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상대방의 감정을 뒤흔드는 확실한 재회루틴(feat. 이중 모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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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3
- 헤어지고 상대방의 감정을 뒤흔드는 확실한 재회루틴(feat. 이중 모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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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언어연구소] cafe.naver.com/lovelanguage1 (카페 방문 시 무료 상황 진단 가능!)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댓글을 더 질 높게 받는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이런 이별 상황을 타인에게 설명을 해본 적도 많이 없을 뿐더러,
감정적으로도 글을 논리적으로 쓰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댓글의 내용에 단편적인 상황만 적어두신 후
"재회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이런 추상적인 질문을 하시면 저로써도 답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라고 할지라도 상황을 분석해 보아야 하고 곰곰이 들여다 봐야 하는 케이스들에서 정보가 없이 함부로 조언을 드렸다가 여러분의 연애를 망칠까 봐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그렇기에 댓글 질문은 아래의 조건을 드리겠습니다.
1. 상대방과 나의 갈등 상황과 갈등이 이루어진 기간을 상세히 저술하여 주세요.
2. 연령대와 연애 기간 등을 꼭 명시해주세요.
3. 갈등 상황 당시 보편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 지를 기재해주세요.
여기서 더 심도 깊은 얘기를 저에게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연애 언어 연구소의 카페에 방문하셔서 '무료 연애 진단'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등업 10분이면 끝나요~)
오늘도 행복한 연애 하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재회별에서 상담 후기 보고 처음 알았는데 이해가 쏙쏙 되는 강의라 꾸준히 보고 있어요ㅎㅎ
*처음 재회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를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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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쿨하게 헤어질려고 했다가 연락하고 잘살라 그랬다가 또 찾아가고 또 잘살라고 했다 다시 연락해서 두달동안만 시간을 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이제는 방법이 영영 없을까요 이제와서 다시 괜찮다 잘살아라 하면 영영 안녕이겠죠...?
드달간 시간을 달라고 한건 제자신을 레벨업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차인상황이네요....
이렇게만 상황을 보면 판단이 어려워요...ㅠㅠ 연애언어연구소 카페의 진단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봐드릴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주싸워서 차였고 연애1년반 헤어진지는 6개월됐고 첫연락했어요 긍정과 부정 신호 2:8 노출하며 재회에대한 의지는 밝히지 않앗고 어떻게 지내는지 얘기하다가 카톡 프사 배사 아무것도없던 상대방이 갑자기 이성과 찍은 셀카를 프사로해놓는 경우는 뭔가요?
재회에대한 의견은 보이지않고 안부만 물어보니 안부만 궁금해서 연락한거냐 이렇게 연락할줄몰랐다고 하고 상대가 부담느낄까봐 항상 잘지내라는식의 문자를보내니 이제 궁굼한거 끝났나며 계속 의문을 보이고있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프사를 바꾼건데 무슨 의미인가요? 남친이 생겻다는말은 하지않았습니다
글쎄요...반응만 봐서는 밀어내는 반응이거나 프레임 컨트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령대가 어린 층에서는 "다른 이성이 있으면 당연히 다가오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애매한 연락에 자존심이 상해서 보이는 시그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단편적인 얘기만 봐서는 저도 상황을 명백하게 말할수가 없어요...ㅜㅜ
수능을 두 달 정도 남겨놓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두 달 정도 만났고 많이 만나진 못했으나 연락은 매일했습니다 당시에 딱히 갈등상황은 없었고
헤어질 때 상대는 수능을 커버쳐줄만큼 마음이 크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고, 자칫하다 삐끗하면 저를 탓할 것 같다는데... 며칠 이따가 한 번 붙잡았지만 잡히지를 않아서 고마웠다고, 잘 지내라고 하고 현재까진 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수능까지는 먼저 연락없이 지내고 그 후에 잘 지내냐는 식으로 연락하려하는데 안될까요? 지금은 붙잡아봤자 오히려 일을 그르칠 것 같네요...
