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댓글의 말처럼 모두가 내 분야를 중심으로 시야가 좁은건 당연한거임 그러니 더더욱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뛰는 사람들을 존경하는게 맞음.. 물론 그런 면에서 본인은 유투브 잘 안보니까 본인 편의를 봤을 때 도움도 안되면서 돈 쉽게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본인이 영화 안본다고 감독이 배우가 제작진 모두가 고생안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돈은 전략이 운과 맞아야 나오는거임 아직도 사회생활모르고 돈의 원리를 모르는 소리하는건 A인 샘.
사회 들어와서 느낀거지만 뭔가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한가락 대단한 무언가를 한 사람들임 알바 해보기 전까진 알바 면접이 무서워서 잠을 설쳤고 운전 면허 따기 전까진 도로에 운전하는 모든 사람이 대단해 보였음. 고로 상대방이 날 무시하기 전까진 나도 상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생각함
나도 공부 외길인생 살아서 A군이 왜 저야랄 떨어댔는지는 대충 예상감.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엔 공부 원툴 시야만 가진 놈들밖에 없어서 ㅈㄴ 답답함. 본인 나름 뭐 뉴스 챙겨보고 경제관련 공부한다고 꺼드럭거리는데, 실상 깊게 얘기해보려고 이니시걸어보면 하나같이 전부 빈 수레들임. 그래서 난 사업가들을 항상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있음. 진심
내생각에는 진짜 걱정되서 이야기 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지는 친구가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음 저런사람을 몇 본적있는데...진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꽉 막혀 잇는 경우가 많음 우리들의 아버지의 아버지 쯤 고지식으로 생각하면 됨 그러다 보니 그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좀 의도치 않게 ㅈ같고 사회성이 떨어져보이지만 의의로 아무런 의도가 아닐수도 있음 저 사람도 그런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평행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이해를 잘 못하는구나 하고 이야기 하면 나쁜사람만은 아닐경우가 많더라 싶음
이게 어릴때부터 세상 다른 모든것에 관심없고 오로지 공부만 아는 친구들이 그런경우가 많음 ‘공부’ 이외의 다른 길.. 특히 음악 배우 이런거 말고 자기가 완전 모르는 세상에 가있는 것들을 좀 깔보는 듯 함.. 공부 잘해도 어릴때 반항좀 해보고 좀 놀아봤던 애들은 안그런데..
저런 부류 친구 손절해봐서 아는데 자신이랑 급 안맞으면 어떻게든 주위의 관계를 본인 눈높이에 맞게 끌어내릴려고함 그리고 자기보다 확실히 급이 낮다 판단되는 친구들은 개몽시켜야할 대상으로 봄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그가 어떤걸 하고있는지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나보다 높게 올라갈려는걸 견재하는 듯한 느낌 인생에 도움안되고 되려 인생 망치기 좋은 부류들임
솔직히 A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보이는게,,, 성인이 되기전까지 내가 딱 저런 인생이었음 아마 A는 분명히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었을 것임. 그것으로 인해 열등감과 복수심을 불태워가며 이 원동력으로 빡세게 공부했을거고.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태우는게 어찌되었든 효율은 뒤제게 좋아서 대학도 잘 갔을거임. 내가 딱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이런 인생을 살았어. 나는 다행히 입시라는 결과는 누가봐도 잘갔다 싶을정도로 좋게 나왔지만, 20살이 되었을때는 박살난 사회성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상태로 성인이 되어버렸지. 아마 A군도 비슷하게 대학을 잘 갔지만 나하거 비슷한 상태였을것같아. 그런데 나는 성인이 되고 여러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취미 생활 하고 연애도 하면서 점점 과거의 안좋은 기억과 열등감을 잊어가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어. 물론 그러면서 많이 놀기도 해서 학점이 좀 안좋아지긴 했지,,,ㅎ 그래도 나름 스타트업에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졸업하고 대학원 준비중이야. 그런데 아마 그 친구는 고등학생때의 관성 그대로 사회생활과 취미생활은 버리고 학점관리와 스펙관리에 집중하여 직방으로 1군 대기업에 붙었겠지.