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 98년생인데 이거 초등학교때 엄청 많이 했어요 제일 약한순서대로 플라스틱 팽이 ,고무팽이, 조그마한 철팽이, 돌팽이 순이였죠.... 한때 저는 제일싼 100원짜리 플라스틱 팽이 위에 스티커떼고 색깔별로 모으고 다녔고 그야 말로 학교의 전설이였죠. 하지만 철팽이 친구를 만나고 저는 처참히 무너졌고, 팽이의 길을 접을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너무 분했습니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팽이로 학교를 먹을라고 했던 꿈은 막을 내렸어요. 한편 철팽이 친구는 학교에서 수많은 소문이 퍼졌었어요. 철팽이 친구의 이름이 길룡이 였는데, '길룡이가 팽이를 좀세게 돌렸는데 그게 하늘로 날아가 훗날 그걸 달이라고 불럿다', '길룡이가 이틀동안 학교를 쨋는데 그걸 훗날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불럿다' 등등 수많은 소문이 생겼죠. 저는 너무 분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사실에 나 자신이 너무 작게 보이고 무력했어요. 그래서 이런 사실들을 무시한채 살아가야만 했죠 .... 몇주뒤, 이런 말이 들리더라구요. "2학년 3반을 지키는 '거대한 벽' 이길룡이 무너졌다" 라고요. 저는 궁금 했죠. '그 천하의 이길룡을 이겼다고? 누가 그랬지?' 하지만 저의 추측이 무안하게도 답은 굉장히 쉬웠습니다.맞아요 돌팽이 친구에게 무너졌어요. 제 손으로 무너뜨리고 싶었던 '거대한 벽' 이길룡은 더 큰 벽에게 무너졌어요. 그 뒤로 저는 팽이의 길에 대한 허무함과, 끝없는 바다속에 수많은 괴수들이 있는것 처럼 팽이의 세계에도 내가 생각할수도 없는 강자들이 넘치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었죠.
쇠팽이가 종류가 두갠데 유튜버님 가지고 계신 귀퉁이 까칠까칠하게 올라온 쇠팽이를 애들이 톱팽이라 불렀었고 그냥 쇠팽이라 부르던 애들은 똑같이 납작한데 맨질맨질하게 쇠로만 된 애들이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 톱팽이 가지고 있던 애들이 줄 많이 끊어 먹었죠 저게 밋밋한 애들하고 같이 나오다가 어느순간 생산이 안되고 문방구 가서 쇠팽이 달라고 하면 밋밋한 애들만 나와서 구하기 어려운 팽이였죠
제 추억의 돌팽이는 속이 비고 뭐고 그냥 통짜. 돌덩어리. 근력 약한 친구들은 당기는 힘을 못 받아 제대로 돌리지도 못 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잘도 그런 걸 팔았네. 가시도 세기말 풍으로 나있었고 지금으로 치면 벽돌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ㅋㅋㅋ 매듭도 그 시절에는 시발점 부분에 딱 좋은 감으로 물리는 크기의 구멍 뚫린 구슬 팔았죠. 세대가 같아서 그런가 잘 아시네. 심지 부분에 가까울 수록 쫀쫀하게. 멀어질 수록 적당히. 고무팽이 처럼 하급 티어가 돌이나 쇠 이기려면 정면 승부는 안되고. 각 동네의 룰에 따라 기교를 좀 부리던지 시작과 동시에 일부러 상대방 팽이 위에서 시작해서 내려 찍어야 함. 아니면 쇠나 돌 팽이 못 이김 ㅋㅋㅋㅋ
아무리 묵직한 병기라도 팽이 특성 상 회전 축 틀어지면 무거울 수록 자멸하게 되어 있음 ㅋㅋㅋ 고걸 스타트 시점에서 무너뜨리면 버티기만 해도 이김. 가시 삐죽한 놈이면 그 시점에서 리타이어. 기교 부리면 팽이 줄로 띄어서 역시 축 비틀면 되는 거고. 아 추억이네 진짜 ㅋㅋㅋㅋ
