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9152 편의점 ㅋ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고 ㅋㅋㅋㅋ 국가 장병들 한테 감사만 하지?? 그 성별이 하는건 생각 안하냐? 넌 이런거 보면 그냥 감사만 하고 닫고 나면 금붕어 처럼 쳐 잊어 먹고 살지? 왜 남자만 하고 인정도 못받으면서 남자 끼리 감사만 하고 살아야 되냐 강제 징병 당해서 좆빠지게 하는데 당연히 감사 해야지 더 나가서 왜 남자만 하는지 생각이란걸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첫 댓글은 병신처럼 편의점 드립하더니 두번째 댓글은 감사만 하지 왜 발작 하냐니 내가 저런병신 지킨다고 2년을 군대 갔다 왔나 싶네
@@gangs9152 고작 한다는 말이 "갔다왔냐?" 아니면 "편의점?" 지능수준이 어떤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네 강제징병 "당해서" 군복무 대신 "우리는 출산 하잖아요" 희대의 망언을 한 그 성별에 해서 남자만 군대 간다고 적은글이 님한테 어떤 의미로 받아 들이는지 모르겠는데
@@gangs9152 당연히 장병들한테는 감사함을 느껴야 되고 더 나은 혜택을 줘야됨 그렇다고 감사함만 느끼고 왜 남자만 고생해야 되는지 그런것들을 말하지 않고 그저 감사함만 느껴야됨? 그래서 적은 댓글이 "갔다왔냐?" "편의점이 평생직장이다" "오랑우탄이냐?" 이딴식이면 누구집 아들은 오늘도 훈련소에서 그성별 소대장 만나서 죽을꺼고, 또 누구는 군대에서 다쳐서 장애인 될꺼고 , 연골 나갈꺼고, 지하철에서 앉아 간다고 민원 넣을꺼고
저는 아니고 제친구가 732기 입니다ㅋㅋ 저는 육군 다녀왔는데 저희도 완전군장 산악급속행군 할때 그랬습니다. 시간 측정하는데 그 소대에서 가장 늦게들어온 사람이 그 소대 기록이였으니... 후임들 지쳐서 정신 못 차리면 총이랑 군장도 선임들이 들어주고 욕도하고 격려도 하면도 전원 다 완주했습니다.
해병 중위전역잡니다. 현역때 대대TTT인가 준비하면서 완전무장에 아무도 모르게 20kg바벨 추가해서 훈련했었죠…ㅋㅋ..정말 죽는 줄…실측정일에 혹시 대원중에 낙오하는 인원 나오면 그 대원 무장까지 지고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훈련했었습니다. 막상 측정일엔 다른 대대보다 1분가까이 빠른 기록이 나오면서 기록점수가 미반영(?)되긴 했지만…지금 돌아봐도 참 멋있고 낭만있었던 20여년 전이네요…다들 잘 살고 있겠지?..모두 건강하자…^^
저는 솔져스를 재미게 봐서 군인나오는 거 있더라 하면서 아버지께 보여드렸더니 한 5분보시더니 치우시더라구요 아버지 입장에선 별로 재미가 없으셨나봅니다 예전생각이 나신건지 아버지 시대때는 탈영하면 그냥 민간인된다고 훈련이 너무 빡세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가 해병대 프라이드는대단하시고 나이드셔 서 눈빛이 좀 부드러워 지셨는데 젊었을땐 엄청 매섭고 목소리도 크시고 아휴 진짜ㅋ 제가 어렸을때 자주 하셨던 말씀이 똑바로 앉아 였습니다 ㅋㅋ 어떤고된상황 어떤 극한이라도 뛰어넘는 해병대 화이팅!!!!
저 2000년대 초중반 해병대 출신임. 김포 2사단.. 저희도 완전무장 구보 가끔 했었죠. 저때는 로프까진 아니었음. 김포에서 강화도 IBS교장까지 행군하면서 갔는데 중대 전술훈련 대대 전술훈련 껴 있음 지옥이었음. IBS훈련은 희안하게 각 계절만다 한번씩 한거 같음. 특히 여름땐 전술훈련 껴있어서 훈련기간이 더 길었음. 그때 34도 이상의 폭염이었는데도 훈련했음. IBS머리에 이고 행군이나 구보도 했고...희안하게 그때 훈련받다 죽은 이는 없었음. 느낌은 아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훈병때는 저렇게 못함. 자대배치받고 악기와 기초체력이 세짐.. 또 해병대의 경우 첨부터 기초체력이 높은 이들만 뽑기때문에 저리 굴러도 멀쩡할 수 있던거 같음. 저도 저당시엔 저걸 견뎠지만 지금하라면 최근 훈련병 사건처럼 위험할듯...결국 기초체력의 강도에 따라 훈련을 버틸 수 있는 차이가 남. 훈련병때는 그걸 만드는 과정이므로 절대 무리하면 안됨. 해병대나 저런훈련이 일상인 특수부대 등이 미친거임. 지금 생각해보니 저때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함.. IBS가 햇빛에 가열되서 화상입은 이들도 많았고...완전무장 구보하고나면 발바닥이랑 사타구니가 작살났었죠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들은 대학가는데 집에 대학 갈 돈이 없어 군대는 가야하니 고3때 강당에서 모집관이 온 생각이 나서 병무청 게시판 포스터 보면서 하사관 지원 후보생때 고댄 훈련도 받고 그렇게 몸은 적응하고 나의 군생활 10년동안 힘들고 했지만 젊은시절 대학도 다니게 해주고 잠도 재워주고 월급도 주고 나의 목포를 어느정도 채우고 나니 나의 나이 30대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이제 40대 후반 아직도 그 젊은 시절 받은 훈련으로 그 정신력으로 안되면 되게하고 멋지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이제는 열심히 노력하여 새차 사본적이 없지만 죽기전 새차도 사보고 노후를 보내자로 바뀌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놀지말고 편한일찾지 말고무슨일이라도 제발 해보시길 바랍니다
@@sshgsd 빙시ㅋㅋㅋ 머리 나쁘냐? 흑인들 인상이 왜 강한줄 알아? 검은 얼굴 때문에 하얀이가 더 희게 보이고 눈빛도 더 강해 보이는거란다 개소리 짓거리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그리고 얼굴색은 상관없다쳐도 특수부대원들 눈빛이 가장 살벌하고 살아 있단다. 원본 댓글쓴이는 고작 일반 군부대 몇군데 다녀본듯하다. 우리나라 육해공 전 부대를 다니진 않았을게 분명하다.
91년 해병대 전역했는데 제가 쫄병때 선임들 보면 제가 봐도 위엄있고 무서워요..절대 전쟁터 싸움에 지지않을것 같은게 느껴져요😅😅 무조건 자존심,자부심으로 살아가는 군대라서..농담 아니라 하루에 해병대란말을 최소 30번 이상은 들을거에요..거의 완전 세뇌수준이라서 타군들은 잘 모를거에요😅😅
그것도 그런데 요새 군장이 더 무거움... 지급품목이 늘어나서 40kg 넘어가요 아재... X반도에 탄입대만 있었다면 지금은 전투조끼에 방탄모도 신형이 더 무겁고 총은 레일달려있고 광학조준경도 있어서 더 무거워요... 게다가 방탄복에 방탄판 넣으면 총기,방탄모,방탄복,방탄판 무게만 해도 15kg정도 됩니다...
92년군번으로전방 철책 나왔습니다 중대급 이상 훈련때만 무장구보 하고 가스 상황시 지옥이였지요 한번은 소대장 임의로 연병장 무장 구보 하다 중대장한테 개박살 났지요 그때는 다들 힘든시기 였습니다 오전 후반야 끝나연 소초원들 그 추운 겨울 알통구보한 기억도 잊혀 지지 않네요 그리고 구타한 고참 잘 살고 있는지?
