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이별 후 재회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매달리면 안 되고 쿨해야 하는 이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3
- 이별 후 재회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매달리면 안 되고 쿨해야 하는 이유
재회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재회의 알고리즘 PDF]를 무료로 선물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만나 보세요:)
-------------------------------------------------------------------------------------------------------------
[상담 및 강연문의] 010-2495-4632
[재회의 알고리즘 무료 PDF 받기] lovetalklab.com/무료-PDF-신청
[무료 진단 게시판] cafe.naver.com/lovelanguage1 (카페 방문 시 무료 상황 진단 가능!)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댓글을 더 질 높게 받는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이런 이별 상황을 타인에게 설명을 해본 적도 많이 없을 뿐더러,
감정적으로도 글을 논리적으로 쓰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댓글의 내용에 단편적인 상황만 적어두신 후
"재회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이런 추상적인 질문을 하시면 저로써도 답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라고 할지라도 상황을 분석해 보아야 하고 곰곰이 들여다 봐야 하는 케이스들에서 정보가 없이 함부로 조언을 드렸다가 여러분의 연애를 망칠까 봐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그렇기에 댓글 질문은 아래의 조건을 드리겠습니다.
1. 상대방과 나의 갈등 상황과 갈등이 이루어진 기간을 상세히 저술하여 주세요.
2. 연령대와 연애 기간 등을 꼭 명시해주세요.
3. 갈등 상황 당시 보편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 지를 기재해주세요.
여기서 더 심도 깊은 얘기를 저에게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연애 언어 연구소의 카페에 방문하셔서 '무료 연애 진단'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등업 10분이면 끝나요~)
오늘도 행복한 연애 하세요!
*처음 재회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를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 PDF 홈페이지에서 받기] lovetalklab.com/무료-PDF-신청
[개인 상담 및 강연 문의] 010-2495-4632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cafe.naver.com/lovelanguage1
같은 문제로 싸우고 자주 헤붙하고, 자존심 세고 단호하고 상대가 애인이 있는 경우 장기재회 영상이요!
주인장님 항상 이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장기재회 다루는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장기 재회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가요? 범위가 너무 포괄적이라서요...:)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사내연애로 시작하여 1년반만에 여자친구 한테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맞지 않다 미래가 안보인다는 이유로 이별통보한지 현재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첫 1개월은 편지를 보내고 연락도 하며 매달렸는에 잡히지가 않나 두달 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다만 사내연애라 자주 마주치고 겹지인도 많은데 재회 하려면 제가 먼저 연락하는게 맞겠죠?? 참고로 전여자친구가 헤어지고 몇일후에 오빠 동생 사이로 보자고 했지만 제가 거절했어요ㅠ
연락 자체는 재회를 바라는 쪽에서 할수밖에 없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시기의 문제는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별 상황마다 기간은 다르지만 지금 시점은 이른 편에 속할 시기일 거예요:)
유예기간 반년 잡을 때도 저런 태도를 보여줘야하나요?
주인장님, 카톡으로 이별통보받은후, '이번 주말에 만나서 마무리 맺고 싶다'라고 차분히 제안해서, 상대방이 '이번주말에 못보게 되어도 이해해주고, 꼭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금 1주일이 지난 상황인데, 정확한 만남일을 이야기하지 못한 상황에서 회피성향 남자친구다보니까.. 이러다 아무런 연락이 없을까봐 걱정이 되는데, 혹시 목요일정도에 '주말에 시간되?'라고 연락해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2~14일 정도는 여유 시간을 주신 뒤에 제안하시는 편이 모양새가 더 나을거예요. 상대방에게 안달나있는 모습처럼 비추어질수도 있고, 압박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4년 정도 만났고 한 번 헤붙했다가 헤어지고 4달 후 연락이 돼서 이야기를 하고 재결합에 대해 서로 생각하기로 했었습니다 저는 원래 없었다가 재결합을 하고 싶었고 상대방은 마음은 있으나 재결합을 할 정도의 마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럴 땐 재회가 불가능할까요..?
