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08 지금 이 순간, 이지안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는 후계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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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42

  • @DiggleClassic
    @DiggleClassic  3 роки тому +23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ua-cam.com/play/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html

  • @천을귀인-q9q
    @천을귀인-q9q 3 роки тому +283

    이지안을 돌봐주던 아저씨의 "할머니가 복이 있으시다." 라는 대사가 이 드라마의 중요한 복선이다.
    어느 날 할머니가 달이 보고 싶다고 하였고, 착한 손녀가 할머니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카트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박부장이 이지안의 가정사를 우연히 알게 되면서 대견함과 측은지심을 느끼며 마음이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지안은 자기 할머니를 대하는 박동훈의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끼고 마음이 흔들리며,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박동훈의 수호천사가 된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을 이어준 사람은 할머니다.

    • @하늘구름-m6s
      @하늘구름-m6s 2 роки тому +16

      참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눈물 흘리며 열번도 더 넘게 본 장면인데..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행동할수 있는 멋진 어른이고 싶습니다..54살인데도 저는 아직 아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 @Minami-young
    @Minami-young 3 роки тому +532

    어른은 나이가 많다고 되는건 아나다 라는걸 일깨워 주는 드라마다....

  • @변정호-m7r
    @변정호-m7r 3 роки тому +282

    어렸을때 우리집 초상났을때 아버지가 문상객들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 했어도
    속으로 저 사람들은 뭐 저렇게 즐겁나 뭐가 좋다고 집에 안가고 있나 싶었는데
    이걸 보고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같네요

  • @bear6331
    @bear6331 3 роки тому +483

    2010년 이후 본 드라마가 딱 두편이었는데, 비밀의숲, 그리고 나의 아저씨.. 그런데 나의 아저씨'는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어른...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조금 더 노력하게 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octeunee
      @octeunee 3 роки тому +7

      그.. 이 상황엔 맞지 않다만 동백꽃 필 무렵도.. 봐보세여
      좋아하실 것 같음..

    • @캐레-q9b
      @캐레-q9b 3 роки тому +3

      오 맞음 저도 딱 인생드라마가 비숲 나의아저씬데 동백꽃도 끝장남 취향 비슷하시면 동백꽃도 보세요

    • @너른들
      @너른들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

    • @kangsumi1202
      @kangsumi1202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맞아~~
      정말 몰입해서 본드라마들이에요 다들 행복하세요~~

    • @HJ-wg7sq
      @HJ-wg7sq 2 роки тому

      스토브리그도 좋아요

  • @sangbokim9404
    @sangbokim9404 3 роки тому +481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도 복이 있으신거고
    장례식에 동네사람들 다와서 인사드리는 분들도 다 복이 있는분들이실겁니다..
    정말 좋은 동네분들입니다..

  • @sujebi_gorani
    @sujebi_gorani 3 роки тому +286

    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후계동 사람들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 @슈빱두리두바
    @슈빱두리두바 2 роки тому +141

    좋은 어른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평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지 여지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

  • @김종환-v9m
    @김종환-v9m 4 роки тому +1805

    나의 아저씨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온 사람 여기로 모여요

    • @Kkangda0224
      @Kkangda0224 3 роки тому +39

      술먹고 취해서 댓글 남깁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안쭌-y7j
      @안쭌-y7j 3 роки тому +14

      저요

    • @금이와뚱이
      @금이와뚱이 3 роки тому +15

      댓글이 따스하네요!!

    • @hongbong4381
      @hongbong4381 3 роки тому +10

      저요

    • @lee-qh1ll
      @lee-qh1ll 3 роки тому +13

      저두요..알고리즘 따라 여까지 왔는데 보고 또 보고...

  • @sujzang
    @sujzang 3 роки тому +363

    울 아버지 장례식때 대전에 사는 내 후배가 서울까지 와서는 "오빠 짠~"을 외쳤지..ㅋㅋ 옆 선배의 "상가집에서..그것도 상주한테..."라는 말에 몸둘바를 몰라했지..
    그리고 또 다른 동생은 "지금 아니면 올 수 없어서.."라면서 천안에서 화사한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를 입고는 "들어가기 그렇겠지.." 라는데..ㅎ 그냥 고맙기만 할 뿐.. 마음이 훤히 보이는데, 그 어떤 세상의 고정관념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상가집 술자리를 보니, 그냥 갸들이 생각나네요^^;
    마음에 대한 드라마라 그런가?ㅠㅜ

