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런 경제위기는 패턴이 다 똑같네요 1. 돈이 풀려서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 된다. 2. 그런데 사람들은 건전한 투자보단 '주식 부동산 떡상 가즈아!!!!' 만을 외친다 3. 그걸 본 은행과 기업도 '우리도 가즈아!!'를 외친다. 4. 언론도 '우리 다 갑시다!!!' 라고 부추긴다 5.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말리는 사람을 바보병/신취급한다. 6. 그렇게 다 처망한다. 7. 그렇게 역사는 또 반복된다.
그래서 금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은 점점 "free money"에 맛이 들려서 레버리지, margin account 같은걸 써서 빚으로 돈을 굴리지요 (물론 채권시장에 너무 사람이 많은거 같으면 돈은 주식시장으로, 그리고 부동산으로 가서 결국 모든 재산을 비싸게 만듭니다). 하지면 금리가 높으면 레버리지로 투자하는게 더 힘들어지고, 오히려 자기 은행에 돈을 너놓고 아무런 짓도 안하는게 이득이라서 금융시장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지요 (그래서 지금 주식 가격들이 나락이고요.).
쉽게설명하면 버블이 위험한게 근저당때문인데 근저당을 통해서 건물을 매입했다고 치자 그 건물의 시세가 20억이여서 내가 담보대출 8억정도를 땡겼다고 가정하면 만약에 거품이 빠져서 건물시세가 5억으로 떨어져버리면 은행입장에선 이자도 못받고 원금회수가 안되기 시작 근대 문제는 5억까지 떨어졌다는건 다른 건물가격도 ㅈㄴ게 떡락했단 소리고 그러면 다른 근저당도 저런 상태라는 말이고 그러면 은행이 무너지고 은행이 무너지면 그 은행에 예금한 사람도 무너지고 그렇게되면 국가 신용도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본은 뺄것이고 단기자본 이탈로 인한 외환 보유고가 급감할거고 그러면 환율 박살날거고 그렇게되면 국가 디폴트 사태가 오는거임 저게 언쇄작용식으로 되는거임
음... 이건 중국의 굴기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중국이 한창 굴기 하면서 미국의 채권을 막 사들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딱 후진타오, 리만 터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채권 금리는 가격에 반비례합니다. 채권에 있어서 금리는 할인율이거든요. 중국이 채권을 사들이니까 채권 가격이 오르고, 이에 채권 금리는 오르지 않았던 겁니다.
TMI: 앨런 그린스펀은 2008년 이후에 QE를 실시했다, 그리고 원래 그가 생각했던 QE는 해결책이 아닌 임시 보류격이던 해결책이었고, 이게 계속되면 경제는 나가리 갈것을 자기 자사전에 암시해놓았다.... - QE가 심각한 인프레를 초래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금융시장에 돈을 투척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 문제를 깨닫고 금융시장이 아닌 시민들한테 직접줘야된다고 했지만, 다 싸그리 무시 당했다. 2019년 그리고 2020년에 트럼프와 바이든이 직접 시민들한테 돈을 줄때 인플레가 일어났고 이는 경제학자들이 옮바른 소리를 13년동안 해왔다는 소리가 맞았다. - 이번 경기 침체/위기는 왜 위험하나면 2008년 이후에 회사들이 정부가 빚값으라는 돈으로 자신들이 금융시장에서 투자/투기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좀비 기업 (빚에 허덕여서 금리가 많이 오르면 곳 파산할 회사들.) 전세계에 많아졌고, 내가 예전에 보고 찾아본 자료들은 약 200만명의 미국인들이 좀비 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즉 파산하면 그들은 곳바로 실업자가 된다. - www.atlanticcouncil.org/global-qe-tracker/ 이 웹사이트에 가면 어느 나라가 어느만큼 돈을 찍었나 알수 있는데, 미국은 자국의 37.33% GDP를 QE로 통해 만들었고, 한국은 28.65%, 인도는 25.94% 캐나다는 25.60%등, 물론 나라마다 수치가 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선진국에서는 1/4의 GDP가 QE로 통해서 뻥튀기가 됬다. - 코인 거래소들도 파산에 파산을 겪고 있고, 그 전망도 굉장히 나쁘다. 모든 거래소들이 문 닫을거라는 예측도 있는데 이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가 있다. - 마지막으로 내가 걱정하는 것은 QE 때문에 투자자들과 투기꾼들이 어떤 나쁜 버릇을 배웠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행동할건지가 가장 궁금하면서 위험할 것이다. QE가 한창 진행중일때 이게 "뉴 노멀"이다 하면서 전도사 처럼 퍼뜨리는 바보들은 이제 사라졌지만, 그런 바보들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이미 경제/사회에 충분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leverage, 즉 빚을 써서 투자하는 방식을 써서 많은 혜택을 받았을텐데, 지금 달라진 금리로 어떤 짓을 할지 그게 무섭다.
