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리운 이가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 시간을 통해 나는 늙고 있다. 만날 수 없는 이도, 그저 그리움 속에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이도, 계속해서 아쉬움만 남는 만남 이후로... 나는 안타깝게도 그리워한다. 늙고 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안타깝지만.... 시간은 흐르고 안타깝지만 잡을 수 없는 시간임을 알기에 그저 그리움만 쌓일 뿐.... 나만의 아쉬움으로 남을 뿐....
이게 17년전~~
영상이라니
여진선생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ㅋㅋ
중학교때 저희 음악선생님이셨는데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렀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샹송같은 가요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찐 아티스트...
여진 님만 갖고있는 감성에 가슴이 젖어봅니다.
원곡자 여진씨 성량 엄청나시네요. 원곡자라는 자부심이 대단하신 거 같네요.
이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에 견줄만한 곡이다.
너무 너무 좋아요
듣고 듣고 또 듣습니다
그리움만 쌓이네 원곡 부르신분 노래 너무 잘 부르심... 음악 선생님 되셨다고 하는데 정말 찐가수!
시간이 지남에 연륜도 묻어나시고
청량한 음색도 여전하시네요 ^^
천재 싱어송 라이터 시네요 음악선생님으로 묻히시기에 너무나 아까우신 분이시네요
참으로 고우십니다
제노래ㆍ18번ᆢ ᆢᆢ그리움만쌓이네 ᆢᆢ색소폰으로이ㆍ노래를연주하면ㆍ쓰러짐니다ᆢ정말가슴아픈ᆢ
명곡 중에 명곡입니다!!!
가수와 선생님길에서 선생님을 잘 선택하셨네요.
인생에 존경 받는 사람이 얼마 안돠는데 존경 하겠습니다.^^
첨이네요 노영심님 노래만 들어서인지 ..근데 칼칼함이 맘에 들어요 이노래는 아픈사람만이 그감성을 살릴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여중 음악선생님ㆍ서울 음대출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리운 이가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 시간을 통해 나는 늙고 있다.
만날 수 없는 이도,
그저 그리움 속에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이도,
계속해서 아쉬움만 남는 만남 이후로...
나는 안타깝게도 그리워한다.
늙고 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안타깝지만....
시간은 흐르고
안타깝지만 잡을 수 없는 시간임을 알기에
그저 그리움만 쌓일 뿐....
나만의 아쉬움으로 남을 뿐....
헤어지고 나서 들으니 더 슬픈..
잔잔한 버전보다 이게 더 좋네요 ㅎㅎ
몇번이나 다시 들어봐도 가슴속에서 뭔가 잔잔한 여운과 감정을 불러 일으켜주네요! 여진님!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무대 앞에서 덜덜덜 떠는 모습이
음~~ 더 좋네요
그대신 부르면서 힘이 나셨어요
중학교때 음악쌤이셨는데 그때도 가수라는 말에 다들 놀랬다는 ㅎ건강하세요 쌤
선명하지 않은 음원 속의 음성으로만 듣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라이브 영상을 보게 되니 더욱 듣기 좋네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노랫말, 원곡자의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집니다!☺
좋은곡 잘 듣고 쉬었다갑니다~
본지진 보다 *여 진* 이 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홧팅!!♡♡♡
Good!!
후대에 길이남을 명곡입니다
언제 들어도 그리움이란 단어를 상기시켜주는 명곡입니다.
'꿈을 꾼 후에'도 그렇고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 곡 부른 가수들이 많지만 역시 여진 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가장 좋네요
넘좋야요...새월가버렸다고~~ 난정말못랐어네
감사합니다 🙏
안경쓰니 더 이뿌네😍😍😍😍😍😍😄😄
명곡, 명가수입니다
가사넘좋아요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듣게 되네...검은 가죽장갑을 끼고 겨울에 나간 날, 너는 빵덕 모자 하고 나와서 함께 이름을 서로 묻고 아직 까지 기억하네... 그리움일까, 아쉬움일까 가슴이 싸해 지네..건강하자
역시 원곡은 대답합니다.
친구가 불러서 알게된 노래~
그리움만쌓이네 곡은
아무리 리메이크곡 가수들보다
여진 원곡이 명곡 입니다.. 다른가수분들과 비교가 안되요..
여진 다음으로는 노염심곡도 좋은듯해요
선생님도 늙으셨네요 목소리가 옛날이 아니네요 그래도 아름다워요
79년에 교사를 하지 않고 가수로 데뷰했으면..그 박정희한테 불려 다녔을 것..코도 오똑하고 서울대출신에 부자집딸 ..TV보다가 젊고 이뿐 애 나오면 " 쟤좀 데려와봐" 다수의 증언임.
여진 님만 갖고있는 감성에 가슴이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