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열등감과 트라우마는 전혀 회복하지 못해서 저런 상태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네,,,나는 A를 보고 화가 난다기보다 내 과거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도 놀지 않은 평행세계의 나를 보는 느낌이라 짠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아 최근에 비슷한일 겼었는데.. 예전에 춤으로 대학때 알던사람인데 그냥 저냥 애매한사이 ,근데 지인 결혼식때매 마주쳐서 이런저런 대화 나누다가 요세 뭐하냐 그러길레 엑스트라 방송보조일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한심하고 시간 아깝고 짐승취급받는일 왜하냐고 돌려까기 했던 양반 생각남..그리고 슬릭백으로 떴던 학생 처럼 대박칠생각을 왜안하냐고 ㅋㅋㅋ 그런 생각 안가지고 있는 댄서가 어딧냐고 (이건 무슨 로또 사서 당첨될생각을 왜 안하냐라는소리랑 똑같음)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지껄임 , 근데 지는 레이 타고 다니면서 촬영장비 자기꺼 하나 없어서 남한테 빌려서 쓰고 빚까지 있으면서 훈수두는게 얼탱이 없었음 심지어 대학때 실력없어서 무슨춤추던사람인지 기억도 없던 양반이 예술병 성공병 걸려서 훈수두는 장면이 얼탱이 없었음
그냥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안하는게 예의같음. 돈을 못벌더라도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니고ㅋㅋㅋ그 사람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을텐데 무슨 어린애 타이르는 것 마냥 그렇게 살면 안된다..이런말은 너무 주제넘는 듯. 자기가 좋은 일자리나 인연 소개 시켜줄거 아니면 오지랖 부리지 않아야한다는걸 항상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사는 중…
내주변에 공부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소심하고 말도 쫌 어버버하지만 우리쪽에서 먼저 하하하 웃으면서 다가가서 어울리려 하니까 평소에 무뚜뚝한 그친구가 최대한 활짝 웃어보이면서 중간중간에 모두를 빵터지게 하는 회심의 개그도 날리던 친구였는데 처음에 A가 공부만 하고 인터넷에 동떨어진 친구라고 하니까 이친구가 떠올랐는데 너무 반대되는 사람이라 참 안타깝네
화법이 뭔가 남들까지 동원해서 작정하고 까는거보니깐 ㅋㅋㅋㅋ 어디에나 있는 동급으로 보이면 무리에서 충돌하는 그런 관계인 친구였군요 그냥 무리에 있어서 노는데 근데 뭐 이럴땐.. 사실 다른 애들은 그 친구 별로 불편해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셋이는 연락하고 지냈던거겠죠.. 잘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꼭 한두명 있음 대기업다닌다고 콧대 높아지고 남들과는 클라스가 다르다고 훈수하고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은 애들, 정말 웃긴건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중에는 생각보다 이런부류가 없는데 꼭 대기업 직장인중에 이런부류가 많음 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냥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공부만잘하면된다 부모님 말만듣고 곱게큰 애들이 저런부류로 많이 변하는것 같더라 멍청한게 아니라 사람이 덜된거지
솔직히 나도 어릴 때 공부 잘했고 지금도 나름 명문대 와서 공부하고 있는 만큼 중학교 친구들을 보면 "내가 얘보다는 공부 잘하지" 라는 자만감이 들긴 함. 그런데 내가 공부를 아무리 잘하고 잘 나가더라도 남을 까내리면 안 되지. 차라리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는 거면 모를까 남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건 뭔가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아는 선에서만 판단하고 마음대로 동정하거나 한심하게 보는 사람 꼭 있음
인방쪽이 그런게 훨씬 심한거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본인들은 인터넷에서 본인이 우월한줄 알며 남을 까내린다는거죠.
???: 그 사람 뭐 이상한거 많이 하는 사람 아니야??
@@:아니 그냥 시청자랑 대화 웃기게 하는 사람임
???: 그게 그거지
이거임 ㄹㅇ
근데 저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아프리카의 인식이긴 함 무례한 건 맞는데 사람들 데려와서 시트콤한다 그냥 아프리카를 기사로만 접하는 사람들이 보면 엑셀방송이라고 생각하기 쉬움
@@AB-wo6wxㄹㅇ 아직까지 아프리카는 인식이 좋지 않음...
@@AB-wo6wx맞음 ㅋㅋ 철구나 여캠이 돈 많이 번다고 누가 부러워하냐 ㅋㅋ 킹반인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런 인식에 갇힌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 가득찬 친구네 ㅋㅋㅋㅋㅋㅋ 자존심 개박살나고 현타와서 집갔을듯 ㅋㅋㅋㅋㅋㅋ
열등감이 차버린거 같은데ㅋㅋ
처음엔 C가 빌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A가 빌런이였던 그런 이야기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평화로웠던 초침쨩...
