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에 조져지는 7가지 테크트리 ♡ 1. 아직도 꿈타령을 하는 30대 히피의 삶 (입으로만 꿈, 예술하며 산다고 말하고 결과물이 없는.. 따박 따박 돈 들어오는 직장이 필요) 2. 분수넘치는 소비생활(카푸어, 욜로 해외여행매니아) 3.이번 생에 내집마련은 글렀는걸? (눈높이를 낮추고 구린 곳이라도 집을 사는 것은 불필요한 주거비용을 줄이게 하고 안정감을 줌) 4. 집 직장 왕복 발전이 없는 삶 (이직준비나 스킬업, 자격증준비나 자영업 준비 등) 5. 취미가 없거나 취미가 너무 많은 사람. (생산적인 취미는 자기계발적 의미이며, 돈으로 환산가능한 취미이다) 6. 나는야 걸어다니는 atm기계 (돈 빌려주지마세요. 일은 저지른 사람이 일 수습해야되는 것임^^; 가족에게도 명의 빌려주면 안되고 보험도 ㄴㄴ) (혈연하고도 동업 하지마요. 혼자 스스로 하세요) 7. 너는 나의 모든 것 (육아하며 경제적 정서적으로 의존하지 마세요. 남편이 불의의 사고를 겪는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죄송한데요. 혹시 어머님이 몸이 안좋으신가요? 아버지가 안계시더라도 엄마가 계시면 엄마가 가장이어야지 왜 큰딸이 가장이 되어야 하는건지요????? 제가 님처럼 살았는데 제가 부모한테 여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거 였더군요. 혹시 엄마가 몸이 불편하시더라도 이제부터 라도 그 짐 동생들과 나누시고 님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여태 내가 돌봐준 동생들은 각자 결혼하는 순간 나와는 가족이 아니더군요. 좀더 나를 더 사랑해 주시기를. 갑자기 현타오면 우울증 올수도 있어요. 여태 고생 많으셨네요.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도 좀 다니시고요. 제가 우을증심하게 와서 자살생각도 있었는데 비행기한번 못타보고 죽는게 억울해서 유럽을 다녀왔는데 이젠 갑자기 죽는다 해도 그리 여한이 없고 코로나 끝나면 또 여행가기 위해 지금 열심히 살고 있어요. ^^
18살때 취업을 나갔는데 죽어도 공돌이 생활은 못하겠다고 ( 1992년 당시 ...공돌이는 사람취급도 못받았습니다... ) 버티다가 먹고살길이 없어서 딱 5년만 버티자고 들어간 회사가... 지금까지 ( 올해 50입니다 )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별볼일없던 회사였는데 저랑같이 성장하면서 현제 하청만 6개를 거느리고 수천명이 근무하는 큰 회사가 됐지요.. 요즘엔 큰일날 소리지만 당시 1992년... 하루 12시간 주야교대 작업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철야에 ..ㅠㅠㅠ 한달 오버타임 근무시간이 평균 150시간에 달했습니다.. 고강도 장시간 작업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지만 어찌됐던 버티는것 하나는 자신이 있었죠...ㅎㅎ 그러다가 크게 다치고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때 간호사로 일하던 집사람을 만나 25살에 결혼하고 애 아빠가 됩니다...^^ 18살 부터 시작해서 30대 후반까지 제인생은 아무 기억이 없어요. 오로지 일 + 가정생활이 전부였지요. 여행 + 취미 + 낭만.... 그딴건 전부 딴나라 이야기고 오로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 그렇게 30년가까이 뒤도 안돌아보고 살았는데.. 지금은 후회 1도 없습니다. 부자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괜찮은 동네 번듯한 아파트에서 자식들 교육 시키는데 1도 부족함이 없고.... ( 이미 다 키웠지요 ) 애들이 전부 지 앞가림하고 저도 와이프도 아직 현역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고... 큰건 아니지만 임대업을 하면서 월세도 받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돈땜에 기죽을 일은 없습니다...최소한... 제시간중에 10대후반 20대 30대를 모조리 돈을벌고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다 사용했지만 현제를 생각하면 그로인한 후회 없습니다. 물론 제 이런 인생이 옳다? 그런건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인생이 있거든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뾰족한 수가 없어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아웅다웅 하는게 세상인더라구요..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평타라도 치려면 죽기살기로 벌고 아끼고 저축하고 종잣돈 마련해서 아파트사고 대출상환하고... 죽기살기로 또 벌어서 적당한 투자처를 찾고 공부하고.. 그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참 서글픈 이야긴데.... 저 어릴때 세상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정현수-b8e 돈과 시간을 바꾼것도 있고 몸도 좀 망가졌습니다...ㅎㅎㅎ 저도 사람인데 그 시절이 항상 좋고 보람이 있었을까요... 아니죠. 가끔 좌절하고 너무 힘들었고 ... 그랬습니다. 근데 방법이 없잖아요.^^ 요즘은 저정돈 아닙니다. 쉬는날도 많고 백화점가서 비싼옷도 사입어보고 취미생활도 하고... 확실히 여유가 생겨서 행복합니다..ㅎㅎ
으앜ㅋㅋㅋㅋㅋㅋ 힐링~힐링~ 이부분 나만 웃긴가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알파카언니 ㅋㅋㅋ진짜 나를 찾는 여행 힐링 ~~ 요런 친규들 주변에 꼭 있고든요 ㅋㅋ ㅋ 자기돈 써서 힐링 하는데 제가 뭐라 할건 아니지만 ,, 월급에 비해 비싼 명품 할부로 사고 ,,, 사진도 진짜언니가 말하는 대로 찍어서 올려요 ㅋㅋㅋ 국내 여행은 여행도 아니라는 ㅋㅋ 진짜 자기 객관화 안되면 방황하고 하송세월 보내죠 ~~ 너무 주옥같으심
39살 흙수저 태생의 남성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이 동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이 띄워서 보게 됐는데 정말 극공감하고 갑니다. 물려받은 재산없이 23살때부터 자영업을 해왔고 정말 여러번 말아먹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니 39살입니다. 주택 구입에 관한 이야기, 취미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돈과 명의 대여에 대한 이야기 하나같이 정말 너무 맞는 말입니다. 아버지도 없는 집안 큰아들 돈과 명의 뜯어먹으려던 어머니와 동생과는 10년전에 절연했고 나름 서른둘부터 정신 차려서 지금은 재건축 들어가는 아파트 잡아서 안돈했네요. 위의 이야기들에 관해 정말 너무 공감 합니다. 인생은 정말 영상내용대로 너무 깁니다. 우리세대는 90대와 100대를 누릴 겁니다. 칠순 팔순까지 일할것이라고 다짐하며 하루 하루 가슴 뜨겁게 사세요. 낙담할 필요도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흥미진진하다고 여길수 있는 멘탈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시길.
직장생활 14년차이고 남편과 13살 딸아이 있어요. 아이 어릴때 직장생활 병행하며 아등바등 살며 언제든 사표 쓸 준비를 했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어떻게 버텼네요. 아이 크니 직장생활도 좀 편해지고 돈도 모아서 집사고 재테크해서 월세도 받고있어요. 저 고생할때 여유롭게 살던 친구들 지금은 저를 부러워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인생은 공평해서 지금 겪어야할 고생을 피하면 나중에라도 겪고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는 어느정도 열심히 살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노력에대한 보답이 찾아올거에요.
법륜스님이 그랬죠. 좋아하는 일은 돈 주고 배우는 거라고 ㅎㅎ. 밥 먹고 살려면 우선 잘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그러다가 좋아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더 잘해서 밥벌이 될 정도가 되면 갈아타라고.. 대딩, 고딩 키우는 아줌마라 관련 카페에 많이 들락거리는데 적성타령하면서 쉽게 무너지는 아이들 사연을 많이 접하면서 '적성은 유니콘같은 것'이라는 알파카님의 말씀에 격하게 동감을 합니다.
진짜.. 저 딱 35살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하나도 틀린 말 없어요. 첫번째부터 제 얘긴데 눈물이 났네요 ㅜ 이루기 힘든 꿈만 계속 붙잡지 마세요.. 원활한 경제활동을 이뤄나가는 것도 대단히 자부심 가지셔야 합니다. 전 그걸 너무 늦게 깨닫고 지금 힘겹게 일하고 있지만 맘은 훨씬 편해요.
