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새댁입니다. !! 저는 아직 출산을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옆에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엄마의 사랑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ㅠ_ㅠ 몸의 변화들, 그리고 겪는 우울감등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하루뜻깊은 님께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니 어머님께서 넘 기쁘실 것 같아요 !! :)
@@윤지영-h3d 어느 정도 마른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과체중은 임신 및 유지가 힘들단 얘기 많이 들었지만 저체중은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영양실조나 섭식장애 수준이 아니면..) 저는 키 155에 39킬로였는데 지금 임신해서 44킬로 됐어요. 저체중이라 임신이 힘들었던 건 없었어요!
김소영 임신 출산전 몸무게 47 .. 임신 중에 70키로 찍엇어요 .. 출산 이주만에 10키로 빠졋지만 13키로가 노력해도 안빠지네요 .. 가슴 배 허벅지 옆구리 튼살이 쫙쫙 갈라져잇고 ㅠㅠ현재몸무게 60이라도 통통한편이네 이렇게 말할수잇겟지만 임신안한 사람이 60인거랑 출산후 60인 몸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 그리고 손목이랑 발 뒤꿈치 ? 너무 시리고 아파요 제왕절개햇는데 출산한지 두달됫는데도 상처부위 가끔 아프고 간지럽네요 ㅠ
김소영 연애인처럼 관리하지안는한 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이럴거에요 ㅎ 저도 관리한편이긴해요 산후조리원에서 10키로 빼고 나와서ㅎㅎ 근데 대다수 특히 둘째 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못하고 독박육아에 운동할시간도 먹을 시간도 없는 어머님들은 출산후 살이 더 부는 것도 봣어요 ㅎ 저는 산후조리원 나오고 남편이 새벽엔 애 잠깐씩 봐줫지만 집안일에 애기보다보니 한달동안 그렇게많이 안먹엇는데도 살이안빠지네용 ㅠㅠ 진짜 연예인들이나 출산후 애기 맡겨두고 헬스 요가에 관리 다받고 다니지 ... 힘듬니다 ㅎ
여자몸은 출산하고 모유수유하라고 가슴이 있고 자궁이 있는 겁니다. 출산안하면 여성호르몬에 더 노출되서 순환계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 유방암확률이 현저히 높아져요. 근데 보통 출산 안한 여자들이 산부인과를 잘 안가서 병을 키우기 쉽상이고요. 이래저래 장단점이 있어요.
@@bt480rq 같은 여성인데 여성 신체를 가축 묘사하듯 하시네요... 경악스럽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 전에 임신출산을 겪은 신체와 안 겪은 신체를 비교한 자료를 조금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잇대 있는 여성분들 중에 생리통이 임신출산으로 없어진다는 근거 없는 미신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당사자인 여성들도 임신출산의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직근 분리 후 회복 안 되는 점, 요실금, 치질, 그 외 임신합병증까지 생각하면 출산이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아고 입덧도 심하셨는데, 양수검사까지 하셨군요 ㅠㅠ 엄마 마음이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ㅠㅠ... 바람빠진 풍선이 엄청 공감이 되요... 슬프지만 전 배가 바로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첫째 출산하고 둘째가 배에 있더라고요??? 그만큼 바로 빠지지 않는 배 ㅠㅠ 엄마가 되기 위함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어흥님 화이팅하세용!!! 저희가 위로되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보겠숨니다!!
27주 쯤에 밤에 자려는데 갈비뼈가 아파서 못 눕겠더라구요 1시에 급 서러워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나 갈비뼈가 너무 아파. 나도 아픈데 오빠는 병원에서 남들이나 치료하고!"라며 통곡해서 남편이 당직 대타 구해서 맡기고 집에 들렸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눕는 거 포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e-5037 그건 아닌거같네요 몸은 이미 자연분만을 위해 막달에 뼈며 근육이며 다 준비를 해요 단지 여러가지의 이유로 예정대로 자분해서 진통하냐 수술해서 안하냐예요 자분하면 좀 더 벌어지고 하겟지만 수술이라고 안벌어지는거아니예요 그냥 님이 회복이 잘된신거...저도 수술해서 애낳았는데 전 골반은 안돌아왔어요ㅠ
전 지금 임신 26주차인데요, 처음에 임신인줄 몰랐는데(5주차때 입덧해서 알게됨) 임신 완전 초기 증상으로 이상하게 엄청 피곤해서 잠을 더 잤던거랑, 생리때처럼 배가 좀 댕기고 하혈이 좀 있었던것(생리인줄 알고 생리통 약도 먹었음;;)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먹는 양이 좀 줄었던거 같애요. 그리고 5주차에 입덧 시작하니까 본격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들이 시작되었는데, 입덧(안 먹어도 토하고, 먹어도 토하고)이랑 난데없이 멀쩡히 수년간 관리 잘해서 안 뽑아도 된다던 사랑니 염증이 심해졌던것, 후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회사 사무실 쩐내와 남자 직원들 쩐내의 고통..심지어는 앞에 걸어가는 여자가 카페에서 어떤 커피를 샀는지 냄새만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후각에 예민해집니다... 진짜 쓸데없음..ㅠㅠ 그리고 나중에 가니까 이건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던 거지만 간수치가 엄청 높아지더라구요(수치상으론 황달수준). 만일을 대비해서 간질환 센터에서 추가로 검사를 몇가지 했는데, 입덧 심한 산모들한테 종종 발생하는 문제라서 입덧 가라앉으니까 간수치도 정상이 됐어요. 저는 20주차 정도 되니까 입덧이 없어졌는데 안정기가 되니까 평생 인연이 없던 변비가 시작되네요.. 정말 임신하면서 별걸 다 겪어봐요-_- 그 외엔 자다가 다리에 쥐 나는 일이 생긴거, 손발이 붓는거, 피부에 여드름?같은거 생기는거,, 이것저것 생기네요. 그래도 임신 초기에 비하면 견딜만한거 같애요. 이러다가 출산하면 또 뭘 겪을지... 그래도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면 또 금방 잊는게 인간이라고 하니까요. 그냥 다 지나가려니 합니다.. 산모마다 증상 겪는게 다 달라서 신기하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왁 커피까지 냄새로 분별하시다니! 게다가 간수치까지.. ㅠㅠ 손발 쥐, 저림, 붓기, 여드름.... 그리고 진짜 죽을꺼같은 산달... 산달은 누워서 자는것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그렇게 시작되는 육아까지 ㅠㅠ 아가들 정말 세포분열때부터 엄마들은 작정해야하는것 같아요~ ㅠㅠ ㅋㅋ 그래도 정말 금방까먹네요~ 그저 긍정적이게 아! 이런것도 해보고 이런거도 느껴보는구나.. 나중에 애한테 해줄 에피소드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맘 편할꺼 같아요 ㅎㅎ 진짜 너무 빨리 까먹기두 하구요! 그리고 그만큼 아가도 예쁠꺼에요! 건강하게 순산하기! 우리 여인천하 시청하는 예비맘들의 무조건적인 목표와 바램입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세요!
