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고등학교 괴담 겪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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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58

  • @권민규-t7o
    @권민규-t7o 4 роки тому +444

    왕 목소리 평소랑달리 뭔가 힐링됨

    • @luckychoi
      @luckychoi 4 роки тому +37

      우리 빻아지가 달라졌어요 ㅎㅎ

    • @kimchamsae
      @kimchamsae 4 роки тому +13

      왕 목소리 신하 목소리 엌ㅋㅋㅋㅋㅋㅋ

    • @user-gh8cj9id7u
      @user-gh8cj9id7u 4 роки тому +12

      뭔가 차분해서 듣기좋음

    • @Crucify_MyLove
      @Crucify_MyLove 4 роки тому +16

      새벽아지 텐션이 원래 이래요

    • @nine_eight9898
      @nine_eight9898 4 роки тому

      왕을 순간적으로 형으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신-j7v
    @원신-j7v 5 місяців тому +23

    2024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해당스트리머는현제는 퍼리유투버가돼있습니다

    • @치킨무_치무
      @치킨무_치무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8월에 왔습니다 지금은 개임 성우님들을 괴롭?히고 계십ㄴ다(근데 포상 아닌가?)

    • @whoemail
      @whoemail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팔월에 왔습니다.성우님들을 보며 와쿠와쿠하고 있습니다 아 여전히 퍼리는 좋아하구욤

    • @레이타-k3n
      @레이타-k3n 2 місяці тому

      완전 말 안듣는 쨈미니가 따로 없습니다. 20년도의 양아지가 더 어른스럽습니다.

    • @Jay-YouareMs.Servant
      @Jay-YouareMs.Servant Місяць тому

      퍼리가 되.

    • @파랑입니다-f4m
      @파랑입니다-f4m Місяць тому

      +×÷=/​​@@Jay-YouareMs.Servant소녀가되

  • @server_123
    @server_123 4 роки тому +71

    7:19 고3인데 아무 생각 없이 잠을 자다니.. 벌써 너무 무서워ㄷㄷ!!!

  • @이거-o4g
    @이거-o4g 4 роки тому +234

    아니 그찐따 같던 양아지가 맞는가 엥엥거리던 목소리는 어디가고 나의 가슴을 샌드백 마냥 훅과 원투펀치를 치는듯한 목소리... ㄹㅇ 자본은 전설이다 엥엥거리던 목소리도 좋았다

    • @user-qr9ur3zb4p
      @user-qr9ur3zb4p 4 роки тому +16

      뀨아지 당신이 가끔은 그립읍니다..

  • @lhj3175
    @lhj3175 4 роки тому +107

    1:20 핀냐가 할머니였어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 @김명중-n8c
    @김명중-n8c 4 роки тому +52

    이젠 썰 컨텐츠 볼 때마다 누구 재활용 하신 건지 맞추면서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규니-j7w
    @김규니-j7w 4 роки тому +51

    괴담도 그렇지만 검은 실루엣이 많이 낯이 익어....ㅋㅋㅋㅋㅋㅋ

    • @고준원-d8v
      @고준원-d8v 4 роки тому

      엌ㅋㅋㅋㅋ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만

    • @초혼-b5i
      @초혼-b5i 4 роки тому

      나만 모르는겨

  • @phantasm3876
    @phantasm3876 4 роки тому +73

    1:37 할머니(핀냐)

    • @rudychoi1549
      @rudychoi1549 4 роки тому +3

      할머니 옆 비캐드

    • @juno1224
      @juno1224 4 роки тому +2

      첨에 할머니 머리칼이 이쁘시네 하면서 보다가 잘보니 괸냐였어 ㅋㅋㅋ

  • @이채민병맛게임채널
    @이채민병맛게임채널 4 роки тому +291

    고등학교때 괴담이 하나 더 있죠
    때는 고1 6월 모의고사 수학 23번을 풀고있을시점 눈을 감고 떠보니 5분이 남았다는 괴담.......

