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시키니 유리잔이 같이 왔다. 콜라를 다 붓고 보니 유리잔이 깨져있는걸 발견 하고, 주인 불러서 유리잔 깨진거 말해주니 유리잔을 가져갔음. 그냥 캔에 남은 콜라만 마시려고 하는 찰나 주인 왈 "콜라는 다시 못드려요" 난 달라고 한적도 없고 기대도 안했는데 그 말 한 마디에 다신 그 가게 안감. 후일담. 위 사건은 종로3가에서의 대략 6~7년 전 이야기고 평소 그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던 본인 입니다. (본인 30대 후반) 지인들과 엄청 자주 갔었던 식당 이였으며 심지어 맛은 좋았어요. 지나다니며 지인들과 위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주 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약 3년 전쯤 간판이 바뀌었네요.
대체로 남자 손님들이 무던한 면이 있음. 진짜 사소한 걸로는 좀처럼 뭐라하지 않음. 그런 무던한 남자 손님들이 뭔가 면전에서 지적을 한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해야 하고, 오히려 그것에 고마워해야 함. 그런 경우 자기 가게의 흥망을 가를 누가봐도 명백하고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식당알바했는데, 남자손님들은 빨리먹고 쉬자는 생각이 가득. 어떤의미에서는 식사도 일의 일종으로 여기시는듯함. 그래서 식사속도도 엄청빠름. 여자손님들은 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스트레스푸는 휴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통 남자손님들의 두배임. 남자손님들은 음식을 무조건 한가지만 선택해서 빨리 나오도록 하지만, 여자손님들은 세사람이면 메뉴가 다 다름. 그래서 같이 먹으면서 즐김. 남녀가 이렇게 다르구나 싶음. 계산할때도, 여자손님들은 무조건 n빵하지만, 남자손님들은.한명이 계산다하는.경우도 종종있음. 그러다보니, 먹을때 항상 얻어먹는 사람과.먼저 계산하는 사람이 딱보임.
남자들 환장하는거 1. 기본 반찬에 계란후라이 or 계란말이 2. 가끔씩 말없이 사식처럼 소매넣기 해주는 음료수 ( 근데 아는척은 하면 안되고 원래 주는것처럼) 3. 백반 줄때 제육주는집 4. 밥 리필은 그냥 주는 집 (어지간하면 두공기면 끝남) 4. 후식으로 찐한 믹스커피 기계나 식혜, 수정과 같은 입가심 음료 or 온갖 맛 다 있는 정체모를 사탕들. 백반집이 마진이 별로 없다고 하던대 요즘은 백반집이 거의 없어서 보이면 되게 감사함ㅋㅋ
솔직히 나도 서비스직에서 일 많이했는데 남자손님이 20대초반이면 개싹밥말아쳐먹은 ㅂㅅ들 많은데 20대후반?부터 서른 되는분들은 10명중8명은 진심 상남자 예의 바르시고 멋짐.식당에서 일할때 단체로 와서 끝 안쪽 테이블에 들어갈수도 손이 닿지도 않아서 그릇이나 그런걸 가져다 줬을때 좀 뒤로 빼줘야 되는데 무슨 지들이 여왕인것처럼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우 받으려고함.물론 가져가주는거야 우리가 해야될 일이지만 앞에 고이 수저,젓가락세팅까지 우리가 레스토랑마냥 해줘야되는게 아님.그럴때 남자분이 아예 나오셔서 밑반찬이나 필요한거 직접 가져가심.여자들은 10중3~4명 정도만 기본 예의 있고 개싸가지에 공주 대접 받으려는 여자들 너무 많고 술집같은경우 안주 제일 싼거 하나 시켜놓고 가위달라 집게 달라 한입에 먹을 수 있는것도 애기들 먹는거마냥 자잘하게 잘라서 깨작깨작 남은건 포장 3시간동안 소주 1병 개때리고싶음 근데 휴지는 ㅈㄴ쓰고 바닥에 버리고 지가 휴지 떨어트려도 못본척함ㅋㅋㅋㅋ화장실 개더럽게쓰고 나와서는 남자들 앞에서 수줍은척 고상한여자인척 함.그게 너무 웃김ㅋㅋㅋㅋ일하는 직원이 같은 여자면 지가 화장실에 놓고간 파우치 가져다줘도 고맙단 말 한마디 안하고 그게 니한테 왜있어?이런눈빛으로 째려봄.기싸움 하려고함
기싸움ㅋㅋ진짜 인생 에너지를 겁나 쓸때없는데 낭비하고사는듯 길가면서도 혼자 겁나꼬라보고 기싸움거는 여자들보면서 왜저러고 사나싶고 솔직히 붕신같음ㅋ진짜 대접받고 자존감 높은 여자들은 절대안그러는데 고마운일엔 고마워하고 미안할땐 사과할줄 아는 여자가 내면이 강하고 진국인 사람들임
나도 남자고 내가 5년 회사 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남자 직원들 졸라 웃김 같이 앉아서 그냥 통일해서 메뉴 대충 시키고 일얘기 세상얘기 조금 하거나 휴대폰 보면서 빨리 나오든 늦게 나오든 신경 거의 안쓰고 나오면 말없이 개빨리 먹고 다먹으면 눈치 조금 보다가 일어날까요? 사장님 여기 계산이요 하고 걍 감
알바할때 겪은거지만 물론 배달품목에 뭔가 빠트리고 젓가락 같은거 안주면 잘못한건 알바 쪽이 맞음 근디 대다수의 남성분들은 젓가락이 안보냈는데 뭐 소스 한개 깜박했는데 그냥 먹음 근데 여성분들은 전화로 클레임 와서 소스 하나 안왔다고 욕이란 욕은 다 하드라 물론 죄송하다고 하고 사비로 20ml짜리 소스 하나 배달 보내드림 실수해서 안보낸거 같다고 그냥 말만해도 시정할텐데 말이지 알바도 사람이야 인원 1명이서 음료제조 카운터 다보는 카페에 주문 들어 닥치면 실수 정도는 한다고.. 그냥 욕질하지 말고 말을 해