솔직히 C군이 A 빌런이었으면 결혼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너두-j6x ㄹㅇㅋㅋㅋ 결혼까지 하는 사람인데 걍 재밋는 사람일듯
걍 동창회 가면 볼 수 있는 말 많고 재밌는 분위기 메이커
ㄹㅇ ㅋㅋㅋ
7:51 와케스트라 시작
쥰내 통쾌한 부분 ㅋㅋ
이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옆에 두고 깎아서 자존감 채울려는…흠…
여기까지만 말해야지…
다 말하셨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집 다부셔놓고 틀만남기고 '이정도만 해야지'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흰개미노ㅋㅋ
난사 후 조정간 안전!!!!!!!!!!!!
@@강사니-j6i흰개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든 뭐든 사회 시스템에 들어간 우리 모두는 좁은 시야를 얻게 된다. 대신 노력에 따라 전문성을 터득하게 되는 거고. 그걸 모르고 우월의식 느끼며 아묻따 남 깔보는 사람들은 걍 인간이 덜 된 게 맞다...
애초에 댓글의 말처럼 모두가 내 분야를 중심으로 시야가 좁은건 당연한거임
그러니 더더욱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뛰는 사람들을 존경하는게 맞음..
물론 그런 면에서 본인은 유투브 잘 안보니까 본인 편의를 봤을 때 도움도 안되면서 돈 쉽게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본인이 영화 안본다고 감독이 배우가 제작진 모두가 고생안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돈은 전략이 운과 맞아야 나오는거임 아직도 사회생활모르고 돈의 원리를 모르는 소리하는건 A인 샘.
터널비전 으으읔... 영어 모고지문 으으으으으윽.... 살려줘.. PTSD가..
사실 A군은 형의 유튜브 각을 위해 연기한게 아닐까
악역은..익숙하니까..
이거다 사실 애청자였던거임 ㄴㅇㄱ
만담 콤비...기억하고 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나무-k6j 녀석 높은 곳으로 갔구나... 이게 널 위한 마지막 무대다 파트너... 악연은...익숙하니깐...
누구 말마따나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 A군은 참 겸손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다 사람을 잃었네요.
그거 완전 오킹
쟤는 일단 책을 존나 읽었지만 자기가 안 읽은 분야를 마음데로 평가하고 단정지은게 잘못된듯 싶음
@@실례합니다만 이럴 때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위험하다는 관용구는 좀 더 포괄적으로 한 분야 밖에 모르는 사람 정도로 보면 될듯. 자기가 간 길 밖에 모르고 나머지는 틀린 길이라고 생각하니까 깎아 내리는 거
@@P0LICELEE 틀렸다고 인식하는게 제일 문제지 뭐
한 길만 팠어도 다른 길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P0LICELEE그쵸.
A군 긁힐생각에 기분좋은사람 개추
근데 와쟝 그 쓰레기인가 A인가는 모르겠고 B는 진짜 좋은친구일거같아
요즘 돈 좀 모았냐는 친구의 말에
페라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코 강화하는 와쟝
이거지예
아직 강화실패 안떴잖아 한잔해~
그리고 터짐
코 13강 되면 하이퍼 메가 바추카가 들어간다는게 사실입니까?
+ 집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길 희생해서 이렇게 좋은 유튜브소재를 주다니... 사실 A군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9:16 마지막ㅋㅋㅋㅋ뿔테가 많이 안 어울리시는 분 이신가봐요ㅋㅋㅋ
B군이 저때 애 코 뭔지 알아? 2강짜리라고 했으면 ㅈㄴ 웃겼을듯
다 뭔말인지 못알아먹고 존나싸해졌을 것 같은뎅...
@김누-c4v 우리가 웃겼을 거라고
@ 미안..
괜찮아 댓글은 웃겼어
@@망자쓰-v3g 힘내라...