아직 미혼인데ᆢ제가 몸이 워낙 약해서 임신출산 걱정이 되어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나 ㅠᆢ병원에서도 출산하면 더 몸안좋아질꺼란 얘기도 들은적있고ᆢ30대후반 노산에ᆢ근골격계가 특히 안좋아서 허리 무릎 발목 종아리 발바닥 다아퍼요;; 감수하고서라도 결혼 출산은 해야 행복할까요?
애를 낳을땐 모든 관절이 다 벌어진다는걸 실감한게 조리원에 있을때 즉 애낳고 3ㅡ4일 정도 지나서 지인이 밖에 나가서 초밥사준대서 온몸 꽁꽁 싸고 나갔는데 진짜 가슴 흉부뼈까지 속안 깊숙히 애리더라 찬바람때매 그런 느낌 첨임 진짜 발목 개시리고 한달ㅡ두달 까지는 발목 엄청 시림 그리고 1년지난 지굼.. 비오는 날 전에 무릎쑤시는거 빼곤 회복이 됬는데ㅎ 가슴처진거랑 배나온건 어쩔 슈 없대요ㅠ
전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출산전 출혈이 있어서 2달동안 입원을했었죠~거기까진 좋았지만 출산과 동시에 폐부종과 심부전이 와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 신세까지..생사가 왔다갔다했죠~~ㅎㅎ담당선생님은 저같은 케이스는 책에서나 보셨다고~ㅎㅎ지금도 약을 먹고있지만~~그래도 아기들보면 행복해요♡
그 .. 제가 정말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이렇게 친절하시고 예쁘신 맘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ㅜㅜ 저만의 너무나 심각한 걱정거리라서.. 이런 얘기 해도될진 모르겠지만 제가 가슴이 되게 작아요 85A ... 근데 애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는데 있어서, 저보다 훨씬 예쁘고 적당한 크기를 갖고 계신 분들께서도 모유수유는 정말 힘든일이라 하던데.. 저 크기 갖고 과연 제가 미래 저의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임신중에 가슴이 좀 더 커지고 부푼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저의 가슴크기는 너무 작고 허약한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꼭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
후반부에 나오는 세포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깁니다 모든 생물은 생식을 위한 생육에 성장발달이 맞춰져있는건 맞습니다만 남성은 자위를 하면 팍팍늙는게 아니잖아요? 성관계건 자위건 남성의 생식상 역할은 유전정보의 전달입니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지속적인 2세생산에 최적화되어간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고 같은 이치로 자연분만기준 둘째가 좀 수월해진다는겁니다. 수다성 채널이고 클립이지만 여성 한편에서 자학적 요소가 보여서 한마디 끄적입니다
처녀인데 아름답고 소중한 내몸이 망가지는게 보기 싫어서 애낳기 싫어진다...과학의 발전만 있다면 체외수정으로 특수 인큐베이터 이용해서 만들고싶음
세번의 출산후 5월에 넷째출산합니다
하...내육신 힘내라
우와............ㅈ...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
@@davidseo4237 첫째니깐 호들갑 떨 수 있는거 아닐까요 ㅎ
뭐든 처음이 제일 힘들다죠 ㅎㅎ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화이팅
축하드려요
꼭 건강히 출산하실겁니다
출산후 건강관리 관절 허리 무릎등
꼭 검진 치료하시길
안하시거나 미루시면 나이 더들고
진짜고생후 수술입니다
기억하세요
진짜 여자 몸은 엄청나게 변하는데 남자몸은 그대로라 생각하면 너무 열받을듯. 이래서 파트너남자분은 임신출산한 여자 내조 잘해야 되는듯.. 남성의 기본.
열받을건 또 뭔가요? 죽어도 혼자는 못죽는다 뭐 이런 심보이신건가요?
@@낭만시커 니는 뭐가 문제냐
어차피 애안낳으실거아닌가요? 뭐가 열받으시는지
@@namenick2818 안낳고싶은데 주변어른들 압박땜에 존나 스트레스받음;
이렇게 힘든과정을 거쳐서 엄마가 나를 낳으셨구나...이생각 하니까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네요ㅠ
안녕하세요 황새댁입니다. !! 저는 아직 출산을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옆에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엄마의 사랑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ㅠ_ㅠ
몸의 변화들, 그리고 겪는 우울감등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하루뜻깊은 님께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니 어머님께서 넘 기쁘실 것 같아요 !! :)
마른사람도 임신이가능할까여?
@@윤지영-h3d 어느 정도 마른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과체중은 임신 및 유지가 힘들단 얘기 많이 들었지만 저체중은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영양실조나 섭식장애 수준이 아니면..) 저는 키 155에 39킬로였는데 지금 임신해서 44킬로 됐어요. 저체중이라 임신이 힘들었던 건 없었어요!
