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금 호주제폐지가 남녀간의 양극화현상만 더 키웠죠 그때를 기점으로 남녀간의 성차별이나 사회적 갈등이 극대화되서 이성간의 만남도 줄어들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낳지않고 결국 나라꼴 어떻게 되었죠? ㅇㅇ 나라 망해가는 중? 맞습니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이고 고령화는 갈수록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이 망해가는게 아니고 뭐죠? 결국 호주제 폐지해서 나라가 잘되었습니까?? 잘된거 있으면 구체적으로 뭐가 잘되었는지 설명좀~
호주제가 얼마나 슬픈거냐면….부부와딸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죽으면 그나마 엄마는 아들밑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문제는….딸은 들어갈 때가 없는거임…아무리 어려도…이 아이는 법적으로 떠버리는 거임. 이런 법이 2006년이 되서야 없어진 거임…이렇게 한국이 미개했다눈 거….아주 오랜 전 이야기가 아니였다는 거
@@Evely-lp1rs 성씨라는건 조상을 보전하고 추적할 수 있는 단서입니다. 성씨를 Y염색체에 이름을 붙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운데요, XX염색체는 사실상 야바위나 다름없기 때문에 몇세대만 거쳐도 추적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여성의 성씨를 따르는건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어요 그냥 호주제를 없애도 됨. 반면에 XY염색체의 경우 몇만세대를 거치더라도 약간의 탈락이나 돌연변이같은걸 제외하면 사실상 직계자손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게 종이에다 적어서 잠깐만 생각해봐도 굉장히 합리적인건데 이 정도도 이해못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교수인걸 떠나서 부계호주제를 없애냐 마냐를 논할 정도의 자격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나라 망해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때보다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구요? ㅋㅋ 다른 사람들이 땀흘려서 좋게 바꿔놓은게 아니라 다 망쳐놓은거겠죠 호주제 폐지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남녀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고 그때부터 남녀간의 갈등으로 인한 이성간의 만남도 줄어들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고 있죠 호주제 폐지가 이태영이라는 노부인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된걸로 아는데 1998년인가 노부인이 사망하고 그 다음해부터 호주제 폐지에 대한 서명과 시위가 본격화되어 결국 2005년도인가에 헌법재판소에서 호주제폐지에 대해 판결했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부터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이 본격화된것도 그 시기즈음부터였죠 결혼과 출산율이 반전되기 시작한것도 그시기때부터였습니다 또, 출산율과 사망률이 반전되기 시작한것도 그 시점부터였죠 지금 어떻죠?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입니다 학교들은 죄다 줄줄이 폐교하고 있고 어린이집들은 줄줄이 요양원으로 업종변경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이 출산율의 2배가 넘은지 오래입니다 출산율의 저하로 인해 국민연금 받고 있는 노년층을 지금 그보다 적은 수의 젊은이들이 더 높은 연금납부를 해가며 지탱하는 중입니다 그마저도 부족해서 앞으로 더 연금납부금액을 올릴 계획중에 있죠 왜 젊은이들이 국민연금 폐지하고 돈 돌려달라고 하는지 모르십니까?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호주제가 비생물학적인 제도라는데 도대체 생물학적인 제도가 뭡니까? 본인의 사상에 과학적 해석을 끼워 맞추는 전형적인 자연주의의 오류입니다. 예를들어 오랑우탄의 번식 성공중 대략 절반이 강간인데 이에 대고 강간은 생물학적으로 정당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격 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는 각각의 제도를 발전시켜왔고 모두 환경에 따른 적응입니다. 이에 대고 비생물학적 이다 라는건 뭔 개똥씹어먹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대체 뭔 사실을 말했다는거야? 성씨라는건 Y염색체의 개념인거고(말그대로 씨), 이게 의미가 있는건 Y염색체는 몇백세대를 거쳐도 1:1유전자 검사없이도 추적이 가능하지만 XX염색체에 성씨를 붙일경우 몇 세대만 걸쳐도 랜덤으로 탈락돼서 아예 정보의 의미가 없는데 무슨 미토콘드리아 타령이야? 비판적 사고 안들어봄?