대기업 들어갔다고 지가 제일 잘나가는줄 알면서 건방떠는거 진짜 소름돋는다.. 아마 집가서 ㅈㄴ 쿨한척하면서 자기합리화 하고있을듯 ㅋㅋㅋ
그런 부류는 이제 뒤에서 뒷담화하고 다니며 평판깎아내리기하고 다님
그 성격 어디 안감ㅋㅋㅋㅋ
거기까지 확대해석하진맙시다
자기세상만 알고 고집부리는사람이 대개 뒷담은 안까더라구오ㅓ
@@BB-may2nd 사바사겠지만 제가 겪은 저런 부류들은 앞에서만 저럴 줄 알았는데 뒤에서는 더 심하더라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그래도 저렇게 벌거면 차라리 노가다한다 ㅋㅋ 저게 뭐냐 ㅋ
@@BB-may2nd 부류가 다르긴해요
위에 나온 A는 진심으로 낮게 얕보고 무시한거고
진짜 무지로 인한 걱정하는것과 달라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소심하고 공부 잘할거 같은친구들이 자기보다 위치가 낮아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먹이를발견한듯 물어뜯는경향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약간 다른사람을 낮추면서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그런부류..?
입시판에 오래 있었거나, 학교 시험 혹은 수능에 목숨걸었는데도 만족 못하면 그렇게 될 확률이 엄청 커요
스스로가 3, 4등급짜리 인간이 되는 느낌이라서
그냥 찐따라 자존심채울게 그거밖에 없는거임
굳이 말하면 진짜 공부 잘 했던 사람들 많이 봤는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마인드가 열려 있어요. 어중간하게 하는 애들이 급 차이 나누면서 갈라치기 하지
@@Jmsae ㄹㅇ n수 개씨게 해놓고 남들 중소기업 들어간 사람 무시하는거 봤는데 개없어보이더라
그런 애들이 보통 가정에서부터 그런 경쟁만 배워서....
듣는 것만으로도 혈압 오르는데 빌드업을 위해 꾹꾹 참은 와난나 리스팩👍
사회 들어와서 느낀거지만 뭔가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한가락 대단한 무언가를 한 사람들임
알바 해보기 전까진 알바 면접이 무서워서 잠을 설쳤고
운전 면허 따기 전까진 도로에 운전하는 모든 사람이 대단해 보였음.
고로 상대방이 날 무시하기 전까진 나도 상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생각함
6:41 유튭각 잡으려고 가만히 있던 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완벽 ㅋㅋㅋ 친구가 어느곳에서 자리잡고있으면 응원을해줘야지 으이?! 그니끼 역공맞지 ㅋㅋㅋ
수 많은 돈으로 페라리 강화하는 와나나
-페라리- 코
0:22 편의상 어제라고합시다. 한달전쯤에
한달전쯤:b와 길에서 만남
편의상의 어제:a,b,c군과 만나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
음…. 드립이죠?
강기본부터 수강하자
G80, 페라리, 단독주택 빌드업이 이렇게ㅋㅋㅋㅎㅋㅎㅋㅎㅎㅎㅎㅋㅎㅋㅎㅋㅋㅋ
나도 공부 외길인생 살아서 A군이 왜 저야랄 떨어댔는지는 대충 예상감.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엔 공부 원툴 시야만 가진 놈들밖에 없어서 ㅈㄴ 답답함. 본인 나름 뭐 뉴스 챙겨보고 경제관련 공부한다고 꺼드럭거리는데, 실상 깊게 얘기해보려고 이니시걸어보면 하나같이 전부 빈 수레들임. 그래서 난 사업가들을 항상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있음. 진심
ㄹㅇ 공부 외길인생으로 가는 애들은 주변에 그런 애들이 대부분이라 시야가 좁아짐.. 진짜 이런저런 친구 다 만나보고 여러 분야 보면서 시야를 넓히는게 중요한 듯
공부에 재능이 있던거지, 직업이나 기술에 재능이 있던게 아닌 케이스.
문제는 대학 만능주의인 한국에서 어찌되었든 공부만 해서 학교만 잘 가면 엘리트로 취급을 해준다는거
정작 진짜로 실속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음
나도 공부 원툴로 살아서 아직도 학계에 있어서 생각하는건데
나는 걍 다른거 하는게 좋은거 같음
공부는 진짜 효율 안 나옴
사실 사업가들도 별 거 없어요. 한 발짝만 멀어져서 보면 전부 다 빈 수레면서 아등바등하고 있을 뿐이에요. 역설적으로 그래서 누구든 함부로 무시하면 안 되는 거임…
내생각에는 진짜 걱정되서 이야기 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지는 친구가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음
저런사람을 몇 본적있는데...진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꽉 막혀 잇는 경우가 많음
우리들의 아버지의 아버지 쯤 고지식으로 생각하면 됨
그러다 보니 그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좀 의도치 않게 ㅈ같고 사회성이 떨어져보이지만 의의로 아무런 의도가 아닐수도 있음
저 사람도 그런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평행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이해를 잘 못하는구나 하고 이야기 하면 나쁜사람만은 아닐경우가 많더라 싶음
근데 어렸을 적 얘기까지 들어보면 절대 그런 부류는 아님. 그냥 자기보다 조금 낮아보이면 급 나누고 무시하는 사람처럼 보임. 진짜 살면서 마주치기 싫은 개ㅈ같은 사람유형...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게 그런 사람들은 말투나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름. 바로 반응한 것도 아니고 계속 떠들면서 파악한거 보면 특유의 깔보는 듯한 느낌이 강한듯
B군:얘 애완동물이 뭔지 알아?? 우리랑 차원이 달라!!
