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꼭 정면에 3,4개 달리는 게 아니라 뒤통수에 눈이 달리는 건 어떨까 하는 것도 있군요. 이건 생존에 적잖은 도움을 줬을텐데... 잠을 자기 힘들어지는 문제 때문에 그런걸까...? 뒤를 바라볼 수 있으면 기습을 당하는 상황을 막긴 굉장히 유리한 부분도 있고 뒤를 고개를 돌리지 않고 볼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얻는 장점이 아예 없지는 않을테지만,... 뭔가 다른 문제점이 더 있으니까 그런 형태의 동물을 찾아볼 수 없나 싶습니다.
@@starmaker23871 눈 2개가 앞뒤로 있는 구조가 아니고선... 무리겠군요. 어떤 건 진화가 뭔가 좀 아닌 방향도 있지만, 실용성을 쫓아가기 위해 점차 구조를 맞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현생 인류 이전의 훨씬 더 예전에 나온 생물이 눈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변화했던 과정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형태를 갖추고 분화했을까 싶군요.
저는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거의 실명에 가까운데 살면서 일상 생활에 불편 하다고 느껴 본적 한번도 없고 시야각 입체시 이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살면서 눈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서 그런가 불편한거 모릅니다 어릴적 부터 오토바이를 탔고 운전을 하면서 불편 하다거나 제 실수로 사고가 일어난 적도 없고 불편 한거 못 느낍니다 보고 싶은게 있다면 매직아이랑 3d 영화를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도 못 봅니다 ㅠ
곤충들처럼 시신경과 근육의 긴밀한 작용이 덜 필요한 겹눈을 추가한다면 어땠을까요? 뭐 가능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인간의 눈 주변에 겹눈이 작게 몇 개 더 붙어있는 겁니다. 우리 눈이 시선을 집중해서 한 쪽은 잘 보이되 다른 쪽은 잘 안 보이는 것처럼, 단순히 시야각과 범위만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진화 과정을 본다면 기존에 있던 기관을 약간식 수정하며 변해가는거라서 겹눈이 생길려면 눈 주변에 새로운 광 수용체 세포를 만드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기존에 있던 눈의 시력을 증가시키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들기도 하고, 동물의 눈과 곤충의 겹눈은 구조가 완전히 다른걸 보면 시작점부터도 많이 달랐을겁니다. 동물은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 쪽으로, 곤충은 눈(시각세포)가 한 개 더 생기는 돌연변이가 생겼을꺼에요.
제가 드래곤볼에 관해서 큰 질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천진반은 외계인도 아닌데 왜 눈이 3개 있는가? 도대체 어떻게 눈 3개를 갖게 되었는가? 설명이 안 나와요! 2. 런치는 초반 부터 등장하고, 그때 이미 '초사이어인 변신'을 할 수 있었는데 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는가? 만약 런치가 같이 싸웠으면 지구평화를 훨씬 더 쉽게 지킬 수 있었을텐데 아쉽~ 😕 글구 런치는 죽지도 않았는데 왜 사라졌는가? 당시에 유일한 초사이어인이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일텐데?
입체시에 대한 반론 : 서로 반대방향을 바라보는 눈이 2개임 > 입체시를 위해 눈이 2개일 필요가 있을까? 대칭성이 있는 구조는 눈만 따로 놓고 바라보는건 불합리함 그냥 원래 포유류는 물고기랑 비슷하게 세로로 납작한 생물에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좌우 대칭이라는 썰이 더 신빙성이 높을듯
뒤통수에 있으면 하나 더 있어도 아주 편리해짐. 지금 세상 물건들이 손이 두 개인 사람에게 맞춰져 있으니 손가락이 하나 더, 손, 팔이 하나 더 있으면 기가 막히게 편할 것 같다는 것과 같은 이치임. 그 쿠바에 사는 양 손 손가락이 6개씩 있다는 아저씨, 나무 탈 때 너무 편하다고 했었음.