@@浪人-z3d 병장2호봉이면 집합 모두 해제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랑 동기 동현이랑. 돌아이같은 고참들 보일러실에 불러서 얼굴 빼고 존나 두들겨 팸..ㅋㅋ 사회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할것들이. 고참이라고 지랄 하는것들은 좀 맞아야함.. 그러고 나니 고참새끼들 저희동기들 눈치를봄 ㅎㅎㅎㅎ 후임들 혹시 집합하더라도 우리에게 집합 통보 승인받지않고 하면 꺼꾸로 집합한애들이 얼차려 교육하도록 만들고 나옴.. 저희도 일병주임때 신병교육까지 받음.. 정말 피가 꺼꾸로 쏘는중.. 부대원 100명인데 7,8,9월이 22명이라 우리만 정말 많이 갈굼,,,
바로 이거다. 중대장도 뛰고 병사도 뛰고 간부도 뛰고 고참도 뛴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없다. 훈련이 제일 편했다. 일병 이병은 훈련을 원했고 훈련 나가면 위아래가 도왔고 눈치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입대 9일된 아직 정식 이등병도 못된 훈련병이 얼차례에 죽었다. 참담한 실패고 문제가 정말 많은 일이다. 그 중대장인자부터 완전 군장에 구보를 시켜 보자...못 한다면 정말 웃기는 일이 지금 군대에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이 맞음 지금 체력이 단련되지도 않은 아직 군대에 제대로 적응하지도 못한 훈련병을 자대에서 하는 방식으로 굴린거임 나도 개병신 체력이었지만 830 고지 올라갈 때 낙오자들 군장 들면서 올라갔음 총은 k3에 부사수도 없어서 총열까지 다 내가 메고... 제목부터가 이제는 얼차려가 되버린....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aromasi933 구보로 이동해야 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면 단거리 주파가 아니고서야 완전군장을 ‘내려놓고’ 부리나케 뛰어가는 게 정상적인 지휘판단입니다. 공격작전을 위해 뛰어가는 거라면 후방에서 전투지원부대가 차를 끌고 와 남겨진 군장을 수송해주면 되고, 방어 중 퇴각을 위해 뛰어서 도망가야 할 정도로 수세에 몰렸다면 그 부대는 이미 전멸입니다. 우세한 적군이 수송수단을 동원해 아군을 손쉽게 섬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romasi933어디 개나리봇짐에 모포 침낭이랑 반합만 끼워넣은 옛날 군장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 육군의 완전군장은 전투장비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도저히 뛰어서 이동할 수 없는 정도의 하중에 다다랐습니다. 당장 영상에서 뛰고 있는 선배장병들이 소총탄 방어용 플레이트와 몸 전체를 뒤덮는 방탄복을 착용했다면 저 속도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 다양해진 몰리어댑터 부착물, 응급처치키트, 확대경, 조준경, 표적지시기, 야간감시장비, 각종 치장물자 등등.. 이걸 지고 십수 분 이상 뛰라는 건 전투를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카투사였습니다. 해병대 분들이랑 같이 일 할 때면 장교분들이건 사병분들이건 하나같이 전문적이고, 열정넘치고, 의지가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미 해병대 장교님하고도 친했었는데 하나같이 한국 해병분들을 칭찬하시더군요! 해병대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바다와 땅이 안전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보관TVmilitary 어디 쌍팔년도 군대에서 병사 생활이나 했으면서 군대에 대해 통달했다는 듯이 나대는 꼴 굉장히 보기 안 좋습니다. 지금 육군은 어디 개나리봇짐이나 메고 소총 한 정 딸랑 들고 가던 미개한 시절 군대가 아닙니다. 영상 속 무장에서 소총탄 방어가 가능한 방탄 플레이트에 몸 전체를 감싸는 방탄조끼, 품목이 날로 늘어나는 완전군장, 각종 총기 부착물, 야간감시장비, 기타 전투장비를 모두 더하면 상식적으로 봤을 때 평균적인 성인 남성이 장기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전투하중이 될까요? K808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육군 거의 모든 보병부대는 적어도 중기관총을 방어할 수 있는 전투차량에 탑승해서 기동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단독군장 하에 단거리를 급속주파하는 능력이나 전투하중을 이겨내고 신속한 전투행동으로 전환하는 근지구력이지 무식한 군장뜀걸음이 아닙니다.
어릴 때 나가 뛰노는 대신 학원책상에 강제로 앉혀놓고 남자면 장애인까지 다 끌고가는 인류역사상 최고 현역징병률인 99퍼 찍은 지독한 나라에서 잘 뛰길 바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진짜 건강한 남자만 군대 감. 요즘처럼 공부 게임만 하던 애들 개나 소나 다 끌고 가면 당연히 쓰러지지 ㅅㅂㅋㅋ
90년 후반 포항 1사단 72기습대대 수요일 전투체육 시간만 되면 방탄복에 완전무장하고 12km 뛰었습니다. 해군항공단 돌아서 서문 북문 돌고, 비록 평지 12km지만 낙오자들 수두룩 했고, 낙오자 발생하면 그날 밤에 잠은 자 잤었는데... 정말 지옥같이 힘들었고, 밤에 활주로 바라보면서 탈영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90년대라는데 구형 군장이네요? 저 같은 경우 88년 1월에 신형군장, 침낭을 지급 받았고 89년 3월경에 K2소총을 지급 받았습니다. 전방 전투사단이라 보급이 빠르기는 했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해병대가 참 지원없이 가성비 최고 부대 맞네요. 저도 완전군장 구보때 낙오된 후임 군장 메고 뛴적이 몇번 있지만 악, 깡 아니면 못합니다. 보병 말년때는 관절 아파 행군도 힘들어요.
신형군장관 방탄헬멧은 각각 81년 4월 경, 83년 3월 경 지급 받았는데 (육군 어느 수색대 기준)구보할 땐 신형군장이 구형군장(ㄷ자)보다 불편합니다. 그 이유는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용량이 더 크고 그에따라서 무게가 약 5kg 더 무거움) 10km 구보 시 신형군장이 구형군장보다 평균적으로 약 4분 느림....
해병대는 나름 깡도 있고. 평소에 활동도 좀 더 하고 그런 애들이 가는 곳임. 거기에 기간병과 훈련병의 요령+체력 차이도 있을 것이고. 일반 보병에 신교대 입소 훈련 1~2차에? 완전군장 구보? 버티기 쉽지 않죠. 거기에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 보다 체력적으로 좀 더 약한 친구였고. 97군번입니다. 완전 군장에 혹서기 접어드는데. 땡볕에 연병장 뺑뺑이는 당시에도. 가혹행위(얼차려)였어요.
군대는 군대 다워야 합니다. 군사력은 절대 양보 할수 없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일 입니다. 오늘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국가 존망이 걸린일인데 남자만 함
@@gangs9152 편의점 ㅋ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고 ㅋㅋㅋㅋ
국가 장병들 한테 감사만 하지??
그 성별이 하는건 생각 안하냐?
넌 이런거 보면 그냥 감사만 하고 닫고 나면 금붕어 처럼 쳐 잊어 먹고 살지?
왜 남자만 하고 인정도 못받으면서 남자 끼리 감사만 하고 살아야 되냐
강제 징병 당해서 좆빠지게 하는데 당연히 감사 해야지
더 나가서 왜 남자만 하는지 생각이란걸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첫 댓글은 병신처럼 편의점 드립하더니
두번째 댓글은 감사만 하지 왜 발작 하냐니
내가 저런병신 지킨다고 2년을 군대 갔다 왔나 싶네
@@gangs9152
고작 한다는 말이 "갔다왔냐?" 아니면 "편의점?"
지능수준이 어떤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네
강제징병 "당해서"
군복무 대신 "우리는 출산 하잖아요" 희대의 망언을 한 그 성별에 해서
남자만 군대 간다고 적은글이
님한테 어떤 의미로 받아 들이는지 모르겠는데
@@gangs9152
당연히 장병들한테는 감사함을 느껴야 되고
더 나은 혜택을 줘야됨
그렇다고 감사함만 느끼고
왜 남자만 고생해야 되는지
그런것들을 말하지 않고 그저 감사함만 느껴야됨?
그래서 적은 댓글이
"갔다왔냐?"
"편의점이 평생직장이다"
"오랑우탄이냐?"
이딴식이면
누구집 아들은 오늘도 훈련소에서 그성별 소대장 만나서 죽을꺼고, 또 누구는 군대에서 다쳐서 장애인 될꺼고 , 연골 나갈꺼고, 지하철에서 앉아 간다고 민원 넣을꺼고
@@gangs9152
정말 이런 사람 지키려고 2년을 내가 강원도에서 고생한거 생각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진맥진한 신병 군장 대신 메고가는 고참병사..저게 전시에 발휘하는 전우애란거지..지금은 군대도 아니라고 하지만..그러나 나라를 지키는 일은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의 일생 중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국군장병들께 늘 감사.
공감합니다. 👍
@@amk1632
고참때 후임 군장메고 뛰는건
체력이 아님니다.
전 육군 이지만
M60에 후임군장까지 메면 얼마나 무거운지 T/S
군대 운 좋게
3번씩 참가 했네요.
15일 걷고 뛰고
지금은 추억 이지만 그때 고생이 45년 지났는데 생생하군요.
그....사실...구보는 집합이거든요
저 이병 낙오되면...뜨거운 밤이됩니다 ㅠ
전 84년도 육군전역자인데 10km 무장구보시 일병때 6km 지점부터 처음 무장구보하는 이병 소총까지 두정을 들고 뛰느라 엄청 힘들었지요...
다들 지금은 무었을하는지....
지금도 최전방 몇몇 부대들은 무장 급속행군 합니다
94년 해병 700자 입니다.
진짜 영상처럼 저렇게 했습니다.
끌어주고 들어주고 무조건 전원완주...
저는 아니고 제친구가 732기 입니다ㅋㅋ
저는 육군 다녀왔는데 저희도 완전군장 산악급속행군 할때 그랬습니다. 시간 측정하는데 그 소대에서 가장 늦게들어온 사람이 그 소대 기록이였으니...
