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네요. 진짜... 저 때 까지만 해도 황혜영 누나 웃눈 모습이 여과없이 나오는군요. 소속사 사장이 덧니 때문에 방송 때는 입을 다물라고 해서 첫방 때도 입을 다문 채 은은하게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결국 모니터링 해보니 무표정이 제일 예쁘다고 해서 무표정이 컨셉으로 굳어졌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더 확실히 알 수 있네요. 근데 혜영이 누나는 워낙 귀여워서 웃는 컨셉으로 가서 덧니 노출되도 명픔 덧니로 사랑 받았을 듯❤
일본 버블시절을 시티팝이나 80년대 코카콜라 영상으로 대강 느껴보는데, 우리나라도 스케일은 작았지만 비슷한 버블기가 딱 90년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94, 95년이 최절정이었던 걸로.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과 이 영상의 느낌. 수치상으로는 지금이 더 좋을지 몰라도 imf 전 사회 전반의 저 분위기를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저 시절이 그립다는 말이 이해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딱 중간지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찰나의 완벽한 몇년이었음.
20대 중반에 유럽 배낭여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1개월간 유럽을 다녀왔더니 이 노래가 길보드와 방송을 휩쓸고 있었고...김지훈씨가 세상을 떠나기 한 2~3일 전? 마포 공덕시장 전집에서 우연히 옆자리에서 한잔 하다가 얼굴을 보고 우와~ 했다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무슨 알고리줌인지 50중반이 된 나한테 유뷰트로 다시 찾아오네요,,,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소환 좋은영상에 감사드려요.ㅎㅎ 내 기억에 이노래랑 칵테일사랑이 쌍벽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이노래는 친구들과 길 가다가도 흘러나오면 다같이 본능적으로 춤부터 나오던...ㅋㅋ 이시기 이후의 국내뮤직비디오는 세련된 색감과 영상미를 앞세운 홍픽쳐스에서 접수하다시피 했지만 이땐 이거대로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참 좋은듯.
와~~ 감사합니다. 너무도 멋진.... 요즘 노래들은 가사 전달도 어렵고 휘황찬란 한 영상이지만... 이 뮤비는 100년 뒤에 보고 들어도 그저 신나고 어떤 가삿말 인지도 알겠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30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지훈 님도 함께 계셔서...히든싱어 이런데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40넘은 나의 인생곡 최애곡
매일 아침 나의 출근길 해피송
20대 중반이었던 나. 어제 본것 처럼 눈에 선한데. 어느덧 60을 바라 보는구나.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린 젊음이여. 흑
형! 토닥토닥...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군요.
지나고보니 청춘의 한 가운데를 관통했던 노래 . . .
멜로디는 흥겹지만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합니다.
슬프네요 ㅜㅜ
젊을때는 새로운 만남에
익숙해져야할 나이고
노년엔 주변의 헤어짐에
익숙해져야할 나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50.
투투가 멤버 전원이 스물 두살이라서... 1994년에 스물 둘이던 1973년생들 다들 행복한 50대를 살기를...
70년대생들이 벌써 50대라니..
리드보컬 죽었잖아요
그쵸 남자보컬 김지훈님 하늘나라간거 너무 충격이었다는ㅜㅜ
지금이 더 편리해도 저때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
오히려 그때는 불편함을 못느꼈던ㅋ삐삐치고 전화기다리고..지금 상상해보면 답답해 죽겠지만ㅋ 그때는 삐삐마저 좋은세상 됐다고 신기해하던 시절이었죠ㅋ
두 분 말에 극공감ㅜㅜ
고 김지훈 님의 환한 모습이 슬프게도 느껴지네요. 그가 세상을 떠난지 10년도 더 지났지만, 편히 쉬시길.
그러게요. 갑자기 슬픔이 오네요.
어릴때 봤을때도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다시 보니 요즘 데뷔하는 남자 아이돌 얼굴이네요. 시대를 앞서간 외모였고, 노래 실력도 출중했는데... 사업 실패로 인한 생활고가 많이 고단했었나 봅니다.
이영상을 보니 고인이 된분이 너무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재밌게 하던 분 같았는데... 우리시대의 문화를 더 풍성하게 해줄수 있었던 인재가 ... 아무튼 저 세상에서는 즐거운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상하게 고인을 신격화하거나 좋은모습만 보려하는 경향이 많은데, 김지훈이 그리 교육적으로 좋은인물은 아닌데..
성폭행 전과에, 마약전과에
진짜 그립다 90년대 나의시절
남자들이 따라부르기 힘든 김지훈씨의 고음. 발라드도 좋았던 투투.
