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냐 '사천'이냐?｜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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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22
- #크랩 #항공우주청 #누리호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함께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것! 바로 '항공우주청' 입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을 모델 삼은 것으로, 현재는 정부 부처별로 나눠져 있는 항공·우주 관련 정책업무를 총괄할 컨트롤 타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설립 위치를 두고, 경남 사천시와 대전광역시가 각자 지역이 최적지임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대선 때에 이어 다시 불거진 항공우주청 입지 논란, 그리고 전문가의 지적까지 크랩이 정리했습니다.
법사가 점지해줄건데 떠들어서 뭐함
3:22 분리? 절대 안되지 지금 철도만 봐도 철도 시설관리,철도 운영 각자 운영하니까 사고 나면 서로 탓으로 돌리는 판국에 뭔 분리야
그냥냅더요 사천에
잘하고 있는데 불란을 일으켜
항공우주 발전을 위한 선택을 해야지 지역경제 발전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행정기관이 충청도 이남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면
해야지 남해에 별거 없더만 우주관련기관이 있으면 좋을지도
다른것보다 공약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므로 사천에 짓는게 맞다고 봄. 직원 채용에 어려움? 관련학과 나왔으면 어차피 어디있든간에 못들어가서 안달일 직장임. 서울 사람들 한전 취업시켜준다면 나주 안감? 솔까말 청사를 고흥에 만들어도 갈걸?
지역이 아니라 나라의 명운을 생각합시다.
대전이 좋아보이기는하는데
접근성으로 따지면 서울에다가 짓지 대전아? 역사적으로 보면 내려온적이 없다고?
같은 지방인데 저렇게 말하는거 소름이다. 요즘 다 서울에 몰려있다고 해서 지방사람들 짜증이 나는데 같은 입장인데 저따위로 말하네
3:04 역사적으로 행정기관이 충청 이남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번에 내려가면 되겠네요...말도 안 되는 억지;
불문율 마인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소리
왜 억지야 ㅋㅋ 당연히 안되지 ㅋ
당연히 수도권하고 가까울수록 좋은거 아니냐? ㅋ
@@user-rw5ld2rd6k 지역불균형 선호!
@@user-rw5ld2rd6k 그래서 서울공화국 소리 듣는건 알고?
사천으로 할거같은데...
테스트비행을 위한 52전대가 사천에 있고, 지금도 거기 파일럿들이 테스트비행 하면서 피드백을 옆에있는 KAI로 주고 하는데 공군기지라도 있는 충주나 서산이면 모를까 대전이 숟가락 얹기에는 좀 약하지 않나...
근데 뭐 정치적 합의에 의해서 다른도시에 설치할수도 있지만, 효율생각하면 사천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 공군시설 빼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공무원들이 안가려고 할수는 있음 ㅋㅋㅋ
사천 살아보면 정말 좋아요 자연재해도 없고 사람들도 순박하고 아직까진
공사 이런 건 지역균형발전위해 지방 보내는 거 찬성 근데 이 건에 지역균형발전붙이지 마라 무조건 대전가야 된다
대전아닌가? 세종이랑 가깝기도하고
공약은 지켜야지 경남에 설치하기로 했으면 경남에 해야지
항우청은 생산기지가 아니라 정부행정기관이자나
그게 왜 최종 조립공장에 붙어있어야됨? 정부부처랑 모여있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항우연도 대전에있는데 고흥에서 로켓 잘만 쏘드만
무조건 사천이지 대전은 이미 가진거 많다
@@user-mi9pz8zw8q 대전이 노잼 도시라더니 중국 쓰촨 이랑 우리나라 사천이랑 엮어버리는 무식한 대전시민 덕분에 우주항공청 사천 확정되었다 ㅋㅋㅋ 낄낄낄
엥 당연히 대전이라고 생각했는데...
3:07 역사적으로 봐도~~어쩌구 저쩌구
그냥 대전에 유치해서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싶은거 뿐 경남 사천에선 유치해야할 이유가 없나 뭔 정치적인 문제라고 편가르기를 하고 있나....
