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8] 탄금대 전투 - 신립은 대체 왜? 이와중에 혼자 살아남은 1인? (아~조령과 문경새재) │황현필 한국사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태백광노가 되어주셔서 영화 《독립전쟁》 제작에 참여해주세요.
    / @hwang_history

КОМЕНТАРІ • 739

  • @hwang_history
    @hwang_history  Рік тому +4

    *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ua-cam.com/play/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html

  • @steve4631
    @steve4631 4 роки тому +19

    2020년 5월에 문경 토끼비리, 고모산성, 새재, 탄금대를 둘러 봤습니다.
    사람 하나 겨우 기어서 지날갈 수 있는 토끼비리에서 일차 저지선을 치고, 고모산성에서 이차로 막고, 문경새재에서 3차로 막았으면 활로도 조총과 대적할 수 있었는 데 하는 진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 @관심법-g2c
      @관심법-g2c 2 роки тому

      권율장군은 조총부대 무력화 시켜서 행주 대첩 승리 한건데요,

    • @johnpark9523
      @johnpark9523 Рік тому +3

      ​@@관심법-g2c 저능아니

  • @kingstar8863
    @kingstar8863 4 роки тому +10

    우리역사을 이리 재미나게 설명하시니! 많이 배워야 겠네요

  • @연탄애비
    @연탄애비 4 роки тому +44

    항상 너무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40대인데... 인연이된다면 선생님과 소주 한잔 하고싶은게 제 소원일정도 입니다!! 강의에서 말못하는 그런 심정까지 듣고 싶거든요^^

  • @스카이다이버-n5z
    @스카이다이버-n5z 4 роки тому +50

    사자가 거느린 양의 무리를 양이 거느린 늑대무리가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지휘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전투였습니다.

  • @daniel.k8541
    @daniel.k8541 4 роки тому +136

    임진왜란때도 그렇고 항상 보면 전통적으로 최고의 장수로 인정받던 사람이 공을 세우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무명이거나 네임벨류가 약했던 사람들이 큰일을 해내곤 합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바로 그런 사람을 발굴해서 배치시키는 것인데 유성룡이 그런 역할을 잘했지요. 우리 2002년 월드컵때도 히딩크는 당시 우리나라 간판스타들을 등용시키지 않고 박지성 같은 그때로서는 무명에 가깝던 선수들을 기용해서 욕을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 결과는 그들 하나 하나가 영웅이 되고 우리나라 축구역사를 다시 쓰게 되죠.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고 인재를 발굴해서 적재적소에 배치시켜야 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 현재 정치도 마찬가지.

    • @dalgug
      @dalgug 4 роки тому +18

      @@ybpark345 이러고도 밥은 넘어 가냐 ㅋㅋ

    • @dalgug
      @dalgug 4 роки тому +13

      yb park 살아 있는 걸 보니 밥은먹고 다니는 구나 ㅋㅋ

    • @김정일-n3m
      @김정일-n3m 4 роки тому +1

      어쩔수없죠. 지금도 출신.라인 없으면 출세하기 힘들죠.

    • @sfdream9332
      @sfdream9332 4 роки тому +9

      @@ybpark345 전대가리 이맹바끄네때는 전문지식도 없는 낙하산 인사가 주류였는데 뭔 개소리세요

    • @jasonpark6589
      @jasonpark6589 4 роки тому +9

      @@ybpark345 이놈아 차떼기당이라고 들어는봤냐? 세월호 유가족을 세금도둑이라고 언플하면서 인간말종만든 당이란 말이다
      지금도 지들이 왜 선거에 진지 반성하나없이
      국민들 재난소득나눠준다고 욕한 당이란말이다
      참고로 난 노빠아니다 오해마라

  • @PeterYi7
    @PeterYi7 4 роки тому +18

    정말 주옥같은 한국사입니다. 현필이형 화이팅.

  • @씨민-e3m
    @씨민-e3m 4 роки тому +161

    이래서 적군보다 아군이 무섭다하는거구나.유능한 장군이었어도 판단한번 잘못하면..

    • @무명-g5q
      @무명-g5q 3 роки тому +4

      신립 장군이 탄금대 전투를 실행했던 이유들 중 황현필 선생님이 이유들도 설명해주시고 다른 댓글들에도 이유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선조와 신립은 서로 사돈관계이기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심리적인 부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 @포아탄-s8o
      @포아탄-s8o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W5ZXmYwnAjE/v-deo.html

    • @하정말-h7w
      @하정말-h7w 3 роки тому

      신립은 이거만 없으면 명장임….이거 있으면 맹장

  • @gbchoi3389
    @gbchoi3389 4 роки тому +15

    유능한 적장의 한수보다 아군 장수의 어처구니없는 악수가 제일 무서운법
    적은 내부에 있다 라는게 괜히 전해지는 말이 아님

    • @구자혁-w2t
      @구자혁-w2t 4 роки тому

      @@yhansookim7850 미안해서 아니라 기본이
      안되어서

  • @Luminary03
    @Luminary03 4 роки тому +58

    제가 군복무 시절 조령에서 혹한기 훈련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마어마했던 지형과 날씨...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도 신립을 생각했었죠. '이런 지형적 이점을 버렸다니...'
    거기는 우리나라에 이렇게 산이 뽀죡하고 촘촘하게 솟구친 지역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산과 지형을 보면 송곳이 빽빽하게 박혀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날씨도 아주 주옥같았죠.. 과장 조금 보태서 눈과 우박이 대포알처럼 내립니다.
    당시 아무리 조선시대 삼지창 부대였다 한들 50명만 숨어서 활을 쏘고 함성을 질렀으면 10만명도 막았을겁니다. 그만큼 처음 조령의 산들을 보면.. 그야말로 무섭습니다.

    • @SeoulGemelos
      @SeoulGemelos 4 роки тому +1

    • @토미베스트
      @토미베스트 4 роки тому

      몰랐네요.....

    • @형욱이네보신탕
      @형욱이네보신탕 4 роки тому +2

      37사단출신이겠군요ㅋㅋ

    • @berryyellow1198
      @berryyellow1198 4 роки тому

      와우. 나중에 차있으면 조령한번 가야겠네요

    • @Lar_mir
      @Lar_mir 4 роки тому

      @@freakinchicken 우리는 현대의 상세한 지도로 알 수 있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당시 일본군은 상세한 지리를 알 수 없었기에 주요 루트, 거점, 수도 등 중요 부분만 안다는 점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 @깔롱-t9t
    @깔롱-t9t 4 роки тому +13

    너무 재밌어서 시험기간인데 연달아서 다봤습니다 빨리 다음영상도 올려주세요ㅠ

  • @Dramandes
    @Dramandes 4 роки тому +8

    선생님 현기증 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sm971225
    @sm971225 4 роки тому +4

    임진왜란 통한의 전투 잘 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번 승리의 전투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십시요.

