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면 예당역 명예역장 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차통학 6년 중고등학교를 기차타고통학생 이기도 하구요 내 평생 소원이 철도 기관사 되는게 꿈이였는데 비록 기관사는 아니더라도 명예역장이 된다니 이게 꿈일까 생시일까 기대반 설레반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 그래요 사람이 살면서 내 작작시 내 인생역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이번 명예역장이 된다면 어릴적 소원이 모두 이루어 진것 같아요 통학 할적에 내 발이 되었던 기차 영원히 봉사하고 살고 싶어요 기차 화이팅입니다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보충수업 째고 친구 6명이서 돈도 거의 없이 광주에서 부산으로 여행가려고 경전선 새벽기차타고 갔던 게 생각나네요. 친구들이랑 여행은 정말 즐거웠고 여러가지 추억을 쌓았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오니 다녀온다는 말도 없이 나간 친구 때문에 난리가 났고, 학교 돌아가니 매타작이 ㅋㅋㅋㅋㅋ
1988년 나 6학년때 ,... 야구부 여름 훈련겸 청학동 7일간 갔을때~ - 그때는 저런 열차가 아닌 창문도 열리는 기차였음 역 중간 중간에 기차가 손흘들면 세워줌 ~ 전라도 에서 경상도 로가는 중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역방으언을 듣게됩 단순히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로의 구분이 아닌 마을 과 마을 의 장언이 있음~ , - 이런 열차 국가 인프라 차원에서라도 그냥 두는 맞았음 일본 처럼 주 철로망은 고소열차 지선은 이런 형형색색 다른 철로가 있다 상상하면 정말 행복한 다양성임~
5:52 하동-광양을 잇는 섬진강 위의 철교는 산책로로 변신했답니다. 2016년 복선화 사업으로 하동역 위치가 바뀌면서 철교가 새로 놓였고, 기존의 이 철교에는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침 하동송림 바로 옆이라 연결해서 산책로를 만들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영상에도 담은 철교인데 옛모습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18년도에 사상-나주 구간을 이용했었는데 헬 이었습니다... 사상역에서 새벽 6시 20분쯤 출발해서 나주역에 낮 12시쯤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카페객차도 자판기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고장나서 미리 사두었던 물과 편의점 음식들로 간신히 버티면서 왔었습니다. 이 열차는 장거리 타시려면 무조건 먹을건 사서 타시길 추천합니다. 지금은 코시국 이라서 먹는것도 문제겠군요ㅠㅠ
옛날에 기차의 한칸에서 만난 가족들끼리 서로 이야기도 하고 담소로 나누면서 가고 그랬어요. 그리고 가족들중에 애들이 한명씩 대표로 나와서 기차안에서 노래자랑도 하고 그랬어요.^^ 그때 국4였었던가?? 그때 우리 저 '꼬마자동차 붕붕' 불렀잖아요.ㅎ (그때 무슨 용기가 났는지...?^^)
경전선ㅎㅎ 2000년대 초반에는 그래도 일 4편 왕복했었는데ㅋ 일 1편으로 줄었구나ㅠㅠ 여수발 서울행 열차중에 전라선이 아닌 경전선 경유해서 가는 편도 일 1편씩 있었는데. 옛날 남광주 시장의 해산물이 유명했던 이유가 보성의 해산물을 득량역에서 남광주역까지 가지고 올라와 팔았다고 합니다. 그랬던 열차가 지금은 단선으로 구불구불 느릿느릿 다닌다니ㅎㅎ
아무래도 사람들이 인구도 적고 이용도 적게하니 아예 개발을 안하는듯 투자가치가 없다고해야하나요...새로 광주송정에서 순천으로 직선으로 선로 깔아버리면 무지하게 빠를텐데 아마 투자가치가 없고 투자대비이윤이 없을것같으니 기존 보성경유선로에 전철화만할듯..복선화도 힘들것으로보임....전철화만해도 ktx다닐수있으니..광주송정 화순 보성 순천 이렇케만 정차역하면되겠네유 ㅋ
@@임현호-e1y 추가로 경전선 이서지역 즉 KTX가 들어오는 진주역 이후 순천역 이전 역들에 대해서는 무궁화호 수요로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형이면 KTX를 타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와 시간차이는 없지만 가격차이가 더 나서 경제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부 경전선이 처음 고속화가 됬을 때는 함안역도 KTX가 들어왔지만 현재 함안역을 KTX가 무정차하고 진주역까지 운행하고 있는겁니다.
