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팀은 급식대가랑 이모카세 둘이 다한거지.. 아무 불평불만 없이 그 산더미같은 재료 그렇게 빠르고 완벽하게 손질해줄 초고급 인력이 두명이나 있었는데 이건 트리플스타의 리더쉽이 아님 애초에 그 팀은 트리플스타 말고는 리더를 해볼만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었음 그나마 급식대가인데 급식대가님이 알고 있는것과 트리플스타가 아는 진두지휘하는 헤드셰프는 천지차이라 트리플스타가 팀장 했어야하는 당연한 수순이었을뿐임 파인에서 일해본 사람이 트리플밖에 없었으니까.
트리플스타님이 팀원들 능력에 최적화되게 분업도 잘 시켰고 오더도 확실했다고 봄 무엇보다 팀원들이 움직여주는거에 대해 계속 고맙다고 잘하고있다고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고 시간체크 해주면서 본인 포함 팀원들 차분하고 침착하게 여유있는 작업환경 만드는게 대단했음 그러니까 팀원들이 본인이 할 일에 납득하고 삐걱이는게 없었던 것 같음
나는 100이나 심사단으로 데려온 이유가 대중적인 입맛에 포인트를 준거라고 생각함 이번에도 백종원 안성재 둘만 먹는 거 였으면 최현석은 분명 더 기술에 집중한 요리를 했을 거임. 근데 저렇게 만든건 조금 더 대중적이고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메뉴로 일부러 정한 거겠지. 최현석 리더 역할 잘 했다고 생각함 진짜 팀전에서 다시 봤음.
최현석 땜에 이 프로 미치고 보고 있네요 요섹남 트렌드.유행 시킨 것도 최현석이고 요섹남 시절 요리사 열풍 일으킨것도 최현석 요섹남 유행 할 시기에 내가 요리사 하고 싶었던 것도 최현석 때문 그냥 저 프로에 진정한 1.2 Top 꼽자면 요리에 전혀 관심없는 요알못도 전국민이 아는 사람은 백종원.최현석 뿐인듯 마치 스타.롤은 몰라도 임요환.페이커.타이슨.호날두.메시는 전국민이 알듯이 나도 나머지는 다 듣보잡이엇음 이 프로 보고 다 처음 알음 에드워드g인가?여경례인가?
인터뷰 중 최현석이 "특별한 익숙함"을 추구했다고 했는데 이말은 평가단이 일반인이었기에 생각해낸 레시피라는거죠. 아마 심사위원이 다른 분들이었으면 또 거기에 맞춘 레시피를 하셨을것같아요. 평가단 입맛은 잘못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라해도 고객에게 맞지 않았다면 뛰어난 음식이 될 수 없겠죠. 이번 최현석쉐프님 재료선점, 침착한 오더, 레시피아이디어, 백수저팀이 전적으로 리더를 잘따랐기 때문에 나온 승리지 뭐 되도않는 평가단입맛타령은 그만 좀 합시다 😅
그니까 이말이 맞는게 요식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게 그냥 일반인들임 결국에는 대중의 입맛을 차지못하면 다 쓰잘대기 없능거임 어디 대학을 나왔든 명문 요리점에서 일을 했든 대중의 입맛을 못잡으면 소용없는데 100명의 일반인들이 평가하는게 타당하지 평가단 잘못뽑았단 인간들은 그냥 지가 좋게보는 쉐프 떨어져서 지랄하는거지
결과적으로 필요 없지는 않습니다. 해산물로 육수 뽑을 때 가장 좋은게 조개류이고, 리조토는 육수가 쌀의 전분과 잘 유화되어서 맛있는 육수가 따로 겉돌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 여기서 육수의 감칠맛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거든요 물론 제가 봐도 리더타입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어느정도는 떠밀려서 맡은 부분도 보여서 팀원들도 잘한건 없어보입니다.
재료나 심사방식이 사전에 공지된게 아니면, 100인 이라는 다양한 사람들 or 심사위원들 헤어 옷차림 등 스타일을 보고 메뉴나 조리법을 선정하는 것도 센스고 능력이라고 봄. 가까이에서 보면 일부는 대략 확인이 되었을텐데.. 확인이 어려워도 100인이라는 다수가 알단테 리조또 식감을 못느낄 수 있다는것도 감안했어야 한다고 봄.. 꼭 요리사 100인이 안나와서 불리하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결국 일반인을 상대로 영업하면 그 음식을 먹는 소비자는 불특정다수의 대중들.. (물론 파인다이닝은 상대적으로 돈좀 쓰는 사람들이 주로 가겠지만..) 표를 위한다면 대중적인 메뉴 선정도 한 몫함
@@55087 토도 달긴 함 막 리조또랑 고추기름은 좀 밋밋하지 않냐, 시간없는데 더 토치질을 헤야하는 거 아니냐, 리조또를 50분까지 완성이었는데 50분 부터 시작하라는 둥 팀원들이 이미 결정했던 일 다시 끄집어서 토담 본인 딴에서 애매하게 결정 안내려놓고 나중에 의견제시 자체가 난 토라고 봄 ㅠ 진짜 불꽃남자 실망이었음
잡아주지 못 하는게 당연한게 메뉴 정할 때 자기들끼리 정함. 백팀이 의견을 제시해도 결정은 팀장이 내린것과 대비되죠. 백팀: 팀장님, 이런 식으로 해도 될까요? 백팀장: 제가 선택한 방법을 믿어주세요 백팀: 믿을게요. 흑팀: 팀장, 우리가 잘하는 중화풍의 리조또로 하자 흑팀장: 그러면 좀더 드라이한 중화풍을 생각해보죠 흑팀: 우리 생각대로 가자 팀장 의견이 안 들어간 요리를 준비하자고 팀원들끼리 결정을 내린다음에 팀장보고 추진력이 없다고 말하는게 우습다. 그나마 나폴리와 중식여신은 부여받은 일을 제대로 하고 팀장끼리 대화에 안 끼어드는 등 팀장 권위를 존중했는데 팀장도 아니면서 자기가 결론짓는 히든천재나 팀장과 담당 요리사가 결론지은 거에 가서 시간 되냐며 혼란만 가중한 도라이 단 둘만 팀장이 추진력 없다고 말함ㅋㅋㅋ.
@@InSaNam0603 팀원이 못 믿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들이 결정을 내린거임. 에드워드 리가 의문을 제시했을 뿐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 두 팀의 차이는 상당히 심함거임. 왜냐하면 결정된 사항을 계속 회의하는 걸 좋아하는 팀원은 없거든. 그래서 거기서 더 강하게 간다? 저 팀장이 확신이 있다가 아니라 독선적이다라고 받아들여지기 쉽지. 당장 최현석도 독선적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음. 두 팀의 결정적인 차이는결정을 누가 내렸냐임. 그렇기에 자신들의 요리방식과 다름에도 자신들이 리더로 뽑은 최현석을 끝까지 믿고 결정권한을 절대로 침범하지 않았음. 반면에 흑팀은 자신들이 뽑는 팀장을 믿지 않고 결정권한을 침범했기 때문에 요리 과정이 좋을 수가 없지. 당장 처음에 재료를 다 뺏기지 전에 가져오자는 팀장의 결정에 따르지도 않음. 그때 단 한 명도 안 움직임. 심지어 히든천재는 메뉴부터 결정해야 한다고 대놓고 반발하며 자기가 결정을 내림. 이게 믿음을 안 주었기에 벌어진 일 같음? 자기들이 뽑은 팀장의 첫번째 결정부터 무시했는데? 반면 에드워드 리는 시킨 건 일단 했음. 관자 갯수가 이상해도 얇다는 걸 제외하곤 반박근거가 없으니 그대로 짤랐음. 의견을 제시할 때도 어떨까요라고 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건 최현석한테 무조건적으로 맞겼고 내린 결정을 끝까지 따랐음 에드워드 리와 백수저가 “팀원은 팀장의 결정을 신뢰해야 한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었다면 흑수저는 그걸 보여주지 못 함. 그 결과가 조리 과정에 잘 나타남.
