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캐나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주권 취득했지만, 일자리가 문제이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근데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한국 돌아가도 할 건 없고, 정말 말 그대로 인생 꼬인거 같아요. 정말 지속적으로 평생 직장 구하는게 쉽지 않아요..정말 잘 생각하고 계획해도 순탄하지 않아요.
전혀 매리트가 없습니다. 제가 올때 2013년 이었는데 도무지 이나라는 발전이라는게 없어요. 그동안 한국이 너무 빨리 선진국화 되서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또한 댓글로 말씀하신 일자리가 없어요 현지 로컬인 졸업생들도 독립을 못하고 부모집에 얹혀사는 비율이 심각하게 높습니다. 렌트비 공산품료 인건비 팁등 도무지 저축하며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저임금 노동에는 인도놈들이 다 들어차 있고 무슨 바이러스 마냥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 주유소, 그로서리등은 인도인들이 장악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만큼 서비스질 품질등은 인도 현지 수준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글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나는 잘살고 있고 의료도 무료 정부지원 많고 애들 교육비 공짜에 사교육도 없고 안전하고 천국이 따로없다고 하시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자나요 나 자신도 행복해야하고 신분상의 ,아무리 시민권을 받았다 한들, 불안함이나 차별이 존재하는 한 결코 편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들같은 이민자들은 더 더욱 힘들어 지게 되었죠. 조금 젊은시절 답답한 한국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왔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갈 생각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한국이 힘들다 해도 이곳에서 보단 뭘해도 나을것 같습니다. 이제 체면이라는것은 버린지 오래되서 한국에서 살아도 이곳보단 맘 편할 것 같아요. 젊은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단기간의 경험은 몰라도 이민은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라면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알버타, 마니토바 이 정도까지 알아볼 것 같아요. 알버타가 이 중에는 제일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주이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지역들이 달라서 어떤 지역이 더 낫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나머지 주들도 비씨나 온타리오에 비해서는 영주권이 수월한 편이라 영주권이 목표라면 말씀드린 주를 유심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소도시 관련해서도 영주권법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이민은 리얼 쌩 현실입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없고 모두가 실패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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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캐나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주권 취득했지만, 일자리가 문제이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근데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한국 돌아가도 할 건 없고, 정말 말 그대로 인생 꼬인거 같아요. 정말 지속적으로 평생 직장 구하는게 쉽지 않아요..정말 잘 생각하고 계획해도 순탄하지 않아요.
아직 캐나다가기에는 메리트가 없어요 저는 워홀중인데 캐나다 영주권이 점차좁아지고 영주권도 좁아지는중입니다 제일큰 문제는 렌트비랑 물가에요
전혀 매리트가 없습니다. 제가 올때 2013년 이었는데 도무지 이나라는 발전이라는게 없어요. 그동안 한국이 너무 빨리 선진국화 되서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또한 댓글로 말씀하신 일자리가 없어요 현지 로컬인 졸업생들도 독립을 못하고 부모집에 얹혀사는 비율이 심각하게 높습니다. 렌트비 공산품료 인건비 팁등 도무지 저축하며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저임금 노동에는 인도놈들이 다 들어차 있고 무슨 바이러스 마냥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 주유소, 그로서리등은 인도인들이 장악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만큼 서비스질 품질등은 인도 현지 수준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글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나는 잘살고 있고 의료도 무료 정부지원 많고 애들 교육비 공짜에 사교육도 없고
안전하고 천국이 따로없다고 하시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자나요 나 자신도 행복해야하고 신분상의 ,아무리 시민권을 받았다 한들, 불안함이나 차별이 존재하는 한 결코 편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들같은 이민자들은 더 더욱 힘들어 지게 되었죠. 조금 젊은시절 답답한 한국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왔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갈 생각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한국이 힘들다 해도 이곳에서 보단 뭘해도 나을것 같습니다. 이제 체면이라는것은 버린지 오래되서 한국에서 살아도 이곳보단 맘 편할 것 같아요.
젊은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단기간의 경험은 몰라도 이민은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때 갈걸 그랬네요ㅠㅠㅎ
중소도시 추천도 궁금해요. .
현실적인 말씀들 너무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자면, 현재 캐나다에서 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운 중소도시는 어느 지역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라면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알버타, 마니토바 이 정도까지 알아볼 것 같아요. 알버타가 이 중에는 제일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주이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지역들이 달라서 어떤 지역이 더 낫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나머지 주들도 비씨나 온타리오에 비해서는 영주권이 수월한 편이라 영주권이 목표라면 말씀드린 주를 유심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소도시 관련해서도 영주권법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incanada 답변 듣고 알버타 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주공사 아니죠...그냥 이주 브로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