붙잡으면 안된다고 하였지만 자꾸만 붙잡게 됩니다 ㅠㅠ 마음을 올릴 수 있을까요?
너무 재회가 하고 싶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재회영상 보다가 발견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라면 이런 상황에서 관계를 말로 결정지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같이 보내는 시간량을 늘리고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로, "관계를 결정지으려고 애써 노력하지말고 물흐르는대로 시간을 가져보자."라는 주장을 할겁니다. 애당초 감정이 생각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같이 있는 시간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니, 관계를 확정짓지않고 상대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서로 부담도적고 경계심도 줄이는 방법이 될거예요.
ㅠㅠ 아니 이렇게 빛같이 바로 최신 영상이…!
주인장님 헤붙 열심히 하고 매번 제가 매달려서 겨우 만남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정말 헤어졌는데요..제가 2주동안 참다가 (사실 일주일 지나고 우리가 왜 싸웠는지에 대한 편지를 전해주긴 했어요) 결국 어제 연락을 해서 만났는데 상대가 흔들리는 듯 하더니 결국 단호하게 자기는 이 일상이 편하고 좋다 라고 하더라고요..저는 어떻게 변할건지 설득을 했는데 이미 반복된 문제로(서운함 내포-> 싸움) 헤붙했더니 신뢰가 없더라고요..그러면서 자기가 다음달에 일 그만두고 최소 2주에서 한 달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다고 그 시간 동안 자기 일상이 만족스러우면 절 안만날거라는데..전 감정적으로 당장 붙잡고 싶어서 계속 매달리다가 그럼 우리 썸탈때처럼 돌아가서 종종 연락하고 데이트하자했습니다.. 상대는 그것도 생각이 필요하다 했지만 다담주 영화약속을 잡았고 제가 한 선톡에 지금까지 연락이 이어지고 있어요..물론 답장은 느리지만..어제 집에 데려다주고 제가 손 잡아도 같이 잡고 여지주기 싫은데 포옹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냥 안았는데 서로 되게 꼬옥 끌어안고 그래ㅛ어요..다 해놓고 여지갖지 말라고 하는데 이미 전 여지 가득한 행동들에 괜한 기대를 갖게 되고요..상대는 절 다시 만날 만큼 애정은 없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계속 그 사람에게 연락하고 종종 만나는게 재회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그냥 말없이 서서히 연락을 안하던지, 대놓고 난 이제 널 포기하겠다 말을 해야하는간지 모르게ㅛ어요ㅠㅠ
보통 이런 경우엔 초기엔 연락과 만남을 이어가다 어느순간에 멈춤으로써 위기감을 조성합니다. 다만, 이별 상황에서의 귀책이나 반복된 문제의 책임이 나한테 있는 경우엔 그 부분에 대해선 명확히 해결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엥..ㅜㅜ 완전 상대방만 편하게 해주는데요..? 설령 다시 만나더라도 파워 을 일듯요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고 연애초반부터 상대가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하여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습니다. 그 친구는 저번주에 전역을 하였고 나오기 전부터 권태기인 것 같다며 시간도 가져보았지만 결국엔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항상 그친구는 자존감이 낮아 너한테 맞지 않은 사람이다 그치만 더 잘할 자신이 없다고 하였고 헤어질때 서로 울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지금 자기 모습이 너무 초라하니 꼭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4년째 만나가는데 평소에 제가 더 많이 맞춰 상대가 저에게 자기 눈치보지말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 너한테 많이 미안하다 등 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재회가 가능할까요.. 그 사람이 헤어질때 한달만 시간 가져보자 했는데 그건 제가 더 힘들어 질까봐 그냥 그만하자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더 단호하게 마음이 접었을까 무섭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상대방이 내 가치에 대해 익숙해지며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여 처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Hx56If1ilLU/v-deo.html
