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숙 작가 영상] 바로 가기 1부:ua-cam.com/video/-L4HVYUS_lE/v-deo.html 2부:ua-cam.com/video/G9WikoSygHs/v-deo.html 3부:ua-cam.com/video/h6FjBfuTsvE/v-deo.html 남인숙 작가 유튜브 [남인숙 작가의 어른성장학교] 📚저서 [남인숙의 어른수업] 교보문고 : bit.ly/48B8HHT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맞아요. 10년 지기 친구 한 명이 지금까지 잘 만나왔는데 1년 전부터 단톡방을 나가지는 않고 읽지 않아서 숫자 1이 계속 남아 있더라구요. 일부러 안 읽는것 같구요. 이유는 단톡방 친구들 아무도 모르구요. 그러면서 생각나는게 혹시 이 친구한테 약점 잡힐 것 없었나 복기가 되더군요. 고등학교 친구들의 나쁜 소식을 이 친구로부터 다 들었거든요. 한치 앞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네요. 항상 믿지 말고 조심조심해야 할듯요.
나이가 드니 혼자가 편해요 그러다 외로울 때는 혼자 즐겁고 지혜롭게 지내는 법을 개발해요 요샌 식대도 올라서 사람 만나는 게 부담되네요ㅠ 걍 혼자 지내다가 보석같은 사람 만나면 너무 감사해요 타인에게 기대말고 혼자 맘 충전하고 내적으로 채우고 알차게 지내는 게 좋더이다. 단 맘 나눌 사람은 있어야죠
부부동반모임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제 치부를 부부모임이나 지인들한테 막 떠벌리는 사람이 제남편입니다 한두번 아니고 심해요.. 매번 모임갈때마다 다짐 받아도 술한잔 하면 더 심해지고 맨정신에도 그럽니다 이런 남편 교육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연애할땐 전혀몰랐던 부분인데 살아보니 말이 가벼운사람인거 알았어요 음흉한사람 너무싫어서 솔직한면 보고 결혼했는데 이건 솔직한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같이사는 아내를 폄하해서 이야기주제거리로 삼아요 부부동반 이젠 안갑니다
내 남편은 너무 자랑을 해 싫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무척 부부 사이가 좋은 듯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남편은 정직하고 솔직하다는 아내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때론 남편과 손바닥을 맞춰 추임을 주면 좋은데 ..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이 집과 밖에서의 태도가 틀리니 남편의 그 모습이 싫더이다 한편 현실 세계에선 체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랑은 미움을 받을 수 있고 돈을 써야 함에도 못 고쳐요 남,여 자존감 부족에서 자랑도 하고 자신을 높인다는 생각에 폄하는 하는 것 같아요
인간 인생에 관한 것들은 절대적 진리가 아닌 잘해 봤자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잘 들어 맞는 사실이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을 영구히 변치 않는 수학적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고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명절 때 같은 때 연장자가 하는 흔한 충고나 훈계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친해지기 전 알아가는 관계인데 너무 남편 흉을 보면서 사이가 안좋다고 말하고 시댁 이야기 하면서 시부모 흉을 같이 해 주길 원하고 해서 부담스러워 관계가 발전되기 보단 뒷걸음질 쳐지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게 전에 친했던 사람도 자기가 엄청 잘해주고 챙겨줬는데 받기만 하고 멀어지더라 라고 말해서 내가 그 언니한테 더 얻어 먹은 거 같아 어떻게든 갚았어요. (본인이 자꾸 뭔가를 주고 계산 함) 언제부턴가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관계는 손절이 답이 겠죠?
1:25 내 이야기,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지 그 기준은? 상대의 친구나 지인, 가족에게 내 이야기가 들어가도 괜찮은가를 생각해봐라. 2:30 이런 이야기는 절대하지 마라....집안 사정, 나의 약점은 어떤 시점에서 나에게 단점으로 되돌아올지 모른다. 내가 직장에서 어떤 리스트에서 제외된다든지. 4:10 충고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져라. (상대방에서 조언을 구하지 않는 이상, 또는 진심으로 이 사람의 안정이 걱정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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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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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r.kr/IBeT
내치부는 나만알고있으면된다
캬명어니...
이말 좋네요
나에게 필요한말
저는 지금까지 솔직하면 된다 생각에 친해지면 거의 모든걸 오픈하고 그렇지않은사람들이 음침하다 생각했었는데 너무 늦게 그게 잘못됐다는걸 알게됐네요 이제라도 제 치부는 드러내지않고 혼자 삭히며 살도록하려구요 그렇게 노력하고있어요 왜 이리 어리석게살아온건지
@@찡스-l4c저인줄 알앗어요..제가 그랬습니다..음흉한사람 극혐했고 솔직담백에 목숨걸었어요..속내 알수없는사람 무서운사람이라 싫어했고 모든걸 오픈햇어요..