  • @changkim9752
    @changkim9752 4 роки тому +10

    황현필 선생님 존경합니다 많은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 @윤광운-g8y
    @윤광운-g8y 4 роки тому +4

    항상 새로내용을 많이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독재-t6k
    @독재-t6k 4 роки тому +2

    역사가 재밌어요 황쌤 덕분에요👍❤

  • @강맥스-s5h
    @강맥스-s5h 4 роки тому +5

    저도 왜란종결자 기억나네요~ 정말 최고의 강의 입니다.

  • @8비트코인
    @8비트코인 4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4 роки тому +29

    왜란종결자는 정말 잘 쓰여진 소설입니다. 6권완결인가로 되어 있으니 시간되시면 꼭 봐보세요. 단순한 픽션 판타지물이 아니라 시대를 반영한 작품이며 작가님이 임진왜란을 많이 공부하신 티가 납니다

  • @lcy1526
    @lcy1526 4 роки тому +4

    내가 듣고 싶었던 그런 강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바위-i8d
    @바위-i8d 4 роки тому +8

    장군은 직접 나아가 싸우는게 최상이 아니라 군사를 통솔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소프트웨어야 한다. 라는 교훈

  • @장마가-q9d
    @장마가-q9d 4 роки тому +9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준비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임진왜란의 역사는 꼭 기억해야 할 역사이지요.

  • @이제는행복-k3k
    @이제는행복-k3k 4 роки тому +11

    와 여기서 퇴마록과 왜란종결자를!!ㅎㅎ 역시 한현필쌤

  • @kjs0818
    @kjs0818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서아엄마-r7w
    @서아엄마-r7w 4 роки тому +5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어 감사합니다 잘듣 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icerunnerfilm
    @icerunnerfilm 4 роки тому +9

    항상 재밌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자주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

  • @배득중
    @배득중 4 роки тому +20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퇴마록 왜란종결자 란 책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4924kjc
    @4924kjc 4 роки тому +9

    오늘도 임진왜란 지식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이민정-b8b
    @이이민정-b8b 4 роки тому +3

    국뽕에 취하기전에 홧병부터 나겠어요ㅜㅜ도망다니면서 끝까지 살이남은것도 재능이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4 роки тому +60

    "장수(지휘관)은 적을 두려워해서는 안되지만, 적을 얕잡아봐서도 안 돤다!" 가 기본 상식인데도 끝까지 얕잡아 보고
    더구나 먼저 일본군과 싸우고 패퇴한 이일이
    신립에게 일본군의 매서움과 조총의 실전 위력을 이야기 해 주었는데도 끝까지 무시하여 일을 그르쳐

    • @tak1635
      @tak1635 4 роки тому +4

      딱 아는 것만 보인다고 100년이상 전쟁을 계속한 나라의 군인들을
      한낱 통솔되지 않은 북쪽 오랑캐와 비슷하게 생각한 것임.
      조총에 대해서도 정확도도 떨어지고 재장전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뭐가 무섭냐는 생각을 했었음.
      그런 단점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집중사격과 시간차 사격으로 이미 보완이 된건데 정보가 딸렸으니...

  • @docshin1829
    @docshin1829 4 роки тому +24

    신립장군 후손 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제가 다 안타깝네요. 기마전에 너무 자신감이 있으셨던건지 뭔지는 몰라도... 에휴 ㅠ

    • @헬싱키-l4q
      @헬싱키-l4q 4 роки тому +2

      ​@우창 큰 그림은 틀리지 않았을 지언정 상대방의 무기 파악& 동선 파악조차 안해본듯합니다. 100년 내전을 겪었던 일본이 기마전 대형은 익숙했으니 기마를 보고 대형을 짰을테고 조금 이라도 옹호하자면 신립 장군 역시 정예부대외에 나머지는 유생들 농민들 기초군사훈련도 안한 사람들이였음 // 정예부대가 1차 공격에 개박살남 히트앤런이 안되면 다시 충주성으로 빽해도되는데 걍 무시 // 좌우에 궁병, 조총부대 파악도 안됨 // 2차 공격 3차공격도 개박살남 // 이건 자신감이 지나친게 아니라 다 죽어가는데 똥고집부린거임 // 만약 신립이 이겼다 해도 언덕에서 가토기요마사 부대가 지켜보고있었음 // 가토가 막타 먹을려고 대기 // 제승방략도 쓰레기인게 신립이 고립되면 바로 구원해주는 부대조차 없는게 조정도 얼마나 무능한건지 탄금대에서 모든걸 알 수 있음

    • @67해적
      @67해적 4 роки тому +1

      @우창 신립이 조령에 주둔하였다면 고니시도 조선의 대규모병력을후방에놔두고 우회하지는 못하였을듯요

    • @안강현-u2e
      @안강현-u2e 4 роки тому +5

      신립 장군의 후손 분이시군요. 일단 문경새재 고갯길 자체가 한 군데가 아닙니다. 추풍령, 죽령, 조령(새재) 이러니까 그 고개에 길이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새재 자체에만도 길이 몇 갈래 있습니다. 새재를 제대로 방어하려면 병력을 나눠서 각 길을 다 막고 기동예비대를 두어서 실제로 적이 들어오는 길에 구원군을 보내는 식으로 작전을 짜야겠죠. 근데 이게 엄청 고난도 작전이라서 휘하 장졸 중 태반이 오합지졸이었던 신립 장군이 이런 작전을 쓸 자신이 없어서 배수진을 쳤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오합지졸을 잘 이끌어서 승리로 이끄는 명장이 있죠. 당장 배수진을 세상에 알린 한신이 그런 명장이었죠. 오합지졸을 통솔할 역량이 부족해서 새재를 버리고 배수진을 쳤고, 그 점을 비판받을 수는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럴 거면 애초에 신립을 능가하는 명장을 조선이 키워냈어야죠. 결국 오랜 세월 전쟁을 겪지 않아 조선이 해이해졌던 것이 패전의 근본원인이라고 봅니다.