와나나:아이 됐어 뭘~~
초침:뭔데???
B군:고릴라야 고릴라!!
아 유튜버나 인터넷 방송하는거에 대해 되게 보수적이고 부정적인 지식을 먼저 알게된 케이스구나... 우리 부모님 인식이 딱 저랬는데 저런사람들이 재미들리면 인식이 180도 돌아가서 큰일남. 필터링 없이 즐겨서 문제가됨....
표독한거봐 나도 저런사람되야징
왕
???:레시님 죄송하지만 되가 아니라 돼입니다
표림하다고요?
@@DeWingDo ???: 죄송하지만 님은 한부모 가정입니다
@@DeWingDo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돼로 쓸게여 찡긋 하지만 수정은 짜치니까 냅두겟습니당
시야가 좁은건 사실 A군이었고요...
역시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깨닫고갑니다
웹툰작가이었던 것 + 단란한 가족 방송 + 개웃긴 유튜브 + 페라리 세단 + 80평 단독주택 + 강화된 코
열등감 느낄만두
허허 대기업 갔다는 게 남 인생에 훈수 둘만한 급은 아닌데ㅋㅋㅋ....
이세계에서 힘을 숨긴 먼치킨 능력자가 된 기분이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쎄서 주변에서 때려도 간지럽지도 않음 그리고 증명되자마자 주변에서 놀라는 반응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군 이거 다 보고도 자존심 때문에 안본척 못본척 모르는척 다 할 예정임
난 모르는 분야 나오면 더 조심스럽게 존중하는데...
왜냐하면 상대방도 내 분야 잘 모르는 채로 씨부리면서 깔보고 낮추고 하면 기분 개나쁠 것 같거든.
ㄹㅇㅋㅋ
하다못해 친구가 돈못벌고 힘든일을 하더라도
그런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있기에 그런 일을 하는걸텐데
남의 긍지를 깎아내리면서까지 자길 올려치려하는 사람은 역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와 근데 그래서 님 페라리있을 둘러 시전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썰푸는 기술이 장난없다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여기보고는 감탄만 나오네
8:40 와황 진짜 씹간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군은 절대 인터넷 하지 말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의 흑역사네
A군 울지 말고 말해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는 방송 본다던데 이거 보고 얼마나 웃겼을까
지보다 몇배를 버는 사람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릴때부터 세상 다른 모든것에 관심없고 오로지 공부만 아는 친구들이 그런경우가 많음 ‘공부’ 이외의 다른 길.. 특히 음악 배우 이런거 말고 자기가 완전 모르는 세상에 가있는 것들을 좀 깔보는 듯 함.. 공부 잘해도 어릴때 반항좀 해보고 좀 놀아봤던 애들은 안그런데..
사람이 걱정하는 거랑 한심하게 보는건 말투로 바로 차이가 나지 ㅋㅋㅋ
저런 부류 친구 손절해봐서 아는데 자신이랑 급 안맞으면 어떻게든 주위의 관계를 본인 눈높이에 맞게 끌어내릴려고함 그리고 자기보다 확실히 급이 낮다 판단되는 친구들은 개몽시켜야할 대상으로 봄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그가 어떤걸 하고있는지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나보다 높게 올라갈려는걸 견재하는 듯한 느낌 인생에 도움안되고 되려 인생 망치기 좋은 부류들임
맞음. 잘 그냥 손절치는게 좋음.
솔직히 A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보이는게,,, 성인이 되기전까지 내가 딱 저런 인생이었음 아마 A는 분명히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었을 것임. 그것으로 인해 열등감과 복수심을 불태워가며 이 원동력으로 빡세게 공부했을거고.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태우는게 어찌되었든 효율은 뒤제게 좋아서 대학도 잘 갔을거임. 내가 딱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이런 인생을 살았어.