출산하고 없던 비염이 생겼어요,,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아려요ㅋㅋㅋㅋㅋㅋ진짜,, 허리디스크까지 확정 받았고 어머니들이 손목 아프다고 병뚜껑 따달라고 하면 그냥 따주세여,, 진짜 못 열어요,, 티오피 뚜껑 따다가 열받아서 안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앗...웃으면 안되는데 ㅠ_ㅠ 너무 실감이 나서 ...그만... 맞아요.... 손목이 진짜 아려요 아려 손목 아대 필수고요... 한의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쓰지말라고하는데 어떻게 안 쓰나요 ㅠ_ㅠ 정말정말 건강했던 저의 손목 한순간인지 이제알았다니까요 헝헝 샤니님 ㅠㅠ 힘내세요 우리 힘내요!!!!
비염때문인지 냄새를 못맡아서 입덧을 별로 안했어요전 ㅋㅋ 대신 콧물 줄줄 기침 ㅜㅜ
에고고 불쌍하네요 ㅠ 몸조리 잘하셔요ㅋㅋㅋㅋㅋㅋ
마자요 비염 생겨버렸어요 ㅠㅠㅠ
너무 귀여우세요ㅋㅋ
내 몸은 바뀐게 많은데 남편은 고대로 임. ㅡㅡ
ㅜㅜ전 진심 남편이 수유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남편은 똥배가 나오죠
뒤에서 남편 험담하고 까내리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 찾아서 위로받을려하고 어휴 쯧쯧..
@@ri_goni 험담하고 까내리는 것처럼은 안느껴지는데.. 욕을 했습니까? 여자가 임신 하고 수유 하고 하는 일이 많으니까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도 모르는 사람에게 쯧쯧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해양생 꼭 욕이 있어야 함담하고 까내리는것처럼 보이나요? 듣는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그건 모르는사람한테 쯧쯧이라뇨 모르는 불특정다수한테 본인 남편 똥배가 나오니 자기 남편은 그대로니 하는건 아무것도 아닌가보죠??
40대인데 아기 하나라도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인데 낳지 말아야 겠네요. 지금도 골골 거리고 병원 자주 들락거리고 지겨워 죽겠는데 끔찍하네요. 그냥 둘이 재미나게 살아야 겠어요
여자육체로 살기 진짜 힘들다.
매달 생리에 임신에,
여자들 다임신안한다고하면 ,,그제서야정부에서 무슨대책 더만들어줄듯 생리휴가도눈치좀 주지말지ㅡㅡ
애를 낳으려면 뼈가 마디마디 늘어나야 애가 뿅 하고 나옴. 수술하면 그 수술부위가 비오거나 눈오면 콕콕 쑤시고 가려움.
아이가 뿅하고 나오려면 뼈가 ....마디마디... 늘...늘어나야 한다는 거..건가요 ㅠ_ㅠ.... < 또 무서워서 우네요비오기 전 몸이 쑤시면 비오려나? 맞아요..ㅋㅋㅋ 기상청보다 정확한 몸..
난 내 몸이 망가지는게 싫으니 아기는 못낳겠다 출산하면 여자들 몸이 어떻게 바뀌는지 교육이 필요한것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출산 해서 우울증 온분들 많더라구요
내작은엄마는 임신 하셔서 탈모 왔음...
임신전 몸으로 돌아가고싶다
누구나 꿈꾸는 .... 거죠 ㅜㅜ
그렇게 많이 다른가용...?ㅠㅠㅠ
김소영 임신 출산전 몸무게 47 ..
임신 중에 70키로 찍엇어요 ..
출산 이주만에 10키로 빠졋지만
13키로가 노력해도 안빠지네요 .. 가슴 배 허벅지 옆구리 튼살이 쫙쫙 갈라져잇고 ㅠㅠ현재몸무게 60이라도 통통한편이네 이렇게 말할수잇겟지만 임신안한 사람이 60인거랑 출산후 60인 몸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 그리고 손목이랑 발 뒤꿈치 ? 너무 시리고 아파요 제왕절개햇는데 출산한지 두달됫는데도 상처부위 가끔 아프고 간지럽네요 ㅠ
김소영 연애인처럼 관리하지안는한 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이럴거에요 ㅎ 저도 관리한편이긴해요 산후조리원에서 10키로 빼고 나와서ㅎㅎ 근데 대다수 특히 둘째 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못하고 독박육아에 운동할시간도 먹을 시간도 없는 어머님들은 출산후 살이 더 부는 것도 봣어요 ㅎ 저는 산후조리원 나오고 남편이 새벽엔 애 잠깐씩 봐줫지만 집안일에 애기보다보니 한달동안 그렇게많이 안먹엇는데도 살이안빠지네용 ㅠㅠ 진짜 연예인들이나 출산후 애기 맡겨두고 헬스 요가에 관리 다받고 다니지 ... 힘듬니다 ㅎ
친구남편이 '나는 일하잖아. 너는 고작개나소나 다하는 임신가지고 입덧질이냐. 임신이벼슬이냐?' 하는거듣고... 딴친구들 다있고, 저포함 몇몇은 임산부인데... 충격받앗어요. 젖소냐고ㅎㄷㄷ 임산부들 날씬해도 관리하면 이쁜데 뭐그런소리를하는데 제친구는울더라구요..ㅜㅠ
애 낳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여자들 몸도 안 좋아지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불만이 많아지고 남자들은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니..애 낳는 것, 키우는 것 다 힘들다. 혼자가 좋다.
박정우 왜 남자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남자도 할 일 많아요. 육아도구 구비 잘해놓고 부인 내조 잘해야죠 밥도 차리고 외출도 같이 잘 다니고요.
@@minlim100출산으로 몸 안 좋아지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여자몸은 출산하고 모유수유하라고 가슴이 있고 자궁이 있는 겁니다. 출산안하면 여성호르몬에 더 노출되서 순환계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 유방암확률이 현저히 높아져요. 근데 보통 출산 안한 여자들이 산부인과를 잘 안가서 병을 키우기 쉽상이고요.