후임들 지쳐서 정신 못 차리면 총이랑 군장도 선임들이 들어주고 욕도하고 격려도 하면도 전원 다 완주했습니다.
ㅇㅇ육군도 그래흐
저렇게 병기 몸에서 놓치고,, 퍼져서 짐 간부나 선임한테 주면… 그날밤 죽은목숨이죠?
80년대초특공대출신 10km완전군장에 50분내통과 한여름엔초죽움 그래도모두가해냈다
@@김일계.t6f 말도안되는 소릴;
눈물도 날려고 하고, 가슴이 찡하다… 자랑스럽다 해병대원들.
난 해군제대했지만(91년) 늘 그대들이 자랑스럽고 리스펙..!
댓글 감사합니다!! 👍
무장구보 해보사람만 안다
얼머나 숨차고 힘이드는지
해병대도 역사 자체가 해군의 병과에서 시작했으니까요.(대항해시대 당시 해군의 군사경찰+함상전투원으로 시작함.)
옛날생각이난다 병812기 화이팅
어휴 해병대에 어디 발끝도 못 미치죠... 이건 그냥 구보일뿐....어디 해병대를 ~~해병대 님들이 정말 대단하쥬~~
해병 중위전역잡니다. 현역때 대대TTT인가 준비하면서 완전무장에 아무도 모르게 20kg바벨 추가해서 훈련했었죠…ㅋㅋ..정말 죽는 줄…실측정일에 혹시 대원중에 낙오하는 인원 나오면 그 대원 무장까지 지고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훈련했었습니다. 막상 측정일엔 다른 대대보다 1분가까이 빠른 기록이 나오면서 기록점수가 미반영(?)되긴 했지만…지금 돌아봐도 참 멋있고 낭만있었던 20여년 전이네요…다들 잘 살고 있겠지?..모두 건강하자…^^
지휘관들이 지휘잘하고 멋지고 쌀아 있어어야
병들이 잘 따르고 일을 내버린다
문득. 울컥해진다
50년전 전우들. 살아있다. 면
건강하기바란다
246기입니다.
필~~~승 869기 입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승 하시길 빕니다.
523기입니다^^
필승 738깁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용환-e3m70대 중반 이시겠네요
아버지가 해병대 직업군인 으로
중사제대 하셨는데 군대때 얼마나
힘드셨음 사회에서 아무리 어렵거나
고생스러워도 군대때보단 힘들지 않다
고 그러시네요 ㅠ
동감합니다 ❤
저도 그랬어요..해병대 시절은 지금도 가끔 꿈에 나와요 ㅋㅋ 악몽이죠 .. 잠에서 깨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
저는 솔져스를 재미게 봐서 군인나오는
거 있더라 하면서 아버지께 보여드렸더니
한 5분보시더니 치우시더라구요 아버지 입장에선 별로 재미가 없으셨나봅니다
예전생각이 나신건지 아버지 시대때는
탈영하면 그냥 민간인된다고 훈련이 너무
빡세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가
해병대 프라이드는대단하시고 나이드셔
서 눈빛이 좀 부드러워 지셨는데 젊었을땐
엄청 매섭고 목소리도 크시고 아휴 진짜ㅋ
제가 어렸을때 자주 하셨던 말씀이 똑바로
앉아 였습니다 ㅋㅋ 어떤고된상황 어떤
극한이라도 뛰어넘는 해병대 화이팅!!!!
@@뽀로롱-l5w 특히 엄청 고생하시고 힘이드는게 해병대 중사입니다..진급도 타군에 비해 엄청 어마무시 정도로 느리고..하여간 너무 열악한건 맞습니다.. 그 아빠를 존경해 주십시요..제가 압니다
@@rice608
우리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군인분들을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최곱니다 👍
이런 해병대가 이번 고채해병 건으로 기가 손상되지 않았으면..!
해병대 아니고 .. 6사단이라고 써 있자나요~~~6사단 모르쥬?? ㅋㅋㅋ 최고의 사단입니다..
@@김병철-g8e 미필이냐? 누가 봐도 빨간 명찰에 팔각모 군가 부르면서 뜀걸음 하는데 해병대가 아니면 뭐냐? ㅋㅋ
다같은 체력이 아닌데 체력 이 약하면 이해해줘야지 씨발 염병한다
@@김병철-g8e 병철아 니가 말하는 6사단 적혀있는곳 터치 한번 해볼래?? 6사단 훈련 영상으로 넘어갈거야. 이 영상이 6사단이란게 아니라 6사단 영상 링크라고
하... 병철아 제발 곱게 쳐늙자 너같은 틀딱들이 브레이크 헷갈려서 금발진하는거야
가슴이 뭉클해지고 ㅡ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ㆍ나는 ㅡ해병대 정신을 높이
존중합니다🎉
👍
해병대 아니라고... 6사단 이라고 써있는데 ㅋㅋㅋㅋ
@@김병철-g8e 해병대 맞습니다. 군가가 해병대 팔각모 사나이 입니다. 계급장을 보니 90년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중반에 근무했던 저로서는 윗 선임들 계급장 색깔인것 같습니다.
@@JJang9Dora 해병대 1사단 3연대 비표입니다. 파란색~
그래.. 우리군의 모습이었지.. 참 힘들지만 좋았다 내 군생활
무게중심이 잡혀 있지 않은 군장으로 행군이나 구보하면 엄청 힘들어요.
90년대에 고참들이 신병들 군장 다 맞춰줬습니다. 군장도 쌀줄 모르는 신교대 9일차한테 군장 구보시키다니 90년대에 그런 짓 안했습니다.
저도 그랬었죠...훈련소에서 뭣모르고 무거운것 부터 쌓아서 진짜 허리 박살나는줄 알았습니다
매주 주말 무장구보 했습니다 신병3대대 출신이고 910110입대 659깁니다
첫주 2킬로미터에서 매주 2킬로미터씩 늘려서 나중엔 전부다 잘 뜁니다
@@trigger9761니 아들 있으면 니아들 ㄱ ㄱ ㄱ
@@최용수-t6l이녀석은 인생자체가 꼬였구만 성격이 뻔하다
저사람이 지금 그말하는거냐?
군장 쌓는법 모포 정리방법 행군할때 조심해야하는것 …. 자대오다마자 겨울에혹한기 행군하는대 아버지군번이 내복입지 말라고 했는대 추운대 왜 내복입지말라고하지 나 골탕 먹이는줄 알고 추워서 내복입었는대 행군하다가 뒈질뻔 ㅋㅋㅋ 이런거 하나하나 다 배웠는대
93군번 해병대 출신입니다
퐝에서 저렇게 한게 엇그제같은데 벌써30년이 지났으니 ㅠ
다들 건강하세요 ^^
저는 육군출신임니다 88군번.
해병대는 대단함니다.국가에 정말 필요한
조직임니다.현역들 힘내세요.❤
저도 88군번 8월 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 86 11월
해병대 사병은 훌륭한대 사령관이나 사단장 그리고 여단장은 쓰레기던데요 부하가 죽어도 전부 자기만 살겠다고 비겁하게 거짓말이나 하던데...
어느 부대 이시길래..
완전군장 구보 안하셨나요?
우리는 툭하면 완전군장해서 구보...
간부도 고참도 존나 시킴...
본인도73년,육군통신병경기도다락대사격장
훈련나가면,해병대
포병들도포술훈련
열심히 합니다,
미육군도참여하구고
표정이살아있는
대한민국해병대
삼면이바다인조국
해병대전역자를
우선채용하는사회
풍토가조성되길
바랍니다,
단,정청래같은쓰레기는
82수거~매몰하길
바랍니다,😅,
저게 군인이고 군대다. 멋지다 해병대.
딸피
@@user-ze3jy3th6x😂
다시가라
@@민근곽-m5g 니가 가라 ㅋㅋㅋ
음 다시 가기는 좀~~@@민근곽-m5g
80번저때는 보병도완전군장 구보 했답니다 일주일 동안 잠도 안자 고 비가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맞어 가며 주먹밥을 먹어가며 행군했지만 무사히 열외없이 부대복귀 하였지요 그때가 그립네요
그때는 구타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던시절
저도 89년도에 7사단 갔었는데 당연히 완전군장구보, 행군,각개전투 등 다 했었어지요 그 체력, 그멘탈로 사회생활 지금까지 버텨 왔습니다
저 2000년대 초중반 해병대 출신임. 김포 2사단..
