 신청하면 생활비+학비지원, 졸업 후에 넷플이랑 협력관계 맺은 위트 스튜디오랑 연계시켜준다 하는데, 위트가 넷플과 협력관계라 임금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니...
넷플자금력 덕에 에니작화도 수준급
@@무가당지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그런 케이스였죠. 쿄애니가 평소 스케줄관리 잘 되는 회사+정규직 비율이 높아서 안정적인 작화가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쿄애니가 넷플릭스의 자본을 받으니 TVA를 극장판 수준으로 내놓았죠.
대한민국이 망한다?
지들은 감정적 호소 ㅈㄴ게 해대면서 취업생들에게는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건 머냐.
ㄹㅇ 내로남불 개오지누.....
@@JakePipe 거... 정치는 아니잖습니까... 이건 정치성향이랑은 관련 없다구요....
정치까지는 꺼내지 맙시다.
정치 성향 얘기 어디에도 없는데 왜들 찔려서 그러시나
@@chc0482 댓글 지운걸로 보입니다. 제가 없는 사람한테 왜 태그를 겁니까...
넷플때문에 기생충 같은 영화가 안만들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
옥자만든 감독이랑 기생충 만듬 감독이 다른 나라 사람이냐??? 이말한 사람은 생각을 안하는 듯
두 영화 다 같은 사람이 만든거 아닌가?
영화관에서 그점점 비싸지는 표값과 진상들이랑 같이 보느니 그돈으로 걍 집에서 치킨 뜯으며 편하게 누워서 보겠음 ㅋ
다리 긴거 자랑하는 의자 발차기충들 극혐 진짜
ㅇㄱㄹㅇ 애기들 무조건 피해야됨
애새끼 다리도 안긴게 뒤에서 좌석차는거만큼 빡치는게 없음
친구따라와서 영화 재미없다고 2시간 내내 휴대폰보던 잼민이 너무 역겨웠음;; 뒤자리 커플이 뭐라해서 잠깐 끄더니 5분도 안돼서 다시 휴대폰함 ㅅㅂ
ㄹㅇ 간만에 기대작 나오면 애새끼들 데려와서 통제 안 하는 개병신 부모들 때문에 가기 싫어짐
도태되어 가는 놈들이 왜 도태되어 가는지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다..
넷플릭스라도 있으니까 한국영화가 그나마 살아있는거 아닌가
ㄹㅇㅋㅋ
잼있으면 뭐가댔든 안볼까 재미가 없으니까 안보지
ㄹㅇㅋㅋ
넷플릭스 아니었으면 승리호 망했음. 그리고 국내산 sf 더더더 퇴보했겠지
ㄹㅇㅋㅋㅋ
넷플릭스 덕분에 감독이 제작사 영향 안받고 만들기 때문인지 몰라도 더 퀄리티 높고 다채로운 영화들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애초에 갑자기 왜 잘만 가만히있던 넷플을 건듦ㅋㅋㅋㅋㅋ
듬x 듦o
@@citadel_vr 그냥 뜻만 잘하면 되지 않음?
너무 잘만 있어서 그런듯ㅋㅋㅋ
@@아린이-g1r ㄱㅅㄹ
배알꼴리는거지 돈잘버는게
동네에 작은 개인 영화관 지들이 다 죽여 놓고 사장들이 반발하자 시대적 흐름이고 서비스라고 하더니 이젠 자기들 목이 날아가게 생김 ㅋ
우리나라 양산형 영화들을 오렌지 태엽에 나오는 것처럼 하루종일 계속봐야지 우리나라 영화사들이 정신차릴 듯
ㄹㅇ 눈꺼풀 기계로 고정시키고 지들 영화만 쉴새 없이 계속 보여줘야 정신차라지
시계태엽오렌지요?