흑수저 고기팀은 진짜 모두가 차분하게 서로 배려하고 다독이며 팀웍 좋았는데 참 대조적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고기팀은 다 차분하고 조용한 사람들끼리 모였었네요 ㅋㅋㅋ 아마 이모카세님 정도가 원래는 말 많이 하실 분일 것 같고 철가방도 만찢남도 반찬셰프님 급식대가님 리더인 트리플스타까지 다 차분한 스타일 ㅋㅋㅋ 중간에 철가방님이 자신없어 하니까 자꾸 맛있다며 용기 북돋아주는 모습까지 너무 보기 좋은 팀웍이었음
팀장과 팀원 다 문제였지. 팀의 화합은 두 가지 중 하나만 있어도 됨. 1. 리더의 리더십 2. 팀원의 팔로우십 편집 문제도 있겠지만 저기선 나폴리 맛피아, 중식여신 두 사람만 제대로된 팀원이었고 나머지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 우유부단한 팀장? 그래도 저기까지 올라온 한 사람의 요리사임. 전적으로 맞춰 행동했어도 화합은 이끌 수 있었음. 신뢰하지 않고 따라가지 않은 팀원의 문제도 분명히 존재함.
@@jjkkotm5 메뉴 선정할 때 팀장의견을 자기들이 컷하고 결정내린 걸 왜 빼먹음? 팀장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 권위를 빼앗은건 팀장의 추진력을 빼앗은거임. 불꽃남자가 확신을 읽었기에 추진력이 사라졌는데 그 확신을 잃게 만든건 팀원임. 팀원이면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라 따라야하는데 자기가 결정을 내림. 그 순간 최현석과 달리 불꽃남자가 확신이 생길 수가 없음. 자신이 생각한 요리가 나올 수가 없거든. 생각과 다른 요리에 어떻게 확신을 가짐?
@@reekda5241 히든천재 아니었음 요리 자체가 다 ㅈ될뻔 했는데 ㅋㅋㅋㅋ 불꽃남자 이비엉신이 뭐 정해질라하면 자꾸 지 의견내서 갑분싸 쳐만들고 플레이팅 직전에 개소리쳐해서 요리 ㅈ쌀뻔하고 히든천재가 그나마 막아준거지 아니었으면 요리 100개 못나가고 선경이 이상급 개빌런됐다
@@reekda5241본인의 부정적인 아우라는 도라이랑 불꽃남자가 ㅈㄴ 퍼트렸지 ㅋㅋㅋㅋㅋㅋ 불꽃남자는 의견 낼때마다 그건 별론데 이건어떠냐만 ㅈㄴ 하고 확정도 안짓고, 도라이는 똥줄 탄 개마냥 그거 맞냐 걱정된다 ㅇㅈㄹ 했는데 맛피아가 된다고 딱 잘라서 매번 끊었지 님 진짜 ㅄ임? 불꽃남자 본인임?
리조또를 아무리 정석대로 잘해도 현지인 입맛 고려를 먼저 했어야 하는게 요리사의 기본임 음식 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 없이 본인의 재주 뽑내는 것에 더 신경을 썼음 심사위원만 생각하고 만들었던 음식인 만큼 요리사의 고려 대상에서 빠진 다수의 공감을 못 받는 당연한 결과가 나온거임 나를 배려한 음식과 무시한 음식은 먹는 순간 알 수밖에 없음
히든천재 때문에 요리진행이 잘된것 같기는 한데 반대로 또 히든천재 때문에 팀 화합 다망가짐 걍 초반부터 팀장 말에 태클만 걸어됨 팀장도 나름 지가 생각한 틀이 있었을텐대 이건 뭐 말만 하면 반박이 들어오니 이제 점점 얘기할때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이렇게 할까?로 말투가 바껴버림 걍 팀전에선 좀 팀장 안믿겨도 따라야 되는거 아닌가
알덴테 모르는 사람을 심사위원으로 뽑은게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애초에 심사위원이 일반 대중이면 대중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게 쉐프에 능력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중에 알덴테 리조또를 알고 있는 사람몇명 없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지만 알단테 자체 식감에 호불호입니다 왜냐 한국인들은 설익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불꽃남자 트롤짓 행동 느릿느릿 해산물 재료 건질때도 본인은 말만 하고 팀원들 거들지도 않음 최현석 재료달라는데 호구같이 대파 다 퍼줌 팀원이 의견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면 난 ~해서 ~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네들 생각은 어떠니? 라고 소통 했으면 되는데 계속 리소토 하는게 맞는거 같아? 소스 이게 맞아? 라며 답답한 고구가 화법 시전 누가봐도 감정에 휘둘리는데 아닌척함!!! 불안하니깐 경연 내내 팀원들한테 했던 이야기 또하고또하고또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 나이 많다고 리더하는건 아님!!
ㄹㅇ;;; 요리 다 정해지지도 않았고 고추기름 낸다는데 뭔 가니쉬 빼고 절반을 주는 둥 팀원이랑 상의 없이 턱 줘버리고 해산물 뺏기는거에 관심 다 쏠려서 회의 집중도 못하고 다 이미 뺏긴거면 쩔 수 없는 건데 자꾸 뺏겼다, 이얘기만 하고 해결책도 안내놓고 뭐 대안 얘기도 안하면서 토마토 소스가 맞냐 뒤에서 저러니 하ㅠ 마지막에 데코 빨리해야하는데 토치 또하자 막 이러고.... 대파가 난 제일 실망이었음 ㅠ
대중들에게 맞추는 음식도 좋지만 대중들에게 고유의 음식 특징을 잘 전달하는 것도 요리사의 자질 이라고 섕각해요… 물론 이 서바이벌에서는 리조또의 식감이 감점 요인이 되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리조또는 밥을 다 익혀야해!! 이것도 아닌거죠 저분들은 다 유학 경험이 있으시고 실제 그 나라에서 배워와서 우리나라에 리조또 고유맛을 선보이는거라 그 점이 이번 화에 잘 들어난 것 같아요
![[라디오스타] 20분 내내 안성재 얘기만 하다 가는 지독한 혐관 맛집 최현석ㅣ#최현석 #안성재 MBC241030방송](http://i.ytimg.com/vi/9RHn-IShst4/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리소토 15분 컷? ＂자신 있죠ㅋ＂ 〈흑백요리사〉 우승자 명예를 걸고 벌이는 진검승부⚔️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250112 방송](/img/n.gif)
확실히 스타셰프는 스타셰프임 ㅋㅋㅋ 최현석은 방송물을 워낙 많이먹어서 제작진이 원하는 그림도 잘그리고 거기서 자기가 돋보이는 법도 앎 ㅋㅋㅋ 제작진 입장에선 땡큐지 ㅋㅋㅋㅋ
냉부 찍은 경력 무시못하는듯ㅋㅋㅋ
정확한 평가네요. 최셰프의 한 마디 “Trust me!!"
@@prmsjdk-w6g6b 지가 참전한거는 냉부고 나머진 심사아니었음?
@@멋진엄마-k7w 거기다 백대표랑 심사도 해봤으니 심사위원이 뭘 원하는지 딱 알듯
보면서 최현석이 처음부터 실수도 하고 맛도 평범해 보이는데 평가가 너무 과한 감이 없지 않다
팀장이 진짜 고구마인듯
확신이 없어서 확정은 못내리고
옆에서 다른사람은 리조토 언제되냐 계속 설치고ㅋㅋㅋㅋ보는 사람이 다 체할거같음
난 팀장도 팀장인데 지가 팀장시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태클만 하는 안경쓴 뚱뚱한애가 망쳤다고 생각함
@@김찬수-r9i 안경쓴뚱뚱잌ㅋㅋㅋㅋㅋㅋ너무해
@@김찬수-r9i 나도 같은생각 함 리더를 뽑았으면 제대로 세워줘야지 뽑아놓고 엉뚱하게 본인이 주장 내세워서 리더가 눈치보게 만든게 저사람임
@@김찬수-r9i걍 하다보니 누가봐도 무능한데 본인이라도 총대메고 해야지. 그 안경쓴분 아니었으면 ㅈ망했음
히든카드하고 백팀에서는 최강록이 리더하는게 맞았을듯
나폴리이사람이보기좋았음
자기실력에 대힌확신과 나폴리음식의자부심
그리고 여유와 정신력까지
인성만 좀 챙기면 좋겠음 허세가 뇌를 지배함 ㅋㅋ
@@null-ff3fn엥 딱히 허세는 안보이던데 문신선입견 아님?