저는ㅋㅋ남들이 돈 많은 줄알아요. 스파크타고 옷도 안사입는 또래보다는 좀 잘버는 30대여성? 인데 내가 돈을 숨기고 사는 줄 알아요...사실 저는 큰돈모아다가 가난테크트리(소위 한방) 짓으로 날려서 돈을 못쓰는 중이거든요! 요행안부리고 근면성실절약뿐이 잘 사는 법 같습니다. 인생수업비면 좀...감당하게나 해주시짖 신이시여
어디서 들었나 교수님한테 들었었나... 머리가 힘들거나 몸이 힘들거나, 귀찮거나 감정 소비를 한다거나, 우리가 돈을 벌수있는건 남들을 대신해서 그런 하기 싫은 행위를 통해 재화를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남의 돈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나한테 재밌고 신나는 일은 남들도 재밌다. 그리고 그런 일이 돈까지 벌수 있는 것이라면 그런 일에는 경쟁이 빡세고 자리가 없는게 당연한 것이다. 꿈 깨라. 이런 얘기였죠 ㅎㅎㅎ
@@yabi1261 크~ 멋있습니다! 우리 모두 잠시잠깐 유랑하는 삶을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나의 삶을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생각에 달린거죠!! 때로는 비싼 것도 먹고 비싼 물건도 사고 또 자신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겠지만 굳이 돈 많이 안 들이고 이것저것 즐겁게 누릴 수 있단 사실ㅎ
맞는말 대잔치 ㅋㅋㅋㅋㅋ 저도 왜 다들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 라고생각하면서 대충살았는데 깊은후회합니다.. 요즘 직장다니면서 자격증딴다고 퇴근하고 스터디카페 갑니다 직장인들 정말 많아요 한국인들 진짜 징하게 열심히 살고 ㅋㅋ 이 사이에서 난 이정도로 열심히 안살꺼야 ㅎㅎ 하다가는 도태됩니다.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졸업반입니다 지금도 진로 고민하느라 탈모 올 지경이에요... 주변 부유한 학우들을 볼 때 가끔 눈물도 납니다 부러워서 하지만 제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 고민 많은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은혜롭네요 20대때 부모님 원망할 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학비벌고 대출받아가며 대학다니고 친구들 해외여행,내일로여행 다닐때 여권만들 돈도 짬도 없이 묵묵히 일만했었어요. 30대 중반쯤되어 뒤를 돌아보니 저 나름 열심히 살았나봐요. 제 손에 등기권리증 두개랑 작지만 튼튼한 차키가 있네요. 평생 못할것 같았던 결혼도 해서 신랑이랑 깨볶으며 사네요. 한 우물만 팠더니 중소기업이지만 연봉도 괜찮고 워라밸도 좋네요...늘 반지하만 살던 제가 새아파트에서도 살게될 줄 꿈에도 몰랐네요.. 인생 우상향 믿으며 더 묵묵히 걸어나가렵니다. 저 20대때 여행, 명품, 사치, 욜로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닥치고 적금붓고 투자하고 그랬어요..제 40대도 기대되지만 알파카언니도 40대부터 피는 인생같고, 흙수저들의 선구자의 길을 걸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예술도 일이되면 직장인이랑 똑같습니다~ 주변에서 디자인이나 만화, 소설등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친구들 보면 직장인이랑 똑같아요. 마감 있고, 매일매일 마감에 치여살고... 직장인보다 더 오래 열심히 일해야 예술로 밥벌어먹고 사는것같아요. 다들 건강히 열심히 삽시다. 알파카님께서는 건강은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건강하셔야 뇌에 피도 잘 돌고 그래서 뇌도 팽팽 돌아요. 수면시간 어느정도는 꼭 챙기세요. 다들 행복하게 잘 삽시다!
20대 예술병걸려서 유학까지 갔다가 30대에 재능없음을 깨닫고 교습소열어서 어찌어지 해나가고 있는 생활인입니다. 그냥 제 생활이 나쁘지 않은거라고 말씀해주는거 같아서 위로받고갑니다. 40대 초반 더 박차를 가해 돈모아서 내집마련 슬슬 해보려고 노력해 볼라고요. 또래 인거 같은데 되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팬이예요 ㅋㅋ
어지간해선 다 맞지만, 건강 같은 거 생각하지 말라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40대 50대 때 챙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챙기지 않았다간 이후에 벌었던 돈들 고스란히 병원비로 빠져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하던 일조차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집 직장 집 직장 식의 생활을 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하라는데, 건강이 나빠지면 저거조차 못합니다. 건강은 챙기세요 무조건적으로.
30중반 남자사람입니다. 여성으로써 삶을 살아오신 바탕으로 말씀하시긴하지만 여튼 잘 보고있습니다. 다른 영상으로 입문하게 되서 진지를 존내 빨고 보는데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피와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함마로 대굴박을 세게 맞은 느낌이에요. 왜 이제서야 이 유투브 채널을 알게됐나 싶습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영상을 보면서도 아.. 저렇게 밝고 건강하게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들지만 너무 이상?적이라고 느껴서 이질감이 들었어요. 난 평범한데... 사회에선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알리고즘과 반년이상싸우다가 알파카님 영상을 하나씩 보게 됬는데 너무 솔직해서 맘이 가요!!
아주 옛날에 엄마랑 이모가 젊은 시절 돈모아서 엄마는 서울에 집을 샀고 이모는 차를 샀는데 엄마가 산 집은 대지면적이 넓어 재개발로 더블역세권 아파트 두 채를 받았고 반면 이모는 그 차는 이미 폐차시켰고 설렁 설렁 일하며 살다가 집이 어려워져 잠못자고 일하면서 빚만 겨우 갚고 사네요,, 저도 내 집장만이 목표에요.. 내 건강따위는 염려치않고 숨만 쉬고 일해야겠어요..! 어차피 아프면 병원안가고 죽을거거든요 🥲 오늘도 알파카's 인생수업 잘 듣고갑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건 좋지만 건강염려도 하셔야 합니다 꼭이요ㅜㅜ 아프면 돈이 많이 나가요. 꼭 암 걸리고 백혈병 걸리는 거 아니라도 야금야금 갉아먹더라구요. 좀벌레같이.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젊은 몸땡아리 믿고 과하게 굴리시면 몸은 몸대로 힘들고 돈은 돈대로 나가는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제가 저런 것들을 고등학생 때 생각해서 겁내 열심히 공부했었는데...지금은 덕분에 고연봉 30대네요. 근데 이게 한 번 그런 노력을 하다보니 지금도 쉬는 날이나 퇴근하고 나서는 어떻게든 다른 자기계발이나 노후를 위한 공부를 하게되네요. 그냥 노는게 시간이 아깝다 느껴지고...성취감도 느껴보니 희열감이 장난아니구요.
하 진ㅁ자 김알파카님을 알게된게 너무 행운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는 다행히 20중반부터 정신차리고 사는데 아직 정신못차리고 힐링 씨부리며 돈도안모아두고 미래 걱정은 하지만 노력은 안하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에게 김알파카님 영상 다 뿌려주고싶음 ㅠㅜㅜㅜ 제 주변엔 알파카님처럼 현실적인 사람이 없어서 만나면 말안통해서 덜만나요
ㅋㅋ 30 대에는 날아다녀야 되요. 진짜 몸은 40 대 되면 자연스레 아프게 됩니다. 40대에 뭔가 새로 한다는건 정신도 못따라가지만 몸이 절대 못따라갑니다. 그냥 30 대에는 닥치는대로 버세요. 그래야 40 대에 한숨 고르기가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도 참 애매한데 그래도 30 대에 뼈를 깍듯 건강을 희생하며 보내서 조금은 숨 돌릴 여유가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부족해서 먹고살아야할 걱정 하고 있네요.
진짜 격공감 합니다 10년 전 제가 아는 형님도 40대 초반에 재즈피아니스트 랍시고 방랑자 처럼 살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사는게 자유로워 보이고 멋있어 보였는데 저도 막 40대가 되니 그 나이에 옥탑방 월세 살고 일자리 구하느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불안한 삶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제 입장에서는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노후에 박스만 줍지 말자는 생각으로 노후준비 합니다.
