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그리도 남편분도 아내와 함께 할 줄 알았던 가게에서 혼자 해내고 있느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안하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아마 아빠가 되는 책임감에 더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
저희 형부도 요리사 셔서 쉬는날도 없었는데요 이게 20년뒤에는 완전 터지드라구요 가게 한달에 하루라도 쉬는날 없어요? 평소엔 일하고 힘드니 놔두시고 쉬는날 두분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남편 피곤할까봐 배려라고 말 안하는데 나중엔 한꺼번에 터져요 글고 유튜브든 인스타든 행복한 이야기만 올라오지 힘든 이야기 잘 안올라와요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거고 현실님은 현실님의 삶에 중점을 두고 판댜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서운한거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해야 가슴에 응어리 안져요 글구 왠만한 배달 음식보다 현실님이 한 음식이 훨씬 맛있을듯해요 힘내시고 또 만나요❤
그리도 세월이 지났군요! 가락지도 변화라고 생각했는데 태교까지 하시고 있다니?! 모쪼록 밝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셔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큰아들(?)은 원래 말이 없고 무심해요! 많은걸 바라지 마시고 놔기른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큰아들의 원래 엄마(그러니까 시엄니)도 몇십년동안 고치지 못한 버릇을 현실님이 무슨 수로 고치시겠습니까! (물론 늦는다고 미리 연락을 하고 늦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수컷이란 존재가 워낙 불안정한 존재들이라 대범한 것과 무심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이리도 잘난 체하는 저도 예외가 아님!) 그러니 현실님이 참으세요! ㅎㅎㅎ.. 그리고 세탁실의 디딤계단은 재질을 보아하니 미끄러지기 쉬운 재질이니 귀찮더라도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꼭 붙이세요. 물 몇방울만 떨어져도 매우 미끄럽습니다. 방지테이프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보기에 좀 거칠더라도 탄탄한 걸 붙이세요. 알리에서 직구하시면 3~4천원에 배송비까지 포함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배가 불러오면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미끄러지면 충격이 크니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그리고 조립계단도 수시로 점검해서 헐거워진 부분이 생기면 그때그때 조이시고... ^^
현실씨~ 태아는 엄마의 음식섭취에 영향받지 않고 그저 유전자가 정해준 속도와 크기대로 자란답니다! 저도 아기 낳고나서야 알았네요 ㅠㅠ ㅋㅋ 좋은거 먹는다고 태아가 더 크고 건강한것도.. 정크푸드 먹는다고 없던 기형이 생기는것이 아니라는거! 아픈 태아들은 그냥 유전자에 아픈 세포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 엄마의 섭취고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너무 염려 마요~ 엄마가 무슨짓을 해도 정말 놀라울정도로 유전자가 정해준 크기와 건강상태로 태어납니다 ㅜㅜ ㅋㅋㅋ 술과 담배 제외하면 뭐든 속이 받는대로 마음껏 드세요 😊😊
조카들 보니깐 애 낳으면 육아가 넘 힘들더라구요… 지금 좀 즐기세요 ㅎㅎㅎ 저두 남편이 너무 바빠서 자주 못보긴 하는데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운동도 좀 하고 그러고 있어요- 옆에서 잘 못챙겨주면 서운하긴 하지만 최대한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쨌든 산모 스트레스 안받고 기분 좋은게 좋으니깐요 입덧 심해지지 않고 잘 드시는 것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두 저는 입맛이 약간은 변해서 예전같진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드시구 화이팅
저는 주말부부였어서 남편얼굴은 일주일에 한번 보고 5개월까지 입덧때문에 제대로 뭘 먹었던 기억이 없네요... 막달까지 몸쓰는 일하느라 부종에..... 유산하지않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밖으로 나와주었다는것에 감사했습니다. 옥탑방 현실씨때부터 보고있는데 지금상황에대해 서럽고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를 위해 나를 좀더 아끼고 스스로 자존감을 좀더 높이는 생활을 하셨으면 하네요... 세상엔 현실씨보다 좀더 힘든사람들이 더 많이 있으니까요.... 아이를 위해 긍정정인 생각만 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주변에 아이 생각해서 이거안좋다 저거안좋다한거 다 안먹고 좋은것만 먹은 엄마가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아토피에 심장기형에 이것저것 아픈곳이 많다는 얘기를 하며 먹고픈거 안좋데서 꾹꾹참았는데 아이가 아프니 억울하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한트럭 먹어야 안좋을까 말까한다며 술 담배 스트레스 빼고는 먹고픈거 적당히 드시라고 했어요 그래서 첫째때 라면을 그렇게 먹었네요ㅎㅎ 둘째때는 생전 안먹던 회가댕겨서 질리게 먹었어요 애들 아토피없고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아요 엄마맘이 편하고 행복해야 아기도 좋은거니 너무 가리지말고 당기는거 드세요😊
저는 딸만 둘이라 그런지 항상 현실씨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남편께서는 '임신한 아내가 종일 혼자 집에 있으니 얼마나 외로울까' 보다는 '집에서 편히 지내겠지'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또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새벽3시 들어오셔서 오전11시 나가시는 그 일상도 참 힘드시겠다.. 그런 생각도 드네요..ㅎ 두 분 지금은 젊을 때니 비록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잘 살고 계시니까 서로 아껴주며 하루하루 살다보면 훗날 옛말 하며 지금 이 시간들을 그리워 하는 날이 꼭 올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다시 영상 올리시고서 댓글로 아기 생기고 하면 더 여유 없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나오려면 아직 8-9개월정도 남았으니 이 시간을 잘 보내셔야해요~ 남들하고 비교하면 답 없어요~ 저도 임신했을때 산부인과 가는것도 3-4번? 정도만 같이가고 다 저 혼자갔어요ㅋㅋㅋ 영업직인데, 출산 전까지 일 다 했구요~ 차라리 일하는게 낫지 혼자 있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그래요. 이기회에 훗날 도움이 될 무언가라도 배워두세요. 입덧에 몸 무겁고 힘들고 하겠지만 정말 아기 나오고나면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어요. 뇌가 함게 낳았나 싶을정도로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다른 댓글들처럼 잘못될 아기가 아니라면 정말 무럭무럭 잘 커요. 임신브이로그, 블로그,카페 들어가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만 캐치(임산부 지원 같은거)하시고 다른건 보지마세요. 도움 별로 안되요.