@@null-ff3fn ? 저기 절박하게 필사적으로 웍질하는거 안 보임? 대체 무슨 허세랑 가오라는거..
80인 대결에서 그런 뉘앙스 느낌 있었지만 팀전에서 리조또 하는거보고 ㅇㅈ함
실력이 있으니 자신감이 있었겠지
ㅋㅋㄱㅋ 본인이 가능하다는데 옆에서 지랄하는놈들한테 쌍욕안한것만해도 인성합격임
팀전은 진짜 울화통 터지면서 봤음
시간안에 못할까봐 내가 들어가서 서빙해주고ㅠ싶더라... 편집 실력 미쳤어
팀전에 뭔가 빌런 들이 한명씩 껴있어서 더 긴박했음 ㅋㅋ 화내면서 봤음
그리고 서빙하다 접시를 떨구고마는데..
@@taegyunjeong5901 리더가 잘못 됐었지
그래서 최현석 셰프가 더 빛나는 게 아니겠냐
@@TheMINSTHEK 리더니까 결국 눈에 잘보이는 리더 까는건 알겟는데 ㅋㅋㅋ 재료 안중요하다는 안경뚱땡이랑. 리조또 하고 싶은 문신뚱땡이랑 거기서 거기더라 ㅋㅋ 결국 대중적인 중식 말고 설익은걸로 느껴지는 알단테 리조또 해서 망한거아냐 ㅋㅋ
공감 존나잘하네 ㅋㅋㅋㅋ 내가 가서 서빙해주고 싶었다는 생각도못했다 감탄함
팀장은 나이가 많다고 해야하는게 아님. 트리플스타 팀을 보면 어린 친구가 팀원들 상태로 둥글둥글하게 잘 이끌어서 좋은 결과가 생긴거임
진심 트리플스타 팀장일 기깔나게 하는거보고 감탄만 나왔음
리더쉽만큼이나 중요한 팔로우쉽 캬..
트리플스타 팀은 급식대가랑 이모카세 둘이 다한거지.. 아무 불평불만 없이 그 산더미같은 재료 그렇게 빠르고 완벽하게 손질해줄 초고급 인력이 두명이나 있었는데 이건 트리플스타의 리더쉽이 아님
애초에 그 팀은 트리플스타 말고는 리더를 해볼만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었음
그나마 급식대가인데 급식대가님이 알고 있는것과 트리플스타가 아는 진두지휘하는 헤드셰프는 천지차이라 트리플스타가 팀장 했어야하는 당연한 수순이었을뿐임
파인에서 일해본 사람이 트리플밖에 없었으니까.
@@SEOSEOPAPA능력있는 사람 잘 써서 진두지휘하는게 리더쉽인데? 방향 잡아주고 조합하고 흔들리지않고 충분히 잘 했는데 뭘 리더쉽이 아니라는건지?
트리플스타님이 팀원들 능력에 최적화되게 분업도 잘 시켰고
오더도 확실했다고 봄
무엇보다 팀원들이 움직여주는거에 대해 계속 고맙다고 잘하고있다고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고
시간체크 해주면서 본인 포함 팀원들 차분하고 침착하게 여유있는 작업환경 만드는게 대단했음
그러니까 팀원들이 본인이 할 일에 납득하고 삐걱이는게 없었던 것 같음
최현석이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방송에 계속 출연한 이유가 있었다.
진짜 똑똑하고 경력이 느껴지는 지휘까지 대단했다
계속 지시하는게 리더가 중요하다고 보여줬음
출연
@@네모-y6j 그러게여 출현이라고 적었네요 ㅋㅋㅋ
예전 냉부시절 댓글이었나 최현석 레스토랑에 지휘하는것만 봐도 값어치한다던거 봤던거 같음 ㅋ
@timi0027 출현이 갑작스런? 예상못한 등장 이런느낌인데 ㅋㅋ 출연자라고 써야하는게맞는데 오타처럼 아무생각없이 출현이라고 썻더라구요
그리고 쉐프는 재료다 라고 말한 것도 뭔가 설득력이 있어서 매력있었음.
리조또 준비 할 수 있다 분명히 말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말 얹는게 진짜 고구마...그 시간에 문어 무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보면서 말할 시간에 제발 문어 무치라고!!! 이럼
이름이 나폴리맛피아인데 리조또 누구보다 잘알지 않겠냐고 ㅋㅋㅋ
주방 일해보면 앎.
@성이름-k5p5v 적당히물어보든가;;
1절 2절 3절 뇌절까지함ㅋㅋㅋ
업계분들한텐 당연하겠지만 문외한 입장에서 서빙 시간까지 고려한 조리라는게 너무 경이롭다
@l9금-야뎡-볼사람-e1u 프로필 넘 역겨워서 글이 집중이 안됨
저기요 계정 잘못들고왔는데요?@l9금-야뎡-볼사람-e1u
너는 문외한
최현석은 여기서 상대방도 같이 띄워주는 그런 멘트가 너무 멋지네요.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만들어주는 키맨 느낌
다 대본이다
@@성이름-l7q 어쨌든 재미있잖아 한잔해
@@성이름-l7q 니 이름 트루먼임? 혼자 트루먼쇼 찍고있네 대본같은소리 하고있어
@@성이름-l7q 니 댓도 대본이니?
너는 안띄워
리조또 잘했는데 일반인은 그런걸 안먹어봐서 못 알아본..ㅋㅋ 그걸 최현석은 알고 익순한 한식을 택한거. 똑똑해
느끼하니 싫어할수밖에요.
@@mame636느끼한거땜에 그런게 아니고 쌀알 익힘정도 때문에 그런겁니다
@@Who_are_you_0701그것도 있겠지만 느끼해서도 있을 거 같긴 함
이유는 제각각이겟죠
요리모르는 일반인 여성들이 뭘 알겠음ㅋㅋ
생선도 한몫했을 수도 있음
날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으니
이 셰프님 리조또 진짜 찐이더라
님이가서 먹어봄????? 쌀이 대부분이 설익엇다고 말하면 한국인정서에 맞게 더 익혀야지 죽처럼 애혀 진짜 겉멋 진심 극혐
@@user-miomio0븅
@@user-miomio0ㅋㅋ 힘내라 그냥 니가 평생 못 먹어볼 음식 같은데 너무 열불 내진 말고 ~
@@cdjddjd-282 너같은애들때문에 먹을텐데에 나오는 식당들이 손해 보는거야 심사위원 2명인것도 맘에 안드는데 이런프로 왜만드는지!! 정권하나 바꼇다고 나라가 망해가네 어휴
한국인들 면은 덜 익혀 먹어도 밥은 덜 익힌거 안 먹음
걍 최현석이 머리가 진짜 똑똑했음
산수 제대로 못했는데 ㅋㅋ😊
@@hye-seungkim8543그게 또
매력포인트죠ㅎ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냉부해 쿡가대표 한식대첩이 만든 서바이벌 고수
얄밉게 똑똑했음. 리더감임. 딱
팀장 확신없는 말투하며 다른사람들 다 분주한데 혼자 느릿느릿 움직이는거 보는사람 환장함 그냥 리더쉽없는 사람이 팀장을 맡아버림
ㅈㄴㅈㄴㅈㄴ
리더가 뭔죄냐 애당초 하겠다고 자진한게 아니라 끌려가서 앞에 새운느낌인데
죄라는게 아니잖아 무능하다는거지
근데 돌발상황이긴했음 ㅋㅋ
너혼자 환장
이팀 팀장ㅋㅋㅋ 진짴ㅋㅋㅋ 니 할고나 잘 하라고... 문어 보라고 문어어억
안봤는대 사람들이 문어하면서 분노하는게 웃겨요 ㅋㅋㅋㅋ
진짜 팀장이 제일 무능
젖먹던 힘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모유수유 중요성ㅋㅋㅋㅋㅋㅋ❤❤❤
팀장 누구임? 아직 안봄😢
나는 100이나 심사단으로 데려온 이유가 대중적인 입맛에 포인트를 준거라고 생각함
이번에도 백종원 안성재 둘만 먹는 거 였으면 최현석은 분명 더 기술에 집중한 요리를 했을 거임. 근데 저렇게 만든건 조금 더 대중적이고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메뉴로 일부러 정한 거겠지. 최현석 리더 역할 잘 했다고 생각함 진짜 팀전에서 다시 봤음.