해보셔도 됩니다. 오히려 그시기가 더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연애할때는 상대가 저를 더 좋아했는데
헤어지고 매달렸어요 이미 ㅠㅜ
울면서 재회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너한테 절대 여지주지 않겠다고 매정하게 쳐내더라구요
이럴경우 이중심리 기법은 끝난거죠?
다른 방식으로 후킹 후 이용할 수도 있어요 당장이 아니라도 언제든 홯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저를 이성적으로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본인이 저에게 자꾸 미안해지고 저한테 피해주고싶지 않아서 감정이 더 깊어지기 전에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은 길이라고 이별을 고했어요ㅠㅠ상대는 제가 친구로써 너무 좋은 사람이고 앞으로 감정이 괜찮아지면 친구로 얼굴 보자고 그랬지만 제가 그런게 어딧냐 하고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결국 이별했습니다ㅠㅠ 그리고 한달 반 연락 안하다가 이틀전 제가 먼저 연락해서 선생님 말씀처럼 친구처럼 캐주얼하게 잘지내는지 물어보고 제 근황 간단히 알려주고 6번 정도 대화가 오갔어요! 마지막으로 상대가 보낸 마무리 연락을 읽고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이 다음에 또 캐주얼하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연락을 기다려야할까요?ㅠㅠ 연락을 해야한다면 텀은 어느정도 두면 될까요..호의적인 답장이었지만 여지는 전혀 없는 것 같아보여서 또 연락할 용기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ㅠ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변화는 연락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간헐적인 연락을 유지해가시면서, 만남까지 만들어낸다는 생각으로 연락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이에 상대의 반응이나 감정을 받아낼 생각은 일단 미루어두시고 교류를 안정시키고 만남을 가진 뒤에, 그 만남 상황에서 남녀로써의 감정을 자극한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겠어요...^^
이미 상대쪽이서 정답(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말했는데 미련 버리시고 얼른 본인 일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개월전이라
답은 있어요
원하면 답장해드립니다
진짜 말존나잘하시네요 대단하다 ..진심 ㄷㄷ
제가 3년8개월 만나다 친구같고 이런다 하면서 헤어짐울 통보받고 그리고 여자쪽에서 한달뒤에 연락와서 5개월간 다시 스킨십과 잠자리만 제대로안할뿐 같이 잠도자고 연인처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소개팅을 했는데 호감가는사람생겼다 근데 오빠는 편하고 너무좋다 오빠앞에서 백프로을 보여줘도 편해서 잃고싶진않아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연락을 안하고있고 저도 괜히보내면 좋은상황 안올까봐 그러고잇긴한데 어찌해야할까요...
보험심리는 끊어내야 합니다. 막상 그러다 연애가 시작되고 새로운 사람에게 빠져들면 회복할 수없는 가치하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을 생각한다면 그 위치를 유지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5개월 정도 만난 전남친이랑 일주일전에 헤어졌어요. 이유는 서로가 인간관계의 핀트가 맞지않고 미래를 함께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자기딴엔 고민을 엄청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잃기 싫어서 제가 친구로 남자고 했고 게임관련된걸로 카톡은 주고받습니다. 같은 게임하거든요..
저는 재회가 엄청 하고싶어요 이별을 계기로 저를 돌아봤더니 저희 이별의 원인은 제가 이유인것 같아 슬프고 힘듭니다...