쇠팽이보다 돌팽이가 무서웠던 것은 중량. 플라스틱 팽이는 잘못하면 아작 남. 기억 뒤져봐도 쇠보단 돌팽이가 더 무서웠음. 내려 찍으면 플라스틱 팽이는 100의 40이 쪼개졌고. 고무는 성질 상 무사하긴 한데 어린 시점에서 많이 튕겨 나가서 하수구 같은데 빠짐 ㅋㅋㅋ. 쇠를 두른 플라스틱 팽이는 의외로 버팀. 근데 상대가 안 됨. 의외로 돌팽이 혹은 쇠팽이 끼린 안 붙음. 재미가 별로 없음. 한 판 승부라. 어릴 때도 돌팽이는 최후의 수단 정도지. 보통 쇠붙이 플라스틱 팽이가 일반 적. 덤으로 진짜 스파크 튐. 그 추억 가진 성인들이 하면 더 튈 듯 ㅋㅋㅋㅋ
시멘트 바닥에 일부로 갈고 삐쪽한거 둥글게 하고 했던기억이 쇠팽이 우리때 5백원이였나요 1천원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ㅋ 감는방법도 다양하고 팽이 돌려서 손에올리고 다른팽이 찍었던 기억이 라때는 ㅋ
맞아요 손에 올리는거 오늘 다시 해 봤더니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heypapaTV 삐쪽한거 손에올리면 빵꾸나유
@@heypapaTV 저기 황금쇠팽이 어떻에었나요???
@@lilili-e2z 동네 문구점 잘 한번 찾아보시죠 ^^
ㅠㅠ 저 98년생인데 이거 초등학교때 엄청 많이 했어요 제일 약한순서대로 플라스틱 팽이 ,고무팽이, 조그마한 철팽이, 돌팽이 순이였죠.... 한때 저는 제일싼 100원짜리 플라스틱 팽이 위에 스티커떼고 색깔별로 모으고 다녔고 그야 말로 학교의 전설이였죠. 하지만 철팽이 친구를 만나고 저는 처참히 무너졌고, 팽이의 길을 접을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너무 분했습니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팽이로 학교를 먹을라고 했던 꿈은 막을 내렸어요. 한편 철팽이 친구는 학교에서 수많은 소문이 퍼졌었어요. 철팽이 친구의 이름이 길룡이 였는데, '길룡이가 팽이를 좀세게 돌렸는데 그게 하늘로 날아가 훗날 그걸 달이라고 불럿다', '길룡이가 이틀동안 학교를 쨋는데 그걸 훗날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불럿다' 등등 수많은 소문이 생겼죠. 저는 너무 분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사실에 나 자신이 너무 작게 보이고 무력했어요. 그래서 이런 사실들을 무시한채 살아가야만 했죠 .... 몇주뒤, 이런 말이 들리더라구요. "2학년 3반을 지키는 '거대한 벽' 이길룡이 무너졌다" 라고요. 저는 궁금 했죠. '그 천하의 이길룡을 이겼다고? 누가 그랬지?' 하지만 저의 추측이 무안하게도 답은 굉장히 쉬웠습니다.맞아요 돌팽이 친구에게 무너졌어요. 제 손으로 무너뜨리고 싶었던 '거대한 벽' 이길룡은 더 큰 벽에게 무너졌어요. 그 뒤로 저는 팽이의 길에 대한 허무함과, 끝없는 바다속에 수많은 괴수들이 있는것 처럼 팽이의 세계에도 내가 생각할수도 없는 강자들이 넘치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었죠.
그렇죠.. 뛰는놈 위에 나는놈은 언제나 존재하니깐요 ^^
@@볼덕이 이틀을 쨋는데 그게 토요일과 일요일 ㅋㅋㅋㅋㅋㅋㅋ
Ufo 팽이랑 깡통팽이
52살입니다,40여년전의 추억돟네요 저건 라떼는 팽이도 아닌 ㅎㅎ 박달나무로 직접깍아서 흙바닥에 거꾸로박아놓고 총알촉 망치로 살살돌려가며 신문지조금 뜯어다가 꽉 박고선 친구들하고 팽이박기하며 박살많이 내고 많이 깨졌다던 ㅎㅎ
친구팽이위에 콱 내려꽃히며 반쪽 박살나는 그때의 기분 이란 ㅎㅎ , 추억삼아 잘보았습니다.