남자에겐 밥먹는것 역시 연료주입시간일뿐. 고대로부터 남자는 사냥해와서 먹고 또 다시 사냥해서 먹어야 하기때문에 빨리 먹고 쉬어서 체력충전하고 다시 사냥하러가는게 탑재되었음. 반면 여자는 사냥해온 재료를 요리하고 남자들 쉴동안 애도 봐야하고 본거지에만 있기 때문에 다같이 요리하고 밥먹는동안 정보교환하고 밤에 남자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친교의 시간이기 때문에 밥먹는 시간이 사교의 타임. 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손님들이 더더욱 호의적이라면 본인이 딸같고 조카같고 귀엽고 예뻐서 오구오구해주고싶은 마음일 가능성이 큼 ㅋㅋㅋㅋ
가끔 호구처럼 노예 자랑하냐는데 남자들도 진상부리려면 부림 그저 굵직한거 아니면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좋아서 넘어가는거임 알바생도 누군가의 딸이자 아들이고 주문하는 손님인 그 사람들도 언젠가 알바를 겪었을거임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임
저가 피자 방문포장전문점 운영, 가끔 매장에서 먹는 경우 있음. 근처 공사 있거나하면, 무슬림들이 꽤 많이 일함. 돼지 안먹고, 할랄 아니면 안먹는 애들 치즈피자 많이 먹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짧음. 공돌이들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와도 1판당 20분 컷. 무슬림계 유학생 여자들 오면 한 판에 1시간임. 국적불문 여자들 종특인가봄. 중고생들도 똑같음. 남자애들 4~10명 와서 3~8판 30분컷. 여자애들 4명 1판 30분, 2명 1판 1시간.
@@lamblamb2506 육아가 힘드시다면 유아교육학이나 아동학 공부 추천드립니다. 저는 남자지만 대학생때부터 아동학, 아동심리학, 유아교육학 수업 찾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일하러 가기도 싫을 정도였습니다. 반면 아내는 그저 힘들다고만 합니다. 밤새 인스타 영상 아니면 유튜브 숏츠만 죽어라 보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가끔 아내가 아이놓고 친정가면 집이 깨끗해지고 아이와 놀고 정리정돈도 잘 됩니다. 가끔 아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 되었다는 소리 하면 속 터지는게... 단절될 경력도 없으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2EtBxXrgbK0/mqdefault.jpg)
그냥 먹어. 이말 한마디가 남자손님이 왜 편한지 알게해줌 ㅋㅋㅋㅋ
친구끼리는 그냥 처먹어 ㄱ시키야 ㅋㅋㅋㅋ
레알 그냥 처 먹어 ㅂㅅ아 ㅋㅋㅋ 국룰임
"그냥 쳐먹어 미슐랭이냐?"
카페에서 음료 잘못 내와도 종종 니가 기억을 잘못한 거 아니냐고 일행이 구박하는 신기한 고객군ㅋㅋㅋㅋㅋ
@@바착아ㅂㅅ 셀프 인증중,,
"생쌀이 씹히는데..."
"음..그러네.."
"밥솥에 문제가 있나? 그런데 국 진짜 시원하네"
"그렇지? 여기 괜찮다니까"
ㄹㅇㅋㅋ 뭐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도 다른게 맛있으면 거진 맛있는 집임 ㅋㅋㅋ
ㅋㅋㅋㅎㅎㅎㅋㅋㅋ 넹 맞습니다 ❤❤❤
ㅋㅋㅋㅋㅋ
이건 좀 DOG소리네요 대놓고 말 안할뿐이지 문제있으면 다음엔 절대안갑니다
@@user-ip1ny5dy7q 얼굴 안 보인다고 말 심하게 하네
그릇이 그것밖에 안 되나
함바 식당 보면 반찬 다떨어졌을때 미안하다고 하고 달걀후라이라도 얹어주면 그냥 입꾹닫하고 밥먹음 ㅋㅋ 내일 맛난거 해줘요 하고 다먹고 나감
뭔가 날 더 신경써주는 느낌나서 오히려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갈때는 조금더 빨리감
달걀후라이 엄청 좋아함. 오히려 좋음.
남자손님들에게는 다른거 필요없음
뭔가 실수했을 때 거기에 맞는 표정과 미안함 묻은 목소리면 웬만한건 그냥 다 넘어갑니다
실수해도 계란후라이 하나 주면 바로 사르륵 아니면 밥 2공기 드시고 하시는분이면 공기밥 무료로 하나 드려도 사르륵 대략 얼마나 실수 했던 천원가량의 섭스면 ok ㅋㅋㅋㅋ
@@이창재-p9e계란후라이 소세지 반찬 하나면 충성 충성
뭐야 내맘을 왤케 잘아는거야 소오오오름
아줌마는 진짜 가게 개작살낼 기세로 달려드는 사람도 봤음
진심어린 사과와 서비스 하나면 됨ㅋㅋ 물론 남자도 어딜가나 이새끼 뭐냐 할 정도로 이상한 애들도 있는데 그다지 많지 않은 거 같음
제일 섭섭할때.. 밥 다떨어져서 안된다고 할때...
우리 매일 오는데... 좀 미리 빼주지..그렇다고 진상은 안부리고 그냥 감..
극 공감...
콜라를 시키니 유리잔이 같이 왔다. 콜라를 다 붓고 보니 유리잔이 깨져있는걸 발견 하고, 주인 불러서 유리잔 깨진거 말해주니 유리잔을 가져갔음. 그냥 캔에 남은 콜라만 마시려고 하는 찰나 주인 왈 "콜라는 다시 못드려요"
난 달라고 한적도 없고 기대도 안했는데 그 말 한 마디에 다신 그 가게 안감.