같이 만들라했더니 같은팀을 스탭으로 만들던데?
최현석이 리더 안했고 에드워드리 말을 들었으면 압도적으로 이겼어 최현석 때문에 쪽팔리게 이김
@@minkim1851 근거는요?
@@minkim1851그걸 어떻게 앎?
@@minkim1851관자가 부족한데 애드워드리 말대로 너무 얇아~ 해서 다른 재료를 다시 골라서 손질하고 조리할 시간이 되었을까요? 흑수저팀에서 남은 재료도 다 가져간 상황에서?
최현석 왜이리 멋있지..?
최현석 땜에 이 프로 미치고 보고 있네요
요섹남 트렌드.유행 시킨 것도 최현석이고
요섹남 시절 요리사 열풍 일으킨것도 최현석
요섹남 유행 할 시기에 내가 요리사 하고 싶었던 것도 최현석 때문
그냥 저 프로에 진정한 1.2 Top 꼽자면 요리에 전혀 관심없는 요알못도 전국민이 아는 사람은 백종원.최현석 뿐인듯
마치 스타.롤은 몰라도 임요환.페이커.타이슨.호날두.메시는 전국민이 알듯이
나도 나머지는 다 듣보잡이엇음 이 프로 보고 다 처음 알음 에드워드g인가?여경례인가?
@@빨간바지-c8y 여경래쉪 정말 대단하신분임ㅋㅋㅋㅋ 아 근데 저도 이번에보고 달라진게 최현석 쉪 진짜 저기서 보여지는것과 다르게 제일 남자다운 면모가 있더라고요..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하겠음 진심
@@빨간바지-c8y.... 아는만큼 보이시네요. 에드워드 리는 쉽게말하면 고든램지랑 네임밸류동급이라 생각하시면되고 여경례셰프는 중식4대문파 막내부터 헤드까지 버티시고 지금은 중식계탑이십니다. 이연복셰프가 4대문파중 하나에서 일하시다가 관두셧구요. 최현석셰프는 국내에선 인기많지만 외국에서 뭘 배운건없고 국내에서만 계심. 안성재심사위원이나 다른 흑 백 수저중 파인다이닝셰프들은 다 현지가서 직접배우신분들임. 에드워드 리 여경례 가 듣보잡이라는건 k리그만보는사람이 호날두 메시보고 듣보잡이라는 격
@@빨간바지-c8y여경래 이분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ㅎㅎ본인에게만 듣보잡이겠죠ㅎㅎㅎ
@@빨간바지-c8y모른다고 듣보잡이라니 ㄷㄷ
인터뷰 중 최현석이 "특별한 익숙함"을 추구했다고 했는데 이말은 평가단이 일반인이었기에 생각해낸 레시피라는거죠. 아마 심사위원이 다른 분들이었으면 또 거기에 맞춘 레시피를 하셨을것같아요. 평가단 입맛은 잘못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라해도 고객에게 맞지 않았다면 뛰어난 음식이 될 수 없겠죠.
이번 최현석쉐프님 재료선점, 침착한 오더, 레시피아이디어, 백수저팀이 전적으로 리더를 잘따랐기 때문에 나온 승리지 뭐 되도않는 평가단입맛타령은 그만 좀 합시다 😅
그러고보니 심사위원 두명이 다 흑수저에게 표를 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했지요.
과연 일반인이 알단테를 알까? 보통은 설익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그니까 이말이 맞는게 요식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게 그냥 일반인들임 결국에는 대중의 입맛을 차지못하면 다 쓰잘대기 없능거임
어디 대학을 나왔든 명문 요리점에서 일을 했든
대중의 입맛을 못잡으면 소용없는데 100명의 일반인들이 평가하는게 타당하지 평가단 잘못뽑았단 인간들은 그냥 지가 좋게보는 쉐프 떨어져서 지랄하는거지
아 근데 리조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평가단 연령대 20~70까지로 다양해야지.
진짜 이마 탁치면서 봤다
파브리 이기고 올라온 이유가 있는듯...이분 음식 진짜 먹어보고 싶음
가서 리조또 돈버리는 짓은 하지 마 ㅠ
맛있음 가격은 좀 있는데 파스타도 생면으로 직접 뽑아서 확실히 달라요
용산경찰서 근방이예요~! 추천합니당
근처에 여기선 탈락하셨지만 남영탉이랑 에다마메도 맛있어요
진짜 만테까레 저렇게 잘하는 사람 보기 어려움
리조또 만드는 저 요리사는 진짜 찐고수다
이 분 진짜 젤 중요한 리조또하면서도
아무 불평 없이 흔들리지않고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한게 너무 멋있었음
불꽃남자는 헤드 하기엔 너무 나약함
재료 다 가져간 거 보자마자 멘탈 털려서
그때부터 우왕좌왕하고 갑자기 필요없는 가리비 받고...
결과적으로 필요 없지는 않습니다.
해산물로 육수 뽑을 때 가장 좋은게 조개류이고, 리조토는 육수가 쌀의 전분과 잘 유화되어서 맛있는 육수가 따로 겉돌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 여기서 육수의 감칠맛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거든요
물론 제가 봐도 리더타입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어느정도는 떠밀려서 맡은 부분도 보여서 팀원들도 잘한건 없어보입니다.
@@Claude461
고작10개의 가리비로100일분육수내면 뭐가 달라짐?
@@お湯ん 고작 10개라도 육수뽑을수 있어요.
@@お湯ん없는거보단 낫긴해 ㅋㅋㅋ
@@お湯ん 작은맛이라도 달라지는게 음식입니다. 재료를 무시하지 마세여 당신은 만약 주머니에 백만원을 넣어야하는데 주머리에 500원이있으면 버릴껀가요?
경험의 깊이가 다르니까
처음에 재료 선점하는것도 그렇고
여성분 많고 일반인 평가단이니까
타겟으로 딱 지정하고
크림 싸악 넣어서 저격하고 친숙한 미역국 하는거부터 이미 확률싸움에서 유리하게 설계를 잘함
최현석쉐프가 경험도 경험이고 머리가 똑똑하신게 잘 보인 회차였네요
경험의 깊이를 새삼 깨닫는 회차였어요
ㄹㅇ 경기 시작하자마자 레시피 정해서 진두지휘하는거 진짜 멋지더라
파 빌리러 가는게 ㅈㄴ 든든했음. 솔직히 욕 먹을 생각으로 조개 싹쓸이해온거고, 상대편이랑 껄끄러운상태에서 시작한건데, 팀에 파 부족하다고 하니까 본인이 직접가서 '허허'웃으면서 빌리러 몇번씩 찾아감. 그 드러운일을 손수한다는게 진짜 멋있었음..
@@담대한순대 ㅇㄱㄹㅇ
여남 비율 비슷하지 않았음?
알덴테로된 리조또랑 파스타가 현지의 정석인걸 알지만 나는 다 익은게 좋더라 ㅠ 어쩔 수 없..
사실 리조또 알덴테는 현지에서도 호불호가 있습니다 ㅎㅎ 잘못된게 아니니 편하게 더 좋아하는 방식으로 즐기면 됩니다!
저도요. 전 알덴테 고집하는 식당은 안가요. 어쩔수 없이 가면 다른요리 시킵니다.
직접 해먹을때도 요리사들이 오버쿡이라고 욕할 수준으로 먹어요.
라면은 꼬들파 중간파 퍼진파 다 인정하면서 파스타와 리조또에는 알덴테여야만 한다는건 좀... 강요 싫어요.
저도 라면 퍼진면을 극선호합니다.
@@SeinKim7 좋은말씀이네요!! 본인취향에 맞는게 최고죠!!
