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마흔여섯..인생의 중반을 살았고, 중년을 살아가고있다. 젊을때부터 박효신음악을 듣고 좋아했고...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지만, 나는 요즘 다시한번 박효신의 이야기에 빠져산다. 그가 들려주는 인생,아픔..인내,희망...중년에 다시느낀 효신의 이야기들은 깊이가 다른 울림을 주었고 오롯이 느낄수있는 나이의 무게가 내겐 생겼기때문이리라. 음악으로 그와 소통하는 매일이 설레고 기쁘다.
솔직히 난 데뷔시절부터 옛날 노래 팬임 가장 딥하고 늪 같은 그리고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년의 한줄기 빛과 같은 목소리에 매료 되었는데 요즘 노래는 그 소년이 날개를 달고 빛의 세계로 온 성령의 느낌임... 현 음악세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을 하는 박효신의 모습은 좋지만 내 취향은 어둡고 청량한 두 가지 느낌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옛날 목소리임 그래서 박효신 노래를 안들은지 오래된거 같음 그래도 매니아층에게 인기있던 박효신이 이제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 기쁘고 마음속으로 응원함
ENG translate : P : Old days, vocal skills were the top priorities, as I wasn't really making any songs. Description of his albums P : Back in the days, I thought I looked cool. I thought I had to do something I have. People made the atmosphere for me. P : For example, when I go to record a new song, if I sing with the tone of voice that i'm comfortable with, they don't give me the OK sign. But when I make more scratch and deeper sound (PHS old album songs, back in 1999~2005) they gave OK sign straight away. P : So I thought it was the right thing. They said it's better this way, so I guess public will prefer this. This made me to think that way. P : But at some point, I thought more about it and had more enlightenment for myself. "what made me to come this far?" (I think he maybe talking about his old style of singing, first to third album which was released with singing style that really can damage your neck. His old company made him to sing that way and he eventually got incurable illness with his vocal cord) P : I became less passionate and caring about my own music. P : My fans who loves my old songs may feel bad, but I'm not saying that I hated my old songs, but I didn't want to do more songs that I less care about. P : I thought I will be able to keep do music when I sing songs that I love. P : The more I do music, I keep think less about having such large goals. P : I only want to make songs that I love and sing it to other people.
Everything I watch more, I hear that voice I'm melting ... It's not easy to believe. I have to try somehow to drink beer. Regardless of everything, water is still salvation.
쉽게 말하지만 참 많이 힘들었을 결정이였을텐데.. 대중만을 쫓는것도 그리고 외면하는것도 아티스트에겐 둘다 위험한 결정이였을테니까요. 결국 효신씨가 오래 사랑하고 같이 갈수 있는 길을 선택한 용기있는 결정에 음악을 사랑하는 진심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대신 치뤄야할 그어떤 댓가마저도 겸허히 받아들이는듯한..
Mr. Park you can't please everyone buy yourself. God gave you this Blessings and listen to your heart. Live within your heart. Praise God every time you live another day. God Bless from USA ❤️.
I LOOOOVVVVVEEEE YOU ❤PARK HYO SHIN ❤ please we beg you to participate more in tv shows.. i really want to know more about you ... i respect your privacy but it would be so wonderful to see more ... the more park hyo shin, the more happiness ❤❤ .. your ultimate loyal fan 😙😙
남이 만들어 준 곡 부르기만 할 때랑 자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은 분명 애정도가 남다르겠죠. 또, 20대에 불렀던 노래가 모두 사랑노래, 이별노래라서 나이들수록 그때 감수성과는 멀어지니 감정이입이 힘들 수도 있고... 그래도 고목나무들이 기억하는 "옛날노래"도 새로운 해석과 창법으로 계속 들려주세요.
Do you Hyo Shin! I would be lying if I say I didn't miss your old sound. I absolutely loved it! To me It had a more soulful sound. I think you have found a balance. So do what's best for you. We will love it either way!