후일담.
위 사건은 종로3가에서의 대략 6~7년 전 이야기고 평소 그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던 본인 입니다. (본인 30대 후반)
지인들과 엄청 자주 갔었던 식당 이였으며 심지어 맛은 좋았어요.
지나다니며 지인들과 위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주 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약 3년 전쯤 간판이 바뀌었네요.
그런 가게는 팔아주면 안 됨
소탐대실
주인이 잘못했네 콜라 말없이 한병갔다줬음 충성할건데 ㅋㅋ
주인 눈치 드럽게 읍네 ㅋㅋㅋ
나도 일하다가 약간위같은상황에 아주사소한걸로 다시못주네마네 먼저 급발진하길래 안감 ㅋㅋㅋ
남잔데 계란후라이하나슬쩍 챙겨받음 너무감사함
메뉴걱정없는 백반집이 최고
접시에 김나는 계란후라이 나오면 말없이 다들 하나씩 쓱 가져가서 밥위에 얹어놈
말없이 계란후라이 얹어준다?? 바로 충성박지
백반집 갔는데 반찬 9가지 나오길래 숟가락 던지고 물었죠
백가지 반찬이 아니였나요? 라고하니
주인이 시발 100개가 식탁에 가능함?
이라고 하길래 아..ㅎ 하고 다시 앉았네염 헷
그런 집은 충성 박고 점심시간마다 간다
@@jam23801님은 백반집이 안맞네요. 분식집으로 가셈.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에서 웬만한 일은 다 겪었기 때문에 빡침에 대한 역치가 높을 수밖에 없음 ㅋㅋㅋ 도라이가 아닌 이상 분쟁을 피하려는 것도 본능에 새겨져 있고, 여하튼 제일 무던한 손님군은 남자 무리ㅋㅋㅋㅋ
우와 댓글로 웬이라는 사람처음봄 어지간하면 왠이라 쓰던데 괜히 편안하네요ㅋㅋㅋ
맞춤법 진짜 자주 틀려서 같이 사는 반려인이 매일 고쳐주는데 우리 반려인인 줄 알았음요...
맞춤법 장인👍
웬 말고 왠 썻었는데 배우고 갑니다
요즘은모르겠다만 그시절부터 군생환하신분들인데 인내심의 총량이 어마어마하지 ㅇㅇ
분쟁피하는건 이미 해보다 피본적 있기 때문
그냥 어딜가든 남자 손님이 진상일 확률이 적음 ㅋㅋㅋ 술 들어간 경우 빼고 ㅋㅋㅋ
술먹으면 진상인경유가 많음 남자들끼리 술먹는 경우는 솔직히 제일 낮음 남여 모여있는게 제일 위험 그담이 여 그다음이 남
근데 단가도 이순서로 좋음 남자새끼들은 진짜 술먹으러와서 소주만 디지게 부어댐 안주 부족하면 스끼로 나가는 과자 달라함
제가 할 말 해 주셨네요
진상 그 종자들이 많아서
요샌 이것도 옛날 이야기에요...ㅜㅅㅜ휴
@@perfact-ie3uf 그성별
@@오징어징징이니가 그 성별한테서 나온건 생각 안하냐 ㅋㅋ
밥 빨리먹는 이유는 빨리 먹고 담배하나 죠지고 어디 짱박혀서 자야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ㅋㅋ
30분 잠깐 자고 안자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ㅋㅋ
이거 맞다
이 분 직장생활 유경험자네 ㅋㅋ
👍👍👍
점심때 딱 20분만 눈 붙이는데
그게 오후 일과할때 차이가 어마어마함
밥이야 대충 몇입 먹고
담배로 후딱 소화시키고 자줘야함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자기도 애매하고, 잠도 잘 안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러치
대체로 남자 손님들이 무던한 면이 있음.
진짜 사소한 걸로는 좀처럼 뭐라하지 않음.
그런 무던한 남자 손님들이 뭔가 면전에서 지적을 한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해야 하고, 오히려 그것에 고마워해야 함. 그런 경우 자기 가게의 흥망을 가를 누가봐도 명백하고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무언가 얘기를 한다.는 것은 아직 약간의 애정이 있다는 방증.
이래서 위기는 곶 위험한 기회라는 얘기.
그걸 모르면..... 대중상대는 하지 말아야.
건설현장 아재들 틱틱대도 은근 츤데레임ㅋㅋㅋㅋ
틱틱대고 싸워도 담날 다시오고 명절에 선물들고 오시죸ㅋㅋ
공격적인 말투쓰는아재들도있는데 그래도 왠만하면 진상안부림ㅋㅋ
아줌마 손님들 진짜 개 까다로움. 맨날 같이 백반집에서 밥먹었는데 쌀이 좋녜 안좋녜부터 시작해서 온갖 투정이란 투정은 다함.
다른 백반집서는 이거도 내주는데 여긴 이것도 없냐고 투덜투덜... 진짜 옆에서 밥먹기도 전에 딱 질리게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ㅡㅡ
주둥이 바느질 마려움 ㄹㅇ
걔네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품평만 하는 집단같음. 남은인생 생산성이라고는 단 1도 없는집단.
"아이 왜캐 짜"
"여긴 미원을 때려 부었나봐"
맞음 알바할때도 별거아닌걸루 진상부림
식당알바했는데, 남자손님들은 빨리먹고 쉬자는 생각이 가득.
어떤의미에서는 식사도 일의 일종으로 여기시는듯함.
그래서 식사속도도 엄청빠름.
여자손님들은 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스트레스푸는 휴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통 남자손님들의 두배임.
남자손님들은 음식을 무조건 한가지만 선택해서 빨리 나오도록 하지만, 여자손님들은 세사람이면 메뉴가 다 다름. 그래서 같이 먹으면서 즐김.