저는요 임신기간내내 이혼위기에다가 거의 룸메이트처럼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 태교는 생각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거의 저 혼자 집에있고 남편은 자는시간외에 나랑싸우는시간ㅋㅋ서로 헐뜯는시간이 전부였어요.. 그러다가 난 그냥 이사람이랑은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않고 어떤것도 하고싶지않아서 포기했고 아기만 키우며 그렇게 살아야겠다 하며 하나도 행복하지않은 임신 기간을 보냈어요. 저도 따로 태교를 하지않았고요. 그냥 내 정서와 내 심적안정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거라 그냥 내가.집에서 하고싶은걸 했어요. 그동안 사는게바쁘단이유로 연락하지못했던 사람들한테도 신경써보고 나랑 같은 주수에있는 임산부들은 어떻게 지내나 브이로그도 찾아보고 이쯤되서 출산준비는 어떻게들하고있나 준비도하고 아기이름도 좀 생각해보고 제왕절개나 자연분만 각각 어떤지 찾아보고 출산브이로그도 엄청나게 찾아보고 ㅎㅎ 초음파사진 전부.모아다가 앨범정리도해보고..ㅎㅎ (만약 아이낳고 내가 이혼하게되면 어떻게 살아야할까 뭐부터할까 고민해보고ㅋㅋ) 죽도록미워서 결혼을 후회하기도하고 저인간은 대체 뭔생각으로 사는건가 날 와이프로 생각하긴하나 부터 시작해서 나는 너무 불행했고 다른임산부는 우쭈쭈 우쭈쭈 받으며 남편의 더 큰 애정을 받는데 난 뭐지? 하며 우울의 끝으로 향해가고있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고도 산후조리원에있을때조차 한동안 그런 무심함에 질려버렸었어요.. 바닥까지갔다가...육아를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아 물론 그동안에도 저는 계속 노배려에 무심함, 생각없는(?) 행동들에 대해 질얼을 해댔습니다...) 아기가 주는 행복에 가끔은 웃기도하다가... 아이행동하나에 공유하기도했다가...그렇게 반년이 더 흐르고보니.. 사랑은 없지만 그래도 전같이 으르렁대거나 너무무심하진않더라고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남편분 행동이 지금은 너무너무 서운하고 내기분은 짜증에 분노에 불행함으로 차있겠지만 그냥 내 정신건강과 나와 아이의 정서적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무시하고 내길을 가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고요. 물론 남편분이 잘한 행동은 아니에요.. 근데 남편분은 지금 아 이게무심한거구나? 이런걸 느끼지못하실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아기태어나면 그렇게 늦게까지 있거나하진않을겁니다... 근데요..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꼭 시간 빼서라도 꼭 같이가세요. 저는 사이가 안좋아도 걍 같이갔습니다. 일부러요.. 니새기 심장소리도 좀 들어보고 산모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시기를 버텨내고있는건지 의사 말도 듣고 그 중요성도 좀 깨달으라고 일부러요... 꼭 같이가세요~~~~시간내라고하세요 니가 아빠면 산부인과 가는시간 그거 한두시간이라도 빼라고...애는 나혼자 가졌냐~~~~남의편들아 ~~~그렇게 애 태어나기도전에 무심하다보면 나중엔 와이프 독박육아가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에요ㅠㅠ흑흗... 남들 다하는거 왜 너만 징징대느냐고.... 남들 다하는거 너는 왜 못해서 와이프를 힘들게 하는것이냐~~~~~~ 할말이 너무많지만.....................이만.....ㅋㅋㅋㅋ
많은 책임이 따르는 결혼에 임신까지 제 눈 앞에 놓인 상황만 보기 급해서 저도 남편하고 굉장히 많이 싸웠네요 아기 생각해서 그리고 우리를 생각해서 잘 지내보려 노력 하다가도 한번씩 터지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아기를 위해서.. 경험담 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병원은 한번 빼고는 같이 다니고 있어요 다녀오면 조금 다르긴 한거 같은데.. 몇일 안가기는 해도 저도 같이 가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아직 많이 어렵네요 여러가지로^^'''
물이 걱정이긴 하죠. 페트병은 미세플라스틱과 보관할때 햇빛받게끔 두면 세균증식이 많이된다고 하네요. 저는 첫째때는 주전자에 물 끓여먹고 둘째는 페트병믄 그냥 사서 먹어요. 어쩔수 없으니... 물 끓여 먹는거도 알고보니 티백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많다고 뉴스에 나왔고 정수기도 수시로 청소못하니 세균도 많고 식중독 걸릴수있는 균도 심하다고 했어요 브리타라는거 사서 마셔보기도 했는데 저혼자 1L~2L씩 마시기에 넘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사는곳이 오래된 곳이면 3개월 쓸수있다는 필터가 한달만에 갈아야 한다고 뜨더라구요..... 결국 3개월쓰고 말았네요. 영상 볼때마다 요리 너무 잘하시네요.김치찜 먹고싶어요. 다른분들 브이로그는 진짜... 좋게 사는 사람들 보면은 저도 현타와요 ㅎㅎ 근데 사람들 사는게 형편상 다 다르니 그려러니 해야죠. 울남편은 3교대고 서서 일하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고등학생때도 돈을 좀 더 벌수있다고 그 힘든택배 알바하고 그랬더라고요 ) 일을 하다보니 집오면 담배피고(골초에요;)누워서 핸드폰보고 게임하고 자는것밖에 안해요 그리고 저에게 잔소리가 진짜 너무 너무 심해서 차라리 혼자가 편할때도...😅 초반엔 아기에게 인사도 안해줘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단어 몇마디하고 애교부리고 걸어다니는 지금은 그래도 인사해주고 안아주고 말걸고 하더라구요. 서로 서서히 맞추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임신하면 호르몬도 달라지고 우울감도오고 그러기에 마음 항상 편히먹고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하세요. 전에도 말했지만 첫째가졌을때 매일매일 울고 아기 낳았더니 아기가 웃지도 않고 인상만 쓰더라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hyunsill_now 사람이 타고난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있으니 ... ㅜㅜ 최대한 서로 맞추고 바뀌려 노력해야 하는데 현실은 제가 남편에게 많이 맞추게 되네요 ~ 울 남편도 말 안하면 1도 모르네요..내생각 말해도 본인생각과 다르면 바로 짜증내구요^^;; 그래도 전 요즘 아기 키우는 행복감도 느끼고 이번주부터 어린이집에도 보내고나니 쉴시간도 많아져서 만족합니다.9월말에 둘째 낳음 어떻게 될지 또 걱정이지만요 힘내시고 좋은생각과 좋은음식 많이 먹으셔요~^^