연배가 한참 위시네요 ~ ^^ 그게 진짜 옛날 옛젹 이야기죠 ㅎㅎ 소중한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쇠팽이가 종류가 두갠데 유튜버님 가지고 계신 귀퉁이 까칠까칠하게 올라온 쇠팽이를 애들이 톱팽이라 불렀었고 그냥 쇠팽이라 부르던 애들은 똑같이 납작한데 맨질맨질하게 쇠로만 된 애들이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 톱팽이 가지고 있던 애들이 줄 많이 끊어 먹었죠 저게 밋밋한 애들하고 같이 나오다가 어느순간 생산이 안되고 문방구 가서 쇠팽이 달라고 하면 밋밋한 애들만 나와서 구하기 어려운 팽이였죠
와.... 기억납니다.. 저거때문에 줄 끊어졌던 기억 나요 ㅋㅋㅋㅋ 와 정확한 팩트전달 감사합니다^^
@ 덕분에 돌려볼거라고 문방구 돌아 다니면서 저도 톱팽이 3개 구했습니다 ㅋㅋ
@Djanzjfbsj 오아!! 행운이네요 ㅋㅋ 이제 저희동네는 없어요 ㅋㅋ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깡통 쇠팽이 오랫만이네요
그릭고 돌팽이라고 빨강대리석으로 만들어진것도 있었어요
우리동네는 팔팔팽이 자이언트가 주대세였는데
쇠팽이 어렵게 구했엇는데 그뒤로 팽이 인기가 없어졌다는슬픈사연.... 한번만 다시 돌려보고싶네요
그쵸 ㅋㅋ 그 특유의 줄감는 맛이 있었는데 😂
월드컵이라는 글자만 봐도 틀니향수냄새가 난다..넘 좋다
크....... 뭘 좀 아시네요 ㅋㅋㅋ
고무펭이 쇠펭이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음...80년대생임
지방에살았었는데... 지방에서는 못구했음....서울 올라가야 한번 볼까 말따했는데... 내가 쇠팽이를 저기 달동네로 유명한곳에서 삿었는데...까먹었네...
아. 약수동이였네요.
오래된 추억이신가봐요 ㅎㅎ 즐거운 추억여행 하셨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쇼 ~~
저번에 한국 갓을때 추억에 찾아보려했는데 못 구하겟더군요.. 추억이네요
그쵸 ㅋㅋ 이게 진짜 우리시대 찐 추억이죠 ^^
@@heypapaTV 저는 딱 4학년 쯤인가.. 아래 학년들이 슬슬 탑블레이드로 갈아타는 때 엿어서 쇠팽이로 많이 깨부수고 다녓는데.. 미안하다 얘들아 ㅋㅋㅋㅋ
옛날 팽이들 어디서 구했을까? 아들이 나이 든 어른 되었을땐 골동품 되겄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팽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
어릴적 추억은 성인이 되어가면서 점점 소중해 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진짜 많은 팽이 날려버리고 찍어보리고 찌그러뜨리고 ㅋㅋㅋㅋㅋ진짜 재미있었는데 옛날이여 ㅋㅋㅋ
옛날 추억속으로 한번 갔다 나오셨나 보네요 ㅎㅎ 잠시나마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팽이 혹시 물팽이 아닌가요?? 어렸을 때 뚜껑 열어서 물 넣고 돌리면 물이 나오는 물팽이도 있었는데 :D
아닙니다 ㅎㅎ 그냥 플라스틱 팽이에요 ^^
제 추억의 돌팽이는 속이 비고 뭐고 그냥 통짜. 돌덩어리. 근력 약한 친구들은 당기는 힘을 못 받아 제대로 돌리지도 못 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잘도 그런 걸 팔았네. 가시도 세기말 풍으로 나있었고 지금으로 치면 벽돌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ㅋㅋㅋ 매듭도 그 시절에는 시발점 부분에 딱 좋은 감으로 물리는 크기의 구멍 뚫린 구슬 팔았죠. 세대가 같아서 그런가 잘 아시네. 심지 부분에 가까울 수록 쫀쫀하게. 멀어질 수록 적당히. 고무팽이 처럼 하급 티어가 돌이나 쇠 이기려면 정면 승부는 안되고. 각 동네의 룰에 따라 기교를 좀 부리던지 시작과 동시에 일부러 상대방 팽이 위에서 시작해서 내려 찍어야 함. 아니면 쇠나 돌 팽이 못 이김 ㅋㅋㅋㅋ