@@GlacieiCandela 그거 말하는 것 같아요
@@jaehohu4097 singing in the rain~
오렌지 태엽 ㅋㅋㅋㅋㅋㅋ
누가 흥선대원군의 나라 아니랄까봐 자기계발 발전은 없이 꼭꼭 숨어 해처먹는 것들이 너무 많은 나라야
사실 실제론 흥선대원군은 증기기관 해체해가면서까지
서양 기술을 연구하려고 했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이 더 쇄국같음...
@@Igdrasil- ㄹㅇ?
@@jin-vx6hx 흥선대원군이 처음부터 쇄국 정책은 아님. 병인양요라 신미양요 전에는 수군 강화하고 무기도 신식으로 만들었음. 소득이 없었지만. 사실 병인양요의 원인이 된 병인박해가 일어난 이유도, 흥선대원군이 러시아가 부동항 찾는다고 계속 내려오니까 러시아 경계하려고 조선에 있던 프랑스 천주교 신부들 이용하려고 했다가 실패해서임. 서양인들을 실리를 위해 활용하려고는 했던거. 프랑스는 자국 선교사를 조선 조정이 죽였으니 온거고. 신미양요의 원인이 된 제너럴셔먼 호 사건은 걍 미국이 생떼 쓴거임. 미국이 조선에 통상 요구하려고 평안도에 제너럴 셔먼 호라는 배 타고 왔는데 조선인들이 그냥 돌려 보내려니까 제너럴 셔먼 호가 조선 관리를 잡아두면서까지 버텼음. 그 때 관인들과 백성들이 빡쳐서 제너럴 셔먼 호를 방화하고 침몰까지 시켜서ㅋㅋㅋ 나중에 미국이 이 사건을 내세우며 신미양요를 일으킨거니까 흥선대원군 입장에서는 ㅈㄴ 빡돌았을거임. 지들이 먼저 와서 포 쏘고 관리 가두고 ㅇㅈㄹ 해 놓고는 배가 불에 타니까 왔으니. 게다가 미군 무기는 불란서 무기보다 강해서 피해도 컸음. 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사이에 중국에서 무역하던 독일 출신의 오페르트라는 장사치 ㅅㄲ는 조선이랑 무역하려는데 조선이 병인양요 때문에 서양인들 기피하니까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원군의 묘로 잠입해서 유골 훔친 다음에 그 유골로 개항하라고 협박하려했음. 실제로 남원군 묘까지 갔는데 주민들한테 들켜서 실패한거임. 사형이 아니라 부관참시가 더 큰 형벌인 당시에 개항하라고 코쟁이 양놈들이 내 아버지 묘까지 도굴하려 한다? 두 번의 양요에 장사치 ㅅㄲ까지 꼬였으니 흥선대원군이 나름 서양인들과 접촉 시도하려다 쇄국 정책 노선으로 갈아탄게 어찌 보면 당연함
@@눈누난나-j2t 설명 감사요
@@jin-vx6hx 실제로 흥선대원군이 한세기 아니 반세기만 일찍 나왔으면 조선의 끝이 달랐을꺼란 평도 있어요
최근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다 넷플릭스 거였음
ㄹㅇ 킹덤 ㅈㄴ띵작
ㄹㅇㅋㅋ
@@eugenekim8963 기묘한 이야기동
킹덤은 못참지 ㄹㅇ
@@wowq1jdiehw8wo ㅇㅈㅇㅈ
내가 멀티플렉스 쪽 사람이라면...
넷플릭스 랭킹 높은거 중에 상영관 꾸릴듯.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던 거죠? 이거 영화관 스케일로 빵빵하게 한 번 더 안 볼래요?" 하는 마인드로..
일본이 그런 케이스죠.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이랑 극장판을 보면, 일본은 먼저 극장에서 선개봉하고, 나중에 넷플로 서비스하는 식으로 영화사 눈에 나지 않으려 하고, 몇몇 애니들도 일본 한정으로 TV 먼저 선방영 하는 식으로 나중에 넷플에 서비스 하면서 기존 시장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김곰-s5z 위 댓글이랑 정 반대 내용 아님?