이래저래 장단점이 있어요.
@@먕지-w9i 이미 셋 낳고 모유수유 두돌까지 다 했네요. 니나 잘 하세요.
@@bt480rq 같은 여성인데 여성 신체를 가축 묘사하듯 하시네요... 경악스럽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 전에 임신출산을 겪은 신체와 안 겪은 신체를 비교한 자료를 조금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잇대 있는 여성분들 중에 생리통이 임신출산으로 없어진다는 근거 없는 미신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당사자인 여성들도 임신출산의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직근 분리 후 회복 안 되는 점, 요실금, 치질, 그 외 임신합병증까지 생각하면 출산이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저희 엄마는 무통 없이 낳았대요 오히려 무통주사가 몸을 마비 시키는 것도 싫고 나중에 풀리고 막 아픈 것보다 고통 느끼고 낳는 게 나을 거 같다더라고요..어떤 방법으로 놓든 엄마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무통없이 낳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우리 세상 엄마들은 대단해요 ㅎㅎ
전 임신하고 토덧이였는데..물비린내가 나서 물도 못마시고 좀비처럼 기어다님ㅠ임신하고도 기형아검사서 이상있어서 양수검사하고ㅠ애낳고 바람빠진 풍선마냥 가슴이며 배며 관절은 다아픔ㅠ둘째낳고는 우울증까지와서 고생하고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이젠 돌아가며 몸이 아파서 이병원 저병원 다녀요ㅋ
아고 입덧도 심하셨는데, 양수검사까지 하셨군요 ㅠㅠ 엄마 마음이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ㅠㅠ... 바람빠진 풍선이 엄청 공감이 되요... 슬프지만 전 배가 바로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첫째 출산하고 둘째가 배에 있더라고요??? 그만큼 바로 빠지지 않는 배 ㅠㅠ
엄마가 되기 위함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어흥님 화이팅하세용!!! 저희가 위로되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보겠숨니다!!
저는 진짜 제몸을 저렇게 망가트리면서까지 아기 낳을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이런거 알기전에는 '그냥 낳고 키워야지~'이러고 있었는데 1년쯤전부터 이런거 찾아볼때마다 점점 낳기 싫더라구여
내가 임신해서 내가 낳는걸 강요당하기도 너무너무싫어요
임신과 출산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데, 몸의 변화 같은 건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하니까요... 그럴 수 있어용!!!
공감
이러면서 현정이같은 애들 애 무조건 낳음 ㅋㄱㄱㅋㄱㄱ 싫다싫다하면서 무조건 낳음 내 손목아지 걸수있음ㅋㅋㅋㅋㄱㅋㄲ ㅋㄱㅋ
공감. 근데 또 출산을 늙어서까지 한번도 안하면 자궁쪽에 병이 생길수있대요... ㅎ ㅏ 여성이란.. ㅠ
그래서 전 입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27주 쯤에 밤에 자려는데 갈비뼈가 아파서 못 눕겠더라구요
1시에 급 서러워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나 갈비뼈가 너무 아파. 나도 아픈데 오빠는 병원에서 남들이나 치료하고!"라며 통곡해서 남편이 당직 대타 구해서 맡기고 집에 들렸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눕는 거 포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위대하다.. ㅠㅠ
점점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니까 벌써 무서워요..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면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지요ㅠ_ㅠ
임신, 출산에 대해서 겪지 않고는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이런얘기를 하게 될 때면 진짜 엄마들은 대단하고 또 대단한 것 같아용 ㅜㅜ
개인의 선택이에요
저는 위도안좋아지고 변비는물론
치아에서피나는 치은염에 말에는갑자기 간수치도올라가고,맥수술에
출산후엔갑자기하혈해서 피3개주입하구요
육아하러집에와서 수유하다가 유선염걸려서 고열에 담날진료받다가 저혈압쇼크와서쓰러져가지구 고생했네요.ㅠㅠ.,쉬운게아니더랍니다..
다들임신과출산육아 격려많이해주셔야해요.
전 골반이 커졌어요 둘째낳고나니 확실히 커지더라구요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질정도로 툭 뒤어나있어요 참고로 큰아이 낳은지는 11년 둘짼 8년되었구요 심지어 체중은 큰아이 낳기전보다도 덜나가요 2킬로정도 덜나가지만...
출산하면 몸의 변화가 딱 청바지 입을 때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엄청 넓어진 골반 ㅠ_ㅠ... 힝
근데 제왕절개하면 안그래요~ 뼈가 안벌어져서 출산 후에도 골반 그대로에요~ 자연분만한 사람들 보면 산후통이랑 골반 벌어짐 요실금 등등 질병 달고 살더라구요 ㅠ 저는 역아라 수술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요. 애기낳고도 아가씨 몸매로 그대로 돌아왔어요
@@alice-5037 그건 아닌거같네요 몸은 이미 자연분만을 위해 막달에 뼈며 근육이며 다 준비를 해요 단지 여러가지의 이유로 예정대로 자분해서 진통하냐 수술해서 안하냐예요 자분하면 좀 더 벌어지고 하겟지만 수술이라고 안벌어지는거아니예요 그냥 님이 회복이 잘된신거...저도 수술해서 애낳았는데 전 골반은 안돌아왔어요ㅠ
저는 살도 다 안빠지던데요 ㅠㅠ
@@alice-5037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ㅡ.. 전 제왕인데도 벌어질꺼 다 벌어졌어요..흐규ㅠㅠㅠㅠ
전 지금 임신 26주차인데요,
처음에 임신인줄 몰랐는데(5주차때 입덧해서 알게됨) 임신 완전 초기 증상으로 이상하게 엄청 피곤해서 잠을 더 잤던거랑, 생리때처럼 배가 좀 댕기고 하혈이 좀 있었던것(생리인줄 알고 생리통 약도 먹었음;;)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먹는 양이 좀 줄었던거 같애요.