우리 나라가 뭐 미국처럼 땅이 넓은 것도 아니고 4~5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좁은 땅인데
분리설치 하면 항공청이 사천에 우주청은 고흥에 갈 확률이 높은데도 대전시는 왜 저런주장을 하는건지 ㅋㅋㅋㅋ
사천에 붙어야지 정부기관간의 협력보단 엔지니어와의 협력이 먼저지
물론 사천에 기업체나 여러 생산 시설이 모여있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항공우주청 설치 근거가 충분하나 이 문제는 섣불리 판단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청단위 정부부처가 타 정부부처랑 협력하는 것이 엔지니어들과의 협력보다 우선이고 이번에 누리호와 교신하고 관제하는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시설과 컨트롤타워가 현재 대전에 있기 때문에 공장 같은 생산시설보다 연구시설이랑 연계되는게 맞고 이미 청단위 정부부처들이 밀집된 정부청사가 설치되어 있고 입주만 하면 되는데 새로 청사 지을 돈으로 급한 곳에 써야지 나라 예산이 이런 쓸데없는 논의에 낭비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공기업 이주를 통해 설치한 혁신도시나 부단위 정부부처가 입주한 세종시의 사례만 봐도 명분을 위해 지방에 설치하긴 했으나 대부분 서울과의 왕복 출퇴근 장거리 위성도시에 불과하였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해 설치했지만 실상은 껍데기만 화려한 예산 낭비이죠. 우리는 현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인구 감소 인구 절벽 시대에 모든 시도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수도권 인구는 날이 갈수록 비대칭적으로 커지고 지방 인구는 소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대칭적 인구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교토나 오사카의 사례처럼 부산 울산 대구 등 지방 광역시를 바탕으로 한 광역 도시권을 조성하여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user-cu3ot7hc8v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나라부처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격는 이들은 돕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필드에서 기계도 돌리고 폭탄도 만들고 하면서(나사 제트추진연구소가 이렇게 세워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연구야 논문이랑 설계도를 메일로 주고 받으며 보면 된다만, 공학적 문제는 현장직이 필요하니깐요
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오사카 같은 메갈로폴리스를 부산 김해 창원라인을 확장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청은 정부조직이야 ㅋㅋㅋㅋ 정부기관, 연구원, 산업체가 많은 대전에 설치해서 역량강화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됨.
의미있는 영상
좋아요
대전에 설치하자
경남사천시에
그곳에서 일할 연구원들을 생각하더라도 대전이 맞지. 나 말고 그들을 생각합시다
막상 일하는 연구원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네.... 지역균형발전 되어야하는거 맞는데 그게 항공우주청 같이 미래가치가 중요한 분야에는 지역균형발전보다는 분야의 미래가치가 더 발전될 수 있는 결정을 했으면 한다. 막상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원들, 항공우주 관련 연구원을 꿈꾸는 인재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듯.
당연히 그럼 대전 안떠나고 싶지 누가 깡촌 들어갈려고 하냐 서울하고도 멀어지는데
연구원들은 그대로 지금 대전에 있고싶어함
취업 남방 한계선이 경기도란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남쪽 끝자락에 설치하면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할 것 같은데
사천에 제대로 된 인프라는 되어 있음?
연구시설들, 항공우주연구원을 포함한 정부기관들 다 대전과 그 옆 세종에 있는데 굳이 왜 사천에?
차라리 지역 발전이면 이곳저곳 깔짝거릴바에 확실하게 세종 근처를 밀어줘서 먼저 제대로 키우고 그 다음에 다른 곳을 보는게 맞지 않음?
그놈의 표심에 놀아나다가 피 같은 세금 땅바닥에 버리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음.
총조립 담당 카이랑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한화도 다 사천에 있음. 대전같이 공항도 없는 노잼도시에 설립해서 뭐하냐
@@hangduk ㅋㅋ 공항에서 우주선 날리냐??
@@hangduk 사천보다 사천배는 재밌을텐데...
@@hangduk 한화 대전공장도 있고 대전 연구소도 있는데요... 공항은 청주공항이 사실상 부산-김해 역할을 해주고 있고요.