@@TaeminJang 댓글 이해를 잘못한듯ㅇㅇ...
ㄹㅇㅋㅋ
그러면 훨씬 평 좋았을탠데 말이야
넷플릭스 안망했으면 좋겠다.. 잠깐만 둘러봐도 독립영화들 꽤 보이던데
요즘 유튜브로 영화리뷰보고 괜찮아보이면 넷플릭스에서 보는게 일상임ㅋㅋㅋㅋ
극장 안망했으면 좋겠다
팝콘가게인데 ㄹㅇㅋㅋ
@@식인루피 ㄹㅇ ㅋㅋ
@@식인루피 아ㅋㅋ 영화관 팝콘이 맛있죠ㅋㅋ
@@식인루피 영화관에 따듯한 팝콘은 ㅇㅈ이지 ㄹㅇㅋㅋ
요즘 영화관은 ㄹㅇ 팝콘만 사고 바로 집감 ㅋㅋ
넷플릭스 때문에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질이 떨어지게 때문에 넷플릭스를 보는거야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인간수업도 없었다. 한국 영화를 망친다고?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극장개봉도 불투명했던 승리호를 볼 수 있었을까?
넷플릭스만큼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이 있을까?
새로운 영화를 새로볼수 있잖아ㅋ
@@no-ou1pq ? 넷플릭스 독점 공개가 있자나욤 승리호나 드라마지만 킹덤 스위트홈 같이 저는 그게 땜에 넷플 결제 했더든요
@@김대건-b9t 근데 극장이 훨씬 많잖아
@@no-ou1pq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에는 맨날 범죄물 사극물 양산해서 뽑아내는데 실질적으로 신선한 내용을 가진 영화는 거의 없다고 봐요 현재 게임 산업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다들 양산형 RPG 내면서 새롭다 ㅇㅈㄹ하고 사람들은 또 그게 좋다고 달려들면서 돈쓰고 영화도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었고 넷플릭스는 그걸 타파했다고 생각합니다.
@@no-ou1pq 얘 넷플릭스 한번이라도 본적은 있는거냐
티켓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조조로 봐도 만이천원이니 말 다했죠. 앞으로도 어지간한 영화는 넷플릭스나 시간 지나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풀려나면 보는 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봐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쫄딱 망할테니 극장가들도 징징거리기만 할 게 아니라 극단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할 겁니다.
영화관 티켓값 최대 12000원 해놔도 갈까 말깐데 14000원 주고 영화관을 왜 감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가챠 시스템. 1만원도 넘는 금액으로 망작을 볼지, 수작을 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ㅅㅂ 그돈으로 넷플에서는 존나게 많이 처 볼수 있음
영화한편이면 넷플 한달 떡을치지
너 여친 없지? 친구도 없지?
@@Token-l6w 미소지기님 안녕하세요~!
포인트를 너무 잘찍어주셨네요 본인들이 뒤쳐져놓고는 응애거리는 한심한..
대한민국 영화 넷플릭스에서도 환영하기때문에 한국영화는 망할일이 없다
내가 극장에서 얻은 최고의 서비스는 피노키오 극장이였음. 당시 본 영화가 80일간의 세계일주 였고, 팝콘이랑 콜라만 살려고 한게, 거기서 나초&치즈소스, 소세지조각, 구운 오징어를 공짜로 주더라. 알고보니 그날이 마지막 영업일이었고, 다음 날 CGV로 바뀌었는데, 와 정말 창렬도 그런 창렬이 없었음. 그 이후엔 걍 영화만 보러갔지.