@@ayofinally 아시다시피, QE는 미 정부가 기업의 현금 흐름을 완화 + 증대 시키기 위해 금융시장 (정확히는 채권시장)을 통해서 돈을 기업에게 넣어줬지요. 문제는 QE 진행중에 '인플레가 오지 않는다' 라는 결론을 섰불리 내린 미 정부 때문에, 많은 경제학자들이 'QE를 금융시장을 통해서 기업을 도울려고 주는 거니깐 그 돈이 안나오고 금융시장에서 돌아서 그렇다. 정말 경제를 안정화 시킬려면, 사람들에게 돈을 줘라' 라는 말이 많았죠 (경제학자들은 차라리 QE 할 돈을 서민들한테 풀어야지만 실질적으로 인플레가 일어날것이고. 현금흐름도 양적으로 증가할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트럼프는 자기 임기 마지막때, 바이든은 코로나 후폭풍을 막기위해서 돈을 풀었고, 엄밀히 따지면, QE 는 아니지만, QE랑 함께한 돈푸는 재정정책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님 말이 맞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QE는 아니지만, 큰 그림에서 QE 처럼 돈을 풀어서 양적으로 현금을 완화한다는 것 자체에서는 목적이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음. 당시 fed 도 손 놓고 있던게 아님. 유동성 축소하고 금리인상에 칼을 들었고 사태는 진정이 되었어야 했는데 이때 중국에서 미국채를 싹 쓸어 갔음. 그러자 꺽이던 그래프 조차 다시 상승세로 바뀌고 시장에 m2가 넘쳐 흐르다 보니 다시 상승세로 돌아 갔음 ㅋ 고로 리먼 사태로 알 수 있는 것은 부동산 같은 비유동성자산도 금리 정책 보다 m2 가 더 중요하다.
부동산이 폭락해서 10억짜리 집이 5억이 되었고 그 폭락한 부동산이 기반이 된 MBS CDO도 휴지조각이 되었슥니다. 그러자 여기에 투자했던 대형 은행, 증권, 보험사들이 줄줄이 파산했습니다. 시중에 공포, 불안감이 극대화되고 시장에는 돈이 흐르지 않게 됩니다. 자산이 휴지가 되거나 반토막난 거대 은행 보험사도 퍽퍽 쓰러지자 모두가 겁에 질려 그 누구도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던 거죠. 그러자 FED에서 금리를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그 전설의 양적완화 카드를 꺼내듭니다. 양적 완화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FED에서 달러를 찍은 다음 미국 재무부 국채(ak 미국채)를 그 찍어낸 달러로 마구마구 사들입니다. 그럼 FED가 미국채를 산다고 쓴 달러들은 시장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사실상 현금 더미를 그냥 시장에 마구 던져버린 거죠. 그러자 시장에서는 현금 즉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돈이 막혀 망해가던 금융 회사들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금리가 바닥이니 아무도 예금이나 채권은 수익률이 떨어져서 사지 않고 다시 부동산, 주식 같은 위험자산으로 돈이 흘러들어가면서 자산시장도 살아나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위기를 탈출할 필살기로 생각해야할 양적완화에 사람들이 중독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스발 유럽 위기 같은 2008년보다 못한 위기에서도 FED가 돈 살포하면서 살려주니까 심지어 "좋은것은 좋은것, 나쁜것도 좋은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됩니다. 주가나 부동산이 오르면 좋은거고 위기로 인해 주가나 부동산이 떨어져도 FED가 달러를 뿌려서 결국 다시 올릴테니까요. 사실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이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FED의 현금 살포는 코로나 위기 당시에 비해서 자산시장에만 국한되어 있었기에 자산이 없거나 적은 상당수 서민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였거든요. 거기다 저임금을 이용한 중국의 저가 공세, 세계를 하나로 묶어준 교통, 통신의 발달까지 더해서 물가는 현금 투하한 것에 비해서는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세계가 분리되고 서민들에게 직접 현금을 쥐어주기 전까지는요. 어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생략된 것도 많은데 사실 이 소재는 책을 몇권은 써야될 주제라ㅎㅎ영상도 굉장히 생략을 많이 했죠.