@@신명자-p5q 저 영상에서 소개하는 경전선 말씀하시는건가요? 경전선이라면 부전역에서 타시면 되구요. 부산에서 타시게 된다면 상당히 일찍 준비해서 나가셔야 합니다. 부전역에서 6시 14분에 출발하고, 종착역인 목포역에는 낮 12시 52분에 도착합니다. 저는 광주송정역에서 타서 부전역까지 여행했었습니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느린만큼 경치구경하기 딱 좋고, 추억여행용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먹을것 마실것 충분히 챙겨서 타신다면 그렇게 힘든 여행은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행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이용하는 승객수요가 서부경전선에 비해 동부경전선이 훯씬 많아서 그런거겠죠. 저도 저 경전선이 통과하는 역중 하나인 화순이 고향이지만 전남은 고령화가 너무 심해서 이제는 타는 승객들이 진짜 없다는... 많이 이용하면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 아니라, 인프라를 개선해주면 이용객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경남보다 전남이 인구가 훨씬 적고 이용객이 옛날 8090년대보다 훨씬 줄었죠...시골 노인분들도 많이 돌아가시고 젊은분들은 수도권으로 다들 떠나고...시골에 얼마나 인구가있겠습니까? 일자리도없는데 결혼도못하고 ㅎㅎ....이용객이 적으니 전철복선화를 안할수밖에요....전철화하더라도 아마 기존선로에다 전기선만연결한 단선전철화로 갈것입니다..나중에 ktx는 다니겠네요 ㅋ
내일 모래면 예당역 명예역장 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차통학 6년 중고등학교를 기차타고통학생 이기도 하구요
내 평생 소원이 철도 기관사 되는게 꿈이였는데 비록 기관사는 아니더라도
명예역장이 된다니 이게 꿈일까 생시일까 기대반 설레반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
그래요 사람이 살면서 내 작작시 내 인생역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이번 명예역장이 된다면 어릴적 소원이 모두 이루어 진것 같아요
통학 할적에 내 발이 되었던 기차 영원히 봉사하고 살고 싶어요 기차 화이팅입니다
이강율 축하드려요
기차 여행 참 좋아합니다.. 예당역 지나칠때면 이강율님이 생각나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수성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당역 에대한 시를 쓸려고 하는데 시상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대신에 추억의 명봉역 시를 함 보셔요 그곳 명에역장님 께서 철도 사진 자가님이여서 아주많은 철도사진이 전시되 있어요
시간되시면 한번 놀러오셔요
네이버에서 명봉역 치시면 저의 자작시를 볼수있어요
저도 기차여행 참 좋아하는데... 예당역이면 보성에 있는 역 맞죠~~ 축하드려요^^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보충수업 째고 친구 6명이서 돈도 거의 없이 광주에서 부산으로 여행가려고 경전선 새벽기차타고 갔던 게 생각나네요. 친구들이랑 여행은 정말 즐거웠고 여러가지 추억을 쌓았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오니 다녀온다는 말도 없이 나간 친구 때문에 난리가 났고, 학교 돌아가니 매타작이 ㅋㅋㅋㅋㅋ
광주목포진주마산창원진해부산간경전철도를만들어야합니다삼랑진으로거쳐서가면은먼니다새로운부산광주목포간신설해야합니다
@@호삼박-q6j 아 예 그냥 띄어쓰기 하세요^^
@@호삼박-q6j 아니 님 한번 님이쓴글 읽어보셈 안불편함..? 그리고 그냥 버스타세요 ㅋㅋ
그 시절 돈도 없어서 비둘기 탔으면 10시간 코스였을텐데..
90년대초 거의 마지막 비둘기호 탔을때 광주발 부산행 마산역에서 내렸는데 8시간정도 걸렸으니.
순천 진주 마산 이런데는 한 10분 넘게 정차하고 정말 지하철 거리 만큼 역도 다 정차하던 비둘기호..
@@banybany1 그때 당시 비둘기호는 무궁화호보다 느렸죠 그리고 교행까지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고합니다
1988년 나 6학년때 ,... 야구부 여름 훈련겸 청학동 7일간 갔을때~ - 그때는 저런 열차가 아닌 창문도 열리는 기차였음
역 중간 중간에 기차가 손흘들면 세워줌 ~ 전라도 에서 경상도 로가는 중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역방으언을 듣게됩
단순히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로의 구분이 아닌 마을 과 마을 의 장언이 있음~ , - 이런 열차 국가 인프라 차원에서라도 그냥 두는 맞았음
일본 처럼 주 철로망은 고소열차 지선은 이런 형형색색 다른 철로가 있다 상상하면 정말 행복한 다양성임~
엇?^^ 같은 76년생이시네요?^^
저는 외할머니가 전근을 가신 외삼촌과 하동군 횡천면에 사셔가지고 한 3년간
횡천역으로 기차 꽤나 탔습니다.