@@hangdukㅋㅋㅋㅋ대전은 사천처럼 땅이 남아돌지않아서 공항 만들 땅도 없다ㅋㅋㅋㅋ그리고 사천보단 유잼임
대전!!!!!!!!!!!!!!!!!!!!!!!!!!!!!!!!!!!!!!!!!!!!!!!!!!!!!!!!!!!!!!!!!!!!!!!!!!!!!!!!!!!!!!!!!!!!!!!!!!!!!!!!!!!!!!!!!!!!!!!!!!!!!!!!!!!!!!!!!!!!!!!!!!!!!!!!
사천 주민인데 지금 엄청 시끄럽습니다ㅜㅜ 걍 사천 가자
이거 대통령이 경남에 짓겟다고한거아님? 결정난줄 알앗는데 아직 아닌가보네
사천에 가야지 항공우주청은
항공우주청 저거 사천시에 짓는다고 하던데 사천시에 사는데 저거 한다고 플랜카드 걸어놨었어요
항우연에서 우주망원경을 만듭답니다.. ;;;
항공기랑 로켓 개발하는 사람들이 ;;; 별과 은하를 보고 연구해야하는 ;; 망원경을 만들겠다는건데 ;; ;;; 아 놔 ..
k개고기탕후루 .. .. 후루룩 짭짭 ..
주변에 공대 학생들 물어보면 대부분 마지노선이 대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사천 차 엄청 막히던데 뭔 사천에 더 지어... 사천시는 양심있으면 도로부터 늘리던가
뜬금포로 대전에 가는 것보단 이미 관련 인력이 모여있는 사천이 훨씬 타당하지 싶은데
역사적으로 봐도 행정기관(해수부)이 충청도 이남 부산에 내려간 적도 있었고
뜬금포가 아니라 본 부처들이 원래 대전에 있음. 사천에 내려보낸게 더 생뚱맞음
ㅋㅋㅋㅋㅋㅋㅋ 해수부 세종에 있는데 뭔솔? 행정기관 대전 이남으로 넘어간건 군산에 임시 조직인 ‘새만금청’과 전주의 농진청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우주 그런 것 좀 하지 말고 쓰레기 문제나 해결해라 진짜,,
이건 당연히 대전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다른 지역이 왜 툭 튀어나온지 진짜 모르겠다;;
갑자기라 생각한다는건 저기에 관련해서 님이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아니 연구원이 죄다 대전에 있는데 컨트롤타워가 남쪽 끝자락에 붙어있는 게 말이 되냐
아예 발사대 있는 고흥이면 명분이라도 강하지
심지어 모델인 나사도 본부는 워싱턴에 있음. 휴스턴이 아니라
옳소! 선심성 표심공략 정치적 결정 절대반대!
그리 따지면 사천에서 첨단 전투기 만들었는데 그만든 연구진들은 서울에서 만들어서면 지금쯤UFO만들어겠다. 여기 항공관련산업단지도있고 클러스터 조성이 되어 있으니까 원스톱체제로 가는게 맞다 어리석한 국민들아
4:40 쯤에 나오는 bgm 알려주세요ㅠ 넘 좋아요.
+) 여야간의 정치싸움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행정기관이 역사적으로 충청도 이남으로 내려간 적이 없는 같은 소리를 근거랍시고 떠들고 있냐?
대전은 KAIST 충남대 같은 대학들 많고 항우연, 천문연 밀집해 있음 사실 프로세스가 기획(행정)-연구개발-제조-실행순인데 행정하고 연구개발이 연관이 깊지 제조랑 같음? 게다가 항우연은 국가 기관인데 KAI는 민간기업임. 결국 누리호 컨트롤타워는 KAI가 아니라 항우연임 교신도 대전중심으로 하고.
KAI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어차피 이미 각각 사천과 대전에 떨어져 있어, 항공우주청이 어디에 설치되도 지역적인 이점은 둘다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설치 이후 세금으로 운영될 출장비 효율성이 가장 높은데 설치하는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득이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정보) 대전에는 연구기관(항우연, 천문연, kaist 등) 기업(쎄트렉아이, 페리지항공우주 등) / 인근에 정책부처(국무총리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위성수요 부처(군, 환경부·통계청·기상청·농림축산식품부 등) 정책연구 기관(stepi) 등이 있다.
사천에는 기업(kai 등) 등이 있다.