    • @헬싱키-l4q
      @헬싱키-l4q 4 роки тому +1

      @우창 일본은 전국시대에서 성을 탈환해야 지나가는게 문화예요 그럼 성주가 할복하거나 참수하거나죠 // 히트앤런이 안먹히면 충주성으로 잠시 빼서 적의 무기 & 대형 진법 파악한거 다시 토의해서 쳐야죠 // 그 자리에서 2차 3차 공격을 하나요?;; 정예부대가 1차에서 반토막났는데 어후 ;;; 1차 붙고 뻘밭이면 기병운영이 안되는구나를 다 죽을때까지 운영하나요 ;;

    • @헬싱키-l4q
      @헬싱키-l4q 4 роки тому +1

      @우창 하아....일본 문화는 우회라는게 없어요 성주공략안하면 안가요... 그리고 일본은 부산에서 보급을 받아야하는데... 신립을 두고 후방을 어떻게 비워요...고집부리지마세용 ㅋㅋㅋ // 님말대로 본진으로 쳐들어가는건 임진왜란 공부한 금나라가 병자호란때 성 무시하고 옵니다. 그때부터는 본진 타격해요 // 임진왜란때까지는 조선도 일본도 성 함락이 1순위예요// 금나라는 단기전이 목표였고 일본은 명나라까지가 목표여서 후방을 무시못해요// 이순신이 후방에 있는데 님말대로라면 이순신무시하죠 // 근데 일본이 왜 갑니까?? 이순신이 뒤에서 보급 다 차단하니까 가죠...다른님 말대로 병법을 조금 모르세요...

  • @김형수-y8f
    @김형수-y8f 4 роки тому +1

    이분 묘하게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재미있기도 하고~~

  • @문무특공무술아카데미
    @문무특공무술아카데미 4 роки тому +40

    상황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바라는대로 전술을 짠
    신립같은 멍청한 사람을
    지도자로 둔 (특히 유능한) 부하들은
    기분이 얼마나 더러웠을까

    • @박만길의클래식
      @박만길의클래식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용맹한 장수였다잖아..

    • @냠냠냠냠-k4d
      @냠냠냠냠-k4d 3 роки тому

      @@박만길의클래식 그럼 뭐해 병아 개 뻘짓으로 군사들 8천명 꼬라박은건데 지옥에 가서 사죄해야됨 사실상 8천명을 자기가 왜군들을 개무시해서 자살시킨거랑 같은거임

    • @myway8872
      @myway8872 Місяць тому

      @@박만길의클래식 그럼 그냥 부관정도 직책이 적당했을듯

  • @조조-i2j
    @조조-i2j 4 роки тому +148

    무능함 자기고집 강한 지휘관은 진짜 없어야 한다. 지휘관이 가져야할 뚝심은 부하들의 조언과 자신의 생각을 잘 생각해서 가장 최선을 방법을 찾아낼 뚝심이 필요한것이지 자기생각만 고집하는게 아니다

    • @CarsonJYang
      @CarsonJYang 4 роки тому +12

      @@김혜민-s4r 조심스럽게 반일종족주의로 공부하셨나 여쭙고 싶네요. 오히려 조선에서 단물 빨아먹던 양반들보다 농민이나 노비출신의 의병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양반들도 없었던 것은 아니고요.

    • @홀리딸라일러-l6q
      @홀리딸라일러-l6q 4 роки тому +15

      @@김혜민-s4r 도데체 어디서 역사교육을 받았길래 왜놈들이 해방군이라고 ㅇㅈㄹ치네 ㅋㅋㅋ 진심 대가리 깨졌냐?

    • @DoPapa0516
      @DoPapa0516 4 роки тому +5

      @@김혜민-s4r 먼소립니까?

    • @jqgj6692
      @jqgj6692 4 роки тому +9

      @@김혜민-s4r 부산에서 공사할때 유골들 많이나왔는대, 어린이 두개골이 칼에 베여진것도 많이나왔습니다
      부산전투에서 민간인 학살이 많았다는건대 , 그건 우리백성들의 저항이 강했다는 이야기거든요
      기록에도 기와장 벽돌을 던져서 싸웟다는 이야기도있고 , 조선백성입장에서 해방군으로 여기기는 앞뒤가 안맞죠
      게다가 의병들은 왜 생겻겠어요

    • @앙-w3x
      @앙-w3x 4 роки тому +5

      @@jqgj6692 일본 전국시대를 보면 농민학살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가리만 죽거나 투항하면 그 농민들은 소중한 인적자원이 되니깐요
      병농의 분리가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 조선에서 농민이고 군인이고 저항하니 일본군들이 그냥 다 죽여버림

  • @헬로귀티-n5o
    @헬로귀티-n5o 3 роки тому +1

    잘생긴 황쌤~~~강의 전체 두번째 정주행중이예요~~~감사해요~~♡

  • @마그-z3y
    @마그-z3y 4 роки тому +74

    죽어서도 무능한 취급당하는 신립

    • @이적송
      @이적송 4 роки тому +9

      다른 사람말 안듣고 자기 고집만 세웠고 애먼사람 들 까지 몰살을 당했으니 지휘관 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있죠. 이름부터가 비범 해보이고 유능한 장군이였는데 오만 함 때문이 아닐까요.

    • @차곡차곡-x5r
      @차곡차곡-x5r 4 роки тому +9

      너무 치명적인 자충수를 뒀으니 최고의 장수에서 최악의 장수로 남은거죠
      반대로 이순신장군은 빽으로 높은 벼슬 얻었다고 시기와 질투를 당했지만 능력으로 최고의 제독으로 남았죠

    • @gd9209
      @gd9209 4 роки тому +5

      근데..생각해보면.억울할듯..
      그때 당시 신립이..조총이라걸알앗을까..
      보이지도 않는데..사람이 죽어나가니..어안이벙벙햇을듯..
      조총을 알앗다면..공성전을하거나.비오는날
      맞붙엇겟죠...그냥 바보는 선조입니다..고려시대40만이나되던 군사력이 선조시대에..5만도 안됫으니까요..

    • @wkqsha1865
      @wkqsha1865 4 роки тому +4

      @@gd9209 우리나라에는 1590년(선조 23) 3월 대마도주(對馬島主) 소우 요시토시(宗義智)가 선조에게 조총을 진상하고 간 일이 있으나, 개발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당시 조정이나 무신들은 조총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정발 등이 조총에 패했었고요.