결국 부메랑되어 돌아오더군요..정말이지 말을 아껴야된다는거 깨달았어요
자기거 모두 오픈하는것처럼 바보짓이 없더군요..친할땐 괜찮은데 관계가 틀어져버리니 바로 약점잡히고 뒷담화하더군요
인간관계는 너무너무 어려워요.... 이제는 사람 만나는게 무서울지경이예요ㅜㅜ
나의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나의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제 신조에요. 살다보니 맞더라구요.
헉 진리네요
약점을 오픈하면 서로 기분 상할때 자기 약점 다 까발림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좋습니다
재약점까놓고맛없재
친하다고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제 이야기를 다 하게 되는 경우기 있는데 어느정도 선을 정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아여
내가 먼저 조언하지 않는다
약점을 이야기하면 사이안좋을때 상대방이 다른사람한테 흉을보는경우가많아요
맞아요.
10년 지기 친구 한 명이 지금까지 잘 만나왔는데 1년 전부터
단톡방을 나가지는 않고 읽지 않아서 숫자 1이 계속 남아 있더라구요.
일부러 안 읽는것 같구요.
이유는 단톡방 친구들 아무도 모르구요.
그러면서 생각나는게
혹시 이 친구한테 약점 잡힐 것 없었나 복기가 되더군요.
고등학교 친구들의 나쁜 소식을 이 친구로부터 다 들었거든요.
한치 앞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네요.
항상 믿지 말고
조심조심해야 할듯요.
8:18 묻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자꾸 해주고 싶을 때가 있겠으나 남의 자녀 이야기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 이상 절대 하지 마라.
기쁜일은 나누면 샘이되어 돌아오고,
슬픈일은 나누면 약점이되어 돌아온다.
나이가 드니 혼자가 편해요
그러다 외로울 때는 혼자 즐겁고 지혜롭게 지내는 법을 개발해요
요샌 식대도 올라서 사람 만나는 게 부담되네요ㅠ
걍 혼자 지내다가 보석같은 사람 만나면 너무 감사해요
타인에게 기대말고 혼자 맘 충전하고 내적으로 채우고 알차게 지내는 게 좋더이다.
단 맘 나눌 사람은 있어야죠
내가 경험하지 않은 조언은 굉장히 위험할수 있어요;; 연륜이 쌓이고 나이가 더 들면 무슨말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재경헝위험륜무슨말깨닫고빈각시집맛없재
공감. 학창시절에 공부안해본 지인이 공부한다고 힘든 저한테 예민하다고 ㅎㅎㅎㅎㅎ
살면 살 수록 사람 대하는게 제일 어렵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나 중요하기도 하니. 인생이 정말 쉽지않네요.
맞아요
충고는 상대가 조언을 구할때만 하는게 좋은 듯
부정적인 얘기, 내 얘긴데 남을 통해서 전달받았을 때 마상 올 것 같은 얘기는 안하는게 나음 그러다 보면 할말이 없어지는게 함정
그래서 생활 정보나 재밌는 티비 얘기 또는 부담 없는 세상사 위주로..돌아서서 후회될 얘기다.. 싶은 느낌이 오는 주제는 아예 입꾹닫.
하고 싶은 말은 참아야 되는군요😅
그래서 나를 진심으로 위해 줄 친구를 찾기 어려운겁니다. 나와 의절할 각오를 하고 조언을 할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요. ㅜ
요즘은 개인주의가 대세인 시대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렇겠죠
나이가 드니까 작가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충고 안 하고 안 보면 된다.
사람들이 자기 할만만 하고 자기만 이기적으로
자기.하고 싶은대로만 하려고 한다
남인숙작가님 목소리자체가 힐링😊
관계에서 손해보지 않는 법인거 같아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국 남의 일에 관여말라는..
유튜브가 있어서 좋아요
일일히 책을 보고 익힐수 없으니
좋은 정보를 습득하기 참 좋내요
참지마라.내 인생에개 피해 주면 할만하고 헤어져 버려라
부부동반모임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제 치부를 부부모임이나 지인들한테 막 떠벌리는 사람이 제남편입니다 한두번 아니고 심해요.. 매번 모임갈때마다 다짐 받아도 술한잔 하면 더 심해지고 맨정신에도 그럽니다
이런 남편 교육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연애할땐 전혀몰랐던 부분인데 살아보니 말이 가벼운사람인거 알았어요
음흉한사람 너무싫어서 솔직한면 보고 결혼했는데
이건 솔직한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같이사는 아내를 폄하해서 이야기주제거리로 삼아요
부부동반 이젠 안갑니다
그런 모임 안가는게 해결책이죠ㅠㅠ 바뀌지 않더라고요...