임신했을때 서운했던 일은 죽을날까지 안 잊혀져요.. 저 애 낳은지 5년됐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얘기하고 남편 발로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지긋지긋 하다는데 여자는.. 일생에서 호르몬 변화가 제일 큰 시기에 뱃속에 아이까지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보내는 10달 이잖아요 ㅜ 그 시기에는 정말 잘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반대로 잘해준 일도 죽을때까지 생각나서 그것도 그것대로 예쁩디다 ㅠㅠㅋㅋ 현실님 화이팅❤ 저는 애 가졌을때 이틀에 한번씩 엽떡먹었어요 ㅎㅎ 완전건강한 아이 태어남요!!
이전부터 넘넘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예요 :)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많은 부분에서 서운하고 섭섭함을 느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남편분 입장에서도 사실 모든 부분들을 맞추기에는 조금 어렵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곰 들더라고요 :) 오지랖이겠지만.. 몸이 힘드셔서 일을 안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집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시며 보내는 시간이 심심하신 건 맞지만, 남편분도 놀다 늦게 들어 온 것도 아니고, 그저 집에서 임산부인 날 혼자 둘 수 있어? 라는 생각보다는 남편도 일하느라 힘들진 않을까, 라는 접근방식으로 다가가시면 현실님에게도 오히려 좋게 생각 할 수 있는 긍정 파워!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쉬겠다고 하신 건 사실 현실님이시니.. 현실적으로 음식점 하는 집과 일반적인 가정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의견 남겨봐요! 일 열심히하고 들어왔는데 서운함, 섭섭함, 화남, 짜증남을 상대방에게서 느낀다면 저는 사실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일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저 역시 현실님처럼 임신 초반에 남편한테 서운한 부분들이 참 많았는데, 내가 상대방 입장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조금은 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고 해요! 예쁘고 좋은 생각 하셔서 예쁜 아이와 함께 이런 날도 있었지.. 라고 생각하시는 날이 곧 올 거예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할게요!🎉
@@hyunsill_now끓일거면 그냥 수돗믈해도 ㅋㅋㅋ 전 그 물로 밥도하고 라면도 끓이는 용도구요 그냥 마시는건.. 수돗물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하긴하던데 전 그냥 생으론 안먹어요. 의심병이 많아서요 ㅋㅋㅋ 조리용 물로쓰시기엔 필터만 사다 갈면되니까 가성비는 좋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벨기에 언니 한국의 놀라운 요리법과 음식 경험이 담긴 멋진 작은 브이로그 잘 지내고 장마가 너무 가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나라를 발견하기 위해 한국에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캠핑, 하이킹, 한국 문화 발견, 배낭 준비 완료 브뤼셀에서 책과 코스 덕분에 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벨기에 친구 얀 한국어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자꾸 남이랑 비교하시면 불행해져요.. 현실님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으로 현타가 왔지만
저는 제 인생을 잘 살아 나가야겠죠^^
공감합니다. 그리도 남편분도 아내와 함께 할 줄 알았던 가게에서 혼자 해내고 있느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안하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아마 아빠가 되는 책임감에 더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남편 입장 생각안하고 내위주의 우울함. 그래서 제가 더 우울하고 자주 다투나봐요
부부생활 잘 유지하는분들은 상대 입장에서 더 생각해서 안쓰러워하더라고요. 😂😂
회식도 사장이 챙겨야할 부분이라 .ㅠ하루에 16시간 일하는 사람도 속이 말이 아닐거에요.. 힘내세요
어므나~복덩이가 피자가 먹고싶었구나🩷 아구~귀여워라😊 복덩이가 먹고싶다면 고민하지마시고 복덩이랑 둘이 맛있게 드세요~👩👦
근데 피자가 맛 없어서 실망 했네요ㅜㅜ,,
@@hyunsill_now 피자가 맛이없을수가 없는데ㅠ 아직 입덧이 나아지지가 않아서 일까요~ 그래도 참고 안드시는것보단 스트레스 덜 받아서 복덩이도 스트레스 안받았잖아요🤗🩷
피자 스파게티보고 호다닥 들어 왔는데 별로였나 보네요 저도 현실씨한테 찾아온 천사가 복덩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신..출산..잘 모르지만 여름인데 몸이 더 힘들겠네요 안좋은 댓글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좋은 생각하자구요
@@garretfrog 악플인지 모르겠죠 본인은
그게 더 무섭네요 일단 신고 해놨어요
더러운 악플에 댓글 달아 주셨던데.. 제가 괜히 죄송하네요
@@hyunsill_now 노노 현실씨가 한번이라도 덜 보는게 낫죠
저희 형부도 요리사 셔서 쉬는날도 없었는데요 이게 20년뒤에는 완전 터지드라구요 가게 한달에 하루라도 쉬는날 없어요? 평소엔 일하고 힘드니 놔두시고 쉬는날 두분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남편 피곤할까봐 배려라고 말 안하는데 나중엔 한꺼번에 터져요 글고 유튜브든 인스타든 행복한 이야기만 올라오지 힘든 이야기 잘 안올라와요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거고 현실님은 현실님의 삶에 중점을 두고 판댜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서운한거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해야 가슴에 응어리 안져요
글구 왠만한 배달 음식보다 현실님이 한 음식이 훨씬 맛있을듯해요 힘내시고 또 만나요❤
터지지 않게 할게요,,
물은 보리차 드셔도 되고 이것저것 다 따지면 먹을게 잇을까요
으아 김치찜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오늘 처음봤는데 정주행하고 있어요 ㅋㅋ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이 되길 바랄게요 😊😊 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시고 늦었지만 임신 축하드려요 🥳
반갑습니다.