    • @dbk639
      @dbk639 3 роки тому +62

      와줘서 얼굴만 봐도 참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부모님 장례식때지요

    • @SlSislsislSiSl
      @SlSislsislSiSl 3 роки тому +79

      이거맞음 뭐 옷이어쩌구하는거는 옛말이고 와주기만해도 참 고마움

    • @띵똥샷
      @띵똥샷 3 роки тому +13

      공강

    • @ksc2146
      @ksc2146 3 роки тому +21

      부모님 장례식때는 진짜 와준것만으로 평샘 고마움

    • @히댕이-s6t
      @히댕이-s6t 3 роки тому +16

      내가 좀 늦었지? 미안하다 들었을때 그냥 눈물부터나옴...

  • @jamesm3905
    @jamesm3905 3 роки тому +135

    이거 쓴 작가는 인생을 두번 산 사람같다.. 지난 생에 살아보고 뭔가 답을 알고 있다는 듯!!

    • @98hynn
      @98hynn 2 роки тому +3

      삶을 관통하는 통찰력

  • @자전거탄풍경-x1p
    @자전거탄풍경-x1p 2 роки тому +47

    젊을적 상가집 가면 고스톱치고 술 마시고 시끄럽게 떠드는 아저씨들이 싫었어요.
    가족을 잃은 사람 생각하지 않아 보였거든요.
    근데 나이 먹으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군요.
    시끌벅적한게 오히려 위안이 되고 찾아 와준게 너무 고맙고 같이 있어만 주는게 큰 힘이 되는건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느꼈어요.
    상 당했을때 찾아 가 주면 큰 위로 되는걸 느껴서 그 이후로 상가집은 멀어도 가게 됩니다.

  • @-.._..-.._..-.._..-
    @-.._..-.._..-.._..- 3 роки тому +149

    그지여도 좋아 니가 이 기분을 알아? 여기서 진짜 행복해보이는 형님도 직업에 귀천이없다는 것을 찝어주는 청소합니다. 라는 동생도 이선균세형제가 엄청 좋은사람들이구나.. 그리고 솔직히 친한사이도 아니지만 전부 자연스럽게 지안이를 돕는 장면이라 너무 좋아하는 에피였습니다

  • @어우야흥
    @어우야흥 3 роки тому +68

    나의 아저씨..~~ 역대급 명품 드라마였다..
    이런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드랬다..
    짧은 시간의 일부지만 아직도 드라마에서 느꼈던 감동이 느껴진다..
    나의 아저씨~~👍👍👍👍

  • @mimipark9006
    @mimipark9006 3 роки тому +264

    지안이 할머니는 진짜 복 많으시다. 우리 엄마 돌아가면 올사람들 진짜 없는데....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ㅠㅠ... 그냥 인간은 외로운 거라고 위안을 삼자....

    • @도깨비-q6j
      @도깨비-q6j 3 роки тому +25

      지안이 할머니도 복이 없으셨죠 자신과 손녀가 폭행 당해도 해결책도 없었고 손녀는 할머니 지키겠다고 살인까지 해버렸으니. 근데 운명은 자기 자신이 하기에 달린것같네요. 물론 여기 나오는 형제들 마을 사람들 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긴 조금 힘들겠지만 한 인간이 외로울때, 그 인간을 위로 하는것도 인간이라 생각해요 힘냅시다.

    • @Mountin-Gorila
      @Mountin-Gorila 3 роки тому +28

      불러주세요. 정말로요

    • @우동-s4k
      @우동-s4k 3 роки тому +23

      사람없으면불러주세요

    • @문순민
      @문순민 3 роки тому +21

      불러주세요

    • @babayeto
      @babayeto 3 роки тому +20

      불러주세요

  • @아프지말자-c7u
    @아프지말자-c7u 3 роки тому +41

    눈이 펑펑 오던 고1 겨울방학
    너희들이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함께 해주어서
    나는 외롭지 않았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너희들은 누구 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너희들이 내 인생 최고의 자랑이다.

  • @hoigadulli
    @hoigadulli 3 роки тому +393

    장례식때 저렇게 사람이 가득차는게 얼마나큰행복인지모르죠? 요즘엔 돈이 무서워서 못가는거죠 하.. 장례문화가 왜이리된건지 ㅠㅠ 슬프다

    • @원피스대화방
      @원피스대화방 3 роки тому +12

      돈이 무섭죵ㅜㅜ 근데 돈보다 귀찮고 모르척하는것이 더 무섭죠

    • @안쭌-y7j
      @안쭌-y7j 3 роки тому +2

      핵가족화 서로 인연이 줄어들지만 사람 사는게 이런건데요 가슴 따뜻한거

    • @감켐
      @감켐 3 роки тому +17

      그래서 축하자리는 못가도 장례는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코로나땜에..