내 남편은 너무 자랑을 해 싫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무척 부부 사이가 좋은 듯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남편은 정직하고 솔직하다는 아내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때론 남편과 손바닥을 맞춰 추임을 주면 좋은데 ..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이 집과 밖에서의 태도가 틀리니 남편의 그 모습이 싫더이다
한편 현실 세계에선 체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랑은 미움을
받을 수 있고 돈을 써야 함에도 못 고쳐요
남,여 자존감 부족에서 자랑도 하고 자신을 높인다는 생각에 폄하는 하는 것 같아요
아나.다신 안 본단 각오를 하고 내 인생만
생각하고 안 만나면 된다.
책임 못 질 일(주제넘는 훈수)하고 싶지도 않고, 내가 질 책임 굳이 남에게 떠맡기고 싶지도 않다.
각자 인생의 책임은 각자가 이미 충분히 지고 살고 있으니 타인은 타인에게 서로 '휴식처'만 되어주면 된다. 이미 우리는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충분히 가혹하고 엄격하다.
남인숙작가 채널 잘 듣고 있습니다.근데 인간관계에 너무 방어치는 관계만 선호하다 보면 수박 겉핥기 관계만 남을 것 같네요
물론 친밀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ㅋㅋㅋ충고가설교가되고 친구가부장님이되고 ㅋㅋㅋ
돈잘버는친구가 ㅋㅋ못버는친구에게충고하는게맞는건가가끔 ㅋㅋㅋ생각이듭니다
나이 먹을수록 사람 상대가 힘들어서 남의
얘기 듣는것도 부담스럽고 내 얘기 남한테
오픈하는것도 조심스럽더라구요
특히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은 더더욱....
인간 인생에 관한 것들은 절대적 진리가 아닌 잘해 봤자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잘 들어 맞는 사실이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을 영구히 변치 않는 수학적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고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명절 때 같은 때 연장자가 하는 흔한 충고나 훈계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하지도 않는데 꼭 충고하는 사람 있어요.. 무슨 오지랖인지 모르겠어요..
남인숙 작가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경계 정하기
아직 친해지기 전 알아가는 관계인데 너무 남편 흉을 보면서 사이가 안좋다고 말하고 시댁 이야기 하면서 시부모 흉을 같이 해 주길 원하고 해서 부담스러워 관계가 발전되기 보단 뒷걸음질 쳐지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게 전에 친했던 사람도 자기가 엄청 잘해주고 챙겨줬는데 받기만 하고 멀어지더라 라고 말해서
내가 그 언니한테 더 얻어 먹은 거
같아 어떻게든 갚았어요.
(본인이 자꾸 뭔가를 주고 계산 함)
언제부턴가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관계는 손절이 답이 겠죠?
보상심리네요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다면
보상심리에관한 이야기를 잘 설명해야 하는데 보통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까지 발전하고싶은 관계는 거의 없으니 거리두는게 나을 듯 합니다
3.8선을 넘으면 전쟁이 나듯이 개인사는 말하지 않는게 좋을듯~~
아... 그렇군요.....
개인사 얘기안하면 만나서 무슨얘기함?
그냥 아닥하는게..이래나저래나 구설수 나와요. 남편이 진짜 솔직하게 다 말하는편인데 정말 긁어부스럼 ㅠ
파헤치려는 친구는 어떻게 할까요? 자꾸자꾸 확인하려는.
원하지않는데 충고가 왜 필요하지? 주제넘는 일임
그러면 친구가아니지. 친구가 잘못된길로 가고있는게 뻔히보이는데 내알바아니라고? 그건 친구가아님
아이고.. 까다로워라.. 계산하고 만나려면 그냥 만나지 마라. 사람은 왜 만나는가에 대해 생각좀 해봐라.
말 섞을 사람들이 없다 요즘세상에.
1-10이면 3까지
자기 얘기 안하는 사람 음흉한 사람 맞더라구요
소주가 생각남 감사합니다 한잔합시다
맞습니다
전 지인들이 비밀애기 많이해요 입도 무겁지만 잘 잊어버려서 날 믿고 중요한 애기하면 나만알고 있어야 신뢰가. 쌓이죠 술자리 자랑은 화약을지고 불길로 뛰어드는것 박영규가라사대
크 그렇구나 몰랐네
1:25 내 이야기,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지 그 기준은? 상대의 친구나 지인, 가족에게 내 이야기가 들어가도 괜찮은가를 생각해봐라.
2:30 이런 이야기는 절대하지 마라....집안 사정, 나의 약점은 어떤 시점에서 나에게 단점으로 되돌아올지 모른다. 내가 직장에서 어떤 리스트에서 제외된다든지.
4:10 충고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져라. (상대방에서 조언을 구하지 않는 이상, 또는 진심으로 이 사람의 안정이 걱정될 때만)
약점 말했더니 온 갖 곳에 댓글로 내얘기와 내 애 얘기함 그것도 초등선생이
근데 이게 부동산이랑 무슨 상관이죠??
2빠❤
이선균 사건의 시초죠..여실장과 미혼모...
전 저걸 강요하는 사람들도 저급이라고 생각해서 불편하게보는사람 걸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