1:20 감정위장 중요
4:00 감정위장이 통하는경우
연애언어님~ 저는 결혼 생각하며 1년정도 진지하게 만난 남친의 부모님 반대로 갑자기 일방적 통보 당하고 다 차단 당하고 구질구질하게 다 매달렸다가 ㅎㅎ 두달 후 쯤 다시 얼굴 한번 보고 그쪽에서 마지막이라고 자기 잊고 행복하라고 하는데도 미련 철철 보여주고 헤어졌어요~ 근데 어쩌다 다시 연락이 돼서 남자쪽이 지금 연애할 상황은 아니지만 친구하자 그래서 친구하기로 했다가, 혼자 또 자긴 재회 생각 없다고 좋은남자 만나라길래 저도 이제 됐다 하고 씹었는데, 며칠뒤 연락와서는 같이 운동하자길래 대체 뭐지 하는 중이거든요? 만약에 만나면 감정이고 뭐고 아무말없이 친구처럼 하고오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들어난 바가 없으니 이 다음 만남은 정찰이 되는게 당연한 거예요 잘 생각하신 겁니다.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저의 실수때문에 제가 본인을 사랑하지않는다고 판단해서 본인도 마음이 식고 상처가 깊어 이별을 말한 상태입니다. 약간의 오해와 상황적 설명을 하기위해. 당일이랑 그다음날 두번 잡은 상태에서 10일정도 연락안하다가 마음은 있는데 잡진않을거라는식의 장문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저와 여자친구가 싸우게된 제 성격이 잘못된다는것도 인지했고 고쳐나갈거라는 진심도 전했고요 여자친구는 읽고 세시간정도 답이 없더니 넌 충분히 좋은사람이였다고 앞으로도 더 잘될수잇다면서 잘지내라고 왔어요 이상태에서 언제 어떻게 먼저 연락을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2년정도 교제했으며 한번 헤어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이유와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이유를 연결하자면 할수도잇지만 주된이유는 아닙니다 여자친구는 이틀동안의 제행동에 정이 떨어지고 마음이 식은상태여서 저의 상황적 설명과 오해를 풀려고해도 그렇구나 하고 이해는 하지만 마음은 이미 뜬거같습니다,, 카톡은 차단은 안당하고 저한테 좋은 감정도 나쁜감정도 없고 본인이 현재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쉬고싶다고도 했고요,,
어떤 실수인지, 그리고 어느정도 감정에 데미지가 가해졌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한번 봐드릴게요
주인장님
저는 26살이고 여자친구와 4년 만냤고 2주전에 만나고 다음 날 카톡으로 헤어졌습니다.
이별 사유는 여자친구가 너무 혼자있고 싶고 모든 게 귀찮다, 그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빡빡하게 굴어 되돌리기 힘들 것 같다, 마음이 변했다, 지쳤다 입니다.
사귀는 동안 초중반까지 여자친구가 엄청 적극적이었고 저는 그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변해갔지만 왜 이제서야 잘해주나 하는 속상함도 있었다고 하고 저는 여자친구에게 화를 자주 냈으며 사소한 걸로 물고 늘어져 지치게 하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눈치보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여자친구는 너무나 지쳐간듯 합니다.
헤어지기 전까지 저는 사랑을 듬뿍 줬으나 이미 지쳐있었기에 이별을 고했고 이전에 다툼으로 헤어진 적있고 붙잡았었기에 이번엔 붙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말을 다 들어주고 이해한다 미안하다 등의 말을 해줬습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 그동안 정말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귀여워 해줘서 고맙다하고 생각했던 부분을 다 얘기해줬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더 잘 만났을텐데, 나도 이부분은 미안하다, 이부분은 정말 너무했다 등입니다.
여자친구는 하고싶은 말 다 해서 속시원하다고 했으며 저는 꼭 돌아와달라 말했습니다. 그 말에 여자친구는 후회되면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힘든 부분 이겨냈으면 좋겠다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 꼭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라며 길게 카톡을 보냈고 여자친구는 그것에 따봉 표시만 해두고 끝났습니다.