저는 박효신씨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싶은것보다 박효신씨가 부르는 박효신이라는 사람의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대중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 박효신씨가 하고싶은 박효신이라는 사람의 음악을 펼쳐주세요. 효신씨가 만족하지못한노래는 팬들한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주시고 효신씨가 하고싶지않은 음악이라면 팬들도 듣기싫어하는 음악임도 잊지말아주시고 하고싶은것 들려주고싶은것 본인이 만족하는 사람 박효신의 노래를 부탁드려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어쨌든, 옛날 목소리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건 사실이다. 박효신을 만든것도, 겉멋이든 뭐든간에, 그때의 그 목소리지. 그리고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수야. 김건모가 그 음색을 버리고 양희은 창법을 한다고 생각해봐. 아쉬운걸 넘어서 약간의 배신감마저 느낀다.
그 창법은 젊고 건강해야 나올 수 있는 창법이라고 합니다. 목소리 굵고 목을 긁어내는 창법 가진 가수들 나이들어서 그 목소리 그 감성 절대 못내요. 뮤지컬의 영향도 있겠죠. 임재범처럼 신화같은 존재도 얼마전 노래부르는 거보니 예전하고는 다른 부드럽고 따뜻하게 부르더라구요. 갠적으로 저도 박효신 5집 나왔을 당시 목소리 상당히 좋아합니다 ㅋ
그건 아닌거 같음 박효신의 초창기 목소리는 지금 나온다고해도 와 저건 목소리가 왜저렇지? 뭐지? 라고 감탄할 정도로 훌륭한 보이스임 올타임 넘버원이란 소리임 딥하고 어두운데 맑은 순수한 보이스 이게 공존하는 보이스가 가능하기나 할까싶은데 그게 박효신 보컬색이었음 근데 지금 말하는 목소리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톤이 바뀜 예전엔 말하는 목소리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지금과 다름 개인적으로 본인의 성정체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지금도 훌륭한 보컬이지만 예전의 그 톤자체에서 나오는 신비함과 호소력은 사라져서 너무 아쉬운 부분임
좋아하는 거 맘껏 하세요.. 우리는 늘 따라갈거에요!
내나이가 마흔여섯..인생의 중반을 살았고, 중년을 살아가고있다. 젊을때부터 박효신음악을 듣고 좋아했고...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지만, 나는 요즘 다시한번 박효신의 이야기에 빠져산다.
그가 들려주는 인생,아픔..인내,희망...중년에 다시느낀 효신의 이야기들은 깊이가 다른 울림을 주었고 오롯이 느낄수있는 나이의 무게가 내겐 생겼기때문이리라.
음악으로 그와 소통하는 매일이 설레고 기쁘다.
예체능을 공부하고,종사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그저 존경스러울수 밖에..다른 사람에게 저만큼 고평가를 받고 인정을 받으면 안주할법도 한데 얼마나 고찰을 한건지 가늠이 안된다
대장이 좋으면 됐어🙈💕
2:17 이게 사람이 한분야에서 정점찍었을때 드는 생각인거같음
맞아요... 어느정도 성공해야 이제 안보이는것들이 보이는게 팩트죠... 그 전까지는 잘 모르겠는것도 현실 ㅜㅜ
신이 됐을때 가능한 마인드
그 시대엔 그 창법이 먹혔다, 란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효신님만의 아끼는 음악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말하는거까지 어쩜저렇게.....ㅜ
변화하는 모습도 모두 사랑해
박효신씨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둘이서 조곤조곤 주고받는 대화 너무 좋다..☺☺
맨처음에 재일씨 술따를때 바로 술잔 기울여 주는거 너무 치인다 ㄷㄷ,,,,,,,,,,,,,
당연한거아님?
맞는 말이에요, 대장님. 확실히 전에는 노래는 정말 좋았고 노래 부르는 대장님이 참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뭔가 벽이 있는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노래하는 대장님 모습을 보면서 교감을 하는거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멋지고 감동이에요 ♡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데뷔때부터 앞으로 나올 모든 노래까지 응원하고 아껴요. .뒤에서 늘 응원할께요.
대장이 좋으면 우리도 좋아요
솔직히 난 데뷔시절부터 옛날 노래 팬임
가장 딥하고 늪 같은 그리고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년의 한줄기 빛과 같은 목소리에 매료 되었는데
요즘 노래는 그 소년이 날개를 달고 빛의 세계로 온 성령의 느낌임...