원래 눈은 1개로 발생하고, 코가 발생해서 내려오면서 눈을 갈라서 2개가 되었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만약 돌연변이로 코가 안내려오면 눈이 1개로 태어나는 기형이 생기고 두개로 나눠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크다고 합니다. 사이클롭스가 그렇게 생겨난 전설이라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눈은 비싸요. 생물학적 관점에서 비싸단겁니다. 눈 자체를 만들기 위한 난이도도 높고 눈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뇌신경 비용도 비싸요. 광학적으로 초점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안구의 형상부터 작동근 전부 엄청나게 정밀해야 되고 전송되는 정보량이 어찌나 많은지 뇌에서 직접 신경다발을 뽑아내서 연결했을 정도에요. 심도 측정을 위해 두개까지는 필요하지만 세개부터는 연산비용이 증가해서 생존에 불리해집니다. 이 딜레마를 해소할 방법은 눈의 스펙을 다운그레이드하는건데 곤충의 겹눈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포유류와 조류의 눈은 매우 고성능이므로 두 개가 딱 맞습니다.
게나 곤충들을 보면 다리가 여러개이나 팔역활이 단 두개인걸 알수 있듯이 사람의 팔이 여러개면 직립보행에서 사족보행의 형태로 바뀌고 늘어난 팔은 결국 앞다리의 역활로만 국한 될거에요 또한 머리위치가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었으니 척추가 변형되고 목뼈는 두꺼워지며 다리가 조금더 짧아진 형태로 진화했을겁니다
눈이 급소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최우선 보호할려는 기능상 외부의 공격이나 자기 손가락으로 찌른다든가 하는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극히 적은데 눈이 많으면 그만큼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짐... 간혹 지나가다 마빡을 부딪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하필 그 자리에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이쿠야 정도로 끝날 일이 절대 아님...
두 개 있는 놈이 살아 남았을 뿐 거미 눈을 보면 그냥 그런 놈이 살아 남은 것 뿐 진화를 선택할 수는 없잖아요? 무엇이 좋으니 그렇게 진화했다는 그냥 끼워 맞추기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 물고기가 그냥 눈이 두 개 였던 놈들 뿐이었고, 육지 올라와서도 그냥 두 개일 뿐이었고, 그냥 두 개로 시작했기에 두 개 일 수도 있는 거죠. 그냥 두 개인 상태로 변화 한걸지도.
어떻게 보이고 초점이 맞고 안 맞고의 문제도 있지만 외관상 영향도 진짜 큼. 만약 3의 눈이 우리 두 눈 처럼 안와 눈알까지 있을 거 다 있으면 그냥 얼굴이 커지는 문제가 아니라 뇌가 더 위쪽에 위치해야 해서 머리가 더 길쭉 했을거고 머리에 손이 안 닿을테니 그만큼 팔도 더 길어질거고 그럼 그 비율 맞출려고 몸통도 다리도 기괴해질지도 모름.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얼굴은 푸딩인데 머리는 베가펑크, 팔 다리는 수장족이랑 족장족 마냥 길쭉하겠지. 생각만해도 징그럽다..😨
@@Morrneyo 여기 어느 누가 지적 생명체 외계인이 인간과 같은 진화 과정을 거쳤다고 했음? 어차피 이런 류의 토론은 검증 불가한 얘기들 아닌가? 지적 외계인 본 적 있음 님은? 아니면 진화했다라는 확실한 근거는 가지고 있고? 어차피 추론적인 얘기 밖에 할 수 없는거임
냅다 그러게요? 하고 들어옴
ㄹㅇ ㅋㅋ
ㄹㅇㅋ
ㄹㅇ 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뇌에서 눈이, 턱에서 귀가 생겼다는 진화발생학 얘기만큼이나 재밌네요.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정확성을 높이는 게 중요해서 가장 알맞은 개수로 최적화한 거군요.
이게 더 재밌는거 같은데... 턱에서 귀요?
턱에서 귀가 더 흥미로운데요?
생각해보니까 턱이랑 귀랑 연결된부분이 많긴함
고막도 뇌의 연장아님?