남녀가 이렇게 다르구나 싶음.
계산할때도, 여자손님들은 무조건 n빵하지만, 남자손님들은.한명이 계산다하는.경우도 종종있음.
그러다보니, 먹을때 항상 얻어먹는 사람과.먼저 계산하는 사람이 딱보임.
남자들은 휴식시간에 밥먹는시간으로 까먹는게 아까운거임
빨리먹고 자신만의 휴식을 원함
여자들은 식사하면서 대화로 휴식을 하는거임
술은 내면의 한이 나오기에 힘든환경의 직업군근처 술집이 진상이 심함
여러명이 메뉴가 다 다르면 자체 검열을 거쳐 가지수를 줄임 ㅋㅋ
ㄹㅇ 막 너 비빔밥? 야 그냥 반찬 섞으면 그거야, 된장찌개? 백반에 기본 된찌나와 이러는데 들어보면 납득할말임 ㅋㅋㅋㅋ
모든 메뉴가 백반의 하위호환 ㄷㄷ
단골집 가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정하고 가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4명 모였는데 한 명이 메뉴 정하니까 나도 똑같은 거, 나도 그거, 나도 하고 다 똑같은 걸로 10초도 안 돼서 정해짐ㅋㅋㅋ
그냥 귀찮은 듯ㅋㅋㅋ
ㅋㅋㅋ 진심 맞음
김밥천국에서 김천국밥이 나와도 입닥하고 먹을분들 👍
남자:오 단골전용인가? 굳
식당 집 딸로 자라 온 사람입니다.
이거 진짜예요 ㅋㅋㅋ
대신 술을 안파는 집이어야 (순수 점심장사 위주인 식당)합니다.
술을 파는 순간
그곳은 진상 파크 개장😊
ㅋㅋㅋㅋㅋ팩폭 아푸다.
맨정신의 진상은 여자가 많고 취객진상은 남자가 많다...
원래 노가다 백반집은 국룰이긴한데 요즘이것도 경쟁심해서 맛없으면 걍 작업장잒에 나가서먹음. 맛없게하면 요즘은 얄짤없음
@@타아메트 술진상엔 성별이 없슴다.. 그저 식당에 술을 마시는 분들중에 남자분들의 비율이 높을뿐.. 술 버릇 나쁜건 성별을 가리지 않더라고요..😑
@@SinSm0726가리지 않은데 아재가 술쳐먹고 행패부리는거 더 많음 그리고 통제가 안됨
여자들은 목소리 높이면 그냥 쳐가는데 아재들은 끝까지 지 기분풀릴때까지 ㅈㄹ함
식당에서 알바 해보면 알게됨...
진짜 최악 진상손님은 40대 넘어가는 아줌마들임...
20대~40대남자들 진짜 조용히 빨리 먹고 나가고 음식 잘못나가도 그냥 먹음
50대 초중반 아저씨들도 대부분은 진짜 젠틀하심
문제는 50후반 넘어가는 아재들이 좀 진상끼 있음
50 60 넘으신분들 진상은 상상 이상임 일단 말이 전혀 안통함 남말 들을 생각이 없고 지말만 계속 하기때문
아줌마는 진짜 사람 잡겠던데 ㄷㄷ 아줌마 진상이 진짜 무섭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아줌씨 젊은여자직원한테 시비터는거보니 살벌하고 내가 괜시리 짜증나더라 근데 젊은남자직원(인물괜찮음)한테는 젠틀하게 굴더라
근데 모두들 자기네 엄마는 안그런데ㅋㅋ 이것도 이해불가
그 나이때에 정치적으로 보수적 인간이 되는 것 같음. 안 그런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리 됨. 지킬 재산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젊어서는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386들이 현 6~70대이며 틀딱화 된 걸 보면 나이들면 다 그리되나 싶기도 함
현 중식 종사자
남.여 손님 차이
여성.손님
해물 짬뽕하나. 고기 짬뽕하나. 치즈짬봉하나.우동하나.철판 볶음면 하나. 탕수육 하나. 한꺼번에 같이 주세요 인스타 사진 찍을꺼에요..식사시간 1시간 10분
남성손님.
짜장 곱배기 4개 탕슉 대짜 하나.
식사시간 15-20분. 남성손님 최고.
그 인스타 사진보고 손님 더온다 지능 보이네ㅋㅋ
@@qq1-o1c 그인스타보고 온 기집들 또 저따위로 시킴 바쁜시간에 저러면 주방에서 존나 싫어함 한시간넘게 앉아 죽치고 처먹으면 가게손해임
@@qq1-o1c 뭘 지능까지? 그 순간 만큼은 충분히 짜증나는 순간이구만
@@qq1-o1c그사진이 홍보 효과가 있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qq1-o1c몇명 더오는데
한번 앉으면 일어나질 않아서 매출에 기여가 적고 일거리는 많아짐..
술 들어가지만 않으면 남자 손님이 최고지 난 오늘도 모듬국밥 시켰는데 시장국밥 가져왔길래 군소리 없이 다 먹고 나갈때 포스 ㅎ모니터 보고 시장국밥 찍혔길래 수긍하고 나갔다 ㅋㅋㅋㅋㅋ진심
테이블이 바뀐거 아닌교ㅋㅋ
아아시켰는데 뜨아가나와도 걍 쳐먹는게 남자임ㅋㅋㅋㅋ
아아면 양반임ㅋ 핫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커피가 미지근해서 뭐지하고 뚜껑 열어보니 핫 아메리카노에 얼음이 2덩이 들어가있음. 뭘까 고민만 하다가 걍 다 마시고 나옴ㅋㅋㅋ
@@강남빽구두이벤트인가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10분만에 다마시고 잊어버림
@@강남빽구두뜨거우면 바로 마시기 힘드니까 배려하는 마음으로 넣어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주문할 때 얼음 2개 부탁합니다.
