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고향 제주도 서귀포 ㅠㅠ 태평양 건너 이 미국땅에서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제주의 녹음과 장맛빗소리, 비닐하우스와 현무암, 그리고 서귀포에서 바라보는 제 기억속 익숙한 한라산의 풍경.... 카메라에 비친 제주의 모습으로 가고픈 싶은 마음을 달래봅니다. 제주도살이를 선택한 두 분, 그리고 해녀의 삶과 문화를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오래오래 명랑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부부가 정말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게 보이네요. 아내분을 위해 물질을 시작하시다니.... (물론 덩달아 좋아져서기도하지만) 사랑이 너무 당연해서 크게 돋보이지 않지만 항상 제일 친한 친구이자 진정한 동반자로 평생 함께하실것같아요 집에관한것도 흥미로웠지만 아름다운 부부에 관한 이야기같아 덩달아 행복하게 잘 보았습니다 해녀문화보전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이 고향인데 고향이 없어졌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ㅠ 이민 30년 생활속에서도 단 한번도 잊지않았던 골목과 앞마당, 딋집 앞집 동무들, 동네 가계집, 전봇대 가로등, 내 자라온집 파란대문…. 지금 그곳이 개발로 마지막이 될 순간에 놓여있어 사진만 남게 될것 같더군요. 개발 현대화 좋죠, 하지만 추억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개발해서 똑같은 집만 짛는것이 과연 좋은것인지 다시한번 집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해남 시작해서 섬에서 한달에 80~150(제일 많이 벌었던 달) 보통 120정도 벌었습니다. 12일 일하고 3일 쉬고 태풍와서 바다 바람 심하면 물질 못 가고 비 눈 상관 없이 일 했습니다. 월세로 나가는 방세와 섬이라 밥 사먹는 것도 한정적이라 해먹어도 물가가 비싸서 돈도 모으기 힘들었습니다. 티비에 보이는 자체로만 도전하기에는 여유가 조금 있어야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다에서는 오로지 내 기량 것 일할 수 있고 짧은 노동시간과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참고로 남자는 해녀 배에 타기가 더 힘들어서 찾아다녀야 하고 저는 운이 좋게 여자 선배님이 배에 타고 있어서 입문하였습니다. 외로워고 슬퍼고 나는 울었지만 1년 생활이 힘들어서 목돈을 모을 생각으로 육지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서도 힘들어요ㅠ새벽에 일어나서 끄적여 봅니다.
은퇴하신 해녀분들을 저렇게 대우해주시는것 자체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지네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기분입니다. 저의 작은 삐뚤어짐까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기분입니다. 영상 잘찍어주신 제작진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아.. 내 고향 제주도 서귀포 ㅠㅠ
태평양 건너 이 미국땅에서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제주의 녹음과 장맛빗소리, 비닐하우스와 현무암, 그리고 서귀포에서 바라보는 제 기억속 익숙한 한라산의 풍경.... 카메라에 비친 제주의 모습으로 가고픈 싶은 마음을 달래봅니다. 제주도살이를 선택한 두 분, 그리고 해녀의 삶과 문화를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오래오래 명랑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고향이 제주인데 지금 사는곳은
서울이라서 1년에 한번 한달 살다 오는데 너무 좋아요~^^
이 부부 참 좋다 특히 남편 분 성격이 정말 좋으시네
두분 모습이 소년 소녀 같네요. 두분 행복 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 까지 마음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이 있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천생연분이라는게 이런거겠죠.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남편분과 예쁜집에서 행복하세요
진짜 멋진분들이네용,,, 남편분이 입담이 정말 좋으세요
집도너무 멋지고 제주해녀문화를 존중하고 지키려는 태도도 너무 멋지십니다 👍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친절한 마음들을 가지고 계신 두분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우리나라 문화, 제주도 의
소중한 문화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도움이 되려는 두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육체적 스트레스를 자연 사우나로 부르시며 즐겁게 귀어하시어 행복을 일궈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창밖으로 한라산이 풍경으로 보이는 것이 가장 부럽네요 ~~
참 난 분들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부가 정말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게 보이네요. 아내분을 위해 물질을 시작하시다니.... (물론 덩달아 좋아져서기도하지만) 사랑이 너무 당연해서 크게 돋보이지 않지만 항상 제일 친한 친구이자 진정한 동반자로 평생 함께하실것같아요 집에관한것도 흥미로웠지만 아름다운 부부에 관한 이야기같아 덩달아 행복하게 잘 보았습니다 해녀문화보전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집주인분들 사는 삶이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마음이 따뜻하시고 아름다우신 부부 이십니다~^^ 멋지고 건강한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너무 예쁘네요, 시간을 되돌리는 곳 같아요, 우리가 살아온시간의 시절이요,행복 하세요^^''''''
도전하시는 삶이 참 멋지세요! 그리고 요리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집도 멋지게 짓고살고
해녀로 사는것도 아주 멋져 보이네요
먹을것도 구하고 돈도 벌수도 있고
너무 잘 살고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더 자랑해주세요 ~
정말 명랑 해녀 해남이세요.
저도 68년생 서귀포에서 태어나 쭉 살다 30살넘어 일본에서 살고 있어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느니 그런가봐요.
내고향 서귀포가 요즘은 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지네요.
반갑다 친구야! 코로나가 안정이될쯤 한번 찿아 보쿠다. 선정이가.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부부에게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에고 저는 제주도에서 50 년 넘게 사는데도 느끼지 못하고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이분들은 깨닫고 계신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1층은 뭐 없나?? 했더니 박물관 + 식당....