턱이랑 귀 거의 소울메이트임 귀 근육 움직이는것도 턱이 어느정도 보조하고 귀 압력 조절도 턱의 영향이 있고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면 귀도 덩달아 이명이라던지 질환이 생길수도 있다고 했음
진짜 생각없다가도 궁금하게 만드는 능력은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한편으로 천문학에선 이러한 오차를 계산해서 별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기도 하는데 이를 연주 시차라 합니다
3:54 또한 거미나 전갈의 경우는 여러 개의 홑눈으로 사냥감이나 포식자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공격하거나 회피하는 데에 쓰죠
정말 알면 알수록 생명체와 자연은 너무 신기한거같아요
사냥을 하는 깡총거미는 앞에 보이는 것만 눈이 4개고 정확히는 눈이 8개라던데, 그건 왜 그런 거죠? 눈이 많은 게 사냥에 불리하다면 눈이 그렇게 많은 형태로 진화할 이유가 없었을 텐데.
눈 마다 역할이 다르다네요
곤충과 인간은 눈의 구조가 달라요
거미는 척추동물이 아니라 그럽니다.
눈이 꼭 정면에 3,4개 달리는 게 아니라 뒤통수에 눈이 달리는 건 어떨까 하는 것도 있군요. 이건 생존에 적잖은 도움을 줬을텐데... 잠을 자기 힘들어지는 문제 때문에 그런걸까...? 뒤를 바라볼 수 있으면 기습을 당하는 상황을 막긴 굉장히 유리한 부분도 있고 뒤를 고개를 돌리지 않고 볼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얻는 장점이 아예 없지는 않을테지만,... 뭔가 다른 문제점이 더 있으니까 그런 형태의 동물을 찾아볼 수 없나 싶습니다.
당연히 등뒤에 눈이달린 개체도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몇십억년을 살아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청각이라는 감각이 이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면서 쓰잘대기 없어졌겠죠
사람 기준으로 대뇌피질의 절반이 상을 처리하고 편집하는 것에 사용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눈이 더 추가된다면... 뇌에 상당한 무리가 가겠죠.
@@Hayden53679 그렇다면... 단안. 눈 2개가 앞뒤로 있는 구조 말곤 답이 없겠군요.(...)
분명 기습을 막을 수 있다는 건 이득이긴 한데...그래서야 답이 없겠습니다.
@@verystrongcat7148 청각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지만, 커버할 정도는 되었기에 지금의 인류 형태가 갖춰진 것 같군요.
@@starmaker23871 눈 2개가 앞뒤로 있는 구조가 아니고선... 무리겠군요.
어떤 건 진화가 뭔가 좀 아닌 방향도 있지만, 실용성을 쫓아가기 위해 점차 구조를 맞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현생 인류 이전의 훨씬 더 예전에 나온 생물이 눈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변화했던 과정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형태를 갖추고 분화했을까 싶군요.
오늘도 신기하네요~~
중간중간 그림들이 정말 예뻐요
문득 눈과 팔이 4개인데도 그 시절 최강의 저력을 보여준 료멘 스쿠나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대 쿠 나
03:01 귀여워 ㅋㅋㅋ
이거 예전에 과학 특강 카오스에서 본 거 같은데
2개가 사물을 구별하고 판단하는데 적합하고 눈이 많아지면 뇌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비효율 적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2개로 최적화 하도록 진화했군요 넙치는 눈에 모래 들어가면 안되니까 한쪽에 몰아넣게 진화했고요
진화가 아니라 양쪽에 있는 넙치는 생존에 불리하니까 한쪽에 몰려있는 넙치가 자연선택 된거죠
@@user-ww1xw1rb9j 그걸 우린 진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근데 어린 넙치는 또 눈 제대로 달려있어서 나중에 자기가 일부러 바꾼거라고 하더라고요 신기방기
@@user-ww1xw1rb9j 나대다쳐맞노 ㅋㅋ
섬네일 강렬하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넵. 이번엔 제대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거의 실명에 가까운데 살면서 일상 생활에 불편 하다고 느껴 본적 한번도 없고 시야각 입체시 이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살면서 눈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서 그런가 불편한거 모릅니다
어릴적 부터 오토바이를 탔고 운전을 하면서 불편 하다거나 제 실수로 사고가 일어난 적도 없고 불편 한거 못 느낍니다
보고 싶은게 있다면 매직아이랑 3d 영화를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도 못 봅니다 ㅠ
곤충들처럼 시신경과 근육의 긴밀한 작용이 덜 필요한 겹눈을 추가한다면 어땠을까요?