@윤리티비 아잉 ❤ ❤
@@warmwinter1 ㅇㅇㄹㄴ
깊이 공감가는 내용이라 정말 인상적이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에도 나왔다 시피 그동안 국내 영화시장은 내수 독점으로 꿀 제대로 빨고 있다가 해외의 발전적이고 선진적인 상위재가 들어오니 이에 반응해서 자기 발전을 할 생각을 안하고 그 대상을 물어뜯고 막으려고만 하는 행태를 보고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던 2G->3G 시기의 아이폰이 들어오며 통신사의 인터넷 독점공급 및 수익 빨아들이기가 막히자 이에 반발했던 시기가 문득 떠올랐네요.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에 기업 및 이익단체까지 여러 곳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다수의 국민 인식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 색안경쓰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런 저열한 짓이 나오는 걸 볼 때마다 이번 영상같은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이 담긴 내용이 나와주는 걸 아주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대부분 긴데도 그 긴 시간이 담겨있는 내용들은 모두 허투로 빠지는 것 없이 모두 알맹이이자 핵심이라고 느끼며 다음 영상도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남미 유학생인데 방학 때 한국 갈때마다 가격 때문에 안가게 됨 ㄹㅇ... 물론 물가 차이도 있겠지만 여기 프리미엄 영화관 (침대, 음식)이 한국 일반 영화관 가격보다 훨 저렴함. 서비스 질은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서 가격만 올려 재끼면 이제 다양한 고성능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영화관까지 가서 돈을 왜 쓰냐... 집에서 티비, 태블렛, 빔프로젝터 등 편하게 영상물 볼 수 있는 수단이 넘치는데
ㅋㅋㅋ 극장 가격을 9천원에서 14000원을 만드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그돈으로 치킨에 맥주 한잔 하면서 쇼파에 대충 누워서 넷플릭스보지ㅋㅋ
ㅇㅈ
맞는말이긴한데 남미물가랑 비교는 좀..
근데 남미에 유학할 곳이 있음?
코로나인데 한국 올수는있음?
극장 말고도 국내 OTT보면 월정액 결제 하여도 컨텐츠 볼때 마다 광고, 최신 또는 인기 작품은 추가 결제 ㅋㅋㅋㅋ
전통시장이랑 똑같음 본질을 볼줄모르고 자기들 얘기만 할줄앎.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다가 페북이 뜨면서 밀렸듯이 본인들이 시장을 주도하지못하거나 따라가지못하면 도태당하는거임
진짜 집에서 영화보면 화장실도 갈 수 있고 얼마나 좋은데ㅋㅋㅋㅋㅋ
영화는 시간이 돈이라 이런 편의성의 차이가 너무ㅋㅋㅋ
전부터 화장실가고 싶을까봐 콜라도 맘대로 못마신 게 참
영화보다가 중요한 내용일지 눈치보면서 화장실 타이밍이나 잡는 게 진짜 에바였다
영화관의 경우 :
여친이랑 영화관에서 둘이 오븟한 시간
VS
넷플릭스의 경우 :
여친이랑 우리집에서 단둘이 오븟한 시간
나의 경우 :
집에 혼자서 외롭고 쓸쓸한 과제 시간
아잇 님아 자폭은 상관 없는데 스플뎀 너무 쎄요ㅠㅠ
왜 지나가던 나까지;;;
범위가 거의 뉴클리어;;;
스플뎀 너무쌔다ㅠ
학생 글 내려^^
외국영화 막자고 한국영화 망한다면서 외제차 타시던 송강호 생각나네 ㅋㅋ
다양한 영화가 안나오고 넷플릭스 입맛에만 맞춘 영화만 나올거다라는 주장도 동의해주지 못하겠는게, 사실 넷플릭스만큼 컨텐츠가 다양하게 나오는곳도 없기도 해요. 아동용 오리지널 애니나 오리지널 드라마같은거 보면 장르 참 다양하고 재밌는것들 꽤 많음. PCPC한 작품들 너무 많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것도 반대로 말하면 진짜 선 쎄게넘는것만 아니면 컨텐츠 제작에 크게 간섭 안한다는 뜻이기도 함.
