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정인이 원더랜드를 신청하는 이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최근 수지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정인이 원더랜드를 신청하는 이유를 보고난 후
영화 '원더랜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생겼습니다.
개봉 전부터 태주와 정인이의 서사에 완전히 몰입하여
게시물의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영상 속 음악은 수지가 부른 '꽃마리'입니다.
원래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정인이의 시점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라 선정하였습니다.
아직 원더랜드를 보기 전이지만
할 수만 있다면 저도 원더랜드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수지
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아무런 말도 하진 말아요
그래요, 이제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저물어가요
저기 멀리 여름 바람 불어오듯
잊어요, 그대 내 손 놓아요
난 알아요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저물어가요
저기 멀리 여름 바람 불어오듯
잊어요, 그대 내 손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