저희도 완전무장 구보 가끔 했었죠. 저때는 로프까진 아니었음. 김포에서 강화도 IBS교장까지 행군하면서 갔는데 중대 전술훈련 대대 전술훈련 껴 있음 지옥이었음. IBS훈련은 희안하게 각 계절만다 한번씩 한거 같음. 특히 여름땐 전술훈련 껴있어서 훈련기간이 더 길었음. 그때 34도 이상의 폭염이었는데도 훈련했음. IBS머리에 이고 행군이나 구보도 했고...희안하게 그때 훈련받다 죽은 이는 없었음. 느낌은 아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훈병때는 저렇게 못함. 자대배치받고 악기와 기초체력이 세짐.. 또 해병대의 경우 첨부터 기초체력이 높은 이들만 뽑기때문에 저리 굴러도 멀쩡할 수 있던거 같음. 저도 저당시엔 저걸 견뎠지만 지금하라면 최근 훈련병 사건처럼 위험할듯...결국 기초체력의 강도에 따라 훈련을 버틸 수 있는 차이가 남.
훈련병때는 그걸 만드는 과정이므로 절대 무리하면 안됨. 해병대나 저런훈련이 일상인 특수부대 등이 미친거임. 지금 생각해보니 저때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함.. IBS가 햇빛에 가열되서 화상입은 이들도 많았고...완전무장 구보하고나면 발바닥이랑 사타구니가 작살났었죠
강화도 하일리..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809기 포8대대 나는 저렇게 했음
길게도썼네 ㅋ
@@행보관TVmilitary 하일리를 어케 아심???
맞는말이긴함😂
2000년대 이전은 마니다를걸요
낙오방지를 위해 로프로 바깥을 모두 연결하고 안쪽에 약한 병사를 두고 뒤에서 고참이 몰고 감....낙오 할 수가 없이 악발이로 뛰어야 했던 그시절 군대.
저는 오와열 때문에 줄 이어놓은 줄 알았네요
그때 그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은 추억 이겠지만 힘든시절 잘 살아 오셨습니다 🎉🎉😂🎉🎉
와... 무릎 괜찮으신가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들은 대학가는데 집에 대학 갈 돈이 없어 군대는 가야하니 고3때 강당에서 모집관이 온 생각이 나서 병무청 게시판 포스터 보면서 하사관 지원 후보생때 고댄 훈련도 받고 그렇게 몸은 적응하고
나의 군생활 10년동안 힘들고 했지만 젊은시절 대학도 다니게 해주고 잠도 재워주고 월급도 주고 나의 목포를 어느정도 채우고 나니 나의 나이 30대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이제 40대 후반 아직도 그 젊은 시절 받은 훈련으로 그 정신력으로 안되면 되게하고 멋지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이제는 열심히 노력하여 새차 사본적이 없지만 죽기전 새차도 사보고 노후를 보내자로 바뀌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놀지말고 편한일찾지 말고무슨일이라도 제발 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sn1ij9gu5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특전사 출신 이십니까?
필승! 해병부사관 313기 입니다
08년도입대해서 나름 힘들게 생활했다
생각하였지만 이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너무 부끄럽네요 모든 국군장병들
힘내시고 몸건강히 군생활 하십쇼
필승!!
ㅉㅉㅉ
행병이면 다냐?
해병대들 보면 웃긴게 지들 기수 얘기하면 바로 상하계급따지더라...
ㅈ랄 웃긴 쌩쑈하는 거지..
전라도가 왜 욕을 먹는지 아나?
하사관이. 병들의. 애환을 알까 ....고생이라는말. 하지도 마라
하사들도 하사관들끼리 군기잡고..
다 나름의 애환이 있을겁니다..
저는 병 출신입니다
@@쥬피통이오니아호각 불면서 뛰어보슈!
하후 193기 입니다 병들이 하사관 고충을 알가요 특히 일반하사의 고충을 참고로 저이 형님은 570기 연평대도 근무
92~94년까지 백령도에서
해병650~750기들과
함께 군 생활을 하던 부사관입니다
저 빨간호각물고 함께 뛸 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양 볼이 터지는줄....ㅎㅎ
다들 멋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해병 화이팅
217
후배님 고생 하셨네요
저리들 열심히 했는데 ᆢ
이런 해병대를 개병대로 먱글어 놨으니 어이할꼬 ???
❤❤❤❤
그래봐야 해병은 병이지 이지랄하는것들임
필승 864깁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정신이 버쩍 드네요 ~~ 해병대는 강한사람이 가는거보다 약한사람이 강해지려고 가는게 더 많습니다.
기합!! 👍
어이구야~
비슷한 시기를 함께보낸 해병이시군요!
841기 입니다.
늘 승리하십시오
😅
@@채무일필~~승 !! 감사합니다. 그때 당시 같은 1사단 안에 저희 친형이 845기 선임 이었고 저는 32대대 형은 73대대 근무했습니다😮
필승~ 2사단 근무한 867기 입니다.고향인 부산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해병대여 영원하라 파이팅!
해병대 여러분 나라 지키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사나이로 거듭 날 것이라 믿습니다.
해병대 화이팅 !
이런 해병대 , 이런 군인들 모두 고맙습니다 ❤ ❤ 정말 믿음직 스럽다
👍
이런 해병대를 윤석열이 개판으로 만들다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멋있다! 월 300만원 줘도 된다!
@@소금항아리 하나하나 정치질 진짜지겹다.넌 그런생각 안드냐?
@@Maximus-c6i 뭐가 지겹냐?
현실 진행형인데..
니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으나 니 자식이 군대가서 죽었는데 명령을 지시한 사람은 기소가 안되고 명령을 따른 사람은 기소가 되면 넌 무척이나 기뻐하겠구나.
그거아냐?
내가 정상이고 니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는거..ㅉㅉ
해병대는 작전투입되면 퇴로가 없음... 다죽던지 이기던지 둘중하나
다른 애들도 똑같아요
우리나라는 라이언 일병 구하는 작계 없어요
각자도생...ㅠㅜ...
짱박히기 기술이 젤 중요함
뭐 개병대를 죽는 전장에 갖다 박겠냐 ㅋㅋㅋㅋ
특수부대도 아닌데 대규모 상륙작전 같은거나 하는데 누가보면 데브그루인줄 알겠노 ㅋㅋㅋㅋ
@@tisoka2201 ? 인천상륙작전만 해도 연막치려고 다른지역에 해병대 꼬라박은 역사는 다 잊음?
@@배재환-p2d 학도병 박았는데?
다시 상륙선 타고 튀면 되는데 모르는 소리좀 작작
필승
해병대부사관 208기입니다
90년 10월에 입대해서...
딱 내가 군생활 했을때모습^^
수색대대도 참여한 구보에서
당당히 1등한 부대에서 호루라기 불면서 인솔했던
가슴벅찬 영상이네요~~^^
하후 191 기 입니다 후배님
부대 마크 색이 3연대 네요
@user-ju9sk9nv6k 👍
@@김아라아빠-c8g비표라고 했지요ㅎ
2연대는 노란색
30년이 더 지나니 3연대7연대 비표색도 헷갈리네요ㅋ
수색대는
무장구보 등수에 늘 열외 입니다
오백자
나는 보병출신이지만 90~92년 화기소대 복무했고 사수 부사수 탄약수는 한 몸이었고 낙오자의 군장 무장도 대신 들고 가야했다.
그러기에 훈련만큼은 이를 악물고 서로를 도왔다. 내무생활의 앙금은 모두 훈련에서 풀었다.
저두 90년 군번입니다
@@한결같이-e2m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들으며 침상닦던 그 ㅋㅋㅋ
화기소대 여기도 있습니다. 애 쓰셨네요
선배님 팔하나 여기도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다들 더운 날씨 건승하십시요.^^
체력이 곧 정신력인 저때 우리 전투공병이었는데
대전차 지뢰 두 개 씩 들고 매일 3km 구보.
( 몸 상태 안 좋은 인원은 맨몸구보 1.5km)
저 영상 중독있다 계속보게 됨
1611 야전공병으로써 토 나옴😢
전투공병이면 아직도 이구호 쓰려나,, ㅋ F.I.R.O !!
장간조립교 우욱😢
@@leepro12211611은 말이 야전공병이지 노가다병이죠 ㅎㅎ
특수 병과 매우 힘들죠... 인정합니다... 이걸 군캉스라고 헛소리하는 여성들 머리에 총구멍 안되나요...
하루만 딱 하루만 군생활 해보면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를 칠텐데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특정 집단의 문제입니다
먼 특수냐 일반이다 모지라. 특수같은 소리하네
해병대는 특수직이다 ㅂㅅㅇ
상륙전이 일반병과도 가능하냐?
개소리 마라 ㅋㅋ ㅁㅍ인정?
아니 써 있자나요~~ 밑에... 그냥 6사단입니다.....다른 사단은 안할거 같어유~~다`~ 하는거에요.. 그저~~ 넵..
군대 제대한지가 40년이 넘어 버렸네 아들들도 다들 군대 다녀오고 세월이 참 유수같이 가버렸네 지금 돌아보면 저시대가 힘이들어도 그립네요.ㅋㅋ
다시 가라고하면 안갈꺼면서!!ㅋㅋㅋ
@@삼도수군통제사-k2l그때로 돌아가면 다시 간다..