선생님 카톡 문자 전화는 차단이고 인스타dm보내면 답장은 잘 오는데 차단을 안풀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떤 상황으로 차단이 되었고, 어떤 상황으로 연락이 되는지에 따라 다를거예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상황을 남겨주시면 상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전남친은 곧 3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남친은 저와 사귀기 전 바쁘기도 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 여유가 없어서 서로 6개월 정도 짝사랑 하다 결국 7개월 정도 사귀었고 3달 전 전화와 카톡으로 상황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헤어진 지 1달 뒤 너무 보고싶고 얘기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제가 퇴근길에 찾아갔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한 뒤 “오빠는 생각이 깊은 사람이니 나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기 까지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이제는 오빠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그만하는게 맞을 것 같더라 그치만 예전의 내가 오빠에게 우리 언제 만나는지 퇴근하고 만나러 가도 되는지 하며 부담을 준 것 같아서 조금 후회가 되긴해 그치만 우리 이곳저곳 같이 다니면서 정말 행복했고 예뻤었는데 오빠랑 그런 추억을 이제 못 만드는게 아쉽긴하다 그치만 앞으로 나는 오빠의 앞날을 응원할게“ 라고 얘기를 했더니
전남친은 “그렇게 생각해줬다니 고마워 하지만 너의 잘못은 없고 너는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나 같은 사람 때문에 너의 앞날을 내가 방해하는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던거야.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 나는 상황도 좋지않고 여유도 없는 사람이야.. 나도 우리 만났을 때 정말 좋고 행복했었어. 이렇게 와줬는데 정말 미안해. “ 라는 얘기를 듣고 인사 간단히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지 2달 뒤 제가 카톡을 보냈었어요. “ 오빠는 늘 충분한 좋은 사람이었고 오빠의 노력들 덕분에 성숙해지고 행복했다는 말 많이 해줄껄 하는 마음이 들었어. 지금이라도 너무 고맙다고 꼭 얘기해주고 싶어
이제는 우리가 사귀는 사이는 아니더라도, 늘 고맙고 배울 점 많던 오빠에게 안부도 가끔 나누고 괜찮다면 오빠와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고 싶어.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 라고 보냈더니
” 좋은 말들 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전부 여지가 될 것 같아서 아닌거 같아 미안해“ 라고 답이 왔습니다.
이후로 계속 sns에 보이는 게 힘들어서 인스타그램 맞팔 중이었어서 제가 그냥 팔로우 취소 해뒀구요.. 헤어진지 초반에는 내가 노력하고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점점 길어지다보니 너무 지치고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두렵습니다
헤어지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이 미래를 그려보고 둘이 같이 있는게 제일 행복했고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고 남들이 보기엔 짧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가 여행이든 맛집이든 함께 나눈 추억이 정말 많았고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정말 저를 좋아해줬었습니다.
이제 더는 연락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제가 어떤 행동을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가만히 있는게 났겠죠..? 이렇게 대나무숲 마냥 털어놓으니 조금 편한 것 같네요
이별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신지 모르겠지만 기간이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았으면 아래의 링크의 내용을 후처치로 사용해볼법합니다. 단, 이 영상에서 죄책감 자극 부분을 크게 넣지 마세요.
ua-cam.com/video/-HpMPhTRRwU/v-deo.html
주인장님 저 좀 전에 카페에 글올렸다가 유튜브에 댓글단.. 그사람이에요(대댓글 알림 안 뜬다고 하샤서...)
저 주인장님과 정말 상담 너무 받고싶습니다..
22살 여자고 정말 지금 제 곹부에 집중을 해여히는데 거의 한달째 너무 힘들고 다른 재회 상담이니 타로니 이런 걸로 쓴 돈도 너무 많고.. 많이 힘들어서 꼭 오빠 만나기 전에 상담 받고싶습니다.. 도외주세요 제발
개인 상담은 고객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전 차이고 2주뒤에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오고 선물 보내더니 그뒤로 계속 전남친이 카톡을 보냅니다 일상 대화도 하고 유튜브 쇼츠도 보내주고 하는데 제가 한번 다시 사귈맘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카톡은 계속 먼저 보내고 기프티콘도 자주 선물해주고 하네요 이건 뭘까요 … 연락 시작한지는 이제 1주 조금 넘었습니다. 성급하게 제가 다시 재회하자고 해서 그런건지 정말로 재회맘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헤어진 이유는 사소한 거짓말 한번에 신뢰를 잃었다고 헤어졌습니다) 사귄기간은 2년반정도 연애했습니다.