실제로 지금 나라 망해가고 있습니다 호주제 폐지전부터 이를 주장하는 여성들때문에 남녀간의 갈등만 부추겼고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1998년 이태영이라는 노부인이 사망한 이후 1999년 호주제 폐지에 대한 서명과 시위등으로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되었고 그때부터 출산율감소와 결혼비율 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도 헌법재판소에서 호주제 폐지가 결정되었고 그 이전부터 페미니즘이 슬슬 사회적으로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었죠 2000년부터 남녀간에 무슨일만 터지면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범죄라고 몰아가며 온오프라인상에서 남녀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출산율은 1명도 아닌 0.6퍼센트 아래로 추락했고 결혼비율은 말한것도 없는 상황이죠 학교는 줄줄이 폐교중이고 어린이집들은 죄다 요양원으로 업종변경중입니다 소아과는 향후 전망때문에 소아과를 지망하는 의사들이 거의 멸종상태에 이르고 있죠 요즘 애 키우는 가정에서 소아과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소아과 가려면 일단 예약이 필수입니다 진짜 응급 아니면 말이죠 호주제 폐지가 발단이 아니라 호주제폐지를 둘러싸고 남녀간의 갈등이 더 고조되었다는건 역사적으로 명백한 사실입니다 팩트는 " 나라 망해가는 중입니다 " 부정하지 마세요 아니, 부정하기에 출산율이랑 결혼비율, 그리고 사회적인 현상이 이미 명백하기에 부정하는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자연의 생태는 옳바름, 정도, 도덕 이런걸로 돌아가지 않죠 철저히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으로 돌아가죠 그중에 무리를 이루는 동물이 있고 그 동물들 각자 본 개체에 맞는 적절한 무리 사회가 이루워 지죠 하이에나는 암컷이 중심이고, 사자는 수컷이 중심이고, 늑대는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그리고 인간도 부계가 맞다, 모계다 옳다 이딴 시시한 걸로 따질게 아니라 사회에서 받아 들여지고 편리한, 그러나 납득할 체계를 가지면 되는거지 이걸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호주제폐지를 둘러싸고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 되었고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우리 사회의 이성간의 갈등으로 인한 결혼비율 감소, 출산율 감소등으로 이어졌죠 호주제 폐지는 표면적인 문제이고 진짜 문제는 남녀간의 갈등이었습니다 저 교수님은 그 문제에 기름을 부은것이고 그 덕분에 남녀간의 갈등만 더 심각해졌죠 2005년 당시에 남성들과 어르신들이 호주제 폐지하면 나라 망한다고 말한걸 지금 이 영상의 댓글들에서는 나라 망하기는 커녕 더 잘살고 있다며 되려 조롱하듯이 얘기하는데 현실은 진짜 나라 망해가는 중이 맞죠 2005년을 기점으로 출산율과 결혼비율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건 데이터로 잘 알수있고 말이죠
이밖에도 남편은 혼외자식을 아내 동의 없이 호적에 올릴 수 있지만 아내는 그런 경우가 불가했고, 남편 유책사유로 아내와 자식들이 따로 같이 사는데도 아내와 자식들은 가족이 아닌 동거인 신분이었어요. 또 남편 유책사유로 이혼하고 자녀의 성을 재혼 남편 성으로 바꾸려 해도 전남편 동의가 필수였고요. 이런 악습이 불과 14년 전까지 있었죠.
호주제 폐지 운동할 때 최재천 교수님이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일제시대에 일본이 도입한 호주제를 국가의 근간인 양 지키려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저때 헌법재판소에서 변론하실 때 어떻게든 말의 꼬투리를 잡으려는게 느껴져서 긴장도 많이 됐다고 하시더라구요ㅜ 멋있어요 진짜ㅠ…
그때 나라 망한다고 시위했던 사람들 많지..ㅋㅋㅋ
실제로 지금 호주제폐지가 남녀간의 양극화현상만 더 키웠죠
그때를 기점으로 남녀간의 성차별이나 사회적 갈등이 극대화되서
이성간의 만남도 줄어들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낳지않고 결국 나라꼴 어떻게 되었죠?
ㅇㅇ 나라 망해가는 중? 맞습니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이고 고령화는 갈수록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이 망해가는게 아니고 뭐죠?
결국 호주제 폐지해서 나라가 잘되었습니까??
잘된거 있으면 구체적으로 뭐가 잘되었는지 설명좀~
존경합니다 과학자가 사회에 어찌 기여해야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보여주시는 분
와...... 1년 동안 그렇게 고생을 하셨군요 ㅠㅠ 사람이란 얼마나 잔인무도 한지 ㅠㅠ 자신과 조금만 다르면 적대시 하는 텃세와 경계는 본능이라지만, 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은 없는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호주제가 얼마나 슬픈거냐면….부부와딸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죽으면 그나마 엄마는 아들밑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문제는….딸은 들어갈 때가 없는거임…아무리 어려도…이 아이는 법적으로 떠버리는 거임.
이런 법이 2006년이 되서야 없어진 거임…이렇게 한국이 미개했다눈 거….아주 오랜 전 이야기가 아니였다는 거
진짜 여성 혐오의 나라였네...