저도 갑니다 !!!!
@@삼도수군통제사-k2l저 시절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몇 번 이고 다시 가실 것 같은데요😂
@@삼도수군통제사-k2l젊음을 돌려 준다는데 안갈 사람없을걸..
무장구보 평가는 총원 통과시 기준이라
낙오란게 없음
군인정신이고 뭐고 낙오하면
내무실 가서 진짜 사망함
죽음보다 더 무서운거...
순검후 내 밑으로 니 위로 전원 집합!
상병8호봉 병장1호봉 3내무실로 모이시랍니다~~
@@Slowlifeinmyhome 그힘든 시절
지금은 추억이겠지만
잘견디셨어요..
ㅋㅋㅋㅋㅋ 소름끼치네요.@@발턱
@@발턱소름이 쫘악 !
눈물납니다ㅜㅜ
우리나라 아들들 너무 고생많아요ㅜㅜ
국군장병여러분.건강히 다시 가족의품으로 돌아오세요!!
고맙습니다ㅜㅜ
겪어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얼차례와 구타를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완전군장구보도 해본군번입니다...90년대도
저랬는데 80년과 이전군번분들은...존경합니다.
난85년 군번인데 해군해병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역시 해군 해병
오뚜기 8사단 소속의 82년 5월 군번입니다
그당시엔 수면부족과 먹고싶음을 견디는것도 훈련의 힘듦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았었지요
어느 부대든 그시절 부족한 상황에서 군생활하며 견뎠다는 그 자체가 모두 오늘날의 힘든시기에 힘낼 수 있는 근간이 되기도하는거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삽시다~
@@Hicamping269천자봉 구보 당시 해군해병이면 누구나 거쳐야될 과정중하나
@@jakarta9775돌격!
일 때문에 군부대 출입해보면 해병대 위병소 해병눈빛이 제일 살아 있음
해병이라 바닷가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타서 눈빛이 더 빛나고 살아보이는겁니다.
@@좋스메다뭔 개소리냐
@@sshgsd 빙시ㅋㅋㅋ 머리 나쁘냐? 흑인들 인상이 왜 강한줄 알아? 검은 얼굴 때문에 하얀이가 더 희게 보이고 눈빛도 더 강해 보이는거란다 개소리 짓거리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그리고 얼굴색은 상관없다쳐도 특수부대원들 눈빛이 가장 살벌하고 살아 있단다.
원본 댓글쓴이는 고작 일반 군부대 몇군데 다녀본듯하다.
우리나라 육해공 전 부대를 다니진 않았을게 분명하다.
위병소근무가 제일 편했죠 ㅎㅎ부대철책초소 또는 탄약고 근무 나가면 그냥 두 시간 내 목숨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던 ㅎㅎ807기입니다
91년 해병대 전역했는데 제가 쫄병때 선임들 보면 제가 봐도 위엄있고 무서워요..절대 전쟁터 싸움에 지지않을것 같은게 느껴져요😅😅 무조건 자존심,자부심으로 살아가는 군대라서..농담 아니라 하루에 해병대란말을 최소 30번 이상은 들을거에요..거의 완전 세뇌수준이라서 타군들은 잘 모를거에요😅😅
지금 저렇게 훈련을시키면 중대장 대대장의 전화기에는 불이 날것이다 기레기들은 부대앞에씨부렁거리고 있을것이고.......
저러다 죽고 다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지일 아니라고 ㅉㅉ
"우리 아이가 많이 힘들었대요 중대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2pJ-cl6zh전부 자기일이지 누구일이니..
꺼지라 이 병신아.
군인권센타인지 뭔지 그
거 없애야한다
군사기 떨어뜨리는 간첩
행위다 박찬주대장 무혐
의로 판명났지만 최고지휘관으로서 명예
는 복원할수있나~?🤧
옛날군대는 개판이지~ 지금의 군대가 휠씬 더낫다
92군번입니다... 저때 해병 인정합니다
지금도 건전한 몸과 마음으로 국방에 젊은 청춘 받치고 있는 MZ 장병들 응원합니다~~
아니 제목에 매몰 되지 마셍.... 6사단 청성부대라고 써 줘짜나요~~~ 이건 오히려 친절하네요 ㅋㅋㅋ
40년전 백령도 전역자 입니다.
위 영상에 뜨거운 전우애가 지금도 느껴지며 ....과거에 위문 공연때 엄마와의 상봉 장면을 보면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대한민국 모든 장병 여러분 건강하시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흑룡입니다
@@rokmc182 우리는 함께 한 전우입니다~^-^
강화5연대 51대대 93년 전역입니다
해병대가 아닌 대한민국 모든 군대를
정치에 개입시키지 말아주셧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필승
해병용사들 무장구보 매일봤다.어릴때 백령도에서.ㅋㅋ 정말 멋진 사나이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986년도 7월에 백령도 입도하여 진촌에서 실무생활 하다가 해병병장 달고 북포리에서 전역하였습니다
이게 군대 아니가 자기 체력을 태우고 사회에 나와 힘들면 젊었을 군 생활 생각하며 지금도 이겨 낸다
단단히 노예마인드가 박혔네 이나라가 세뇌하난 죽이게 잘하긴해 하긴 이미 당한거 그게 좋은거였다고 자기세뇌안하면 억울해서 못살지
이게군대다
ㄹㅇ 뇌없는 병하사관들은 소모품이면 소모품답게 행동해야지 인권 챙기다가 군대 박살나겠노
헉
아저씨들한테 개기지 말아야겠다
우리도 8키로 무장구보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깔딱고개가 나오면 무조건 선착순 ㅎ
93년도 사단수색대대
유격마치고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부대까지 행군해서 42Km를 왔는데
부대 2Km남겨두고 똘끼의 우리 대대장..
부대뒷산 유개호 앞 공터까지 전력질주~~ 도착해서 군장을 베개삼아 퍼졌는데
진짜 욕나오더라.
지금 해병대 사단장 사령관은?
75년도 육군으로 강원 인제에서 소대원 전체 완전군장 10km 구보 하던 그때가 떠오른다.
"아들 낳지말자"고 외쳤지만 지금은 내 아들이 직업군인으로 국가를 지키고있으니....모두들 건강하시길!!
애국하신겁니다~~
저도 1975년 군번입니다.매주 수요일 10km 완전무장 구보 죽고 싶을 정도였고.베낭에 등창나서 고생하것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아아.. 다 똑같군요 저도 아들이라고 했을때 이 험한세상 생각이 먼저났습니다.. 근데 잘 다녀오겠죠뭐 ㅋㅋㅋ
아들낳지 말자
자네말이 옳소
그 구호가 생각납니다. 단결
해병이 빡세긴 빡세네요 ㅎ
너무도 멋집니다 정말 해병대 다운 해병대 정의도있고 전우애도 있고 너무도 자랑스러운 해병입니다
해병대를 개병대로 만든 지휘관들을 엄벌하고 올바른
해병대정신과 가치를 세워야함
개병대의 원래뜾은 625전쟁때 상륙작전에서 개선병사라고 해서 개병대로 불려진것으로알고있네요 (78년도 제대한해병대가)
지잘난 짖으로 명령에 불복종한 항명한 한놈때문에 해병대가 갈라지고 개병대가 되버렸지
개병대된지 진즉오래됐다 개병대나왔다고 거드럼피며진상짖 하던 개병 개인들 때문에 개병대라했던거지 물타기 흐리노
반골들 때문에 힘든 해병대 ....한 군인의 영웅적 심리와 공작 정치로
해병대의 자존감마져 뭉개버린 현 정치꾼들....
군대 그것도 지금 해병대... 애초에 정치가들 한테서 놀아난게 잘못. 요즘 해병대라고 안하고 개병대라고 하던데... 국개의원과 개병대의 쓰레기 합작품 병신짓 준비중이라던데
저래야 전시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건 얼차래가 아니라 전시에 살아 남기위한 훈련입니다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user-rr9dq4ho9l저것보다 더 한다.
우리나라 udt등 특수전 군인들 가서 제대로 수료도 못하고 오는게 태반이다.
@user-rr9dq4ho9l군대는 갔다왔냐!?
저 훈련으로 육체와 정신이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왜 모를까? 얼차려와 훈련을 구별도 못하면서 미국타령을 왜 하실까
아직도 쌍팔년도 전쟁이야기하나
부하의 죽음에 지는 책임없다는 사단장을 보며 무엇을 느끼는지
@user-rr9dq4ho9l 진짜 군생활했어도 개 ㅈ같이 햇을것 같다. 불만 존나많고
저당시땐 군대가기전에도 기초체력이 지금의 3배정도됫지 국력이 곧 체력이였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그전엔 대학 진학할려면 체력장 점수도 따야 했음
그것도 그런데 요새 군장이 더 무거움... 지급품목이 늘어나서 40kg 넘어가요 아재...