아무리 묵직한 병기라도 팽이 특성 상 회전 축 틀어지면 무거울 수록 자멸하게 되어 있음 ㅋㅋㅋ 고걸 스타트 시점에서 무너뜨리면 버티기만 해도 이김. 가시 삐죽한 놈이면 그 시점에서 리타이어. 기교 부리면 팽이 줄로 띄어서 역시 축 비틀면 되는 거고. 아 추억이네 진짜 ㅋㅋㅋㅋ
쇠팽이보다 돌팽이가 무서웠던 것은 중량. 플라스틱 팽이는 잘못하면 아작 남. 기억 뒤져봐도 쇠보단 돌팽이가 더 무서웠음. 내려 찍으면 플라스틱 팽이는 100의 40이 쪼개졌고. 고무는 성질 상 무사하긴 한데 어린 시점에서 많이 튕겨 나가서 하수구 같은데 빠짐 ㅋㅋㅋ. 쇠를 두른 플라스틱 팽이는 의외로 버팀. 근데 상대가 안 됨. 의외로 돌팽이 혹은 쇠팽이 끼린 안 붙음. 재미가 별로 없음. 한 판 승부라. 어릴 때도 돌팽이는 최후의 수단 정도지. 보통 쇠붙이 플라스틱 팽이가 일반 적. 덤으로 진짜 스파크 튐. 그 추억 가진 성인들이 하면 더 튈 듯 ㅋㅋㅋㅋ
이렇게 디테일한 댓글은 또 처음입니다 ㅋㅋ 진짜 옛 추억으로 타임머신 타고 잠시 다녀오신 것 같네요ㅎㅎ 영상으로나마 잠시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
@@heypapaTV 덕분에 잘 즐기다 갑니다. 근처에 살았으면 승부에 응했을 텐데 아쉽군요. 어디 사는 지도 모르지만.
@@heypapaTV 알고 보니 줄팽이 사람 아냐 ㅋㅋㅋ 이건 내가 못 이기는데 ㅋㅋㅋ
혹시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오랜만에 돌리고싶어지네요.~~^^
오래된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 쇠팽이가 딱 세개 있더군요 ㅋㅋ 다 가져왔어요 😆😆 그리고 나머지는 코베이 라는 인터넷 골동품 경매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heypapaTV 얼마쯤에 사셧나요?
@@Wane_Moon 개당 3000원 꼴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깡통팽이로 놀다가 아버지가 회사에서 수재로 만들어오셨던... 뭘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돌이랑 쇠보다는 약했는데 무겁고 딱딱하긴 했음
우와.. 아버님 능력 무엇??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지거 계시네요 ㅎㅎ
초등학생때 팽이 줄 자주 잃어버려서 신발끈으로 돌렸던 기억이...
신발끈 길이가 좀 짧았지만 나름 쓸만했었죠 ㅎㅎ
혹시 구매처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잇나요? 저도 사서 돌려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코베이 라는 골동품 경매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
이야 멋지다. 같고싶네요
동네 문방구 잘 찾아보시면 아직 있는이 있습니다ㅎㅎ
@@heypapaTV 아직도 있어요? 그럼 저팽이가 80년대 팽이 나요?
진짜 추억이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아...월드컵 쇠팽이 찾는중인데 안나오네요 ㅠㅠ 간만에 좀 돌려보고싶은데. 판매는 불가능하시죠...?