인정 국밥집 하는데 진심 남자 손님이 최고임
맞아. 여자 상대 장사는 더러워서 안해야해.
저도 식당하면서 느낌.
남자들만오는 손님들이 👍
아는 척하거나 말 걸어도 별 상관 안 하는 젊은 남자들 많음 대신 대화한답시고 개인인적사항 이딴 거 물어보면 아예 안 오지
남자들 환장하는거
1. 기본 반찬에 계란후라이 or 계란말이
2. 가끔씩 말없이 사식처럼 소매넣기 해주는 음료수 ( 근데 아는척은 하면 안되고 원래 주는것처럼)
3. 백반 줄때 제육주는집
4. 밥 리필은 그냥 주는 집 (어지간하면 두공기면 끝남)
4. 후식으로 찐한 믹스커피 기계나
식혜, 수정과 같은 입가심 음료 or 온갖 맛 다 있는 정체모를 사탕들.
백반집이 마진이 별로 없다고 하던대
요즘은 백반집이 거의 없어서 보이면 되게 감사함ㅋㅋ
1번만으로 저는 대만족 입니다
계란후라이주면 단골맹세지..
밥 리필공짜면 ㄹㅇ...극락이다
2. 원래 주는 것 처럼 음료수 주는건 아닌듯. 서비스라고 하면서 줘야죠.
요즘 계란값 비싸다 후라이 먹고 싶으면 1000원 따로 더 내고 쌀값 비싸서 더 먹으면 공깃밥값 따로 더 받는게 맞는 거고 인심 어짜고 하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바라는게 많다는 생각은 안하냐?
@@방한-s4j있으면 좋다고 있으면 누가 저거 안하면 장사 망한다고했음?
자판기나 매실,식혜 무료음료 앞에두면 아주 굿이지
재떨이나 쓰레기통 여러개 비치하거나 흡연부스 크게 놓으면 문앞에서도 안핌
먼말인지 알것같음 울엄마 식당할때도 공단식구들.일하는 근로자아저씨들 계란후라이나.제육볶음 일부러 좀 많이 해서 반찬으로 깔아주거나 갈치.조기 .고등어 미리 튀겨서 너뎃마리 놔주면 진짜 좋아하고 특별한거 없어도 잘먹어주고 덥밥 많이주면 좋아하고 거의 안남김 계산은 대부분 장부 대놓고 먹는지라 한달기준 알아서 경리아가씨나.과장님들이 와서 법인카드 긁고 자판기커피나 엄마표 식혜 얼음띄어주면
환장하고 좋아함
공단"식구"들
잘 될 수 밖에.
군침 싹 도네용😂
마음이 따듯해지네ㅋㅋㅋ
공단은 아니고
일반식당 갔을 때 남자손님(나이 상관 무)에게만 밥이나 반찬 더 주고
심지어 더 늦게 왔는데
더 빨리 가져다 주고 개빡친 적 있음.
남자 디기 밝히네 생각했음.
그냥 나옴.
@@DuckTellsStories 그쵸, "공단식구" 단어에서 저도 같은 기분 느낌
과자 가끔 한번씩 나눠주면 충성을 맹세함에 빵터짐~
상상되면서 넘 귀여움^^
박하사탕 하나 있으면 서비스 좋네 하고 자주오는 아재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식후 사탕 뭐 많이 가져가도 다음에와주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쌓아두고싶음
밥은 씹는게 아니라 마시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여자가그렇게힘들더니 사회나와서도여자가힘들었음. 뭐가그렇게말이많은지,
남자는 왜케편한지 같이스타하고 술마시거 편안하고
뒷담하는 남자도있는데 그런애들자연스럽게걸러지고
지금도 남편친구들은편한데 여자들와이프들까지오면 그렇게불편함. ㅋㅋㅋㅋㅋㅋ😂😂😂
남자들 화이팅!!
나이 든 아줌마는 상종안하는게 최고입니다. 온갖 권모술수의 달인이자 열등감의 화신이기 때문에 그렇죠
현명하십니다
군대에서 기본적으로 인내심의 한계치를 무지막지하게 늘려주기 때문에 술마시고 진상부리는게 아니라면 이 정도면 선녀지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장착
예전에 알바 할 때 느낀건데 남자 손님은 술 들어가기 전이랑 후 차이가 진짜 큰 거 같음 ㅋㅋㅋ
인정
전직 함바집사장
현직 국밥집 사장도 인정
현직 고깃집 알바생도 인정
독점 함바인데 밥 떨어지고 메인반찬 떨어지면 식판 날라가는거 볼 수 있음
음식점 서빙알바해봤는데 인정
@@kcda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떨어지면...진짜 세상 슬프지..
남자손님은 서빙볼때 옷에 물엎질러도 미안하다하면 쿨하게 괘안아유 넘어감. 여자사람은 음식값에서 빼주든가 세탁비 줘야함. 그리고 맘카페에 글올림
진심으로 사과하면 90프로 이상은 넘어감 커피나 이런거 비싼옷에 흘리면 그건 좀 아니지만..
국물만 아니면 됨 알아서 마르니깐 국물도 빨간류 아니면 딱히...
몰은 괜찬은데 국은 좀...
냅두믄 마르는가?
- YES
-> 넘어감
치킨무 국물은 냄새나서 못 참겠더라구요
댓글들 다 너무 귀엽다.. 그저 계란후라이 하나면 충성을 다한데.. 심쿵❤
음식 잘못나왔을때 늘 먹던것만 먹어서 새로운거 먹어보자하고 그냥 말없이 먹음.
