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현석 감독입니다. '우러전' 시리즈를 통해 전쟁에서의 간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결국 준비된 간부의 철저한 훈련 만이 우리 군의 질적 향상을 만들고 전투형 강군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 입니다. 위기의 K군대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간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청과 격려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이봐 xxx ,그거 그렇게 했다가 사고나면 책임은 누가 질거냐..?" 이 말 한마디에 틀에 박혀있는 마치 아이들이 위험하기때문에 강과 바다에서 수영을 해야하는 아이들더러 물이 따듯한 풀장에서 수영을 시키는 느낌. 풀장처럼 만들어진 훈련장에서만 틀에박혀있는 훈련의 반복.. 밑에 언급하신것처럼 시스템 자체가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국민들이 군에 대한 기본인식을 바꾸어야 하고, 이를 위해 정훈에서 이 업무를 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매진을 하고 있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을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고 동서고금 군이 가지는 기본 개념을 적겠습니다. 1. 군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사람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살인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2.군은 생산성은 일도 없이 엄청난 양을 빠른 속도로 소비하는 집단입니다. 다리를 만들고 댐을 만들면 나중에 엄청난 부가이익이 나오느데 군은 그러거 전혀 없습니다. 1조나 하는 이지스 구축함이 훈련만 30년하다 그냥 폐기처리하는 게 군입니다. -, 평화나 바라면서 구비하지않으면 더 혹독한 댓가가 있으니 만드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전쟁 억제력으로 사용하지 않는게 맞으니 안타까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3. 군뿐만 아니라 어느곳이든지 사고의 위험성은 있고 안타깝게 사망자가 생깁니다. 군이 생명을 뺏는 기구와 훈련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부각이 됩니다. 이런 곳이 군대라는 곳이라고 군은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데 최근 우리 군은 국민에게 다가 가는 군, 생산성을 창조하는 군이라며 군가, 군무 경영이라는 엉뚱한 짓거리를 하고 위의 세 가지를 부정합니다. 이런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이유가 구타라는 악습에 의하여 사망, 자살하는 사건의 대안으로 근본은 고치지 않고 전혀 다른 곳에서 보이는 해결책을 갖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구타및 가혹 행위로 발생하는 사건에는 극도의 분노 모드로 변합니다. 저는 군대가 쓸데 없는 행정 하지 말고 군대 내부의 가혹행위 근절에 전력을 다했으면 우리 군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의 상당수를 해결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가혹 행위는 병사들만이 아니라 간부들 상호간도 포함합니다)
음주전투(飮酒戰鬪)라니요? 결과에 대해서... 저건 불보듯 뻔한 것이지요. 러시아군은 미국 군대와 자웅(雌雄)을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갖추었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기대이하라는 게 드러납니다. 우리는 어떠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당연히 있지요. 무기체계가 첨단화, 자주화, 편리화 되어 있다고 전쟁이 발발되었을 때에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가 본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어림도 없는 말씀입니다. 무기도 좋아야 하지만, 건강한 육체를 가진 군인과 건강한 정신전력을 갖춘 두뇌로 구비되어야 완전한 승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병사들의 봉급을 200만원씩 준다해도 10,000원짜리 병 봉급을 받던 그때의 전투력을 능가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DMZ작전 투입에 부모가 간섭하는 군대가 어느 나라 군대인지 묻고 싶습니다. 전치 3주의 타박상을 입은 그런 정도의 일인데도 민통선내의 부대까지 와서 엉망진창의 난장판을 벌인 그런 부모가 있는 나라의 군대가 전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휘하의 부하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는 지휘관이 있는 군대가 전쟁에 나가서 당당하게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우리의 군은 제 2의 창군을 한다는 각오로 다시 갈고닦고 조여서 진짜로 강력한 군을 건설해야 합니다. 어떤 임무와 맞닥뜨리더라도 능히 수행하여 완수할 수 있는 그런 군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 말씀입니다.
간부의 역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지휘관 역할이죠 지금의 군대문화 지휘관은 조용히 있다가 진급해서 니가기만 생각하고 하부조직은 썩고 34년 군생활 전역자는 하던지 말던지 하는데 무슨 충성을합니까 도덕성 인성 모두 문제이지요 군생활 34년 헛일했습니다 장군님 그렇게 하셔도 실제 군은 음ᆢ 참부끄럽습니다 0:430:480:49
우리나라도 지금 상황발생하면, 몇몇 부대빼고 별반 다르지 않을듯. 여기저기 군기빠진 부대가 심심찮게 소식이 들리는거보면, 이미 군대내부는 썪어 곯아가고 있는듯. 하급이 상급을 구타하질않나, 하급이 상급을 면전에 대고 욕을 하질않나, 이게 군대여! 일반 회사에서도 하급이 상급면전에대고 욕을 하지못함. 세계2위라는 러샤가 뚜껑열어보니 저런대, 러샤도 군대내부가 썪어가는 상황은 전쟁전에도 밀리터리라면 많이 들어왔을거임. 우리나라도 상황은 그닥 좋지않음. 지금 군대몸담고있는 선배 후배 또는 가족들 말들어 보셈. 옛날 사람인 우리가 들어보면 상상이 안가는일이 지금 우리부대내에서 벌어지고 있음.