한국가요의 황금기에 활동한 주인공들인만큼 당연히 화려하게 사셨어야 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신 지훈씨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오히려 공식 뮤비보다 이게 더 밝고 90년대 스러워서 좋네
표정들이 밝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요 왜 이걸 안쓰고 다른걸로 썼는지 이해가 안감 이뮤비가 훨씬 좋음
공식 보고왔는데 뚜띠 대리만족스러운 CG가 한가득이네요 그때는 그런게 되게 참신하게 느껴졌나봄
지금은 세상이 좋아진게 아니라 편해진거 저 시절이 좋았다
다이어리 뒤적이며 공중전화박스 찾는것도 기다리는것도 낭만이 있었는데요
이게 1994년도 영상이라니 너무 세련된거 아닙니까? ㅠㅠㅠ
내가 젤 좋아하는 뮤지션이였다,,,다시보고 싶습니다.
지금보니 황혜영이 춤을 잘 추네. 리듬감 그루브 좋다
처음 데뷰했을때도 호평이 굉장했어요 저 무표정한 모습으로 춤추는애 누구냐 인형같다 등등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투투가, 지훈씨가, 세훈감독이 그리고 우리가 치열하게 보냈던 하지만 그 때는 알지 못했던 화려한 그 봄들을 나중에 누군가는 알아주기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봄에도 우리들은 또 치열할 수 있기를...
감동스런 말.... 앞으로 다가올 봄에도 우리는 여전히 그자리에 있기를.......감사합니다.
키 훤칠하면서 저리 잘생기기 힘든데
거기다 노래까지? 환장혀
30년전이라고 믿기 힘드네요.
91학번인 저는 그시절이 그냥 재미있고 계속될줄 알았는데 세월의 풍파를 가득 않을줄은 몰랐네요
작곡 능력에 패션 센스에 용모도 준수하고 입담도 좋아서 스타성이 충분한 김지훈 싱어송 라이터. 무엇이 그를 힘들게 했을지는 몰라도 남은 명곡들이 아픔을 위로했다가 더 아프게 하네요.
지훈이형의 22살모습을 4HD로 보네요... 진짜 잘생겼네요
추억은 아름답지만 지금이 내 인생 가장 젊을 때니 지금도 소중히 살자.
94학번인 나, 94년 당시 여름은 몹시도 더웠죠.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픈 시간들!
정말 너무 너무 더웠어요.
@@hlsylsify 그쵸^^ 올해도 엄청 덥긴한데, 그땐 어려서 그런지 느낌은 다르네요.ㅎㅎ
94 학번이세요?반갑습니다 저는 98군번입니다
@@아무말대잔치-u2f 저도 98군번입니다^^ 98년에 졸업하고 ROTC장교로 98년도 임관했어요.
94년도를 느낄 수 없지만 04년생입니다. 조만간 군대갑니다 ㅠ
너무너무 고화질~~~~그립고 눈물나요. 참 좋아하고 귀여운 노래인데 지훈오빠 생각나서..ㅠ
고맙습니다. 감독님!
김지훈 정말 노래 잘했는데
진짜 상큼하구 청량하네 다시 들어두
이노래가 정겨운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추억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요즘 노래는 귀에 익지 않아, 훗날 지금의 기억을 떠올리기 힘들테지만
아직 기억하고 있는 추억을 바탕으로 내일도 좋은 하루 만들어 봅시다.
형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최고의 목소리 김지훈. 가장 안타까운 사람.
잠시나마 20대로 돌아갔다 왔네요..어릴땐 미래를 생각하며 살았는데..이제는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며 사는 나이가 되었네요...뮤비 감사합니다
황혜영이 웃네 ㅎㅎ 무표정이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칵테일사랑,그냥걸었어,사랑할수록.. 94년 그때..
왜 아날로그 저시절이... 왜이리 그리울까...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요 저도 그러합니다. ㅋ
저시절 화면들을 고화질로 보니 벌써 30년이나 지났다는게 더욱 믿기지가 않고 인생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네요.
김지훈님 목소리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청량함.
마지막에 애기 뛰어가는 모습... 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짠하네요
쟤는 엑스트라인가봐요.ㅎ
지금은 저기 투투 형누나들보다 더 컸겠군요.^^
지훈이형..너무 그립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리의 기역속에 영원이 살아갈것입니다 김지훈님
레전드네요. 진짜... 저 때 까지만 해도 황혜영 누나 웃눈 모습이 여과없이 나오는군요. 소속사 사장이 덧니 때문에 방송 때는 입을 다물라고 해서 첫방 때도 입을 다문 채 은은하게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결국 모니터링 해보니 무표정이 제일 예쁘다고 해서 무표정이 컨셉으로 굳어졌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더 확실히 알 수 있네요. 근데 혜영이 누나는 워낙 귀여워서 웃는 컨셉으로 가서 덧니 노출되도 명픔 덧니로 사랑 받았을 듯❤
일본 버블시절을 시티팝이나 80년대 코카콜라 영상으로 대강 느껴보는데, 우리나라도 스케일은 작았지만 비슷한 버블기가 딱 90년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94, 95년이 최절정이었던 걸로.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과 이 영상의 느낌. 수치상으로는 지금이 더 좋을지 몰라도 imf 전 사회 전반의 저 분위기를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저 시절이 그립다는 말이 이해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딱 중간지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찰나의 완벽한 몇년이었음.