저는 웨딩홀 알바는 꽤 오래했는데 이상할만큼 회사 생활을 7개월을 채 못넘겼었습니다(20대 중반까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사람 상대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고 앉아있는 것 보다 서있는거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외국어 배우는데 흥미도 있어서 서비스직쪽을 오래 팠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미래를 그리다 해외 거주를 목표로 건너와서 네덜란드 거주 5년차, 요가강사로는 2년차입니다 ;) (그전까진 뭘 좋아하는지 나는 왜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지 그걸 알아보는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어요) 언니 영상대로 해외나와보니 자연스레 신카도 안쓰게되고, 남편이랑 집 살려고 진짜 미친듯이 모아서 30전에 마당딸린 집을 샀습니다. 요가일하면서도 록다운땜에 일 못할 적엔 공장 물류일도 손목 나가면서 하고, 청소일 강아지 시터 닥치는대로 다 한거 같아요, 외식도 도미노피자 한 달에 겨우 한 번했었나 좀 서러웠는데 지나보니 그 구질구질한? 한 해가 제일 잘 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말대로 돈&정착을 목표로 했고 후회없는 해외살이중입니다 :)) 영상보면서 예전 생각도 하고 다시 맘 더 굳히는 계기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네덜란드 담에 기회되시거든 꼭 놀러오세요 ;))
@@룰루-x4w 아이고 ㅠ 작년에 쓴 글에 칭찬댓글이라니 부끄럽습니다 ㅠ 사실 구질구질해보이는거 잠깐이고, 목표향해서 나아가면 집이 아니라 뭐가 됐건 남는게 있는 거 같아요 - 예전 생각나서 쓴 글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미친 월세에 인플레 생각하면 집 산건 정말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 (제가 사는곳 기준 한국식 원룸크기 월세만 200만원 이상에 전기&수도&인터넷&가스&관리비 싹 다 별도라 ㅎㅎ 학생 아니면 보조금 없이 월세 혼자 내기 많이 버거워졌어요 :/ 부모님집에 다시 들어가서 같이 사는 친구들도 많아 졌구요..! 다들 바라시는거(목표하시는바) 다 잘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좋아하는일 5:11 (개인사업자) 한다고 찌끄리다가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는 회사로 컴백.... 전 30대 끝이라서 ... 알파카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 36살 37살에 살짝 느끼고 38살에 뼈저리게 느껐어요. 30대 초반 이신분들 꼭 조금이라도 한가지라도 실천해 보세요!!!
서른둘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미래가 없어 과감히 5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이... 거의 확정된 곳 면접이 내일인데 그동안 내가 뻘짓했나? 생각했었는데 대출 반절에 아파트도 샀고 수입차 안사고 소나타도 샀구나. 잘살았고 잘살고 있구나 앞으로 잘살 거구나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때 하고싶었던 일들, 하고싶은 일도 일이 되면 일이 되고 말 수 있어요. 오히려 벌이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는 진로를 선택해서 벌이를 챙겨두고 좋아하던 일은 부업이나 취미로 즐기면 좋겠어요. ex. 저희 자매가 둘다 직장구하기 어려운 순수학문쪽이 관심이 깊었는데 집안 형편때문에 하나는 전문직되는 전공 하나는 취업이 잘되는 공대 진학했어요. 둘다 벌이가 안정되어서 기존에 하고싶던 일들은 취미로 즐기기도하고 추억으로 남기고 다른 취미를 즐기기도하고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 순서가 바뀌었다면 과연 둘다 누릴수있었을까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참고로 둘다 선택한 분야가 적성에 안맞는다 생각했었고 하나는 의외로 적성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내고있고 하나는 역시 안맞지만 그래도 생활이 안정되고 존경할수있는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중입니다. :) 청소년들, 2030들이 지금의 꿈에 대해 좀 다른 관점으로도 봤으면해서 글 남겨봐요. 알파카언니도 얘기하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20대동안 잘 다니던 중견기업 퇴사하고 31살에 노후를 위해 퇴사하고 다른 일 도전중입니다. 회사엔 제 미래가 없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동안 주말 투잡하면서 돈은 넉넉하게 모아놨어요. 하고싶었던 공부 다시하며 새출발 해보겠습니다. 다른분야로 재취업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영상보고 오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맞아요 일하면서 나이런일 하는사람 아닌데 이런 마인드자체가 굉장히 오만이었어요ㅜㅎㅎ 저는예술하는사람은 아니지만 ㅜㅜ이십대망트리 삼십대초 개망트리타서 이제 저는 저를 알고 제주제 분수를 알고 33살 9월부터는 일자리구해서 성실히 한곳에서똑바로살겠습니다ㅠ 그리고 소비 철저히 줄이겠습니다 저는 평펌한 아니 평범이하의 한낱인간임을 깨닫고 열심히살겠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알파카님 저의 교만한 마음을 바꿔주셔서감사합니다
김알파카님 영상 가끔 유툽 추천영상에 떠있으면 보는데 오늘 이게 떠있어서 보게되었어요 저는 20대까지 착실히 직장생활을 하다가 30초에 직장그만두고 예술공부해서 이직했고 현재는 나름 대기업에서 예술짓하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혹시 30대에 꿈타령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자기인생 한번 올인해보고 끝을 보는게 낫습니다. 주위에 예술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중간하게 붙잡고 괴로워하더군요.. 후회남지 않게 불태워보시고 손터세요 안그러면 인생에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대신 그 기간동안 하루 최소 8시간은 집중할수 있어야합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널렸고, 그 잘하는 사람들도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걸 넘어서려면 인생 갈아넣을 각오로 해야겠죠.. 꿈타령하던 30대가 노파심에 몇자 남기고 갑니다..
![홀로서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해 | 타인은 지옥이다 [홀로서기 철학]](/img/n.gif)
♡ 30대에 조져지는 7가지 테크트리 ♡
1. 아직도 꿈타령을 하는 30대 히피의 삶
(입으로만 꿈, 예술하며 산다고 말하고 결과물이 없는.. 따박 따박 돈 들어오는 직장이 필요)
2. 분수넘치는 소비생활(카푸어, 욜로 해외여행매니아)
3.이번 생에 내집마련은 글렀는걸?
(눈높이를 낮추고 구린 곳이라도 집을 사는 것은 불필요한 주거비용을 줄이게 하고 안정감을 줌)
4. 집 직장 왕복 발전이 없는 삶
(이직준비나 스킬업, 자격증준비나 자영업 준비 등)
5. 취미가 없거나 취미가 너무 많은 사람.
(생산적인 취미는 자기계발적 의미이며, 돈으로 환산가능한 취미이다)
6. 나는야 걸어다니는 atm기계
(돈 빌려주지마세요. 일은 저지른 사람이 일 수습해야되는 것임^^; 가족에게도 명의 빌려주면 안되고 보험도 ㄴㄴ)
(혈연하고도 동업 하지마요. 혼자 스스로 하세요)
7. 너는 나의 모든 것
(육아하며 경제적 정서적으로 의존하지 마세요. 남편이 불의의 사고를 겪는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요약감사ㅠ 영상 풀로 봣다간 순살될거같아서 다 못봄요
너무 고마워요...
다공감가네요!!!
알파카님 계속 되세기게 고정시켜주세요!!ㅎ
조신하게 존버하며 같은회사 10년째 다녀요 ㅋㅋㅋ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넘 꿀잼
삼촌이여기서나오노
김학철님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자주 보이시네요 ㅋ
와우~~~^^
이언니 완전 떴네^^
tv로 나가셔용~~ㅎㅎ
넘 재밌어요
정곡 콕콕 찌르른 얘기가
왜케 꿀 처럼 들리져?
지식도 많으신가바여 ㅋㅋ
대박ㅎㅎ
이걸 웃으면서 본 사람이 승자다. 나한테는 공포물임.
코스믹 호러급이내요... 하...
처음엔 웃으며 보다가 갈수록 심각해짐.....
저는 곡성보다 무서웟어요
전 22살부터 해외여행 못가고 30대 중반까지 일만했는데 취미에서 약간 뜨끔ㅋㅋㅋ 웃으며 끝까지 봄ㅋㅋ
웃긴다
30대 많이 챙겨줘 언니
돈은은행에서 빌리는거야. 왜 너한테 빌리러오냐고 안갚을라고 그래 ㅋㅋㅋ 너무 좋다 ㅋㅋㅋ
ㅇㅈ 돈빌리는소리하면 갚을생각없는거임
10대도 아니고 나이30먹고 친구한테 돈빌리러 오는면 진짜;; 에휴 ㅋㅋ
이사실을 왜 이제 알았지!!!ㅎㅎㅎ 살면서 남한테 한번도 돈빌려본적 없어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삶의 나락까지 갔기때문에 나한테 꾸려는건 줄 알았는데.. 너무 괘씸하잖아!!ㅎㅎ
안갚다는건아니고 은행에 이자를 주기 싫어서죠 지인이 편하기도하니까 ㅋㅋ 근데 십원도 안 빌려주는 사람 있더라구요 자기는 잘 먹고 잘 살면서
@@밍갱-b3n 그게현명한거지왜빌려줌? ㅋㅋ
과거 이경규씨가 그랬죠 코미디언은 자신의 직업이지만 영화감독은 자신의 꿈이라고요..코미디언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영화감독도 될수 있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 말이 정말 많은것을 말해주는것 같아요.
전형적인 흙수저집안 가장노릇하느라 취미하나없이 15년내내 일만했네요
이제 40대가 됐는데 2030때 하고싶은꿈이있었음에도 생계때문에 하질못했어요 직장때려치고 해볼까싶기도했지만 용기가 없어그러질 못했는데 지금돌아보면 천만다행이다싶어요 한가지일을 15년하니 베테랑 소리도 듣고 재산은많이없어도 내 늙은 어머니 병원비는 턱턱줄수있는 연봉이 됐어요. 재산없는거 한숨나오고 여전히 가장인게 부담스럽긴해도.. 어쩌겠나요 ㅋㅋ..결혼은 못했지만 여자가 혼자살아도 별문제 없답니다. 이제 조금넉넉한마음으로 취미니 꿈이니 남는시간에 좀좀따리합니다 자격증공부도 하고.. 그래봤자 카페가서 4천원짜리 커피사먹고 공공도서관 다니는거지만..아주 좋아요
젊은 나이부터 취미도 없이 가장 노릇 하시기 정말 힘드셨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부터 소소하게나마 즐기며 사는 인생 일구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죄송한데요.
