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의 어느 멋진날에 | Ten.김민석 | Sop.김순영 |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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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

  • @lovelysj8890
    @lovelysj8890 Місяць тому +5

    (On a Fine Day in October)
    Lyrics & English translation by me
    1.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That sky, too bright to see and higher than the autumn, makes me feel so great
    A phone call on a holiday that woke me up: what shall we do today, where?
    2.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Even a breeze sitting outside the window is filled with love
    This world with you, I can't want for more, it would be a sin (to want for more)
    3.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Sometimes I get afraid and pray, lest you disappear from me as in the dream last night
    Everyday I see you and hold your hands, to be assured that you're beside me
    4. (=2.)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5.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You are the reason I live, the reason I dream,
    The world that has you, there is nothing better in my life

  • @정해남-e5b
    @정해남-e5b 24 дні тому +4

    어제듀오콘서트는
    우주의빛을모아 비춰주는 연주는 감동과 사랑이었읍니다 하늘을 날아갈것은연주복 한듯 안한듯 메이컵
    완깐 안깐 꼬불이헤어도 언제나 금메달
    민석님 공연은 언제나 감동과 잔잔함 평화로움을주시네요 감사하고사랑합니다

  • @kyungg8943
    @kyungg8943 Місяць тому +6

    Lovely duet!

  • @honeylemon9744
    @honeylemon9744 Місяць тому +18

    민석님 김순영 소프님과. 넘 잘. 어울리세요 열린음악회등 많이. 출연 해주세요 열렬히. 응원해요

  • @elly0702
    @elly0702 Місяць тому +15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세종공연도 넘 좋았어요! 2층에서 보는 각도도 멋지네요♡ 10월의 어느 멋진날이였습니다! 부산 공연 두 분 듀엣은 직관을 못해서 드림님 영상으로 봤는데, 직관하고 나니 너무 잘 어울리는 듀엣이네요~ 앞로로도 종종 두분 함께 뵐 수 있음 좋겠어요♡

  • @mikaelb7735
    @mikaelb7735 Місяць тому +17

    Lucky you who were there!!

    • @lovelysj8890
      @lovelysj8890 Місяць тому +3

      I was one of the LUCKY people and added the song's lyrics and it's English translation under the clip.

  • @shk5227
    @shk5227 Місяць тому +13

    테너님의 고급지고 웅장한 성량과
    소프님의 맑고 청아한 음색에
    흠뻑 빠져 잘 들었습니다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분들
    충분히 만족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KBS 교향악단
    홍석원 지휘자님
    두분 성악가님
    훌륭한 공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