나는 다행히 입시라는 결과는 누가봐도 잘갔다 싶을정도로 좋게 나왔지만, 20살이 되었을때는 박살난 사회성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상태로 성인이 되어버렸지. 아마 A군도 비슷하게 대학을 잘 갔지만 나하거 비슷한 상태였을것같아.
그런데 나는 성인이 되고 여러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취미 생활 하고 연애도 하면서 점점 과거의 안좋은 기억과 열등감을 잊어가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어. 물론 그러면서 많이 놀기도 해서 학점이 좀 안좋아지긴 했지,,,ㅎ 그래도 나름 스타트업에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졸업하고 대학원 준비중이야. 그런데 아마 그 친구는 고등학생때의 관성 그대로 사회생활과 취미생활은 버리고 학점관리와 스펙관리에 집중하여 직방으로 1군 대기업에 붙었겠지.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열등감과 트라우마는 전혀 회복하지 못해서 저런 상태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네,,,나는 A를 보고 화가 난다기보다 내 과거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도 놀지 않은 평행세계의 나를 보는 느낌이라 짠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경주마처럼 자신의 처지를 구하려면 대기업 취직 그것만을 목표로 달려온것같음
@@h.j108맞는말입니다 그리고 지치지 않고 달리기 위해 끝없이 이것만이 맞는길이고 다른 길은 틀렸다고 자기 암시를 했을거예요. 그래서 쉽게 다른 사람들의 길과 직업을 깔보기 쉬워지게 되죠.
그리고 자신이 목표로 했던 수준에 도달하게되면 보상심리로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깔보면서 약간 우월감에 도취되기 시작하죠. 그런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야 그거 안어려워 나도 했어 근데 그걸 못해?'
와케스트라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데크레센도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말이 바로바로 나오지? ㅋㅋㅋㅋ
각자의 나와바리 서로 존중해주고 그러면 안되는걸까
페라리 사서 어디에 쓰나 했는데 제대로 쓰셨내요 속이 시원합니다 ㅋㅋㅋㅋ
9:12 ㅋㅋㅋ난 무슨 인생관련된 그런 멋진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어림없지 무테로 바꿔로 끝나넼ㅋㅋㅋㅋㅋㅋ
아 최근에 비슷한일 겼었는데.. 예전에 춤으로 대학때 알던사람인데 그냥 저냥 애매한사이 ,근데 지인 결혼식때매 마주쳐서 이런저런 대화 나누다가 요세 뭐하냐 그러길레 엑스트라 방송보조일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한심하고 시간 아깝고 짐승취급받는일 왜하냐고 돌려까기 했던 양반 생각남..그리고 슬릭백으로 떴던 학생 처럼 대박칠생각을 왜안하냐고 ㅋㅋㅋ 그런 생각 안가지고 있는 댄서가 어딧냐고 (이건 무슨 로또 사서 당첨될생각을 왜 안하냐라는소리랑 똑같음)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지껄임 , 근데 지는 레이 타고 다니면서 촬영장비 자기꺼 하나 없어서 남한테 빌려서 쓰고 빚까지 있으면서 훈수두는게 얼탱이 없었음 심지어 대학때 실력없어서 무슨춤추던사람인지 기억도 없던 양반이 예술병 성공병 걸려서 훈수두는 장면이 얼탱이 없었음
ㅋㅋ A군 배 아파서 뒤지기 일보 직전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쁜 동창회였음에도 이게 썰풀이 컨텐츠가되네 ㅋㅋㅋ
ㅋㅋㅋ 이게 와나나님의 능력이죠
엔딩 좋았자나~ 한잔해~
5:49 와 이랬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잘생겨졌지?
2강화 + 이쁜 안경 + 머리 정리 + 하얘진 피부 + 필터
생긴건 그대로에요 꾸며서그렇지
그냥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안하는게 예의같음. 돈을 못벌더라도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니고ㅋㅋㅋ그 사람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을텐데 무슨 어린애 타이르는 것 마냥 그렇게 살면 안된다..이런말은 너무 주제넘는 듯. 자기가 좋은 일자리나 인연 소개 시켜줄거 아니면 오지랖 부리지 않아야한다는걸 항상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사는 중…
모아둔 돈? 페라리+세단+땅+직접 시공한 3층 단독주택+힘들다면 도와줄 든든한 인간관계 정도?