나도요… 죽같은 식감 좋아함 ㅋ ㅋ
판정단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하는게 문제였음. 음식에 대한 평가는 서로 의논하면 사람이 성향따라 휘둘리게됨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되는 거 맞냐고 확실하냐고 뚱뚱하신 두분이 재차 묻는데 화 안날 수 없는 화법😢
뚱둥하신 두분 ㅋㅋㅋㅋㅋㅋ,,, 사람 묘사 웃으면 안되지만 ㅠㅠ😂
윤후
@@Cearaoh 웃어도 됨 그런 묘사 당하기 싫으면 지가 관리 해야지
솔직히 미역국도 궁금하긴 했지만 나는 갠적으로 저 리조또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음 개 맛있을 것 같음...ㅠ 아이러니한 게 고기팀도 동파육이 ㄹㅇ 먹어보고 싶었고... 진 팀 메뉴들도 다 너무 매력적이란 거...
살찌는 순서대로 먹어보고싶노ㅋㅋ
@@하윙-q6mㄹㅇ 미역국보단 리조또 리조또보단 고기 ㅋㅋㅋ
ㄹㅇ이거 보고 리조또 시킴
나두 그 2개가 제일 먹어 보고 싶었음 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고 절도있네
절도범임
@@클리톨리스애무장인절도범은... 너무 심한 말이네요...
@@클리톨리스애무장인 재미도없고 으휴 ㅉ
@@클리톨리스애무장인나만 개재밌냐?ㅋㅋㅋㅋㅋㅋㅋ
조또 맛나겠당
재료나 심사방식이 사전에 공지된게 아니면, 100인 이라는 다양한 사람들 or 심사위원들 헤어 옷차림 등 스타일을 보고 메뉴나 조리법을 선정하는 것도 센스고 능력이라고 봄. 가까이에서 보면 일부는 대략 확인이 되었을텐데.. 확인이 어려워도 100인이라는 다수가 알단테 리조또 식감을 못느낄 수 있다는것도 감안했어야 한다고 봄.. 꼭 요리사 100인이 안나와서 불리하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결국 일반인을 상대로 영업하면 그 음식을 먹는 소비자는 불특정다수의 대중들.. (물론 파인다이닝은 상대적으로 돈좀 쓰는 사람들이 주로 가겠지만..) 표를 위한다면 대중적인 메뉴 선정도 한 몫함
갠적으로 최강록님 그리고 만찢남님 그리고 이분..뭔가 굉장히 신뢰가 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이랄까? 패자부활전에서
꼭 살아남으셨으면 하는분..
저사람 문신에 머리스타일때문에 그 돌아이 호소인 금마처럼 빌런일줄알았는데 그냥 십호감임 ㅋㅋ
ㅇㅈ 묵묵하게 본인이 해야할일 잘 하는 스타일인듯
또라이 그 친구는 왜 빌런임? 빌런짓 한적 별로 없지 않나
문신은 역시 하면 안된다~
인상만 보면 다부진게 느껴지는데 문신이 이미지를 깍아먹긴하죠 ㅎㅎ
@@히메아범 근데 사실 나폴리에서 한국인으로 버틸려면 어우... 생존을 위해 했을듯ㅋㅋ
불꽃남자를 왜 리더로 했을까.
흑수저 팀에서도 불꽃남자 완장 잘못 채웠다고 하드만.
솔직히 재료런은 보기드문 광경이라 얼탈 순 있다 쳐도 나머지는 오히려 그대론데 완장이 시작하자마자 제일 흔들리는거부터 일단 틀렸음
누가했던 얼탔을꺼에요 최현석은 그나마 예능도 나오고 방송짬밥에 요리짬밥까지 있으니 저렇게 대응한거임
흑수저 리더를 욕할께 아니라 최현석을 높게 평가해주는게 맞는듯
나이많다고 리더된 얘랑 팀에서 제일 어린데도 리더된 트리플스타 놓고 비교해보면.. 나이많다고 리더 시키면 안되는 이유임ㅋㅋㅋ
딱 봐도 남들이 싫다고 떠넘긴거죠
그냥 닥치고 지 할꺼만 하면 모르겠는데 계속 영양가 없는 질문하고 무슨 생각을하자 얘기를 하자 근데 지할일은 다 완료못함 진짜 제일 패고싶었다
불꽃남자는 요리사 아닌 느낌 그리고
1차때 청어로 큰실수한 사람을 팀장 시키다니..그냥 나이로 팀장시킨건 참..거기에 감정적인 팀장..알리오 올리오 쉐프가 팀장 맞음
알리오올리오 너무 나댐.. 인성 뭔지 진짜.. 차라리 리소또가 좋지. 처음부터 잘하는 거 하자고 리소또 시작함.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역할분담이라는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임.. 백고기팀도 그렇고, 메뉴나 할 일이 명확하지 않은데 리더가 무슨 의미임?ㅋㅋ 자꾸 뭘 하는와중에 뭘 어떻게 디벨롭한다는건지..ㅋㅋ
@@null-ff3fn알리오맨 아니었으면 진행이 안됐을거 같아요 필요한 빌런 역할이죠
@@null-ff3fn 저 상황에선 최현석처럼 꽉 잡아주는 히든천재가 했어야하는게 맞음
급조된 팀이라
@@하후-v5d 동의함 좀 말이 세고 공격적으로 보여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것 같은데 긴박한 상황에 뭐 하나 제대로 짜여진것 없는 상태고 특히 리더가 능력이 부족하니 누군가라도 나서야만 했음
사람들이 설익었다 이러는거 보니까 리조또로써는 성공한거 같은데 그래도 한국인은 알덴테보단 푹익은걸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알덴테보다 그냥 푹익은게 나음
그저 아쉬웠음
제발 알 덴테
@@Sardine7533 알이즈웰
대중들 대부분이 전세계의 최상급요리를 접해보지 못하기도 하고 미식경험이 비교적 떨어지는걸 생각못한 결과죠. 대중들 입맛 생각하는 것도 실력 중 하나니까요. 초등학생 앞에 아무리 고급식재료 써서 최상급 음식 내놓아봐야 치킨 한마리에는 절대 못이기는 것과 같은 것
전문가로써는 최고지만 사업가로써는 망한사례
고도의 식감과 향미 처리한 음식을 미식하시는 분들 아니고서야 우리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아냐고 .. 맛표현도 해봤자 맛있다 단짠단짠 맵다 시다 이정도가 전부인 사람들인데...
이분이 리더했어야함. 멘탈도 강하고 능력도 있고 ㅎㅎ
이팀은 나폴리 마피아랑 중식여신 빼고 다 개판
팀장은 무능력하고
스윙스 돼지는 안절부절 계속 호들갑 떨고
알리올리오 쉐프는 짜증내는 말투...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일 한 사람은
나폴리 마피아랑 중식쉐프임
근데 알덴테로 할지 푹익힐지는 팀장에게물어봤어야지 또 팀장은 미리정해줬어야되고 남노는 푹익힐줄알았으니 시간걱정하고 결론은 팀장탓임 애초에호불호갈릴리조또를 메뉴로 고른것부터 망삘임
와 저거 진짜 겁나 무거울텐데 볶는 스킬 조빠진다
흑수저 팀장이 오히려 팀원 의견 계속 토달음.. 마치 꼰대상사마냥 자기 의견 한숟가락 얹아야 권위가 산다고 생각하는듯. 결국 팀원들이 팀장 질질끌고감
토 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꺼 할꺼면 내걸로 팀원 의견으로 할꺼 팀원 의견으로 딱딱 결정을 해줘야지
@@55087
토도 달긴 함
막 리조또랑 고추기름은 좀 밋밋하지 않냐, 시간없는데 더 토치질을 헤야하는 거 아니냐, 리조또를 50분까지 완성이었는데 50분 부터 시작하라는 둥 팀원들이 이미 결정했던 일 다시 끄집어서 토담
본인 딴에서 애매하게 결정 안내려놓고 나중에 의견제시 자체가 난 토라고 봄 ㅠ 진짜 불꽃남자 실망이었음
그냥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함 안해도될말들
ㄹㅇ 흑수저 팀은 팀원에 대한 신뢰가 서로 없어보였음ㅋㅋㅋㅋ당연할수있지만 이럴때 리더가 그냥 고! 잡아줘야하는데 자기도 갈팡질팡하니까 보는데 100인분 못채울까봐 조마조마했음
잡아주지 못 하는게 당연한게 메뉴 정할 때 자기들끼리 정함. 백팀이 의견을 제시해도 결정은 팀장이 내린것과 대비되죠.