직장의 남자무리는 최고임
메뉴통일함
어지간한일에는 무던함
드물게 꼬운일이 있어도 일행때문에 분쟁안만듬
심플한 메뉴구성이어도 충분함
회전률 좋음
음식물쓰레기 적게나옴
아는척하면 싫다는것도 혼자일때 얘기지
일행있으면 아는척해주면 대체로 좋아함
ㅇㅈㅇㅈ 특히 일행들 앞에서 단골 대우해주면 엄청 좋아하심 ㅋㅋ
그냥 밑반찬 떨어질때 달란말 안해도 와서 더주면 충성함.. 달라고 하기 좀 그런데 알아서 챙겨주면 여기 서비스 쩌네.. 이러고 충성함
와… 과자들어왔는데
그걸 손님에게 나눠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쌉고수네 ㅋㅋㅋㅋㅋㅋㅋ
쪼그만 과자, 자판커피, 요구르트가 그렇게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한식뷔페갔다가 찜닭에 돌나왔는데 사장님 달려오셔서 죄송합니다 연신 하시더니 난 그냥 냠냠 먹고 담날 또옴 ㅋㅋ
나도 장사할때 느꼈는데 남자 상대하는게 맘 편하더라 가끔 찐 진상 있을때도 있지만
다 필요없고 공단한식부페는 맛있으면 장땡임.. 어차피 회사 관두지 않는이상 매일가고 후딱먹고 담 때리고 조금이라도 쉬었다 일해야 하니까 가타부타 따지기 싫은거임.. 맛있으면 훌륭하고 그냥저냥이면 걍 배채우는용도 그게다임
솔직히 나도 서비스직에서 일 많이했는데 남자손님이 20대초반이면 개싹밥말아쳐먹은 ㅂㅅ들 많은데 20대후반?부터 서른 되는분들은 10명중8명은 진심 상남자 예의 바르시고 멋짐.식당에서 일할때 단체로 와서 끝 안쪽 테이블에 들어갈수도 손이 닿지도 않아서 그릇이나 그런걸 가져다 줬을때 좀 뒤로 빼줘야 되는데 무슨 지들이 여왕인것처럼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우 받으려고함.물론 가져가주는거야 우리가 해야될 일이지만 앞에 고이 수저,젓가락세팅까지 우리가 레스토랑마냥 해줘야되는게 아님.그럴때 남자분이 아예 나오셔서 밑반찬이나 필요한거 직접 가져가심.여자들은 10중3~4명 정도만 기본 예의 있고 개싸가지에 공주 대접 받으려는 여자들 너무 많고 술집같은경우 안주 제일 싼거 하나 시켜놓고 가위달라 집게 달라 한입에 먹을 수 있는것도 애기들 먹는거마냥 자잘하게 잘라서 깨작깨작 남은건 포장 3시간동안 소주 1병 개때리고싶음 근데 휴지는 ㅈㄴ쓰고 바닥에 버리고 지가 휴지 떨어트려도 못본척함ㅋㅋㅋㅋ화장실 개더럽게쓰고 나와서는 남자들 앞에서 수줍은척 고상한여자인척 함.그게 너무 웃김ㅋㅋㅋㅋ일하는 직원이 같은 여자면 지가 화장실에 놓고간 파우치 가져다줘도 고맙단 말 한마디 안하고 그게 니한테 왜있어?이런눈빛으로 째려봄.기싸움 하려고함
기싸움ㅋㅋ진짜 인생 에너지를 겁나 쓸때없는데 낭비하고사는듯 길가면서도 혼자 겁나꼬라보고 기싸움거는 여자들보면서 왜저러고 사나싶고 솔직히 붕신같음ㅋ진짜 대접받고 자존감 높은 여자들은 절대안그러는데
고마운일엔 고마워하고 미안할땐 사과할줄 아는 여자가 내면이 강하고 진국인 사람들임
군대에서 2년 구르고 오면 왠만큼 교정되서 나옴 딱 그차이
여자들도 전시 행동 요령이나 자기몸 하나 지킬수 있게 4주 교육정도는 보내야 한다고 봄
정신 개조도 될테고
살벌하네 ㅋㅋ
그냥 적당히 먹을수있음 암말안하고 빨리먹고 나가서 식후땡하고 1분이라도 더쉬고 싶은맘이 큰거같음
세상 서운한 표정으로 우리꺼 안빼놨냐고 한거 극공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잃은표정으로 그럼
아가리에 술 안들어간 남자 손님은 최고다
말하는것도 좋아해서 그런가 학교다닐때 근처 백반집에서 밥먹으면서 주인 어르신이랑 말동무좀 해드렸더니 '학생이 잘먹네' 하시면서 가끔씩 갈비찜 주셨음 또 가고싶당...
저녁에 남자12명이 밥먹으러 가서 제육볶음12인분 시킨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순서대로 묻는데 5연속 제육이면 아... 웬지 혼자 다르면 매국노 같겠구나...
" 제유기요.."
@@ski4912 왠
분식집가서도 전부 라볶이 다섯개시키던데..신기하더라ㅋㅋ
@@ski4912웬지가 맞나?
메뉴가 다르면 나오는 속도가 느리다 판단해서 통일시켜버림 ㅋㅋㅋ
진짜 뻥 안치고 일하다가 국밥집 갔는대 꼬부랑 털이 나옴 일하시는 분들은 전원 아주머니 일하시는 분이 삼촌 음식 다 남겼네 입맛에 안 맞아? 이러시길래 소화가 안되서요 그러고 그냥 나옴 옆에 같이 일하는 분들은 잘 먹더라 ㅋㅋ
돼지국밥집이면 가끔 나오긴 함 그냥 먹는편이긴 하고 딱히 이상있는건 아니라 ㅋㅋ
@@38333 그 털이 아님 약간 흰색되기전 탈색된 사람 꼬부랑털임 😠
사연의 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이쁘다.