혹시 어머님이 몸이 안좋으신가요?
아버지가 안계시더라도 엄마가
계시면 엄마가 가장이어야지
왜 큰딸이 가장이 되어야
하는건지요?????
제가 님처럼 살았는데
제가 부모한테 여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거
였더군요.
혹시 엄마가 몸이 불편하시더라도 이제부터
라도 그 짐 동생들과 나누시고
님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여태 내가 돌봐준 동생들은
각자 결혼하는 순간 나와는
가족이 아니더군요.
좀더 나를 더 사랑해
주시기를.
갑자기 현타오면 우울증
올수도 있어요.
여태 고생 많으셨네요.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도
좀 다니시고요.
제가 우을증심하게 와서
자살생각도 있었는데
비행기한번 못타보고
죽는게 억울해서 유럽을
다녀왔는데
이젠 갑자기 죽는다 해도
그리 여한이 없고
코로나 끝나면 또 여행가기
위해 지금 열심히 살고 있어요.
^^
주위사람들한테 쓰던거
안쓰니까 나한테 좀 넉넉히
써도 전혀 생활에 어려움이 없더군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
커피 사먹고 공공도서관 다니는거.. 저랑 비슷하네요.. 자격증 공부하러 가는 게 참.. 그게 유일한 내 시간 보내기..
@@호랭이-q6s 진짜 공감 저런 상황에서 자식한테 가장자리 떠넘기는거 너무 무책임함
"동네 약수터에선 내 자아를 못찾아" ㅋㅋㅋㅋㅋㅋ하 진짴ㅋㅋㅋㅋㅋㅋㅋ알파카님 팬입니다..❤️
짠부님 여기서 보니 또 반갑 ㅋㅋㅋㅋㅋㅋ
구독하는분이 이곳에 댓글단거보니 너무 재밌네요
짠부님 저랑 구독 유튜버가 비슷하시군요ㅋㅋㅋ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ㅋㅋ 물론 짠부님 구독자이기도합니다아
내가 좋아하는 두 유투버❤❤
와우 짠부님ㅡㅡㅋ
인생이 존ㅋ낰 길어욬ㅋㅋㅋ 돈없으면 고통스럽겤ㅋㅋㅋㅋㅋ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 진짜 말씀하시는게 그냥 너무 담담한데 왤케 빵빵 터지는지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여러번 보면서 정신차려야될듯 ㅜㅜ
시니컬한데, 건전해. 뭔가 그로데스키 하면서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캐릭터 같으면서 졸라 현실적이고 계몽적이기까지.
이 언니 매력있네. ㅎ
이런 영상은 대한민국에서 떡상시켜줘야 이 나라에 마지막 희망이 생깁니다 포브스 선정 예정 대한민국 청년 순살장인 김알파카.. 고용노동부에서는 이 영상을 홈페이지 대문에 걸어야합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보는 사람이 승자입니다ㅋㅋ
18살때 취업을 나갔는데 죽어도 공돌이 생활은 못하겠다고 ( 1992년 당시 ...공돌이는 사람취급도 못받았습니다... ) 버티다가 먹고살길이 없어서 딱 5년만 버티자고 들어간 회사가...
지금까지 ( 올해 50입니다 )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별볼일없던 회사였는데 저랑같이 성장하면서 현제 하청만 6개를 거느리고 수천명이 근무하는 큰 회사가 됐지요..
요즘엔 큰일날 소리지만 당시 1992년... 하루 12시간 주야교대 작업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철야에 ..ㅠㅠㅠ 한달 오버타임 근무시간이 평균 150시간에 달했습니다..
고강도 장시간 작업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지만 어찌됐던 버티는것 하나는 자신이 있었죠...ㅎㅎ
그러다가 크게 다치고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때 간호사로 일하던 집사람을 만나 25살에 결혼하고 애 아빠가 됩니다...^^
18살 부터 시작해서 30대 후반까지 제인생은 아무 기억이 없어요.
오로지 일 + 가정생활이 전부였지요.
여행 + 취미 + 낭만.... 그딴건 전부 딴나라 이야기고 오로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
그렇게 30년가까이 뒤도 안돌아보고 살았는데..
지금은 후회 1도 없습니다.
부자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괜찮은 동네 번듯한 아파트에서 자식들 교육 시키는데 1도 부족함이 없고.... ( 이미 다 키웠지요 )
애들이 전부 지 앞가림하고 저도 와이프도 아직 현역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고...
큰건 아니지만 임대업을 하면서 월세도 받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돈땜에 기죽을 일은 없습니다...최소한...
제시간중에 10대후반 20대 30대를 모조리 돈을벌고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다 사용했지만 현제를 생각하면 그로인한 후회 없습니다.
물론 제 이런 인생이 옳다? 그런건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인생이 있거든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뾰족한 수가 없어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아웅다웅 하는게 세상인더라구요..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평타라도 치려면 죽기살기로 벌고 아끼고 저축하고 종잣돈 마련해서 아파트사고 대출상환하고...
죽기살기로 또 벌어서 적당한 투자처를 찾고 공부하고..
그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참 서글픈 이야긴데....
저 어릴때 세상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진실을 말씀하셨네요 요즘 사람들은 그런 소리 듣기 싫어합니다. ^^
세상에 내가 살아갈 어떤 특별한게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런건 없는데 말이죠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사신 인생의 굴곡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애닯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고생없이 편안히 사시길 바라요
돈과시간을 바꾸신건데 좀 허무하지 않나요?
전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저녁7시 이후근무
주말이나 공휴일 근무
이런거는 진짜 때려죽여도 못하겠음
소규모공장가서 문화충격받은게
3.1절 어린이날도 일안하면
돈 못받는다는거
좀큰회사만 다닐때는 상상도 못한일이었는데
성실하고 부지런하셨던 삶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현수-b8e
돈과 시간을 바꾼것도 있고 몸도 좀 망가졌습니다...ㅎㅎㅎ
저도 사람인데 그 시절이 항상 좋고 보람이 있었을까요... 아니죠. 가끔 좌절하고 너무 힘들었고 ... 그랬습니다. 근데 방법이 없잖아요.^^ 요즘은 저정돈 아닙니다. 쉬는날도 많고 백화점가서 비싼옷도 사입어보고 취미생활도 하고... 확실히 여유가 생겨서 행복합니다..ㅎㅎ
진짜 웃긴게 나 어렸을때 좋아하는일vs잘하는일로 고민엄청 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음... 애초에 직업이란건 돈 많이 벌수있는 걸 고르면 되는데 학교에서 이상한 꿈을 자꾸 심어줌;;;
잘하는 일 ㅡ 직업 / 좋아하는 일 ㅡ 취미 이건데, 미디어나 어디서든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성공한 사람처럼 얘기하는것 같아요
으앜ㅋㅋㅋㅋㅋㅋ 힐링~힐링~ 이부분 나만 웃긴가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알파카언니 ㅋㅋㅋ진짜 나를 찾는 여행 힐링 ~~ 요런 친규들 주변에 꼭 있고든요 ㅋㅋ ㅋ 자기돈 써서 힐링 하는데 제가 뭐라 할건 아니지만 ,, 월급에 비해 비싼 명품 할부로 사고 ,,, 사진도 진짜언니가 말하는 대로 찍어서 올려요 ㅋㅋㅋ
국내 여행은 여행도 아니라는 ㅋㅋ
진짜 자기 객관화 안되면 방황하고 하송세월 보내죠 ~~ 너무 주옥같으심
무한 경쟁사회에서 모든 것이 순위가 매겨지는데, 좋아하는 걸 잘하고 싶다? 그게 가능하면 재능이 있는 거고,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재능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임. 공교육에서 그 극소수를 만들려는 거 자체가 코미디.
그냥 정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39살 흙수저 태생의 남성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이 동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이 띄워서 보게 됐는데 정말 극공감하고 갑니다.
물려받은 재산없이 23살때부터 자영업을 해왔고 정말 여러번 말아먹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니 39살입니다.
주택 구입에 관한 이야기, 취미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돈과 명의 대여에 대한 이야기
하나같이 정말 너무 맞는 말입니다.
아버지도 없는 집안 큰아들 돈과 명의 뜯어먹으려던 어머니와 동생과는 10년전에 절연했고 나름 서른둘부터 정신 차려서 지금은 재건축 들어가는 아파트 잡아서 안돈했네요.