    • @wind3137
      @wind3137 4 роки тому +6

      @@gd9209 류성룡의 징비록에서 선조와 신립,류성룡이 조총에 대해 서로 실험하고 토론합니다.(대마도주에게서 일본군 전쟁무기라면서 선물받은 조총)
      그때 신립이 '이거 위력은 대단한데,장전시간이 매우 길기때문에 그 사이에 화살 여러번 날릴수 있어서 우리가 충분히 해볼만하다'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선조와 류성룡은 '오 과연 ㅋㅋ' 이러고 납득하구요.
      이걸 거듭된 전쟁으로 약점을 보완해온 일본군을 전혀 깊게 통찰하지 않고 겉만 보이는걸로 가볍게 여겼던 거지요.

  • @전이만갑오개혁-f5l
    @전이만갑오개혁-f5l 4 роки тому +7

    충주 작년에 다녀왔는데 역사지역을 못갔네요 아쉽다..또 들러서 가봐야겠어요!! 근데 신립, 김여물 장군 이리 훌륭한 장군님들이 많았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면서 공부할께요!

  • @깡깡-d6y
    @깡깡-d6y 4 роки тому +4

    황현필쌤 한국사 듣다보면
    열받고 화가나요
    그만큼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한귝사를
    많이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 .
    황현필쌤 한국사 들으면서
    깜짝 깜짝 놀라요.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야기들 우리가 몰랐던 진실. . . 넘 재미있게
    유익하게 강의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황현필쌤 왕팬리예요

  • @24hrCenter
    @24hrCenter 4 роки тому +3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황현필한국사

  • @답이없군
    @답이없군 4 роки тому +15

    제가 초등학생 때 열심히 읽었던 왜란종결자...김여물 장군 아들이 주인공이었죠...ㅋㄷ
    고니시 유키나가가 병력을 독려해서 조령에 오른후에, '이런 곳을 버려두다니, 조선에는 장수가 없구나' 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 @냉면열무
      @냉면열무 4 роки тому

      은동이는 김여물장군 아들이 아닌데요?

    • @darkkjw
      @darkkjw 4 роки тому +1

      김여물장군의 아들과 손자는 병자호란 말아먹은 원흉중 하나인 김류,김경징....
      진짜 호부견자의 대표적인 예....

  • @어벤투스-m1b
    @어벤투스-m1b 4 роки тому +22

    신립은 결국 명장이 아니라 명장병 걸린 운좋은 장수중 하나였을뿐..

    • @최승연-c2k
      @최승연-c2k 4 роки тому +3

      기병 대장이 딱 적당한 무력쎈 맹장ㅇㅇ

    • @올라바이
      @올라바이 4 роки тому +3

      그냥 맹장일뿐 혼자 싸우기 좋아하는... 임진왜란때 맹장은 너무 많음 지장이나 명장이 없었음 이순신 장군밖에...

  • @강태윤-j4u
    @강태윤-j4u 3 роки тому +1

    구독 전 추천 영상으로 틈틈히 본 영상들은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ukukun7176
    @kukukun7176 Рік тому

    황현필선생님은 한국의 보물입니다
    평시엔 최고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 @amethystwind6795
    @amethystwind6795 4 роки тому +2

    강의 너무 재미있네요. 김여물 몰라던 영웅들이 많으셨군요.

  • @seongmunhwang6505
    @seongmunhwang6505 4 роки тому +4

    와 ㅠ ㅠ 뜨자마자 선댓후 감상

  • @신명범-q2c
    @신명범-q2c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고양이뱅갈
    @고양이뱅갈 4 роки тому +2

    왜란종결자는 다 못봤지만 이우혁님의 소설은 정말...ㅠ 그 치우천왕기도 잼있게 봤었습니다. ㅎㅎ

  • @진진-f7u9y
    @진진-f7u9y 4 роки тому +3

    학교 다닐때 역사를 좋아했던 1인으로서 역사 교육이 소홀해지면서 내 아이들이 너무 상식적인것도 모를때 답답했던 생각이납니다...
    학창시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 @kty198222
    @kty198222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왜란종결자 진짜 재밌게봤어요 언급하시니 넘 방갑네여

  • @darreh4370
    @darreh4370 4 роки тому +1

    아~ 이 내용 기다렸습니다

  • @panpera5
    @panpera5 4 роки тому +1

    최고🤗

  • @cms0793
    @cms0793 4 роки тому +10

    후에 이여송이 조령을 보고 신립은 참으로 지략이 없는 사람이구나 했다죠

  • @헬싱키-l4q
    @헬싱키-l4q 4 роки тому +17

    신립이 무능한것도 맞지만 // 신립이 고립되었을 경우 바로 구원해주는 부대조차 대기하지 않았다는게 조정이 얼마나 무능한지보여줌 // 고시니가 싸울때 언덕위에 가토기요마사가 보고 잇었음 // 상대는 후발대가 있음에도 조선은 아예없음 탄금대 뚫리고 프리패스

  • @QuadCortex
    @QuadCortex 4 роки тому +65

    신립과 원균.. 시원하게 말아드셨죠

    • @Grhbale
      @Grhbale Рік тому +7

      신립과 원균을 동일선상으로 놓고볼수는없음
      원균은 병법을 1도 몰랐고 신립은 병법을 아는 사람이였지만 한번 잘못된선택을 한거고
      배수진친것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

    • @miya0714
      @miya0714 Рік тому +2

      맞는말씀 이신데 원균은 병법을 몰랐고 신립은 알았다라 제생각에는 언제나 모가되든 과정은 둘째치고 결과로만 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조아요 노력 ㅈㄴ했다 근데 당일날 배탈나서 못했다 컨디션 관리못,한것도 자기탓이죠 다시말씀드리지만 역사는 결과로만 말해야 되는 비정한곳입니다 신립 ㅈㄴ열심히 싸웠겠죠 머 결과??대패면 그것까지 계산 못해놓고 승부보려한 본인탓 100%라고생각합니다 불쌍하고 오명을 남기다닛😢

    • @삼도수군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 Рік тому

      ​@@miya0714 말그대로 니생각ㅋ

    • @Buildinglord
      @Buildinglord Рік тому +1

      ​@@miya0714결과도 중요한데 과정도 중요함. 신립 때는 조총에 대해서 깊이가 부족했지만 원균은 알았는데도 털림....

    • @박승우-j1g
      @박승우-j1g 8 місяців тому

      신립은 누굴 모함해서 그 자리까지 간 인물도 아니고 결과에 자살로 책임을 졌지만 원균은 이순신을 모함해 통제사가 되었고, 마지막에도 끝까지 살아보겠다고 도망치다가 죽음.