    • @delight8831
      @delight8831 3 роки тому +8

      결혼식은 돈만 보내더라도.. 장례식은 하루만이라도 참여하려합니다..

    • @첼시-t3b
      @첼시-t3b 3 роки тому

      웅 나는 귀차나서 안가는구여~~

  • @GloWonsiK
    @GloWonsiK 2 роки тому +129

    이 드라마는 매회 날 울렸어
    지금도 장면 장면 대사 하나하나 날 울려
    드라마 보면서 위로 받고 힘도 내고 그랬었는데..
    위로 받고 힘들때 꼭 찾아봐
    이런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D

  • @아름다운걸
    @아름다운걸 2 роки тому +45

    처음에는 어둡고 무거워서 끝까지 못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빠져 버렸어요. 도움을 주면서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드라마 내용이 더럽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너무 깔끔하고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이고. 좋은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본 사람은 없을 듯. 두번째 봤을때 더 감동을 받고. 계속 보게 되네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 @이성수-p2y
    @이성수-p2y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리아저씨가 초캍은정부가죽였다

  • @디노카이
    @디노카이 3 роки тому +158

    내친구중에도 노가다일하는놈있는데 자부심 가지고 있더라 20대때 떳떳하게말하긴 그랬을텐데 멋지더라 자기직업 당당히말하고 군대제대하고나서니깐 8~9년이제 32살인데 32평 아파트샀더라

  • @빵빵시스템
    @빵빵시스템 3 роки тому +98

    지금 50대 중반, 20대 후반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협력업체 아버님 장례식 문상 갔습니다.
    병원 장례식장도 아니고 집에서 3일장 하셨는 데, 첫날 이라서 조문객이 없었습니다.
    팀장님 회사에 전화하시고, 전원 다음날 반차 내고 밤새 고스톱 치면서 웃고 떠들었습니다.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었고요, 협력업체 분 10년 이상 좋은 관계 유지했습니다.

    • @Beep385
      @Beep385 3 роки тому +2

      지립니다 행님

  • @lambora9372
    @lambora9372 3 роки тому +26

    상호맞절할때 지안이가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거같아서 더 맘아프다,,, 노래나오는것도 넘슬퍼,,ㅜ

  • @kirilee8219
    @kirilee8219 Рік тому +10

    이 드라마에서 젤 기억에 남는 대사... 복 있으시다.......... 할머니가 복이 있으셔.... 왜 이리 뭉클한게 오래 기억에 남는지...

  • @그냥그래-h1u
    @그냥그래-h1u 3 роки тому +12

    복있으시다 이한마디가 왜이렇게 슬프지...
    왜이렇게 가슴을 후벼팔까...

  • @Black_and_White06
    @Black_and_White06 2 роки тому +20

    하.....마지막회는 너무 감동코드가 많다...
    지안:미안해, 지안친구:뭐가미안해! 지안:미안해, 지안친구:힘내라
    분리수거장아저씨:할머니가 복이 있으셔...
    화장터 찾을때..동훈이가 기훈이에게 됐다고 손짓할때..
    오나라:우리 1년에 두번만 만날래? 설하고 추석에.. 지안:좋아요
    상훈:고맙습니다..내인생에 기똥찬순간 박아넣었습니다. 지안:아니에요. 저한테도 기똥찬 순간이었어요...진짜로...꼭 갚을께요.
    청소방 전사장:뭘 갚아요,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에요.
    하...요즘에는 이런거 어디서 느낄까....

  • @쑤아리
    @쑤아리 2 роки тому +40

    지안이의 친인척이아닌데도 상주역할 및 서빙 , 화환 ... 진짜 마지막회는 우리나라드라마의 한획을그엇다

  • @하정우-y8d
    @하정우-y8d 3 роки тому +28

    너무나 좋아하고 문득 문득 다시 보고 싶어 검색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그 슬픔을 감당 할 자신이 없어 언제나 뒤로 가는 드라마인데
    오늘 우연히 클립으로나마 봐서 좋네요 저에게 이런 상황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저런 어른으론 되고싶어지네요

  • @TheSanghyuk77
    @TheSanghyuk77 3 роки тому +53

    '나의 아저씨'는 정말 눈물 버튼 구간이 많은데 특히 16화는 마지막 화라서 그런지 눈물 버튼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지안이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지안이가 오열하는 장면이 그랬고 고물상 아저씨가 와서 복 있다고 하던 장면..