전무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철도의 발전은 물론 필요하지만 그 이면에는 느림의 미학으로 덜컹덜컹 달려가는 기차여행의 묘미도,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는 기찻길과 간이역도 사라져가고 이내 우리 가슴 속의 기억으로만 자리잡겠지. 그렇게 잊혀가겠지...
네 ! 그렇습니다 😐
경전선, 과거에 부산에서 밤 9시에 출발하면 목포에 새벽 6시에 도착한 것 같은데 말이죠.
수화물이 있어서 각 역에서 시간이 좀 더 걸렸고,
단선이라서 또 더 걸렸고,
저는 하동에서 밤 12시에 내렸죠.
추억입 니다.
그땐 교통상황이 좋지않은 시절 이었지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새롭고 내 인생 70을 바라보네
칠순 축하드려요!
아재 꼬추 서요? 아 답 못할수도있구나 ㅋㅋ루ㅋㅋ
@@노무현-x3u 청년 써요?
@@ohayo9525 팩트 폭력 멈춰!
이상한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멋진 인생 좋은하루보내세요~
25여년전 부산~목포간 밤 기차의 추억이 있네요.9시간여...밤을 넘겨 새벽으로 가면 각가지 물건을 싣던 풍경이 떠오르네요.디젤이 사라져가고.곧은 철길이 되고 사람이 사리진 이젠 그저 추억으로만 남게되는군요.유독 경전선엔 폐역이 많은 노선이죠.
야간열차는 진작폐지 되었지요. 경부선도 밤12시이후 노선은 거의폐지 되었습니다. 비둘기 완행이 아니라, 보통급행열차로 운행된걸로 기억합니다.그후 통일호로 바뀌긴했지만..
옛날에 부산진 목포구간 비둘기나 통일호다닐적에 일2회열차가 현재는 부전 목포구간 하루에한번 무궁화호로 바뀌었죠 ..
8년전인가 순천에서 부전까지 가는 무궁화호 탔던게 기억나는군요
부전역 도착하니 밤10시 다됐던가
88년도에 외할머니가 사시는 횡천에 갈 일이 있어서 자주 경전선을 탔고요.
또 좀 더 커서는 하동과 진주에 놀러갈 일이 있으면 타고 가고 그랬어요.
경전선 , 나 어렸을때 화순에서 목포 , 어렸을때 항상 역에가서 기차를 구경하고 타고 보성 , 이양을 가보고 그리고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광주 송정에서 순천 , 올때 밤 기차로 오는 그 묘한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는 경전선 , 내일 모레 직장끝자고 경전선 타러갑니다
경전선 한번 타보고 싶네요.
저는 1번 밖에 못
탔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오랫만에
많은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인연이얼마나
소중한 ᆢᆢ ᆢ
음성 설명이 같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ㅎㅎ 고속철도만 알았지 이런 열차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교시절 순천으로 광주로 타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 네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저는 일공년도에 순천에서 광주,나주,함평,다시 등등을 일부러 기차를 타고 가본 적 있었어요.
쉬는날에 여행겸 광주송정 순천구간 무궁화호타고 왕복 해보셔요 무궁화호 다닙니다요...
80대년말 삼랑진에서 창원까지 통학했던 그 기차
젊음의 추억이 묻어 있는 열차~~ㅎ
세월이 왜 이리 빠른지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삼랑진 출발차량이 있었을걸...
저는 로컬선도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명봉역 명예 역장님 참 수고 많으시네요....
70년대만 해도 간이역 마다 정차하는 완행열차가 많었는데..지금도 생각난다 당시 진양문산 사는친구 꼭 부산서 완행열차를 타고 고향엘 가는모습...선하다.
광주송정에서 광주셔틀 현재는 통근열차
역시 디젤 소리죽인다
기차는 언제타도최고!!! 특히 익산가는거
무궁이도 27년도면 폐차이네....
새마을발전차,기관실 부럽다
휴가내서 시간될때 타보고싶네요
전 서울부산도 무궁화타는데 저정도쯤이야
5:52 하동-광양을 잇는 섬진강 위의 철교는 산책로로 변신했답니다.
2016년 복선화 사업으로 하동역 위치가 바뀌면서 철교가 새로 놓였고,
기존의 이 철교에는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침 하동송림 바로 옆이라 연결해서 산책로를 만들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영상에도 담은 철교인데 옛모습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네 ! 철로 개량 복선화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
어렸을때 비둘기 호 완행열차 많이 타고 다녔는데....