그리고 5주차에 입덧 시작하니까 본격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들이 시작되었는데,
입덧(안 먹어도 토하고, 먹어도 토하고)이랑 난데없이 멀쩡히 수년간 관리 잘해서 안 뽑아도 된다던 사랑니 염증이 심해졌던것, 후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회사 사무실 쩐내와 남자 직원들 쩐내의 고통..심지어는 앞에 걸어가는 여자가 카페에서 어떤 커피를 샀는지 냄새만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후각에 예민해집니다... 진짜 쓸데없음..ㅠㅠ 그리고 나중에 가니까 이건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던 거지만 간수치가 엄청 높아지더라구요(수치상으론 황달수준). 만일을 대비해서 간질환 센터에서 추가로 검사를 몇가지 했는데, 입덧 심한 산모들한테 종종 발생하는 문제라서 입덧 가라앉으니까 간수치도 정상이 됐어요.
저는 20주차 정도 되니까 입덧이 없어졌는데 안정기가 되니까 평생 인연이 없던 변비가 시작되네요.. 정말 임신하면서 별걸 다 겪어봐요-_-
그 외엔 자다가 다리에 쥐 나는 일이 생긴거, 손발이 붓는거, 피부에 여드름?같은거 생기는거,, 이것저것 생기네요. 그래도 임신 초기에 비하면 견딜만한거 같애요.
이러다가 출산하면 또 뭘 겪을지... 그래도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면 또 금방 잊는게 인간이라고 하니까요. 그냥 다 지나가려니 합니다..
산모마다 증상 겪는게 다 달라서 신기하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왁 커피까지 냄새로 분별하시다니! 게다가 간수치까지.. ㅠㅠ 손발 쥐, 저림, 붓기, 여드름.... 그리고 진짜 죽을꺼같은 산달... 산달은 누워서 자는것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그렇게 시작되는 육아까지 ㅠㅠ 아가들 정말 세포분열때부터 엄마들은 작정해야하는것 같아요~ ㅠㅠ ㅋㅋ
그래도 정말 금방까먹네요~ 그저 긍정적이게 아! 이런것도 해보고 이런거도 느껴보는구나.. 나중에 애한테 해줄 에피소드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맘 편할꺼 같아요 ㅎㅎ 진짜 너무 빨리 까먹기두 하구요! 그리고 그만큼 아가도 예쁠꺼에요!
건강하게 순산하기! 우리 여인천하 시청하는 예비맘들의 무조건적인 목표와 바램입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세요!
출산은 응급수술이라 약에 취해있어서 안 아팠는데요...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마약성 진통제를 엄청 줘요.) 출산하고나니 온 몸의 관절이 쑤십니다 ㅠㅠㅠㅠ 몸은 정직해서 비타민 잘 챙겨먹고, 움징이면, 임신 전으로는 돌아가는거 같아요 (마른거 말고요 건강한 돼지 ㅠㅠ)
헉. 약 꼭 잘챙겨 잘 챙겨 드세요!! 아기낳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한 돼지에서 뿜었어요
내 이야기인가 하며 ㅋㅋㅋ
입덧할때 돈까스가 엄청 먹고싶어서 배달시키고 음식받아서 뚜껑여는순간 바로 입맛이 뚝 떨어져서 쳐다도 안보고 굶는 이해할수없는현상이었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택시에서 잠들어봄 진짜 졸음이 불가항력. 그냥 앉거나 누워있음 잠들어버림zzzZ
딴 건 그러려니하는데 완모 1년 넘게 하고 진짜 내 이뻤던 가슴 어디가고 홍시 두 개 달고 삼
ㅠㅠ 가슴이 많이 쳐지죠... 완모와 바꾼 내 이쁜 가슴 ㅠㅠㅠ
홍시두개 공감이요 ㅠㅠ 속옷따위 저리가라 된 내 가슴 등인지 앞인지 구분 안되는 내 가슴
오른쪽분 넘 귀여우시고 이뿌시다 ㅋㅋㅋㅋㅋ
몸의 변화가 왜 무섭게 다가올까요??ㅠㅠ
무섭죠 ㅠㅠ 당연한 것 같아요...
이거 금방 구독자 100만 찍겠다
너무 재밋음ㅋㅋㅋ
저 지금 임신중인데 공감되는게 많네요...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컨텐츠도 많으니! ^^ 계속 기대해주세요 ♥
비오거나 날흐림 허리 골반이 그렇게 아프네요ㅜㅜ
끄오옥 ㅠㅠㅠㅠ... 딱 허리 골반이 아프면 오늘 비오나? 했던게 생각나네요 ....
그만큼 출산후에 몸의 변화가 딱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프지마시고 오늘같이 추운날 꼭 몸 조심하셔야해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후각이 엄청 예민해져서 이 세상 모든 냄새 다 맡았어요... ㅠㅠ 우유 린내, 계란 비린내, 고가 누린내...아오 중기되니까 냄새 안 느껴져서 먹을 수 있는거 많아져서 살만하네요...
저 토덧을 23주까지했는데 출산후 위가안좋아졌어요. 예전엔 밥먹고누워도 소화잘만됐는데ㅜ. 그리고 아이계속안다보니까 팔뚝두꺼워짐ㅜ 배도 바로안돌아오더만요 흑흑
아고 ㅠㅠ 토를 하게 되면 위산이 많이 분비 되니까요. 그리고 23주까지 하셨다니 엄청 길게하셨네요 ㅠ3ㅠ 저는 손목이 그렇게 아프더라고요. 안아줘병 걸렸어요 요즘..;;ㅋㅋ
산모들 아기낳고 미역국 엄청 먹자나요 그게 갑상선질환이랑 관련이 있답니다ㅜㅜ미역에 함유된 요오드가 문제를 일으킨다는데
호주에서 연구해서 밝혀진거구요 이거 아는 의료진들은 다아는데 너무오래된 전통이라 선뜻 먼저 말못하시더라구요 ,모르는 의료진도 많이봣구요
갑상선 항진증 걸리면 우울증도 동반된다고그러고ㅜㅜ여튼 잘못된 전통 국민건강차원에서 정정 해야된다고 봐요
오지현 으어어어 그렇군요! 미역국에 요오드가 있단걸 듣긴 했는데 그게 갑상선과 딱 연관될 줄이야!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아요 ㅠ오ㅠ
음 ㅜㅜ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 같은데 나이있으신 의사나 산후도우미한테 얘기하면 그럴리없다 너도잘먹고 컷다 빼애앵 이러시거든요ㅜㅜ 아시는분들도 선뜻 먼저 말못하시고
나라에서 나서서 다뤄야 될 문제라고봐요
서양은 산후조리안하고 일주일쉬고 바로 회사출근하던데요 산후조리가 필요한가요?