백팀: 팀장님, 이런 식으로 해도 될까요?
백팀장: 제가 선택한 방법을 믿어주세요
백팀: 믿을게요.
흑팀: 팀장, 우리가 잘하는 중화풍의 리조또로 하자
흑팀장: 그러면 좀더 드라이한 중화풍을 생각해보죠
흑팀: 우리 생각대로 가자
팀장 의견이 안 들어간 요리를 준비하자고 팀원들끼리 결정을 내린다음에 팀장보고 추진력이 없다고 말하는게 우습다.
그나마 나폴리와 중식여신은 부여받은 일을 제대로 하고 팀장끼리 대화에 안 끼어드는 등 팀장 권위를 존중했는데
팀장도 아니면서 자기가 결론짓는 히든천재나 팀장과 담당 요리사가 결론지은 거에 가서 시간 되냐며 혼란만 가중한 도라이 단 둘만 팀장이 추진력 없다고 말함ㅋㅋㅋ.
@@안미르-p6d팀장이 팀원들이 자기 못 믿어도 자기가 생각한 걸 추진해야 팀장임… 팀장이 말했는데 팀원이 안 받아준다? 그럼 팀장이 더 카리스마가 있었어야지 최현석처럼 에드워드 리가 의문제기해도 결국엔 자기 스타일 고수한 것처럼
@@InSaNam0603 팀원이 못 믿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들이 결정을 내린거임. 에드워드 리가 의문을 제시했을 뿐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 두 팀의 차이는 상당히 심함거임.
왜냐하면 결정된 사항을 계속 회의하는 걸 좋아하는 팀원은 없거든. 그래서 거기서 더 강하게 간다? 저 팀장이 확신이 있다가 아니라 독선적이다라고 받아들여지기 쉽지. 당장 최현석도 독선적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음.
두 팀의 결정적인 차이는결정을 누가 내렸냐임. 그렇기에 자신들의 요리방식과 다름에도 자신들이 리더로 뽑은 최현석을 끝까지 믿고 결정권한을 절대로 침범하지 않았음. 반면에 흑팀은 자신들이 뽑는 팀장을 믿지 않고 결정권한을 침범했기 때문에 요리 과정이 좋을 수가 없지.
당장 처음에 재료를 다 뺏기지 전에 가져오자는 팀장의 결정에 따르지도 않음. 그때 단 한 명도 안 움직임. 심지어 히든천재는 메뉴부터 결정해야 한다고 대놓고 반발하며 자기가 결정을 내림. 이게 믿음을 안 주었기에 벌어진 일 같음? 자기들이 뽑은 팀장의 첫번째 결정부터 무시했는데?
반면 에드워드 리는 시킨 건 일단 했음. 관자 갯수가 이상해도 얇다는 걸 제외하곤 반박근거가 없으니 그대로 짤랐음. 의견을 제시할 때도 어떨까요라고 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건 최현석한테 무조건적으로 맞겼고 내린 결정을 끝까지 따랐음
에드워드 리와 백수저가 “팀원은 팀장의 결정을 신뢰해야 한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었다면 흑수저는 그걸 보여주지 못 함. 그 결과가 조리 과정에 잘 나타남.
@@InSaNam0603
한 줄로 정리하면 자기들을 뽑은 팀장을 신뢰한 백팀과 자기들이 뽑았으면서 신뢰하지 못 한 흑팀이네
@@안미르-p6d 그냥 팀 리더가 어영부영 우왕좌왕 이거할까 저거할까 이러는 모습만 보여줬으니 팀원이 뭘 믿고 따름. 그냥 리더 자질 부족 카리스마 부족임
흑수저 고기팀은 진짜 모두가 차분하게 서로 배려하고 다독이며 팀웍 좋았는데 참 대조적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고기팀은 다 차분하고 조용한 사람들끼리 모였었네요 ㅋㅋㅋ 아마 이모카세님 정도가 원래는 말 많이 하실 분일 것 같고 철가방도 만찢남도 반찬셰프님 급식대가님 리더인 트리플스타까지 다 차분한 스타일 ㅋㅋㅋ
중간에 철가방님이 자신없어 하니까 자꾸 맛있다며 용기 북돋아주는 모습까지 너무 보기 좋은 팀웍이었음
나였으면 쌀을 오버쿡 해서 내놓거나 음식설명 할때 쌀은 설익은게 아니고 전통방식의 리소토 라고 했을것 같은데 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리더가 그말을 해줬음 조금 더 찬스가 있었을텐데 >_< 리더쉽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ㅠㅠ
셰프들이 생각하기엔 저 식감의 리조토가 당연한거라 그 말을 해줘야해? 할 필요도 못느꼈을걸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중식여신 ㅈㄴ 잘하는데 팀장이 개트롤해서 아까운 사람 다 떨어지네
저 팀 다들 남의 역할에 말 얹고 간섭하면서 일사불란한데 가장 우직하게 입력한 대로 제빠르게 할 일 함 존나 멋있음. 하남자 사이 상여자라 더 돋보임
패자부활전서 이길 듯요
눈나아......제발...
저게 이그제티브 셰프경력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임 리더가 끌고가야하는데 그 차이가 컷음
흑백요리사 보고 먹으러 가야겠다고 느낀 음식
1. 히든 천재 - 알리오 올리오
2. 나폴리 맛피아 - 리소토
얘 보살이더라 또라이가 옆에서 자꾸 리조또 시간 안에 되냐고 ㅈㄴ긁는데 평정심 유지함
100인분 리조또를 알덴테로 완벽히 요리하는건 얼마나 어려울까
마치 라면 20개정도 한번에 한냄비에 끓이는데 다 끓이고 20개를 접시에 셋팅하고 손님한테 내어준건데 먹을때 면발이 불어있지않고 꼬들꼬들한 상태랄까요..? 미친거죠
ㄹㅇ요... 게다가 플레이팅 하고 + 시식단이 손수ㅋㅋㅋㅋ 옆으로 위로 접시 넘긴 거 보면 시간 진짜 많이 지났을 것 같은데...
@@sqh0707 조리된상태의 온도까지 계산한거라고 볼수있죠 저도 음식을 하고있긴하지만 저렇게 대량은..수많은 경험이 없다면 말도안되는거죠 저런 디테일까지 신경쓰는게 일류요리사가 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ㅈㄴ멋있다 리조또
팀장의 중요성
이팀은 서로에 대한 불신 으로 가득차있던데요
백수저 , 흑수저 차이인듯 ~ 백수저는 어쨋든 저 업계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이니 팀플을 하면서도 서로가 믿음이 가겠지만 흑수저는 당장에 처음본 사람들끼리 팀플을 하니 서로가 서로를 믿기 힘든거인듯
@@usicgoon 그건 아닌거같네요
@@usicgoon님 ㅋㅋㅋㅋ방송안봤죠 😂
@@usicgoon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안봤네
아니 마지막 한번물어보고 안물어본다더니
계속 지가 불안해서 물어보는 정신약한 사람이랑 팀장 진짜 답없더라
맛피아가 캐리한 느낌 이였음
요리자체를 널리 퍼트리고 많은사람들이 경험하거나 흉내내면서 식문화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거같아 잘 만든거같음 실패에서도 배울게 있고 성공한거면 나라면 어쨌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고
주말에 뒹굴면서 배달어플 뒤적거리느니 따라해볼까 상상 한번이라도 하게 해주는게 좋아보임
근데 리조또를 몰라서가 아니라 알아도 별로임
아무래도 밥을 먹는 문화권이라 그런지 설익은 식감은 납득은 해도
감당하고 싶진 않음
ㅇㄱㄹㅇ 정통레시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대중을 심사위원으로 했을 때 압력밥솥이 익숙한 문화권에서 현지화 못한게 문제임.