힐링되는 영상 이네요 ~~
정치권에선 전라도와 경상도가 가까워지지않길 바라니 국내에서 중요한 두 지역, 그리고 어느지역보다도 서로 가까운 두지역임에도 교통연결은 낙후되어있네요
ㅇㅈ
현재 경전선 전철화 공사 중인데 아직까지도 그런 80년대에나 통할 논리 가지고 댓글달면서 깨어있는 척 하기는 ㅋㅋㅋㅋ 뉴스도 안보고 뭐하고 사냐 ㅉㅉ
Jihyuk 이제와서 공사중인거지 원래는 우리나라의 인프라 각축이 완성대던 80~90년대에 진작 지어졌어야 맞습니다
말도 좀 예쁘게 하시고요 ㅋㅋㅋ 반말 찍찍거리지 맙시다 지혁아
@@EggScrambles 그럼 왜 공사중인건 쏙 빼고 정치권이 원하지 않아서 안지었다는 말만 할까?? 정치병자새끼 ㅋㅋㅋㅋ
Jihyuk 넌 정신병자겠지 ㅋㅋ
현재 경전선에 저런 재래식철도구간은 광주송정ㅡ순천밖에 없죠
부전에서 목포가는 열차는 좀 다르나요???
광양에서 진주까지도 아직 전철화안됨...광주송정에서 순천구간 광양에서 진주간 전철화되면 느리더라도 ktx다닐수있음..그래도 선로가 커브가많아 목포에서 부전까지 무궁화에비해 두시간정도 단축되려나? ㅋ
@@sanctus-k1a 아뇨 부전에서 목포가는거 디젤동차입니다..전철화안된구간이 있어서요
삼랑진역과 낙동강철교 직전까지
아주 짧막한구간에도 약간의 구선이있지만
(선로가 무려 목침목) 너무 짧아서...
경전선 그대로 운영햇으면 합니다
엿추억의 기차길 추억속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말에 100% 동의합니다
7년 전에 순천-부전 간 경전선 열차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남구간을 한번 달려보고 싶습니다.
광주 송정리에서 타서 부전까지 가보고 싶은욕심
목포에서 출발하는게 제맛일듯합니다. 목포-부전 노선을 순천-부전으로 단축 운행하려다. 호남쪽 지역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지요.어쩌면 단축될지도...
@@이태환-i3n 단축되면 않됩니다.
애환이 서려있는 추억의 열차이기에요
어차피 적자가 지속되면 불가피 할걸로 예상합니다.
6시간 걸리는데 그래도 탈만 하더라고요
꼬옥 그렇게 한번해보셔요 될수있으면 연이이나 친구 가족간에도 좋구요
경전선은 추억의 철도.
비둘기호 완행열차가 더 어울림.
지하철 같은 창가에 긴 좌석있는거.
기타치며 트위스트 춰도 됨.
고속도로있으니 급하면 버스 타고.
경전선 막걸리한잔 저도한잔쮸쇼♡ 경상도와전라도♡쪼흔여행하시면서씨훤한막걸리한잔♡복받으세요♡🤩
무궁화호열차 진짜 좋아요 제발 떠났지마세요 나의 추억 열차여 그열차 없이 못살겠다고 가지마
하 진짜 추억돋네 좋다 그때 그시절
단선이라서 역에서 교행하느라 10분도 기다린적있지
항상 부산에서만 저열차 타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기차 보니 느낌이 남다르네 ㅎㅎ 개인적으로 저열차 타고 갈만한곳이 많다고 봄 .. 하동 삼랑진 한림정 순천 벌교 등등
중학교 수학여행외에는 기차여행 안했는데 이번에 한국가면 노모하고 기차여행 꼭하고싶어여 추억을 되세기며 ㅋㅋㅋ
저 유아원 때 기차를 타고 하동인가 진주인가 다녀왔는데요.
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유아원졸업앨범에는 나오더라고요.
조아여~^^
6살때 창원중앙역에 RDC4량 짜리 타고 하동역 가던 시절이...
그동안 타는 맛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운행하는 맛도 있구나
18년도에 사상-나주 구간을 이용했었는데 헬 이었습니다... 사상역에서 새벽 6시 20분쯤 출발해서 나주역에 낮 12시쯤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카페객차도 자판기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고장나서 미리 사두었던 물과 편의점 음식들로 간신히 버티면서 왔었습니다. 이 열차는 장거리 타시려면 무조건 먹을건 사서 타시길 추천합니다. 지금은 코시국 이라서 먹는것도 문제겠군요ㅠㅠ
저도 타봤는데 장거리라 엉덩이가 무지하게 아프고 다리도쑤시고 먹을거 안챙겨가면 무지하게 배고픕니다요.....간식거리 챙기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라면 그래도 기차에 몸을맡겨도 좋을듯 ^^
20년전쯤 비둘기호 타고 진주에서 하동가던 생각나네 ㅎㅎ
저는 횡천면에 외할머니가 막내외삼촌이랑 사셔가지고 87년도부터 90년도까지
열심히 다녔습니다. 또 88년도 전반기에 진주성으로 소풍 갔던 적도 있었고요.