내주변에 공부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소심하고 말도 쫌 어버버하지만 우리쪽에서 먼저 하하하 웃으면서 다가가서 어울리려 하니까 평소에 무뚜뚝한 그친구가 최대한 활짝 웃어보이면서 중간중간에 모두를 빵터지게 하는 회심의 개그도 날리던 친구였는데 처음에 A가 공부만 하고 인터넷에 동떨어진 친구라고 하니까 이친구가 떠올랐는데 너무 반대되는 사람이라 참 안타깝네
저런 애들 특징이, 공부는 잘해서 대기업 들어가도 사회생활을 그지같이 해서 진급못하고 만년 같은 직급에 머물러있다가, 후임이 먼저 진급하고 직장 내에서 따돌림 당하다가 퇴사함
그리고 그 잘못은 본인이 아닌 외부에서 찾기 시작함...
화법이 뭔가 남들까지 동원해서 작정하고 까는거보니깐 ㅋㅋㅋㅋ 어디에나 있는 동급으로 보이면 무리에서 충돌하는 그런 관계인 친구였군요 그냥 무리에 있어서 노는데 근데 뭐 이럴땐.. 사실 다른 애들은 그 친구 별로 불편해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셋이는 연락하고 지냈던거겠죠.. 잘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7:49 와~ 제목보고 이 내용 없음 어떡하지 하면서 답답해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사이다 팡!!!
6:26 유튜버들은 시야가 좁다라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야 좁은 이야기만 골라서 하면서 ㅋㅋㅋㅋㅋ
꼭 한두명 있음
대기업다닌다고 콧대 높아지고 남들과는 클라스가 다르다고 훈수하고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은 애들, 정말 웃긴건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중에는 생각보다 이런부류가 없는데 꼭 대기업 직장인중에 이런부류가 많음 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냥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공부만잘하면된다 부모님 말만듣고 곱게큰 애들이 저런부류로 많이 변하는것 같더라
멍청한게 아니라 사람이 덜된거지
졸라 통쾌하네ㅋㅋㅋㅋㅋ어우 사이다 넘모 좋아ㅎㅎㅎㅎ
0:23 편의상 어제라고 하자 (한달전쯤에)
@@클린하게말합시다 감사합니다
약속잡은건 c(초침이아님?)@@클린하게말합시다
아무래도 유튜버라는 직업 자체가 잘나가는 사람은 엄청 잘나가고 안되는 사람은 나락까지 가는 극과 극을 달리는 직업이다 보니 세세한 내용을 알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사람인지 모를 수도 있죠 하지만 와나나는 잘나가는 유튜버라는 사실!! ㅋㅋ
챙겨보는 건 아닌데 썰 한번씩 볼 때 재밌어요 ㅋㅋ
직장인으론 평생 가지지못합니다
아니라구요? 그럼 빽이있으신거겠죠 ㅋㅋ
Fortissimo.... FINE
오늘의 교훈
인간3~4명이 모이면
그중 하나는 꼭 빌런이 있다
없으면 그빌런은 너야
@user-ho7nz1kk1u 공포영화속에서 보면 꼭 나대던 애가 빨리 죽던데
그게 너네?
그야말로 움직이는 벤처기업인데 낫놓고 기역자 모른다고 혼자 앞에서 신나서 떠들었으니 아주 꼴이 좋아 ㅋㅋㅋㅋ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듣고 그 사람은 오만가지생각 들었겠네ㅋㅋㅋㅋㅋㅋ
10대 시절엔 꼰대기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그리 많지않은 나이인 30즈음에 완전히 꼰대로 우화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고교 동창들 30즈음에 만났을때 몇명이 벌써 꼰대가 된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C군같은 삶을 삽시다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미 충분한 재력 갖고 있으면 남이 재력 자랑하고 무시해도 ‘그래 ㅎㅎㅎㅎㅎ ’하고 웃게 되는 듯.
적어도 타인의 직업에 대해 아는게 적으면 말은 아꼈어야하는거지
애초에 와나나한테 좋은감정 없었던게 맞음
속이 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군 같은 타입이이 딱 나는 우월하고 너는 루저야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마인드임 친구로 둬서는 절대 안되는 유형
분명 집가면서 ㅈㄴ 자기합리화하면서 욕했을거임
뭐 내가 a군처럼 단편적인것만보고 너무 과하게 하는거일수도 있지만 지도 그랬는데 난 그러면 안됨? ㅋ
가슴일 뻥~~~한데요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은 손절치는게 맞고 생각의 틀이 꽉막혀 변하지도 않으니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가깝게 지내면 물들수도 있고 말이죠
세상은 내가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다는걸 늘 잊지말라
솔직히 나도 어릴 때 공부 잘했고 지금도 나름 명문대 와서 공부하고 있는 만큼 중학교 친구들을 보면 "내가 얘보다는 공부 잘하지" 라는 자만감이 들긴 함.