PC에 대해서 추가로 말하자면 아무래도 많은 컨텐츠가 나오다보니 분명 눈살 찌푸려지고 재미없는 작품도 많지만 반대로 PC로 그득 차있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밌는 작품도 그만큼 상당히 나오더라구요. 결국 컨텐츠 제작에 터치 크게 안하고 많이 내다보니 그만큼 재밌는작품도 많이 나오는거같음.
@@에멜 오 생각해보니 그렀네요 에초에 pc가 너무 가득차서 눈살이 찌푸려 질정도면 그냥 걸러지거나 계약도 빨리 끊겨서 결국 잘 녹여낸 pc영화 들만이 남아서 과도한 pc의 문제점을 피하고 올바른 길잡이 영화들이 나올 수 도 있겠네요
승리호는 이미 투자 받고 완성된 영화를 코로나 땜시 개봉 못잡고 넷플로 간거라 국내 투자가 맞습니다.... 재호형 말에는 진짜 동의합니다
영화관에서 2시간 앉아있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더 편한다는 것부터 이미 지고 시작
사실 화면 큰거 빼고, 음향 시설이 집에서 보다 좋은것 빼고 다 단점인게 영화관
1.화장실 가기 부담스러움 (주변 관람인에게 방해, 화장실 가느라 비운시간 동안 영화의 내용 손실)
2.개인마다의 영화 관람을 즐기는 법이 다른데 불구하고 매너상 제한 되는점
(맘 껏 얘기 할 수 없음, 웃는것도 우는것도 눈치 봐야 함 같이 보는사람이 있을 때 영화 내용에 대한 대화 제한적)
3.암만 비싸도 좋은 좌석이라도 불편함, 혹은 개인차에 따른 덥거나 추운 관람 환경
안 좋은 것만 골라서 말 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위의 불편함은 사실 아님?
좋은 시설에 비해 개인이 지켜야 하는 애티켓이 존재 하므로
속된 말로 내 꼴리는대로 즐길 수가 없음
그에 반해 집에서 보면 큰화면 좋은 음향시설 (그외의 극장만의 분위기 제외) 포기하면
영화 중 중요 장면 되감기, 화장실 가기 위해 일시정지, 타인과 맘 껏 대화 하며 즐기기
자신에게 알맞는 관람 환경 조성 즉,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한데
굳이 중국발 역병이 도는 시기에 부담감을 가득 안고서 영화관을 간다는게
순수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까?
가령 담배만 하더라도 아이코스 처음 나왔을 때 언플 진짜 존나게들 해댔었지
그러다가 KT&G에서 릴 만들고 나니까 관련뉴스 싹 조용해지더라
유튜브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때랑 바뀐게 없네..참..
ㄹㅇ임 ㅋㅋㅋ ..
그러고보니 유튜브 초창기에도 국내 통신사가 텃새부려서 버퍼링이 엄청 심했음
그거 같다 예전에 자동차가 처음 발명되고 출시 되었을때 마차부들이 마차를 끌고 일부러 차도 점하고 차량 운행 방해하는 식으로 난동 피운거
예전 스크린쿼터제할때 앞장서던 인기배우들,
난 다 그 얼굴들 기억한다 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가 뭔지 잘 모를 때
옥자 볼라고 처음 인디 영화관 가봄
보고 너무 재밌어서 와 이거 최소 몇백만이었을텐데 생각함
영화관들이 소비자 권리 침해하는 거 아닌가
근데 ㄹㅇ로 코로나 상황 생각하면 극장보다는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안전하지 그리고 굳이 밖에 안나가도 그냥 집에서 편하게 볼수도 있고...