자주뵈어요
임신하기 전부터 봐왔었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서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남편분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페트병 물대신에 브리타 정수필터 써보는거 어떨까요??아니면 물을 끓여마시는게 오히려 페트물보다 더 낫지않을까요??문뜩생각나서 댓글달아요😊 뱃속아가와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현실님 은근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시군요 ㅎㅎ 정수기가 있음 좋겠지만 저도 임신때 정수기 없어서 그냥 페트별물 마셨었어요.. 넘 걱정 마시고 편히 지내셔요
별게 다 걱정이고 예민해 지네요
저는 친정에서 김치 얻어 올 수 있는 현실씨가 부러운데요? ㅎㅎ 저는 친정이 없답니다 ㅎㅎ 각자 삶이 다른걸요. 좋아보이는 것만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도 세월이 지났군요!
가락지도 변화라고 생각했는데 태교까지 하시고 있다니?!
모쪼록 밝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셔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큰아들(?)은 원래 말이 없고 무심해요! 많은걸 바라지 마시고 놔기른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큰아들의 원래 엄마(그러니까 시엄니)도 몇십년동안 고치지 못한 버릇을 현실님이 무슨 수로 고치시겠습니까! (물론 늦는다고 미리 연락을 하고 늦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수컷이란 존재가 워낙 불안정한 존재들이라 대범한 것과 무심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이리도 잘난 체하는 저도 예외가 아님!)
그러니 현실님이 참으세요! ㅎㅎㅎ..
그리고 세탁실의 디딤계단은 재질을 보아하니 미끄러지기 쉬운 재질이니 귀찮더라도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꼭 붙이세요. 물 몇방울만 떨어져도 매우 미끄럽습니다. 방지테이프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보기에 좀 거칠더라도 탄탄한 걸 붙이세요.
알리에서 직구하시면 3~4천원에 배송비까지 포함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배가 불러오면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미끄러지면 충격이 크니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그리고 조립계단도 수시로 점검해서 헐거워진 부분이 생기면 그때그때 조이시고... ^^
많은일이 있던만큼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간듯 느껴지네요
이제 많이 내려놓아 가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야 하니까요.
@@hyunsill_now
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씩씩한 현실님을... ^^*
브리타 정수기 추천해요! 필터만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수돗물 채워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참고할게요,,
영상속 현실님 잘 챙겨드시는것같아
너무너무 보기가 좋아요^^
유투브나 인스타나 대부분 좋은부분들만 보여주기식이 많은것같아요~
괜히 속상한맘 안가지셨음 좋겠네요~
오늘 영상두 너무 잘 봤습니다~
현실씨도 아가도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살짝 현타가 오기는 했지만.. 저는 또 제 삶을 살아나가야죠!
오늘도 고맙습니다
현실씨~ 태아는 엄마의 음식섭취에 영향받지 않고 그저 유전자가 정해준 속도와 크기대로 자란답니다! 저도 아기 낳고나서야 알았네요 ㅠㅠ ㅋㅋ 좋은거 먹는다고 태아가 더 크고 건강한것도.. 정크푸드 먹는다고 없던 기형이 생기는것이 아니라는거! 아픈 태아들은 그냥 유전자에 아픈 세포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 엄마의 섭취고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너무 염려 마요~ 엄마가 무슨짓을 해도 정말 놀라울정도로 유전자가 정해준 크기와 건강상태로 태어납니다 ㅜㅜ ㅋㅋㅋ 술과 담배 제외하면 뭐든 속이 받는대로 마음껏 드세요 😊😊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밀가루가 너무 당겨서 고민이었어요..
@@hyunsill_nowㅎㅎㅎ 귀여우셔라 ㅠㅠ!! 괜찮아요 저도 임신내내 빵만 먹으면서 살았는데 아주아주 건강한 아기 키우고 있어요 ㅎㅎ 태아는 엄마들의 걱정보다 아주아주 튼튼해요~ 그리고 입덧 견디기 힘들면 억지로 참지말고 입덧약 처방 받으세요 먹어도 괜찮아요 🥹
저도 임신내내 탄수화물 특히 피자 치즈 유제품 매운음식 달고살았네용 ㅎㅎㅎ 건강히 잘 낳았습니다
조카들 보니깐 애 낳으면 육아가 넘 힘들더라구요… 지금 좀 즐기세요 ㅎㅎㅎ 저두 남편이 너무 바빠서 자주 못보긴 하는데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운동도 좀 하고 그러고 있어요-
옆에서 잘 못챙겨주면 서운하긴 하지만 최대한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쨌든 산모 스트레스 안받고 기분 좋은게 좋으니깐요
입덧 심해지지 않고 잘 드시는 것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두 저는 입맛이 약간은 변해서 예전같진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드시구 화이팅
저는 주말부부였어서 남편얼굴은 일주일에 한번
보고 5개월까지 입덧때문에 제대로 뭘 먹었던 기억이 없네요...