X반도에 탄입대만 있었다면 지금은 전투조끼에 방탄모도 신형이 더 무겁고 총은 레일달려있고 광학조준경도 있어서 더 무거워요... 게다가 방탄복에 방탄판 넣으면 총기,방탄모,방탄복,방탄판 무게만 해도 15kg정도 됩니다...
그때는 건강한 사람만 갔으니까.
80년대 50%, 90년대 60~70%,
현재는 징집율 90% 넘어간다. 암환자
장애인 다 집집하고, 손가락 한두개 없는거도
엄살피지 말라고 하면서 군대로 끌고감.
@@tarohiroshi 90퍼가 뭡니까 95퍼가 넘어가는데... 진짜 허리디스크 수술 받은 사람부터, 정신질환 환자... 천식환자... 다 끌고 가요
..
이게 군대다.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 기동과 전투력 보전을 위해 전술 행위인 무장구보가 얼차려로만 인식되는게 너무 아쉽다.. 매주 수요일 전투 체육의 날에 군장구보 하던 날이 생각난다..
무장축구안해봤으면 말을마러
신형완전군장이 훨씬무겁습니다
저런 구형군장은 무게 별로 안나감
맞습니다. 10km, 20 km 완전군장 구보...그때가 그립네요..
80년 가을..
지랄하네 틀니새끼들 가라군장 밥먹듯이 하는 새끼들이ㅋㅋㅋ
@@모던-j6fㄹㅇ 틀딱들 자기때 완전군잔 생각하는데 구형 프레임 군장은 별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ㅈㄴ가벼움
신형군장 풀로 들어보면 이딴소리 못할걸? ㅋㅋㅋ
무릅 연골 다 박살내고 월급은 몇천원 요즘 기준으로는 상상 초월 그리고 구타에 얼차려 그시절 군생활한 분들께 감사를
저 호각소리 소름끼치는 리듬
끔찍한 시간들.
이렇게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왔지요.
근육이 강력하면 ㅋㅋ 연골은 안 박살나요 ^^
저걸로 연골안나감 연골은 산악구보나 산악행군등 산에서 망가짐. 실제로 내 사례 20대초반 무릎시려서 찍었는데 이미 50대연골이 되었음 근육량만 많아지고 ㅠ
@@kimsangok워커가 도가니 발바닥 아작남
80년대 전방보병도 10k구보외에 200k행군 2번 100k 3번 행군했어요
지난주 36년만에 철원가보니 민통선이 위로 많이올라가 있더군요
93육군입니다.양양 8특공이고요 저희 때는 6주마다 수요일에 전투체육 완전군장 15키로 산악구보 했습니다.
근 2년간 낙오 1명 없었습니다.
지금 병사들 심히 걱정됩니다.
근데 이 영상은 빨리감기 한거 같네요!
이 사회와 국민이 그리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군대배식 반찬도 부모에 잉일히 알려준다는대
기가차네요
훌륭한 청년들을 약골로 만드는듯
그때와는 근성이 틀리죠..
학교다닐때도 많이 맞고 때리고 ㅋㅋ
요즘애들은 평생 안맞고 안때릴걸요?
깡다구가 없어진듯
@@brucelee5098 권익위넘들 제일 문제임...
@@나만의하루-x8s 그렇군요 ㅜㅜ
특공! 86년 201 군번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823기 해병1사단 21대대 소속이었음 매일 저녁 구보 생각나네.. 낙오하면 들어가서 두드려맞고 담배 한대피우고 풀었지
매일매일 구보였음
보고싶다
21대대 3중대 용사들
필승!!848기 입니다.오후되면 사계절 상이탈이 하고 빨간반바지에 노란머리띠 매고 정신없이 구보했었죠.22대대 전역했습니다.선임과 같이 뛰어 영광입니다
오 후배님 이시네!
701기 21대대 출신입니다ㅋ
3중대 옆에 대대 보급창고랑 주계가 있었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필승~!!
선배님도 계시고 후배님도..
21대대는 국군의날 행사갔던거 기억납니다..
94년 국군의날 행사때 21대대 올라갔었지요..
3중대 동기여 방갑소 난 썬파워 화기였소
비가오나 태풍부나 구보는 선봉21대대가 최고였지
동기야 반갑다~
단독무장 으로 한달 뛰고 두달간 석별 과업때 마다 뛰는데 겨울엔 해도 짧아 어둠속에 전술 도로 따라 애기봉 근처도 가고 김포 하성 일대를 뛰었던 기억이납니다.
김포에서 군생활 하셨군요 애기봉, 전류리 생각 나시겠네요 ㅎㅎㅎ
@@행보관TVmilitary 네..
564기 입니다.
필승 선배님 전 연화봉에 있었습니다 ㅎㅎ
하성예비대대.... 필승완전작전원골중본상병xxx입니다! 추억이네요 ㅎㅎ 상황터지면 애기봉소초까지 좆빠지게 뛰어갔는데 ㅎㅎㅎ
90대 군번이 진짜 찐 군인 ❤
이것이 진짜해병,진정한 해병의 모습이였다,70년대초 우리는 M1소총으로 완전무장 구보를 당연한 훈련의 한 과정으로 여기고 자랑스럽게 이를 버터내었다,쓰러진 동기의 군장들을 나누어 메고 끝까지 악으로 깡으로 낙오자없이,275기
안궁
본인형은
병161기,
파월1진으로부산항
출발,캄란,투이호아
츄라이전선2년이상근무후전역
지금80나이,1941
년생🎉😅🎉
개인 경험과 비슷한 영상이 올라와서
옛날 생각도 나서 옛 경험담을 올렸는데 안궁이라고 하니 답이 없다.
댓글란이 원래 그런 얘기도 하는 곳 아닌가.
@@travellingsmile8164 그런 논리면 나도 안궁이라 해도 상관없겠네
@@mink382 댓글 란이 영상과 관련된 경험 얘기는 할 수도 있는 곳이란 걸
아무런 얘기를 해도 된다고
해석하는 정도라면 좋을대로. 내가 뭐라고.
이래서 예전에 눈에 살기가
느껴졌었죠.ㅎ
적을 만나면 야수가됩니다.천하무적!
👍
개병대
징집율이 낮으니 그만큼 정상만 데려갔고 그에 맞춰서 훈련하면 강할 수 밖에 없음..
개변대
80년대 육군에도 연대 전투력축정에 저거 있었어요
병장월급 1만원 한참 아래인 병장월급에 30개월 복무
그래도 다 살아서 제대 했죠 ㅋㅋㅋㅋ
솔직히 다 살아서 제대한건 아니죠..
1년에 대대병력인 600명 정도가 사고사로 집에 돌아오자 못했었습니다.ㅠㅠ
@@harimi-seo 제 주변 분들은 다 살아서 제대해서 참 다행 입니다
90년.... 400~500명
23년 80여명 최근 120여명....
👍 고생하셨습니다.
@@이영래-w8n
20살에 군대 가기 싫어서 대입 연기하다 보니 90년 11월8일 해병대 입대.
해병대 1사단 토요일 마다 완전무장구보 12km 했습니다.
사단장 미쳤는가 +6km 추가 18km 3번 뛰니까 진짜 디질만큼 힘들엇습니다.
군에서 사망자 2명 보앗습니다.
687기 포항출신입니다.
예전엔 저렇게 했다.
부식이 적어서 배고팠던 훈련기간이 생각나네요.^^
해군이나 해병은 점호가 아닌 순검이었죠. 산천초목도 떤다는 순검.
2022년 전역자에게 들었는데 지금은 점호로 바뀌었다하네요
@@toya1840 예전에 순검이었는데 김영삼이 점호로 바꾸었죠.
@@규성최-w7x 해병대는 2010년에도 순검이었습니다
지금도 순검입니다~^^
저런 경험도 인생에 있어서 값진 경험이다. 나의 한계에 도전해보고 처절하게 실패도 해보고 또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보고 또 실패할까봐 두렵지만 용기내서 다시 도전해보고 그리고 내 한계를 뛰어넘고 결국 해냈을 때 느끼는 그 오만가지 감정은 너무나 값지다.
나름 최정예 전투 공병부대 근무했었는데 천리행군 지나가다 들린 해병대 보면서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기자 공병출신?
형 솔직히 공병 아니죠, 해병이죠?
해병대 천리행군은 그냥 행군이고 특전사 천리행군이 도피및 탈출 이라고 임무완수후 부대까지 민간인이나 전군에게 들키지 않고 산악으로 이동하는거라 더 빡씹니다.
@@전주아재 뭐 특전사 더 힘들겠죠....해병대는 사병이구요. 사병이 IBS , 공수 등등 굳이 뭐가 더 빡시고 하는거 보니
육군으로 치면 92군번 해병대 출신이
해병대 천리행군은 기초 군사 훈련 과목중 하나 ;; 군 입소 하면 받는 훈련중 하나
"야 이번주 카메라 촬영온대.."
