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불편하지만 합리적인 나라이고 한국은 편리하지만 불합리한 나라입니다.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국에서 떠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더라구요. 사람들의 가치관과 철학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캐나다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도망쳐 나오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캐나다가 흥하던 망하던 이민 오는 것은 온전히 개인 몫이며 이민와서 잘살던 못살던 이것 역시 개인 몫이지요. 주변 환경이나 말들에 현혹되거나 막연한 생각으로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은 마치 철저한 준비 없이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지요. 캐나다 이민 23년차지만 아직도 캐나다에 대해 모른것 많고 반신반의 한것도 많고 불만도 만족스러운 것도 많습니다. 결론은 모든게 오직 자신의 몫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행복도 불행도 자신의 몫이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도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기에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사라지는 것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저도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는 30대인데요. 최근 몇년간 나오는 캐나다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을 (국내외 가리지 않고 몇백개정도 되는듯)보고 더 이민에 확신이 생긴 경우입니다ㅎ 여행도 오랫동안 많이 다녀봤고 나이도 어느정도 들어서 그런지 이민에 환상은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 이민에 부정적인 영상이나 역이민영상에서는 제가 동요할 만한 지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 받아들여야하는 것이거나 오히려 제게 좋은 것들이었어요. 최근 캐나다에서 불거지는 문제(빈부격차, 생활비, 주거문제, 청년실업, 반이민정서, 사회불안)의 전세계 특히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거의 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고 제가 발을 딛고 있는 이곳 한국도 다른형태로 치환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치관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사회는 문제는 벌어지지만 한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지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이민은 다른 인생의 선택지와 같이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잘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소위 흙수저도 아니고 한국에서 감사하게도 많은 것을 누려서 아무 기반이 없는 캐나다로가면 처음부터 굴러야하는 그런 상황이지만 그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타이트닝하는 지금의 상황도 마냥 비관적으로 보지않고 역으로 기회라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망했다 이야기 나오면서 일본이 그렇게 살기 좋아졌다고 하네요. 물가 떨어지고 집값 떨어지고. 아마 캐나다가 지금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가도 제정신 차리고 집값도 제자리로 슬슬 돌아가는 거 같고.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저는 원래 남들 우루루 갈때 따라가는 타입이 아닌데 COVID 때문에 2년 연기하고 작년에 오다보니 아주 나쁜 타이밍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남들이 카더라 하는거 반대로 하시면 거의 성공하는 편입니다.
망한나라든 흥한나라든 일단 내가 와서 자리잡고 했으면 여기서 뼈를묻고 산다는 생각으로 사는 거죠. 전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와서 4년만에 바로 시민권까지 따버렸습니다. 사막에 있다가 바다로 뛰어든 바다거북처럼, 여기가 훨씬 더 잘 맞고 솔직히 한국에서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거리를 걸을 때, 지하철을 탈 때, 카페를 찾아다닐 때는 한국이 그립기도 하지만, 가족방문하러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다시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ㅋㅋ 이민 만족도도 낮지만, 역이민 만족도는 훨 낮은 듯합니다...
그 흙수저, 하류층이 캐나다에서 부부합산 연봉 3억 이상 못벌면 밴쿠버, 토론토로는 올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합산 수입이 연 2억이다? 평생 방2칸짜리 콘도 인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과연 돈 없이 이민 온 한국사람이 부부합산 연봉 3억 받고 살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1%도 안될 듯. 그냥 알버타 또는 그보다 더 시골 주로 가야합니다. 한국에서 흙수저였다면…
캐나다가 망한다=캐나다보다도 제조업이 박살난 호주나, 자원도 뭣도없이 부동산버블인 한국은 이미 망했어야 했다;; 캐나다 이민이 힘든것과 캐나다가 망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인데 공포마케팅을 위해 고의로 grouping하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졌음... 개발도상국 저숙련이민과 난민문제를 건드리기 뭐하니 돌려까기가 점점 사회문제급으로 심해지는 듯.
캐나다 12년차 돼가는 시점에서 한국에 2주 갔다가 식겁해서... 와이프는 2달을 갔었는데요.. 저처럼 살다 간분들은 못 살거 같던데요.. 너무 더워서... 추운데 10년 넘게 살아서 그런지 추운건 샇만한데 더운건.. 너무 힘들더군요 히터 키고 살면 머리 아픈건 없는데 에어컨 키고 사는건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도 안좋고 2주 동안 두통으로 고생한 경험이.. 아 한국에는 두번다시 여름에 안가여지 이생각이 들더군요 제목에 말하는 캐나다 망한다 이건 캐나다를 모르는 분들이 자기 생활이 힘들어서 말하는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는 다들 연봉 10만불에 정착기간이 10년 넘어 가서 그런지 잘들 살고 있어요 부부가 연봉 10만불 벌면 풍족하게는 아니여도 절약하면 여행도 다니고 캠핑도 다니면서 살만해요 아무 준비없이 오신분들 직업울 생각 안하고 오신분 본인의 여유자금 생각없이 오신분들은 힘들죠 이런분들은 메니터바 헬리팩스 영주권 잘 나오고 집값이 싼곳에서 시작하셔야 하는데 대도시에서 일자리 구하기 쉽다며 시작하시지만 거긴 생활비가... 10년 넘게 산 저도 버티기 힘든데.. 거길 왜 가서 시작하시는지..본인 사정에 맞는 지역 선정이 이민의 첫걸음이고 직업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 없이 그냥 오신분들이 거진 역이민 하시는거 같어요.. 그리고 헬 캐나다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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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망하거나 말거나 올 사람은 오고, 안 올 사람은 안 오고,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아래의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
ua-cam.com/video/58cRTgPqLsY/v-deo.html
맞아요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옵니다
캐나다는 불편하지만 합리적인 나라이고
한국은 편리하지만 불합리한 나라입니다.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국에서 떠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더라구요.