뭐 가능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인간의 눈 주변에 겹눈이 작게 몇 개 더 붙어있는 겁니다.
우리 눈이 시선을 집중해서 한 쪽은 잘 보이되 다른 쪽은 잘 안 보이는 것처럼, 단순히 시야각과 범위만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진화 과정을 본다면 기존에 있던 기관을 약간식 수정하며 변해가는거라서
겹눈이 생길려면 눈 주변에 새로운 광 수용체 세포를 만드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기존에 있던 눈의 시력을 증가시키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들기도 하고, 동물의 눈과 곤충의 겹눈은 구조가 완전히 다른걸 보면 시작점부터도 많이 달랐을겁니다.
동물은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 쪽으로, 곤충은 눈(시각세포)가 한 개 더 생기는 돌연변이가 생겼을꺼에요.
@@IlIlllIlIIllllI 하긴 인위적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진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건 어렵겠네요
진화가 이러하다면 외계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겠네요
외계인을 인류와 비슷하게 표현하는게 인류중심적이 아니라 진화적으로 맞는 것일수도 있겠군요
필승! 사람은 어느 쪽의 손을 주로 쓰느냐에 따라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나뉘듯 어느 쪽의 눈으로 주 초점을 잡느냐에 따라 오른눈잡이와 왼눈잡이로 나뉜다고 합니다!
왼손잡이 오른눈잡이인데 사격할때 조금 불리하더라구요 첨부터 오른손으로 쏠걸 ㅋㅋ ㅠ
“두개까지가 꼭 필요하고 그이상을 갖는데 소모되는 자원보다 늘어나는 효용은 적어서겠지”
이리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딱맞네. 진화쪽의 이유들은 이거인 경우가 많은듯
궁이는 눈이 하나여도 귀엽네 😂
썸네일이 징그러운데 귀엽네요ㅋㅋㅋ
눈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감각 기관이라 유지비용 효율면에서 알맞게 진화한 것 같습니다
제목 보고 천진반이나 히에이... 떠올랐어요
왜 잠잘때는 재채기를 안하나요?
잠자는 동안에는 먼지를 다 들이마시는 건가요?
2:09에 시신경이라 되어있는부분은 눈돌림신경으로 눈알을 돌리는 근육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신경이고, 시신경은 그 위쪽에 굵은 신경을 말합니다.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유튜브 시작하고 싶어 지네요 하지만 저에게 어려울것 같죠 힘내세요 처음 밨지만 구독자가된 김땡땡이
구독하고가요. 응원합니다.찐😊😊😊
그러고보니 눈이 두개 이상인 동물은 많은데 하나인 동물은 없네요? 확실히 자연에서는 앞에 사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보단 공간감을 인지하는게 도움이 되는가봐요.
반대로 팔이 4개면 어떨까 생각 많이 해봤는데 ㅋㅋ 두손도 모자를 경우가 있으니
기초대사량이 높아짐에 따라서 생존에 불리해짐
다리가 여섯개인 곤충도 팔 역할로 쓰는 다리가 2개뿐이라는 건(사마귀등) 확실히 팔 4개 괴력몬 메타는 생존에 불리하다는 뜻인듯, 상술해주신 기초 대사량 문제 말고도.
생각해보면 게들도 다리는 많은데 팔은 두개네요
제가 드래곤볼에 관해서 큰 질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천진반은 외계인도 아닌데 왜 눈이 3개 있는가? 도대체 어떻게 눈 3개를 갖게 되었는가? 설명이 안 나와요!
2. 런치는 초반 부터 등장하고, 그때 이미 '초사이어인 변신'을 할 수 있었는데
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는가?
만약 런치가 같이 싸웠으면 지구평화를 훨씬 더 쉽게 지킬 수 있었을텐데 아쉽~ 😕
글구 런치는 죽지도 않았는데 왜 사라졌는가?
당시에 유일한 초사이어인이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일텐데?
난 컴퓨터를 워낙 많이 봐서 그런가 한쪽 눈으로 볼땐 한쪽은 감고 있음. 이런식으로 계속 한쪽씩 쉬어줄수있음
왜 2개일까요는 과학적으로 과학적인 근거에 맞출게 아니라 인간이 원숭이 시절때부터 왜 눈이 2개인 상태로 진화했는가.. 를 봐야하는데 이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용?