위의 이야기들에 관해 정말 너무 공감 합니다.
인생은 정말 영상내용대로 너무 깁니다. 우리세대는 90대와 100대를 누릴 겁니다. 칠순 팔순까지 일할것이라고 다짐하며 하루 하루 가슴 뜨겁게 사세요. 낙담할 필요도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흥미진진하다고 여길수 있는 멘탈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시길.
저두 완전 극공감
90까지 살기힘듬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중견회사 비정규직이지만 주말에 알바까지 하면서 영어 및 전공, 취업공부와 더불어 바디프로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고정수입을 얻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개발하다보니 소비할 시간도 없지만 사는게 매우 보람찹니다.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순간부터 상대가 어마무시한 능력자+인격자가 아닌 이상 비참해질수밖에 없죠ㅜㅜㅜ
하다못해 가족이라도 사지 멀쩡한데 제 밥벌이 못하는 구성원은 진짜 힘듭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직장생활 14년차이고 남편과 13살 딸아이 있어요. 아이 어릴때 직장생활 병행하며 아등바등 살며 언제든 사표 쓸 준비를 했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어떻게 버텼네요. 아이 크니 직장생활도 좀 편해지고 돈도 모아서 집사고 재테크해서 월세도 받고있어요. 저 고생할때 여유롭게 살던 친구들 지금은 저를 부러워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인생은 공평해서 지금 겪어야할 고생을 피하면 나중에라도 겪고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는 어느정도 열심히 살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노력에대한 보답이 찾아올거에요.
법륜스님이 그랬죠. 좋아하는 일은 돈 주고 배우는 거라고 ㅎㅎ. 밥 먹고 살려면 우선 잘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그러다가 좋아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더 잘해서 밥벌이 될 정도가 되면 갈아타라고.. 대딩, 고딩 키우는 아줌마라 관련 카페에 많이 들락거리는데 적성타령하면서 쉽게 무너지는 아이들 사연을 많이 접하면서 '적성은 유니콘같은 것'이라는 알파카님의 말씀에 격하게 동감을 합니다.
이 언니 말 진리다..뭐 하나 틀린거없다 두 번들어라 아니 무한반복해라 20대 여자들은 이거 듣고 바로 실행만 해도 돈 굳고 시간 버는거니 꼭 새겨들으시길.
진짜.. 저 딱 35살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하나도 틀린 말 없어요. 첫번째부터 제 얘긴데 눈물이 났네요 ㅜ 이루기 힘든 꿈만 계속 붙잡지 마세요.. 원활한 경제활동을 이뤄나가는 것도 대단히 자부심 가지셔야 합니다. 전 그걸 너무 늦게 깨닫고 지금 힘겹게 일하고 있지만 맘은 훨씬 편해요.
울디마 ㅠㅠ 저 요즘 매출이 시원찮아서 알바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원활한 경제활동 이뤄나가는 것도 대단한 자부심이라는 말, 진리.
저두여..지금 일하는 거에 감사해야지ㅜㅜ
저는ㅋㅋ남들이 돈 많은 줄알아요. 스파크타고 옷도 안사입는 또래보다는 좀 잘버는 30대여성? 인데 내가 돈을 숨기고 사는 줄 알아요...사실 저는 큰돈모아다가 가난테크트리(소위 한방) 짓으로 날려서 돈을 못쓰는 중이거든요! 요행안부리고 근면성실절약뿐이 잘 사는 법 같습니다. 인생수업비면 좀...감당하게나 해주시짖 신이시여
어디서 들었나 교수님한테 들었었나...
머리가 힘들거나 몸이 힘들거나, 귀찮거나 감정 소비를 한다거나,
우리가 돈을 벌수있는건 남들을 대신해서 그런 하기 싫은 행위를 통해 재화를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남의 돈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나한테 재밌고 신나는 일은 남들도 재밌다. 그리고 그런 일이 돈까지 벌수 있는 것이라면 그런 일에는 경쟁이 빡세고 자리가 없는게 당연한 것이다. 꿈 깨라.
이런 얘기였죠 ㅎㅎㅎ
ㅋㅋㅋㅋ 자기파괴적인 취미는 60-70 세에 하라는 말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너무 현실 직시, 팩트 폭행 해주셔서 재밌게 몇 편 주르륵 보게되네요 !
와....곧 출산앞둔 임산분데 정서적으로까지 남편에게 의지하지말라 막말로 이혼하거나 남편이 사망하면 어떻게 할꺼냐는 말에 아차싶었네요...알파카님말을 듣고보니 자기개발은 꾸준히해야하고 경제력은 항상 갖추고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상잘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제가 좀 극단적인데 ㅎㅎ 지금은 딴거 고민하지 마시고요. 건강하게 아이 낳으시길 바랄게요.
@@kim_alpaca 네!ㅎㅎ지금은 그래야죠
극단적인게 어때서요? 두루뭉술 애매모호한것보단 콱콱 귀에 박히는 극단적인게 전 개인적으로 좋네요! 앞으로도 변함없길바래요!ㅎㅎ
@@kim_alpaca 어머낫... 알파카님 츤데레 짱이시네여...
@@호롤로로-g1b 진짴ㅋㅋㅋ
근데 진짜 애만 키우다가 남편 잃으신 미망인분들 고생이 말도 못해요... 엄마도 조그맣게 일거리가 잇어야되는듯ㅠ
욜로 힐링 하기 전에 자산을 만들어라, 나는 천 원짜리 붕어빵도 먹고 싶은 거 참아 가며 돈 모았다 하면 라떼, 꼰대 소리를 듣는 요즘입니다. 제발 자신을 갈아넣어 일해서 번 돈을 죽어라 지키세요. 그 돈이 받침이 돼서 뭐든 우상향하는 겁니다.
갈아넣어 번 돈 ㅜㅜ 그쵸. 죽어라 해서 벌었는데...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ㅜㅜ
@@yabi1261 크~ 멋있습니다! 우리 모두 잠시잠깐 유랑하는 삶을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나의 삶을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생각에 달린거죠!! 때로는 비싼 것도 먹고 비싼 물건도 사고 또 자신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겠지만 굳이 돈 많이 안 들이고 이것저것 즐겁게 누릴 수 있단 사실ㅎ
맞는말!!
요즘은 욜로얘기 잘 안하는것 같은데 한창 욜로욜로 할때 걱정되더라구요...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진짜로 망하는데ㅠ 물론 기적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아니니까요...
힐링힐링 이지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ㅋ인스타보면 있는 유형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권고사직당해서 준비없이 퇴직해서 궁핍해진 30대후반입니다.
인생 조져지는걸 다 경험해서 그런지 너무 와닿네요..
돈 번다고 부모님한테서 떨어져나와서 살고있는데 자존심때문에 안들어가고 있는데.. 직장 잘린거 오픈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숨만쉬어도 나가는 월세라도 없애야겠네요.. 도움받고 갑니다
저도 엄청난 빚을 지고 나서야 들어갔는대
그냥 회사 망할떄 바로 말할껄 그럤나 후회도 하곤 합니다.
힘내세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잘될거예요. 긍정적 생각이 인생을 바꿉니다
인생 몰라요 어찌될지 관뚜껑 덮힐때까지 모르더라구요 화이팅 합시다 같은 30대 후반 올림
화이팅...!!
@@내인생의봄날-m6l 아직도 백수입니다ㅜ
우리나라 제일 문제점은 허영심 많은 사람이 많다는거 같습니다. 남들 눈에 좋아보이고 싶은 마음.. 이 마음 때문에 모든 문제가 비롯 되는 것.
밥사주고 들어야 하는 얘기들
맞는말 대잔치 ㅋㅋㅋㅋㅋ
저도 왜 다들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 라고생각하면서 대충살았는데 깊은후회합니다..
요즘 직장다니면서 자격증딴다고 퇴근하고 스터디카페 갑니다 직장인들 정말 많아요 한국인들 진짜 징하게 열심히 살고 ㅋㅋ 이 사이에서 난 이정도로 열심히 안살꺼야 ㅎㅎ 하다가는 도태됩니다.
하여간 한국사람들 ㅋㅋㅋㅋㅋ
헐....저 어떡해요..
@@chanhim6316 지금부터 고민해보시고 정하고 달려가시면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잖아요.
@@__Zinnia__ 오래할수록 남들은 다 나가떨어져요 ㅋㅋ
아프리카 초창기처럼ㅋㅋ 10년전에 소통방 유지했던 소수만 살아남음ㄷㄷ..