출장비 생각하면 그냥 서울이 났지.
@@user-dy2me8kk5c 지역균형 맞추려고 지역에다가 설치하는건데 또 여기다가 서울 드립 치네 ㅋㅋ
@@user-dy2me8kk5c 출장 생각하면 이미 정부 기관들은 세종에 대부분 내려와있어서 의미없음 ㅋㅋ
@@user-zf7fe1ds6n 멍청해서 그럼
사천에서 조금 나오면 통영 대전 고속도로니까 뭐 사천하면되겠네
우주청은 공무원, 연구원들이 소통하며 정책수립하고 통제하는 기관인데 최적지 대전을 배제하고 인수위가 사전심사 없이 공약수준으로 정한 것임.. 애초에 사천은 생산기지에 불과하고, 이미 우주청 관제 역할을 항우연 대전 지상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 단위로 신설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도 모자랄 판에, 기능을 이중으로 분산시켜 허허벌판 사천에 놓는다면 비효율적인 행정, 국토낭비, 예산낭비, 인력낭비, 시간낭비가 뻔함.. 우주산업은 종합산업이고 항공/기계/전자/통신/화학/신소재/생명/지질/보안기술 등 이 모든게 집약될 텐데 이런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도시에 설치하는게 맞다고 봄.. 제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결정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익과 과학발전을 위한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ㅠㅠ
지역균형발전 실시하려면 사천이 맞죠. 맨날 한전공대, 외나로도 지을때만 지역균형 언급하고 입지적으로 충분한 사천만 제한하는건 말이안됨.
강남역 인근 건물 싹 밀고 발사장 설치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회적 문제로도 봐야하는게 맞는데... 수도권 중심으로 인력이 모여있는 대한민국에서 각종 일자리나 정부기관 건물들은 다른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하는게 맞는듯
사실 좁아터진 나라고 고속도로 잘 뚫려 있어서 1시간 1시간 30분이면 가는 거리라 어딜가든 의미가 없는데..
대전이 맞지. 항공우주연구원도 대전에 있고 과학도시라서가 아니라 위치상 산하부처도 세종시에 있어서 거리상 가깝고 서울 접근성 생각안할수가 없어서 대전이 최적지.
대전
사천에 한표
거리 이야기 할꺼면 그냥 또 서울에다 가져다 넣어라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사천이 아예 기반이 하나도 없는거 면 몰라도...
황룡기열찐빠마냥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세상에 이유없는 무덤이있냐 갖다붙이면 아무것도 분배 못한다
항공우주청은 행정기관이기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함. 항공우주선진국들 같은 경우 항공우주 핵심 기관이 국가우주개발 정책에 따라 설립됨에 따라 수도에 본부가 위치하고 있음. 예외적으로 인도의 경우 수도인 뉴델리가 아닌 IT산업의 중심지인 벵갈루루에 본부가 위치하며 인도의 항공 산업 개발 및 생산의 70%를 차지함. 우리나라의 경우 수도 서울은 다른 나라와 달리 과부하가 걸려있으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정수도 세종시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나 바로 근처에 있는 대전시에 항공우주청과 같은 정부청사가 밀집해 있고 항우연을 비롯한 수 많은 과학기술연구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위치가 매우 번잡해 보일 수 있음. 즉, 대전에 위치 하는 것이 좋아보임.
현재로 보나 미래로 보나 항공우주산업의 중심 도시인 사천시에 민간우주기업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상황도 맞물려 있음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긴 하나, 우리보다 땅이 더 큰 외국의 사례만 봐도 민간기업은 행정기관의 위치와 크게 상관 없이 우주발사체 및 위성 개발을 순조롭게 해오고 있으므로 오히려 무리하게 사천시에 자리잡았다가 그 존재 이유가 흐려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봄.
