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천...우린 잠이 아닌 귀신과 싸웠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чер 2023
- [실화] 차박 중 중공군 주둔지에서 가위에 눌려 사후의 유령이 꿈틀거리는 장소를 경험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경기도 연천에서 차박 중 끔찍한 경험을 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무서운 일을 겪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 뒤 그 모든 것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일 저녁, 저는 경기도 연천의 한 곳에 차박을 하러 갔습니다. 그곳은 알고 보니 6.25 전쟁 때 중공군의 주둔지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곳에서 차박을 하기 전에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이 지나고 잠이 든 후,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꿈틀거리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가위가 내 가슴에 눌리는 듯한 강한 통증이 왔습니다. 정말 무서웠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곧바로 깨어났지만, 그 공포는 여전히 제 가슴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로 제가 차박했던 그 장소가 6.25 전쟁 때 많은 사상자가 나왔던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여전히 사후의 유령이 꿈틀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제 경험이 그 이야기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여,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카메라를 켜고 설명 영상을 찍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벽에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도 저는 그 무서운 경험에 대해 얘기하며 설명을 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제 짐을 챙기면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당시의 느낌과 공포를 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설명 영상은 그 뒤로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공포를 느끼거나,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제 이야기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우리 역사의 아픈 장면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흘린 피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제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역사의 일부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 그 장소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지만, 이 영상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거나,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 감사하게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차박귀신 #공포 #무서운이야기
오늘도 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
가위에 고생 하셨네요~~^^
02:18 오른쪽에 써있네요. Potential cultural resources burial site. DO NOT DISTURB. 문화자원 매장지.. 뭐가 묻혀있으려나~
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실화군요 ㄷㄷ 무서워요
7:37 블랙박스쪽 0.25배속 걸고 보세요 ㅎ
??
본인 얼굴 비췬거 아닌가요
경기도 연천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경기 최북지역쪽은 뭔가 무섭습니다 ㅋㅋ
터, 기운이라는게 진짜 있기는 한가 봅니다.. 납량특집이 되버리셨네요ㅠ
안가길 잘헸다...🤣🤣
연천에 군인귀신 많음
복무 중에 훈련 나가서 저만 빼고 다 가위 눌리고 했어요
심야괴담회 . . 생각이. .
놀란 마음 더 좋은 장소로 위로 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사람 많은데만 골라갈거예요 😓
크!!😂 납량특집!
그날 온 놈들은 진짜 쎈놈들이였어 😢😢😢
ㅎㅎㅎ또 가셔야죠!!
귀신나오는 포인트라니
위치랑 구체적인 썰 좀 해주세용~
50년동안살면서 가위라는걸 한번도 눌려보지안앗는데
무섭긴하겠네요
영상잘봣어요 포병훈련장아닌가요? 지프는 얼마에 판매하시나요
저는 어제 무의도의 호룡곡산을 다녀왔는데 그곳 정상석이 있는곳에 백패킹 하기 좋은 데크가 있어요. 그곳에서 텐트치고 주무시던분도 정마담님같은 경험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혼자도 아니고 부부가 같이 경험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어떤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인듯 네어버 검색하니 나오네요..ㅎ 새벽 이른 산행이였는데도 정상까지 사람도 한명도 없고 오싹했었는데 하산후 얘기들었는데 혼자서는 못갈거같더라고요.
어제 무의도에선 새벽에 사람들이 물가에서 3명이 실종되기도 했었거든요. 오늘밤은 티비 켜두고 자야겠네요..
으...댓긍 괜히 읽었네요 🤣🤣🤣
딱바도 암매장 된 지박령이 그랬군요~ 안심하십시요 그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니~ 찝찝하시면 생팥을 베게에 조금넣고 몇칠주무시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와 대박 소름
이건 무슨 심야괴담 사연각인데요. ㅎㅎ
하긴 예전에는 저는 전차병으로 군복무하면서 포천, 철원, 연천 등으로 전차를 타고 누비고 다녔는데요, 이상하게 연천쪽에서 훈련지 숙영을 하면 그 특유의 음산하고 쎄~~한 느낌이 정말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위에 눌리는 병사들도 있었구요.
희안하게 연천쪽으로 훈련만 갔다오면 지독한 감기 몸살에 며칠동안 입실해서 앓아누웠기도 했더랬죠. 😅
불무리?
@@ray-oj7bp
옙.
25전차 대대에서 복무요.
원래는 1기갑 여단 소속이었는데 26사단 불무리 부대가 기계화 사단으로 개편되면서 25전차 대대가 26사단 소속으로 넘어감.
작계 지역도 좀 바뀌었고 작전 구역도 동두천-연천 축선까지 커버하는걸로 확장됨.
1994년 무렵 얘기임.
@@user-bj3bo2mc5e 대선배네요 05입니다
@@ray-oj7bp
예, 반갑습니다, 후배님.
김일성이 죽고 클린턴이 북한 폭격한다고 하던 격동의 시절이었네요. ㅋ
가위는 반수명상태 랩상태인데요
즉 뇌는 깨어있고 몸은 수면상태..