  • @동동동주-h2d
    @동동동주-h2d 3 роки тому

    재미 있네요. 명쾌한 설명이 머리에 쏙쏙 ^^

  • @kang1011
    @kang1011 4 роки тому +3

    다음 강의 기대됩니다.
    얼릉 좀 올려주세요~

  • @tak1635
    @tak1635 4 роки тому +2

    신립과 관련된 귀신이야기까지 떠돌정도로 저 판단 미스는 역사적 미스테리급...
    이야기는 신립과 이항복이 모두 권율의 사위였는데 권율이 관상이나 점도 잘 본다는 설정이었음.
    권율이 보기에 신립은 항상 밝은 기운을 갖고 있었던데 반해 이항복의 기운은 늘 그늘져있었다고 함.
    근데 어느날 둘을 다시 봤는데 반대로 신립에게 어두운 기운이, 이항복에게 밝은 기운이 돌고 있었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각각 사연을 얘기하는데
    신립은 먼길을 가다가 어느 여인을 구해주게 되고 그 여인이 그에게 반해 따라오는데
    매몰차게 거부해서 결국 자살을 해버렸고 그녀가 귀신이 되어 그의 주변을 맴돈다는 거였고
    이항복도 먼길을 가다가 어느 처녀귀신을 만나게 되는데 못생긴 외모로 남자에게 학대당하다 죽은 여자여서
    이항복이 그녀를 가엽게 여겨 그녀의 바램대로 하룻밤을 같이 하게 되면서 수호령이 되어 그를 도와준다는 거였음.
    그래서 그 둘의 기운이 서로 상반되게 변해버린 것...
    그리고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신립이 본래 조령에서 적군과 맞서 싸우려고 했는데
    여자귀신이 신립과 휘하 병사들의 정신을 어지럽혀 결국 탄금대에서 싸우게 만들었다는 좀 말도 안되는 얘기도 있음.

  • @O2stBlue
    @O2stBlue 4 роки тому +13

    뛰어난 장수는 여러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어야 할텐데...

  • @이적송
    @이적송 4 роки тому +65

    지휘관이 멍청 하고 고집이세면 전멸한다.

  • @쭈사장-i8u
    @쭈사장-i8u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문경 상주쪽 출신인데.. 신립과 탄금대전투 관련된 설화가 많아요..
    우선 상주 함창에 투구산이라고.. 꼭 투구처럼생긴 산이있는데... 고니시가 문경새재넘어가지 못하고 주저하자.. 따라나니던 승려가 투구 모양산을보고 투구를벋어놓고 도망갔으니 걱정말고 문경새재 넘어가자고 했다는...
    그리고, 왜란종결자에나오는... 비슷한종류로 신립설화가 있는데.. 그얘긴길어서..

    • @엔슈-n1l
      @엔슈-n1l 4 роки тому

      무능한 신립에 대해서는 알고싶지가 않네요 ㅠㅠ 하수들이나 하는 배수진을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4 роки тому +101

    신립때문에 동북아의 역사가 바뀌었네요. --; 죽은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멍청한 장수 하나때문에. 김여물 장군은 정말 아깝네요. 살아있었다면 이순신,권율, 김여물 레벨이 되었을텐데..

    • @Courteous0809
      @Courteous0809 4 роки тому +4

      그렇다고 하기엔 선조의 똥이 너무 커서...

    • @ØØØ-v5f
      @ØØØ-v5f 4 роки тому +1

      원균은 별로.....

    • @ØØØ-v5f
      @ØØØ-v5f 4 роки тому +2

      SM J 아씨 이 댓글에서 권율을 원균으로 봤네 ㅋㅋㅋ 나 왜이러지 매번이름을 잘못 보게되네 원균을 권율로 권율을 원균으로(위에 댓글에서 원래 이순신 권율 김여물이라 했는데 난 갑자기 이순신 원균 김여울 이렇게 봄 ㅜㅜ)

    • @ØØØ-v5f
      @ØØØ-v5f 4 роки тому +1

      SM J 아 저기 맨 위에 있는 주 댓글 말하는거에요 ㅎㅎ 죄송합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4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 피지컬 넘사벽인 그정도 인물들은 당시 널렸습니다... 이순신의 휘하 변존서는 거의 뭐 편전으로 스나이퍼 수준이었고 박엽이란 인물은 지금으로 치면 브록레스너 + 카렐린 이고 탄금대 전투에서 일본측 기록에도 조선군 장교들은 굉장히 용맹하고 잘싸웠다고 나옵니다. 어떤 기록엔 탄금대 전투직후 포로로 잡힌 조선군관이 자길 쳐다보면서 손으로 자기 목을 베는 제스처를 해서 경의를 표하고 목을 베어주었다고 나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는 야부사메라고 원래 말타고 활쏘는게 로망이었습니다. 어깨에 판자 붙인것 같은 갑옷입고 낚싯대처럼 겁나게 긴 활들고 말에 타서 서로 통성명하고 결투하는 방식이었는데 조선군관들의 기가막힌 기마궁술을 보고 그냥 떡실신 한거죠. 이는 종전후에 조선통신사가 에도로 갈때도 다이묘나 승려학자들이 조선 문인들의 친필글씨 받는것 못지않게 그들을 따라온 호위군관들의 기사(말타고 활쏘기)와 마상재를 구경하는걸 엄청 좋아했다고 합니다.