달러 패권을 만든 건 미국의 경제력이 아닌 미국의 군사력입니다 달러 패권이 사라진다는 건 미국의 군사력이 사라진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볼 일이 없는 일이고 봐서도 안 될 일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패권을 잃느니 모 아니면 도, 3차 세계 대전이라도 일으켜서 달러를 지킬 것이 때문이죠 과거에 이라크의 후세인이 석유를 달러가 아닌 유로화로 팔기 시작하자 미국은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있다는 이유로 침공을 하여 사담 후세인을 처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라크 석유의 유로화 거래는 중지되었고 다시 석유는 달러로만 거래 가능하게 돌아갔지요 물론 전쟁이 끝난 후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는 보고서가 나왔지만 후세인은 이미 죽었고 페트로 달러는 굳건했으며 미국은 패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달러 패권이란 바로 그런 거예요 결코 스리슬쩍? 어쩌다 보니? 비트코인이라는 게 나와서? 따위의 이유로 달러 패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은 뒤 워싱턴 DC가 불바다가 되고 미국의 대통령이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정도의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달러 패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지켜보게 된다면 기회의 시간 보다 위기의 시간이 더 많겠죠 아마 살해되지 않거나 굶어 죽지 않는 걸 생각하느라 화폐 개혁 같은 생각은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저녁달리기 근데 러시아도 영국은행에 몇백조가 묶여있고 이거내가 쓸거임하면 사실 없는돈이긴 하죠 새로운 블록체인기반 화폐를 국가차원에서 내면.. 일본이나 미국은 부채가많은데 신화폐로 시작하면 치트키죠. 기존의 빚은 그냥 명목상으로만 있는거고 신이 갚으라고 협박하는거도 아니니까요 미국이 신이라면 다른나라들에게 그동안 빌려준 돈 달라고 할순 있겠네요 사우디도 미군철수하면.. 이란이나 주변 세력이 어찌나올찌 궁금하긴 합니다 은행도 실제로 있지도않은 돈인데 빌려주는게 많습니다. 미래에 들어올 돈이랑 이런거 계산해서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생길 자본을 내어주는거죠
돈의 가치는 군사력이 보증해 주는겁니다. 달러를 벗어나려 했던 국가들이 어떻게 됐는지 조금만 조사해보십시오. 러시아와 중국이 달러 빼려고했다가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보십시오. 미국이 동맹이나 정의의사자라 우크라이나를 돕는 다라고 한다면 그건 X소리입니다. 그냥 미군한명 안죽고 싼값에 달러 패권을 지킬수 있기때문에 도와주는 척 하는겁니다. 척이라고하니 이상하겠지만 달러 패권이 있는이상 달러는 인쇄비용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누구하고 싸우려고 국방비에 그 많은 돈을 쓸어넣겠습니까. 그걸아니 중국도 처음엔 러시아와 어떻게 해보려다, 지금은 구석에서 찌그러져 가만히 있는겁니다.
지금 일부 세력들이 부동산 바닥 왔다... 부자는 지금 줍줍하고 있다며 떠넘기려고 개발악하는 중.... 호가가 너무 높아져서 실질 거래량은 확 줄었던 21년과 22년 초반의 꼭대기를 지나 이제 겨우 몇 달 하락세를 이루고 있을 뿐인데 벌써부터 바닥이 왔을리가 없지... 바닥이라도... 탑층 바닥이 있고 중층 바닥과 저층 바닥이 있다... 물론 최고의 바닥은 지하실 바닥이지... 근데 그 지하실조차 몇 층이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이런데 바닥을 이야기한다? ㅋㅋㅋ 사기꾼이지.... 정말 바닥이면 은행 대출을 받아서라도 지들이 사겠지... 왜 남들 보고 사라고 하겠음?
너굴유니버스에서는 전세계가 전부 망했다....
역시 한전
킹치만....멀티버스가 아닌걸?ㅋㅋㅋㅋ
진짜 다 망해가고 있는걸...
근데 결국 초코바때문에 망한거아님? ㅋㅋㅋ
@@캣마스크 초코바 색깔이 민트라 망했다
어째 이런 경제위기는 패턴이 다 똑같네요
1. 돈이 풀려서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 된다.
2. 그런데 사람들은 건전한 투자보단 '주식 부동산 떡상 가즈아!!!!' 만을 외친다
3. 그걸 본 은행과 기업도 '우리도 가즈아!!'를 외친다.
4. 언론도 '우리 다 갑시다!!!' 라고 부추긴다
5.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말리는 사람을 바보병/신취급한다.
6. 그렇게 다 처망한다.
7. 그렇게 역사는 또 반복된다.
그래서 금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은 점점 "free money"에 맛이 들려서 레버리지, margin account 같은걸 써서 빚으로 돈을 굴리지요 (물론 채권시장에 너무 사람이 많은거 같으면 돈은 주식시장으로, 그리고 부동산으로 가서 결국 모든 재산을 비싸게 만듭니다).
하지면 금리가 높으면 레버리지로 투자하는게 더 힘들어지고, 오히려 자기 은행에 돈을 너놓고 아무런 짓도 안하는게 이득이라서 금융시장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지요 (그래서 지금 주식 가격들이 나락이고요.).
요즘이 오히려 기회인듯...모든 언론에서 부동산 시장 나락갔다고 떠들때 부자들은 지금 레버리지 안끼고 줍줍해서 3년만 버티면 자산 두배되는 패턴
저거 알면서도 휩쓸립니다. 딱 코인보면 똑같아요
그리거 2년전 부동산도 비슷하군요. 대출은 안나와서 브레이크가 걸렸지만
다안망하고 먹는사람이있으니 언론은행 사람들이 그걸보고 가즈아하죠 ㅋㅋㅋ 이미17년도에집사고 집판사람들은 다 돈 먹었다~ 이럴려고하는거지
고점에 먹는사람들이 호구..