그냥 이런걸 가위눌렸다하지요
제가 겁이 많아요 😆
위치가 어딜까요?한번 가서 차박하고 싶네요
까꿍
잠잘때 불편하게 자면 가위 잘 눌리더군요
기력이 쇠한거 아닐까요 😆
살려주시라요~
담부터는 주먹을 내십시오 그럼 가위가 풀립니다
오늘 주일이니 교회가서 기도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정마담님 😂
7:37 갑자기 빨간 얼굴이 나오네요😂😂
신호등 빨간불 반사된거 같아요
형........저번에도,중간에가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 다시보니 풀들이랑 돌보니 혹시 거기 예전에 강이나 호수여서,,,,,,,,,,,,수살귀있는곳에 자리잡았어서 그런거같아........
제가 연천중에서도 완전 연천의 끝 수색대대있는 민통쪽에 근무하지만 이곳은 상당히 무서운곳입니다 ㅋㅋㅋ 캠핑하러오시는건 상당히 비추에요
중면 적거리 대대입니까? 홍한표 내친군데 아직있나
그렇군요. 강변쪽으로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
이러고나서 자바겐이 뻗은건가요 ㄷㄷ
와.....MBC심야 괴담회에 나올 사연이네요 ㄷ ㄷ
저런곳 가고 싶다
ㄷㄷㄷ 😱
지난번에 갑자기 서울에 처리할 일이 생겨서 새벽에 간다고 하셨는데 그게 일처리가 아니고 가위때문에 계획에 없이 급히 도망가신건가요?? ㄷㄷㄷ
늦 저녁과 새벽에 산책할 때 유난히 음습한 곳이 있습니다.
꼭 귀신이 노려보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곳 말입니다.
물가가 있고 기압이(온도) 낮은 다리 밑이나... 평소 서늘하고 습기가 머무는 음습 곳이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풍수를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곡성이 생각나는 가위담 이네요 ㄷ ㄷ ㄷ
가위 눌린적이 없어서 그런데 귀신꿈을 꾸는건가요?
행님 glk 220 프리미엄 차 괜찮나요?
몸이 피곤하신가 봅니다
휴식을 좀 하시는게 좋습니다ㅎ
굿굿! 아직 안자고있어요😂
기가 약하시네요 ㅜㅜ
전가위걸리면 무조껀 그날은
잠못자요 ㅋㅋ
유일한 총각이라 처녀귀신 붙은듯 ㅋㅋ
맞네?!!!!! 우리형 여자친구 붙여왔네요?!!!!!!
정마담님 가위썰에 제가 겪은썰도 하나 말씀드리고 싶어서 덧글 남겨요..
악몽은 꿈 이지만, 가위는 반대로 몸은 안움직여지고 뜬 눈으로 눈알만 움직여지죠.
제가 24살때 낮에 낮잠자고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잠들지 않았던것 처럼
눈만 떠지더라구요.
몸은 안움직여져서 눈알만 굴리고 가위눌렸구나 인지하던 찰라
천장을 바라보는데 물에 빠져죽은 여자인지 창백한 머리가 절 보고 있었어요.
머리카락은 물속에 휘날리듯 사방으로 퍼져 있었구요.
침대 머리맡은 벽이라 몸은 없이 머리만 있었어요.
눈.코.입 없이 창백한...곤색 피부의 여자였어요.
"이대로 있으면 나 죽는구나" 움직이려해도 안움직여져서 그 여자만 의식하는데.
점점 그 머리가 제 얼굴쪽으로 천천히 내려오더라구요.
그렇게 제얼굴까지 3cm 남기고 다가왔을까요...
휘날리던 머리카락이 제 정수리를 타고 귀쪽으로 스믈스믈 내려오더니 목을 조를려는듯 제 목을 감싸더라구요.
머리카락이 제 귀를 지날때 사그락 사그락 소리가 아직도 명확하게 기억나요.
이후 가위 풀리고 일어나니 온몸에 식은땀이 흘렀어요.
바로 방문을 바라보니 베란다에서 현관으로 먹구름같은게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이상한건 가위 깻는데도 그 먹구름이 보였어요.
현관쪽으로 가길래 저도 뛰어가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도 유튜브,커뮤니티 귀신본썰 당연히 안믿고 세상이 귀신이 어디있냐며 안믿었는데.
그날 이후로 믿게 되더라구요ㅎㅎ..
가족.지인에게 설명하고 믿게 하려 말을해도 다들 그게 말이되냐고 웃으며 넘어가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방에서는 낮잠 못자고 밤에 잠들려해도 무서워서 도저히 못자겠더라구요.
너무 큰 트라우마라 방 불끄면 누가 있는것 같고 쳐다 보는것 같고 환장 하겠더라구요.
정마담님 귀신썰에 충분히 공감되고 뭔 느낌지 그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아요.
이후 십자가 , 팥 , 서쪽으로 뻗은 복숭아 나뭇가지 별짓을 다 했는데도 트라우마는 어쩔수 없겠더라구요..