막달까지 몸쓰는 일하느라 부종에.....
유산하지않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밖으로 나와주었다는것에 감사했습니다.
옥탑방 현실씨때부터 보고있는데
지금상황에대해 서럽고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를 위해 나를 좀더 아끼고 스스로 자존감을 좀더 높이는 생활을 하셨으면 하네요...
세상엔 현실씨보다 좀더 힘든사람들이 더 많이 있으니까요....
아이를 위해 긍정정인 생각만 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음.. 제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행하다고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거라서요
본인보다 힘든 분들이 많다는걸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죠,, 그런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영상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예쁜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어디 피자인가요??
브랜드 아니구 그냥 이름 없는 피자에요ㅜㅡ
주변에 아이 생각해서 이거안좋다 저거안좋다한거 다 안먹고 좋은것만 먹은 엄마가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아토피에 심장기형에 이것저것 아픈곳이 많다는 얘기를 하며 먹고픈거 안좋데서 꾹꾹참았는데 아이가 아프니 억울하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한트럭 먹어야 안좋을까 말까한다며 술 담배 스트레스 빼고는 먹고픈거 적당히 드시라고 했어요 그래서 첫째때 라면을 그렇게 먹었네요ㅎㅎ 둘째때는 생전 안먹던 회가댕겨서 질리게 먹었어요 애들 아토피없고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아요 엄마맘이 편하고 행복해야 아기도 좋은거니 너무 가리지말고 당기는거 드세요😊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한건 어쩔 수 없네요ㅜㅜ말씀대로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음식도 적당히 예민해야 겠네요,,ㅜ
경험담 고맙습니다
@@hyunsill_now
산모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속상한 일 많이 경험하면
병약하고 허약한 아이낳아요..
이건 근거가 있는 얘기에요
의사도 그런말을 했고요
산모에겐
스트레스가 제일 큰 적입니다
피자 스파게티 느끼한게 땡기신가봐요
음식 땡길때 많이 먹어야죠
우엉 다시는 손질안된거 안사신다고요
맞아요 손질된게 요리할때 편리 하더라고요~불백 남은걸로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우엉 쌈에 맛있게 드시네요
이번에 사신 과일 자두 빼고 천도복숭아 토마토 다 맛이 없으셨군요 무겁게 사가지고 오셨는데 서운 하셨겠어요 ㅜ계단의자 남편분님이ㅜ올라가서 부셔져 다행이지만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다치시지는 않았나요?
계단식의자 조립식 귀찮게 조립해야 하군요 오르다 내리다 조심하세요
일하시고 밥하시고 집안일은 해도끝도 없죠 김치찌개 같은 김치찜에 고기사면서 얻은 당면까지 넣으시니 정말 침이 꿀꺽 하네요 음식 너무 잘 만드시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엄청 꼼꼼하게 다 봐주셨네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어요
오늘도 감동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남편이 임신하자마자 장기 출장을가서 지금 8개월차인데 몇번 못봤어요 7월초에 한번 왔는데 그게 두달만 이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매일 남편보는게 어디에요😅
저도 이런데 혼자 힘드셨겠어요,,,
@@hyunsill_now 친정에서도 지내보고 집에도 있어보고 서럽기도하고 외롭기도하지만 아이 생각해서라도 긍정적으로 지내려구요 ^^현실님도 건강히 무탈하게 순산하시길 ^^
뭔가 먹고싶으면 꼭드세요 아님 그기억들이 오래오래가요 ㅎㅎ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요새는 가능하면 챙겨먹으려고 노력해요!
저는 딸만 둘이라 그런지
항상 현실씨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남편께서는
'임신한 아내가 종일 혼자
집에 있으니 얼마나 외로울까' 보다는
'집에서 편히 지내겠지'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또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새벽3시 들어오셔서
오전11시 나가시는 그 일상도
참 힘드시겠다..
그런 생각도 드네요..ㅎ
두 분 지금은 젊을 때니
비록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잘 살고 계시니까
서로 아껴주며 하루하루 살다보면
훗날 옛말 하며 지금 이 시간들을
그리워 하는 날이 꼭 올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말씀처럼 남편도 많이 애쓰고 있어요,,
서로 현명하게 잘 지내야겠죠ㅜㅜ..
이제 식사도 잘드시고 맛있는 영상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별것도 아닌것 같은 음식이 현실씨님 손만 거치면 맛있는 요리가 되는 마법을 부리네요..
로또님, 오늘도 제가 더 감사해요
입덧이 조금 나아져서 잘 먹고 있어요!
피자랑 같이 드시는 스파게티... 숟가락 없이 포크로만 되게 잘 돌리시네요~~~ 신기신기ㅎㅎㅎㅎ!!!
아,, 그런가요?^^,,,?
아기가 남편분식성닮앗나봐요 피자랑 피자빵ㅋ
제말이..그말이에요..ㅜㅜ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다시 영상 올리시고서 댓글로 아기 생기고 하면 더 여유 없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나오려면 아직 8-9개월정도 남았으니 이 시간을 잘 보내셔야해요~ 남들하고 비교하면 답 없어요~ 저도 임신했을때 산부인과 가는것도 3-4번? 정도만 같이가고 다 저 혼자갔어요ㅋㅋㅋ 영업직인데, 출산 전까지 일 다 했구요~ 차라리 일하는게 낫지 혼자 있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그래요. 이기회에 훗날 도움이 될 무언가라도 배워두세요. 입덧에 몸 무겁고 힘들고 하겠지만 정말 아기 나오고나면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어요. 뇌가 함게 낳았나 싶을정도로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다른 댓글들처럼 잘못될 아기가 아니라면 정말 무럭무럭 잘 커요. 임신브이로그, 블로그,카페 들어가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만 캐치(임산부 지원 같은거)하시고 다른건 보지마세요. 도움 별로 안되요.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저는 저대로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 잘 보내야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김치찜+당면...