ㄹㅇ 평생을 촉촉하고 사르르 녹는 밥을 먹었는데 밥이 설 익은 느낌만큼은 우리나라에선 근본을 거스르는 느낌..
이테리 요리, 식문화 지인짜 좋아하는데
알덴테 이자식은 죽어도 이해못하겠음
ㅇㅈ 알아도 싫음
딱딱한 밥은 싫은 걸 어떡해..
ㅋㅋㅋㅋ 푹익히면 죽이란다 친구들아 리조또가 아니고 아예 다른음식이란다 그냥 본죽에서 죽시켜먹어 ㅋㅋㅋ
근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리조또 다량 안해봤으면 저 1키로 2키로로 100명 먹일수 있는지 갸웃뚱하긴 할듯요 ㅋㅋㅋㅋ너무 심장 쫄리니 물어봤을것 같으니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팀장과 팀원 다 문제였지.
팀의 화합은 두 가지 중 하나만 있어도 됨.
1. 리더의 리더십
2. 팀원의 팔로우십
편집 문제도 있겠지만 저기선 나폴리 맛피아, 중식여신 두 사람만 제대로된 팀원이었고 나머지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
우유부단한 팀장? 그래도 저기까지 올라온 한 사람의 요리사임. 전적으로 맞춰 행동했어도 화합은 이끌 수 있었음. 신뢰하지 않고 따라가지 않은 팀원의 문제도 분명히 존재함.
오히려 저팀은 불꽃남자 촛불마냥 흔들릴때 팀원들이 컷하고 안따라가서 요리 완성이라도 한거라고봄 시간 착각해서 리조또 아직 올리지 말라고 하질않나 플레이팅 해야하는데 이제와서 생선 굽자 하질않나.. 그 오더 다 따랐으면 저팀 개망함ㅋㅋ 보는 내내 너무답답했음
@@jjkkotm5
메뉴 선정할 때 팀장의견을 자기들이 컷하고 결정내린 걸 왜 빼먹음? 팀장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 권위를 빼앗은건 팀장의 추진력을 빼앗은거임.
불꽃남자가 확신을 읽었기에 추진력이 사라졌는데 그 확신을 잃게 만든건 팀원임. 팀원이면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라 따라야하는데 자기가 결정을 내림. 그 순간 최현석과 달리 불꽃남자가 확신이 생길 수가 없음. 자신이 생각한 요리가 나올 수가 없거든. 생각과 다른 요리에 어떻게 확신을 가짐?
@@jjkkotm5 난 솔직히 한주방에서 히든천재같은 사람하고는 일하고 싶지 않다.
본인의 부정적인 아우라를 퍼트리고 팀장의 권위를 무너뜨림
@@reekda5241 히든천재 아니었음 요리 자체가 다 ㅈ될뻔 했는데 ㅋㅋㅋㅋ 불꽃남자 이비엉신이 뭐 정해질라하면 자꾸 지 의견내서 갑분싸 쳐만들고 플레이팅 직전에 개소리쳐해서 요리 ㅈ쌀뻔하고 히든천재가 그나마 막아준거지 아니었으면 요리 100개 못나가고 선경이 이상급 개빌런됐다
@@reekda5241본인의 부정적인 아우라는 도라이랑 불꽃남자가 ㅈㄴ 퍼트렸지 ㅋㅋㅋㅋㅋㅋ 불꽃남자는 의견 낼때마다 그건 별론데 이건어떠냐만 ㅈㄴ 하고 확정도 안짓고, 도라이는 똥줄 탄 개마냥 그거 맞냐 걱정된다 ㅇㅈㄹ 했는데
맛피아가 된다고 딱 잘라서 매번 끊었지
님 진짜 ㅄ임? 불꽃남자 본인임?
처음엔 굉장히 불친절해보였는데 가장 프로페셔널하고 자신의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못느끼는 알덴테한 식감을 심사위원 두분이 잘 알아주셔서 감사했겠다
근데 리조또 시간 얘기 나올때 그냥 나 100인붘 해본적 있다고 확실하게 말해줬으면 싶더라....
안그래도 조장 때문에 다들 신경 곤두서있는데 자기가 확실하게 할 수 있는거 명확하게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서로 소통을 너무 안함
가능하다고 몇번을 말함 ㅋㅋㅋ반대로 리조또 잘모르는놈이 토달지 말아야하는게 맞음
서로 잘하는 분야가 다르니
팀을 섞어놨는데 고집 졸.라쎔
@@호이스트-r9l 할수있다고 한거 아는데 단순히 할수있어 라고 하는거랑 이전에 해본적 있다고 명확하게 인식시켜 주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계속 물어보는 쪽이 잘못한거 맞긴한데 소통을 너무 안해서 답답했던거에요
ㅈㄴ해줘 거리네 혹시 한국여자세요?
@@sikbrrrrr1290ㄴㄴ 느금마요
@@sikbrrrrr1290제발 남혐여혐 남녀차별 좀 그만하세요
고기로 치면 레어 미디엄 웰던에서
미디움으로 통일해서 나간건데
자기들이 자기표수 깎아먹은거임
익힘정도는 개인의호불호이고 선택사항인데
근데 100명한테 각각 주문받는게아니라 취향 조사도 못하고 이미 만들어놓고 평가받아야하는 입장에선 보편적인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지 싶음.
표수를 깎아먹었다기보단 100명의 취향을 다맞출수 없다면 앞뒤로 호불호가 심한 레어 웰던 떼고 미디움으로 나가는게 맞지싶음.
스테이크도 취향차이지만 가장 많이나가는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웰던이니까 호불호 생각하면 레어 웰던 떼고 중간쪽에서 가장 자신있는익힘정도를 가져가는게 맞지
한국인 보통 보들보들 잘 익은 쌀을 주로 먹지 덜 익은 쌀은 바로 욕하잖슴
와 저 만테카레 하는 리조또 존맛이겠다.. 저정도가 1인분이지
아무리 잘만들어도 타이밍 놓치면 바로 죽되는게 리조또인데 진짜 잘만들었네
심지어 10인분을
팀장때문에 보는 내내 답답해
죽는줄.. 특히 반말로 계속ㅋㅋㅋ
최현석님도 팀원들에게
존댓말로 하시는데..
진짜 맛피아님 덕분에
봤던거같네요~
이때 본 뒤부터 맛피아님께
반했네요ㅎ
보기만해도 어깻죽지가 아프네
근데 난 저거 좀 어이없었던게 요리사는 20대부터 70대까지 아우르는데 평가단 100명은 죄다 mz인게 코미디 평가단 연령대도 더 다양하게 했으면 좋았을듯. 나이대 별로 입맛도 다르니까...
그걸 요리 시작 전에 알 수 있게 보여준게 의도한 바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저도 젊은 여성분들이 되게 많아보여서 왜이렇게 치우치게 뽑았나 싶었네요
그리고 옆 사람이랑 막 대화하면서 먹던데 온전히 자기가 평가하지는 않았을듯
평가단을 안 보여준 것도 아니고 평가단이 다 달랐던 것도 아니고... 딱 봐도 젊은 여자가 많아 보이는데 그럼 젊은 여성층 입맛에 맞춰서 만들면 되니까 오히려 그것까지 의도한 것 같음.
틀딱 부르면 옆에 사람 한명씩 붙여 줘야됨
저기 재작진들이 몇명인데 님만 뇌가있는게 아님다
최현석이 확실히 리더긴하더라
아니 미친 스피드 카메라에 저렇게 찍힐정도면.. 얼마나 진심인거임
와 손목 놀림 쩐다..