볼것도 너무 많음.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볼게 너무 많고 계속 나와서 못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한 둘이 아님 ㅋㅋㅋㅋㅋ
@@제발좀-s4j ㄹㅇㅋㅋ
넷플 말고도 어느새 다른 온라인 구독형 플랫 폼 은 계속 늘어나서 추천 영상 올라오는데 극장 만 그대로야 ㅋㅋㅋㅋㅋㅋ 1~2년 전부터
몇번가다 비싸서 영화 보러 안갓는데
@@제발좀-s4j 넷플릭스는 홈화면에서 있는 시간이 5분을 지나가면 아무거나 틀어주는 성능을 만들어줘야한다....결정장애 on
8:53 안 가니까 발병사태가 없는거지.. ㅋㅋㅋㅋ 지금까지 집단 발병이 없었으니 가도 괜찮다는건 ㄹㅇ 앞으로 집단 발병을 만들겠다는 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응 쫌있음 디즈니 플러스 국내서비스 시작해~~ 극장 갈 돈으로 차라리 넷플&디즈니 둘 다 정기구독 박고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요약 :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존나 오래해먹어주세요 씨발 존나 재밌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버는거에 비해서 투자가 짠 장사치들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어함
넷플릭스 덕분에 K좀비가 얼마나 유명해졌는데….
반도..
살아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킹덤얘기하는거 아님..?
@@에르모소-e3o 드립
며칠전에 영화보러 갔었는데여...
당연히 영화는 팝콘+사이다 니까 콤보로 친구랑 같이 먹으려고 사들고 갔는데...
....? 음료는 되는데 팝콘은 취식이 금지라네요?
마스크는 음료 마실때만 잠시만 벗을수있고 계속 쓰라고 하네요.
그럼 입구에서 팝콘을 팔지말던가... 하..
집에와서 유튜브 보면서 남은 팝콘 먹다가 버렸습니다....
ㄹㅇ 화나네요
솔직히 극장은 팝콘먹으러 가는곳이지
ㄹㅇㄹㅇ 팝콘 안먹은지 오래됏넹
데이트 킬링타임 굿
ㄹㅇㅋㅋ 코로나...ㅠ
이게 맞지 ㅋㅋㅋ
팝콘 군침이싹도노
솔직하게 인터스텔라 같은 광활한 느낌을 주는 영화는 영화관이 더 좋음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 재개봉하면 영화관 갈듯
근데 그 외의 모든 부분에 있어 영화관만의 매력 따윈 없다
진짜 인터스텔라같은 웅장함이랑 위플래쉬 같은 음악영화같은경우는 영화관가서 봐주는게 좋긴한데 집에서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도 많아서 이젠 진짜 영과관만의ㅜ매력이 퇴폐된진 오랜듯
인터스텔라 위플래시는 극장ㅇㅈ
티비로도 봣는데 레벨이 다름
오늘도 장항선 선생님의 "이 뭔 개소리야"는 1승을 거두네
영화관에서 직접 OTT 시장에 뛰어들어서 극장에서 먼저 개봉 하고 한달 뒤 OTT로 개봉 하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더블로 돈 벌듯
티빙이 그거 아니에요?
@@CHAMJJI 그래요? 저는 잘 몰라서요 티빙은 어디 영화관이 운영하는 곳인가요?
@@revlctory cj일거에요
솔직히 cgv 같은 영화관배급사들이 지랄하든말든 다 좆까라하고 넷플릭스덕분에 그동안 제대로 능력을 뽐내지못하던 한국의 크고작은 스튜디오들이 꽃을 피울수있게된거같다고 생각함.
오히려 난 현재 한국영화 미디어산업은 이제 제대로 시동걸고 가고있는중인 거라본다. 스위트홈 , 인간수업 , 승리호 , 낙원의 밤 등등
걍 극장 음식을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만들면 되지 않음?
아무리 집에서 먹는다해도 극장 팝콘이나 오징어를 집에서 해먹기는 힘드니깐, 그렇다고 다른 음식들은 영화 볼때 불편 하니깐. 수요는 있을듯
오히려 그동안 영화 산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볼때 적합한 음식을 연구,개발하면 인기도 생길 듯한데.거기다 대부분 영화관은 접근성이 좋은데 있으니깐 배달 시간도 줄게 될듯한데
시험이 내일이지만 이건 못참짘ㅋㅋㅋ
그래도 영화관이 다 없어질까봐 아쉽긴하다,, 그래도 가장 먼저 잘 적응한 한놈은 살아남겠지 ?