  • @keemzuno
    @keemzuno 2 роки тому +9

    서울태생인데 어릴때 동네 어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동네분들 다 장례식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젠 내가족만 챙기고 옆집도 모르고 사는게 당연한 시대지만 문득 그 정이 그립기도 하네요..

  • @알리오-z1u
    @알리오-z1u Рік тому +3

    모든 회를 통틀어 보는 내내 1분 1초가 아깝지않았던 드라마. 나의아저씨, 미스터선샤인, 디어마이프렌드.❤

  • @MaYa-_-INFP
    @MaYa-_-INFP 2 роки тому +7

    밥 먹었어? 라고 묻는 물음이 이리도 인간적이고 따뜻한 울림을 가진 말이었구나

  • @李松林-t5r
    @李松林-t5r 3 роки тому +16

    저는 지금까지 본 드라마안에서 제일인것갔습니다 우리민족이따스한 마음씀씀이곱으니까 눈물이끈기지않네요

  • @yklee7796
    @yklee7796 3 роки тому +16

    이건 진짜 상을 치러본사람이라면 알거에영 진짜 감동이라는것을................

  • @user-sn5lx8hq8g
    @user-sn5lx8hq8g 3 роки тому +15

    어떻게 살아야 이선균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저런 사람이 내옆에 있다면....

  • @nanacho9266
    @nanacho9266 2 роки тому +7

    어른이 된 지금도 진짜어른의 따뜻함이 그리울때마다 찾아오네요.. ^^

  • @highrank9963
    @highrank9963 3 роки тому +48

    장례식장에서는 왁자지껄 떠들고 웃고 그런게 상주의 슬픔을 가려주기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14살부터 상주를 하게됐지만 참.. 장례문화는 익숙한듯 하면서도 익숙하지않더라구요

    • @킹죠-s8m
      @킹죠-s8m 3 роки тому +4

      고생하셨어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몬토야-j5k
      @몬토야-j5k 3 роки тому +2

      소위 호상이라고 부르는 자리 아니면 그렇지도 못하지요. 황망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는 자리도 있으니까요. 14살부터 상주셨으면 전자는 아니셨겠네요.

  • @specialhot7403
    @specialhot7403 Рік тому +4

    이장면도 드라마중에 명장면이죠 아저씨의 복이있으시다 이말 정말 대사가 마음에 와닿는 대사였습니다

  • @이현-o9v
    @이현-o9v 3 роки тому +12

    항상 옆에 잇어.. 소중하다는걸 잊엇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뒤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부모님.. 형 동생.. 가족..

  • @sogori1
    @sogori1 3 роки тому +25

    나의 아저씨 댓글만 봐도 마음이 훈훈해짐 ㅎㅎ

  • @romancecat4469
    @romancecat4469 3 роки тому +41

    이 드라마는 보면 눈물만나....ㅜㅜ

  • @ksonvi
    @ksonvi 3 роки тому +7

    두 아저씨 외에도 동네 아저씨들....저런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아마 우리 근처에는 저런 분들이 낳을 겁니다.

  • @신윤아-r2z
    @신윤아-r2z 3 місяці тому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진정한 배우 선균님 보고 갈게요.

  • @anniej8849
    @anniej8849 3 роки тому +17

    마주보고 절할때...눈물나네요 볼때마다

  • @-meijiutv
    @-meijiutv 2 роки тому +3

    대사를 외울정도로 많이 봤는데 왜 계속 눈물이나요,.

  • @shj6945
    @shj6945 3 роки тому +20

    아우..몆번을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네

  • @이동주-v4r
    @이동주-v4r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드라마 보고 또보고 봐도 자꾸만 보게되는 따뜻한 드라마 ..아이유가 지안 역활을 넘잘하네요..

  • @김혜정-n9q8f
    @김혜정-n9q8f 2 роки тому +1

    여기 댓글은 자기 자신을 얘기하는글들 많아서 더 감동이예요...저도..

