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연극인페스티벌9] 폐공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디스토피아 연극 창·제작 과정|연극 '달.仴'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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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버려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사회, '폐공장'
    그러나 더 나은 삶을 위해 만든 사회는
    억압과 통제, 착취로 가득한 디스토피아가 되는데...
    삶의 희망이 사라진 폐공장의 하늘, 달은 다시 떠오를 수 있을까?
    연극 '달.仴'
    "독재자 동준은 단상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장 사람들과 있을 때는 인간적이고 한량같은 모습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인물의 양면적이고 입체적인 모습을 포착하는 극작
    "한 사회를 다루다 보니 작품의 배경은 큰데, 낭독공연이라 배우는 몇 없거든요.
    그래서 음악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런 한계를 보완해보려 합니다."
    극작과 무대 사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간극을 채우는 도전
    "희극과 비극, 사회풍자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쓰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관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죠."
    신진연극인으로서 목표와 다짐
    폐공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이 담긴 디스토피아,
    연극 '달.仴'의 비하인드를 만나보세요!
    👉신진연극인페스티벌9 full 영상은 오아라이브에서! : oalive.kr/o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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