ㅇㅈ 우주청은 공무원, 연구원들이 소통하며 정책수립하고 통제하는 기관인데 최적지 대전을 배제하고 인수위가 사전심사 없이 공약수준으로 정한 것임.. 애초에 사천은 생산기지에 불과하고, 이미 우주청 관제 역할을 항우연 대전 지상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 단위로 신설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도 모자랄 판에, 기능을 이중으로 분산시켜 허허벌판 사천에 놓는다면 비효율적인 행정, 국토낭비, 예산낭비, 인력낭비, 시간낭비가 뻔함.. 우주산업은 종합산업이고 항공/기계/전자/통신/화학/신소재/생명/보안기술 등 이 모든게 집약될 텐데 이런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도시에 설치하는게 맞다고 봄.. 제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결정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익과 과학발전을 위한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ㅠㅠ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국토의 중부에 위치한 충청도에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음
@@user-zv8gs7qw1k 지금 그게 쟁점이 아니잖아요
@@user-zv8gs7qw1k 그것처럼 부수적 효과만 생각해서 사천에 짓는다고 해버린 결과 지금 논란이 된거...
사천이 대전보다 항공인프라가 좋은걸 사람들이 잘 모르긴 하는구나...
역사적으로 봐도라니 뭔말인지
웰메이드 영상 감사합니다 :) 귀에 잘 들어와요
대전은 너무먼데..? 그래도 가깝게 빠르게 할수있는 사천이 나아보임.. 뭐 충청이후로 뭐가 내려간적이 있고없고가 뭐가 중요한거지.. 내려가면 뭐 멸망하나 ㅋㅋ
멸망함 ㅇㅇ
생산기지에 불과한 사천 개시골 가면 멸망함 ㅇㅇ 연구원들 길바닥 시간낭비 ㅇㅇ
사천창원에 다있는데
사천에 짓는게 맞다 봄
KTX타서 사천가면되자너
일단 저는 전문인력의 접근성 면에서 대전을 주고 싶네요. 전문인력이 생활하는곳이 아무래도 대도시인 대전이 사천보다는 교통이니 각종 시설이 가깝다는 점이 높아...
맞아요. 사천보다는 대전이 인력 확보에 더 유리하니까...
반대로 정치논리나 행정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기술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사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한국 공군과의 연계를 생각해서도 공군 부대와 교육 사령부 등이 있는 사천이 장점이 있습니다. 항공 우주 산업은 연구실에서 계산하는 것보다 실제 구동이 어떻게 되는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지금의 생산 클러스터를 단지 단순 조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내가 수도권사는 국민인데, 대전보다 사천이 더 최적지인데? 대전으로 끌고오겠다는건 어거지임 발사장이나, 항공관련 회사들도 사천 창원에 많은데 뭐하러 대전에다 짓냐?
= 경남사람 ㅅㄱ ㅋㅋㅋㅋㅋ 사천은 아니고 한 창원쯤일듯 사천은 인구가 소멸 직전이라
@@user-ge6jg2hn4z 아무리 봐도 사천이 더 나아보이는데 경남 사람 아님 전남 사람임
정부기관, 연구원, 기업체, 대학, 군사기관 등 대전이 최적지인데? 사천은 생산기지에 불과함, 발사장은 고흥에 있고 ㅇㅇ
국가 경제에 이바지라는 껍데기를 앞세워 결국엔
본인들 지역에 설치가 되어야 부동산이든 눈 앞에
보이는 이득을 먼저 챙기겠다는거잖아. 이번에
발사 성공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대우나 먼저 잘
해주면서 한국의 미래 어쩌고 쇼를 했으면 좋겠다.
시간외 근무 수당이나 처우 개선도 안 해주면서
미래 운운 하는 꼴 보면 한국은 아직 멀었음.
항우연, 천문연, ADD 등 정부기관과 협업하고 컨트롤 타워 기능 수행할 수 있는 대전이 최적지인게 당연하다.
그냥 사천으로 해라 대전 광역시 보다 사천 인구도 얼마 안되고 여기도 좀 지역좀 크자 그리고 발사하는곳하고도 더 가깝고 연구 협력은 온라인으로 해
이거는 지역발전을 위한게 아닌데
지원이나 제대로 해 주고 그딴 짓거리 해라
정부기관 전국적으로 분산안되나요.. 대전공무원 말씀처럼 수도권과 충남 위로 밀집되어있는디…
효율성이 떨어지죠
사천이지 무조건 대전이 이건 억지주장하는거라고봄
근거는?
당연히 소도시 대전이 아닌,대도시 경남.항공산업중심지인 경남이 맞음.