왜냐면 한국은 가족단위를 중시하는 사회였고 성씨라는건 Y염색체니까. 미개한거랑은 관련없음
@@mango_sago1 그야 어느나라든 대부분 여자가 차별받죠. 과거에 얽매여있지 말고 나아지면 되지 않을까요
@@gwajadanji 그쵸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그저 저 비상식적인 법이 2006년에서야 없어졌다는게 충격;
예속, 말도 안되는 시스템 시원하게 딱 말씀해주시니까 좋네요!!!
교수님이 남자니까 이정도지 여자였음 찾아가서 또 자살할때까지 테러했겠지요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요
대를 이어야 한다며 아들 낳기를 강요하던 시절이 불과 20년 전입니다..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 멀어보여요.
아들낳기만 강요했음 모를까 여아살해 잔뜩해놓고 이제와서 아들들 신붓감없다며 피해자인척하는게 이준석이죠
ㄹㅇ 얼마 안됐지 갈길 멀다
아들이 대 잇는다는 사고가 없어지려면 근본적으로 성씨가 없어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성씨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Evely-lp1rs 성씨가 없어지면 족보 개판됨
성씨 없는것만큼 듣보잡이 되는거죠
내가 어느 집안 핏줄이고 우리 집안 내력이 어떻다 말할때
성씨가 없는데 그게 다 무슨 의미가 되는거죠?
@@Evely-lp1rs 성씨라는건 조상을 보전하고 추적할 수 있는 단서입니다. 성씨를 Y염색체에 이름을 붙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운데요, XX염색체는 사실상 야바위나 다름없기 때문에 몇세대만 거쳐도 추적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여성의 성씨를 따르는건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어요 그냥 호주제를 없애도 됨. 반면에 XY염색체의 경우 몇만세대를 거치더라도 약간의 탈락이나 돌연변이같은걸 제외하면 사실상 직계자손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게 종이에다 적어서 잠깐만 생각해봐도 굉장히 합리적인건데 이 정도도 이해못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교수인걸 떠나서 부계호주제를 없애냐 마냐를 논할 정도의 자격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 방송보면서 너무 많은 걸 느끼게 됐어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여성도 사람답게. 교수님의 끝내기 안타! 홧팅
교수님 존경합니다
와... 대단한 분이시네. ㅠㅠ
나라 망한다고 시위까지 했다는 댓글 봤는데, 그때 시위하신 분들 모두 잘 살고 계시죠?~^^)
그 때보다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땀흘려서 좋게 바꿔 놓은 것들에 충분히 덕도 좀 보고 행복하게 사세요~^^)
나라 망해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때보다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구요? ㅋㅋ
다른 사람들이 땀흘려서 좋게 바꿔놓은게 아니라 다 망쳐놓은거겠죠
호주제 폐지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남녀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고 그때부터 남녀간의 갈등으로 인한
이성간의 만남도 줄어들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고 있죠
호주제 폐지가 이태영이라는 노부인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된걸로 아는데
1998년인가 노부인이 사망하고 그 다음해부터 호주제 폐지에 대한 서명과 시위가 본격화되어
결국 2005년도인가에 헌법재판소에서 호주제폐지에 대해 판결했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부터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이 본격화된것도 그 시기즈음부터였죠
결혼과 출산율이 반전되기 시작한것도 그시기때부터였습니다
또, 출산율과 사망률이 반전되기 시작한것도 그 시점부터였죠
지금 어떻죠?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입니다
학교들은 죄다 줄줄이 폐교하고 있고 어린이집들은 줄줄이 요양원으로 업종변경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이 출산율의 2배가 넘은지 오래입니다
출산율의 저하로 인해 국민연금 받고 있는 노년층을 지금 그보다 적은 수의 젊은이들이 더 높은 연금납부를 해가며 지탱하는 중입니다
그마저도 부족해서 앞으로 더 연금납부금액을 올릴 계획중에 있죠
왜 젊은이들이 국민연금 폐지하고 돈 돌려달라고 하는지 모르십니까?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ㅋㅋㅋㅋ 이 생각 아직도 가지고 계시려나? 행복한 가정생활 영유하고 계십니까?
시위 안 하신 분들은 남편 도축하며 모두 잘 살고 계시죠~^^
와....너무나 존경스럽다....그리고 또 이화여대라뇨..... 나 진짜 다시 태어나면 이대 간다 슈발,,,,, 이대에 너무나 어울리시는 분이군요
멋있어요!