와 리조또 위에서 써핑 타고 싶네
리조또를 아무리 정석대로 잘해도
현지인 입맛 고려를 먼저 했어야 하는게 요리사의 기본임
음식 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 없이 본인의 재주 뽑내는 것에 더 신경을 썼음
심사위원만 생각하고 만들었던 음식인 만큼 요리사의 고려 대상에서 빠진 다수의 공감을 못 받는 당연한 결과가 나온거임
나를 배려한 음식과 무시한 음식은 먹는 순간 알 수밖에 없음
흑수저팀이 심사위원 두명의 선택을 받은걸로 봐서 맛은 더 있었던듯하다
영상만 봐도 흑수저팀 음식이 더 맛나보이기도 했는데
결국 일반인인지 누구인지 모를 대다수가 설익은듯한 그 느낌 때문에 투표가 갈릴거 같다는 백대표의 예상이 맞아떨어진거
리조또 정석으로 하시네요 팬 돌리는거나 저 많은양을 흔들림 없이 농도나 유화과정 테크닉이 완벽하네요 굿😊
상대를 스펙과 겉모습으로 절대 판단하지 않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보통은 자기스펙보다 떨어지는 사람을 안그런거 같아도 자기보다 하수로 여기거든요~
팔....영상만봐도 아프다
히든천재 때문에 요리진행이 잘된것 같기는 한데 반대로 또 히든천재 때문에 팀 화합 다망가짐 걍 초반부터 팀장 말에 태클만 걸어됨 팀장도 나름 지가 생각한 틀이 있었을텐대 이건 뭐 말만 하면 반박이 들어오니 이제 점점 얘기할때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이렇게 할까?로 말투가 바껴버림 걍 팀전에선 좀 팀장 안믿겨도 따라야 되는거 아닌가
걍 불꽃남자 팀장 역할을 너무 못했음ㅋㅋ 팀장으로써 딱딱 결정하고 주도해야되는데 너무 우유부단하고 이미 대강 정해졌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떻냐 하고... 팀장역할은 잘 못한듯
와 웍질이 무슨 요리왕비룡 보는거같닼ㅋㅋㅋㅋㅋㅋ
찐은 진짜 저렇게 움직이구나
진짜 휘젓는거 예술이더라.
와 진짜 셰프들 넘 멋있었음!
흑수저 리더는 절대 리더감이 아니다. 고구마 100개
저 리조또 너무 먹고 싶었어요
알덴테 모르는 사람을 심사위원으로 뽑은게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애초에 심사위원이 일반 대중이면 대중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게 쉐프에 능력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중에 알덴테 리조또를 알고 있는 사람몇명 없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지만 알단테 자체 식감에 호불호입니다 왜냐 한국인들은 설익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조리 후 플래이팅 한 다음 시식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는건 진짜 요리사의 마음이다 ㅠㅠ
편집도 한몫한듯, 불안한 팀분위기 매우 잘살림 ㅋㅋ
팀장 골때리더라
불꽃남자 트롤짓
행동 느릿느릿 해산물 재료 건질때도 본인은 말만 하고 팀원들 거들지도 않음 최현석 재료달라는데 호구같이 대파 다 퍼줌
팀원이 의견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면 난 ~해서 ~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네들 생각은 어떠니? 라고 소통 했으면 되는데 계속 리소토 하는게 맞는거 같아? 소스 이게 맞아? 라며 답답한 고구가 화법 시전
누가봐도 감정에 휘둘리는데 아닌척함!!! 불안하니깐 경연 내내 팀원들한테 했던 이야기 또하고또하고또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
나이 많다고 리더하는건 아님!!
ㄹㅇ;;; 요리 다 정해지지도 않았고 고추기름 낸다는데 뭔 가니쉬 빼고 절반을 주는 둥 팀원이랑 상의 없이 턱 줘버리고
해산물 뺏기는거에 관심 다 쏠려서 회의 집중도 못하고 다 이미 뺏긴거면 쩔 수 없는 건데 자꾸 뺏겼다, 이얘기만 하고 해결책도 안내놓고
뭐 대안 얘기도 안하면서 토마토 소스가 맞냐 뒤에서 저러니 하ㅠ
마지막에 데코 빨리해야하는데 토치 또하자 막 이러고....
대파가 난 제일 실망이었음 ㅠ
레알 공감. 자꾸 뭐 결정해서 하려고하면 그게 맞냐 이게 맞는거냐 이건 어떠냐 혼자 자꾸 뒷걸음침 팀원들 앞으로 가려고하는데 옷자락붙잡고 잠깐만 이게 맞아?? 계속 딴지검. 흑수저는 팀장이 구멍이었음
이탈리아에서 했다치고 이탈리아대중한테 고구마피자아무리 맛있게 해봐야 쉣인거임
먹는사람 입맛 맞추는것도 실력이지
오 이말 진짜 맞는거같애요. 아무리 뛰어난 대가라고 해도 그의 음악을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 가치가 빛나겠지만 그 대가가 초등학생한테 가르친다면 티칭을 초딩에게 맞게끔 해줘야 그 아이가 잘 흡수할테죠. 그래서 저 팀의 요리 선정은 스마트하진 않았던것 같네요
아직 젊은 요리사라서 경험이 많이없었고 대부분 자기음식 좋아해서 찾아온 사람들이라 대놓고 별로다하는 경우를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거기다가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유학하다 왔다고 하던데 그래서 완전 유럽식으로 요리하신듯?
아니 ㅋㅋㅋㅋ 알덴테가 아니라 푹익히면 리조또가 아니라 죽이라는 완전 다른 음식이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뭔소리들을 하는거지 저사람이 죽집 셰프가 아니잖아
최현석 셰프님의 진가를 한번에 설명하는 팀전이었죠..리스펙!!🔥
이거 애니중에 "식극의 소마" 비슷하게 따라한걸로 보이는데
너무 잘 따라해서 좋다😊
난 노비라 스파게티든 뭐든. 안단테인지 알단테인지 모르겠고. 푹 삶아진게 좋다
대중들에게 맞추는 음식도 좋지만 대중들에게 고유의 음식 특징을 잘 전달하는 것도 요리사의 자질 이라고 섕각해요… 물론 이 서바이벌에서는 리조또의 식감이 감점 요인이 되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리조또는 밥을 다 익혀야해!! 이것도 아닌거죠 저분들은 다 유학 경험이 있으시고 실제 그 나라에서 배워와서 우리나라에 리조또 고유맛을 선보이는거라 그 점이 이번 화에 잘 들어난 것 같아요
음식이든 예술이든 음악이든 대중들에 니즈만 파악하면 그 업계는 망합니다ㅋㅋㅋ
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요리한다라는게 느껴진다
리조또 만드는데 무슨 파도 치는 것마냥 와......스킬 미쳐따
근데 내가 먹었어도 어 덜익었다 그랬을듯 ㅋㅋ
진짜 불꽃남자 팀장질 꼬라지보면 급식대가가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싶더라
존나 맛있겠다 침 개고인다
최현석은 확실히 방송인인듯ㅋㅋㅋㅋㅋ 시청자가 방송에서 원하는걸아주 잘해
우유부단 팀장과 닥달하고 조바심내는 돌아이가 뭐라하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 할일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해내는거 정말 대단했음.
불꽃남자 지가 감정적으로 휘둘리지말자면서 지가 제일 휘둘림ㅋㅋㅋㅋㅋㅋ존나 고구마 2천개먹은느낌 차라리 돌아이가 헤드잡는게 더 나아보였음
돌아이도 유리멘탈이라 리더엔 안맞음ㅋㅋ 차라리 저 리조또 만든 분이 더 리더재질임
너 여자지
저렇게 불안 장애같이 보이는데 뭘 헤드야 ㅋㅋ
@@볼드모트모리어티너 장애지
@@개물-t3n 너 여자지
나폴리 맛피아 첨볼때보다 이미지 훨씬 좋아짐 ㅋㅋ 나였으면 저 팀장 아래서 일하다가 사리나왔을듯
저거 프라이팬 흔드는 기술보고 억 소리 나더라 개 멋있네 ㅋㅋㅋ 밥알이 일정하게 섞이는거 봐라 ㅋㅋㅋ
나눠서 리조또 밥을 해서 그런지 어떤 쌀은 덜 익었음 그래서 패했음 백종원씨가 먹은 리조또는 잘 익은거라 행운이 따른거임 100인이 먹은 리조또가 덜 익은게 있었음 확실히 시간이 너무 촉박했음
곰곰 김치볶음밥 맛있쪙
역시 로켓프레시는 곰곰 👍
우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