한국 빠르게 가즈아 ~~ㅋㅋ 윤일성 만세
늘느끼지만 쉽게 풀어서 설명할수 있는것도 진짜 재능입니다. 잘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하루만에 또 업로드라니 놀랍다구리
쉽게설명하면 버블이 위험한게 근저당때문인데 근저당을 통해서 건물을 매입했다고 치자 그 건물의 시세가 20억이여서 내가 담보대출 8억정도를 땡겼다고 가정하면 만약에 거품이 빠져서 건물시세가 5억으로 떨어져버리면 은행입장에선 이자도 못받고 원금회수가 안되기 시작 근대 문제는 5억까지 떨어졌다는건 다른 건물가격도 ㅈㄴ게 떡락했단 소리고 그러면 다른 근저당도 저런 상태라는 말이고 그러면 은행이 무너지고 은행이 무너지면 그 은행에 예금한 사람도 무너지고 그렇게되면 국가 신용도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본은 뺄것이고 단기자본 이탈로 인한 외환 보유고가 급감할거고 그러면 환율 박살날거고 그렇게되면 국가 디폴트 사태가 오는거임
저게 언쇄작용식으로 되는거임
투자회사 직원 : 모기지 90일 이상 연체된 분들 조사하고 있는데 하비 험시라는 분 계신가요?
세입자 : 집주인 개 찾으슈?
직원 : 집주인이 개 이름으로 대출받았어요?
세입자 : 그런가봐요. 잠깐요. 그 (삐) 대출 안갚아요?
지금이랑 텐션이 다르네 ㅋㅋ
1:56 직업 제로투 댄서라...제로투 쇼츠 기대하겠습니다 ^^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채널은 꼭 봐라고 합니다 정말 쉽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이미 언론 검열이 하도 심하기 때문에
차라리 블루 아카이브 카이저 코퍼레이션 은행 나쁜 넘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도 교육도 자선 사업이 아니니까요....
다 뒷돈 받고 움직이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면 우회 기동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상황 !! 제발 경제를 배우자 !!
오호~~ 쌈빡한 설명 굳~~ 계속 좋은 정보 주세요~
아파트 가지신 분들 초초초급급급으로 팔으세요..
법원 경매로 넘어가기 전에...
진짜 쉬운 경제는 너굴형이 최고임 👏👏
미국은 대출했다 망하면 집만 주면 끝나는데~ 우리나라는 자식 손자 에게 끝까지 쫓아 다니는게 문제~절대 빚지면 안됨~
볼때마다 느끼지만 설명참 쉽게 잘하네요~~
Good!!!!!
와아… 진짜 쉽게 설명해주신것 같은데 그래도 백프로 이해안되네요 ㅠㅠ 더 열심히 봐서 머리속에 넣어야겠습니다^^ 쉽게 경제학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지금 상황과 비슷하네요
우리나라는 저따위로 대출해주지 않았음ㅋㅋㅋ 님 상황이랑 비슷한거겠죠ㅎ
지금이 아니라 19-22년임
아 설명 지렸네요!!!!!!
아니...얘기를 하다가 도중에 갑자기 그만둡니까..한창 재밌게 듣는중에 뚝!..
집값이 폭등하자 아무에게나 돈을 무분별하게 펑펑 빌려줬고, 집값이 폭락하자 다 망했다...
잘 보았습니다 ㅎ_ㅎ)/
1일1영상 사랑해 형 ㅋㅎㅋㅋ
이거 보고 영화 “빅쇼트” 보면 이해가 쉬울거다구리~~
기준금리가 올라도 시장금리가 안올랐다는 내용도 중요한데... 여기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을까요?
음... 이건 중국의 굴기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중국이 한창 굴기 하면서 미국의 채권을 막 사들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딱 후진타오, 리만 터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채권 금리는 가격에 반비례합니다. 채권에 있어서 금리는 할인율이거든요. 중국이 채권을 사들이니까 채권 가격이 오르고, 이에 채권 금리는 오르지 않았던 겁니다.
너굴님이 이 영상 올린거
보니..
우리 주택시장 거품이
터진다는 거구나
뒷북 ㅋㅋ 진행중입니다
이미 터지고있는중 현재 서울 대단지 아파트 고점대비 -30%고 내년은 반토막이상
영상 마무리가 갑자기 끊긴것 같아요 ㅎㅎ
지금 한국도 이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상태를 보고있는것같은데???ㅎㅎㅎ대한민국 아파트 값이 너무 거품이애요..ㅋㅋㅋㅋ
서울 100억 건물이 언제 붕괴 되어서 10억으로 내려 갈까요?! 서울 아파트는 1억이 될까요?