사람들의 가치관과 철학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캐나다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도망쳐 나오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캐나다가 흥하던 망하던 이민 오는 것은 온전히 개인 몫이며 이민와서 잘살던 못살던 이것 역시 개인 몫이지요. 주변 환경이나 말들에 현혹되거나 막연한 생각으로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은 마치 철저한 준비 없이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지요. 캐나다 이민 23년차지만 아직도 캐나다에 대해 모른것 많고 반신반의 한것도 많고 불만도 만족스러운 것도 많습니다. 결론은 모든게 오직 자신의 몫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행복도 불행도 자신의 몫이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도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기에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사라지는 것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다른 사람은 쉽게받았다고 해도...나는 어려웠다...공감이 가네요~ㅎㅎ
외국 망한다는 영상들이 조회수가 잘나와요, 그래서 캐나다 뿐 아니라 일본이고 유럽이고 다 사람살곳 못된다는 영상들만 미친듯 뽑아내는거에요. 이미 20년 전에도 “캐나다이민 절대오지마라“라는책이 베스트셀러였죠, 막상 본인은 한국안오고 캐나다사는 이유는 뭐였을까요?
영주권 어려운거 맞아요 저는 그 쉽게 나온다는 할리팩스에서 것도 15년 전에 추가서류만 6번을 내고 땄네요. 6번째 다음에 또 서류 요청하면 그만두고 갈랜다 하는 마음이였는데 갑자기 나왔어요 혼자 진행하다보니.. 더 힘들었던것도 같네요
저도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는 30대인데요. 최근 몇년간 나오는 캐나다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을 (국내외 가리지 않고 몇백개정도 되는듯)보고 더 이민에 확신이 생긴 경우입니다ㅎ 여행도 오랫동안 많이 다녀봤고 나이도 어느정도 들어서 그런지 이민에 환상은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 이민에 부정적인 영상이나 역이민영상에서는 제가 동요할 만한 지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 받아들여야하는 것이거나 오히려 제게 좋은 것들이었어요. 최근 캐나다에서 불거지는 문제(빈부격차, 생활비, 주거문제, 청년실업, 반이민정서, 사회불안)의 전세계 특히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거의 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고 제가 발을 딛고 있는 이곳 한국도 다른형태로 치환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치관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사회는 문제는 벌어지지만 한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지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이민은 다른 인생의 선택지와 같이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잘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소위 흙수저도 아니고 한국에서 감사하게도 많은 것을 누려서 아무 기반이 없는 캐나다로가면 처음부터 굴러야하는 그런 상황이지만 그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타이트닝하는 지금의 상황도 마냥 비관적으로 보지않고 역으로 기회라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오세요
유학원 논리에 제대로 낚이셨네 ㅋㅋㅋㅋ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요즘 제가 하는 생각과 같아요.. 3년째 살고있는데. 말씀하셨듯이 흙수저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건 맞아요..한국에서 정부보조금 받으면 사람들이 좀 창피하게 생각하잖아요..여기선 아주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일본 망했다 이야기 나오면서 일본이 그렇게 살기 좋아졌다고 하네요. 물가 떨어지고 집값 떨어지고.
아마 캐나다가 지금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가도 제정신 차리고 집값도 제자리로 슬슬 돌아가는 거 같고.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저는 원래 남들 우루루 갈때 따라가는 타입이 아닌데 COVID 때문에 2년 연기하고 작년에 오다보니 아주 나쁜 타이밍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남들이 카더라 하는거 반대로 하시면 거의 성공하는 편입니다.
망한나라든 흥한나라든 일단 내가 와서 자리잡고 했으면 여기서 뼈를묻고 산다는 생각으로 사는 거죠.
전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와서 4년만에 바로 시민권까지 따버렸습니다.
사막에 있다가 바다로 뛰어든 바다거북처럼, 여기가 훨씬 더 잘 맞고 솔직히 한국에서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거리를 걸을 때, 지하철을 탈 때, 카페를 찾아다닐 때는 한국이 그립기도 하지만, 가족방문하러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다시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ㅋㅋ
이민 만족도도 낮지만, 역이민 만족도는 훨 낮은 듯합니다...