직원들이랑 회식하고..현실님 간식거리라도 사오셨으면 인정😢 아니면 진짜 너무 무심해요ㅜㅜ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있는 임신한 와이프인데..연락이라도 자주하고 뭐 먹고싶은거 당기는 음식없는지 기억해뒀다가 퇴근 길에 사오셔야죠ㅜㅜ 현실님도 친정가셔서 엄마밥드시고 힐링하고 오세요~!
퇴근이 늦다보니 남들처럼 나 뭐좀 사다줘는 불가능 하네요ㅜ 저랑 아기랑 열심히 잘 챙겨먹을 수밖에는..^^,,
친정 가끔 다녀와요! 들어가고 싶네요..ㅎ
@@hyunsill_now 저도 남편이 회식도 많고 백수일때 남편만 기다리던 생각나서 남일같지 않아서 맘 쓰이네요ㅜ 가게 쉬는 날은 남편분이랑 알콩달콩데이트 꼭 하세용😍 푸룬주스 효과 보셨나요?ㅋㅋ
@@sujeongkim1582 푸룬..아직 잘 모르겠어요ㅜㅜ..
@@hyunsill_now딥푸룬워터도 있어요... 이건 정말 직빵이에요😅
@@장현옥-z7j 그거는 설사약 들어있어서 임산부는 안된다더라구요,,
서로가 힘들겠지만....
남편분은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다면 좋겠지요
좋은음식만,,먹으려면 ㅠ 세상에먹을음식없어용 저도곧 쌍둥이출산인데 지금도그렇고탄산도엄청먹고 하루네끼씩 먹는데먹고싶은거그냥 다먹어용 먹고싶은거다먹어야애기도잘나온다고하더라구요 ! 드시고싶은거편히드시는게 스트레스안받고좋습니답 ❤
그래야 겠어요 이제!
곧 출산이신가요 날도 더운데 만삭..힘드시겠어요
소식 전해주세요,
저는요 임신기간내내 이혼위기에다가 거의 룸메이트처럼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 태교는 생각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거의 저 혼자 집에있고 남편은 자는시간외에 나랑싸우는시간ㅋㅋ서로 헐뜯는시간이 전부였어요..
그러다가 난 그냥 이사람이랑은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않고 어떤것도 하고싶지않아서 포기했고 아기만 키우며 그렇게 살아야겠다 하며 하나도 행복하지않은 임신 기간을 보냈어요.
저도 따로 태교를 하지않았고요. 그냥 내 정서와 내 심적안정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거라 그냥 내가.집에서 하고싶은걸 했어요. 그동안 사는게바쁘단이유로 연락하지못했던 사람들한테도 신경써보고
나랑 같은 주수에있는 임산부들은 어떻게 지내나 브이로그도 찾아보고
이쯤되서 출산준비는 어떻게들하고있나 준비도하고
아기이름도 좀 생각해보고
제왕절개나 자연분만 각각 어떤지 찾아보고
출산브이로그도 엄청나게 찾아보고 ㅎㅎ
초음파사진 전부.모아다가 앨범정리도해보고..ㅎㅎ
(만약 아이낳고 내가 이혼하게되면 어떻게 살아야할까 뭐부터할까 고민해보고ㅋㅋ)
죽도록미워서 결혼을 후회하기도하고 저인간은 대체 뭔생각으로 사는건가 날 와이프로 생각하긴하나 부터 시작해서 나는 너무 불행했고 다른임산부는 우쭈쭈 우쭈쭈 받으며 남편의 더 큰 애정을 받는데 난 뭐지? 하며 우울의 끝으로 향해가고있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고도 산후조리원에있을때조차 한동안 그런 무심함에 질려버렸었어요..
바닥까지갔다가...육아를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아 물론 그동안에도 저는 계속 노배려에 무심함, 생각없는(?) 행동들에 대해 질얼을 해댔습니다...)
아기가 주는 행복에 가끔은 웃기도하다가... 아이행동하나에 공유하기도했다가...그렇게 반년이 더 흐르고보니.. 사랑은 없지만 그래도 전같이 으르렁대거나 너무무심하진않더라고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남편분 행동이 지금은 너무너무 서운하고 내기분은 짜증에 분노에 불행함으로 차있겠지만 그냥 내 정신건강과 나와 아이의 정서적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무시하고 내길을 가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고요. 물론 남편분이 잘한 행동은 아니에요.. 근데 남편분은 지금 아 이게무심한거구나? 이런걸 느끼지못하실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아기태어나면 그렇게 늦게까지 있거나하진않을겁니다...
근데요..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꼭 시간 빼서라도 꼭 같이가세요. 저는 사이가 안좋아도 걍 같이갔습니다. 일부러요.. 니새기 심장소리도 좀 들어보고 산모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시기를 버텨내고있는건지 의사 말도 듣고 그 중요성도 좀 깨달으라고 일부러요...
꼭 같이가세요~~~~시간내라고하세요
니가 아빠면 산부인과 가는시간 그거 한두시간이라도 빼라고...애는 나혼자 가졌냐~~~~남의편들아 ~~~그렇게 애 태어나기도전에 무심하다보면 나중엔 와이프 독박육아가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에요ㅠㅠ흑흗...
남들 다하는거 왜 너만 징징대느냐고....