3400명정도의 신입비제이들이 넉달만에 200명남기고 싹 사라지고
유지만했던 비제이도 몇년사이 50위안으로 올라간거보면 참 돌고도는거같네요
ㅋㅋㅋㅋ힐링을 저런 톤으로 말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
현타와서 뒷산약수터로 나를 찾아 떠납니다 👍
우리동네에 약수터가 없어서 제 자아 아직도 못찾았잖아요 ㅋㅋㅋ
@@kim_alpaca ㅋ ㅋ ㅋ ㅋ ㅋ ㅋ 아침부터 넘 웃었어요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졸업반입니다 지금도 진로 고민하느라 탈모 올 지경이에요... 주변 부유한 학우들을 볼 때 가끔 눈물도 납니다 부러워서 하지만 제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 고민 많은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피아노 공부중인데 뼈맞았네요ㅠㅠ 그래도 점점 예술학교에서 사람들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해 보려구요ㅎㅎ 저는 조성진 같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박슘님도 화이팅이에요!
유튜브에서 인생조언듣지마세요 인생은 부모님이나 멘토에게 듣는거지 불확실한 미래가지고 인생이 망했다 성공했다 따지는거 자체가 넌센스인 겁니다
ㅎㅎ 저아는사람은 부모가 부자인데 ㅡ 돈 지원 받아서 부모님 의지 대로 살아야했다구 원망합니다 케바케에요 ㅠ 😢 😢
@@trudy2023 그건 배가 부른거죠
@@kjhmay 우리가보기엔 배가부른건데 ㅡ본인은 부모님이 돈 지원해주어서 뜻대로 학과진로 모든것이 부모님 뜻대로 해야했다고ㅠ 우울증약먹어요 에휴
주거는 진짜 방이 작은건 상관없는데 냄새나고 후지고 방음안되는건 너무 삶의질이 떨어지더라고요...
이제 대학 졸업한 애긔인데요... 20대 테크트리보다 이게 훨씬 와닿고 정신번쩍이예요... 감사합니당..
예. 맞아요. 그리고 20대라 허시니. . . . 직업은 경력쌓기가 중요해요. 나이들면 즉 30대중?반 부터는 경력이 있어야 해요. 식당 설겆이 일도 경력 유무가 관건이에요.
애긔는 아니고 으른
저 20대 10년 꼬박 히피질 했었습니다. 확실히 어렵습니다. 20대 히피질은 무조건 25 이하로 끝내시고 일하고 또 일해야합니다. 김상옥씨 말이 맞아요 뭐든 해요 뭐든 일하고 경력쌓고 무의미한 일은 없어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은혜롭네요
20대때 부모님 원망할 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학비벌고 대출받아가며 대학다니고 친구들 해외여행,내일로여행 다닐때 여권만들 돈도 짬도 없이 묵묵히 일만했었어요. 30대 중반쯤되어 뒤를 돌아보니 저 나름 열심히 살았나봐요. 제 손에 등기권리증 두개랑 작지만 튼튼한 차키가 있네요. 평생 못할것 같았던 결혼도 해서 신랑이랑 깨볶으며 사네요. 한 우물만 팠더니 중소기업이지만 연봉도 괜찮고 워라밸도 좋네요...늘 반지하만 살던 제가 새아파트에서도 살게될 줄 꿈에도 몰랐네요.. 인생 우상향 믿으며 더 묵묵히 걸어나가렵니다. 저 20대때 여행, 명품, 사치, 욜로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닥치고 적금붓고 투자하고 그랬어요..제 40대도 기대되지만 알파카언니도 40대부터 피는 인생같고, 흙수저들의 선구자의 길을 걸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사랑한드아~
헐 대박 ㅜㅜ 언니가 하트랑 댓글 남겨주셨당!! 영광영광❤️❤️❤️사랑해욧 알파카언닝😍새 영상 매일 기다립니다~ 건강챙기면서 하셔용🙏
아침부터 은혜롭습니다
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
알파카님 말씀대로 삼십대 초반이 진짜 중요한 시기입니다. 뭘 하든 하나는 쇼부를 봐야됨...
암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뼈까지 후드려맞고 갑니다..
나태한 30대인데 오랜만에 부모님 기력넘치셨을때 급의 팩트폭행당하구 가네여
고마워요 언니..정신 똑띠 차릴게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안갚으려고 너한테 빌리는거야
진짜 명언이네요 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슬하네요.
예술도 일이되면 직장인이랑 똑같습니다~ 주변에서 디자인이나 만화, 소설등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친구들 보면 직장인이랑 똑같아요. 마감 있고, 매일매일 마감에 치여살고... 직장인보다 더 오래 열심히 일해야 예술로 밥벌어먹고 사는것같아요.
다들 건강히 열심히 삽시다. 알파카님께서는 건강은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건강하셔야 뇌에 피도 잘 돌고 그래서 뇌도 팽팽 돌아요. 수면시간 어느정도는 꼭 챙기세요. 다들 행복하게 잘 삽시다!
맞아요. 시간대비 돈은 턱없이 적지만 열심히 살아가는데 예술병인가ㅜㅜ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다보니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긴 하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봐야겠죠.
아마 정작 노력도 안하고 하는 거 없으면서 예술이니 뭐니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핑계 대는 사람을 말하는 듯
맞아요
문학에 예술병 걸린사람들이나 여행병 걸린사람들 이야기 공감갑니다ㅋㅋㅋ
주변에 꼭 1명씩은 있잖아요~ 저 포함 ㅋㅋㅋ
20대 예술병걸려서 유학까지 갔다가 30대에 재능없음을 깨닫고 교습소열어서 어찌어지 해나가고 있는 생활인입니다.
그냥 제 생활이 나쁘지 않은거라고 말씀해주는거 같아서 위로받고갑니다. 40대 초반 더 박차를 가해 돈모아서 내집마련 슬슬 해보려고 노력해 볼라고요. 또래 인거 같은데 되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팬이예요 ㅋㅋ
화이팅!
30대에 교습소 열었다는 거 자체가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촘 머찜 예술임
유학까지 간 것 자체가 멋있고 부러워요 ㅎㅎㅎ 화이팅!!
이 영상을 대한민국 20~30대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참 보석같은 분을 발견했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길거리 헤메고 있는 젊은 친구들 이영상 하루에 한번씩 정주행 해라들 ㅋ
아 진짴ㅋㅋㅋㅋ 힐링 힐링~ 이GR이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준나 길고 돈 없으면 고통스럽게 준나 길다는거 진짜 찐입니다...!
동네 약수터가면 내 자아를 못찾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힐링! ㅋㅋㅋㅋㅋㅋ윳김ㅋㅋㅋzzz
힐링이 산업화 되어서 그래요.
그것에 낚인 거죠.
20대이지만 미리 예방하고자 시청하겠습니다..
29살에서 30살로 넘어가는 지금. 이 영상을 본 게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
20대 때 돈 펑펑 쓴 나야... 정신 차리좌...!
일주일에 한번씩 봐야될 것 같아요 .. 정신차리고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내 30대 파이팅
사람이 허황된 꿈만 안꿔도 (예: 단숨에 일확천금) 반은 감...부모 덕 못 볼 거면 본인이 알아서 본인 인생 챙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음ㅇㅇ
언니 정말 너무 고마워요ㅠㅠ 20대 초중반인데.. 한달전에 시험에 떨어져서 되게 힘들었는데 언니 말 들으니까 다른 위로보다 빨리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덕분에 다시 공부 열심히 하고있어용 감사합니다
어지간해선 다 맞지만, 건강 같은 거 생각하지 말라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40대 50대 때 챙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챙기지 않았다간 이후에 벌었던 돈들 고스란히 병원비로 빠져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하던 일조차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집 직장 집 직장 식의 생활을 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하라는데, 건강이 나빠지면 저거조차 못합니다. 건강은 챙기세요 무조건적으로.
30대 직장인 과로사 은근많음
공감합니다. 건강은 한번 망쳐버리면 되돌릴수가 없어요. 건강이 헤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살아야해요
다른건 공감하지만 건강은 진짜....특히 20대때는 몰랐는데 확 건강이 안좋아지면 돈이고 뭐고 건강이 1순위가 됩니다....
진짜 건강해야 병원비로 빠지는 돈 없고 돈도 벌 수 있어요
맞아요 건강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해요..
맞음 요즘 원인모를 젊은층 돌연사가 많은 이유죠
30중반 남자사람입니다. 여성으로써 삶을 살아오신 바탕으로 말씀하시긴하지만 여튼 잘 보고있습니다.
다른 영상으로 입문하게 되서 진지를 존내 빨고 보는데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피와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함마로 대굴박을 세게 맞은 느낌이에요. 왜 이제서야 이 유투브 채널을 알게됐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말투가 재밌어요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30대 초반 흙수저인데 그동안 자포자기하고 안일하게 살았나봐요.