@@호오야아아아호 님 아기는 베이비시터 고용하면 되는거고 집에서 애보시다니 그거 경력단절 아닌가요? 애를 왜 엄마가 직접 보죠 베이비시터 고용하고 맞벌이해서 경력 쌓아야지 애키울시간이 어딨나요? 경력쌓아야지
@@simplechaos5 그건 자기가 선택할문제지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죠^^
전 손목에 염증이 생기고...수술 부위가 간혹 마니 땡겨서 아프더라구요ㅠㅠ진짜 손목은 최악이 됩니다ㅠㅠ
원래 빌빌대는 아픈도야지였는데 임신하고 출산2주 남은 시점까지 엄청 건강해요... 아픈데도 없고요 붓기도 없고요..... 이제부터 아프려나 낳으면 아프려나 하고있어요. 막달되니까 피곤해서 잠 많이자고 아침이 되야 겨우 잠드는 것 외엔 불편한게 없어요. 초기엔 20분 이상 걸으면 힘들었는데 15주부터 일주일에 4-5번 하루에 만보걷고 근력 운동이나 요가 한시간하고 유산소운동 30분하다가 38주부터 걷기만해요. 먹는량 변화 없었는데 하아....살 쉽게찌는 체질이라 37주까지 12키로 쪘고요. 38주부터는 배고픔이 휘몰아쳐서 그냥 먹어대는통에 일주일에 1키로-2키로 찔 것같아요 ㅠㅠ
왠만한 토크쇼만큼 재밌어욬ㅋㅋㅋㅋㅋ 면역력저하에 갑상선까지... 아이를 가져도 되는것이니 내몸아 ........
옴마나 저희에게 엄청 힘이되는 댓글 ㅠㅠㅠㅠ ㅠㅠ 몸의 변화가 아주 드라마틱하죠..
이제 임신 중기됫는데 애기가 내 기운을 조금씩뺏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ㅠ
잔병치레없는 건강한몸이였는데... 온몸이삐걱삐걱 ㅠ
출산한지 30일 됬어요 ㅠ 공감되는게 많네요 ㅠㅠ구독하고 갑니당~^^
혜진님 출산하시느라 넘넘 고생하셨어요!! 더더 공감되는 부분 올려볼게요 ^^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D
임당 걸렸다 당뇨됐어요 ㅜ ㅜ
이런얘기들으면 예전엔 진짜 7~10명 어떻게 낳고 키운거여 산후조리도 없고 애키우기 편리한것도 아니고 요즘이야 돈문제지 다른건 예전보다 훨씬편한데도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옛날에는 진짜 6명은 기본으로 낳아서 키우셨잖아요, 근데 점점 더 낳기도 키우기도 어렵다니..ㅠㅠ
그러니 예전에는 여자나이30만 되도 너무아줌마같고 억척스럽고 웬만한 병은 달고사셨잖아요 수명도 짧고요
서양은 산후조리안하고 일주일 쉬고 바로 회사출근하자나요?
@@simplechaos5 서양은 먹는 음식도다르고 날씨도다르고 타고난 신체도 다르죠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죠 프사좀 바꿔요 무식한분
서양인은유전자가동양인이랑다르지요 그냥너무다름..동양인이서양인처럼은 유전자를바꾸지않는이상힘들죠..ㅎ
저도 15주차 먹덧임산부입니당ㅋ진짜 안 먹으니 토나올듯;;신랑이랑 외식하러 외출준비하면서 화장솜 바르다가 병원 실려가는 줄 알았어요;;;
그담부터 신랑이랑 식사시간 어떻게든 맞춰서 먹을려고 노력중이에요^^;;ㅋ
임신하니까 후각이 너무 예민해졌어요 ㅠㅠ 입덧기간 지나면 좀 괜찮은가요??
아직 미혼인데ᆢ제가 몸이 워낙 약해서 임신출산 걱정이 되어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나 ㅠᆢ병원에서도 출산하면 더 몸안좋아질꺼란 얘기도 들은적있고ᆢ30대후반 노산에ᆢ근골격계가 특히 안좋아서 허리 무릎 발목 종아리 발바닥 다아퍼요;; 감수하고서라도 결혼 출산은 해야 행복할까요?
네 충분히 행복할거예요..저도 36에 애나았어요..정말 살도찌고 내몸뚱아리는 보기싫지만 아이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걸 다극복할만큼 조아요..넘 걱정하지마시고 이세상에 날닮은 미니미 한명 정도 괜찮잖아요..ㅋ
임신전 많은영양분이 필요한거같아요..준비된엄마가되고 미소천사님 건강을챙겨야되야될거같아요 저도 무릎발목안좋았는데 영양공부하니 지금 나아가고있어요..알려드리고싶네유..ㅠㅠ저는비만오면 시큰거리고 무릎도아프고 팔목아프고 그랬어요...ㅠㅠㅠㅠ
@@박여지-b5j 어떤 영양공부요? 저는 오랜세월 비오는거랑 상관없이 아픕니다ᆢ팔목도 잘 삐끗하고ᆢ족저근막염도 왔어요ᆢ처음시작은 무릎 발목 다치고서부터요
@@미소천사-t7l 음...다들요즘건강한사람이 대체로 없는거같아요...ㅎㅎ대충들어보니..몸에 염증이 많으신거같네요..저도그랬는데..;;증상은다르지만.저도병원근무했지만 다 피로누적은기본이니까.. 저는 건강책을읽었는데 어떤걸먹어야되고 왜내증상이 왜이러는지몰라 진통소염제를먹었는데..전 북텔링을통해정보를얻구 건강상담두 받아요... 혹시나 관심있으심 개인적으로나 연락주고받을까요...? 도움드리고싶네요...오버일수도있는데...이리댓글로는 알수없으니..