남들 다하는거 너는 왜 못해서 와이프를 힘들게 하는것이냐~~~~~~
할말이 너무많지만.....................이만.....ㅋㅋㅋㅋ
많은 책임이 따르는 결혼에 임신까지
제 눈 앞에 놓인 상황만 보기 급해서 저도 남편하고
굉장히 많이 싸웠네요
아기 생각해서 그리고 우리를 생각해서 잘 지내보려 노력 하다가도 한번씩 터지네요
조심해야 겠어요 아기를 위해서..
경험담 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병원은 한번 빼고는 같이 다니고 있어요
다녀오면 조금 다르긴 한거 같은데.. 몇일 안가기는 해도 저도 같이 가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아직 많이 어렵네요 여러가지로^^'''
@@hyunsill_now 그리고있잖아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가 그랬어요
태교안해도된다고ㅋㅋㅋ태교가 아이한테 미치는 긍정적영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게없다고요 ㅋㅋ엄마만 건강하고 행복하라고ㅋㅋㅋㅋ
그러니 괜찮아요! 그치만 엄마감정의 정서적인 영향은 있다고 알고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도 불안초조보다는 편안한엄마의 정서를 느끼는게 더 안정적이겠죠...
달라지실거에요! 남의편!!!!!!
@@조아-f9c 저도 그거 봤어요ㅋ
@@hyunsill_now 이멜 dm알려달라고썼는데 또지워졌네요 ㅋㅋㅋㅋ
@@hyunsill_now 멜 확인 좀 해주세용ㅋㅋㅋ
전종관 산부인과 교수님 검색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그 교수님 영상 많이 봅니다
제가 막내때 원래 밀가루 안 좋아하는데 입덧끝나고 진짜 국수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빵이랑..자주 먹었는데 막내만 아토피가 약간 있어요...먹고 싶은거 먹더라도 조금만 드세요. 생전 빵이라곤 내돈주고 안 사먹었는데 그땐 왜 그리 빵이 땡기던지ㅎㅎ
역시..자제해야 되는건가요
물이 걱정이긴 하죠.
페트병은 미세플라스틱과 보관할때 햇빛받게끔 두면 세균증식이 많이된다고 하네요.
저는 첫째때는 주전자에 물 끓여먹고 둘째는 페트병믄 그냥 사서 먹어요. 어쩔수 없으니...
물 끓여 먹는거도 알고보니 티백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많다고 뉴스에 나왔고 정수기도 수시로 청소못하니 세균도 많고 식중독 걸릴수있는 균도 심하다고 했어요
브리타라는거 사서 마셔보기도 했는데 저혼자 1L~2L씩 마시기에 넘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사는곳이 오래된 곳이면 3개월 쓸수있다는 필터가 한달만에 갈아야 한다고 뜨더라구요.....
결국 3개월쓰고 말았네요.
영상 볼때마다 요리 너무 잘하시네요.김치찜 먹고싶어요.
다른분들 브이로그는 진짜...
좋게 사는 사람들 보면은 저도 현타와요 ㅎㅎ
근데 사람들 사는게 형편상 다 다르니 그려러니 해야죠.
울남편은 3교대고 서서 일하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고등학생때도 돈을 좀 더 벌수있다고 그 힘든택배 알바하고 그랬더라고요 )
일을 하다보니 집오면 담배피고(골초에요;)누워서 핸드폰보고 게임하고 자는것밖에 안해요
그리고 저에게 잔소리가 진짜 너무 너무 심해서 차라리 혼자가 편할때도...😅
초반엔 아기에게 인사도 안해줘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단어 몇마디하고 애교부리고 걸어다니는 지금은 그래도 인사해주고 안아주고 말걸고 하더라구요.
서로 서서히 맞추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임신하면 호르몬도 달라지고 우울감도오고 그러기에 마음 항상 편히먹고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하세요.
전에도 말했지만 첫째가졌을때 매일매일 울고 아기 낳았더니 아기가 웃지도 않고 인상만 쓰더라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아기한테 영향이 가는군요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요리는 많이 노력합니다ㅜㅜ..
남편도 말 안해도 알아주는 시기가 올 수 있을까 했는데 포기 해야겠네요,.,ㅜㅜ
@@hyunsill_now 사람이 타고난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있으니 ...
ㅜㅜ 최대한 서로 맞추고 바뀌려 노력해야 하는데 현실은 제가 남편에게 많이 맞추게 되네요 ~
울 남편도 말 안하면 1도 모르네요..내생각 말해도 본인생각과 다르면 바로 짜증내구요^^;;
그래도 전 요즘 아기 키우는 행복감도 느끼고 이번주부터 어린이집에도 보내고나니 쉴시간도 많아져서 만족합니다.9월말에 둘째 낳음 어떻게 될지 또 걱정이지만요
힘내시고 좋은생각과 좋은음식 많이 먹으셔요~^^
@@까꿍12 공감 되네요,,
고맙습니다,
임신했을때 서운했던 일은 죽을날까지 안 잊혀져요.. 저 애 낳은지 5년됐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얘기하고 남편 발로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지긋지긋 하다는데 여자는.. 일생에서 호르몬 변화가 제일 큰 시기에 뱃속에 아이까지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보내는 10달 이잖아요 ㅜ 그 시기에는 정말 잘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반대로 잘해준 일도 죽을때까지 생각나서 그것도 그것대로 예쁩디다 ㅠㅠㅋㅋ 현실님 화이팅❤ 저는 애 가졌을때 이틀에 한번씩 엽떡먹었어요 ㅎㅎ 완전건강한 아이 태어남요!!
밀가루가 너무 당겨서 걱정인데 조금,,위로가 되네요ㅜㅜ..