사천은 아니지. 항공과 우주가 같나. 보는 시각부터 다른데. kai가 왜 눈독들이는지 알겠는데 항우연이 독자적으로 우주청을 가져야지. 그리고 오랫동안 대전에 각종 인프라가 놓여있구. 안전한곳에 둬야지 웬 뜬금없이 사천.
로켓 쏘아올린 곳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 고흥이 나아보이는데.
답은 벨루가를 도입하면 ㄷ....
대전에 설립하는 게 좋다고 봐요. 대전은 과학의 도시답게 각종 연구 인력이 밀집되어 있잖아요.
고작 그게 이유입니까?
@@gimgane9173 고작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말투에서 틀니내나노
@@gimgane9173 고작이라뇨... 시설 좋으면 뭐하나요. 사람없으면 말짱 도로묵이죠..
@@gimgane9173 애냐?
관련종사자 의견이 젤 중요하지 사천에서 근무할래 대전에서 근무할래 그러면 빼박아님?
3:07 이런 마인드가 있으니 비수도권 격차가 심해지는 거야
@@user-mi9pz8zw8q 우쭈쭈 근거 있나
연구인력은 대전에 몰려있고 인프라는 사천에 몰려있나보네 대전이 되면 좋겟는데 사천이 될거같네
카이스트도 사천가라 그러면ㅋㅋㅋ 인력차이가 드럽게큰데 거리로만보면
연구할때 각 항공우주분야분들다 저기까지 내려가야함?ㅋㅋ
경남으로 되겠네. 윤씨가 결국 지 맘대로 하겠구만 뭘.
지방가서살기싫타는야기이지요.
우리 과학자들한테 대우나 좀 잘해줘라. 능력자들 다 빠져나가고 있는데;;
대전에 한 표!
대전상공회의소 있자너 대전에 지어라
수도 이전 계획으로 만들었던 세종을 여기다 쓰면되겠네
최고에 선택이 대전이면 대전에 설치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대전에 해야지
저거 저거 내 그럴 줄 알았다
사실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지리적 이점은 KTX만 더 빨라지고 싸지면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전이 인구가 감소세에 있는데, 이로인해서 대전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다고 봐요. 사람들이 우주산업의 중심지! 하면 딱하나가 떠오를정도가 되어야하는데... 분산되면 조금 그래요. 그런... 연유로... 거의 모든것을 대전으로 올리거나... 아니면 싹다 사천으로 내리거나... 냥자택일.
부울경 메가시티로 따져도 그렇고
부산울산경남봐도 인구가 700만인데
차라리 400만되는 세종 대전 충남에 하는게 더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 옆에 짓자
개인적으로 다른 기관이면 몰라도 우주산업과 같이 국가핵심산업과 관련된 안건은 지역경제같은것보다는
전체적인 시너지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안건은 조립위주의 사천보다는 연구개발과 행정위주의 대전으로 가는게 맞는것같네요
대한민국의 휴스턴은 어디가 될까
항우연도 사천으로 내려오면되겠네요 모든공장들이 사천에있는데 연구기관들이 대전에 있는건 비효율적이네 내려오는김에 국방과학연구소도 같이 오면되겠다 진주에 혁신도시 있으니 시설 잘갖춰져있을거고 지방이전 균형발전 그리고 업무의 효율화 측면에서도 딱이네요
지역균형 발전이 되도록 해야죠.
과기? 난 과기고 다니는뎅
대전이요. 대전에 카이스트 및 다양한 분야의 연구인력이 있습니다 ㅎㅎ 어차피 인풋대비아웃풋이 클려면 인력이 중요하죠. 글고 돈 투자할 기업들 본사가 서울에 있는데요 ㅎㅎ
고흥은 아예 후보지가 아니고 대전보다는 사천이 적격으로 보임
정보) 대전에는 연구기관(항우연, 천문연, kaist 등) 기업(쎄트렉아이, 페리지항공우주 등) / 인근에 정책부처(국무총리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위성수요 부처(군, 환경부·통계청·기상청·농림축산식품부 등) 정책연구 기관(stepi) 등이 있다.
사천에는 기업(kai 등) 등이 있다.