@@박여지-b5j 개인적인 도움 주신다니 고마워요ㅎ
근데 혹시 비용이 발생하는거는 할수가 없어요ㅠ
아이낳은 산달이 되면 할머니가 돼도 몸이 아프대요ㅜㅜ 저희엄마도ㅜㅜ
토토님 웃을때마다 너무 귀여우세요 ㅠ❣️
ㅎㅎㅎㅎ 감사해요 많이 웃어드릴게요 캬캬캬캬캬
드디어300!!대박ㅋㅋㅋㅋㅋㅋ
일찍결혼한 22살인데..그전엔 빨리낳고 싶었는데 이런얘기 들으니까 애기낳기가 무서워요..ㅜㅜ
힘내세용 그래두 일찍 결혼해야 애기도 잘생기고 아기가 그만큼 잘해줄거에요!
골반이틀어져서 계속 병원다녀요ㅠ
으아아 ㅠㅠ 골반... 틀어지면 엄청 아프고 힘드실텐데 ㅜㅜ 꼭꼭 나아질거에요ㅜ!!
아기낳고나서는 저질체력이됬어요ㅜ 애기랑 밖에외출하고 집에오면 담날은 아무것도못할정도록 피곤해요ㅜ갑상선때문인지..
애를 낳을땐 모든 관절이 다 벌어진다는걸 실감한게 조리원에 있을때 즉 애낳고 3ㅡ4일 정도 지나서 지인이 밖에 나가서 초밥사준대서 온몸 꽁꽁 싸고 나갔는데 진짜 가슴 흉부뼈까지 속안 깊숙히 애리더라 찬바람때매
그런 느낌 첨임 진짜 발목 개시리고 한달ㅡ두달 까지는 발목 엄청 시림
그리고 1년지난 지굼.. 비오는 날 전에 무릎쑤시는거 빼곤 회복이 됬는데ㅎ
가슴처진거랑 배나온건 어쩔 슈 없대요ㅠ
둘째 임신중인데 ㅜㅜ 입덧 중이에요. 공감하고 가요~
둘째 임신중이시구나!! 영상봤는데 첫째도 넘 이뿐데요...>_< 둘째는 얼마나 이쁠까요!! 제주도에 사셔서 부러워요 우홍
유산경험후 9개월만에 애기가 찾아왔는데..입덧도 같이왔네요ㅎ
우왕!! 입덧때문에 고생이시군요 ㅠㅠ!!! 유산경험 후 찾아온 아기라 더 감사하고 소중할 것 같아요!!! ㅠㅠ 입덧 화이팅하세요 ㅠㅠ!!
임신초기 때... 개코가 됐었어요......
첫째 낳고 허리디스크로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임신중 콜레스테롤 수치증가로 출산 3년후 담낭에 콜레스테롤성 돌때문에 담낭제거도 했어요...임신중 입덧은 없었지만...변비에...가려움증에 허리도아프고 꼬리뼈도 아프고...ㅠㅠㅠㅠㅠ요즘 인위적으로 난자 정자뽑아서 만나게한다음 착상까지 시키는 마당에....엄마 자궁환경이랑 똑같은 캡술같은데서 열달 크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ㅠㅠ
헐...저는 애를 못낳겠군요..,흑흑
흑흑 ㅠ_ㅠ 넘 무서웠지요..
전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출산전 출혈이 있어서 2달동안 입원을했었죠~거기까진 좋았지만 출산과 동시에 폐부종과 심부전이 와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 신세까지..생사가 왔다갔다했죠~~ㅎㅎ담당선생님은 저같은 케이스는 책에서나 보셨다고~ㅎㅎ지금도 약을 먹고있지만~~그래도 아기들보면 행복해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정말 엄마는 대단한것 같아요!!!
쌍둥이들이니 행복도 2배시겠죠?ㅎㅎㅎㅎ
건강 챙기세요^^ㅎㅎㅎㅎ
@@MrsWORLD-bi6dn ㅎㅎ감사합니다^^엄마가 되어보니 이세상 엄마들이 다 대단해보여요~~ㅎㅎ다들 화이팅입니다^^!!
그 .. 제가 정말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이렇게 친절하시고 예쁘신 맘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ㅜㅜ 저만의 너무나 심각한 걱정거리라서.. 이런 얘기 해도될진 모르겠지만 제가 가슴이 되게 작아요 85A ...
근데 애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는데 있어서, 저보다 훨씬 예쁘고 적당한 크기를 갖고 계신 분들께서도 모유수유는 정말 힘든일이라 하던데.. 저 크기 갖고 과연 제가 미래 저의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임신중에 가슴이 좀 더 커지고 부푼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저의 가슴크기는 너무 작고 허약한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꼭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
크기와는 문제없고 유두와 유선 문제라고 알고있어요 걱정마세요 :)
손가락이 살짝 굵어지고 골반에서 소리나요..
ㅠㅠ골반에서 소리가 난다니 T0T 걸을 때 아프실 것 같아요 ㅠㅠ힝
전 임신 전에 갑상선 항진증 있었는데(갑상선 기능저하였다가 어느 순간 바뀌었어요.) 임신하고 정상 수치 유지하고 있어요. 지금 20주인데 임신 후 매일 먹던 약 안먹고 있고 검사만 받고 있답니다. 막달과 임신 후 또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하영맘이 지금 기능저하인데, 항진증으로 바뀌기도하는군요 ㅠ_ㅠ 아궁!!! ㅠㅠ 하영맘은 출산 이후에 생겼어요 ㅜㅜ 건강 꼭 챙기셔요!!