요즘 생각드는게 말입니다... 소올직히 러시아군이 엉터리라고 해도 한국군 수준보면 러시아군이 한국군보단 잘싸울꺼 같습니다.
ㅠ.ㅠ.ㅠ오래전에 훈련을 해서 기억도 잘안나네요.
안녕하십니까. 박현석 감독입니다. '우러전' 시리즈를 통해 전쟁에서의 간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결국 준비된 간부의 철저한 훈련 만이 우리 군의 질적 향상을 만들고 전투형 강군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 입니다. 위기의 K군대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간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청과 격려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훈련 안 된 군의 참혹함이 우리 군에서는 결코 없으리라 믿습니다. 요즘 군에 대한 중요함을 우리가 좀 망각하지 않았나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부들이 훈련에 집중하도록 제반 여건이 조성되어지길 바랍니다.
"이봐 xxx ,그거 그렇게 했다가 사고나면 책임은 누가 질거냐..?"
이 말 한마디에 틀에 박혀있는 마치 아이들이 위험하기때문에 강과 바다에서 수영을 해야하는 아이들더러
물이 따듯한 풀장에서 수영을 시키는 느낌.
풀장처럼 만들어진 훈련장에서만 틀에박혀있는 훈련의 반복..
밑에 언급하신것처럼 시스템 자체가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와 사회는 외부의 적 때문이 아니라, 내부의 분열로 망해 왔습니다. 군 내부에서도 지도자가 나와 잘 통합하길 바랍니다. 한국군 내에도 좋은 지도자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누구없소!
저는 국민들이 군에 대한 기본인식을 바꾸어야 하고, 이를 위해 정훈에서 이 업무를 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매진을 하고 있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을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고 동서고금 군이 가지는 기본 개념을 적겠습니다.
1. 군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사람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살인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2.군은 생산성은 일도 없이 엄청난 양을 빠른 속도로 소비하는 집단입니다.
다리를 만들고 댐을 만들면 나중에 엄청난 부가이익이 나오느데 군은 그러거 전혀 없습니다. 1조나 하는 이지스
구축함이 훈련만 30년하다 그냥 폐기처리하는 게 군입니다. -, 평화나 바라면서 구비하지않으면 더 혹독한 댓가가 있으니
만드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전쟁 억제력으로 사용하지 않는게 맞으니 안타까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3. 군뿐만 아니라 어느곳이든지 사고의 위험성은 있고 안타깝게 사망자가 생깁니다.
군이 생명을 뺏는 기구와 훈련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부각이 됩니다.
이런 곳이 군대라는 곳이라고 군은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데 최근 우리 군은 국민에게 다가 가는 군, 생산성을
창조하는 군이라며 군가, 군무 경영이라는 엉뚱한 짓거리를 하고 위의 세 가지를 부정합니다.
이런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이유가 구타라는 악습에 의하여 사망, 자살하는 사건의 대안으로 근본은 고치지 않고
전혀 다른 곳에서 보이는 해결책을 갖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구타및 가혹 행위로 발생하는 사건에는 극도의
분노 모드로 변합니다.
저는 군대가 쓸데 없는 행정 하지 말고 군대 내부의 가혹행위 근절에 전력을 다했으면 우리 군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의 상당수를 해결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가혹 행위는 병사들만이 아니라 간부들 상호간도 포함합니다)
전쟁 억제에만 집중할 때 '군'다운 군으로 훈련에 집중하는 본연의 군대가 되겠네요.
우리 군은 결코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고 있지 않는지 지휘부는 재인식을 했으면 합니다. 요즘 간부 처우 문제를 보면 심히 군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주전투(飮酒戰鬪)라니요? 결과에 대해서... 저건 불보듯 뻔한 것이지요. 러시아군은 미국 군대와 자웅(雌雄)을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갖추었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기대이하라는 게 드러납니다.