이러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이 2주가 흘렀고 어제 여자친구가 좋아요 누른 인스타 게시물을 보니
“온전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 사람은 너를 병들고 힘들 게 할 것이고 그걸 회복하는 데에도 엄청나게 힘들 것이다” 대략 이런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단기재회를 할 수 없다 판단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여자친구는 헤어지고 나서 점점 우리의 4년이 너무나 힘들었고 4년이 너무 아깝다는 느낌과 제가 온전하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ㅜㅠㅠㅠ
상황을 이렇게만 보면 장기적인 재회말고는 옵션이 없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들에서도 해야할 조치들이 있을 수 있어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글 남기시면 상황을 한번 봐드릴게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서 한 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년7개월 만난 여자친구와
제 이성친구와의 연락이나 담배등의 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전여자친구가 그러고서 해외가느라 헤어진지 7개월정도 되었고 이제 한국 돌아와서 다시 재회하고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단을 풀었다 했다하고 전여자친구 프로필이 친구들에게만 보여주는 멀티 프로필로 제게 설정돼있습니다 . 저랑 갔던곳이나 제가 찍어준 사진들도 있구요.
헤어진지 5개월째에 원래라면 2주년이 되는날짜에는 고맙다고 연락이왔는데
재회를 기대해도 괜찮을까요?.....
담배나 이성 문제는 정말 고쳐놨습니다!...😂
왜 고맙다고 연락이 온 것이지요?
이 정도만으로 재회에 대한 예후를 판단하지는 않지만, 일단 교류의 여지는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무조건 진행을 해보셔야죠:)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이미 신뢰 다 잃은 상태여서 재회하기 싫어할 듯
안녕하세요 헤붙 2번한 남친이 울면서 헤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 관계에 미래가 안보인대요 그래서 회유하다 알겠다 하고 5일 후에 제 문제랑 앞으로의방향이랑 고마웠고 너의 이별을 존중하겠다 라고 보냈더니 저보고 자기도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힘들지말고 잘생각해보자 연락해줘서 고맙다 많이 힘들었다 라고 했습니다 거기엔 답을 안했어요 제가.
그러고 몇일뒤에 스토리에 자꾸 슬픈가사노래를 올리길래 안자면 얘기 할래? 했더니 미안 어제 잤어 이렇게만 왔습니다
이상황에서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무슨생각이냐고 만나자고or연락해보는게 나을까요?
추후 2주까지는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업다운이 있을때는 충분히 그 감정에 젖어들 시간을 주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내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 안정감만 느껴지게 됩니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1년반만에 여자친구에게 지쳤고 오빠에게 맘이 식었다라고 하며 이틀전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처음에 붙잡았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단호히 제발 이러지 말고 그만 끝내자고 하더군요 그후 다음날 그냥 톡으로 어제는 내가 미안했어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원하는게 있는데 바로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조금 시간가지구 다음에 만나면 웃고 장난스럽게 예전처럼 만나자 서로 화이팅 하자고 보내니. 고맙다고 연락이왔네요 여자친구가 다음주에 시험을 보는데 톡으로 시험 잘 보구 괜찮으면 시험 끝나고 만나서 얘기나 할까? 라고 보내는거 괜찮을까요?