"하.. 이 ㅅㅂ."
예전부터 카메라가 제일빡신 훈련이다.
🤣🤣🤣
ㅋㅋㅋ 진짜네 진짜.😅😅😅
저렇게 뛰고도 낚오되면 워커장 끌려가 밤새 처 맞던 시절이었다.
고기 는 안 주면서 때리기는 형편없는 부식
내 기억으로는 87년까지 구타 기수집합 얼차려는 일상의 하나였다. 굳이 해병대 아니라도 저 정도는 기본이었다. 굳이 장점이라면 군기는 살아 돌격명령 떨어지면 죽을둥 살둥 적진으로 돌격했으리라는 일관된 잔상이다.
87년까지?
해병대는 민주화가 빨리왔는듯^^
87년 해병이면 맞아죽는 사건도 흔했던 무서웠던 시절.
하루라도 맞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그런 86년
지금 전쟁 하라면 지휘관에 총 쏘고 다튈듯
00년 870기 입니다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막강 한국군대
👍
포항 1사단 12키로 군장구보 하는 귀한 영상이네요. 그때가 기억나게하는군요.
저기서 쓰러지면 어차피 복귀하면죽어...
하..예전생각 나네요..
낙오는 죽음 ᆢ ㅎㅎ
경험한 나는 눈물이 납니다
그때생각하면서 힘든일도 극복함
이게 의지를 불태우지
해병부사관 체력하난 인정...스텝 꼬이지 않게 시종일관 같은템포로 호각부는 체력 ...그냥 뛰어도 개거품 무는데...
예리하신 사항입니다. 극한값에서 내뱉는 호갈 체험하면 그 맛을 이해할 것입니다.
전 80년 초 부사관 출신입니다.
2사단 하성면에 근무했죠
해병대는 아니었지만 40년전 훈련병때 구보못하는 나의 소총을 대신 들어줬던 동기의 땀흘리던 얼굴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네요...20살때는 고맙다는말조차 나눌필요 없이 눈빛으로도 마음을 읽었던 시절....
👍
당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군인이지만 난 보병 빽꼴 출신이지만 친구넘들 갔던 해병대는 인정할수밖에 없다
치열하게 생존하며 살아갔던 그때그 학력고사세대들 입니다 존경들 해주어야 하는 분들입니다
요새 MZ 들은 꼰대라고 하죠.
고맙소. 우리 또한 그대들이 부럽고 자랑스럽소.
@@thelezard3378 꼰대짓을 하면 꼰대고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참어른입니다.
완전군장은 아니고 흉내만 냈네.
육군은 훈련소 에서 10km단독군장 구보했던 기억이..
92년군번으로전방 철책 나왔습니다
중대급 이상 훈련때만 무장구보 하고
가스 상황시 지옥이였지요
한번은 소대장 임의로 연병장 무장 구보
하다 중대장한테 개박살 났지요
그때는 다들 힘든시기 였습니다
오전 후반야 끝나연 소초원들 그 추운
겨울 알통구보한 기억도 잊혀 지지 않네요
그리고 구타한 고참 잘 살고 있는지?
92년군번이면 구타가 많이 줄었을건데요..
저는 89년군번..
1사단근무 했는데..한달에 한명씩 자살함..
과연 구타가 없어질가요?
과거나 현제나 진행중일겁니다.@@나만의하루-x8s
@@나만의하루-x8s전 91년 11월 말에 전역했는데 그때 그나마 줄어들기 시작. 전 병장 2호봉때까지도 후임들 앞에서 침상 밑에서 고참들에게 맞았었죠..ㅜㅜ
@@浪人-z3d 병장2호봉이면 집합 모두 해제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랑 동기 동현이랑.
돌아이같은 고참들 보일러실에 불러서 얼굴 빼고 존나 두들겨 팸..ㅋㅋ
사회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할것들이.
고참이라고 지랄 하는것들은 좀 맞아야함..
그러고 나니 고참새끼들 저희동기들 눈치를봄 ㅎㅎㅎㅎ
후임들 혹시 집합하더라도 우리에게 집합 통보 승인받지않고 하면
꺼꾸로 집합한애들이 얼차려 교육하도록 만들고 나옴..
저희도 일병주임때 신병교육까지 받음..
정말 피가 꺼꾸로 쏘는중..
부대원 100명인데 7,8,9월이 22명이라 우리만 정말 많이 갈굼,,,
저모습이 청춘을 받친 국군이요 나라지키는 듣듣한 용사다
존중합니다 👍 👍 👍 👍
10km완전군장 구보
이병이라 fm대로 군장하고 뛰다
처음 하늘이 노랗다는걸 경험도 해봤다.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질때도 있다.
한번더 해보고 싶은 마음 ㅎㅎ
멋진해병이셔네요.
저게 완전군장으로 안보이는디...
이벙땐 거리 감각이 없고 무조건 앞사람만 보고 뛰니까 저럴수 있음
80년대 1포병여단 출신입니다. 문산에서 임진각까지 무장구보를 수시로 했었습니다. 제대할때까지 유격3번 100킬로 행군 세번, 9사단 신교때도 단독군장 100킬로 행군했었습니다. 백마162기
고생하셨습니다. 👍
😂😂제대로 먹지못한
군 발이 훈련만빡세😢
백마 238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1포병여단 868대대였습니다.
ㅎㅎ 포병여단 옆 셋방살이 하던 11화학이요. 86이요 반갑소 ㅎㅎ
옛날 훈련병때 생각나네요
벌써 40년 전이네~~완전무장 천자봉 구보
전 두와이 시절 5백짜 기수,
일병말호봉때까지 매일매일
순검시간은 정신분열 직전의
극도의 긴장감의 연속이였다..
그렇지요..산천초목도 떤다는 순검..삐이
삑 순검 오분전 순거어엄 오분전..아직도
살 떨니네요..전 400자 입니다..
@@홍길동-j1n6t 푈 씅 !
어유 저무거운 배낭매고 뛰고 장해요
' 빨간명찰달었네요
장해요 필승 우리아들도 저런 뛰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들아 보고싶다 대한민국 해병대 필승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여 영원하라
아
88년 군번으로 진짜 군장행군중 갑자기 구보로 시켜서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낙오들 없이 전원 무사히 훈련 마쳤던 기억이난다
@@창원벨리시마성악회 맞습니다.
사격장이나 각개전투장에서
귀대하다가 갑자기 구보로 간다하면
ㅠㅠ
86년도 군반입니다.중대 att훈련 10키로 완전군장 구보 악으로 깡으로 뛰었던 기억나네요
바로 이거다. 중대장도 뛰고 병사도 뛰고 간부도 뛰고 고참도 뛴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없다. 훈련이 제일 편했다. 일병 이병은 훈련을 원했고 훈련 나가면 위아래가 도왔고 눈치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입대 9일된 아직 정식 이등병도 못된 훈련병이 얼차례에 죽었다. 참담한 실패고 문제가 정말 많은 일이다. 그 중대장인자부터 완전 군장에 구보를 시켜 보자...못 한다면 정말 웃기는 일이 지금 군대에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90년초 해병인데 실무에 가니 월남 참전출신 하사관들이 제법 믾았습니다 우리들도 나름 악과 깡 체력 괜찮았는데 ... 그분들은 우리를 아기해병 취급했었던 기억이 ㅎ
이 말이 맞음 지금 체력이 단련되지도 않은 아직 군대에 제대로 적응하지도 못한 훈련병을 자대에서 하는 방식으로 굴린거임 나도 개병신 체력이었지만 830 고지 올라갈 때 낙오자들 군장 들면서 올라갔음 총은 k3에 부사수도 없어서 총열까지 다 내가 메고... 제목부터가 이제는 얼차려가 되버린....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때는 체력단련이라 부른다.
최악의 순간에 생존할수있는 힘이 된다.
절망적인 사회생활에 힘이 되었다.
띵언이십니다
지휘관도 사병도 똑같이 뛴다
체력 보살피는 상관의 전우애가 아름답고
이 악물고 뛰는 사병이 기특하다
이게 진정한 나라를 지키는 참군인의 모습 나라를 국민을 주적으로부터 책임감 하나로 지켜내던 시절
지금은 권리만 남아 나를 지키는 시대
전쟁나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도망갈 궁리들 하세요 휴전국임을 잊지마시길~~~
공감합니다. 👍
이런 과거를 알 리가 없는 여성 중대장이 그것도 징집 훈병에게 신교대에서 직접 군율 외 얼차려를 부여하고 그걸 기화로, 지휘관 스스로의 화를 못참아 사람을 고문치사한 것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얼차려가 아닌 전투 정신과체력단련이겠지요. 싸워 이기는게 군인의본분.
네 맞습니다. 지금은 무장 구보가 규정위반 이랍니다. 이게무슨..