현 음악세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을 하는 박효신의 모습은 좋지만
내 취향은 어둡고 청량한 두 가지 느낌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옛날 목소리임
그래서 박효신 노래를 안들은지 오래된거 같음
그래도 매니아층에게 인기있던 박효신이 이제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 기쁘고 마음속으로 응원함
아이게진짜 표현이 딱 맞음 딥하고 우중충한데 순수의 목소리였음 그냥 단지 긁는 소리가 아님 잠깐 유행하는 목소리도 아니고 올타임 보컬임 지금 나와도 다 씹어먹을건데 아쉽지만 본인이 지금이 좋다니 그냥 아쉬울 뿐
두 분 오래 오래 음악 하시길 바래봅니다 ♡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가수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해야 진정성이 느껴지고 그걸 알아보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팬이 되는거죠
His natural voice is much better than how he use to sing before.
과거도 현재도 너무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대장!!
82년생..그때 모르고 했던 그목소리가.. 그립네요. 겉멋이아니라. 생각이 드는.....
박효신 81 닭띠요😊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
형 하고싶은거 다해!
대장 항상 응원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멋있어 ❤️
ENG translate :
P : Old days, vocal skills were the top priorities, as I wasn't really making any songs.
Description of his albums
P : Back in the days, I thought I looked cool. I thought I had to do something I have. People made the atmosphere for me.
P : For example, when I go to record a new song, if I sing with the tone of voice that i'm comfortable with, they don't give me the OK sign. But when I make more scratch and deeper sound (PHS old album songs, back in 1999~2005) they gave OK sign straight away.
P : So I thought it was the right thing. They said it's better this way, so I guess public will prefer this. This made me to think that way.
P : But at some point, I thought more about it and had more enlightenment for myself. "what made me to come this far?"
(I think he maybe talking about his old style of singing, first to third album which was released with singing style that really can damage your neck. His old company made him to sing that way and he eventually got incurable illness with his vocal cord)
P : I became less passionate and caring about my own music.
P : My fans who loves my old songs may feel bad, but I'm not saying that I hated my old songs, but I didn't want to do more songs that I less care about.
P : I thought I will be able to keep do music when I sing songs that I love.
P : The more I do music, I keep think less about having such large goals.
P : I only want to make songs that I love and sing it to other people.
Gomawo jeongmal gomawo 🙈
really hope someone subs the full episode
please
Thank you English translation.
I'm proud that he has found Enlightenment. He has come so far and has had tragedies with his music career but I'm glad that he's happy now.
All the pain to get to your true voice..As a new fan..I love the real comfortable natural singing. An absolute fan of PHS
아 박대장 말하는거 너무 좋아 진짜 좋아 왠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아 미쳐 도라버릴거같아 ,,,,,❤️
갓효신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늦게야 박효신님의 목소리와 음악을 알게되었네요. 너무 멋있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순수한모습이 있으신겆같아요. 말할때도 선함이 묻어나고 힘든일도 겪으셨지만 다 잘 이겨내신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대장이 아끼시는 음악 해주새요! 일상을 살면서 틈틈히 감상하겠슴다🎧
2020년에 다시보면서 느낀다 형은 형하고싶은거해도 내가 좋아 >
대장의 노래는 듣고 듣고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게 참... 그냥 좋습니다
제가 감히 당신의 노래를 듣는 느낌과 생각은,예전 노래는 귀로 머리로 느끼고 듣고 했다면, 지금은 가슴으로, 영혼으로 듣고 느껴요.
나얼이랑 똑같은말하네 사람들에게 명반으로 기억되는것보다 그냥 자기가 만족하고 좋아하는 음악 하고싶은
두분 다 음악에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죠
대장 좋아하는 음악 많이 만들어 놓은거 알아요~~얼른 자랑하고 들려주세요 8집🙏
효신아 ~너의 노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냥
다 좋았어 힘들때 기쁠때 출근할때 문득 생각날때 낯선나라에 갔을때 그냥 다 좋았어
그냥 하고싶은 노래해 그냥 막 뭐든 다 좋아
저기 저 먼 옛날에도 좋았고 앞으로도 좋을거란걸 아니까~~~
나는 사랑한 후에 때가 가장 좋다
형이 좋든 싫든 형 목소리가 들어간 음악은 다 저아....