또 고2 두번째로 다녔던 94년도에서는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하동백사장에 야유회를
갔던 적도 있었고요.
서울서 벌교까지 가는 열차가1대 있는데 벌교까지 6시간 걸렸네요
?
벌~~~교!^^ 반갑습니다~! 저 벌교에 꼬막과 짱둥어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닙니다.
그기차없어졌어유 하루에한번 왕복있었죠....용산발 순천행 서광주경유 무궁화호 이번달부터 없어짐 이용을 많이안하니까요....용산발 목포행 용산발 여수행 광주송정발 순천행 무궁화 왕복으로 다니니 굳이 필요도없고말이죠..
@@purplebridge9371 서울서 벌교가는 기차가 없어져 아쉽네요.시간은 오래 걸려도 풍경보고 가믄 좋았는데. 앞으로 벌교갈라믄 광주 송정으로 가야 되네요.
경전선은 감성열차로구나 ㅋㅋ 나도 타보고 싶네 ㅋㅋ
부산부전에서 목포까지 무궁화타고 가보셔요 ㅋ 굉장한 기차여행입니다요...
@@purplebridge9371 최근에 부산여행갈떼 광주송정~부산 마산역까지 가봤네요 ㅎㅎ
연애할때 부산서 진주까지 기차여행이 생각나네요.
앗!
대전에서 자대배치받고 야간열차로 진주로 갔었던..
공군이셨나요?
옛날에 마산 돝섬이 관광지였을 때 어머니의 친구분의 가정과 같이
마산역에서 광양.순천역까지 기차로 갔다가 와본 적이 있었어요.
5시간 걸려서 창원에서 광주갔습니다 ㅋㅋㅋ
6시간 걸려서 목포에서 물금역 갔습니다ㅋㅋ
6일뒤에 이 열차 5시간 33분동안 타고 광주에서 부산 가려고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20분 걸려서 갔습니다
7시간 반걸려서 부전에서 청량리갔습니다 ㅋㅋ
광주송정에서 부산부전까지가봄....좋킨한데 지루함 .. 목포에서 부산부전까지 한번에가는기차가 무궁화호 하루에 한대운행함...부전에서 목포도 하루에한대.....
14:40 무인역이었던 명봉역에서 탑승하면 승무원에게 승차권을 구매하는거였군요.😮😮😮
아직도 남아있을려나요
이런 열차 여행해보고 싶어집니다
예 현재 광주송정~순천 구간 경전선 정규무궁화 왕복4회(총8회) 운영중입니다.
영상의 구형 선로는 광주송정~순천 구간 한정이고 순천 이후는 직선 및 복선화되었습니다.
장항선 일부 구간도 아직 구형선의 모습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del5620 감사합니다 기차 여행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오면 좋겠습니다
배터리가 없음
@@del5620 하루1회 아님?
추억은. 기차를담고👍😀😀👍
옛날에 기차의 한칸에서 만난 가족들끼리 서로 이야기도 하고 담소로 나누면서
가고 그랬어요. 그리고 가족들중에 애들이 한명씩 대표로 나와서 기차안에서
노래자랑도 하고 그랬어요.^^ 그때 국4였었던가?? 그때 우리 저 '꼬마자동차 붕붕'
불렀잖아요.ㅎ (그때 무슨 용기가 났는지...?^^)
경전선 서부경전선에 경우는 기존 선로에서 100% 전철화를 하게 되어지면 좋겠으며 또한 철도 전통적인 면을 살려서 전철화를 하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광양에서 진주 창원 가는 대중교통이 별로 없는데
경전선 무궁화호 덕에 잘 갑니다
와 단선철도 ㄷㄷㄷㄷ 이제 다 복선전철화 되네요 중앙선이랑 동해남부선으로 emu다니고
경춘선을 그리워 하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저는 경전선이라는게 있는줄 최근에 알았습니다
승객이 없더라도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5시간에 걸쳐 횡단하는 것 자체가 낭만적입니다
오늘. 목포에서. 창원중앙역까지 갈예정 입니다 ㅎ
후기 부탁합니다 ㅎ
느림의 미학이 이럴때 쓰는 말 이던가??
시발역 에서 종점 역 까지 이기차 타고 여행 함 해보고 싶다...ㅎㅎㅎ
제가 광주를 자주 다니거든요. 보니까 버스로 1시간 가는 거리를
일공년도에 기차로 가보니까 1시간반이 걸리더라고요.
기차는 정해진 길로만 가니까요..