와 평균남자들수준ㅋㅋ사실을 말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성의 동물들이로군 이분정도의 학식을 쌓아야 남자는 이성을 가지게 되는듯
뭔 남자야 그때 사회 분위기가 그랬던거지ㅋㅋㅋ
진짜 갈라치기 못해서 안달났네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남녀갈등 심해지는거다 정신차려라
호주제가 비생물학적인 제도라는데 도대체 생물학적인 제도가 뭡니까? 본인의 사상에 과학적 해석을 끼워 맞추는 전형적인 자연주의의 오류입니다. 예를들어 오랑우탄의 번식 성공중 대략 절반이 강간인데 이에 대고 강간은 생물학적으로 정당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격 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는 각각의 제도를 발전시켜왔고 모두 환경에 따른 적응입니다. 이에 대고 비생물학적 이다 라는건 뭔 개똥씹어먹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ㄹㅇ 눈막귀막 ㅋㅋㅋ 우리나라는 진짜 전세계에서 남자가 살기 편한 나라인듯
대체 뭔 사실을 말했다는거야? 성씨라는건 Y염색체의 개념인거고(말그대로 씨), 이게 의미가 있는건 Y염색체는 몇백세대를 거쳐도 1:1유전자 검사없이도 추적이 가능하지만 XX염색체에 성씨를 붙일경우 몇 세대만 걸쳐도 랜덤으로 탈락돼서 아예 정보의 의미가 없는데 무슨 미토콘드리아 타령이야? 비판적 사고 안들어봄?
멋진분이셨네...bb
호주제 폐지 한다고 했을때 할아버지들 한복입고 나와서 시위했던거 기억남 나라 망한다고;;;
20년 정도 됐는데 그 틀딱들 지금 쯤은 다 뒤졌으려나
실제로 지금 나라 망해가고 있습니다
호주제 폐지전부터 이를 주장하는 여성들때문에 남녀간의 갈등만 부추겼고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1998년 이태영이라는 노부인이 사망한 이후 1999년 호주제 폐지에 대한 서명과 시위등으로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되었고
그때부터 출산율감소와 결혼비율 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도 헌법재판소에서 호주제 폐지가 결정되었고 그 이전부터 페미니즘이 슬슬 사회적으로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었죠
2000년부터 남녀간에 무슨일만 터지면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범죄라고 몰아가며 온오프라인상에서 남녀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출산율은 1명도 아닌 0.6퍼센트 아래로 추락했고 결혼비율은 말한것도 없는 상황이죠
학교는 줄줄이 폐교중이고 어린이집들은 죄다 요양원으로 업종변경중입니다
소아과는 향후 전망때문에 소아과를 지망하는 의사들이 거의 멸종상태에 이르고 있죠
요즘 애 키우는 가정에서 소아과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소아과 가려면 일단 예약이 필수입니다
진짜 응급 아니면 말이죠
호주제 폐지가 발단이 아니라 호주제폐지를 둘러싸고 남녀간의 갈등이 더 고조되었다는건 역사적으로 명백한 사실입니다
팩트는 " 나라 망해가는 중입니다 " 부정하지 마세요
아니, 부정하기에 출산율이랑 결혼비율, 그리고 사회적인 현상이 이미 명백하기에 부정하는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최재천 교수님, 김누리 교수님 정말 존경 하는 분!!!
미토콘드리아가 모계유전이라서 그런건데 뭐 이건 팩트니까.
너무 멋지십니다
유튜브 덕분에 교수님 유튜브채널알았는데 재밌움!! ^^
하지만 아직도 부모가 이혼해도 자식들은 그대로 부계에 귀속되는 악습은 반복하더군요
이런 쓰레기같은 법은 왜 놔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호주제가 폐지 되었다 한들 그것이 실제로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아니니까 말이죠
차라리 호주제를 폐지하지 않고 개정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악습을 개정해야지 무조건 폐지한다? 그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genocide0083 호주제 열사 납셨네. ㅋㅋ 여기저기 틀린 내용 퍼나르느라 바쁘네. 호주제라는 근간 자체를 없애고, 더 다양하고 평등한 가족제도를 만드는 게 당연히 낫지. 이 남자로 태어난 게 유일한 업적인 ㄴ아. ㅋㅋㅋ
진짜 내이상형 ㅠㅠㅠ 최재천교수님. 진짜 지성. 이런 남성들만 있으면 범죄도 없고 진짜 살기좋은세상일텐데 대한민국은 더 초일류강대국이 될것이고 행복한 나라가 될텐데.