  • @coolyoon91
    @coolyoon91 3 роки тому +5

    나도 늙었을때 혼자 늙어가는게 아니라 새롭게 살아갈 사람들을 지켜보며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컨트롤-z7b
    @컨트롤-z7b Місяць тому

    저 관리인 할아버지는 진짜 드라마 감동에 치트키시다

  • @서형섭-n7l
    @서형섭-n7l 3 роки тому +21

    나 죽었을때 나도 저 말 듣고 싶다. 복있으시다. 그렇게 살수 없어서 참 나 한테 미안하다

    • @힐링타임-p9l
      @힐링타임-p9l 3 роки тому +3

      전에 그렇지 못했다면 앞으로 복받으시게 살면 되지않을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서형섭-n7l
      @서형섭-n7l 3 роки тому

      @@힐링타임-p9l 감사 합니다. 복 받으세요.

    • @끼룪끼룪끼루룪
      @끼룪끼룪끼루룪 3 роки тому +5

      같이 화이팅해요

    • @hodugaemi
      @hodugaemi 3 роки тому +3

      우리 힘내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 @구리김-r9k
    @구리김-r9k 3 роки тому +15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들 만날 수 있을까?...

  • @행복앨범-x7o
    @행복앨범-x7o Рік тому +1

    아 또 눈물 나네 몇번을 봐도 또 눈물나네…

  • @산내들-v1h
    @산내들-v1h 3 роки тому +15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는거야...ㅜㅜ

  • @백상훈-w3y
    @백상훈-w3y 3 роки тому +23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건 자연의 이치이자 순리이다 그 가장 슬픈순간을 함께 한다는 거...죽을 때까지 잊을 수 있을까?

  • @nanapark4894
    @nanapark4894 2 роки тому +4

    성인된지 몇십년인데 난 저런 어른이 못되서... 작가님 최고십니다

  • @32bit16
    @32bit16 2 роки тому +8

    너무 마음 아프고 계속 생각나는 작품

  • @송종민2
    @송종민2 3 роки тому +39

    따뜻합니다.
    비록 현실 아니더라도
    저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stingchoi8358
    @stingchoi8358 2 роки тому +28

    하~~~우리나라 드라마 진짜 멋있게 잘만든다 슬픔을 억제하기가 참 힘드네~~

  • @djphotography1654
    @djphotography1654 3 роки тому +55

    앞으로 장래희망은 박동훈...ㅠ

  • @비탄-y2u
    @비탄-y2u 3 роки тому +51

    1:56 상대방을 배려해주는게 항상 배려는 아닌 것 같네요. 스스로도 모르게 내 주변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부끄러운 장면이네요.

    • @lohahan3241
      @lohahan3241 3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삼형제 중에 송새벽님 역할이 자존감 높고 정신(?)이 건강한 것 같아요. 첫째 형은 죄책감이 많고, 박동훈은 감정을 너무 느끼지 않고 숨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사람들이 따뜻하지만요ㅎㅎ

  • @sodam74434
    @sodam74434 Рік тому +5

    장례식장을 휑하지 않게 가득 채워준 후계동 사람들.. 정말 고마운 사람들

  • @김수현-x2g
    @김수현-x2g 2 роки тому +3

    오랫만에 또 보는데..또 눈물이 나네.따뜻한 눈물이♡

  • @신대호-b1q
    @신대호-b1q Рік тому +1

    몇번을 보지만.. 참 배우들이 연기 잘한다. 포근하다

  • @thomaschoi8332
    @thomaschoi8332 2 роки тому +5

    절하고 다가가서 손을 잡아주는 것도 주저하시는.. 다들 너무 역할에 몰입하신게 아닌가.. 대단하네 이 드라마

  • @jcmtermitepestdoctors9413
    @jcmtermitepestdoctors9413 3 роки тому +19

    이감동을 훼손하지마..명언이다

  • @정호선-n6h
    @정호선-n6h 4 роки тому +34

    큰 울림이 있는 한마디 입니다.

  • @Song-sf7co
    @Song-sf7co 3 роки тому +46

    장례식장에서 짠 하면 안됩니다~

  • @낭두
    @낭두 2 роки тому +1

    왜 이렇게 눈물이 계속 나고 고맙고 그런지 모르겠네요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3 роки тому +21

    디테일이 모여.. 완벽이된다

  • @김인호-r2z
    @김인호-r2z 3 роки тому +6

    사람이죽는다는건 참마니 슬프다. 그런데 제일 아름답기도하다.