이별 사유나 배경에 따라 다를 것인데, 보통 그런 만남 제안은 무리한 제안일 경우가 많습니다. 후처치는 연락을 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연락을 하느냐의 문제라고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이별 상황과 사유에 적절한 후처치를 기획하시는 것에 집중하셔야하고 무작정 만나려는 시도는 삼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만난지 한달반만에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저에대한 마음이 커지지 않는다는게 이유더라구요 무뚝뚝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애정표현도 적고 다정하지 않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말로 인해서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었대요 붙잡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니 오빠뜻 존중하겠다고 답장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헤어져서 당황스럽고 얼떨떨하네요 혹시 다시 연락올 가능성 있을까요 혹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다시 연락하게 된다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생각하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상황을 가볍게 포지셔닝하는 것입니다. 만남기간이 짧고 감정 형성이 되지 않았을 때는 이별 이후의 분위기가 무거우면 상대방과 교류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당장 남녀 관계의 회복을 기획하실 것이 아니라, 연락 등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으셔야 합니다. 결국 먼저 연락을 시도하시는 것이 옳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언어 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었어요 1-2주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연락 해볼 생각이에요 앞으로 영상 보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shyeeekim2475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혼자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너무 힘들기만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번주 화요일에 헤어졌고 100일 조금 넘겼을 때 남친이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었어요 근데 시간을 가졌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헤어진 이유는 올해 제가 되게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곁에 있어줬거든요.. 근데 저한테 본인이 서운한걸 말을 못하고 (제가 가장 힘들었을때 제가 더 힘들어질까봐 혼자 썩혔다네요..) 결국은 쌓다가 터졌어요.. 한 10일 정도 구질구질하게도 붙잡고 정말 마음도 많이 표현하고 노력했는데 결국은 헤어지자고 왔고, 나중에 연락하자고 하고 저번주에 끝났어요.. 저는 사진정리 조차 힘든데 전남친은 끝났고, 최근에는 제가 전남친 잊고 살아가보려고 인스타 스토리도 열심히 올리고 했는데 어제는 인스타 부계 맞팔도 끊어놨더라구요.. 신경쓰여서 그런건지 왜 끊은지도 모르겠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정말 잊기 힘들 거 같은데 연락을 하면 상대방은 현재 마음이 아예 없으니 더 안좋을 거 같아요.. 정말 서로 사랑했던 사이인데 서운한 거를 쌓다가 단 이주만에 이렇게 관계가 무너져버려서 너무 허탈해요.. 싸운적도 없고 마지막까지 나쁘게 끝나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연락을 해봐도 되는 걸까요..? 정말 마지막에는 울면서 붙잡고 손편지도 전해주고 달라진다고도 그렇게 말하고 무슨 말을 해도 안 붙잡히더라구요..
분명히 시그널들이 있었을겁니다. 급작스럽게 이별하는 상황이었을 리가 없습니다. 이별 후에 손편지를 주고 매달리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어떤 말이 전달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당장 상대방이 나와 교류의지가 없다면 유예기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만난기간보다 유예기간이 더 길수도 있으니, 잘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해요ㅜ_ㅜ
헤어진 직후에 잡았고,
2주 노컨택 하다가 카톡으로 잡았더니 안읽씹차단 당하고, 인스타로도 잡았더니 또 안읽씹 차단당했습니다.. 이럴땐 노컨택 효과가 아예 없나요..?😂
이전에 가지신 일시적인 유예기간이 효과가 없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장기적인 유예가 효과가 없다는 것인가요?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ㅠ_ㅠ
@@연애언어답변 감사합니다!
구질구질하게 매달려서 차단당한 이후의 노컨택은 의미가 없나 궁금합니다..
@@HANGGORINGGO 유예기간은 보통 그런 경우에도 자주사용합니다:)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저에 대해서 부정인식이 오랫동안 굳어진 상태에서 이별을 했습니다
헤어진 직후에는 잡지 않았고, 1주차에 상대를 인정해주는 중장문의 카톡을 보낸뒤에 서로 고마웠고 건강하게 잘지내라는 말을 주고받은채, 현재 공백기 4주차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전 여자친구는 공백기 3주차부터 인스타
스토리와 카톡 프로필을 업데이트 했고, 저는 현재 어떠한 사진도 올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황입니다
공백기를 한달정도 채우고 연락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때는 짧은 카톡으로 교류도를 늘려가는 방법으로 연락을 해야겠죠?