  • @이담대
    @이담대 2 роки тому

    정말 왜란종결자 최고임.
    몇일 잠안자고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 @rlaalwjd
    @rlaalwjd 4 роки тому +1

    김여물장군님이 우리 순천김씨의 조상님이라는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 @인절미맛난
    @인절미맛난 4 роки тому +3

    오랜만에 들은 왜란 종결자네요 ㅎㅎ

  • @joeykim6331
    @joeykim6331 4 роки тому +2

    감정이 격ㅎ게 끓어 오름니다. 감동 감동
    아아~~ 16세기 너무나 오랜 평화~~~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4 роки тому +4

    퇴마록과 왜란종결자는 저도 어린시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저 역시 신립의 판단은 이해가 가지않지만 억지로 소설을 써서 이해하려해본다면
    1. 전쟁초기부터 조선군은 성에 기대어 대항코자해왔으나 조총에 놀란 조선군이 성벽을 끼고 싸우기보다는 성벽뒤에 숨어버려 적이 성벽을 오르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생각
    2. 신립의 주력부대는 북방의 기마부대로 수성전보다는 기동전에 익숙하고 대규모의 조총부대를 상대해본 적이 없으므로 수성전을 하게되면 병사들이 익숙치못한 전투에 위축되거나 장군인 신립이 왜군의 조총을 두려워한다 생각하여 사기가 떨어지거나 군심이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지역으로 나가 배수의 진을 치고 적을 맞이한다라는 판단
    3. 왜군은 보병위주로 대규모의 기마부대와 싸운적이 없을 것이며 천지를 흔드는 말발굽소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혼비백산할 것이다라는 예상(-응! 다케다신겐있었어-)
    4. 조총은 활보다 사거리도 짧고 조준도 잘되지않으며 장전시간도 길다는 선입견을 기반으로 기병이 빠르게 돌격하여 적전열부대의 품안으로 들어가면 주변의 다른 부대가 함부로 지원사격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5. 문경새제에서 농성전을 하면 장기전이 되어 적의 2로군, 3로군에 뒤를 잡혀 앞뒤로 적을 맞이하거나 보급로가 끊길 위험이 있고 또는 이들이 신립의 부대를 무시하고 한양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속전속결로 1로군을 깨고 이들의 병력이 아직 나뉘어져 있을 때 기병의 기동력을 활용하여 빠르게 각개격파하여야 한다라는 조바심
    이 정도가 신립이 문경새제를 포기하고 탄금대를 택한 이유가 되지않을까하네요
    혹시라도 신립이 이겼다면 지금과는 다른 평가가 내려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 @msby562
      @msby562 4 роки тому

      좋은 의견이네요^^

  • @박원식-p7h
    @박원식-p7h 4 роки тому +1

    왜란 종결자.. 고등학생때 엄청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야호-o8c
    @야호-o8c 4 роки тому +27

    역사서에선 볼 수 없었던 이야기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2선발대 가토나 3선발대 구로다 의 전쟁 초기 전투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부분은 저포함 어느 누구도 이 전투에 대해서 궁굼해 하지 않았어요
    그동안 왜 궁굼해 하지 않았을까 의구심이 듬과 동시에 무지 궁굼합니다
    부탁드려요

  • @나여나-f9o
    @나여나-f9o 4 роки тому +41

    신립을 보면 자신의 능력만 믿고 지나친 자신감의 최후
    교훈:자신이 아무리 능력있고 출중하고 최고의 위치에 있어도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판단을 해야한다
    결론:. 한신이 최고의 군신이긴하지만 최고의 정치가가 아니듯이
    신립은 최고의 무장이긴하나 최고의 사령관은 아니다

    • @김태웅입니다
      @김태웅입니다 4 роки тому +6

      @@ybpark345 박정희가 신립같은 인물이죠. 자기과신과 욕심으로 머가리에 구멍났죠.

    • @gulsuzer4802
      @gulsuzer4802 4 роки тому +3

      @@김태웅입니다 일본육사 출신이라면서 한국전쟁 당시 특별한 활약이 없었죠.
      야전군에 근무하지도 않았고 보급부대와 후방만 전전했으니.
      왜 그럴까? 둘중의 하나죠. 남로당 출신이라는 꼬리표 아니면 본인 스스로 몸을 사렸기때문이죠.
      처음에는 전자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전쟁중에 결혼하는 여유까지 부리는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도 높죠.

    • @cooljam6017
      @cooljam6017 4 роки тому +1

      왜 사스잘 막았잖아 ㅋㅋ 방역왕 노무현

    • @node763
      @node763 4 роки тому +3

      역사강의에서 정치발언은 상당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 @태대-z7b
      @태대-z7b 4 роки тому +3

      @@ybpark345 희대의 좁밥이네 니네동네에서 놀아라 스방새야 이런데와서 아가리 털지말고

  • @huahua5203
    @huahua5203 4 роки тому +3

    신립장군의 배수진은 진짜 미스테리임. 그 뛰어난 장수가 왜 말도 안되는 곳에서 전투를 한건지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무슨 생각이었는지...

    • @방한-s4j
      @방한-s4j 4 роки тому

      1.탈영방지목적 2.기마부대에 대한 자신감 3.조총무시

    • @알라다고
      @알라다고 3 роки тому

      일본이 예상보다 경로차단이 빨랐던거죠 조총무시는 절대 아님 단월역에서 전투를함. 기병최대한 활용하는 곳에서

    • @SEANTV-e1u
      @SEANTV-e1u 2 роки тому +1

      귀신이 배수지진치라해서 쳤다고함. 유튜브에 있어요

  • @오지환-p2v
    @오지환-p2v 4 роки тому +41

    신립의 자만심때문에 탄금대 전투 완패

  • @한톨-s6v
    @한톨-s6v 4 роки тому +10

    병법의 기본도 모른 사람이 조선 최고
    의 장수 였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고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듦. 나도 신립과 비슷한 상황(극도의 긴장과 두려움 )에 놓였을때 오판을 하게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신립도 나와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지 않았나 생각됨.
    정신 분석학적 관점에서 연구 해 볼
    일이 아닌가 생각됨.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4 роки тому +14

    만약 신립 대신 육전에서도 여진족과의 전투경험이 있었던 완벽주의자 이순신이 맡았다면 탄금대 전투가 문경새재 전투가 되었을 것이고 고니시에 완벽한 승리를 거둔 뒤 군인을 추가로 양성하며 가토를 쳤을 것 같습니다.

  • @Patgie
    @Patgie 4 роки тому +17

    훈련안된 병력을 통솔하는 법도 장군이 해야할 일이죠. 유사이래 준비안된 병력을 가지고 그에 맞게 전투능력을 하는 게 지휘관이 할 일. 신립장군은 오합지졸 병력이면 그에 맞게 방어전술을 했어야죠.

  • @갸나다-j8g
    @갸나다-j8g 2 роки тому +2

    당대의 명장 신립장군을 무슨 단순 싸움꾼으로 생각하다니...
    충격이네요...
    좀만 찾아보면 나오는데...

  • @gnm1721
    @gnm1721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자세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영상 우리나라 승려?지눌 의천 불교? 얘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 @최애자-f4t
    @최애자-f4t 4 роки тому +2

    구독 처음합니다

  • @kevin_yun5773
    @kevin_yun5773 4 роки тому +1

    임진왜란은 주변국의 정세를 살피지 못한 무지한 국가가 맞이하게되는 비참한 기록이죠...결국 지금도 주변국 정세를 파악하지 못하고 군대를 약화시키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줍니다...

