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있는 하이파이 스피커의 용도는? - Far Field Monitor Speaker의 용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음향컨설팅 #하이파이 #스튜디오
    스튜디오에 가보시면, 또는 스튜디오 사진을 보시면 하이파이 스피커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톨보이로 사용하는 스피커나, 3way 좀 큰 스피커나...
    벽에 매립된 경우도 있고 콘솔 뒤쪽에 스피커 스탠드를 사용해서 올려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스피커는 Far Field Monitoring Speakers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스피커는 어떤 용도일까요?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이 이 소리를 듣고 작업을 할까요?
    엔지니어들이 어떤 소리를 듣기 위해서 이 스피커를 사용할까요?
    아니면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요?
    이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 Instagram
    / previsions.kr
    ▷ 리뷰 및 음향컨설팅 문의
    previsions.korea@gmail.com
    ▷ 프리비젼스 구독자 카페
    cafe.naver.com...
    ▷ 교회음향엔지니어 카페 '하나님이 주신 소리'
    cafe.naver.com...

КОМЕНТАРІ • 61

  • @송무드라-p8i
    @송무드라-p8i 2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했던 녹음실 모니터스피커들에 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melstanley5227
    @melstanley5227 3 роки тому +2

    역시 모니터링 장비와 하이파이용 장비는 서로 다른 영역임을 확인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 @中国人44
      @中国人44 Рік тому

      스튜디오 모니터링 이나 PA라이브 스피커 와 일반 음악감상용 하이파이의 차이는
      축구를 할때 축구화신고 하는것과 운동화 신고 하는거라고 비유하면 됨

  • @pilgrimlonely5795
    @pilgrimlonely5795 3 роки тому +2

    얼마전 리뷰하신 하만카돈사의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를 듣는데(오라시리즈) 볼륨이 일정수준1/3이상 되면 느낌있는 소리가 나는데요 세밀하게 소리를 듣고 싶어 낮추면 소리가 밋밋하더라고요.. 그래서 라이브때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니어필드스피커는 그렇지 않다고 들어서... 궁금했더랬는데 100프로 답은아니지만 해소가 되네요.. 사실 공학적인 부분보다 일반유저로 실제 감상하면서 알고 싶은 부분인데, 모든 스피커를 청음할수 없어서 유투브 리뷰를 참고하고있습니다 잘봤습니다~

  • @qwertddcggtedhjufv
    @qwertddcggtedhjufv 3 роки тому +2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파필드 스피커를 쓰면 즐거운 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роки тому

      거실에 놓고 들을거라면 파필드
      컴퓨터 연결해서 듣는다면 니어필드죠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2

      문제는 돈이랑 이웃집 소음이 문제죠. 저기 나온 하이파이 스피커들은 최소 수천만원이고 많게는 몇억씩 합니다.

  • @ElpeoPle7
    @ElpeoPle7 3 роки тому +5

    아 그래서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나 에비로드 제1스튜디오에서 B&W 스피커 쓰는건가 보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1

      에비로드는 메인 스피커가 B&W에요 거기선 주된작업을 그걸로 합니다.

  • @bmw_hojoon
    @bmw_hojoon 3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음향 지식 1얻고 갑니다 ㅎㅎ

  • @기사음향
    @기사음향 3 роки тому

    역시 서비스업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닌 였네요 ㅎㅎ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8

    착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데 밸런스가 플랫한거랑 해상도가 높은거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또 플랫함의 기준도 시대별로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10년전에 플랫하다 소리 들었던 스피커가 지금 기준에선 플랫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2

      예를 들어 예전엔 스튜디오 마다 깔려 있었던 NS 10 같은 스피커 지금 들으면 플랫과는 거리가 멀어요.

  • @junghoonmchan7890
    @junghoonmchan7890 3 роки тому

    교수님. Astell Kern의 이어폰 Layla AION 리뷰가 없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tomcat621
    @tomcat621 3 роки тому

    오늘 영상 내용과는 무관한 질문이 하나 생겨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교수님께서 예전 방송에서 불루투스에 의한 무손실음원 재생은 무손실이라고 볼수없다 라고 하셨는데 이에 따른 의문이 생겨 여쭤봅니다. wi-fi에 의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무손실음원을 재생하면 그 또한 무손실음원이라고 볼수 없는건가요. 또 유선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재생의 경우 무손실음원이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user-pf9si3ei4h
    @user-pf9si3ei4h 3 роки тому +1

    비츠 스튜디오3 리뷰 가능하시면 리뷰 부탁 드립니다

    • @previsions
      @previsions  3 роки тому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 올라갑니다.

    • @user-pf9si3ei4h
      @user-pf9si3ei4h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hlkim2183
    @hlkim2183 3 роки тому +1

    자꾸 잊어버려서 관련없는질문,,질문) ,스마트폰이나 음악플레이어에 있는 이퀄라이저와 헤드폰이나 이어폰 어플에있는 이퀄라이저가 있는데 둘다사용하면 이상해지는데 전문가 입장에서 음악을 제대로 들을려면 어느쪽 이퀄을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4

    그리고 믹싱 엔지니어들은 플랫에서 좀 벗어나도 다 알아서 그런거 감안해서 믹싱 합니다. 애초에 나름대로 각 회사에서 밸런스 맞춘다고 맞춰놨지만 회사별로 기종 별로 모니터링 스피커들 밸런스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니어필드 모니터링 스피커도 천만원 넘아가는 고가형 스피커들 있어요. 비싸서 많이 못쓰는거 뿐이지.

  • @신나공방
    @신나공방 3 роки тому +1

    1등~! ^^

  • @멜론모스코
    @멜론모스코 3 роки тому +5

    음악 작업 하시는 분들이아니고 음악을 듣는 소비자는 하이파이 스피커를 사는게 더 좋겠네요.