그런데 내가 공부를 아무리 잘하고 잘 나가더라도 남을 까내리면 안 되지. 차라리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는 거면 모를까 남 까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는건 뭔가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음.
경제력, 사회적 지위, 직업의 귀천 이런 걸 따지는 순간 그건 친구가 아니지ㅋㅋ
잘살던 못살던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사이가 친구인거지ㅋㅋㅋ
ㅋㅋㅋㅋ화는나지만 유튜브각이라는게 먼저 떠올라 기분좋은 와나나면 개추ㅋㅋㅋㅋㅋㅋ
솔직히 b가 이니쉬 걸었얼때 아! 싶었읗듯 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멋지네 나도 꼭 성공해야지, 근데 너무 자기 시선으로만 생각하는듯..그 시람이야말로 시야가 좁은 게 아닐까
대기업이라지만 퇴직연령 49-50 오락가락에 요즘같은 시대에 구조조정 바람도 부는데 ;;;
진짜 학교에서는 그냥 어울리다가 성인되고나서 손절이란게 필요하단 걸 깨닫게 되면 저런친구는 정리하게 되죠.
B가 진짜 좋은 친구군요.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한테 관심없는 분들도 많은데 계속 연락 하거나 아니라도 뭐하고 지내는지는 알고있다는거니까요.
공부못하는 애들이 못난 경우가 더 많겠지만 공부잘하는 애들이 저런 못난 모습 보여줄때의 쾌감이 또 있죠ㅋㅋ 학창시절엔 대부분 공부잘하는 애들이 조금은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애들인데 크고나니 별거아녔고 거기다 추하게 덤비다 깨졌다? 이거 도파민 못 막지ㅋㅋ a도 대기업이니 객관적으로 성공한 삶이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니깐ㅋㅋ
세상에 한우물만 파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시야 넓은것도 중요함
정말 편하고 특이하게 엄청난 돈을 모으는 사람도 있음 정말 생고생다하고 죽을뻔하고도 푼돈밖에 못 모으는 사람도 있고
방송이 ㅈㄴ 편해보이지 해보면 알거나 아무도 안 봐주 시청자가 개 호구가 아니거든 ㅈㄴ 재미있어야 그나마 봐줌
7:31 개웃기네ㅋㅋㅋㅋ
무리에 어울리다보면 처음에는 안그러다가 꼭 한명씩은 생김 저런 애들이 생기고 나면 그냥 무리 자체가 힘들어지고 불편해짐 진짜 죽탱이 마려움 ㄹㅇ
말을 진짜 잘하시네 성공하는 이유가 있다
내가 아는 친구중엔 딱 한명만 대기업을 가서 그런가
대기업갈 능력이면 시야도 굉장히
넓은게 당연하다 여기며 살았는데
친구가 대단한거였네 ...
아니.. 그래도 대기업다니는데 인지능력이 부족할 수가 있나싶네 ..
너무 한곳만 봐서 그런건가
아무리 화나게 했어도 마지막에 집 둘러보고 차 보면서 와 대단하다 처음본다 몇마디 했으면 유쾌하게 넘기는건데
나는 그런거 관심 없고 집 갈게 한 순간 찌질한 놈으로 기억되는거임ㅋㅋㅋ
3:14 여기 목소리 남도형 성우님이랑 개똑같은데?
A군이 유튜버가 시야가 좁다 뭐 이런 이야기 했는데 정작 인생에서 시야가 좁다고 훈수하는 사람은 본인이 좁은 경우가 많다
유튜버가 시야가 좁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친구가 무슨 유튜브하는지도 모르면서 아무런 상관 없는 렉카 유튜버를 깜 ㅋㅋㅋ
진짜 공부만 한 애도 아니지 ㅋㅋㅋㅋ 진짜 공부만 하면 의사 되서 와나나한테 ㅈ도 안 꿇렸겠지 ㅋㅋㅋㅋㅋ
사실 대기업 1군 취업도 엄청난거긴 함
@@계에엑맞지.
상대가 와나나라 그런거지 대기업1군도 엄청큰 성공임.
8:42 와씨 뭔가 겁나 멋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