초기때부터 눈이 하나였다면 이영상은 "우리 눈은 왜 하나일까?" 가 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외눈박이랑 세눈박이는 누구 방송에 찾아가면 자주 볼수 있습니다~
결국 생물의 모습은 자연에 적응한 결과인 것이죠~
입체시에 대한 반론 : 서로 반대방향을 바라보는 눈이 2개임 > 입체시를 위해 눈이 2개일 필요가 있을까?
대칭성이 있는 구조는 눈만 따로 놓고 바라보는건 불합리함
그냥 원래 포유류는 물고기랑 비슷하게 세로로 납작한 생물에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좌우 대칭이라는 썰이 더 신빙성이 높을듯
0:54 궁이 날라가는거 졸귀엽네ㅋㅋ
안궁금했는데 왜 그럴까? 물어봐서
그러게? 왜그럴까?하고 궁금증
풀고 나갈려고 하면 혹시 자네~
이건 왜 이런건지 아는가? 라고
물어봄 그렇게 보다보면 오늘도
몇시간 못자고 출근 해야되는
무서운 채널 😱😱😱
어우 저 복시 현상 생각만해도 . . . . . 눈수술 했는데 그때 복시 현상이 너무 심하게 나서 . . 다시 경험 해보고 싶지 않는 경험 이네요 . . 모든 물체가 진짜 아예 두개로 보여서 어지럽기도 하고 걸을때 무섭기도 했내요
사람의 눈이 3개 이상이었을 때 사시가 온다면 엄청 불편할 것 같네요. 외사시가 있는 저로서 (눈이 2개가 있는 저로서 ㅎ)도 엄청 불편한데 말이죠.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 하는데도 배로 걸릴 것 같고 병원비도 더 많이 나올 것 같고 ㅎ
그러니까 2개가 가장 가성비 좋다는 거군요.
그..렇죠?
눈이 3,4개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치원,어린이집,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선생님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는 뒤에도 눈이 있다고 합니다
ㄹㅇㅋㅋ 뒤통수에 눈이 달렸대
눈이 하나만 있는경우는 외눈이라 부릅니다(외눈박이라 부름)
세개의 눈인 경우는 제3의 눈이라 부름(세눈박이 라고도 부름)
네개의 눈이 있는경우는 다안이고요(일명 거미눈)
시신경 위치도 궁금합니다 오징어의 눈이 최고의 눈이라던데 이건 오징어의 시신경이 안구 뒤에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인간은 눈은 시신경이 앞에 있어 그걸 이미지상 지우느라 뇌가 더 많은 작업량을 감당하기 때문에 비효율 적이라구요. 혹시 이것도 이유가 있을까요?
2:17 시력이 0.1 이라면 시야에선 저렇게 보일거임. 안경써도 수술해도 소용없음. (두눈이나 한쪽 눈이나 똑같...)
몬스터는 있는데...(참고로 일부 플랑크톤도 해당)
그러고보니 척추동물은 모두 코는 하나, 귀는 두개, 입도 하나, 심장도 하나, 외부 생식기도 하나(총배설강 여부는 다르지만), 사지가 4개네요 (앞다리가 날개로 된거 포함)
눈은 일부 도마뱀등에 두정안이라는 제3의 눈이 있긴하대요.
뒤통수에 있으면 하나 더 있어도 아주 편리해짐. 지금 세상 물건들이 손이 두 개인 사람에게 맞춰져 있으니 손가락이 하나 더, 손, 팔이 하나 더 있으면 기가 막히게 편할 것 같다는 것과 같은 이치임. 그 쿠바에 사는 양 손 손가락이 6개씩 있다는 아저씨, 나무 탈 때 너무 편하다고 했었음.
시각이랑 후각이 뒤통수의 눈을 대신하는거 아닐까요? 이상한 소리, 냄새가 나면 보통 바로 고개를 돌려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뒤통수에 눈이 달리면 어떻게 되나요?
앞 뒤로 2개 2개씩 총 4개가 있는 동물은 없을까요. 후방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은데
그럼 인간에게 있어 눈이 4개일땐 전차로 따지면 다포탑 전차라는 느낌이고 2개일땐 단포탑 전차 느낌인건가?