남자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전부 다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렇다보니 남자 손님들도 좋아하시고. 모범적인 선순환의 정석이시네요. 😊
나도 남자고 내가 5년 회사 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남자 직원들 졸라 웃김 같이 앉아서 그냥 통일해서 메뉴 대충 시키고 일얘기 세상얘기 조금 하거나 휴대폰 보면서 빨리 나오든 늦게 나오든 신경 거의 안쓰고 나오면 말없이 개빨리 먹고 다먹으면 눈치 조금 보다가 일어날까요? 사장님 여기 계산이요 하고 걍 감
저런손님들 만나는것도 주인님이 다 복이 많기도 하고 인성이 좋으니까 그러는거에요
알바할때 겪은거지만 물론 배달품목에 뭔가 빠트리고 젓가락 같은거 안주면 잘못한건 알바 쪽이 맞음 근디 대다수의 남성분들은 젓가락이 안보냈는데 뭐 소스 한개 깜박했는데 그냥 먹음 근데 여성분들은 전화로 클레임 와서 소스 하나 안왔다고 욕이란 욕은 다 하드라 물론 죄송하다고 하고 사비로 20ml짜리 소스 하나 배달 보내드림 실수해서 안보낸거 같다고 그냥 말만해도 시정할텐데 말이지 알바도 사람이야 인원 1명이서 음료제조 카운터 다보는 카페에 주문 들어 닥치면 실수 정도는 한다고.. 그냥 욕질하지 말고 말을 해
그림이 너무 뭔가 기분좋아 보이는 흐뭇함이 있네요 ㅎㅎ
걍 .. 없다 이거라도 드실거냐 하면 걍먹고 진상이 없음 백이면 백 전부 그럼 ... 나도 최고임 ㅋㅋㅋ
어떤 아들래미 딸들의 아버지들 이시다.... 드래서 가능한거다
남자에겐 밥먹는것 역시 연료주입시간일뿐. 고대로부터 남자는 사냥해와서 먹고 또 다시 사냥해서 먹어야 하기때문에 빨리 먹고 쉬어서 체력충전하고 다시 사냥하러가는게 탑재되었음. 반면 여자는 사냥해온 재료를 요리하고 남자들 쉴동안 애도 봐야하고 본거지에만 있기 때문에 다같이 요리하고 밥먹는동안 정보교환하고 밤에 남자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친교의 시간이기 때문에 밥먹는 시간이 사교의 타임. 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손님들이 더더욱 호의적이라면 본인이 딸같고 조카같고 귀엽고 예뻐서 오구오구해주고싶은 마음일 가능성이 큼 ㅋㅋㅋㅋ
15년전 유명프차 햄버거집에서 알바하는데 너무 바쁘면 메뉴 잘못 나갈때도 종종 있었음ㅋ 예를들어 새우버거 시켰는데 불고기버거라든가등 그냥 주세요함ㅋ 바쁠때 그러면 세상고마움ㅋㅋ
버거이름이 너무 롯데리아 ㅋㅋㅋ
그냥 맛만 다른 끼니 일뿐 ㅋㅋ
그걸 또 바꾸고하면 기다려야하니 귀찮아서 걍먹고말지 ㅋㅋㅋ
남자들의 집밥 백반집 최고죠~
남자들 저런면이 너무 고마움
왠만한 거에 까다롭지 않음
그리고 무슨 일이든 해결을 먼저 생각하는것도 멋짐
상대가 먼저 까다로움을 부리지 않으면 왠만하면 둥글둥글함
남자들은 단순함
이게 마음에 안들어도 다른 거 괜찮으면 괜찮네하고 넘어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사소한 꼬투리 잡고 싸우는 거 자체가 귀찮음
일하고 먹기에도 바쁨
장사하는 입장에서 남자 손님들이 여자 손님보다 쿨하고 편함. 그래서 남자 손님 더 챙겨드리고 싶음.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면 소소한 이벤트이고,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앎
마지막에 왜 우리꺼 안빼놨냐 는게 왜케 공감되는지ㅋㅋㅋ😂😂😂😂
밥빨리먹어야 쉬는시간이 많아집니다ㅋㅋ
마지막 말 진짜 공감 됨
남자들은 원래 가던 곳만 주로 가는데 거기서 못 먹게 되면 세상 다 잃은 표정 지음ㅋㅋㅋㅋ
남자는 사과하면 어지간하면 다 넘어감
사과안하면 크게 버닝함
내가 제육덮밥에서 발톱 나온적있는데
"그게 거기 왜들어갔지~"
이러길래 사과하라고 밥그릇던져버림
발톱은 ㅆㅂ 선넘지 잘하셧어요
이런식당보면 애기들하고 같이오는 식당은 극한직업임.
사장입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여자무리들임 ㅋㅋ 의자에 시즈모드 쳐박고 초밥 3피스를 3시간동안 먹는모습을 볼수있음
시즈탱크는 진출할때 움직이기라도 하지, 요지부동으로 수다만 떠는건 그냥 성큰같음
인스타 감성쪽 식당 알바해봤어서 절실히 안다
하아.. 진짜 .... 너무 힘들어요....
@@Calmputer0907ㅋㅋㄲㅋㅋ진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그렇게 오래있음?
오래있음.
성격도 싹싹하니 실수해도 그냥 넘어가주는 부분도 있는듯 백반집이 단골이 많아서 그런것도있고
메뉴 잘못나와도 아무말없이 웬만하면 그냥먹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 개웃기네 안빼놓으면 서운해한다니
소신발언 하자면 내가 가는 가게에 직원이 아는 척하면 나도 기분이 좋던데
친구랑 오늘 자장면 땡긴다고..자장면 곱배기 시켰는데.... 짬뽕 나옴.
사장님이 당황해 하시며 다시 만들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달라고함.
사장님이 자장면값으로 계산하심..ㅋ
잘못나온메뉴 죄송하다길래 그냥먹었는데 잘못나온메뉴가 더비싸다고 돈더내라고하면 야수로변함
요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망하죠
누구나 야수로 변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지 잘못을 왜 우리가 내야됨ㅋㅋ
절대 다시 안감
안 감!