    • @Cain_0
      @Cain_0 4 роки тому +21

      무서운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림
      무가 서러우면 무서운 이야기임 엌ㅋㅋㅋ

    • @으에-y2t
      @으에-y2t 4 роки тому +21

      무서운이야기해줌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있는데 꿈이였다

    • @park6808
      @park6808 4 роки тому

      안대 ㅠㅠㅠㅠ

    • @Squared_
      @Squared_ 4 роки тому +14

      무서운얘기 들려드림.....학교갈려고 문열었는데 편지함에 어저께 찢어버린 성적표가 있음

    • @user-albert637
      @user-albert637 4 роки тому +2

      이승현 어우..이게 리얼 공포지

  • @walkerholic6262
    @walkerholic6262 4 роки тому +139

    아직훈 귀신이랑 친구먹었다는 영상이
    이거야??

  • @불꽃-x4s
    @불꽃-x4s 4 роки тому +103

    왜 타스트리머들이 괴담 실루엣으로 나오는건데ㅋㅋㅋ?

  • @AcSpVerse4703
    @AcSpVerse4703 4 роки тому +58

    4:49어릴때부터 자본주의에 충실한 양아지와 친구들

  • @bgy216
    @bgy216 4 роки тому +222

    우리학교 전설적인 괴담에서 대해 말해주지..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 @오루에몽
    @오루에몽 4 роки тому +49

    0:05초 나 솔직히 여기서 내가 렉걸렸나 싶었닼ㅋㅋㅋ

    • @auddbr
      @auddbr 4 роки тому +2

      앜ㅋㅋㅋㅋ 망할 인터넷 강국

    • @신명원-i5f
      @신명원-i5f 4 роки тому +1

      10 분 채울려고

  • @noname3694
    @noname3694 4 роки тому +65

    꿈에 관련된거 라면 나도 있음
    난 다른사람 꿈 꿔봤음 근데 이게 위험하데 곧 죽는사람의 꾸는 꿈을 꾸면 거기에 갇힌다고 하던데 난 다행히도 평범했음 근데 이거 나만 소름돋냐 내가 당해봐서 그런가

    • @이-q8y
      @이-q8y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비슷한 꿈 아닐까싶은데

    • @김시우-k6i
      @김시우-k6i 4 роки тому +1

      @@이-q8y 아디다수다

    • @hapae4399
      @hapae4399 4 роки тому

      타인의꿈

    • @서준성-x2m
      @서준성-x2m 4 роки тому

      곧 죽는사람이 아니어서?

    • @yuuhi_Howl
      @yuuhi_Howl 4 роки тому

      다른 사람이 꾼 꿈은 그사람만 알고 님은 절대 알 수 없음. 또한 대부분 몇시간 지나서 꿈을 기억 못하는데 어케 님이 다른사람 꿈을 똑같이 꿨다고 판단 가능한거임?

  • @승주-d3w
    @승주-d3w 4 роки тому +124

    아지쿤은 성숙한 듯
    똥꼬발랄한 목소리가 뽀인뚜!
    노을쿤은 운동하는 중딩 선배같은
    굵은 듯 얇은 목소리가 뽀인뚜!
    빛머니는 최대 30대 후반같은
    젊은 목소리가 뽀인뚜!
    빛버지는 자상하면서 화나면 수련회 대장(?)님 같은
    천악천악할 것 같은 완벽한 아부지 목소리가 뽀인뚜!
    트수들은 도네를 너무 많이해서
    채팅창이 아니라 도네로 대화하는 게 뽀인뚜!
    _광복절 오후 3시 24분_
    좋아요 70개 달성

  • @ONLYDOOMFIST_fffbbb
    @ONLYDOOMFIST_fffbbb 4 роки тому +11

    8살때 꿈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채 아빠는 오열하고 계신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몇주뒤 할아버지는 쓰러지셨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시고 현재까지 잘 살아계시지만 가끔 꿈에 가족,친척이 다치거나 제가 다치면 거이 다 비슷하게 부상을 입거나 그렇게 될뻔한 상황들이 많이 나오네요. 무슨 데자뷰마냥 꿈에 있던일이 다시 일어나면 진짜 소름이 끼쳐서 뇌정지가 옵니다.
    돼지국밥 먹고싶다

  • @본계정-r5y
    @본계정-r5y 4 роки тому +47

    2:14 여기서 갑자기 목소리 바뀌는거 개웃기네ㅋㅋ

  • @Squared_
    @Squared_ 4 роки тому +50

    7:50 대채 빛버지 빛머니 사이에 양아지말고 오ㅑ 핀냐가 있는거야ㅋㅋㅋㅋㅋ

    • @art_Lee0210
      @art_Lee0210 4 роки тому +4

      숨겨진 언니 양꽃핀
      사실 송혜교가 아니라 양보미인 것으로 밝혀져...
      그리고 제 얼굴도 같이 밟혀져..