조금만 잘 해줘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호르몬 무섭네요
보리차 끓여서 유리병에 보관해서 드세요
입덧 끝나면 산모교실 다녀보셔요. 새로운 활력이 될 수도? 옥탑방시절부터 항상 응원합니다.❤
오랜 시간 고맙습니다
산모교실 찾아보고 있어요
편안한밤되셔요
아기가 뱃속에 잇는 아기아빠 맞나요.. 너무 무심하셔
맞습니다,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제가 님한테 호적상의 아버지가 친부가 맞는지 검사해보셨냐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설사 생각이 그렇더라도 그걸 대놓고 질문하시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전업 6년차인데 요리 진짜 뚝딱뚝딱 잘하세요 ❤
아직 부족합니다ㅜㅜ
야무지게 잘 챙겨드시니 다행이예용 😊
초복인데 삼계탕 드셨어요? 삼계탕 드시고 그래도 몸챙겨요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못 먹었네요ㅜㅜ
삼계탕 먹고싶네요^^ 편안한밤되셔요
브리타 정수기 추천해드려요 :)
작고 간편해요
브리타 추천 많이 해주시네요
검색 하러 갑니다
이전부터 넘넘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예요 :)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많은 부분에서 서운하고 섭섭함을 느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남편분 입장에서도 사실 모든 부분들을 맞추기에는 조금 어렵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곰 들더라고요 :) 오지랖이겠지만..
몸이 힘드셔서 일을 안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집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시며 보내는 시간이 심심하신 건 맞지만, 남편분도 놀다 늦게 들어 온 것도 아니고, 그저 집에서 임산부인 날 혼자 둘 수 있어? 라는 생각보다는
남편도 일하느라 힘들진 않을까, 라는 접근방식으로 다가가시면 현실님에게도 오히려 좋게 생각 할 수 있는 긍정 파워!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쉬겠다고 하신 건 사실 현실님이시니.. 현실적으로 음식점 하는 집과 일반적인 가정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의견 남겨봐요!
일 열심히하고 들어왔는데 서운함, 섭섭함, 화남, 짜증남을 상대방에게서 느낀다면 저는 사실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일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저 역시 현실님처럼 임신 초반에 남편한테 서운한 부분들이 참 많았는데, 내가 상대방 입장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조금은 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고 해요!
예쁘고 좋은 생각 하셔서 예쁜 아이와 함께 이런 날도 있었지.. 라고 생각하시는 날이 곧 올 거예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할게요!🎉
눈 앞에 놓인 상황들 쫒기만 급했네요
알면서도 외면 해온거 같아요
저도 노력 해야 겠네요
임신중엔 모든게 걱정이고 불안하죠.그래도 좀 마음편히 갖고 드시고싶은거 드셔요ㅎㅎ애기낳고 수유하면 또 못먹는답니다~그리고 애기낳고 나면 더 걱정거리가 많아지고 더 예민해져요~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좋은생각생각❤힘내세요
앞으로 끝이 없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복숭아 맛없어요??
저도 살까하는데 맛없으면 안사고요
파는곳마다 다르겠죠
@@hyunsill_now 넵...
울 언니~ 저 또 왔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어요? 오늘도 언니가 편안한 밤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언니 잘 자요!
얼룩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전 브라타 정수기로 물 내려서 끓여마셔요 하얀생수를 비려서 잘못먹거든요 ㅎㅎ 끓인둥글레차가 맛나요 ㅋㅋ 보리차가 젤 좋겠어여 임산부니까^^
브라타 정수기 추천, 비추천이 갈리네요ㅜ
공부좀 해봐야 겠어요
역시 보리차 인가욥
@@hyunsill_now끓일거면 그냥 수돗믈해도 ㅋㅋㅋ 전 그 물로 밥도하고 라면도 끓이는 용도구요 그냥 마시는건.. 수돗물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하긴하던데 전 그냥 생으론 안먹어요. 의심병이 많아서요 ㅋㅋㅋ 조리용 물로쓰시기엔 필터만 사다 갈면되니까 가성비는 좋은거같아요
저도 임신하고 피자 달고 사는거 같아용 ㅎ 어찌됐든 잘 드셔야되요 여름이라 더 체력관리 하셔야 되용 ㅎ 알았쥬? 🫰
느끼한거 당기는게 이상하네요ㅜ
같이 끝까지 몸관리 체력관리 화이팅 하기로 해요
@@hyunsill_now 예정일이 언제 예요?
난 물끓여서 보리차, 둥굴레차 이렇게 먹는데 너무 맛나요.... 현실씨라면 절대 안귀찮아하시고 더 맛있규 조아하실고에요. ❤
수돗물 끓여서 드신다는거죠?
@@hyunsill_now 넵~~
@@hyunsill_now 방앗간청년 여기꺼 맛나요
잔잔한 영상미가 너무 좋아여..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가도 좋은 하루 보내렴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현실님 요리만보면 배고파져요ㅋㅋ
영상 처음으로 나온 ㅋㅋㅋㅋㅋ자막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현실님 웃을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요리는 항상 노력 합니다ㅜㅜ
ㅋㅋㅋ는 저도 모르게 그만..ㅋ
잘 웃었어요
조립 너무 잘하시네요~~
연륜인가봐요..
몸 무거워지면 올라가고 내릴때 진짜 조심하세요~~
밀가루는 가능한 덜 먹는 게 아기 건강에 좋아요. 아토피때문에...
들었는데.. 너무 당기네요,,
저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벨기에 언니 한국의 놀라운 요리법과 음식 경험이 담긴 멋진 작은 브이로그 잘 지내고 장마가 너무 가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나라를 발견하기 위해 한국에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캠핑, 하이킹, 한국 문화 발견, 배낭 준비 완료 브뤼셀에서 책과 코스 덕분에 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벨기에 친구 얀 한국어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손에 살이 좀 붙은거 같아요😊 맛나거 챙겨먹고 눈치고지말고 그러려니하세요
걸렸네요,,살이 찌고 있습니다
피자가 어디꺼에요? 맛있어 보이네요
그냥 동네 피자집인데
이 날은 너무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