아니 긴박한 실전상황에 수송부에서 배차받은 장갑차나 차량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천천히 걸어서 이동해야겠네요 .ㅋ
@@aromasi933 구보로 이동해야 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면 단거리 주파가 아니고서야 완전군장을 ‘내려놓고’ 부리나케 뛰어가는 게 정상적인 지휘판단입니다.
공격작전을 위해 뛰어가는 거라면 후방에서 전투지원부대가 차를 끌고 와 남겨진 군장을 수송해주면 되고,
방어 중 퇴각을 위해 뛰어서 도망가야 할 정도로 수세에 몰렸다면 그 부대는 이미 전멸입니다. 우세한 적군이 수송수단을 동원해 아군을 손쉽게 섬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romasi933어디 개나리봇짐에 모포 침낭이랑 반합만 끼워넣은 옛날 군장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 육군의 완전군장은 전투장비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도저히 뛰어서 이동할 수 없는 정도의 하중에 다다랐습니다.
당장 영상에서 뛰고 있는 선배장병들이 소총탄 방어용 플레이트와 몸 전체를 뒤덮는 방탄복을 착용했다면 저 속도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 다양해진 몰리어댑터 부착물, 응급처치키트, 확대경, 조준경, 표적지시기, 야간감시장비, 각종 치장물자 등등..
이걸 지고 십수 분 이상 뛰라는 건 전투를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노루페인트-b5k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완전군장으로 뛰다가 발목 나가고 무릎 갈려서 전역한 선임 두루두루 봤습니다.
하지만 ㅋㅋ 죽지 않았기 때문에 뉴스에 안나왔을뿐...
카투사였습니다. 해병대 분들이랑 같이 일 할 때면 장교분들이건 사병분들이건 하나같이 전문적이고, 열정넘치고, 의지가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미 해병대 장교님하고도 친했었는데 하나같이 한국 해병분들을 칭찬하시더군요! 해병대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바다와 땅이 안전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사들은 저렇게 뺑이치는데 사령관 사단장은 병사죽음에 서로지가아니라 지살겠다고 구라치고 발뺌하고있는 해병...
군을 제대한지 벌써 35년이 지났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찡하네 ㅎㅎ
해병대 멋지다!!
참고로 저는 육군 제대.
나라를 지킨 모든 현역분들 감사합니다! 👍
전쟁나면 완전군장매고 후퇴나 전진해야하는데.. 이걸 안시키다니..
그러게 말입니다..
@@행보관TVmilitary 저거 일명 개나리봇짐같은데 자대가서 메는군장은 뭐라해야 합니까?
@@황조-d2b 완전무장 말하는거니
@@행보관TVmilitary 어디 쌍팔년도 군대에서 병사 생활이나 했으면서 군대에 대해 통달했다는 듯이 나대는 꼴 굉장히 보기 안 좋습니다.
지금 육군은 어디 개나리봇짐이나 메고 소총 한 정 딸랑 들고 가던 미개한 시절 군대가 아닙니다.
영상 속 무장에서 소총탄 방어가 가능한 방탄 플레이트에 몸 전체를 감싸는 방탄조끼, 품목이 날로 늘어나는 완전군장, 각종 총기 부착물, 야간감시장비, 기타 전투장비를 모두 더하면 상식적으로 봤을 때 평균적인 성인 남성이 장기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전투하중이 될까요?
K808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육군 거의 모든 보병부대는 적어도 중기관총을 방어할 수 있는 전투차량에 탑승해서 기동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단독군장 하에 단거리를 급속주파하는 능력이나 전투하중을 이겨내고 신속한 전투행동으로 전환하는 근지구력이지 무식한 군장뜀걸음이 아닙니다.
러시아 우크라 봐라 군장 매고 뛰댕기나.... 대신 체력단련 차원으로 하는건 맞지 ㅎㅎ
근데 당신 이거 하라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음?
군대는 짬밥이라고 했던가.
낙오하던 이병도 일병 상병되면 다 이겨내는 것이 군대 짬밥의 신비.
지금 애들이 저때처럼 하라고 하는순간 난리난다.
지금의 아이들은 상상도 못할것이다.
100프로
다 죽음😂😂😂
어릴 때 나가 뛰노는 대신 학원책상에 강제로 앉혀놓고 남자면 장애인까지 다 끌고가는 인류역사상 최고 현역징병률인 99퍼 찍은 지독한 나라에서 잘 뛰길 바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진짜 건강한 남자만 군대 감. 요즘처럼 공부 게임만 하던 애들 개나 소나 다 끌고 가면 당연히 쓰러지지 ㅅㅂㅋㅋ
천프로 다 죽음 일단 정신상태가 쓰례기이 내 아들들 포함
니낸 건강한 50%만 갔잖아 ㅋㅋ 틀니압수
지금도 할애들은 다한다.저때사람들이 강해서 하는게 아니고 좋게 표현하면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힘들어하던시절이라그런거지
눈물나려하네요..똥별이 분탕질할 해병이 아닌데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편하게 삽니다~!!
진짜 군화에 쿠션이 1도없어서 뛰고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픔
그 느낌 너무나 잘알죠..
대신 해병대 세무워커는 육군 워커보다 부드럽습니다. 밑창이 딱딱한거야 전군이 똑같겠지만 육군 워커보다는 나은거 같더군요. 저때 훈련전 양말 두겹으로 신는다던지 발뒤꿈치에 바세린 바른다던지 휴지 끼운다던지 했죠
90년 후반 포항 1사단 72기습대대 수요일 전투체육 시간만 되면 방탄복에 완전무장하고 12km 뛰었습니다. 해군항공단 돌아서 서문 북문 돌고, 비록 평지 12km지만 낙오자들 수두룩 했고, 낙오자 발생하면 그날 밤에 잠은 자 잤었는데... 정말 지옥같이 힘들었고, 밤에 활주로 바라보면서 탈영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필씅 72대대 6중대 909기 인사드립니다
허약하다 난리치는 인간들 있는데,
입대 9일차에 40kg 군장 구보 시키는
군대가 어느 나라에 있지? 좀 알려주셈.
델타포스 훈련과정에도 40kg 군장은 없던데.
자대 배치 받았으면 모를까 훈련병이면 조금만 뛰어도 헉헉거릴 때인데...
울나라 군장이 40키로인가요?몰라서 물어봅니다
@@joeykim1408 네 완전군장은 40키로쯤 되며 개인 화기까지하면 넘어요ㅋㅋㅋㅋ
저거 찍을당시면 완전군장 50가까이였을껄요?
심지어 유디티 특전사 이런애들도 처음부터 뺑뺑이 안돌림 어느정도 기초체력 올려놓고 조지던가 함
명함도 못내미는 11군번이 선배님들께 경례 하겠습니다. 충성!!!!
물론 육군이였지만 선배님들 헌신에 항상 감사합니다.
전우들과 구보하는 순간이 벅차고 가슴이 열리던 그때 시절이 생각난다
고진갑래라 ~~
어우 저희도 26년전 수요일마다 완전군장구보 한따까리하고 축구했는데 나이드니 디스크 초기 골반진통 무릎이 성하질 않아 진통제 먹으며 회사다닙니다 ㅠ
몸건강히 나오는게 최고입니다
90년대라는데 구형 군장이네요? 저 같은 경우 88년 1월에 신형군장, 침낭을 지급 받았고 89년 3월경에 K2소총을 지급 받았습니다. 전방 전투사단이라 보급이 빠르기는 했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해병대가 참 지원없이 가성비 최고 부대 맞네요. 저도 완전군장 구보때 낙오된 후임 군장 메고 뛴적이 몇번 있지만 악, 깡 아니면 못합니다. 보병 말년때는 관절 아파 행군도 힘들어요.
👍
신형군장관 방탄헬멧은 각각 81년 4월 경, 83년 3월 경 지급 받았는데 (육군 어느 수색대 기준)구보할 땐 신형군장이 구형군장(ㄷ자)보다 불편합니다.
그 이유는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용량이 더 크고 그에따라서 무게가 약 5kg 더 무거움)
10km 구보 시 신형군장이 구형군장보다 평균적으로 약 4분 느림....
해병대는 나름 깡도 있고.
평소에 활동도 좀 더 하고 그런 애들이 가는 곳임.
거기에 기간병과 훈련병의 요령+체력 차이도 있을 것이고.
일반 보병에 신교대 입소 훈련 1~2차에?
완전군장 구보? 버티기 쉽지 않죠.
거기에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 보다 체력적으로 좀 더 약한 친구였고.
97군번입니다.
완전 군장에 혹서기 접어드는데.
땡볕에 연병장 뺑뺑이는 당시에도. 가혹행위(얼차려)였어요.
이병때 완주도 못했었는데 병장되니 부대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더라 ㅎㅎ
👍
맹호부대 수기사에 78년도에 근무했는데 매주 수요일 체력측정 때 25kg완전군장 지고 10km구보 했다. 총을 저렇게 앞으로 양손집총하고 뛰었지. 우리가 했던 방식 그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