    • @Squared_
      @Squared_ 4 роки тому +2

      @@art_Lee0210 양보밐ㅋㅋㅋㅋㅋ 그럼 숨겨진 남동생 양디악이겠네요ㅋㅋㅋㅋ

  • @0Nicotine0
    @0Nicotine0 4 роки тому +20

    요즘 스트리머들 괴담컨텐츠 하는거 너무재밌음. 그리고 교복양아지 엄청귀엽다

  • @강현민-w5z
    @강현민-w5z 4 роки тому +50

    썸넬 아지쿤 너무 회사원 같은데 ㅋㅋㅋ

    • @kkme-t1o
      @kkme-t1o 4 роки тому +1

      비서 느낌 ㅋㅋㅋㅋ

  • @없음이름-f3o
    @없음이름-f3o 4 роки тому +8

    실루엣이 익숙하네요

  • @이한담-f7j
    @이한담-f7j 4 роки тому +66

    아나 진짜 이거 보고 누가 무서워해
    엄마 나 바지 좀

    • @nahoy350
      @nahoy350 4 роки тому +12

      군대 갔다온 사람으로서 이딴 건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팬티 갈아입어야 하는데 마른 게 없네......

    • @허용준-b3y
      @허용준-b3y 4 роки тому +3

      ㄴㅈ 이야

    • @이한담-f7j
      @이한담-f7j 4 роки тому +6

      @@허용준-b3y ?

    • @3ga_kodong14
      @3ga_kodong14 4 роки тому +9

      @@허용준-b3y Wls

    • @통통통-n9z
      @통통통-n9z 4 роки тому +3

      @@허용준-b3y ㅇㅈ

  • @air6903
    @air6903 4 роки тому +32

    실제로 겪었던 무서운 꿈(?)
    꿈에서 뭔가를 두고와서 형과 아버지와 같이 불이 꺼진 초등학교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꿈이 시작할때 고등학생이던 저는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알았고
    꿈에서 아버지도 있고 형도 있어서 전혀 무섭지 않았고 당당하게 교문을 넘어 건물 안으로 들어가 교실로 갔습니다.
    교실에는 저 혼자 들어갔고 아버지는 교문에 형은 교실 바깥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책상 속의 노트를 집는 순간 갑자기 불이 꺼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무언가 거대한 노란색 물체가 어렴풋이 창 밖 복도에 보였고 저는 불안해서 형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무서워졌던 저는 교문쪽을 확인했고 교문에 서있던 아버지도 어느새 사라진 뒤였습니다.
    복도의 한 쪽은 불이 켜져 끝까지 보이던 상태였고 반대쪽은 불이 꺼져 바로 코 앞도 보이지 않던 상태였습니다.
    어두운쪽이 무서웠던 저는 밝은 쪽으로 가려했고 그 쪽을 본 순간.
    교실 안에서 봤던 거대한 무언가의 그림자가 계단쪽에서 보였고.
    공포에 질린 저는 최대한 발소리를 내지 않으며 어두운쪽의 계단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계단 아래로 뛰어가려는 찰나비상구 표시의 불빛으로 위쪽에서 거대한 노란색 덩어리가 천천히 내려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건 마치 상체만 엄청나게 커진 사람과 비슷한 형체를 가진 괴물이였습니다. 피부는 노란색에 팔과 주먹만 비정상적으로 거대했고 이빨은 상어 이빨과 같이 날카로웠으며 눈은 눈동자 없이 흰자만 있었습니다.
    저는 벽 구석에 숨은채 숨을 죽이며 조용히 괴물이 지나가길 기다렸고 그 괴물이 아래쪽으로 지나가자마자 바로 옥상을 향해 갔습니다.
    무사히 옥상까지 갔던 저는 이 꿈이 빨리 끝나길 기도했습니다. 문을 잠그고 난간 밑에서 떨면서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운동장에서 인기척이 났습니다.
    난간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확인해보니
    왠 할아버지 1명과 꼬마애들 2명이 사진기 하나를 들고 웃으며 운동장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바로 다시 숨으려고했고 그 순간 운동장에 있던 할아버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웃었고 저는 그걸 보고 곧바로 겁에 질려 난간 밑으로 다시 숨은 뒤 꿈이 빨리 끝나길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갑자기 옥상 문을 누가 노크하더니
    언제 문을 잠갔냐는듯 문이 자연스레 열리면서 운동장에 있던 할아버지가 왔습니다.
    저는 경계하며 난간에 바짝 붙었었고
    할아버지는 저에게 웃으며
    "손자들과 사진을 찍으러 왔는데 혹시 찍어 줄 수 있는가?" 라며 물어왔습니다.
    그리고 문 뒤에 있던 애들 2명이 나오는것을 보고 저는 그 자리에서 까무러칠뻔했습니다.
    애들 2명의 눈 또한 아까 그 괴물처럼 눈동자가 없었기 때문이였죠.
    저는 얼떨결에 카메라를 받아들였고.
    무언가 끔찍한 느낌에 사진을 찍어주는척 하며 사진기를 할아버지에게 던졌고 바로 옥상에서 학교 뒤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운동장까지만해도 여름이었는데 이상하게 학교의 뒤쪽은 마치 겨울 같이 바짝 마른 나뭇가지와 낙엽이 잔뜩 쌓여있던 겨울산이였습니다.
    저는 옥상에서 뛰어내려 그대로 떨어졌고.
    얼어붙은 개울에 그대로 엎어졌습니다.
    꿈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아픔과 뺨에 닿은 얼어붙은 개울의 한기가 느껴지자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눈을 꼭 감은채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뛰어내렸던 옥상쪽에서 작지만 분명하게 소리가 들렸습니다.
    "쳇,아깝다..."
    이 말을 들은 저는 눈을 감고 그대로 졸도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니 온 몸은 땀에 젖은채 축축했고 날이 밝던중이였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베개를 정리하기위해 뒤를 보았고
    베개 위쪽에는 말라붙은 낙엽 하나와 조금의 흙이 있었습니다.
    바깥은 겨울이 아닌 여름이였고
    저는 자기전 침대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보았는데도 말이죠.
    저는 안색이 새파래지면서 창 밖으로 그 낙엽과 흙을 버렸고 곧 바로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시던 거실로 나가 날이 완전히 밝을때까지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보통 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저는 이 꿈을 6년째 기억하고 있네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 @seungwooha7326
    @seungwooha7326 4 роки тому +8