몇십이든 몇백만원이든 버는게 중요하고 경제력과 집이 중요하다는걸 이 나이 되니까 확 와닿더라고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좋은아침입니다 금요일 아침부터 정신차리게 해주시네요😄👍
3번 돌려봤어요 이번 영상은 왤케 귀여우심? 김미경님 강의보다 더 현실적이고 도움됨. 조만간 강연 다니시면 대박날듯~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언니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는데 너무 팩폭이어서 웃으면서 뼈맞았어요....
수많은 자기계발영상을 보면서도 아.. 저렇게 밝고 건강하게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들지만 너무 이상?적이라고 느껴서 이질감이 들었어요. 난 평범한데... 사회에선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알리고즘과 반년이상싸우다가 알파카님 영상을 하나씩 보게 됬는데 너무 솔직해서 맘이 가요!!
진짜 ebs보다 유익해요
누가 영양가없대 아주 몇대 영양소야 !!! ㅋㅋㅋㅋㅋ피식피식 웃으며 무릎을 탁치며 보게되는 영상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 100% ㅋㅋㅋㅋ
동네약수터가서는 자아를 못찾는단말에 진짜 진심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도 침 두방울 급작스레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카님 영상중에 입담 Top 5 영상이라 주기적으로 와서 듣고갑니다ㅋㅋㅋ시작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맞는 말 거기다 어쩜 이리 재밌게 말을 잘 하시는지 ㅋㅋㅋ
마지막에 자기계발을 가장한 개그채널이라하는거까지 너무 내스타일 ❤
그래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안 맞는 업무라면 때려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정신병 걸려요ㅠㅠ 자기 성향에 맞는 업무 ㅃㄹ 찾아서 그 분야에서 롱런하면서 버티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주기적으로 매 맞으러 올게요
사랑해요 아멘🙏
저도요
아주 옛날에 엄마랑 이모가 젊은 시절 돈모아서 엄마는 서울에 집을 샀고 이모는 차를 샀는데 엄마가 산 집은 대지면적이 넓어 재개발로 더블역세권 아파트 두 채를 받았고 반면 이모는 그 차는 이미 폐차시켰고 설렁 설렁 일하며 살다가 집이 어려워져 잠못자고 일하면서 빚만 겨우 갚고 사네요,,
저도 내 집장만이 목표에요.. 내 건강따위는 염려치않고 숨만 쉬고 일해야겠어요..! 어차피 아프면 병원안가고 죽을거거든요 🥲 오늘도 알파카's 인생수업 잘 듣고갑니다!!
어머니가 더블역세권 아파트 두 채시면 민달팽이님 아파도 병원 안가고 죽게 두시지 않을거에요. 힘 내시고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
제친구랑저랑 이야기같네요 제친구는 30대중반때 저는 대출받아 집을샀고 걔는 골프에미쳐서 수입차뽑고 골프치고 다니던데
저는대출금때문에 개빡치게 일했고 걔는 온 나라골프장 다돌아다니고 골프용품쇼핑 차는 국산차타다 골프장가는데 간지안난다고 과한수입차뽑았고 40초 지금 자산차이가 10배넘게 나네요 친구는 아직 저보고 나이40초에 뚜벅이라고 놀리는데 저는 차가필요없어서 안샀고
그돈으로 이제 주식을하는데 많이 올랐죠
열심히 일하시는 건 좋지만 건강염려도 하셔야 합니다 꼭이요ㅜㅜ 아프면 돈이 많이 나가요. 꼭 암 걸리고 백혈병 걸리는 거 아니라도 야금야금 갉아먹더라구요. 좀벌레같이.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젊은 몸땡아리 믿고 과하게 굴리시면 몸은 몸대로 힘들고 돈은 돈대로 나가는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우울하지만 뭔가 희망이 느껴지는 알파카 언니 ^^
제가 저런 것들을 고등학생 때 생각해서 겁내 열심히 공부했었는데...지금은 덕분에 고연봉 30대네요. 근데 이게 한 번 그런 노력을 하다보니 지금도 쉬는 날이나 퇴근하고 나서는 어떻게든 다른 자기계발이나 노후를 위한 공부를 하게되네요. 그냥 노는게 시간이 아깝다 느껴지고...성취감도 느껴보니 희열감이 장난아니구요.
어린 나이인데도정말 현명했네요
무슨일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똥만드는과자점 전문의입니다.
하 진ㅁ자 김알파카님을 알게된게 너무 행운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는 다행히 20중반부터 정신차리고 사는데
아직 정신못차리고 힐링 씨부리며 돈도안모아두고 미래 걱정은 하지만 노력은 안하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에게 김알파카님 영상 다 뿌려주고싶음 ㅠㅜㅜㅜ
제 주변엔 알파카님처럼 현실적인 사람이 없어서 만나면 말안통해서 덜만나요
삼십대 신나서 들어왔습니다~~~ㅎㅎ
취미부자 팩폭맞고 순살됐네요ㅠ
진짜 핵공감이에요 돈만 많이쓰고
생산적인 취미를 찾아야겠어요
난 왜 이런 팩폭이 맘이 편해지고 재밌지...영상도 자주 올라와서 넘 좋아요
20대 마지막나이라서 정신차릴려고 봐욬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하마터면 힐링힐링 지롤할뻔했어요...후 큰일날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은 해도대옄ㅋㅋㅋ 1년에 한번정도는 힐링힐링지롤해도되지않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팩트로 후두려맞구정신못차리는 구독자덜ㅋㅋㅋㅋㅋㅋ
너무 힐링만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휴식은 필요해요 ㅠㅜ생산적인 일 시간+휴식 계획을 잘 세우는게 중요항거같아요~
20대에 구두쇠처럼 2천만원 모은거
부모주고나니..정신이 피폐. .풀어줄때도 있어야 정신건강에 죠아유 그땐 나를위해 녹차한잔 마실줄도 몰랐네유ㅋ
@@dayflydayfly1907 어릴적 가스라이팅ㅋㅋ
구두쇠로...11살때부터...지독하게
돈을..모아서..중학교15살 때200...28살에..2000
드림...효녀 코스프레...
나중엔 집도 사드림...ㅋㅋ
@@줌마렐라-e4l 그러면 악순환 못 끊습니다 ㅠㅠㅠㅠㅜ
제가 현재 30대 초반인데 좋은 조언들 많이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 많이 반성 하게 되네요. 저는 이 영상을 저장 하였다가 꾸준히 반복해서 들어야 되겠어요.
언니 너무 좋아요 테레비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더 재밌어요 뭔가 팩폭이라고 하지만 살아갈 힘을 주는 것 아시죠? 감사해요♥
앉은 자리에서 싸대기 맞은 기분
20대 후반 값지게 살게요
나태해질때마다 언니에게로....
ㅋㅋ 30 대에는 날아다녀야 되요. 진짜 몸은 40 대 되면 자연스레 아프게 됩니다. 40대에 뭔가 새로 한다는건 정신도 못따라가지만 몸이 절대 못따라갑니다. 그냥 30 대에는 닥치는대로 버세요. 그래야 40 대에 한숨 고르기가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도 참 애매한데 그래도 30 대에 뼈를 깍듯 건강을 희생하며 보내서 조금은 숨 돌릴 여유가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부족해서 먹고살아야할 걱정 하고 있네요.
ㅠㅠㅠㅠ 마져마져요. 나이 먹을수록 팔다리 기운 빠져요. 의욕도 떨어지고요.
흙수저까진 아니지만 직장생활 한군데서 오래 못하는 30대 1인으로서 알파카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일하기 싫어서 일할때 모은돈 묶어두고 안쓰는 사람인데, 조금 더 안정적인 40대를 위해 정신차리고 빡세게 일하겠습니다!!
저도 돈 많이 벌 능력이 안 돼서 씀씀이를 많이 줄였어요. 그래도 결과는 똑같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누나 감사합니다. 동영상 보고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조언들이 약처럼 엄청 쓰지도 않고 소화 할 수 있을 만 했고,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40대인데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30대분들 알파카님 말씀 다 맞습니다 😂😂
너무 슬퍼서 못보겠음 ㅠㅠ 순살 공장장 맞네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보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진짜 격공감 합니다
10년 전 제가 아는 형님도 40대 초반에 재즈피아니스트 랍시고 방랑자 처럼 살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사는게 자유로워 보이고 멋있어 보였는데
저도 막 40대가 되니 그 나이에 옥탑방 월세 살고
일자리 구하느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불안한 삶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제 입장에서는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노후에 박스만 줍지 말자는 생각으로 노후준비 합니다.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알바자리도 없어요. 괜히 주눅이 들고요.
일단 동네약수터가서 힐링하고~~정신차려보겠습니다!!!