...너무 억진가?
그럼 지금 수준의 진화가 되기 전까진 눈이 1개였거나 3개 이상이었던 개체가 있었을수도 있는건가요??
사람눈이 3개거나 1개였으면 적응하면서 살았을까? 적응의동물 이니까?
문득 궁금해지는데, 혹시 그럼 반대로 눈이 하나인 동물/생물도 있을까요?
생존에 불리하여 예전에
절멸햇을듯
생각해본적 없는데 ㅋㅋ. 그렇군요
원래 눈은 1개로 발생하고, 코가 발생해서 내려오면서 눈을 갈라서 2개가 되었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만약 돌연변이로 코가 안내려오면 눈이 1개로 태어나는 기형이 생기고 두개로 나눠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크다고 합니다. 사이클롭스가 그렇게 생겨난 전설이라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똥꼬 털은 왜 나는 걸까 혼자 제모하려면 정말 양초를 키고 불위를 뛰어 다녀야 하나?
눈은 비싸요. 생물학적 관점에서 비싸단겁니다. 눈 자체를 만들기 위한 난이도도 높고 눈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뇌신경 비용도 비싸요. 광학적으로 초점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안구의 형상부터 작동근 전부 엄청나게 정밀해야 되고 전송되는 정보량이 어찌나 많은지 뇌에서 직접 신경다발을 뽑아내서 연결했을 정도에요. 심도 측정을 위해 두개까지는 필요하지만 세개부터는 연산비용이 증가해서 생존에 불리해집니다. 이 딜레마를 해소할 방법은 눈의 스펙을 다운그레이드하는건데 곤충의 겹눈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포유류와 조류의 눈은 매우 고성능이므로 두 개가 딱 맞습니다.
썸네일이 OMG!
인간의 팔이 4개였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게나 곤충들을 보면 다리가 여러개이나 팔역활이 단 두개인걸 알수 있듯이 사람의 팔이 여러개면 직립보행에서 사족보행의 형태로 바뀌고 늘어난 팔은 결국 앞다리의 역활로만 국한 될거에요 또한 머리위치가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었으니 척추가 변형되고 목뼈는 두꺼워지며 다리가 조금더 짧아진 형태로 진화했을겁니다
가마돈 ㅋㅋ
그렇군요… 눈이 많으면 머리가 커져서 티셔츠에 머리가 안 들어가니 눈이 2개인 거네요..
0:51 에서 플랑크톤이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 것을 실패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개면 초점맞추는데 충분하죠;
예시로 제가 가지고있는 갤럭시 s23 울트라가 초접잡는 부분도 2개의 구멍(?)이 있죠.
P.s. 깜빡했는데, 제가 난시인데 개같음..
초점 안맞아서 투사체가 5개로 번짐..
ㅋㅋㅋ
눈이 급소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최우선 보호할려는 기능상 외부의 공격이나 자기 손가락으로 찌른다든가 하는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극히 적은데 눈이 많으면 그만큼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짐... 간혹 지나가다 마빡을 부딪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하필 그 자리에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이쿠야 정도로 끝날 일이 절대 아님...
그 자리에 눈이 있으면 애초에 박을 일이 없죠
눈이 두개인게 생존에 가장 유리하기에 진화된거네요~bb
눈이 얼굴쪽에 2개
둿통수쪽에 2개있으면?
왜 물에서 눈을 뜨면 따가울까? 물고기들은 잘 뜨고다니던데..
그렇게 효율 따지면서 뇌에서 반전술식을 상시 펼치지 않으면 상조차 제대로 투사할수 없는 인간의 안구란...
마스터이… 그는 데체..?
잭스 그는 데체
천진반처럼 되면 좋을까 아닐까 의문돨🐕
썸네일에 포비는 어디있죠
한국의 쌤들은 이미 4개임 뒤통수에도 있으니까
거미는요?
눈이 6개인 상현1 코쿠시보는 왜 얼굴도작고 눈깔이 제작기 움직여서 존나 강한거예요??
천진반의 나약함이 이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림체가ㅋㅋ웃음을 유발함ㅋㅋ토끼 네눈모자ㅋ귀엽
천진반은요?