그리고 프로필 업데이트 같은경우에는 언제쯤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ㅠ.ㅠ
왜 공백기가 한달이 나온것이지요? 부정인식이 오랜기간 굳어졌다면, 완화기간으로 한달은 너무 부족할것인데요.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웠는지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게시판에 상황 남기시고 본인이 생각하신 계획을 남기시면 오류가 있는지 찾아 봐드릴게요.
아까 1년 반만에 헤어졌다는 사람입니다 오늘 장문으로 톡이 왔더라구요 안좋은 일이 생겨 너무 힘들고 지치고 저까지 신경쓸 결을이 없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구요 저에대한 마음이 식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버티고 있었는데 그런일이 겹치니 헤어지자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저도 답장도 하구 전화도 걸며 조금 풀어졌습니다. 그래도 단호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혹시 나중에 괜찮아지면 다시 연인으로 만나줄 수 있는지 물어보니 지금 마음 상태는 절대 연인으로는 만나지 않을거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뭐 옛날 이야기도 하고 하다가 우리 어떻게 지낼거냐 내가 널 좋아하는것도 알면서 하니까 그냥 친구처럼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감정을 버려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진짜 잘 지낼거 같다고. 저는 말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거 알고 있으면 좋겠다 그냥 말그대로 우리 옛날에 너 내가 처음 좋아했을때 처럼 그냥 아 이친구가 날 좋아하는구나 쉽게 생각하자구 대신 내가 너 마음이 좀 괜찮아지고 날 좀 다시 연인으로서 좋게 본다 싶을때까지 진짜 친구처럼 대하겠다고 했습니다. 담주에 밥먹자는 약속도 잡아놨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기다려야 할까요?
지금 상황에서 조금만 더 압박이 가해지면, 도망가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에서 말하신 것처럼 내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았지만 교류가 끊기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낚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상 상대방이 나와의 시간을 겪어보니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불편하지도 않고 때로는 의지도 되고 이러다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는 형태의 재회를 이루어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관계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려보낸다고 여기세요. 하드 트라이, 상대방의 책임감 이런 걸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이성적인 느낌을 빠른시간내에 구축하려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연애언어 넵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2년정도 헤붙 반복 했으며 3주 전 남자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재회를 했는데도 데면데면하게 대하고
휴무에 놀러가자고 했는데 자기 아픈거 이유를 대며(근데 술은 마심. 제 생각엔 귀찮아서인거같아요) 안 갔습니다. 그러다 저한테 이번에 못 놀러간거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그럴거면 제발 나 그냥 놔주라고 행복한 연애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남자 많은걸 싫어했는데
거기에 버튼이 눌려 다른 사람 만나라 뭐다 하면서 계속 전화걸길래 무시하니 욕을 하고 끝났습니다. 다음날 제가 놔달라한건 실수라는 식으로 말하고 잡으니 그만 연락하라 한마디 와서 제가 알겠다하고 잘지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밤 엊그제 11시쯤에 전화 한통길게 온 이후로 아무런 연락 없습니다. 찔러보는거같은데 아예 싹 무시하는게 좋겠죠?
받아는보세요
@@xovexiss 그래도 될까여..?
현황 체크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별 이후에는 본래 감정 업다운이 있을 수 있으니, 상대 상황을 확인하셔야합니다. 기싸움을 한답시고 무작정 교류를 거부해버리면 상대방이 감정적인 후폭풍이 있더라도, 정리해버릴 수 있습니다.
비밀연애로 사내연애5년차에...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온것 같다며 ..기다려달래요 그리고 새로 온 남자신입이랑 몰래 썸을 타고있네요 카페도 가고 남자가 차로 퇴근도 시켜주고...저는 모르는척하고있으나 이걸 그냥가만히있으면될까요? 자꾸돌발행동을 하고싶네요...재회에대한생각은가득한데...
죄책감 유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다른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수비할 수 있다면 수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방해를 해선 안 되겠지만,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상대방은 회사 생활에 대한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어 현재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 장애물이 생길 수 있겠지요.
영상 제목처럼 쿨하게 정리 하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징징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