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문득 망치와 장도리의 차이가 뭔가 찾아봤습니다. 어렸을때는 알았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찾아보니 때리기만 하는게 망치이고 뽑기도 하는게 장도리네요. 엄밀히 얘기하자면 설명하신거는 다 장도리네요. 허나 요즘 장도리라는 말은 잘 안 쓰는거 같네요. 요즘 다들 오줌 눈다고 안 하고 싼다고 하죠. 누는거는 의지가 있는거고 싸는거는 의지가 없는거로 구분이 되는건데 30~40년 만에 말이 변하는거 같네요. 이런거 정통 뜻 따지고 그러면 꼰대 취급 받을거 같고 나이가 든건지... 그냥 망치로 나가죠ㅎ
서서히, 서운하긴 하지만, 올드해지고 있음을 저도 가끔 느낍니다^^ 얼마전에 큰아이에게, 아빠는 진보성향 일까 보수성향일까? 물었더니, 진보를 가장한 꼰대? 이러더군요^^ 용어는 말씀대로,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가끔은 혼동되네요. 여러사람들이 보는 영상이니, 더 주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월트 22온스랑 밀워키 제품 중 어떤 제품을 추천하는지요?
빠루 기능은 어떤 것이 좋은지요?
밀워키 제품은 저에게는 좀 크고 무거운거 같습니다.
디월트 제품이 그립감이나 빠루 기능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밋밋한 디자인의 무진동 해머사용중인데 이번 영상 제품들 보니 디자인이 끌려서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요즘 새삼 느낍니다.
망치나 드라이버를 예뻐서 살수 있다니, 특이하죠?^^
기본적인건 충족되고, 심미적인 아름다움이 더 커진 사회가 된듯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문득 망치와 장도리의 차이가 뭔가 찾아봤습니다. 어렸을때는 알았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찾아보니 때리기만 하는게 망치이고 뽑기도 하는게 장도리네요. 엄밀히 얘기하자면 설명하신거는 다 장도리네요.
허나 요즘 장도리라는 말은 잘 안 쓰는거 같네요. 요즘 다들 오줌 눈다고 안 하고 싼다고 하죠. 누는거는 의지가 있는거고 싸는거는 의지가 없는거로 구분이 되는건데
30~40년 만에 말이 변하는거 같네요. 이런거 정통 뜻 따지고 그러면 꼰대 취급 받을거 같고 나이가 든건지... 그냥 망치로 나가죠ㅎ
서서히, 서운하긴 하지만, 올드해지고 있음을 저도 가끔 느낍니다^^
얼마전에 큰아이에게, 아빠는 진보성향 일까 보수성향일까? 물었더니,
진보를 가장한 꼰대? 이러더군요^^
용어는 말씀대로,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가끔은 혼동되네요. 여러사람들이 보는 영상이니,
더 주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망치도 사용에 편리한 종류가 있네요
저는 한가지로 통일 ㅎㅎ
가끔 손가락을 팬다는 ㅎㅎㅎ
오랜기간 함께한 나만의 공구가 더 중요하죠.
장인의 손때묻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수공구들은, 우리 DIY 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자연과함께 님도 그런공구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때묻히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Kynosys 맞아요. 비록 싸구려제품이라고 정말 오랬동안 정이든 손때 묻은 공구들이 있죠.
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잊어 버리고 살았던 주변에 소중한것이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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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망치도 종류가 많네요😆
전 망치는 그냥 투박한 망치 그 모양 한개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여성분들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참, 하얀색을 못구해서 빨간색 사과 포장재로 고양이 해바라기 모자를 해봤는데, 너무 안예뻐서 이미지를 못올렸습니다.ㅋ
고양이도 연기가 좀 필요한거 같더군요^^
@@Kynosys ㅋㅋㅋㅋㅋ아 귀여웠을텐데ㅋㅋㅋㅋ궁금해요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도전해서 올려주세용ㅋㅋㅋ
너트로만든 망치는 제작판매는 안하시나요?
디월트 왜케 이쁘게 생김
그러게요. 안 살수가 없게 디자인을 하기로 한거 같습니다. 망치도 여쁘니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밀워키 망치 주세요 ㅋㅋ
밀워키 제품은 디월트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디자인 적으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망치도 디자인으로 가치를 높이는게, 대단한 업체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