    아 양튜브는 양튜븐데 괴담은 진짜 너무 싫어해서 한 5분 동안 들어올까 말까 고민했네;;

  • @소실장
    @소실장 4 роки тому +2

    산악 괴담은 너무 슬픈 괴담인데..
    k가 잘왔다고 하닌까 맘편히 가는거 같은데..ㅠㅠ

  • @전준우-f6i
    @전준우-f6i 4 роки тому +13

    진짜 무서운이야기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시간표를 봤는데 다음교시 수학

    • @zmfnaot
      @zmfnaot 4 роки тому

      ㅎㄷㄷㄷㄷㄷㄷ

    • @강호영-t4c
      @강호영-t4c 4 роки тому

      뭔소리임 낮잠시간인디

  • @휴먼-t2w
    @휴먼-t2w 4 роки тому +8

    1:35 그림자 모양이 코시.조디악.꽃핀.빅헤드
    +)6:50 코렛트
    +)7:47 양엄마.양아빠

    • @아-n1y2k
      @아-n1y2k 4 роки тому

      @이상천 그림자 모양에서 양노을님이 아니라 조디악님이에여! 잘 보시면 후드티입니다!
      그리고 러끼님이 아니라 꽃핀님이십니다! 러끼님은 머리를 높이 양갈래로 묶고 있지만 꽃모양 핀이 아래로 달린 것을 보시면 꽃핀님이란걸 아실 수 있습니다

    • @휴먼-t2w
      @휴먼-t2w 4 роки тому

      @@아-n1y2k 오 ㄱㅅ

  • @I이예준l
    @I이예준l 4 роки тому +5

    그림자가 익숙한 사람들이야

  • @xesmeteor
    @xesmeteor 4 роки тому +6

    여담이지만 진짜 오래된 시체는 냄새가 안납니다

    • @박규민-n8v
      @박규민-n8v 4 роки тому

      제스메테오 그걸 어떻게아세요

    • @마루-b9s
      @마루-b9s 4 роки тому

      @@박규민-n8v 이미 다 썩거나 자연적 방부처리가 되었기때문아닐까요? 사막에서 천연 미라가 발견되듯이요(뇌피셜입니다. 확실한거 아니에요)