그렇습니다 쇠팽이 치면 나오는것들이 다 알루미늄 재질이더군요 ㅠㅠ 동네 문방구 먼저 털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heypapaTV 아...월드컵 쇠팽이 저것좀 꼭 구하고싶은데 말이에요 ㅠㅠ... 농담이 아니라 판매 가능하시다면 한개 구입하고 싶네요 ㅠㅠ
저98년생인데 초딩때 아파트 1층에서 줄팽이갖고 놀았네요 돌팽이가 비싸고 강력했음...
와.. 그시절까지요?? 2006년 쯤이면 탑블레이드 시절일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 😆
초딩때 진짜 많이 했던 줄팽이ㅋㅋ
기억이 나십니까 ㅋㅋ
@@heypapaTV 당연하죠ㅋㅋ제가 96년생이지만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매일 친구들과 하던 줄팽이라 잊을려고해도 잊을수 없죠ㅋㅋ 특히 고무팽이랑 황금쇠팽이는 진짜 저에 최애 팽이였습니다ㅋ
@@heypapaTV 아직 화개장터에 작은 문구점에는 황금 쇠팽이가 존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ㅋ 내일 한번가서 있으면 사야겠군요^^
잠시나마 즐거운 추역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
아하하~~
이거 현재 20가지이상 가지고 있고
누구랑 돌려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ㅎㅎ
👍👍👍👍👍👍👍
하나만 파시죠 ㅋㅋㅋ 겁나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황금쇠팽이 그시절 그거네..
우린 돌팽이... 돌로 만들어서
맞아요 돌팽이도 있었죠^^
우리동내에선 철팽이라고 불렀었는뎅ㅋ 철팽이보다 쎈 끝판왕팽이가 톱팽이였죠
톱팽이!! 그건 또 무엇입니까 ㅋㅋ 역시 팽이의 셰계는 심오하군요 ㅋㅋ
@@heypapaTV 제가 어렸을땐 쇠팽이를 톱팽이라고 불렀던거로 기억나네요
우리동네에선 쇠팽이랑 쇠톱팽이로 구분했었죠ㅎㅎ 플라스틱팽이-깡통팽이-고무팽이-돌팽이-쇠팽이-쇠톱팽이 순으로 난이도가 나뉘었고요ㅋㅋ
하 이 아저씨 UFO팽이가 없네
검색해보니 저도 해본게 아니라서 😭
옛날팽이는 나무깍아 만드는거아니었나요 ㅋ
그건 저희 아버지 세대의...... ㅠㅠ 그 팽이는 저도 잘 못돌립니다 ㅋㅋㅋ
ㅋㅋ 저는 아버지세대인가봅니다 ㅋ
@@샤크레이디 어머나 그럴리가요 ㅋㅋ 제가 말실수를 ㅠㅠ
ㅋㅋ 그럴수도 있는뎅~
아버지 세대의 팽이가 정말 돌리기 어렵죠 ㅋㅋㅋㅋ
거기가어디에요?
3:14 와....
그렇습니다 ㅋㅋ 경매까지 뒤졌습니다 ㅋㅋ
구미내리가야겠네요ㅋㅋㅋ
빤딱거리는 대리석 바닥을 찾아다니는중 입니다 ㅋㅋ 마땅히 돌릴곳이 없더군요;; 강마루 빵꾸낼수도 없고 이것참ㅋㅋ
여기는 경북입니다
여기는 구미입니다 ^^
@@heypapaTV 오 저희삼촌이랑 사촌동생이 구미시에사는데
반가워요~👋👋👋👋👋
감사
합니다
소리나는팽이없나요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heypapaTV ㅜㅜ저때는 저만가지고있었는데 유일하게 세계관최강팽이였습니다 밑에 구멍2개있고 돌팽이든머든 최강팽이였습니다ㅜㅜ
나 02년생인데 초딩때 맨날 갖고 놀았는데.. 추억
잠시 그때의 그 기억속의 다녀오세요ㅎㅎ 이용권 드리겠습니다^^
전12살
전9살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