아...! 자동차 관련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글 정말 잘 적으신다ㅎㅎ 글에서 현장감이 상당합니다.
아직도 그집에 사시나요?
그 이후에 다른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궁금합네다
손과 발...온몸을 움직일 수 없지요...저도 2~3번 정도 가위에 눌렸는데...
나중에는 그냥 죽일 테면 죽여라 하고 크게 미소 지었습니다.
그다음부터 가위눌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정말 소름 돋고 불쾌한 기분입니다.
이정도면 진짜 여기친구분들이랑다시가셔서 제대로 귀신들이랑 마따이하고오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지바겐 출고되면 방문 예정입니다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곳
전 귀신이 무섭...
가위눌리는 자리들 대부분 수맥지나감. 아파트 20층까지도 수맥파 올라감. 그래서 수맥위에 지은 동은 한라인 전체가 가위에 상시로 눌려서 엘베인사가 잘 주무셨어요? 임 ㅎㅎ
그게 또 그렇게 연결이 되나요 🤣
마담옹 괜찮냐고!
유투버 윤시원 출동~~~ "시워니 와쪄염~~~~"
혹시 물길에서 주무셨나요?
😮
거기 귀신 자주나오는곳임..
대낮에 읽어도 무서운 댓글 😅
나이든 벤츠가 더 궁금합니다
수맥이 흘러
혹시 전동킥모션??…
무서우실까봐 장난쳐봤습니다…😅
지바겐에 설마요 🤣
박프로가 있어야 합니다
배기 맛집은 박프로네~~~
근데 친구분들은 냅두고 혼자 가시는건가요..?
인사는 하고 나왔습니다 😅
묵혔다가 한 여름에 공포 이야기로 풀었어도 될 뻔
머리만 대면 기절하는 정마담이 잠이 안오다니…가위가 시게 눌럿나보네~기가 약해서 그래~ 오늘의 결론~ 잠은 집에서 잡시다!!!
ㅎㅎ 귀신과싸움
😱😱😱😱😱
제가 2019년에 할리동호회활동을 했었는데, 연천쪽이 라이딩 인기 코스라서 수도 없이 다녔습니다. 하루는 연천에 있는 동호회 선배네 집으로 인천에서 밤11시쯤 출발하였는데, 깜깜한 도로를 한참 달려 지날때쯤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바이크를 도로가에 세웠습니다. 저는 달리는도중 무언가 떨어졌나보다 생각하고, 바이크를. 정차시키고, 뒤로 200m까지 걸어갔다가 바이크로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느낌이 싸하더라고요. 왼쪽 오른쪽은 깜깜하고, 저 앞에 서있는 오토바이 한대. 거기까지 그냥 느긋한척하며 걸어갔지요. 그뒤로 쉬지 않고, 선배네 집에 도착했고, 이 얘기를 들려주었더니, 네비게이션 지도를 확인시켜주며, 그근처 옆이 백마고지인데, 6.25때 수많은 희생자가 난 곳이라며, 그런경험담이 종종 있는 곳이라네요... 휴~ 그근처 노동당사도 그런 희생이 있던 장소랍니다. 정마담님 고생하셨네요.ㅎㅎ
죄송합니다만 무서워서 댓글을 끝까지 읽지는 못하겠어요 😓
귀신이 많은 곳에 간듯후~~덜덜
지금도 아직 무서움요 😨
연천 파주 구닌귀신들 많음
지난번 캠핑때는 안그랬는데...역시 사람 없는곳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
마담님 나 여기부대나왔음 7년복무했네요ㅋㅋ 훈련때 저기 포상에 k55 k9방열해놓으면 디집니다 ㅋㅋ
직업군인 이셨군요 🇰🇷
😅😅😅😅😅
그래서 집 나와서 길바닥에서 자는거 아니랍니다... 특히 물가 옆에서는 주무시지 마세요...
집에서도 가끔 눌려요 🤣
차량을 여러소유하고 있는 차쟁이이고 캠핑을 취미로 2년 넘게 하고있지만.. 노지는 저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하게.. 좀더 빠르게 캠핑을 경험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우리가 책을 읽듯이 순서대로 1패이지부터 차근차근 하세요!! 중간 중간 전문 캠퍼 유튜버와 같이 캠핑하는 컨텐츠 하면서 배우기도 하시구요.. 암튼 좋은경험 하셨네요 ㅎㅎ
ㅋㅋㅋㅋㅋ어디가세요 ㅋㅋㅋㅋ
도망가세요 ㅋㅋㅋㅋ
군생활하던 책임지역 ㅋ
한여름에도 서늘해서 야상입고 동두천끼진 나와야 따뜻해집니다…
동두천 신시가지 그립네요
영상 막판에 저까지 무서워졌습니다 ㅠㅠ
😂 으 살떨려
정마담 저는 저승을 진짜 가다 왔습니다. 실화 입니다. 정마담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연천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궁상이 지지리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