TMI: 앨런 그린스펀은 2008년 이후에 QE를 실시했다, 그리고 원래 그가 생각했던 QE는 해결책이 아닌 임시 보류격이던 해결책이었고, 이게 계속되면 경제는 나가리 갈것을 자기 자사전에 암시해놓았다....
- QE가 심각한 인프레를 초래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금융시장에 돈을 투척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 문제를 깨닫고 금융시장이 아닌 시민들한테 직접줘야된다고 했지만, 다 싸그리 무시 당했다. 2019년 그리고 2020년에 트럼프와 바이든이 직접 시민들한테 돈을 줄때 인플레가 일어났고 이는 경제학자들이 옮바른 소리를 13년동안 해왔다는 소리가 맞았다.
- 이번 경기 침체/위기는 왜 위험하나면 2008년 이후에 회사들이 정부가 빚값으라는 돈으로 자신들이 금융시장에서 투자/투기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좀비 기업 (빚에 허덕여서 금리가 많이 오르면 곳 파산할 회사들.) 전세계에 많아졌고, 내가 예전에 보고 찾아본 자료들은 약 200만명의 미국인들이 좀비 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즉 파산하면 그들은 곳바로 실업자가 된다.
- www.atlanticcouncil.org/global-qe-tracker/ 이 웹사이트에 가면 어느 나라가 어느만큼 돈을 찍었나 알수 있는데, 미국은 자국의 37.33% GDP를 QE로 통해 만들었고, 한국은 28.65%, 인도는 25.94% 캐나다는 25.60%등, 물론 나라마다 수치가 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선진국에서는 1/4의 GDP가 QE로 통해서 뻥튀기가 됬다.
- 코인 거래소들도 파산에 파산을 겪고 있고, 그 전망도 굉장히 나쁘다. 모든 거래소들이 문 닫을거라는 예측도 있는데 이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가 있다.
- 마지막으로 내가 걱정하는 것은 QE 때문에 투자자들과 투기꾼들이 어떤 나쁜 버릇을 배웠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행동할건지가 가장 궁금하면서 위험할 것이다. QE가 한창 진행중일때 이게 "뉴 노멀"이다 하면서 전도사 처럼 퍼뜨리는 바보들은 이제 사라졌지만, 그런 바보들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이미 경제/사회에 충분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leverage, 즉 빚을 써서 투자하는 방식을 써서 많은 혜택을 받았을텐데, 지금 달라진 금리로 어떤 짓을 할지 그게 무섭다.
Qe가 어떻게 국민들에게 직접 돈을 주는것을 뜻하나요 ?? 그건 정부에 행하는 재정정책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ayofinally 아시다시피, QE는 미 정부가 기업의 현금 흐름을 완화 + 증대 시키기 위해 금융시장 (정확히는 채권시장)을 통해서 돈을 기업에게 넣어줬지요.
문제는 QE 진행중에 '인플레가 오지 않는다' 라는 결론을 섰불리 내린 미 정부 때문에, 많은 경제학자들이 'QE를 금융시장을 통해서 기업을 도울려고 주는 거니깐 그 돈이 안나오고 금융시장에서 돌아서 그렇다. 정말 경제를 안정화 시킬려면, 사람들에게 돈을 줘라' 라는 말이 많았죠 (경제학자들은 차라리 QE 할 돈을 서민들한테 풀어야지만 실질적으로 인플레가 일어날것이고. 현금흐름도 양적으로 증가할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트럼프는 자기 임기 마지막때, 바이든은 코로나 후폭풍을 막기위해서 돈을 풀었고, 엄밀히 따지면, QE 는 아니지만, QE랑 함께한 돈푸는 재정정책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님 말이 맞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QE는 아니지만, 큰 그림에서 QE 처럼 돈을 풀어서 양적으로 현금을 완화한다는 것 자체에서는 목적이 같습니다.
@@ayofinally 똑바로읽어라.
초례 -> 초래
이거 나만 불편...?
@@성이름-g3q 넌 뭐냐 ㅡㅡ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음.
당시 fed 도 손 놓고 있던게 아님. 유동성 축소하고 금리인상에 칼을 들었고 사태는 진정이 되었어야 했는데
이때 중국에서 미국채를 싹 쓸어 갔음. 그러자 꺽이던 그래프 조차 다시 상승세로 바뀌고 시장에 m2가 넘쳐 흐르다 보니 다시 상승세로 돌아 갔음 ㅋ
고로 리먼 사태로 알 수 있는 것은 부동산 같은 비유동성자산도 금리 정책 보다 m2 가 더 중요하다.