경전선ㅎㅎ
2000년대 초반에는 그래도 일 4편 왕복했었는데ㅋ
일 1편으로 줄었구나ㅠㅠ
여수발 서울행 열차중에
전라선이 아닌 경전선 경유해서 가는 편도
일 1편씩 있었는데.
옛날 남광주 시장의 해산물이 유명했던 이유가
보성의 해산물을 득량역에서 남광주역까지 가지고 올라와 팔았다고 합니다.
그랬던 열차가 지금은 단선으로
구불구불 느릿느릿 다닌다니ㅎㅎ
원래 단선이었어요 ㅋ 남광주역 있을때가 보성 화순 할머니들이 기차타고 남광주시장에 많이 다녔었는데....그때가 좋은시절이었죠 이젠 노인인구도 줄고... 그때당시 광주도심에 기차다니니 교통불편하니 철길을 외곽쪽으로 돌려버렸죠 그래서 남광주역 폐역됐죠.....굳이 안돌려도 됐었는데요...
중리역에서 함안역 자주갔었는데.. 아쉽네요 ㅠ
이건 아무것도 아님... 부산에서 강릉까지 비둘기나 통일호 타고 15시간씩 가본사람이 진짜 킹왕짱임.
지금그대로추억열차다녔쓰면좋겠습니다기차표가비싸도구민추억열차로
이번에꼭타고싶어요시애틀에서
삼랑진..나의 고향. 아 그립다ㅜㅜ
탔는 데 ㄹㅇ 타임머신... 6시간 걸려 부전가는 데 광주~순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낡은 선로일듯
10시몇분 기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4:44
경계에 사는분들 사투리 진짜 신기하겠다 ㅋㅋㅋ
전혀 신기하지가 않아, 화개장터에 가면 경상도말 쓰는사람, 절라도말 쓰는 사람들이 서로 썪여서 살아가요,
제가 서부경남 함양에서 자랐는데, 부산에 갔더니 택시기사분이 전라도에서 오셨냐 그러고, 전주를 갔더니 택시기사분이 아 경상도에서 오셨냐 그러고, 서울에 갔더니 택시기사분이 아 지방에서 오셨구나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주요 거점에 비해서는 말이 많이 섞여서 ~겨?, ~능교?, ~는가?, ~아니여? , 맞다캐도!, 맞다니께? 골라 쓰는 편이예요.
@@apptool5076 함양도 마천면쪽은 절라도말 쓰는 사람 많이있지요.
@@이태환-k9n 맞아요 맞아요😀 함양 참 즐거운 곳입니다. 놀러오세용!
@@이태환-k9n 산도 이쁘고 계곡도 이쁘고 😚
41:50 이건 부산발 영주행이잖어....... 승강장도 삼랑진 경부선쪽 승강장이구만;;
성우분 목소리 너무좋다
영상과찰떡이야
여수역에서도 많이 역전시장으로 오셨는데
광주말고.. 그 어디죠? 부전- 여수던가? 관광열차. 그거도 상당히 좋던데요. Dj 음악도 해주시고.
S트레인말하는건가요
그래 맞아요부전에서 보성까지 오는 해랑열차여요
아마 월요일 화요일은 안다닌것 같고 그외에는 계속 다녀요
한번 타보신것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이강율 S트레인 남도해양관광열차인데요
송정리역이 광주송정역으로 역 명칭이 바뀐거지요.
경전선 철도 즉, 남해안철도 광주송정역에서, 부산 삼량진까지 고속복선전철 착공 시급합니다.