  • @정타이커스
    @정타이커스 4 роки тому +10

    살고자 하는 이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이는 살 것이다...근데 이일은 이 명언에 해당 안되나 보네요...ㅋㅋ

    • @berryyellow1198
      @berryyellow1198 4 роки тому

      죽을기세로 살고자 했나보네요.

    • @dlrhkdduf111
      @dlrhkdduf111 4 роки тому

      아무것도 안하고 어이없게 죽으러간다는데
      저라도 손절각

  • @DongyunHan
    @DongyunHan 4 роки тому +8

    중국 전국시대 최강이었던 진나라에 대항해서 가장 격렬하게 싸웠던 나라가 조나라인데 이 조나라의 유명한 재상 인상여와 대장군 염파가 유명하죠.. 염파 이전에는 조사라는 훌륭한 장군이 있었는데 그 아들인 조괄이 조나라 내에서는 병법 천재 뭐 이런 식의 평을 받으며 이름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조사는 조괄이 장군감이 아니라고 조왕에게 거듭 말했었습니다... 어리석은 조왕은 진나라에 대항하여 작은 전투에는 자주 졌지만 끈질기게 장기전으로 끌고 가며 비교적 잘 막고 있었던 염파를 파면하고 조괄을 대장군에 앉히는데 조괄의 어머니가 찾아와(당시 조사는 이미 사망한 시점) 조왕에게 자기 아들은 대장군감이 아니라고 재차 왕을 말렸지만 어리석은 왕은 고집을 부렸고 결국 조괄은 전면전은 안 된다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자신만만하게 장평이라는 평야에서 진나라랑 정면으로 붙어보자고 나섰다가 진의 명장이며 중국 역사상 최고의 장수 중 하나로 꼽히는 백기에게 완파당하며 조나라 40만 대군이 산 채로 땅에 묻히는 참변을 당합니다.(백기가 전쟁은 잘하지만 하는 짓은 진짜 인간 백정 수준, 결국 지 끝도 좋지 않았음)... 이 이야기를 굳이 한 이유는 조괄이나 신립이나.... 물론 신립은 큰 실적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젊고 혈기왕성한 엘리트가 지 잘난 맛에 고집부리다나 나라를 망쳐먹는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죠..

    • @mindbender494
      @mindbender494 4 роки тому +1

      이미 니탕개의 난에서 500명의 기병으로 여진족 1만명을 격퇴한 실적으로 당시 기준
      전설이 된 인물이었고 왕의 장인이기도 했고요.
      신립도 임진왜란 당시에는 대략 50에 가까웠기 때문에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음에도
      나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발휘한 것인데,
      신립은 무력을 바탕으로 앞에서 돌진하는 돌격대장 내지 선봉장 타입이었지
      전선의 전반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의 역할에는 부적합한 인물이었던 듯 싶고,
      그 결과물이 탄금대 전투이겠죠.

  • @cheolseungkim4588
    @cheolseungkim4588 2 роки тому

    늦게나마, 님의 시원한 강설을 듣게 되었습니다. 활과 조총의 대결에서 험악한 고개인 조령을 포기하고, 탄금대에서 후퇴할 곳도 없는 곳에서 맞서 싸웠다는 패배는 한마디로 천하의 멍청~하고 졸렬한 고집불통한 군사작전이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을려고 마음 먹었으면 혼자 죽을 것이지, 그래 장군이란 작자가 수하 병사를 전멸시켰다?~~~에라이~~~천하에~~~~~~~~막말로, 배수진은 병력과 화력과 사기 등이 대등할 때, 포석할 수 있을 뿐입니다. 지나간~~~죽어 버린 인물에 대해서 더 이상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좌우지간에 강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海印. 拜上.

  • @하늘푸른바다-k7x
    @하늘푸른바다-k7x 4 роки тому +3

    젊은 사람들이 선생님 강의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 @node763
    @node763 4 роки тому +6

    열심히하는 것과 잘하는것은 별개입니다. 신립이 열심히 싸웠다고 잘하는 장수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못하는 사람이 열심히하면 주위사람이 더 피곤해집니다.

  • @newpricetoday00
    @newpricetoday00 4 роки тому +13

    한신의 배수진을 잘못 사용한 대표적 전투..

    • @KYLee-bp7qt
      @KYLee-bp7qt 3 роки тому +1

      배수진을 글로만 배워서...

    • @알라다고
      @알라다고 3 роки тому

      배수진만 강조하는게 참 안타깝네여.. 단월역에서 싸우건대

  • @대만사는아저씨
    @대만사는아저씨 4 роки тому +40

    배우면 배울수록 짜증나는 조선사..한국사
    하지만 샘 강의는 꿀잼이요! 빨리 이순신님
    김시민님
    등장시켜주세요ㅜ

    • @yoonaeyoon
      @yoonaeyoon 4 роки тому +1

      조선왕조 역사는 세종 이순신 빼고는 혈압 터지고 뚜껑 열리는 역사요.

    • @틱택톡탁-m8r
      @틱택톡탁-m8r 4 роки тому +2

      나라가 안망하고 20세기까지 갔다는게 더 신기....

    • @김수인-b3o
      @김수인-b3o 3 роки тому

      일본사 배우면 ..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김..

  • @대너리스-v5o
    @대너리스-v5o 4 роки тому +10

    훈련이 제대로 안된 오합지졸 부대였기때문에 군사들이 탈영하거나 제대로 싸워보지 못할 확률이 컸고
    그럼 싸워보기도 전에 패배할게 확실하니 벌판에 나가 배수의 진을 쳐서 죽음을 각오하게 만드는게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배수의 진은 말그대로 대안이 없을때 마지막으로 펼칠만한 전략인데
    조령같은 천혜의 요새를 냅두고 그런 결정을 한건 정말 병신같았다 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 @xoxomsk5675
    @xoxomsk5675 4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눈치코치-l2s
    @눈치코치-l2s 4 роки тому +3

    통한의 전투! 지휘관의 지략에 탄식합니다.