11:15 이래서 형채널봐 개좋아
한국 기업들은 자신들이 고객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해줘'의 시대에 살고있다
헉 나만 넷플릭스 안쓰고 있었어??
난 '우리집에서 넷플릭스 보고 갈래?' 라는 말이 있는지도 몰랐네...
옥자를 최근에 넷플에서 봤었는데,
나름 철학적이고 좋았습니다.
극장에서 못봤던 이유가 이런 이유였군요.
그거 땜에 극장들 욕 오지게 먹긴 했어요 이게 좀 묻힌게 언론들이 극장편을 들어주면서 묻어버린 것도 있거든요
한국영화의 몰락이 아니라 민낯이 드러난 거.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영화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져서 굳이 영화관가서 구린 영화 볼 이유가 없음
영화관가서 팝콘에 이것저것해서 2만원안에 즐길수있는거 집안에서면 상차려놓고 소파에 누워서본다.
팩트) 영화든 ott든 재밌게 만들면 그거 본다.
흥선대원군이 지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겠네 아주
???:척화 되어버렷
이하응
소비자에게 맡겨야지.
언제까지 소비자를 바보 취급하려 하는 걸까?
끌리는 선택지가 될 생각은 않고, 선택하는 사람들 무시하면서 다른 선택지들을 없앨 생각만 하네. 그런데 어떡해, 오답에 가까워지는 걸.
7:38
"우리나라 영화 관계자 분들 피해자면 닥치세요"
ㅅㅂㅋㅎㅋㅎㅋㅎㅋ 육지담
@Bruh 아 파이였어요?? 그거 너무 시끄러워서 구분이 잘안갔어요 ㅋㅋ
한국산업의 드라마, 영화는 제작사나 광고주의 입맛에 맞게, 사랑타령과 대놓고 PPL,
넷플릭스는 감독에게 모든 재량을...
어느게 더 볼만할 건지는 관객에게 맞기는 걸로
무슨일이 일어나면 제일 큰 소리내고 많이 나서는 집단이 제일 손해보고있다고 보면됨
그리고 그 무슨일은 소비자들을 위한것이라고 보면됨
영화관가면 뒤에서 의자차고 옆에서 앞에서 휴대폰 보고... 팝콘 까득까득 씹어먹어서...
영화보면서 스트레스만 받고와서..
영화관 안간지 오렌지...
좀 늦게 보더라도 넷플이나 통신사 서비스 이용함..
영화관 팝콘 먹으러 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먹지도 못하니까 걍 쇼파에서 치킨뜯으면서 넷플릭스 보쥬..? 불끄고 헤드폰 끼고 보면 걍 영화관 같음
돌비 아트모스 헤드셋 있어요
씨지비 상위 브이아피로 탈씨집하고 극공감하면서 좋아요뉴르고갑니다...
이 형 영화에 진짜 진심인 거 같애.
제목만 봤는데 (헛)웃음이 나오네요 이 힘든시기에 웃음 전도사 감사합니다
애플이 와이파이 들여올 때 통신사들도 그렇고 노력하기는 싫고 돈은 뽑아먹고 싶은 상층부가 많네
시기가 시기인지라 영화관이
죽어나는건 어쩔수가 없죠
게임 좋아하는 저로서는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들은 넷플릭스에서 개봉한다는 소식들이 꽤 보여 좋습니다
사실 극장이 죽어나는 거지
거장들의 영화가 더 이상 등장 못할것이라는것이 아니죠
어디서 물귀신처럼 같이 끌고가냐 ㅋㅋㅋ
국산영화계 노잼이긴 해도 어쨋든 이 사단 난 건 코로나 아니 우한폐렴때문이니깐 그거 까는 영화를 만들던가 그럼 극장가서 보지말라고 해도 다들 봐줄듯
아따 국내 영화 산업 잘못된거 제대로 찝었네요 ㅋㅋㅋ
넷플릭스 구독한지 오래된 시점에 영화를 더 보는 듯!!