나 이 분 너무 좋아져서 큰일이다 ㅠㅠ
ㅋㅋ. Thank you so much for your translation. Park Hyo Shin has many international fans who really want to know what he is saying.
Hyoshin Jaeil You Are The Best.. We will love your song 😍 Fighting and Stay Healthy ❤ Gomawo JTBC
I had no idea of what these guys are talking about
But god damn it
I wish i could marry Park Hyo Sin
박효신 그냥 말하는 소리는 또 다르네
두분 너무 잘어울림.. 그냥 어떤 뜻도 없이
이게 대중성이냐 본인이하고싶은걸할것인가
두마리토끼는 언제나어렵G
참 같은시대지만 타고났네요
Un sogno che mai si avvera....💚💙
Love your songs and your voice. ❤
Everything I watch more, I hear that voice I'm melting ... It's not easy to believe. I have to try somehow to drink beer. Regardless of everything, water is still salvation.
all great.. thanks so much.
Be yourself ! T'es trop beau !
쉽게 말하지만 참 많이 힘들었을 결정이였을텐데..
대중만을 쫓는것도 그리고 외면하는것도 아티스트에겐 둘다 위험한 결정이였을테니까요.
결국 효신씨가 오래 사랑하고 같이 갈수 있는 길을 선택한 용기있는 결정에
음악을 사랑하는 진심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대신 치뤄야할 그어떤 댓가마저도 겸허히 받아들이는듯한..
전 20년전 노래는 그때의 감성으로 지금의 노래는 효신씨의 마음속 깊은곳에서 나오는
진한 가슴속 울림으로 느끼고 있어요.
근데 결혼도 빨리 해야죠.거미씨처럼요.
I love the crying voice also. A pity it cost him his health though 🌹
Mr. Park you can't please everyone buy yourself. God gave you this Blessings and listen to your heart. Live within your heart. Praise God every time you live another day. God Bless from USA ❤️.
I LOOOOVVVVVEEEE YOU ❤PARK HYO SHIN ❤ please we beg you to participate more in tv shows.. i really want to know more about you ... i respect your privacy but it would be so wonderful to see more ... the more park hyo shin, the more happiness ❤❤ .. your ultimate loyal fan 😙😙
재일님 뭐라 한마디 못하시고 끄덕끄덕만^^;; 내 다 안다~~ 이 느낌?
💜💜💜💜💜💜💜💜💜💜💜💜💚
남이 만들어 준 곡 부르기만 할 때랑
자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은
분명 애정도가 남다르겠죠.
또, 20대에 불렀던 노래가 모두
사랑노래, 이별노래라서
나이들수록 그때 감수성과는 멀어지니
감정이입이 힘들 수도 있고...
그래도
고목나무들이 기억하는 "옛날노래"도
새로운 해석과 창법으로 계속 들려주세요.
어떤 말을하든 ....우선 보여주셨으니 우린 같이 갑니다..대장님..
소몰이? 소머리? 창법 시절에는 노래 가사가 잘 안 들려서 즐겨 듣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그치만 그 때도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고 창법이 바뀐 지금도 여전히 감동을 주니까 스스로 예전의 모습을 너무 홀대하지 말아요.
저도 요즘 창법이 훨씬 좋아요. 예전엔 안들었음.
소몰이
굳
그래서 노래가 그렇게 멋있어 졌구나...
قلبي💖💖💖💖
Ah the songs are really memorable.🤩joheun saraaammmmmm
정재일 love
대장님의 선택이 옳았습니다... 저에게는 생각이 바뀐 이후의 노래가 진짜 내 영혼을 울리는 소울트리에요.
One more time...i need sub please!🙏💓😍
옛날 얼굴 딱 보이지 않냐고,, 성형 무새들 이거 보여줘
동균님이랑도 비슷한거 같아요...자기 음악 자기 표현...
서운한것보단 아쉬움..ㅠ
바보 너무 좋은데!!!