그린스펀의 수수께끼라고 불리지요.. ㅎㅎ 금리인상하는데 국채금리는 내려가는? ㅋ
죽은사람이랑 개한테도 대출해줬다는 전설의 사태
2:15 ㅋㅋㅋㅋㅋ 같은 콜인데 너무 다르다
한국도 다뤄주세요
요새 재벌집 막내아들 보면서 막이런 사태가 또다시 궁금하긴 했네요 ㅎㅎ 2011년 9.19 사태때 초저금리 박아서 숏 치던 양심출타한 딜러들 전부 불지옥맛을 보여줬지요. ㅎㅎㅎ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후에는 어떻게 됐나요?
집갑이 더더욱 올랐습니다~~!!
부동산이 폭락해서 10억짜리 집이 5억이 되었고 그 폭락한 부동산이 기반이 된 MBS CDO도 휴지조각이 되었슥니다. 그러자 여기에 투자했던 대형 은행, 증권, 보험사들이 줄줄이 파산했습니다.
시중에 공포, 불안감이 극대화되고 시장에는 돈이 흐르지 않게 됩니다. 자산이 휴지가 되거나 반토막난 거대 은행 보험사도 퍽퍽 쓰러지자 모두가 겁에 질려 그 누구도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던 거죠.
그러자 FED에서 금리를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그 전설의 양적완화 카드를 꺼내듭니다. 양적 완화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FED에서 달러를 찍은 다음 미국 재무부 국채(ak 미국채)를 그 찍어낸 달러로 마구마구 사들입니다. 그럼 FED가 미국채를 산다고 쓴 달러들은 시장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사실상 현금 더미를 그냥 시장에 마구 던져버린 거죠.
그러자 시장에서는 현금 즉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돈이 막혀 망해가던 금융 회사들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금리가 바닥이니 아무도 예금이나 채권은 수익률이 떨어져서 사지 않고 다시 부동산, 주식 같은 위험자산으로 돈이 흘러들어가면서 자산시장도 살아나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위기를 탈출할 필살기로 생각해야할 양적완화에 사람들이 중독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스발 유럽 위기 같은 2008년보다 못한 위기에서도 FED가 돈 살포하면서 살려주니까 심지어 "좋은것은 좋은것, 나쁜것도 좋은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됩니다. 주가나 부동산이 오르면 좋은거고 위기로 인해 주가나 부동산이 떨어져도 FED가 달러를 뿌려서 결국 다시 올릴테니까요.
사실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이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FED의 현금 살포는 코로나 위기 당시에 비해서 자산시장에만 국한되어 있었기에 자산이 없거나 적은 상당수 서민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였거든요. 거기다 저임금을 이용한 중국의 저가 공세, 세계를 하나로 묶어준 교통, 통신의 발달까지 더해서 물가는 현금 투하한 것에 비해서는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세계가 분리되고 서민들에게 직접 현금을 쥐어주기 전까지는요.
어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생략된 것도 많은데 사실 이 소재는 책을 몇권은 써야될 주제라ㅎㅎ영상도 굉장히 생략을 많이 했죠.
내년 한국부동산도 터질거 같은데... 저는 영끌안하고 가족중에도 없어서 지금은 상관없습니다만 부동산발 경제위기오면 저나 가족들이 힘들어질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현명.
역사를 공부하여 배울 수 있는 건 인간은 역사에서 배울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배울 생각이 전혀 없다기 보다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인지하면서도 부풀린거죠...
형 그래서 우리나라 부동산도 곧 터진다는거지? 미리 성지순례 박고 갑니다
돈장사하려고 욕심부린 금융업계 싹다 손봤어야하는데 돈 풀어가지고 살려주고... 결국 서민들만 고통받았지
그래서 지금은 언제 부동산이 붕괴되어서 서민들이 집을 살수 있는 날이 올까요???
수도권은 버블터져도...
공부하세요
ㅋㅋㄲ
그걸 왜 여기서 묻나요..
그래서 30년전 일본은 부동산붕괴해서 서민들이 살기좋아졌나요?
봐도 봐도 기가 막혀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1:40 점 위치가 이상한디유..??
우리집 개가 집을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폭망하지 레버리지 이빠이 굴려서 미국 전국민 카드 돌려막기하다가 삐끗 하다가 ㅈ된 사태
찌찌가 항상 웅장해지는 유투버…
2016년부터 집값오른거 다뤄주셈
직업 보고 뿜었어요ㅋㅋ
현 세계시황이 너굴님방송에 다있다고 봬야 되는겁니다.
재업이다구리
형 왜이리 열일해 무섭게 ㅠ
그 고생 딴 나라였으면 부도났던가 망했을거 같은데 견뎌낸거 자체가 대단한듯
큰일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이런상태랑 거의 비슷해서
난 아니니까 다행이긴 한데, 같은세대 영끌이 한둘이 아니라서
단기간에 너무 올랐어
오 이래보니 비슷하네요
왜케 쉽지?