  • @달봉이-o7w
    @달봉이-o7w Рік тому

    밥못먹고 그리움에 넋놓고 있는 지안이와
    걱정하는 주변사람. 그리고 한마디
    "밥이 넘어가겠니, 한끼 굶어도 돼."
    드라마지만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

  • @라라-w2d
    @라라-w2d 2 роки тому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냐~
    나의 아저씨는... 참... 볼 적마다 이러네. 😭😢😥ㅠㅠ

  • @whiteSeoYool
    @whiteSeoYool 3 роки тому +37

    저렇게 왁자지껄 해야 한다. 사람도 많고 떠들고 그래야지. 너무 조용하면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

  • @gadaegi
    @gadaegi Рік тому +1

    좋은어른.. 가끔 좋은 사람이 되어 본다는것은 참..

  • @s2hansuha
    @s2hansuha Рік тому +3

    내가 처음부터 결말까지 다 왼벽했던 몇안돼는
    드라마중 하나 진짜 잔잔하면서 주위에 충분히
    있을법한 내용

  • @JW-sm2fu
    @JW-sm2fu 2 роки тому +4

    난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진짜 우울증인가
    원래 이드라마가 이런건가.....

  • @장재선-d4o
    @장재선-d4o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주행한 보람이 있습니다. 장례식 장면은 감동의 연속이네요 ^^

  • @진여월
    @진여월 3 роки тому +21

    아이유 캐스팅은 신의 한수였음
    이보다 잘한 배우는 없었을듯

    • @나박-q8l
      @나박-q8l 3 роки тому +4

      지금보면 배우가 본업같고 가수는 부업처럼 느껴질만큼 연기 개잘함.. 원래 잘한다고 느끼긴 했는데 나저씨보고 느낌

  • @hanjin018
    @hanjin018 2 роки тому +3

    아진짜 연기 음악 연출..... 아진짜 심장후벼판다

  • @마리-t1u
    @마리-t1u 2 роки тому +3

    저 분이야 말로 지안이에게 첫번째 어른이지 않을까

  • @서인석-r3q
    @서인석-r3q 3 роки тому +17

    동네 선배의 아버지 장례식에 갔었는데
    그 선배를 너무 오랜만에 만난터라
    만나자마자
    '안녕하세요!'
    라고 했다가
    다른 선배들이 그 소릴 듣고
    내가 장례치를 뻔함.

  • @UNG2ABUJI
    @UNG2ABUJI 2 роки тому +4

    드라마인데도 내가 다 고맙네...ㅠㅠ

  • @디몽-h6w
    @디몽-h6w 3 роки тому +40

    내가 가장 우울하고 힘든시절에 본 드라마

  • @gonykim8971
    @gonykim8971 2 роки тому

    너무 차가웠는데 따뜻해서 배신감 들었어요

  • @102030sun
    @102030sun Рік тому

    얼마나 부러우실까
    저 할아버지..

  • @gygeeggsvvd
    @gygeeggsvvd 2 роки тому +1

    위로받고 싶을때 찾아보게 되는 인생드라마

  • @아무것도모르는중년
    @아무것도모르는중년 3 роки тому +10

    이장면은 볼때마다 울컥하네

  • @brotherbig1030
    @brotherbig1030 3 роки тому +4

    나이먹고 내옆에는 친구들 다 떠나갔는데도, 공옆에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신기하다. 어릴때 친구들이랑 공찰때 참 좋았는데...

  • @호밀밭의파수꾼-q4h
    @호밀밭의파수꾼-q4h 3 роки тому +7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두번 봤는데
    또 보고싶네

  • @崔慈永
    @崔慈永 3 роки тому +14

    인생에 감동
    명작 드라마

  • @이영민-f2f
    @이영민-f2f 3 роки тому +18

    진심 내 삶의 등대작!

  • @오진기루
    @오진기루 4 роки тому +47

    첫번째 나의 아저씨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Рік тому +1

    짠하고
    건배하고
    원샷도

    뿜었다!!!

  • @SHGZR
    @SHGZR 2 роки тому +2

    지안... 네 번 이상 잘해준 고물 장사 영감님은 왜 안 쳐주는 거야..

  • @갈매기-k3f
    @갈매기-k3f Рік тому +3

    내 인생 드라마...♡ 보는 내내 울면서도 행복했습니다...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user-cn7wdg5yp2f
    @user-cn7wdg5yp2f 3 роки тому +7

    이 드라마는 진짜.. 후..

  • @다온맘-x6c
    @다온맘-x6c 2 роки тому

    아저씨 장면만 보면 눈물이나오네요

  • @파랑이-y8c
    @파랑이-y8c 3 роки тому +34

    아빠생각나서 더 눈물나네...

    • @chwalim
      @chwalim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엄마생각..

  • @오해영-r6z
    @오해영-r6z 3 роки тому +7

    역시 박해영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