Do you Hyo Shin! I would be lying if I say I didn't miss your old sound. I absolutely loved it! To me It had a more soulful sound. I think you have found a balance. So do what's best for you. We will love it either way!
저는 박효신씨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싶은것보다 박효신씨가 부르는 박효신이라는 사람의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대중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 박효신씨가 하고싶은 박효신이라는 사람의 음악을 펼쳐주세요. 효신씨가 만족하지못한노래는 팬들한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주시고 효신씨가 하고싶지않은 음악이라면 팬들도 듣기싫어하는 음악임도 잊지말아주시고 하고싶은것 들려주고싶은것 본인이 만족하는 사람 박효신의 노래를 부탁드려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please add english and spanish subtitles, thankssssssssssssssssss
근데 겉멋도 인생에서 젊은 시기 지나가는 한 때고 청춘의 한 모습인듯...
알았으니까 좀 따라 부르게 쉽게 만들어 주세요...
어쨌든,
옛날 목소리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건 사실이다. 박효신을 만든것도, 겉멋이든 뭐든간에, 그때의 그 목소리지. 그리고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수야. 김건모가 그 음색을 버리고 양희은 창법을 한다고 생각해봐. 아쉬운걸 넘어서 약간의 배신감마저 느낀다.
그 창법은 젊고 건강해야 나올 수 있는 창법이라고 합니다. 목소리 굵고 목을 긁어내는 창법 가진 가수들 나이들어서 그 목소리 그 감성 절대 못내요. 뮤지컬의 영향도 있겠죠. 임재범처럼 신화같은 존재도 얼마전 노래부르는 거보니 예전하고는 다른 부드럽고 따뜻하게 부르더라구요. 갠적으로 저도 박효신 5집 나왔을 당시 목소리 상당히 좋아합니다 ㅋ
옛날 창법으로도 한 번 불러주세여
이렇게 말하면 옛날 모습에 빠졋던 팬들은 좀 서운할수는 있겠다...
대장이 정재일과 만나고 스타일이 바껴서 좋으면서도 아쉬움 ㅠㅠ 추사닮, 기프트때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가 없어서 ㅠㅠㅠ
그때가 최고긴 해요. 듣고있으면 소름돋을정도로 좋은… 남자가 들어도 사랑할 목소리. 지금은 너무 마이웨이..
근데 확실히 예전노래가 더 명곡이 많아요
그건 아닌거 같음 박효신의 초창기 목소리는 지금 나온다고해도 와 저건 목소리가 왜저렇지? 뭐지? 라고 감탄할 정도로 훌륭한 보이스임 올타임 넘버원이란 소리임 딥하고 어두운데 맑은 순수한 보이스 이게 공존하는 보이스가 가능하기나 할까싶은데 그게 박효신 보컬색이었음 근데 지금 말하는 목소리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톤이 바뀜 예전엔 말하는 목소리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지금과 다름
개인적으로 본인의 성정체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지금도 훌륭한 보컬이지만 예전의 그 톤자체에서 나오는 신비함과 호소력은 사라져서 너무 아쉬운 부분임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 ㅋㅋㅋ
@@beautomorrow 그냥 조곤조곤 서로 배려잘하고 잘 어울려서 그런건데요ㅜ..
@@beautomorrow 알페스뜻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ㅈㄴ 기분드럽네요 ? 먼 게이물을 만듭니까 친구끼리도 둘이사귀냐는 말 많이하는데 ㅈㄹ발광좀 하지마세여 아무도 그런생각 안하는데 니혼자해서 드럽게 만들지 마세요 오바 심하네
지금 더 겉멋든거 같은데
와…. 아프다.. 효신이형 너무 좋아하는데 반박못하겠네…;
응40살
마흔인 게 뭐 어때서 ㅜ 나이가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ㅜ
근데 너보다 잘생김
40인데도 노래잘하고 커리어좋고 인기까지많으니까 부러워서 건들게 나이밖에 없어서 응 40살 이러는것봐 ㅋㅋㅋㅋ.....
40살이면 뭐 어때... 개념없는 예비 꼰대들보다 개념있고 착한 40살이 훨씬 낫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