  • @담배금지-n1t
    @담배금지-n1t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꿈 썰을 풀어보자면 그것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때였죠...제가 잠을 자서 이제 꿈을 꾸는데 그 꿈속에서 제가 화가가 되어 있더군요, 저는 정말로 즐겁게 여러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그림을 너무 잘 그렸기에 꿈인 것을 깨달았는데, 그림 속에서 갑자기 온 몸이 검은색인 사람이 튀어나와 저를 찌르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은 말했습니다. "꿈? 이게...꿈 같나?" 라고... 저는 진짜로 칼에 찔린 듯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보였던 그 사람의 모습은 제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땀으로 이불을 흥건하게 적시며 일어난 저는 이후로 꿈을 제대로 꾸지 못했습니다...

  • @스님-d9g
    @스님-d9g 4 роки тому

    나도 시도는안했는데 어쩌다가 자각몽꾼적있는데 처다본거보단... 그냥 상상으로 재밌는거만들어서 놀앗는데 내가꿈을자각하고있다는것을 게속잊게돼더라고 안잊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엔 잊음 자각몽이 힘들다는걸깨달음 진짜 자각했다는사실이 머리속에서 지워지는느낌임

  • @이다영-b4f
    @이다영-b4f 4 роки тому +5

    제다 다녔던..초등학교가...무덤가였는데...그..무덤가를 밀고 초등학교를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그래서 가끔씩..학교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껄이 있죠....하지만 그 귀신을 본 학생이 있었습니다....

  • @shineun63
    @shineun63 2 роки тому

    첫 이야기는 무섭다기보다는 슬펐네요. 죽어서까지 리더로써 부원을 챙긴 거니까요..

  • @up_ofj
    @up_ofj 4 роки тому +2

    07:16
    이썰은 거짓말임.
    목매달면 괄약근 힘이 풀려서 똥바닥됨.

  • @하면될까-l4h
    @하면될까-l4h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격은 적이 있는 귀신 이야기가 있어요.
    그날은 제가 친구와 만나 밖에서 수다를 떨다가 조금 늦게 집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저녁 11시가 지난 시간에 혼자 귀가하던 전 이럴줄 알았으면 어차피 집에 나 혼자 있어야 하는데 친구랑 같이 집에서 놀걸. 하는 푸념을 하며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집으로 가는 길 중간에 주면에 상가가나 주택도 없는 도로가를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생각하게 됩니다.
    거리는 무려 400m....... 친구와 만난 지점에서 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고 밤 11시에 택시를 기다려 타고 간다는 것도 무리수라 가로수도 듬성듬성 있는 그곳을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거리는 400m인데 가로등은 도로 양 옆에 있는거 다 해야 5개였음.)
    그렇게 이동하던 전 저 이외에는 가른 사람이 없어서 무서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없으니 안심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소라면 반 이상을 이동한 시점이었는데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저는 이미 가로등을 3개 이상을 지났는데도 앞에 가로등이 몇개가 더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에서 이상한 위화감을 느낀 저는 짐시 멈추었는데 앞에서 누군가의 발소리를 들었어요.
    어둠 속에서도 잘 보이는 하얀 주름치마를 입은 사람을 본 저는 상당히 기쁜 느낌이었습니다.
    달려가서 말을 걸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시간에 움직이는 것이 저 말고도 있다는 것은 엄청난 안도감이되었어요.
    살짝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오는 것을 보아 할머니 일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저는 늦게 다닌다고 혼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걸어갔어요.
    물론 3초동안............
    그녀의 다리는 아무리 봐도 젊은 여성의 다리였고 구부정한 걸음도 얼마나 오래 걸었으면 지친듯한 걸음이었어요.
    그 중에도 저를 가장 공포로 몰아넣은 것은 그녀는 허리 밑으로만 있고 허리 위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반신만이 힘겹게 앞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그 하반신은 저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지 무심하게 저를 지나 걸어가고 있었고 저는 하반신이 지나간 뒤 바로 걸음 속도를 높혀 집으로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것은 바닥을 힘겹게 기어오고 있는 상반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었지요.
    너무 놀라 잠시 굳어있던 저의 앞으로 다가온 그 상반신은 저를 향해 고개를 들었습니다.
    하반신을 봤을때도 느꼈지만, 상당히 마른 체형에 여성은 상당히 미안해 보이는 표정으로 저를 보며 물었지요.
    "저기 얘. 혹시 이 근쳐에서 하얀 치마를 입은 하반신을 본 적이 있니?"
    다정하고도 조심서러운 말에 전 순순히 하반신이 간 방향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어요.
    "방금 이쪽으로 갔어요."
    그러자 그녀는 제가 가리킨 방향을 한번 바라보다가 저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말하더군요.
    "빵금?!?! 아..알았어. 고맙다. 얘."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다급하게 저를 지나 가는데.........
    영화나 만화같은 곳에서 보면 기하학적인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데 이 분은 왜 이리도 현실적으로 이동하시는지 다급한 마음에 오히려 저에게 다가온 속도보다 느려보이는 속도를 보던 저는 무른 용기가 생긴 것인지 그녀의 상반신을 바로 집어들어 바로 하반신이 간 방향으로 달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반신과 만났고 하반신도 제가 어느정도 다가가자 자신의 상반신의 기운을 느낀 것인지 제 쪽으로 달려와 빠르게 둘을 만나게 해 줄 수 있었어요.
    저는 마무리로 하반신에 상반신을 연결해 주었고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눈뒤 집으로 향했어요.
    그 뒤 저는 훈훈하게 끝나는 것 같아 기분좋게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성큼성큼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남자구두에서 나는 것과 유사한 또각또각 소리는 삽시간에 저에게 다가왔고 제가 놀라서 뒤돌아 볼 틈없이 검은 정상의 소매와 하얀 손을 지닌 남성의 팔이 저의 머리를 감싸안아 시아를 가려 버렸어요.
    "야. 니 집 이쪽 아니야."
    귀찮다는 어투로 그런 말을 툭 던진 그는 다시 팔을 치워 주었고 시아가 확보되자 저는 집앞에 서 있었고 그는 사라지고 없었어요.