가끔 호구처럼 노예 자랑하냐는데 남자들도 진상부리려면 부림
그저 굵직한거 아니면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좋아서 넘어가는거임
알바생도 누군가의 딸이자 아들이고 주문하는 손님인 그 사람들도 언젠가 알바를 겪었을거임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임
남자 손님 아는척하면 안온다는건 식당의 분위기와 아는척의 정도가 중요함
백반집은 손님입장에 서는 아는척이 필수임 그래야 부가적이 이득이 생길수있어서
ㄴㄴ 보통 단일 손님이냐 단체냐에서 갈림
난 아는척하면 안감😂
두명정도 올때는 아는척 안하는게 좋음 근데 4명 이상부턴 아는척해주는게 좋음
걍 먼저 손님 쪽에서 아는 척 하면 잘 챙겨주면 됨.
한시간 밖에 안되는 소중한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신속하게 나오는 밥집이 최고!😘🥰😍
그냥 메뉴 고민하기 귀찮아서 시킨거라
다른 메뉴 나오면 오늘은 다른걸 먹어볼 명분이 생겼다 여기고 받아들이는 편
남자들 아는척 하는거 혼자있을때 입니다.
여러명이랑 있을때는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아는척하면 극 I도 풀e가 됩니다 ㅎㅎ
커뮤에서 말걸면 안온다는거 웃음벨
아 단체로 갈때는 말걸어도 상관없다고ㅋㅋㅋㅋㅋㅋ
그림이 왤케 귀여웤ㅋㅋㅋ
진짜 멋진 사람은 화나도 조절하고 쎈척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여유로운게 참 멋진 사람인거다
우리 회사 근처에도 백반집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ㅜ
저가 피자 방문포장전문점 운영,
가끔 매장에서 먹는 경우 있음.
근처 공사 있거나하면, 무슬림들이 꽤 많이 일함.
돼지 안먹고, 할랄 아니면 안먹는 애들
치즈피자 많이 먹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짧음.
공돌이들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와도 1판당
20분 컷.
무슬림계 유학생 여자들 오면 한 판에 1시간임.
국적불문 여자들 종특인가봄.
중고생들도 똑같음.
남자애들 4~10명 와서 3~8판 30분컷.
여자애들 4명 1판 30분, 2명 1판 1시간.
남자들은 점심을 정말 살려고 먹는거다...
가정주부 하면서 점심에 나가서 커피한잔 못 사먹는다고 징징대는 사람들한테 남자가 전업주부 할테니 일할래? 라고 물어보면 그건 또 절대 안한다고 함. 그러면서 경력 단절이니 본인이 희생했니 말하는거 보면 정말 한심하다.
전업주부할래 일할래 이러면 1도 안 망설이고 일함….. 육아 너무 힘드러여….
@@lamblamb2506 남편 평생 가정주부 하는거 보면서 아무말 없이 정년까지 묵묵히 일하실 수 있는 분이면 인정해 드립니다.
육아도 싫고 일하기도 싫다고 징징거리는 여자 한정 한심합니다.
힘내세여…
@@lamblamb2506 육아가 힘드시다면 유아교육학이나 아동학 공부 추천드립니다. 저는 남자지만 대학생때부터 아동학, 아동심리학, 유아교육학 수업 찾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일하러 가기도 싫을 정도였습니다. 반면 아내는 그저 힘들다고만 합니다. 밤새 인스타 영상 아니면 유튜브 숏츠만 죽어라 보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가끔 아내가 아이놓고 친정가면 집이 깨끗해지고 아이와 놀고 정리정돈도 잘 됩니다. 가끔 아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 되었다는 소리 하면 속 터지는게... 단절될 경력도 없으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드시면 전문가 상담 추천해 드려여…. 정신과를 다닌다는 게 마음에 걸리시더라도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화이팅하세요!!
계란 후라이 하나 서비스와 후식으로 요구르트 하나면 그 집 단골이지 ㅎ
남자손님들 엄청편함 특히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김치찌개 시켰는데 된장찌개 나와도
별말없이 걍드심 다먹고 나갈때 김치찌개
시켰다고 다음에오면 꼭 김치찌개달라고
하심 근데 담에오실때 알아봐주고 써비스
해주면 충성고객됌
근데 거기서 식당주인이 아닌데 된장 시켰는데 하면서 궁시렁 대면 다신 안감
젊은 남자손님은 스몰토크 별로 안좋아하고, 아빠,삼촌뻘 아조시들은 날씨나 기타 스몰토크 좋아하심.
피자 포장주문넣고 찾으러갔는데
주문을 그제야 보시고 대단히 죄송해하시길래
뭐 그럴수있지 하고 핸드폰하면서 기다리다가 받아왔는데
스파게티 같이 주셔서 오히려 미안했던 기억 있음 ㅋㅋ
겨우 피자 4만원시켰는데 이런걸 서비스로 줘도 되나..? 하고
맛있어서 이따금 갔는데 그후로는 전화로 주문했음
진짜 남자한테는 뭔가 실수해도 괜찮아요 하고 걍 넘어감 단 빡치게 하지 않으면...근데 여자는 특히 아줌마 손님들은 국룰임 민감함 아가씨는 조용히 리뷰...ㅋㅋㅋ
계란말이+식혜+미역국 나온다?
최소 하루 한 번씩 가게 망할 때까지 감
아니...야쿠르트 하나만줘도 충성을 맹세하는데 과자를줘? 평생단골이지 ㅋㅋ
밥 안빼놨냐고 ㅋㅋㅋㅋ 왜 귀여운건데
영상 올린 이의 취지는 알겠는데
왠지 뿌듯하면서도 슬프고 5분대기 추억도 떠오르고 알수없는 감정이 복받친다.
대부분 한국 남자들 특징임😅
공돌이들이 다 착해요.. 비하하는거 아니고 저도 공돌이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