    • @travisyun302
      @travisyun302 3 роки тому +4

      제대로 된 니어필드 즉 모니터링 스피커는 절대 (하이파이적 기준으로)우와~ 하고 감탄하게 되는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해상도가 좋다는 기준도 조금 니어필드와 하이파이가 조금 다릅니다. 니어필드는 음악이 가진 소리들을 요소 요소 들려줘야 하고 어떤 소리에 가려서 어떤 소리가 묻히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인 세팅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들이 다 따로 논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이파는 그 소리들을 잘 어울리게 다듬어서 들려주죠. 그렇다고 해서 투명하고 분석적이기만 한 건 아니고 제대로 녹음된, 또는 비슷한 계열의 스피커로 녹음된 앨범은 아주 좋게 들려줍니다. 좋게 말하면 아주 정중한 사운드랄까요. 이게 또 듣다 보면 나름의 듣는 맛은 있습니다만, 제 아무리 니어필드 스피커라고 해도 고급 하이파이 스피커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물론 고급으로 갈 수록 서로 만나는 지점이 있긴 합니다.
      저도 하이파이 쪽인데, 플랫한 거 좋아하다 여기까지 오게 됐지만, 플랫하다고 해서 모든 음악 앨범들을 훌륭하게 재생하는 건 아니더군요. 모니터링 스피커도 하이파이 스피커도 모든 장르를 잘 울리는 스피커는 없다는 생각은 확고합니다. 녹음되는 환경이 다 다르고 장르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좋은' 하이파이 스피커 사셔요. 그게 음악 듣는 덴 와따입니다.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роки тому +1

      글쎄요
      고급의 하이파이 스피커를 제대로 들을려면 몇천만원이 깨지죠
      모니터링 스피커의 장점은 대부분 액티브스피커로 앰프 내장입니다.
      적당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셋팅으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시스템이 보니터링 니어필드 스피커 피시파이죠

    • @travisyun302
      @travisyun302 3 роки тому +2

      @@stopthemoon8436
      분명 가성비 차원에서 득이 많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피시파이 니어필드는 제대로 된 모니터링시스템, 즉 프로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섞인 거죠. 피시파이는 하이파이 용어입니다.
      프로 모니터링 시스템도 비싼 건 수천만 원 합니다.
      제 말은, 서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 사운드라고 놓고 비교했을 때, 어떤 게 더 음악을 즐기게 해 주느냐 말한 것입니다. 당연히 하이파이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과 음악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건 사운드 특성이 다를 수밖에 없죠.
      제대로 된 모니터링 스피커와 하이파이 스피커 모두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다 동의할 겁니다.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роки тому +2

      @@travisyun302 네 동의합니다.
      단지 제가 드리는 말씀은 가성비에서 프로오디오가 구성하기 더 간단하고 편하다는거죠
      적당한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저렴한 100만원대 스피커만 연결해도 정말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거든요
      가성비 차원에서 드린 얘기 입니다.^^*

    • @rst279
      @rst279 3 роки тому +5

      @@stopthemoon8436 저도 동의하는 차원에서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단정 지어서 얘기하는건 아니고 제 편견도 섞어있을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경향을 놓고 보면
      1. 음향장비에 관심갖게 되는 상당수가 잡아 놓은 예산은 100만원 미만이 절대적일 것이고 좀더 생각하면 200만원 이하일것 같습니다
      2. 100만원 미만대에서 hi-fi라고 불릴만한 장비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hi-fi라기보다는 사실상 컴퓨터 책상에서 들을 만한 소위 pc-fi 제품들을 원합니다.
      3. 하이파이 제품들간의 성향차이가 모니터링 제품들간의 성향차이보다 큽니다
      4. 입문자는 아직 이러한 성향차이들중 자신이 선호하는 것이 뭔지 조차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5. 대개 저가 하이파이(pc-fi)는 wet한데 잘 안들리는(해상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저가 모니터스피커는 dry한데 잘 안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6. 그런데 모니터링 제품중 4인치대가 80-100만원 정도 되는 제품부터는 해상력이 어느정도 이상은 됩니다. 다만 하이파이보다 비교적 드라이합니다
      7. wet한데 안들리는것, dry한데 안들리는 것, dry한데 잘 들리는 것 중 보통은 맨 마지막게 보통 사람들한테도 제일 좋게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면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 때, 아직 '선호'라는 것이 잡혀져 있지 않은 입문자분들은
      결론 (1)
      - dac 포함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 pc-fi 제품 구입하시는게 나을 것 같고
      결론 (2)
      100-200 정도 생각 하시면서 자신의 선호도에 대해 잘 잡혀있지 않은 분들은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검증된 제품들 구입하시는게 피보지 않는 길인 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hi-fi 제품들은 대체로 일이백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 @stigmacho6856
    @stigmacho6856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습니다. 물리학과 학부 졸업 후 음향쪽으로 전향할까 고민하다가 화공쪽으로 왔는데 음향쪽으로 갔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해요!

  • @chicken8520
    @chicken8520 3 роки тому

    퐈필드는 눈가림용이군요 ㅋㅋ

  • @이재만-x2w
    @이재만-x2w 3 роки тому +1

    어느 순간부터 전부 광고처럼 보이 징?? 차라리 자기자랑 좀 해주세요

    • @manbic4995
      @manbic4995 3 роки тому +1

      특정 제품 이야기를 한게 아닌데 뭔 광고에요?

    • @zyuk7
      @zyuk7 2 роки тому +1

      일부 브랜드 언급 때문에 그런가 본데요. 다른 영역 특히 그래픽이나 영상 작업자들은 애플 맥킨토시를 대부분 쓴다 이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작업용입니다. 도구에요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