  • @송태민-i5y
    @송태민-i5y Рік тому

    3년이나 지난 영상에 태클거는 것 같은 그렇긴 한데... 사당은 사람없는 시간이 없어요....첫차부터 막차까지 사람 많음

  • @Ambassador_Udyr
    @Ambassador_Udyr 4 роки тому +31

    학교마다 괴담하나씩 있지

    • @_regim
      @_regim 4 роки тому +7

      하지만 우리 학교는 없지

    • @MOON_light697
      @MOON_light697 4 роки тому

      음음 맞지맞지

    • @gurakim1592
      @gurakim1592 4 роки тому +3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3개를 다녔는데 왜 괴담이 없냐

    • @박재웅-e5q
      @박재웅-e5q 4 роки тому

      우리 학교엔 있지 일단 거울을 보고 이야기할까....

    • @iilillilliil4902
      @iilillilliil4902 4 роки тому +1

      @@gurakim1592 고등학교를 3번을 어케다녀

  • @soft-t-f1h
    @soft-t-f1h 4 роки тому +2

    이거보다가 검은색 사람표현한거에서 눈이 보이길래 뭐야 싶었는데 내 콧구멍ㅋㅋ

  • @레몬이라고
    @레몬이라고 4 роки тому +1

    2:55 에 왼쪽에서 3번째 캐릭터는 양머니시고 4번째 캐릭터는 양버지시네 ㅋㅋㅋㅋㅋㅋㅋ

  • @은빛날개천사
    @은빛날개천사 2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보니까
    고2~3때 저런문이랑 문보다 더 높았던 복도쪽 창문에얼굴은 안보이고 어깨쪽까지 시컴한 사람이 스윽 지나가는거..
    특히 혼자있을때만 휙 지나간거..그거 생각나는구먼.. 한명이라도 들어오면 바로 사라지는거

  • @아-n1y2k
    @아-n1y2k 4 роки тому +1

    와! 그림자 누군지 다 알아봐써!
    조디악.꽃핀.빅헤드.양엄마.양아빠.울고있는(?) 코렛트. 레전드누.
    4:55 양아빠님이 왜..두분..???