동네에서 엄청 사랑 받겠습니다 ^^
굉장히 유쾌한 두분이신데.. 뭉클함이 밀려오네요.
무엇보다 사이가 좋아보여서 부럽네요
왜 중간중간 울컥하는거죠.. 두 부부의 마음이 감동스럽네요....
참 좋은 분들이다.
보는 줄곳 먼가 뭉클해져요.…
부부가 참 멋있으시네요.
행복하고 귀한보금자리 보니 인생살맛이
느껴집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주가면 한번 찾아가보고
싶어요 우리의 어린시절 모습이 남아있는곳에 그곳의 소중함까지
담아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 ♡♡♡♡♡♡
안녕하세요! 페이스북을 통해 자주 뵙던 샌프란시스코의 어 윤용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올 여름에 제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할 예정인데…그때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진정 제주도를 사랑하고 해녀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같아요...
너무 감동이에요... 돈도 좋고 다 좋지만.. 역시 사람이 사람이어야 함을 다시 배우면서 저는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를 진짜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오~이분들 컬투쇼에도 나오셨던 분들 같네요~남편분이 물에서 리듬 잘 타시는...ㅋ
샌프란시스코의 해남 페친 어 윤용 입니다 . 이젠 은퇴했으니 고국 방문길에 가족과 함께 들리고 싶네요. 두분의 행복한 삶...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참 좋으신분들...
두 분의 부부 모습을 보면서 진정 제주 해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고 두 분께 감동합니다.
며칠 전 이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 우리나라 해녀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뜻깊은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숙소 이름이 뭔가요???
명랑해녀홈스테이 입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던 것 같아요ㅎㅎ
간만에 유쾌한 영상 ㅋ
해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해녀 분들의 따뜻함과 배려 정을 느낄 수 있고 명랑해녀님 부부들도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네요. 제주 토박이는 아니시지만 더욱더 제주스러움을 나타내고 표현하여서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멋져요! 나중 시간되시면 꼭 옥상 방수 다시하세요! 저도 제주 6년자 사업꾼입니다.
00학번 제대졸업하고 운이 좋아 육지에서 직장생활 하지만 항상 제주는 저의 든든한 출신지로써 자부심이었조 ㅋㅋ전국 1%인재라고 말하던 20대의 패기, 이제 추억뿐이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ㅎㅎ
부부금실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사랑하는사람과 제주도에서 물질하면서 살고싶당ㅎ 정말부럽습니다
서울이 고향인데 고향이 없어졌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ㅠ
이민 30년 생활속에서도 단 한번도 잊지않았던 골목과 앞마당, 딋집 앞집 동무들, 동네 가계집, 전봇대 가로등, 내 자라온집 파란대문….
지금 그곳이 개발로 마지막이 될 순간에 놓여있어 사진만 남게 될것 같더군요.
개발 현대화 좋죠, 하지만 추억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개발해서 똑같은 집만 짛는것이 과연 좋은것인지 다시한번 집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오우 최곱니다.
고향이 없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ㅠㅠ
내 고형서울 다 아파트로 바뀌고 ...
매번 바뀌는 모습에 낳고 자란 동네에는 가지 않게 되네요.
넘 따뜻합니다.
행복하게 사셔요. 🙏
멋쟁이시네요~^^
제주도에서 한번 살고 싶네요-- 죽기전에 1년이라도
육체적인 스트레스 자연사우나!💕
눈물난다 고향이 없다 ...
박물관! *♡~
❤❤❤❤❤❤❤
외관은 굉장히 넓어보이지만 내관는 15평이여서 놀랬어요
해남 시작해서 섬에서 한달에 80~150(제일 많이 벌었던 달) 보통 120정도 벌었습니다.
12일 일하고 3일 쉬고 태풍와서 바다 바람 심하면 물질 못 가고 비 눈 상관 없이 일 했습니다. 월세로 나가는 방세와 섬이라 밥 사먹는 것도 한정적이라 해먹어도 물가가 비싸서 돈도 모으기 힘들었습니다. 티비에 보이는 자체로만 도전하기에는 여유가 조금 있어야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다에서는 오로지 내 기량 것 일할 수 있고
짧은 노동시간과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참고로 남자는 해녀 배에 타기가 더 힘들어서 찾아다녀야 하고 저는 운이 좋게 여자 선배님이 배에 타고 있어서 입문하였습니다.
외로워고 슬퍼고 나는 울었지만 1년 생활이 힘들어서 목돈을 모을 생각으로 육지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서도 힘들어요ㅠ새벽에 일어나서 끄적여 봅니다.
하늘이 맺은 짝입니다.
나도 언젠간.
2:22 아내분 몰랐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다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페이스북 친구이네요 ㅎ
저도 스카웃 당하고 싶어집니다~
저 넓은 마당에 개들은 1미터 줄에 묶여있네...저러면 정신병 걸린다던데...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개들 줄 좀 길게 해 주시면 좋겠는데...
단 한 가지 개들은 좀 풀어 주셨으면 ㅠㅠ
집이 저렇개 큰데 방들이 작네요
서울아파트만 팔면 할수있는걸 다할수있는나라.
시골사람들 말많고 오지랖 넓고
텃새심하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럼.
이젠 본인 텃세 부린다고 하던데
1층은???? 세주는 건가?? 아니 왜 이런 건 설명이 없지..
게스트하우스를 하는거같아요 ~
해설하시는분 좀 바꿨으면 좋겠다
말투나 목소리가
완전별로임
저 소장님은 예의없고 권위적으로 느껴져서 보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