개선책
옛날 경제 사건은 올리는 빈도수를 줄이자
제발 최신 ‘주요국’ 경제떡밥을 가져오자-> ex) 일본은행 저금리 고집 꺾인 것, FOMC 떡밥, 등등
현재 우리 상황과 많이 비슷해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ltv비율이 낮고 저신용자는 그마저도 받기가 힘듭니다 저당시 미국처럼 개나소나 대출해주지않는다는말이죠 나름 방어를잘하고 있구요 비슷하지않아요
주담대 받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ㅡㅠ
그림어떻게그리는지 제작영상 보고싶다
왜 재업햇냐구리?
1:37 순간 잔액 10억인줄 ㅋㅋ
미국판 갭투자같은데...ㅋㅋㅋㅋㅋㅋ그걸 한국은 개인이 했고..미국은 은행이 한거네...ㅋㅋㅋㅋㅋ
그냥 윤리적 도의가 없는 미 금융기업들이 만든 대참사지. 알면서도 잘 팔리니까 본질을 숨긴거고
제대로 show me the money 를 했던거네요;;;;
CDO와 CDS 설명이 뒤집어진 것같은데요
내 카카오 녹는구나...
이래서 사람들의 탐욕을 억제해야 하는 거지요. 까딱하면 죄다 망하니까요.
리먼파산 쿨타임이 돌아와서 요새 다시 역정주행해보는데
너굴경제의 1년전 리먼 영상을 보니 확실히 최근 파산 시리즈에 비해 어투가 차분하고 나긋
그리고 4년전 리먼 영상은 어투가 응? 왜 학자분이 강의중이신가요?
영화 빅쇼트 보세요~~
한국은 외환위기+ 부동산 위기 거기에 까른 금융블안 고용불안 으로 경제위기가 재현될 조짐이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는 다시 돌아와보니까 웃긴게 미국 가계부채가 5년동안 7조달러가 늘었음 ㅋㅋㅋ 그떄 당시 미국 gdp가 14조달러였는데 gdp의 절반이 느니까 버틸 재간이없지 ㅋㅋ
이때 축구 클럽 아스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새로 짓고
구 경기장인 하이버리 스타디움 허물고 매각시기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져서
짠돌이 구단으로 바뀌어버린....
글래스스티걸법은 뺐네....?
마이크가 이상하다구리
사람들은 생각처럼 똑똑하지 않다
역사는 반복된다
영상이 짤린듯한 느낌인데
예습하는거죠?
이 영상은 그냥 첨부터 끝까지 달달 외워야 함...
저 의지 한국이 이어 가즈아
우리 나라는 전세끼고 대출 할 수 있음ㅋㅋ
대출금리가 올라서..
imf 에서 한국 부동산 곧 간다 그랬던거?
근데 달러패권이 사라지면 새로운 화폐개혁이 시작될까요? (그레이트 리셋같은)
한 20년전부터 대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달러 패권을 만든 건 미국의 경제력이 아닌 미국의 군사력입니다
달러 패권이 사라진다는 건 미국의 군사력이 사라진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볼 일이 없는 일이고 봐서도 안 될 일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패권을 잃느니 모 아니면 도, 3차 세계 대전이라도 일으켜서 달러를 지킬 것이 때문이죠
과거에 이라크의 후세인이 석유를 달러가 아닌 유로화로 팔기 시작하자 미국은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있다는 이유로 침공을 하여 사담 후세인을 처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라크 석유의 유로화 거래는 중지되었고 다시 석유는 달러로만 거래 가능하게 돌아갔지요 물론 전쟁이 끝난 후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는 보고서가 나왔지만 후세인은 이미 죽었고 페트로 달러는 굳건했으며 미국은 패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달러 패권이란 바로 그런 거예요 결코 스리슬쩍? 어쩌다 보니? 비트코인이라는 게 나와서? 따위의 이유로 달러 패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은 뒤 워싱턴 DC가 불바다가 되고 미국의 대통령이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정도의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달러 패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지켜보게 된다면 기회의 시간 보다 위기의 시간이 더 많겠죠 아마 살해되지 않거나 굶어 죽지 않는 걸 생각하느라 화폐 개혁 같은 생각은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skdjbvggk 저도 동의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덩치나 기싸움 근육 비이성적인 화법이 결국 이기긴하죠 보는 관점에 따라 옳다 그르다가 많이 갈리겠지만요
그거랑 별개로 외계 우주선처럼 생긴 스텔스 폭격기가 1990년대 즈음에 실전배치된게 정말 놀랍고 무섭더라구요
위안화가 대체할거같아요 요즘 분위기 보면, 근데 세계 짱 미국이 가만 잇을까요?
@@저녁달리기 근데 러시아도 영국은행에 몇백조가 묶여있고 이거내가 쓸거임하면 사실 없는돈이긴 하죠 새로운 블록체인기반 화폐를 국가차원에서 내면..