8살때 예쁜어린이대회에서 이춤추고 스타상받고 아빠엄마 모두행복해했던 30년이지난지금 IMF전 행복했던 우리가족을 생각나게하네요 지금은 제가 그때의 부모보다 더 나이가들어버렸네
김지훈님 그 곳에서는 편이 잘 쉬고 있겠지.
지훈씨보니 그대 눈물까지도가 바로 생각나네ㅠㅠ
9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
지훈님 살아계셨으면 지금쯤 예능에서 엄청 활약하시고 계셨을 텐데...보고싶네여~~~
김지훈 ... 보고 싶다 ...
나의 가수 🥹
90년대 한국가요계 르네상스 시절 저 분위기가 넘 그리워유ㅠㅠ 지훈씨가 입었던 저 알록달록한 의상이 그 시절 그 자체네요
90년대 X세대 그 잡채..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테이프세대이다보니 차운전하면서 참 많이 들었는데?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이었죠.그립네요.그시절 ᆢ
아....눈물 나네요. 김지훈씨가 지금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 최애곡이고 LP, CD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이 노래를 여동생과 파트별로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김지훈도 없고 여동생도 없네.
시간이 참 빠르네...
추억거리 좋은 화질로 볼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다 돌아갈수 없는 시절.. 정말 그립다
정말 정말 그리워요
저 고2때 한참 마니 따라했었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ㅠ
김지훈 잘생김 청아한 목소리 어쩔... 너무 그리워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곡 나올때. 군대 있었는데. 이곡 나오면. 그당시. 부대에서 난리 부르스였죠. ㅎㅎ. 90년대에. 20대 였던것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1인
20대 중반에 유럽 배낭여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1개월간 유럽을 다녀왔더니 이 노래가 길보드와 방송을 휩쓸고 있었고...김지훈씨가 세상을 떠나기 한 2~3일 전? 마포 공덕시장 전집에서 우연히 옆자리에서 한잔 하다가 얼굴을 보고 우와~ 했다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무슨 알고리줌인지 50중반이 된 나한테 유뷰트로 다시 찾아오네요,,,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용기내어 살아볼 걸
대한민국에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
대전 엑스포 이듬해, IMF 3년 전.
1994년 늦은 봄, 이른 여름.
감사합니다 선생님.
94년 9월5일 논산훈련소에 집합했었어요 ㅎ
와... 이건뭐.... 세상이 좋아지니 어릴때 추억을 베타 오리지널 화질로 보네..ㅡㅡ; 감독 본인이 가지고 계셨나 보네요.
30주년 기념이군요 ㅠㅠ 김지훈 형님 가신지는 11년이 되었습니다
90년대 감성 넘 좋다. 딱 작년에 싹쓰리가 추구한 감성.
눈물이 나네요...
추억소환 좋은영상에 감사드려요.ㅎㅎ 내 기억에 이노래랑 칵테일사랑이 쌍벽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이노래는 친구들과 길 가다가도 흘러나오면 다같이 본능적으로 춤부터 나오던...ㅋㅋ 이시기 이후의 국내뮤직비디오는 세련된 색감과 영상미를 앞세운 홍픽쳐스에서 접수하다시피 했지만 이땐 이거대로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참 좋은듯.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 전 오리지널 버전 뮤비가 가장 좋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92년 군번인데, 94년 1월인지 2월인지 우정의 무대가 우리 사단에 왔는데, 그 때 초대 가수로 막 데뷰한 투투가 와서 노래한 거 생각난다.
유독 그당시 투투 룰라 김건모 레게풍의 노래들이 유행하며 엄청 핫했던 분들..
내 고등학교 시절의 처음과 끝 모두 책임져 주신 가수들 많이 그립습니다..
김지훈의 그대눈물까지도는 지금도 내 최애 노래다..
진짜 청량하다...
진짜 음악 천재였었는데 ㅜㅜ
저의 최애밴드이자 노래방에서 항상 부르는 투투 :)
와~~ 감사합니다. 너무도 멋진.... 요즘 노래들은 가사 전달도 어렵고 휘황찬란 한 영상이지만... 이 뮤비는 100년 뒤에 보고 들어도 그저 신나고 어떤 가삿말 인지도 알겠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30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지훈 님도 함께 계셔서...히든싱어 이런데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청춘
김지훈님 목소리도 외모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아~~그시절 그립다아~^^♡♡
으아 맘 아파서 왠지 누르기 망설여졌는데 계속 떠서 보게 됐네요. 사람도 싱그럽고 영상미 너무 예쁘다.