  • @qwer-nk2kt
    @qwer-nk2kt 4 роки тому +3

    썸네일 아지쿤 뭔가 똑똑해보인당

  • @현-s2k
    @현-s2k 4 роки тому +27

    먼가 시간이 지날수록 양아지누나의 목소리가 성장하고있다는 느낌이구만...
    좋구만유

  • @Hwaranghong
    @Hwaranghong 4 роки тому +1

    1:19 어떤할머니 옆에앉았는데 캐릭터형상에 꽃핀님 비슷한분이..ㅋㅋ

  • @oboy_pan
    @oboy_pan Рік тому

    자각몽편에서 제가 꿈이라하는데 ㅈㄴ이상하게 아무도 안보고 몇몇이 한심하다는 듯이바라보는데 그게 또 무서워서 꿩이라고함ㅋㅋㅋㅋ

  • @mudkip5861
    @mudkip5861 4 роки тому +2

    1:28 순서대로 양노을(?) 러끼(?) 빅헤드(?)

  • @현타온패티
    @현타온패티 4 роки тому

    5:00
    저가 가야를 사는데 가야 가면
    골목에 있는 폐가 진짜 많습니다
    낙서 있는데도 있고
    안을 창문으로 보면 텅 비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 @호랑좌
    @호랑좌 4 роки тому +13

    0:00 Opening
    9:49 Endcard

    • @thief123
      @thief123 4 роки тому +1

      어유 고생하십니다

    • @user-ro4qt9dv9m
      @user-ro4qt9dv9m 4 роки тому +3

      0:01 0:01 0:01 0:01 Opening
      0:01 0:01 0:01 0:01
      0:01 0:01 0:01 0:01
      0:01 0:01 0:01 0:01 모바일 배려

    • @urm776
      @urm776 4 роки тому

      @@user-ro4qt9dv9m 컴은 0:00 이 눌러집니다:)

    • @user-ro4qt9dv9m
      @user-ro4qt9dv9m 4 роки тому

      @@urm776 그럼 아예 모바일 배려용으로 만들어야겠다

    • @urm776
      @urm776 4 роки тому

      @@user-ro4qt9dv9m 좋은생각^오^d

  • @빛바랜복실이
    @빛바랜복실이 4 роки тому +1

    4:02 참리더 ㅠㅠ
    야자는 공식적으로 빠질 때 보다 쨀 때 더 짜릿하다

  • @user-cp1bb1wt5w
    @user-cp1bb1wt5w 2 роки тому +1

    K는 어디있냐 ㅠㅠ 너무슬퍼 자기는 이미 죽었는데 자기를 찾으려고 하다 죽은 것같아서ㅠㅠ

  • @ttore_daily_life
    @ttore_daily_life 4 роки тому +1

    오늘 목소리 공포소설 읽어주는사람같아

  • @user-ps3br6gj2d
    @user-ps3br6gj2d 4 роки тому

    최근에 자각몽 꿨었는데....
    일요일 때마다 교회에 가는데 이사가서 교회 집사님이 아침마다 교회차로 데려다 주시는데 그게 꿈에서도 교회차 타고 있었어요.. 근데 꿈에서 아는 교회 오빠랑 언니랑 집사님이랑 같이 타고 있었는데 그때 딱 제가 이거 꿈이라고 얘기하자마자 쳐다봤는데 그때 갑자기 꿈에서 깨지 않고 꿈 안에서 첫 가위가 눌렸어요... 계속 가위 걸린걸 인식하고 발버둥치다가 겨우 꿈에 깨서 일어난거 있죠...차안에서 가까이 있는 상황에서 세명 모두 쳐다보는 것도 소름 돋았지만 첫 가위가 꿈 안이었다는게 더 무서웠네요..
    자각몽 얘기 나올길래 써봐요.

  • @magalat02
    @magalat02 4 роки тому +2

    2:22 야 이거봐봐 겁나슬픔..ㅠㅠ

  • @그림그리는소녀-t6z
    @그림그리는소녀-t6z Рік тому +1

    양아지님 공포썰 재미있습니다.
    자주해주세요.

  • @필로스PYLOS
    @필로스PYLOS 4 роки тому +1

    썰 그림자가.........................왜 익숙하지?

  • @zzlzz7991
    @zzlzz7991 3 роки тому +2

    할머니가 양갈래시네..

  • @원탑지완콩
    @원탑지완콩 4 роки тому +2

    양아지님 얼불춤에 아무데서나"quree"누르면 히든맵이 나온다고합니다ㅎㅎ

  • @glhf4674
    @glhf4674 4 роки тому +1

    괴담...
    오픈북인데 어딜볼지 모른다...

