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냄새가 열린 창을 타고서 날 좁은 방에서 밀어냈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우리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몇 해 전 너와 나의 이별 이야기 또 바뀌어버린 계절이 내게 준 이 밤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다 잊은 것 같아도 스치는 바람에도 되살아나는 추억이 있기에 내가 걷는 길 숨을 쉬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몇 해 전 너와 나의 이별 이야기 또 바뀌어버린 계절이 내게 준 이 밤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동네 한 바퀴에 널 보고 싶다
![[Official Audio] 윤종신 - 야경 [11집 동네 한 바퀴]](http://i.ytimg.com/vi/DfWby8iMoyc/mqdefault.jpg)
![[Official Audio] 윤종신 - 야경 [11집 동네 한 바퀴]](/img/tr.png)
![[윤종신 Playlist]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http://i.ytimg.com/vi/9pIJ6bzezNI/mqdefault.jpg)
이 앨범을 아끼시는듯
이 노래를 듣고 바로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고3 때 이뤄지지 않은 첫사랑을 추억하며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어느덧 저도 삼십대가 되었네요. 여전히 이 노래가 주는 시큰함을 참 좋아합니다. 저에게 이 노래는 평생토록 그리운 시절과 장소를 닮아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어렸을적 풋풋한 시절의 생각이 아련하게 나요... 그립네요ㅠ
십년을 들어도 들을 때 마다 좋고 밤에 동네 산책할때, 때때로 기분이 달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좋았던 옛 추억 생각나게 해줍니다..
아.. 석원이 형이 작곡했구나.. 잘 지내세요. 옛 추억이 그리울 때 마다 ... 계절이 바뀔때 마다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아 그립다 옛날이여~~~~~~~
환절기 향히스타민제 같은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이 노래 월간윤종신에서 다시 부르시고 뮤비도 나왔으면 하고 간절히 기다렸었는데 ㅠㅠ
동네 한바퀴만 걷다 올게요
저도 한바퀴 걷고와야겠어요
@@GRMY9719 전 두바퀴요 .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제목을 몰라 이것저것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 요즘들어 온통 매마른 아재감성 간만에 촉촉하게 적십니다 와이프 손잡고 내일은 동네한바퀴 걸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신 선생님의 음악들은 제 마음 속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곡한곡 정말 가사를 음미하며 듣게 된다구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동네한바퀴,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제일 좋아하는 가사...😊
저 중학교 2학년때 나온 앨범인데
그 어린시절엔 동네한바퀴랑 즉흥여행만 좋아했거든요
근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전곡이 다 명곡이에요ㅠ
가사도 하나하나 다 와닿구..
그래서 제가 엄청 아끼는 앨범이 되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는데 참 오래 잊고 살았던 친구 이름이랑 그 친구 전학가기 전 날, 마지막으로 같이 하교했던 골목길이 생각나네요
요즘 자기전에 이 노래 자주 듣는데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나냐....
동네한바퀴 너무좋음. ㅠㅠㅠㅠㅠ
지금 살고있는 이곳. 왠지 언젠가 이사 가면 정말 동네 한바퀴 걷다 올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 그 봄에 이 앨범을 사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캠퍼스의 냄새도 바람도 다시 느껴지네요
11집 진짜 너무 좋아서 앨범 나오자마자 사고 닳도록 들었었음 ㅜㅜ 주변에 노래 알리고. 앨범 안의 사진도 너무 따스해서 정말 아끼는 추억의 앨범 ㅠㅠ 원래 윤종신 노래 좋아했지만 이 앨범은 더 특별했음
그냥 듣기만 하면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서 뭔가모르게 벅차오르는 곡...
윤종신님 최고의 명반이 아닐까..
노래방가면 항상 부릅니다.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 동네를 뜨고 싶다...
윤종신아저씨 정규 12집 좀 내주세요.. 1집땐태어나지도 않았고 11집까지는 앨범못샀는데 이제 나이먹어서 스밍 돌릴자신있습니다 앨범도 많이살게요
1집때 고삼이었던것같은데 후덜덜 :P
나온답니다!
@@우범종 오리무중 ㅠ
제일 좋아하는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
동네 한바퀴 걷고오고 싶네..
찐 뮤지션 종신형님 늘 좋은 노래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이제 3살된 딸과 나중에 콘서트 가고 싶은데,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빨리가야 노래 들을 수 있겠죠. 좋은 노래 너무 많은데 동네 한바퀴랑 너를 찾아서가 최애곡입니다
아... 이제 동네한바퀴 검색하면 궁예형님부터 나오네 ㅠㅠ
정말 좋다......언제 들어도 좋은 곡
내 애창곡. 아련해지는 곡.
가사랑 멜로디가 특정 몇군데만 좋아야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으면 어쩌자는건지 심지어는 노래에 편곡까지 다 미쳐버림
해마다 늦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예요
재생하는 순간
그 계절 그 순간이 생각나요!!
최애곡이에요!
7 8 9 10 11집 이후로는 안듣고있지만 영원한팬입니닷
11집 너무좋아요..
2008 당시 이 앨범을 통하여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노래는 완곡하기가 너무 힘들다. 부르다가 울컥해서 목소리에 울음이 실려서..
부르기 더럽게 어려운 노래입니다. 완곡하고 싶다...
저는 아예 시도도 안해봤어욤 :ㅖ
이봄에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다...내년 봄에도 생각날듯
시랑해!!!!❤❤❤
계절이 내게 준 이밤 최애구간이다..
계절의 냄새가 열린 창을 타고서
날 좁은 방에서 밀어냈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우리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몇 해 전 너와 나의 이별 이야기
또 바뀌어버린 계절이 내게 준
이 밤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다 잊은 것 같아도 스치는 바람에도
되살아나는 추억이 있기에 내가 걷는 길 숨을 쉬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몇 해 전 너와 나의 이별 이야기
또 바뀌어버린 계절이 내게 준
이 밤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동네 한 바퀴만 걷다 올게요
동네 한 바퀴에 널 보고 싶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까리합니다
생각나서 와봤어요
나랑 집사람이랑 참 좋아하는 노래
마지막 정규앨범
김동률님이 불러도 너무 잘 어울릴거 같은 곡....
2008년 겨울에 11집 cd를 사서 2009년 초에 군대에 들어가서 11집만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첫사랑도 생각나고
참 인생 앨범..
2022 있나
2022 끝무렵
2024 댓글 남기고 감
@@jypark1534? 박주노
추억이 있기에 내가 걷는 길 숨을 쉬네
이히히히힣ㅎㅎ
11집 마지막 정규 앨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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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리페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