자연의 생태는 옳바름, 정도, 도덕
이런걸로 돌아가지 않죠
철저히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으로 돌아가죠
그중에 무리를 이루는 동물이 있고
그 동물들 각자 본 개체에 맞는 적절한 무리 사회가 이루워 지죠
하이에나는 암컷이 중심이고, 사자는 수컷이 중심이고, 늑대는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그리고 인간도 부계가 맞다, 모계다 옳다 이딴 시시한 걸로 따질게 아니라
사회에서 받아 들여지고 편리한, 그러나 납득할 체계를 가지면 되는거지
이걸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딴거 다 제쳐두고 일제시대 잔재를 청산했다는 의미도 많이 크죠.
일제시대 잔재가 아닌데요?
지금도 많은 국가들에서 남편성을 따라가는 경우나 남편이 재산권에 대한 법적 권리가 더 많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어도 여성이 결혼하면 아예 성을 남편성으로 바꿉니다
유럽 국가들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말이죠
@@genocide0083 ㅋㅋㅋㅋㅋ 미국, 유럽, 일본 다 남편이 아내 성 따라갈 수도 있어요. 자녀를 엄마 성으로도 할 수 있고. 우리나라만 아직도 부성우선주의가 남아 있는 거지. 재산권은 또 뭔 소리예요. 어디 이슬람 국가들 법 봤나?? ㅋㅋㅋㅋ
@@user-zmm718hh 미국 일본 유럽 사회들이 발달할 때는 그 누구보다 엄격하기 가문의 가치를 중시했던 문화들인데요? 지금이야 선조들이 일궈놓은거로 호화롭게 사는거지, 아직 한국주제에 겉멋만 들어서 가족의 가치를 파괴해요?ㅋㅋ
과몰입인생사 보고 다시왔어요!
헌법재판소에서 겨우 이딴거 하나에
오라가라 하는것 자체가 코미디네요
기왕 사회적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입장에서
우리사회의 소모적 논쟁중 하나인
여혐남혐 현상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해주실수 있을지 부탁드려봅니다
누구에게나 정말 아프고 쓰라리고 가혹하고 고달픈 인생인데 그걸 굳이 편갈라서 싸우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호주제폐지를 둘러싸고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 되었고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우리 사회의 이성간의 갈등으로 인한 결혼비율 감소, 출산율 감소등으로 이어졌죠
호주제 폐지는 표면적인 문제이고 진짜 문제는 남녀간의 갈등이었습니다
저 교수님은 그 문제에 기름을 부은것이고 그 덕분에 남녀간의 갈등만 더 심각해졌죠
2005년 당시에 남성들과 어르신들이 호주제 폐지하면 나라 망한다고 말한걸
지금 이 영상의 댓글들에서는 나라 망하기는 커녕 더 잘살고 있다며 되려 조롱하듯이 얘기하는데
현실은 진짜 나라 망해가는 중이 맞죠
2005년을 기점으로 출산율과 결혼비율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건 데이터로 잘 알수있고 말이죠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정의다.
tvN은 왜 사과하지 않는 겁니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면 끝나는 겁니까?
세상에 뻔뻔한 놈들이 너무 많다.
당신이 무식한 건 언제 사과하실 건데요?
근데 비슷한 유전성질 (동족) 끼리 만나 교배하면 열성유전자를 그대로 이어가서 장애가 나올 확률이 많다는데.. 그거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던게 호주제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주제랑 어떤 연관이 있는건가요?
호주제에 정의를 다시 보고오심이..
미친 ㅋㅋㅋㅋ 여자는 배만 빌려주고 유전자 안물려주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 난자가 정자보다 20배 이상의 유전정보를 주는데 이왕이면 꼴랑 아빠성 줘서 동성동본 막을 바에 엄마성 물려줘사 동성동본 따지는게 더 정확하지 니논리면 ㄷㄷㄷㄷㄷ 진짜 개무식하네
자연에는 도로교통법도 없고 복지제도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도로교통법과 복지제도가 필요없는 건 아니죠. 인간의 잣대로 자연을 규정할 수도 없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자연을 운운하는 것도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저씨 공부 못하죠?
학창시절에 국어 잘 못하셨을듯
그니까, 호주제 없앤게 잘못 되었다는 얘기인가요?
참...
이런 댓글 달기 전에 공부를 하세요.
인간 남자로 태어난게 유일한 업적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니까
이밖에도 남편은 혼외자식을 아내 동의 없이 호적에 올릴 수 있지만 아내는 그런 경우가 불가했고, 남편 유책사유로 아내와 자식들이 따로 같이 사는데도 아내와 자식들은 가족이 아닌 동거인 신분이었어요. 또 남편 유책사유로 이혼하고 자녀의 성을 재혼 남편 성으로 바꾸려 해도 전남편 동의가 필수였고요. 이런 악습이 불과 14년 전까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