카이에서 총조립 다 하는데 대전에 있는 쪼렙 기업들이랑은 급이 다르지 않냐
@@hangduk 팹리스기업들의 위상이 어떤지를 생각해보시면 대전이 더 나은이유를 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같아요:)
@@hangduk 우주청에서 무슨 회의만 있으면 항우연, 천문연, 대학교들, 기상청, 산업자원부, 과기정통부, 부품 공급하는 수도권, 충청 기업 관계자들 다 차끌고 사천까지 가야할건데 그건 괜찮나보네요? KAI가 쪼랩일지 다른 모든 기관, 기업이 더 쪼랩일지는....
그냥 나로 우주센터에다 만들어라
공무원들 전남 고흥으로 출퇴근 하기 싫으니 엄한 사천이나 대전에다 만들려고 하네
대전 멍청해서 뺏기겠지뭐 대전시민이지만 제대로 하는게 뭐냐 대전은
대전과 사천이 참 묘한게 예전에 대전에 있던 공군훈련비행장이 사천으로 옮겨졌었고 그 비행장 자리가 지금 대전의 금싸라기땅이 됐는데 지금은 항우청 유치를 위해 두 도시가 경쟁중이라니........
3훈비는 원래 대구에 있었을껄요?
대전에는 비행단이 없었습니다..
공군훈련비행장 없았느넫 머ㅓㄴ 개소리
@@user-cp2io4jy9m 지금 시청 근처 둔산동자리가 공군 교육사령부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기념으로 보라매 공원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공군 교육사령부는 진주에 있습니다.
@@khk843 모르시면 겸손하시는게...
사천으로 오면 진주 집값오르겠네 ㅋㅋ
사천이랑 진주랑 15분밖에 안걸리는데 인프라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ㅋㅋ 솔직히 도시살던사람은 사천에서 살기힘듬 ㅋㅋ
설립찬성파가 국힘찍은 사천으로 가는게 순리지~
kai가 있는 사천으로 가야죠. 대통령이 의도한 지역균형 발전도 있고요.
충청 쪽은 세종 가져갔으면 욕심 그만 부리시길...
그놈의 지역균형 발전 논리 들이밀거면
차라리 누리호 발사한 전남 고흥에 설치해야지
안그래?
@@user-th3ox5vg6w 나로도랑 진주 지근거리인 사천은 접근성 차이가 많이 나잖습니까?
그냥 고흥에 만드는게 최고일듯 발사대 옆에 우주청이 있어야지
카이는 항공쪽이지 우주에 별 관심 없음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에 설치하는게 맞다
ㄹㅇ 균형발전이면 고흥이지… ㅋㅋ 막말로 사천 바로옆 진주에 LH받아 먹지 않음?
물론 사천에 기업체나 여러 생산 시설이 모여있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항공우주청 설치 근거가 충분하나 이 문제는 섣불리 판단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청단위 정부부처가 타 정부부처랑 협력하는 것이 엔지니어들과의 협력보다 우선이고 이번에 누리호와 교신하고 관제하는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시설과 컨트롤타워가 현재 대전에 있기 때문에 공장 같은 생산시설보다 연구시설이랑 연계되는게 맞고 이미 청단위 정부부처들이 밀집된 정부청사가 설치되어 있고 입주만 하면 되는데 새로 청사 지을 돈으로 급한 곳에 써야지 나라 예산이 이런 쓸데없는 논의에 낭비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공기업 이주를 통해 설치한 혁신도시나 부단위 정부부처가 입주한 세종시의 사례만 봐도 명분을 위해 지방에 설치하긴 했으나 대부분 서울과의 왕복 출퇴근 장거리 위성도시에 불과하였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해 설치했지만 실상은 껍데기만 화려한 예산 낭비이죠. 우리는 현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인구 감소 인구 절벽 시대에 모든 시도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수도권 인구는 날이 갈수록 비대칭적으로 커지고 지방 인구는 소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대칭적 인구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교토나 오사카의 사례처럼 부산 울산 대구 등 지방 광역시를 바탕으로 한 광역 도시권을 조성하여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연구역량 결집, 정부기관 컨트롤 타워, 산학연 협업 등 모든면에서 대전이 앞선다 대전에 설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