편집 너무잘해따~
이제 그런 언플에 휘둘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공정하게 제대로 경쟁하면 오히려 애국심 충만한 국민들이 도와줄수도있을거임
방송 컨텐츠 결제 했는데ㅜ광고 봐야하는 국내 ott시장도 조졌으면....
4:46 여기서 이분이 정말 깨우친 분이라는걸 앎
그만큼 배 아프시다는거지~~
넷플릭스 아니였음 오징어게임도 안나왔음 ㅋㅋ
행님 새벽에 올리셨다고 못보실 줄 아셨나요 으림도 없습니다 이거만 보고 자야징
에초에 스트리밍 서비스는 넷플말고도 티빙같은거 많은데 그리고 vod에도 월정엑 서비스도 있는데 그런곳들도 물고 늘어지던가
ㅋ 통신사혜택 아까워서 극장 세번 갔는데 자리비우기 지켜지는걸 본적이 없다. 그래서 다신 안감.
4:22 여기 내용이 가장 정확하네요
흥선대원군형이 흐뭇하겠네 ㅋㅋㅋㅋㅋ
이하응씨는 최소한 증기기관 뜯으면서 연구라도 했음
어느순간부터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데 팝콘 냄새 나는게 너무 싫어서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에 보러가곤 했음
ㅋㅋ 니들 원래 다양성 없었잖아 ㅋㅋ 로맨스, 조폭, 경찰, 느와르에다가 코믹 짬뽕
ㄹㅇㅋㅋㅋ
독립영화도 다양성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B급 저예산 장르영화는 별로 없고
죄다 우중충한 분위기의 드라마, 사회고발, 퀴어,예술영화 이것들뿐임
@@kris8120 누가 알려줘서 네이버 독립영화 들어가 봤는데 진짜 볼거 없음...
전부 우울증 환자가 만든것 같음... (우울증 비하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 심함)
선수입장
각본 터치 안해, 제작비 거의 전액 지원해줘, 전세계 동시 홍보돼, 장르 컨텐츠 안가려. 이건 못 지나치지ㅋㅋㅋㅋㅋ
근데 과연 넷플릭스가 중국 기업이여도 가만히 놔뒀을까???
아마 온나라가 뒤집어 졌을듯. 중국 거대자본이 한국 영화산업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기업은 ㄹㅇ 소속국가의 이미지가 반은 먹고 간다는 이야기임...
넷플릭스가 중국기업이었으면 컨텐츠마다 사상주입 했을거에요. 중국기업이어도 멀쩡히 잘만 만들면 다 쓰죠
아 ㅋㅋ 말 한번 잘못하면 신비해지는 국가에서 콘텐츠의 다양성이 어디 있냐고 ㅋㅋ 다 시발 중뽕 영화나 처 만들겠지
@@user-Mozaranrella ㄴㄴ 중국도 꽤 명작이 있음. 근데 정치권하고 엮이면 변질되는 것이 사실임.
예. 영화에 주인공으로 공안이 나온다. 그럼 바로 중앙정부 찬양.
영화에 의사가 나온다. 그럼 의료복지 체계를 만든 중앙정부를 찬양.
사상주입 없는 제작물은 대부분 로맨스, 추리극 등등.
넷플릭스 없었으면 미스터 션샤인도 없었고 킹덤도 없었다
미스터션샤인은 티비엔임
@@나쓴조 cj랑 넷플이랑 외국 독점계약함
@@박지수-k6r 아항아항
10:45 내 어렸을때 분명히 학생요금 7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0년도 안된사이에 두배가 올라버리네
그러게요. 조조할인도 받아서 개꿀이었는데...
@@엿할 조조 받으면 초딩 5000원이었는데 ㅜㅜ
3D가격이라 그런거아녜요?
소비자가 기업에 맞추는게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에 맞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