원인 해결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감정으로만 재회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을 만나면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정보가 감정을 자라날 수 없게 하는겁니다. 이 원인을 제거해야 다음 단계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만나다 표현문제로 다퉈 헤어졌어요. 제가 표현 하는쪽이고 상대가 안하는쪽입니다. 처음 사귀자하고 만난게 아니다보니 제게 불안감이 있었어요. 명확히 하지않았으니 제 잘못입니다.. 이렇게 만나보질 않았으니 불안감을 느끼리란걸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상대의 행동을 보며 나를 좋아하고 있단걸 느끼면서 말로써 확신을 얻고 싶은 욕심이 생겨 표현에 집착하게 된것같습니다. 결국 우리 관계 뭐냐? 물어봤고 연인이라고 확답을 듣긴 했지만 집착이 생긴후라 충분치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 문제로 다투다 원인부터 파악하고 집착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상대가 지쳐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바로 잡았지만 단호한 모습에 먼저 너로써 존중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것, 감정적으로 상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하고, 그동안 느낀것, 원인등을 밝히고 좋은 관계로 발전 시키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지만 보내겠다 했습니다..
보통 저는 일주일이면 훌훌 다 정리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편인데 2주가 지나도 가라앉질 않아 잘지내는지 연락해봤고 그냥 응 이라고만 왔습니다. 지금은 아직 정리가 되지않았고 나중에 내감정이 정리되면 밥이나 먹고싶다 했지만 답이 없었어요.
다시 2주뒤에 그러니까 한달되는 시점에 연락했는데 차단 한듯 했어요.. 정말인지 여러가지 확인후 그냥 하고싶었던 말을 쏟아내고 다시 안만나도 상관 없는데 그냥 너무 보고싶다 했는데... 차단이 아니었습니다... 만나서 좋을게 없을것 같아 라고 왔고 혼잣말 한게 미친x 같아서 나 지금 너무 쪽팔리다 했는데 다시 씹더라고요...
저같으면 감정이 없다면 차단인줄 알고 혼잣말하면 뭐야 하고 씹던가 정말 차단을 했을텐데 답장 온게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혹시 이사람도 흔들려서 이러나? 조금 더 흔들어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뭔가 더 질리게 해서 마음이 더 떠나는 행동을 하고싶진않아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다시 한번 재회가 아닌 얼굴 보는 만남을 제안해도 될까요? 이 전략을 쓰고싶지만 이미 제 감정 상태를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한탓에.. 이미 날린거 같고 상대가 흔들리는듯 하니 이게 기회인가 싶어 생각이 복잡합니다. 상대는 단한번도 재회를 해본일이 없다고 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상하게 이별후에 밥을 먹어도 상대가 더 별로로만 보이고 좋은 감정이 안생겨서 이어지질않는데 이번에 다르게 전개되다보니 제 패턴도 많이 흔들리는것 같네요.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자유겠지만, 반응 말미암아 보았을땐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반응이 상대가 흔들리는 반응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만남 제안보다는 내가 집착한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후처치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프레이밍 관련 영상 참고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GerqIu2XYFQ/v-deo.html
감정싸움에 지쳐 제가 먼저헤어지자말했지만 남자는 받아들였어요. 헤어진지 7개월째이고 동기에요. 헤어진 직후부터 계속 두달정도 매일 연락했고 마음이남은거같으면서도 다시만나자하면 안된다하고.. 그래서 힘들어서 연락하지말자했을땐 동생 인스타염탐도 하고 하더라구요.. 다시만났을땐 왜 무시하냐 잘지내규 싶다 친구로. 이러길래 또 연락 거의안한채로 지냈는데 항상 멍저 디엠오고 그랬어요. 몇번동기들이랑 얼굴도 보고, 군입대 전엔 매일 디엠하다가 점차 잘자 뭐해? 낼은 머해 머시써 화장대충해~ 이런식으로 연락하길래 얘가 다시 마음이 생겼나? 싶었어요. 군대가서도 매주전화하고 편지도 써주고, 그래서 아 오래 친구로버티니까 다시 돌아오는구나 싶었는데 몇번 전화가 안오고 편지도 연애때랑은 문득 다른 말투를 보니 현타가오더라고요. 전에도 이렇게연락하더니 마음없다하기도 했고 그럼 난 놀아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해서 그냥 좋게끝내자고 연락하지말자고 했어요. 마음이있다면 이런연락받았을때 붙잡을 줄 알았는데 친구였다고 니가 힘들면 안하겠다네요. 매주 전화하고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이게 이중감정인건 알겠는데 그냥 이거마저 버티면서 매일 연락하다가 마음이 더 커지길 기대했어야했나요? 아님 지금처럼 연락끊은게 맞나요.. 앞으론 어떻게해야하나요?