의자가마주
보고4명이
앉자맛잇는음식
나누어먹으며
살아가는이야기 ᆢ
구경잘햇네요
👍👍👍👍
👏👏👏🙏💋
요즘시대는 낭만이없죠....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빨리빨리좋아하니 ktx나 선호하고 구직시험도 빨리빨리 시험도빨리 일처리도 빨리 우리나라사람처럼 빨리하는거 선호하는나라도없는듯 ...느림의 미학을 모르는거죠 사색할수있는기회조차 이젠 시대의흐름에따라 사라져가네요...80년대 90년대까지는 낭만과 사람들 이웃간의 정이 있었는데말이죠...지나친경쟁과 삶이 팍팍하다보니..세상은 요지경
경전선 🚆 🚈 🚝 🚞 🚂 🚆
전라도 경상도 이어주는 기차선
송정리 < > 밀양 삼량진역 무궁화호
60km 속도로 영남호남 여행기
32개 기차 🚉역을 통과
🚉 장사길
🚉 1968년 개통되다 🚉
🚉 코레일 두명의 기관사들 🚉
광주 경전선 🚆 🚈 🚝 기차선
🚞 송정리 출발합니다
🚂 짧은 만남기행
🚆 나눔행복 만듭시다
밀양 삼량진역 무궁화호 기차선
기차 🚆 나눔🚈 소통길🚝
🚞 무인역으로 이용 명봉역
🚂 보성역 도착 > 득량역
🚆 하루 4번 왕복운행길🚈
🚝 외 기차길... 삶은 달걀
🚞 경남 진주분들
🚂 꼬막정식 벌교길 보성여관
경전선없어졌나요 모처럼 힐링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헌데 중간에 광고 짜증나게 드럽게많네 그게 흠 이 좋은영상에 광고라니 각성하길
아직도 운행중입니다 목포~부전
저도 몇일 후에 저 열차를 타는데 5시간 33분의 대장정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면서도 존버할 생각에 걱정되네요ㅋㅋㅋㅋ
@@임현호-e1y 목포에서 부전까지 왕복1회운행하구요 나머지는 광주송정역에서 순천역까지 왕복4회운행합니다
전국에서 복선전철화에 직선화가 제일 늦을 곳.... 서부경전선... 아무튼 이 구간은 계속 이렇게 남는것도 좋을거같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인구도 적고 이용도 적게하니 아예 개발을 안하는듯 투자가치가 없다고해야하나요...새로 광주송정에서 순천으로 직선으로 선로 깔아버리면 무지하게 빠를텐데 아마 투자가치가 없고 투자대비이윤이 없을것같으니 기존 보성경유선로에 전철화만할듯..복선화도 힘들것으로보임....전철화만해도 ktx다닐수있으니..광주송정 화순 보성 순천 이렇케만 정차역하면되겠네유 ㅋ
경전선 신설착공 시급합니다.
경전선 최고입니다
🎵🎵😄😄😍😍👍👍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있을때가좋았는데요낭만도있었고!!!
32역을 정차하면 ㄷㄷ
4:57할머니 여기에서 누우면 안돼요
우주끝을찾아서 성우님이시네
혹시 처음에 나온 노래제목은 뭐에요?
김동률 - 출발 이라는 곡입니다
@@URORANG 감사함니다.
여권 챙겨서 한 번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지금 어디 지역 때문에 대한민국 환자가 그리 많다지요? 그런데도 그짝시장 지지율이 올라갔다던데 ㅋ
Gatsby Jay 무슨 소리신지;; 전 해외거주교민입니다
Gatsby Jay 아마 경북 대구 지역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국가적 재난이며 방역 실책과 몰지각한 신천지 교도들에의한 명백한 피해자입니다. 심지어 목숨까지 잃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세월호, 5.18 고인드립과 다를 게 뭡니까?
Gatsby Jay 제발 생각과 사고를 거쳐서 말하세요. 역겹습니다
@@황종규-j6f 저런사람 대꾸하지마세요 ㅜㅜ
난 또 더빙 두번 했나 했더니 시각 장애인용인가부네유~
여튼 잘 봤어유`~
청각
@@사천특수여객 왠 청각 목소리가 청각 용임?? 시각용이지~
@@초고수-i3i 난독증?
@@사천특수여객 또라이증?
@@초고수-i3i you?
아니 우주의 끝을 찾아서 틀어놓은 줄
스타크래프트 다큐 성우 생각나네 ㅋㅋㅋ
나레이션을 맡으신 분이 원호섭 성우님이십니다.
부전 ~ 목포가 KTX 이음이 다녔으면.
무궁화면 비들기에비하면 특급인데
이금자님 저도 비둘기가 그립습니다.
예전 국민학생시절 가출해서 부산 부전에서 서울 용산까지 저녁6시40분경 출발하면 다음날 새벽6시40분에 종착역인 서울 용산역까지 장장 12시간을 달렸던 추억의 완행열차
노래도 있지요
12열차라고
여기서 유래한것이랍니다.
그립습니다.
80년대만 해도 두번째로 빠른 기차였어요.
비둘기호라 ㅋ 비둘기호 간이역마다 다 서는 추억의기차 ㅋ 비둘기호있던시절에 무궁화호는 부자들만타는 기차였는데 말이죠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도시사는 성공한 부르주아들이 이용하는 고급기차..통일호 비둘기호는 할머니 할아버지및 세월아 내월아 지방사는 서민들 촌뜨기들 많이타는 저렴한서민기차였죠 그때당시에 저도 통일호 비둘기호는 타봤어도 새마을 무궁화타는건 꿈도 못꿨음 우와 빠르고 간이역지나가는 돈좀있는 멋진사람들이 타는 고급기차로 보였음 흑흑 ㅜㅜ
46:22
순천 포항 , 목포 부전,
진짜 몇 안남은 6시간 이상 되는 무궁화호 노선이 아닌가 싶네요. 그걸 몇일 뒤에 타려고 하니 설렘과 걱정이 앞섭니다ㅋㅋㅋ
남광주역 없어지고 전용대로 뻥뻥뚤리면서 여객운송은 경쟁력 잃어버림ㅠ
19:27 잘르고 아니고 자르고
경전선 통일호 다닐때 타봐읍니다 열차 열어놓고 시골 냄새 지금 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읍니다 그러면서 그리워서 일본 에 가서 추억 때문에
광고가 너무 많아요 보기 힘들어서 페스~~
ㅇㅈ
대구에 사는데, 경전선 고속화가 된다면 전라도로 여행가기도 좋고 여러모로 빨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5시간이 뭡니까.. 달빛동맹간의 이동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린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경전선 고속화는 진주역까지가 끝입니다...