갑상선에 문제있으시면 출산 하시고 미역 꼭 드시지 마세요ㅜㅜ 미역의 요오드 때매 갑상선에 문제 생겨요,,갑상선에 문제 생기면 우울증도 오고 의사한테 한번 물어보시길 바래요 ,이게 최신정보라 의사도 잘 모를수도 있는데 대학병원 의사들은 모두 미역 먹지말라고해요ㅜㅜ
전 왜 임신하고 피부가 더 좋아진걸까요? 체질인가?ㅋ
서울엄마 앗! 하영맘도 그랬어요! 임신하고 피부가 좋아졌고 유지중이래요! ㅎㅎㅎㅎㅎ 임신 후 달라진 점의 좋은 예이네요~
저도 임신이랑 수유때는 호르몬 영향으로 피부 좋았어요 ~~ 별로 씻지도 않았는데 피부에 트러블도 없고 ~~ 내 피부가 이런날도 오는구나 싶었는데~~ 단유하고 생리 하고나선 도로묵 되었어요 ㅠ
딸맘이신가.. 친구엄마말론 딸엄마들이 살갗에 윤기가돈데요 아들엄만 기미잡티늘어나고ㅋㅋ
@@lnk4646 아들인데도 그렇네요ㅋ
와 죽어도 애 안낳아야지 ^^
후반부에 나오는 세포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깁니다 모든 생물은 생식을 위한 생육에 성장발달이 맞춰져있는건 맞습니다만 남성은 자위를 하면 팍팍늙는게 아니잖아요? 성관계건 자위건 남성의 생식상 역할은 유전정보의 전달입니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지속적인 2세생산에 최적화되어간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고 같은 이치로 자연분만기준 둘째가 좀 수월해진다는겁니다. 수다성 채널이고 클립이지만 여성 한편에서 자학적 요소가 보여서 한마디 끄적입니다
남자한테도 자궁 달아주세욤
아이곻ㅎㅎㅎ
@@davidseo4237?
david Seo 그딴 아기ㅋㅋㅋㅋㅋ 축구팀은 개뿔 군대나가라
david Seo 자궁도없는게 말이많아~
david Seo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서 지가 기득권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적자 역시 사이언스구요 당신의 가상임신 응원합니다~
여자 몸 세포의 목적이 2세에 있다는건 어디에 나오는 이야기에요? 자칫 근거없는 카더라는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책임지실 수 없으시면 세분이서만 이야기하시구요, 유투브 찍으실거면 근거를 좀 제시하시면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po 477 지금 나보고 하는 소리냐? 얼탱이가 없네 요 상콤한 시키는?ㅋㅋ 너같은 ㄴ이 가짜뉴스에 꽂혀갖고 태극기부대 되는거아 인마ㅋㅋㅋ어휴 머리가 나쁘면 공부나 좀 하세요~^^
세포가...? 죽는다고요?
토미누나 죽는다....기보단 목표를 잃는다...가 맞는 것 같아요 😂 저도 들은 얘기라..
아무래도 아이한테 모든것이 가니까 아이는 모든 영양분을 엄마에게있든없든 다가져간데요...그래서 임신했을때 영양제잘챙겨먹고 임신전에도 잘챙겨먹어야된데요..ㅎㅎ..어떤영양제를 선택하는지가중요한거같아요..^^
오른쪽분 진짜 완전이상형이다...ㅎㄷㄷ...
뭐야 얘;;;
?이상형이어서 이상형이라 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이상한 생각하는 니가 이상한거 같은데
세포들아....산모가 살아야 아기도 사는거지 ㅠㅠ 산모들 엄청 괴롭히네;;
물론 이 영상에서도 그랬고 지인들 얘기도 들어봤지만 이것도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큰거 같애요.
안먹으면 토나온데ㅋㅋㅋㅋ
하지만 먹덧도 힘들대요 ㅠ_ㅠ 저는 그냥 맘놓고 쉬지않고 먹었지만요 ㅋㅋ
빤쮸윗살..뒷구리살..배튼살ㅠㅠ
임신과 출산 후 가장 안빠지는 살 들 ㅠㅠㅠ 공감합니다..
냄새 진짜 지하철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온갖 몸냄새, 머리냄새, 발냄새에 예민해짐 오늘도 지하철 지나가는 여자의 머리냄새에 토할뻔;;;;
유두진짜 검해지나요?
임신중 후에?
유두의 색 변화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대신 유륜이 커지는 것 있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케바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MrsWORLD-bi6dn 넵 감사합니다.
수유하면 유두 검어져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임신보다는 출산 후에 생기는 변화라고 보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사람마다 차이가잇군요
유두크기 변화는 없었나요??
왜 먹덧이 복받은건지..ㅋ
정요님..ㅋㅋㅋㅋ 프로필사진 이랑 댓글 말이랑 왜 이렇게 싱크가 맞는거죠? ㅎㅎㅎ 엄청 웃었네요... 입덧보다는 괴로운게 조금 나아서 복받았다고 했지 않았나 싶네요... 먹덧은 먹지않으면 입덧이 있는거라고 하니까요.ㅎㅎ
전 토덧이었어요..
먹어도 안먹어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토나오는데ㅠ 먹으면 괜찮은게 부러워요..
전 토덧 먹덧 다 겪었는데 토덧만큼 먹덧도 힘들어요..
그래도 몸건강해서 약도안먹고 하루도 안빠지고 365일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많던데?? 전 참고로 30대 여자예용
케바케 인 것 같아요~ ㅎㅎㅎ 몸도 다 다르니까요 ㅎ
@@MrsWORLD-bi6dn 그렇구나~ 알쓸신잡정보 감사해요 ^^
첮째는.질이너무크다
정광석 개짖는소리가너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