-> 여기선 연락끊는게 맞다고하지만, 제가 경험했던바로는 연락안끔ㅎ고 계속 추억상기되다보니 마음이생기는듯 보였어서요! (블로그봤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공백이 있는 편이 나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상기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보려했다면 이미 지금보다 더 나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을까합니다. 어차피 군대에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마음을 먹고 공백을 가져보는게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년만나고 반복되는 다툼과 성격차이, 그리고저를만나며 자존감이 깎인다는 이유와 저희 부모님에게 자기가 중요한사람이 아니라는게 느껴진다며 결혼을 생각했을 때 확신이 없고 그생각이 바뀌지않을거라며 어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별의 도화선이 된건 이별 1주 전 사소한 다툼에서 꼬리를 물고 다툼이 지속되면서 남친이 먼저 위 이유들을 처음으로 꺼내며 이별을 말했고 저는 놀라고 오늘처음얘기한거니까 계속노력하며 지켜보자고 간신히 잡았습니다. 그 후 하루이틀 간격으로 저의 계속된 질문과 심중 파헤치기?로 얘기를 나눴고 남친은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떨쳐지지않고 마음자체도 식어서 그런거같다며 완전히 이별을 고했어요
마지막으로 얼굴보러와서 울면서 붙잡았고 그사람도 울면서도 끝까지 생각이 변하진 않는다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새벽까지 놔줄기색이 안보이자 다음에 그럼 다시얘기하자며 갔어요 .
재회가능성 있을까요? 얼마만에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중요한시험 앞두고 아무것도 손에안잡힙니다
이런 경우 2가지가 필요합니다.
이 관계가 어떤 무게감을 가진 관계이며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의미 상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외부 변수에 대해서는, 상대방은 지금 우리와 부모님을 한 집단 자신을 별개의 한집단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외집단 편향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럴떄는 나와 내 부모를 한 집단으로 묶을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을 한집단으로 묶음으로써 '당신과 내가 한팀이다.'라는 프레임 제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부모님의 부정적인 반응 등이 나에게 악영향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됬나요
연락이 끊겼으면요?ㅜㅜ
잠수이별인데
잠수이별은 상대방의 잠수 행위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는 상대방에게 큰 마음을 주었는데 상대방은 나한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1:50
선생님 궁금한게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당했는데
여러번헤어짐과이별을반복했습니다.
이별당한제가 항상 잡는 입장이었는데 이중모션으로
상대를 카톡프로필차단해버리는건 어떨까요?
이중모션으로 차단까진 너무 과하지 않을까요...^^
@@연애언어 이별하고 여자가 매번 연락이 왔지만 제가 받아준다는것을 알고 연락이 왔어요. 너무 반복적인데 이번엔 강력한 효과가 필요한것같아서요. 차단하면 놀랄것같아서요. 저는 한번도 정리한다는 느낌을 준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