  • @bhk3466
    @bhk3466 3 роки тому +11

    다른데서 보면... 신립의 주둔군은 현재의 충주 대림산 건국대 캠퍼스 쪽에서 최초의 전투를 벌였고 차츰 밀려서 탄금대로 몰렸다가
    전멸한 것으로 나오더군요. 남쪽에서 올라오는 길목이 단월역... 그곳을 통해 충주로 들어오고 충주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 탄금대라더군요.
    당시에는 다리가 없어서 단월과 탄금대에서 배로 건너야 했다고 함. 그러면 적의 도강을 저지하며 분단되는 적을 친다라는 최고의 전술적 판단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음. 험난한 조령을 지키지 않았다는 실수는... 당시에 거긴 성이 없었다고 하던데... 게다가 사실 왜군들이 우회를 하려면 얼마든지
    샛길로 우회가 가능... 그럼 모든 샛길을 병력을 분산해서 막아야하는데 징집된 농민들이 소규모로 샛길을 지키다가 왜군을 만나면 싸울까? 아님 그냥
    도주할까? 를 생각해보고 그냥 도망칠 거라 판단하고 강을 방어선으로 삼았을 거라고 봄. 그리고 충주성은 당시... 성벽이 3.8미터였다고 하던데....
    부산 동래 등등이 함락된 것을 보면 낮은 성벽에 기대 농성하는 게 소용 없었을 거라 보고 안 들어간듯.. 물론 또다른 기록에선 그냥 신립이 우왕좌왕하다가
    말아먹었다는 식의 기록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당시 조선 조정에서 기대를 하고... 자신도 나름 전과를 올렸던 장군이라면... 그때 상황에 맞춘 가장 가능성
    높은 합리적인 전술을 세웠을 거라고 봄.

    • @절대평형
      @절대평형 Рік тому +2

      신립은 한반도 탄금대에서 전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선은 대륙에 있었으며 임진왜란도 대륙에서 있었던 전란입니다.
      한반도에서 임진왜란 관련 유물이 단 1점이라도 발견이 되었나요?
      왕조시록만 읽어도한반도가 이니라는 사실은 즉시 알 수 있습니다.

  • @함진영-l5s
    @함진영-l5s 3 роки тому

    역사내용은 아니까 나중에 사이다 먹는거아는데도 지금 고구마같은 역사부분을들으니 속이 막히네요ㅠㅠ

  • @민족중흥
    @민족중흥 3 роки тому +1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역사의 교훈이라

  • @국종선-o2b
    @국종선-o2b 4 роки тому +9

    너무 잼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성씨에 대한 역사와 중국에서 넘어온 성씨 역사도 강의좀 해주세용^^

  • @yklee1604
    @yklee1604 4 роки тому +5

    신립 ....리더가 얼마나중요한지 알수있는 인물
    정예수군 전부를 잃은 원균 지휘관하나빼곤 바뀐게 없는데 그지휘관이 이순신이였다는점 전쟁은 병력무기사기보급빨인데 그걸 뛰어넘는게 전략이고지휘관빨이라는게 이순신장군 하나로 설명됨

    • @Kesap541
      @Kesap541 2 роки тому

      노량해전 왜군피해
      500척침몰 6만전사 ㄷㄷㄷ

  • @15ooo40
    @15ooo40 4 роки тому +9

    당시에 탈영하는 병사가 많아서 그렇게 수를 둔걸로 알고있는데 안타깝네요

  • @엔슈-n1l
    @엔슈-n1l 4 роки тому +32

    하수나 하는 배수진을 왜하는거지 퇴로확보와 병사들사기를 생각하고 2선.3선전투를 생각해야지. 아무튼 신립은 전에 어떠하든 탄금대전투로 무능하다고 봐야지

    • @알라다고
      @알라다고 3 роки тому

      퇴로 확보하기도 전에 이미 차단당함 아무도 모름

  • @영국권-d3w
    @영국권-d3w 4 роки тому +29

    신립:아무리조총이라도 쏜다고 다 맞추겠습니까? (류성룡과의 대화에서)
    ㅉㅉㅉ....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속담이 생각나는군요

    • @afta-u8g
      @afta-u8g 4 роки тому +2

      중기관총에도 해당되던 말이었죠. 저 낮은 명중률로 몇명을 맞추겠냐고?
      >> 십자포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러일전쟁과 1차세계대전때 과부제조기로 활약했죠.
      자기가 들고있는 무기의 단점을 모른채 방치하는 군대가 과연 있을까?에 의문을 먼저 둬야죠.

    • @lisianthus628
      @lisianthus628 4 роки тому

      @@afta-u8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부제조기 개웃기네

    • @node763
      @node763 4 роки тому

      화살이 쏜다고 다 맞추려나요? ㅋㅋㅋ 진짜 논리 갑이네요. 신립

  • @일반사람-g3v
    @일반사람-g3v 4 роки тому +1

    농담삼아 그랬져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라고.... 임란때 딱 그와같은 일이 벌어졌네여.... 무능한 지휘관 하나에 죄없는 병사들만... 그저 울고 갑니다.

  • @하루야-i7d
    @하루야-i7d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강의 중독성 있네요
    자야하는데 벌써8까지 왔네요 ㅎㅎ😆😆
    어휴 얍삽이 이일장군!!

  • @coreanzombie7491
    @coreanzombie7491 4 роки тому +7

    처음 와서 본 이여송도 천하의 요새라고 감탄했는데.. 신립은 그냥 고이고 썩은 물이지. 무력은 쎄도 지략이 한심한 수준이니 멍청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조령에서 버티고 패하더라도 지연만 시켰어도 조선 국토가 처참히 짓 밟히진 않았음. 충주에가서 저 8천혼인가 신립 동상은 보고 오지도 않음.

    • @토미베스트
      @토미베스트 4 роки тому +1

      이 분.....대단하신 분......탄금대 가면 싫던 좋던 동상은 보고 오는데...

  • @jaehojang1077
    @jaehojang1077 4 роки тому +6

    질때 지더라도 문경새재에서 싸웠어야 했다 거기서 싸웠으면 일본군의 진군속도와 사기를 꺾을수 있었다 거기선 조총도 아무쓸모없고 소규모 게릴라전을 펼쳐도 병력수가 파악이 안되 한고개 넘을때마다 병력이탈및 전력손실이 상당했을거라 생각된다

    • @엔슈-n1l
      @엔슈-n1l 4 роки тому +1

      신립이 기마병을 너무 과신했다 이것만으로도 지휘관자격없지. 멀잘한거 있다고 동상까지 세운건지.후퇴도 안되는 배수진과 벌판에서 싸우니 조총병들에게 휩쓸리죠 ㅠㅠ 신립은 보면 기마대장 정도지 지휘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