우리는 어떠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당연히 있지요. 무기체계가 첨단화, 자주화, 편리화 되어 있다고 전쟁이 발발되었을 때에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가 본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어림도 없는 말씀입니다. 무기도 좋아야 하지만, 건강한 육체를 가진 군인과 건강한 정신전력을 갖춘 두뇌로 구비되어야 완전한 승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병사들의 봉급을 200만원씩 준다해도 10,000원짜리 병 봉급을 받던 그때의 전투력을 능가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DMZ작전 투입에 부모가 간섭하는 군대가 어느 나라 군대인지 묻고 싶습니다. 전치 3주의 타박상을 입은 그런 정도의 일인데도 민통선내의 부대까지 와서 엉망진창의 난장판을 벌인 그런 부모가 있는 나라의 군대가 전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휘하의 부하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는 지휘관이 있는 군대가 전쟁에 나가서 당당하게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우리의 군은 제 2의 창군을 한다는 각오로 다시 갈고닦고 조여서 진짜로 강력한 군을 건설해야 합니다. 어떤 임무와 맞닥뜨리더라도 능히 수행하여 완수할 수 있는 그런 군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 말씀입니다.
뭔가 사건이 터지기 전에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준비하는 군이 되길 바랍니다.
경철님 고장군님에서도 뵙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한 분은 1988년 101연대 중대장을 하셨고, 한 분은 2005년경에 101연대장을 하셨고...
@@Pirates-of-Penzance 감사드리며 반갑기도 합니다. 정장군님께서는 고등학교 6년 선배님이십니다. 고장군님도 재작년인가 유튜브를 하시기 이전에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나서 인사를 드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소탈하시고 시원 시원한 분이셨습니다.
러시아 욕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도 저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아요
전장에서는 자신이 판단하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신병교육대나 훈련소에서 어떻게 가르치는건지 진짜 ㅋㅋㅋ 총기 분해결합도 제대로 모릅니다 답답하고 무섭네요
대한민국 군대 진짜 대전환이 절실하네요.!! 패러다임 시프트!!!!
국민을 안전하게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려보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항상 "그거 그렇게 하면 사고 안나겠나?"를 습관적으로 입에 달고 삽니다...
현장 지휘관들은 인사사고에대한 부담이 너무나도 큽니다..
사령관님의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엉터리 지휘관들은 군이 알아서 잘 걸러내고 있겠죠.
목적 없는 전쟁에서 군인들이 제정신으로 치루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러시아는 나토와 왜 싸우는 건지?
그래도 러시아 대단하네요. 한국면적인지 한반도 면적 점령하고 있자나요. 텔레그램 뭐 채널 보면 우크라 징집병이 자기 대대장 헤드샷 때린 영상도 있어요. 개판과 막장의 대결입니다.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이러다간 끝이 보일거 같습니다.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간부의 역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지휘관 역할이죠 지금의 군대문화 지휘관은 조용히 있다가 진급해서 니가기만 생각하고 하부조직은 썩고
34년 군생활 전역자는
하던지 말던지 하는데 무슨 충성을합니까
도덕성 인성 모두 문제이지요
군생활 34년 헛일했습니다
장군님 그렇게 하셔도 실제 군은 음ᆢ
참부끄럽습니다 0:43 0:48 0:49
우리군에도 술좋아하는 간부들 많으신데...
한국군 소프트웨어에서 일본제국군을 없애야함
우리나라도 지금 상황발생하면, 몇몇 부대빼고 별반 다르지 않을듯.
여기저기 군기빠진 부대가 심심찮게 소식이 들리는거보면, 이미
군대내부는 썪어 곯아가고 있는듯. 하급이 상급을 구타하질않나,
하급이 상급을 면전에 대고 욕을 하질않나, 이게 군대여!
일반 회사에서도 하급이 상급면전에대고 욕을 하지못함.
세계2위라는 러샤가 뚜껑열어보니 저런대, 러샤도 군대내부가 썪어가는
상황은 전쟁전에도 밀리터리라면 많이 들어왔을거임.
우리나라도 상황은 그닥 좋지않음. 지금 군대몸담고있는 선배 후배 또는 가족들
말들어 보셈. 옛날 사람인 우리가 들어보면 상상이 안가는일이 지금 우리부대내에서
벌어지고 있음.
저거 후퇴하지말고 돌격하라고 일부러 주는 겁니다. 초반에 러시아가 네트워크 전쟁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전차 다 박살나고 군사들이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기 시작하니까 보급으로 주는 거에요. 바그너는 돌격부대에 총대신 삽주고 마약 투입시켜서 싸웠어요 ...
전장터에서 병사는 그저 소모품이네요. 똑같은 생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