언제나 막말인듯 막말아닌 진정성있는 조언에 꾸벅하고 갑니다~~~
저 근데 말 엄청 가려서 하는 건데도 이 지경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는 웨딩홀 알바는 꽤 오래했는데 이상할만큼 회사 생활을 7개월을 채 못넘겼었습니다(20대 중반까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사람 상대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고 앉아있는 것 보다 서있는거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외국어 배우는데 흥미도 있어서 서비스직쪽을 오래 팠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미래를 그리다 해외 거주를 목표로 건너와서 네덜란드 거주 5년차, 요가강사로는 2년차입니다 ;) (그전까진 뭘 좋아하는지 나는 왜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지 그걸 알아보는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어요) 언니 영상대로 해외나와보니 자연스레 신카도 안쓰게되고, 남편이랑 집 살려고 진짜 미친듯이 모아서 30전에 마당딸린 집을 샀습니다. 요가일하면서도 록다운땜에 일 못할 적엔 공장 물류일도 손목 나가면서 하고, 청소일 강아지 시터 닥치는대로 다 한거 같아요, 외식도 도미노피자 한 달에 겨우 한 번했었나 좀 서러웠는데 지나보니 그 구질구질한? 한 해가 제일 잘 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말대로 돈&정착을 목표로 했고 후회없는 해외살이중입니다 :)) 영상보면서 예전 생각도 하고 다시 맘 더 굳히는 계기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네덜란드 담에 기회되시거든 꼭 놀러오세요 ;))
멋져요 멋져 🎉🎉
@@룰루-x4w 아이고 ㅠ 작년에 쓴 글에 칭찬댓글이라니 부끄럽습니다 ㅠ 사실 구질구질해보이는거 잠깐이고, 목표향해서 나아가면 집이 아니라 뭐가 됐건 남는게 있는 거 같아요 - 예전 생각나서 쓴 글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미친 월세에 인플레 생각하면 집 산건 정말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 (제가 사는곳 기준 한국식 원룸크기 월세만 200만원 이상에 전기&수도&인터넷&가스&관리비 싹 다 별도라 ㅎㅎ 학생 아니면 보조금 없이 월세 혼자 내기 많이 버거워졌어요 :/ 부모님집에 다시 들어가서 같이 사는 친구들도 많아 졌구요..! 다들 바라시는거(목표하시는바) 다 잘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우아 30전에 내 집 마련이라니 너무 멋있어요
@@_whitenight1360 감사합니다 ㅎㅎ 뭐 정확하게는 은행집이죠🌝 목표하신대로 다 잘되시길 기도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다…..
sns에서 추천하는거 보고 온 고3이지만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 뿐이네요,,, 당장 원하는 학과들어가고 열심히 공부해서 살아봐야겠다는 동기부여 짱짱하게 받고 갑니다~~
제가 20분이상 영상에 몰입하는 경우는 경제유튜브거나 역사를 다루는 토전사같은 영상, 영화리뷰 말곤 없었는데 알파카님 입담보니 떡상각 보입니다.
30대를 위해 시간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뼈 때려주세요 맞을 준비 되있습니다.
좋아하는일 5:11 (개인사업자) 한다고 찌끄리다가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는 회사로 컴백.... 전 30대 끝이라서 ...
알파카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 36살 37살에 살짝 느끼고 38살에 뼈저리게 느껐어요.
30대 초반 이신분들 꼭 조금이라도 한가지라도 실천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30됐습니다. 20대처럼 뭔지 모르는 상태로 흘러가고 싶지 않아요 ㅠ 한 가지라도 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전공살려서 지금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계약직이라 내년에 또 취준을 해야합니다
파스타 돌리는 기계 손돌리는 연기가
일품입니다. 채널 즐겨보고 있습니다.
현실조언 감솨합니다.
현실적입니다😄❤️ 올해 30살인데, 요즘 제 주제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중이였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와닿네요. 지금 이 나이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서른둘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미래가 없어 과감히 5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이... 거의 확정된 곳 면접이 내일인데 그동안 내가 뻘짓했나? 생각했었는데 대출 반절에 아파트도 샀고 수입차 안사고 소나타도 샀구나. 잘살았고 잘살고 있구나 앞으로 잘살 거구나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가 막히게 옳은 말
이제 30살인데 너무 와닿습니다.. 띵언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네요.. 충격받았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재밌게 조져주시네요 웃으면서 듣다 현타옴 ㅋㅋ 명륜스님의 속세 버전인것 같아요
진짜 피가되고살이되는 뼈때리는 인생조언이네여 현실적인 넘 중요한 팩트네여!
인트로에 악플유료화부터 범상치 않은 팩트 폭격 채널임을 직감했습니다. 빵터지면서 아마 구독을 누르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ㅋㅋ 끝에 자기계발을 가장한 개그채널이라는 말 듣고 역시 구독을 눌러야겠습니다.
입시과정에서 문학에 온 힘 쏟다가 깨달았습니다 내 재능은 알량한 잔재주구나 ㅜ..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애매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슬퍼져요 ㅎ휴ㅠ
본업으로 돈 벌면서 남은 짜투리시간에 노력하면 중노년쯤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포기하지 마세요
생계만위해 사는 것도 너무 삭막하고 무의미하잖아요
@@dhoiffhjfdcgymvv 너무 공감합니다 당장 내일 30인데.. 하고싶은게 많긴합니다.. 그래도 부업으로 나중에 발전시켜 해보고픈게 많다보니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ㅠ ㅠ 몇 번이나 나가고싶었어요 너무 뼈맞아서 ㅠ ㅠ 내 집 포기 후련하다고 정신승리했는데 순살치킨 돼버렸네요ㅋㅋㅋㅋ 30대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뭐라도 모으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아 진짜 영상 너무 조아효 ㅠ ㅠ
귀에 쏙쏙 박히는 진짜 뼈와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ㅎㅎ
청소년때 하고싶었던 일들, 하고싶은 일도 일이 되면 일이 되고 말 수 있어요. 오히려 벌이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는 진로를 선택해서 벌이를 챙겨두고 좋아하던 일은 부업이나 취미로 즐기면 좋겠어요.
ex. 저희 자매가 둘다 직장구하기 어려운 순수학문쪽이 관심이 깊었는데 집안 형편때문에 하나는 전문직되는 전공 하나는 취업이 잘되는 공대 진학했어요. 둘다 벌이가 안정되어서 기존에 하고싶던 일들은 취미로 즐기기도하고 추억으로 남기고 다른 취미를 즐기기도하고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 순서가 바뀌었다면 과연 둘다 누릴수있었을까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참고로 둘다 선택한 분야가 적성에 안맞는다 생각했었고 하나는 의외로 적성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내고있고 하나는 역시 안맞지만 그래도 생활이 안정되고 존경할수있는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중입니다. :) 청소년들, 2030들이 지금의 꿈에 대해 좀 다른 관점으로도 봤으면해서 글 남겨봐요. 알파카언니도 얘기하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20대동안 잘 다니던 중견기업 퇴사하고 31살에 노후를 위해 퇴사하고 다른 일 도전중입니다. 회사엔 제 미래가 없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동안 주말 투잡하면서 돈은 넉넉하게 모아놨어요. 하고싶었던 공부 다시하며 새출발 해보겠습니다. 다른분야로 재취업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영상보고 오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어머나 알짜인생! 넘 부러워요.
맞아요 일하면서 나이런일 하는사람 아닌데 이런 마인드자체가 굉장히 오만이었어요ㅜㅎㅎ
저는예술하는사람은 아니지만
ㅜㅜ이십대망트리 삼십대초 개망트리타서
이제 저는 저를 알고
제주제 분수를 알고 33살 9월부터는
일자리구해서
성실히 한곳에서똑바로살겠습니다ㅠ
그리고 소비 철저히 줄이겠습니다
저는 평펌한 아니 평범이하의
한낱인간임을 깨닫고 열심히살겠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알파카님
저의 교만한 마음을 바꿔주셔서감사합니다
헛 ...! 뮤지컬에서 뜨끔... !!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30대 에어팟 빼고 새겨 듣겠습니다...!!!!👍🏻👍🏻👍🏻👍🏻
뜨끔하다면 희망이 보입니다. 응원해요!
김알파카님 영상 가끔 유툽 추천영상에 떠있으면 보는데 오늘 이게 떠있어서 보게되었어요 저는 20대까지 착실히 직장생활을 하다가 30초에 직장그만두고 예술공부해서 이직했고 현재는 나름 대기업에서 예술짓하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혹시 30대에 꿈타령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자기인생 한번 올인해보고 끝을 보는게 낫습니다. 주위에 예술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중간하게 붙잡고 괴로워하더군요.. 후회남지 않게 불태워보시고 손터세요 안그러면 인생에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대신 그 기간동안 하루 최소 8시간은 집중할수 있어야합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널렸고, 그 잘하는 사람들도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걸 넘어서려면 인생 갈아넣을 각오로 해야겠죠.. 꿈타령하던 30대가 노파심에 몇자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핵공감하고 가요😂 다 내이야기!! 엄마한테 빨대꼿혀서 겁나 털렸었는데...😢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