눈이 늘어나면 눈화장 더해야하자나ㅠㅠ
두 개 있는 놈이 살아 남았을 뿐 거미 눈을 보면 그냥 그런 놈이 살아 남은 것 뿐
진화를 선택할 수는 없잖아요?
무엇이 좋으니 그렇게 진화했다는 그냥 끼워 맞추기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
물고기가 그냥 눈이 두 개 였던 놈들 뿐이었고, 육지 올라와서도 그냥 두 개일 뿐이었고, 그냥 두 개로 시작했기에 두 개 일 수도 있는 거죠. 그냥 두 개인 상태로 변화 한걸지도.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팔이3개,4개이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눈이 2개 일때 처럼 양쪽에서 바라보기때문에 입체형태가 보인다면, 눈이 3개 이라면 4차원의 세계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천진반은요.?
천진반은 왜 눈이 3개인가요?
3:57 깨알 "데저트 이글"
아 그래서 모기가 안잡히는거구나
눈이 여러개 있던 개체들이 있었지만 도태되어 없어졌을지도
뒤통수에도 눈이 있다면 피할 수 있겠죠
로봇을 만들 때 눈을 여러개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 보다 유리 하죠
로봇에는 주파수 전파 감지기라든가 그 외에 적외선 전류 가스 탐지 등
다양한 탐지 장비를 내장 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진화로는 못 따라 가겠죠
비슷한 궁금증으로 왜 손가락은 다섯개인가..더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마스터이ㅋㅋㅋ
3:00 만렙토끼에 래빗소대급 장구라니..
마인크래프트에서 관전모드로 거미에 들어가보면 눈이 많은게 얼마나 불편한지 알수있습니다.
어떻게 보이고 초점이 맞고 안 맞고의 문제도 있지만 외관상 영향도 진짜 큼. 만약 3의 눈이 우리 두 눈 처럼 안와 눈알까지 있을 거 다 있으면 그냥 얼굴이 커지는 문제가 아니라 뇌가 더 위쪽에 위치해야 해서 머리가 더 길쭉 했을거고 머리에 손이 안 닿을테니 그만큼 팔도 더 길어질거고 그럼 그 비율 맞출려고 몸통도 다리도 기괴해질지도 모름.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얼굴은 푸딩인데 머리는 베가펑크, 팔 다리는 수장족이랑 족장족 마냥 길쭉하겠지. 생각만해도 징그럽다..😨
그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생겨서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만약 눈이 3개로 진화했다면 지금의 눈 2개달린 생물을 징그럽다고 했을걸요 ㅋㅋ
@@바굼그건 맞음. 사람 의식은 무조건 나랑 닮은 것=옳은 것이라고 인식해서
형 머리 뒤에 눈이 달리는것도 그럼 안좋은거야?
이거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최적의 진화를 한거군요?
썸네일 둘다 아이작에선 좋은데 ㅋㅋ
우리팀 마이의 눈이 7개여도 맵리가 안되는걸 보면 마냥 많다고 좋은것이...
그렇다는 건 외계 지적 생명체도 눈은 두 개일 확률이 높겠군요!
지구 생물의 오감과는 또다른 감각을 사용할지도 몰라요
@@Morrneyo 현 인간의 진화 상태가 가장 최고 단계라고 확신을 할 수는 없죠;;;
@@zzarimo 여기서 어느 누가 인간이 최종진화 단계라고 말했었음?
@@Morrneyo 여기 어느 누가 지적 생명체 외계인이 인간과 같은 진화 과정을 거쳤다고 했음?
어차피 이런 류의 토론은 검증 불가한 얘기들 아닌가?
지적 외계인 본 적 있음 님은?
아니면 진화했다라는 확실한 근거는 가지고 있고?
어차피 추론적인 얘기 밖에 할 수 없는거임
@@zzarimo 눈이 옹이구멍임? 니 말고 여기서 대화주제에서 벗어나서 인간 어쩌고 한 사람이 너밖에 없어요;; 혹시 주변에서 대화 안껴주거나 눈치없단 소리 하지않음?
그럼 천진반은 생존에 불리한 신체 조건 가지고 있네...😅
3:53: 와! 파리는 총알도 피할 수 있나요??? 파리"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