일본이나 미국은 부채가많은데 신화폐로 시작하면 치트키죠. 기존의 빚은 그냥 명목상으로만 있는거고 신이 갚으라고 협박하는거도 아니니까요
미국이 신이라면 다른나라들에게 그동안 빌려준 돈 달라고 할순 있겠네요
사우디도 미군철수하면.. 이란이나 주변 세력이 어찌나올찌 궁금하긴 합니다
은행도 실제로 있지도않은 돈인데 빌려주는게 많습니다. 미래에 들어올 돈이랑 이런거 계산해서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생길 자본을 내어주는거죠
돈의 가치는 군사력이 보증해 주는겁니다. 달러를 벗어나려 했던 국가들이 어떻게 됐는지 조금만 조사해보십시오. 러시아와 중국이 달러 빼려고했다가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보십시오.
미국이 동맹이나 정의의사자라 우크라이나를 돕는 다라고 한다면 그건 X소리입니다. 그냥 미군한명 안죽고 싼값에 달러 패권을 지킬수 있기때문에 도와주는 척 하는겁니다.
척이라고하니 이상하겠지만 달러 패권이 있는이상 달러는 인쇄비용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누구하고 싸우려고 국방비에 그 많은 돈을 쓸어넣겠습니까. 그걸아니 중국도 처음엔 러시아와 어떻게 해보려다, 지금은 구석에서 찌그러져 가만히 있는겁니다.
지금 일부 세력들이 부동산 바닥 왔다... 부자는 지금 줍줍하고 있다며 떠넘기려고 개발악하는 중....
호가가 너무 높아져서 실질 거래량은 확 줄었던 21년과 22년 초반의 꼭대기를 지나 이제 겨우 몇 달 하락세를 이루고 있을 뿐인데
벌써부터 바닥이 왔을리가 없지... 바닥이라도... 탑층 바닥이 있고 중층 바닥과 저층 바닥이 있다...
물론 최고의 바닥은 지하실 바닥이지... 근데 그 지하실조차 몇 층이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이런데 바닥을 이야기한다? ㅋㅋㅋ 사기꾼이지.... 정말 바닥이면 은행 대출을 받아서라도 지들이 사겠지...
왜 남들 보고 사라고 하겠음?
너무 무서운 미래 예측이지만.... 영끌족들이 동네마다 하나씩 투신자살을 해도... 고작 중층 바닥에 지나지 않음.
경매 물건이 넘쳐나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가 진짜 바닥... 24년쯤 되야 중층 이하 저층으로 내려갈 거라 봄.
부동산시장과 창업 무엇부터 먼저 해야하는지 모르면 망하는 세상 당연히 운영자본이 더 좋죠 자본주의 수출이고 동남아 중남미 동유럽의 시장 중동시장 방위사업 의료기기사업 방위사업 해양래저산업 의료기기사업 의료시술사업 의료전자사업 바이오사업 수출시장으로 거듭나게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 사건도 나올듯... ㅋ기
5억이면 집을 못산다 세금은 왜 생각을 안함?
이거보면 빚내서 집사라고 했던 ㅎㅎㅎ
연수익율 3%도 안나오는 상업용부동산.
대출금리는 7% 정도인데,
이게 거품 아니라고 하는 부동산들 . . . .웃겨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신용등급 저따구로 보지않지않음?;; 개이름으로 대출해준건 진심 개판이네..; 회사원이고 연봉얼마고 주택청약가입되어있고 뭐은행으로가입되어있어야되고 우리나란 대출해주는것도 ㅈㄴ 꼼꼼하게 따지는데; 그냥 대출해주는곳은 걍 대부업체아닌가?;; 집산사람이 그 빌라왕(?)처럼 대출끼고또껴서 깡통인집들만 망할듯; 그런데는 확실히 쓸어버려서 정리좀 해줘야 나라가 잘 살듯함.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어음이라고 있었죠?
유투브의 닥터 둠
마이클 무어 감독 "캐피탈리즘" 보시면
이 내용이 자세히 나옵니다.
내년에 부동산 거품 터지겠네요.
어디가서 이거 보고 금융위기 안다고 하지 마라 금융 위기 원인은 학자마다 의견이 다름. 벤 버냉키는 그 당시 낮은 금리와 부동산 가격 폭등의 상관 관계가 낮다고 주장했음
영상 요약 : 리뷰엉이는 너굴의 친형이다
와...이게 들어보니 일본 버블 터지는 과정이랑 엄청 비슷....터진 계기는 좀 다르지만...
ㅋㅋㅋㅋ 역시는 반복 된다 ㅋㅋㅋㅋ 한번 개폭락으로 무너져야 다시 올수없는 기회가 오는고지
ㅋㅋㅋㅋ딱 지금 한국 같은데...ㅠ
내가보기에.중고차발 금융위기오것다 ㅡㅡㅋ
영상 똥싸다 만거 같은 기분인데 뒷부분 없나요?
ㅋ너굴횽아 아직 버틸만한데ㅋㅋ
1:41 응?? 말은 1억인데 잔액은 10억!!! 집 구매 진행시켜!!
리뷰엉이인줄
미국판 버블경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