서태지와 아이들,김건모,신승훈,듀스,R.ef,기타등등.... 그 당시 드라마 OST가 나오는 드라마 장면 등 그 당시 시대적인 분위기가 많이 생각나서 그립고 눈물나네요.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아요
찡한 표현이네요 공감..
이 떄 초등 학생이였는데 테이프로 골방에 앉아서 가사 외우려고 무한 반복했던 기억이
뮤비 느낌이 너무 좋은게 편안하고 그냥 봐도 영상이 기분이 좋음
27년만의 첫공개라니...감동이네요.
(왜 빛을 못봤던걸까요 여름,젊음,투투 모두 담아낸것같은데요ㅎ)
그시절 추억에 잠시 빠졌었네요.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도 안촌스럽고 분위기가 넘넘 좋네요 완전 청량 그자체🥹🥹
락카페에~~전설 ~~투투~ㅎ ㅎㅎ 잘듣고 구독하고 갑니다~~~^^아~~세상이 달달하고만~~
투투~ 저 때가 참 멋졌지~ 신비로움도 있고, 무언가 신비로웠던 그룹~
지훈이가 먼저 가서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지?
요즘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캐릭터성을 갖고 있는 그룹.
공개하길 잘하신 거 같습니다 너무 잘만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전 뮤비들은 하나씩 보면 그 당시의 공기, 느낌, 분위기 등 다 담겨져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황혜영 보고 가슴이 얼마나 설레이던지...😅 너무 귀여워요
94학번이라 새내기일때 교정에서 울려퍼지던 노래중에는
일과 이분의일 하고 칵테일 사랑 이 두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94년7월25일 입대한사람입니다....이 노래를 들으면서 입대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시간이 어쩜 이리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는지......
생각해보면 93년도영상인데 엄청나게 세련된 느낌이네...
요즘영어가사가 80프로넘어가는 아이돌곡 홍수인데
우리말 노래를 이런 세련된 영상이랑 다시보고 듣게되니까 감회가 새롭다 ㅎㅎ
엊그제같다! 그때 나의 학창시절 또렷하다 시내곳곳 음반가게에서 이 노래가 미친듯이 흘러 나오던...... 스톰매장 위에붙어있는 송승헌사진 유지드 청바지 사고싶어 매장앞 구경하던 내모습 찰라의 90년대 초중반 ❤❤❤❤❤❤❤❤😅
맞아요. 길거리에 미친듯이 들렸죠
추억의 292513스톰, 겟 유즈드, 닉스ㅎㅎ
그 시절이 그립군요😊
김지훈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노래 잘한걸로 유명했음 학교축제때 쉬즈곤 불렀던 모습 기억나네
노래진짜좋긴해ㅎㅎ
상큼한 노래도 좋았지만
그대 눈물까지도
내 최애곡 ㅠ 지훈오빠... 잘 계시죠?
아니 감독님 저게 훨씬 낫네요. 투투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 있어요!!!
아 이젠 50대인 나 ㅠㅠ 젊은?시절에 한페이지를 ㅎㅎ 다시는 볼수 없는 ㅠㅠ 그립냉~~
정말 생각나네요.ㅎㅎ 아름답기까지하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날되세요.
이노래는 50 60 70 이 되어 들어도 가슴이 뛸것 같다......노래 너무 좋아~~~
헐 이곡 미발표 뮤직비디오. 색감이 신선하네요. 김지훈 보컬 참 좋네요. 김세훈 감독님 감사합니다.
국민학생때 저 황혜영님 머리 단발인데 얋게 내린 땋은 저머리가 유행이었어요. 머리띠에 땋은머리 붙은거 나도 하고 다녔는데 ㅋ ㅋ ㅋ 잊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지금들어도 좋은 음악 뮤비네여.
정말 잘 만든 노래다. 특히 저 남자 보컬은.
정말 나오기 힘든 인재다. 저 목소리 저 외모.
한국에 저런 가수가 있었더니 너무나도 아깝다.
50넘어서 새 뮤비보니 마음이 묘하네요..지훈씨 너무 아까운 사람😢
오히려 요즘 기준으로 보면 패션이 촌스럽단 느낌이 들지 않네요 그시절 투투 멤버들의 날것의 청춘이 mv에 그대로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한편의 청춘영화를 본 것 같다
27살 지금은 57살 세월이...김지훈님도 저와 비슷하겠지요ㅠㅠ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김지훈 지금은 51살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그리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지훈 형님 케이블로 좌천 됬을때도 챙겨봤었는데 너무 그리워요
굉장히 잘 만드셨네요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풋풋함 젊음 사랑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1994년 22살 청춘들의 청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