한국에서 중상층 이상 이면 캐나다 올 필요 없어요
흙수저나 하류층이면 오세요
이민 21년차 기술전문이민으로 토론토 온사람의 생각 입니다
여기는 인도, 중국인들 너무 많고 한국에서 평균적으로 사는분은 오면 후회 하고 돌아가기도 쉅지 않아요
중상층이상이어야 식비 생활비 월세 감당가능합니다
그 흙수저, 하류층이 캐나다에서 부부합산 연봉 3억 이상 못벌면 밴쿠버, 토론토로는 올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합산 수입이 연 2억이다? 평생 방2칸짜리 콘도 인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과연 돈 없이 이민 온 한국사람이 부부합산 연봉 3억 받고 살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1%도 안될 듯. 그냥 알버타 또는 그보다 더 시골 주로 가야합니다. 한국에서 흙수저였다면…
! 저도 요즘 캐나다 이민에 관심 있어서 보는데 ,, 보다 보면 관련영상에 캐나다 많이뜨는데 말하시는 것처럼 부정적인게 많아지긴 했더라구요 .. 그래도 가고 싶어요 :D
아 그리구 구독해서 영상 잘보고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ㅎㅎ
캐나다가 망한다=캐나다보다도 제조업이 박살난 호주나, 자원도 뭣도없이 부동산버블인 한국은 이미 망했어야 했다;;
캐나다 이민이 힘든것과 캐나다가 망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인데 공포마케팅을 위해 고의로 grouping하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졌음...
개발도상국 저숙련이민과 난민문제를 건드리기 뭐하니 돌려까기가 점점 사회문제급으로 심해지는 듯.
캐나다에올이유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죠. 미국을 가기위해서.
미국.. 일자리가 좀더 많다는거 빼고 캐나다 대비 모든 면에서 안좋네요. 미국가기 위해서 캐나다 가는건 한옛날 쌍팔년도 얘기입니다. 거기 불안해서 애들데리고 못살아요. 전 미국 5년 살다가 캐나다 왔습니다.
캐나다 12년차 돼가는 시점에서 한국에 2주 갔다가 식겁해서... 와이프는 2달을 갔었는데요.. 저처럼 살다 간분들은 못 살거 같던데요.. 너무 더워서... 추운데 10년 넘게 살아서 그런지 추운건 샇만한데 더운건.. 너무 힘들더군요 히터 키고 살면 머리 아픈건 없는데 에어컨 키고 사는건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도 안좋고 2주 동안 두통으로 고생한 경험이.. 아 한국에는 두번다시 여름에 안가여지 이생각이 들더군요
제목에 말하는 캐나다 망한다 이건 캐나다를 모르는 분들이 자기 생활이 힘들어서 말하는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는 다들 연봉 10만불에 정착기간이 10년 넘어 가서 그런지 잘들 살고 있어요 부부가 연봉 10만불 벌면 풍족하게는 아니여도 절약하면 여행도 다니고 캠핑도 다니면서 살만해요 아무 준비없이 오신분들 직업울 생각 안하고 오신분 본인의 여유자금 생각없이 오신분들은 힘들죠 이런분들은 메니터바 헬리팩스 영주권 잘 나오고 집값이 싼곳에서 시작하셔야 하는데 대도시에서 일자리 구하기 쉽다며 시작하시지만 거긴 생활비가... 10년 넘게 산 저도 버티기 힘든데.. 거길 왜 가서 시작하시는지..본인 사정에 맞는 지역 선정이 이민의 첫걸음이고 직업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 없이 그냥 오신분들이 거진 역이민 하시는거 같어요.. 그리고 헬 캐나다 하시겠죠^^;;;
솔직히 망했다 끝났다 영상들 더더더 많이 올라와서 지발 고만좀 꾸역꾸역 건너왔으면... ㅋㅋ
마자요마자요~~^^
현실적으로 얘기하니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는거 같아요ㅜㅜ
이민준비하면서 제일현실적인 유튜브인거 같아요.. 단지외국에사는 로망말고 더나은 삶을 살고프신 분들이 캐나다 가는게 맞다고봐요.. 로망향기맡다가 큰코다칩니다 정신차리고 가셔야합니다😊
정말 뜬금없는 서두네요.. 캐나다가 망할거 ? G7 국가가 망한다면 나머지 국가들은 ? 아니 그보다 한국이 진작에 망하고도 남았겠죠.. 역이민보다 캐나다 자리없어서 못오는 사람들이 수백배 많습니다. 이런 영상 좀 아닌듯 ㅠ
영상 않보셨죠?
신포도
캐나다가 왜 망해요? 그림같은 단독주택 하나 있으면 맨날 골프 치면서 하이킹 하면서 짐에가서 운동하면서 살아도 살만 해요.
캐나다 끝이다. 캐나다 망했다.
내가 내는 세금 가지고 난민, 거지들이 잘먹고 잘살지요. ^^ 이게 캐나다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