@@okcomputer2392 그 말씀도 맞습니다..
@@32rok16 서부경전선 현재 전철화 계획 및 착공준비중에 있는걸로 압니다. 시간의 문제이지요.
@@임현호-e1y 그 계획이 끝입니다. 정부에서도 서부 경전선 고속화는 수요문제로 계획하지 않고, 수도권과 경남 거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선 고속철에 더 신경을 쓰고 착공한 상황입니다.
@@임현호-e1y 추가로 경전선 이서지역 즉 KTX가 들어오는 진주역 이후 순천역 이전 역들에 대해서는 무궁화호 수요로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형이면 KTX를 타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와 시간차이는 없지만 가격차이가 더 나서 경제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부 경전선이 처음 고속화가 됬을 때는 함안역도 KTX가 들어왔지만 현재 함안역을 KTX가 무정차하고 진주역까지 운행하고 있는겁니다.
그렇치!
느려도 덜커덩덜커덩 무궁화, 비둘기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이 있고,
그 추억은 여행객 유입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이다!
추억의 기찻길을 섣불리 손대지 말라!
평생의 관광자원으로 갖고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
4:41 초에 해군 있음
광주출신 학생들은 보성 녹차밭 가러 송정리에서 아침 10시에 출발하는 열차 많이들 타봤을건데 ㅋㅋㅋㅋㅋ
( 경전선 없애면 안된다 )
이런게
관광상품 이 되는거다
국영화 시켜 태양전기 로 운행하게 해서 관광산업 육성하자
한국의 철도는 거의 다국가 소속 입니다. 몇몇 사철은 화물선만 있습니다.
원래 방송 일자를 알려 줘야지 방송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점에는 순천부터 동쪽 구간에는 복선화 개량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로드 날짜만으로는 정확한 진행 상황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2013년 11월 방송분이라고 나와있네요ㅎㅎ 참고하세요.
경인선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70대 인데요 경인선 없어지기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하고싶은데 어느역에서 어덯게 몆시에 탈수 있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신명자-p5q 저 영상에서 소개하는 경전선 말씀하시는건가요? 경전선이라면 부전역에서 타시면 되구요. 부산에서 타시게 된다면 상당히 일찍 준비해서 나가셔야 합니다. 부전역에서 6시 14분에 출발하고, 종착역인 목포역에는 낮 12시 52분에 도착합니다. 저는 광주송정역에서 타서 부전역까지 여행했었습니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느린만큼 경치구경하기 딱 좋고, 추억여행용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먹을것 마실것 충분히 챙겨서 타신다면 그렇게 힘든 여행은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행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8:30 오랑우탄 닮았음 ㅋㅋ
니가
동부경전선은 전철화도 되고 잘 활용되는데 그에 비해 서부경전선은 매우 열악하지
열악하니까마니이용하면 개선할거야! 그러니마니이용해줘
아마도... 이용하는 승객수요가 서부경전선에 비해 동부경전선이 훯씬 많아서 그런거겠죠. 저도 저 경전선이 통과하는 역중 하나인 화순이 고향이지만 전남은 고령화가 너무 심해서 이제는 타는 승객들이 진짜 없다는... 많이 이용하면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 아니라, 인프라를 개선해주면 이용객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에 서부는 경관이 좋죠. 영동선, 중앙선 및 장항선 일부와 같이...
경남보다 전남이 인구가 훨씬 적고 이용객이 옛날 8090년대보다 훨씬 줄었죠...시골 노인분들도 많이 돌아가시고 젊은분들은 수도권으로 다들 떠나고...시골에 얼마나 인구가있겠습니까? 일자리도없는데 결혼도못하고 ㅎㅎ....이용객이 적으니 전철복선화를 안할수밖에요....전철화하더라도 아마 기존선로에다 전기선만연결한 단선전철화로 갈것입니다..나중에 ktx는 다니겠네요 ㅋ
그리고삼량진부터진주가지ktx경전선으로운행중
사라진 열차😀😄🤣
20년전에는 목포-부산이엇어요 야간기차 한번 탓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