  • @SUNSET_JGS
    @SUNSET_JGS 4 роки тому

    꿈에서 집인데 구조가 계속 다르게 나오는 꿈꿨다 좀 안맞는 친구들 2명이랑 깨서 꿈같다했는데
    한명이 뭐라했냐며 어깨를 누름
    숨이 막힘

  • @소퓌림
    @소퓌림 3 роки тому

    두번째는 꿈 속이든 아니든 간에 교통수단 탈 때 느낌이 이상하면 조심해야 될 뜻… 세번째는 공포 관련 유튜브들에서 언급되는 이야기인데 물론 비슷한 얘기도 있고 연애인 ㅎㅎ과 관련된 얘기…

  • @대파맛-c2z
    @대파맛-c2z 4 роки тому +1

    실제로 꾼 꿈인데 무서운 꿈이라기보단 진짜 개 꿈이네요
    저는 진짜 풍경도 예쁘고 강도 파랗고 잘 보이는 진짜 아름다운 숲속에 놓여있었고 눈앞에 있는 강가는 아파트 한 채보다 더 넓고 컸는데 전 거기 앞에서 피크닉을 혼자서 했어요, 돗자리 펼치고 과일을 딱 3개만 가져왔는데 바나나 하나, 사과 두개였어요 사과를 먹으려는데 거기 강가가 진짜 맑아서 물고기들 지나가면 그림자가 딱 보이는곳이였어요 물고기들 여러마리가 지나가는거 예뻐서 제가 보면서 바나나 먹고있는데 무슨 그 강가를 거의 꽉 채울정도의 큰 물고기가 지나가는거예요
    그래서 개놀랐는데 옆에 무슨 낚싯대 있어서 호기심 삼아 던졌는데, 안 본 줄 알았고 미끼도 없는데 걔가 보고 막 다가오는거예요, 낚싯대 낚는곳이 제가 위치한 반대쪽 언덕 앞에 놓여서 빨리 다시 낚싯대를 뺐는데 걔가 제 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는거예요, 근데 제가 아니라 바나나 쪽으로 오는거 같아서 바나나 줄려고 수그려서 물에 바나나넣으니까 걔가 고맙다는듯이 움직이고 꿈에서 깼어요
    되게 힐다같은 꿈 꿨어요

  •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8 місяців тому

    꿈 얘기는 코로나 사태 때 온통 다 집안에 있다는걸 예언한게 아닐까. 그런데 야자 할때 그 친구는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 @그림쟁인데그림영상안
    @그림쟁인데그림영상안 4 роки тому

    난 이게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4살때 밤에 엄마가 목욕하라고해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형이랑 같이 목욕하러 갔거든? 형이 먼저 들어가고 난 이제 욕조에 들어가려는데 발이 미끄러져서 머리부터 욕조에 빠진거야. 근데 빠지자 마자 내가 꿈이라도 꾼 듯 마냥 안방 침대에서 일어나는거임... 근데 일어나니까 내가 욕조에 들어갈때처럼 옷을 팬티까지 다 벗고 있는거임... 근데 목욕하려고 욕조에 들어가려다가 빠진것까진 내가 실제로 겪은 현실이란 말이야.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니까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더라...

  • @나무먹는떼껄룩
    @나무먹는떼껄룩 4 роки тому +5

    썸네일 뭔데 ㅋㅋㅋㅋㅋ
    안경아지 뭐냐고 ㅋㅋㅋㅋ

    • @_serenade
      @_serenade 4 роки тому +1

      겁나 어울려

  • @기-x3j
    @기-x3j 9 місяців тому

    갑자기 군대괴담이 생각나네요, 웃대사연을 만화로 만들었던 거였는데(무서운이야기 아버지의 조언32편 이던가) 여행을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다가, 어렸을적 힘든시절 도와주던 친구들과 가는여행이라 무조건 갈거라하니, 아버지가 부적을 주며 "절대 누가 시키는대로 하지말아라" 하셨고. 그리고 이틀후 친구들과 캠프를 가게됩니다.
    가서 술을먹다 10시쯤 술이떨어져 친구둘이서 술을사러 갔었죠. 그리고 2시간후에(12시22분) 친구들이 "영수야(주인공 이름) 무거워서 그런데 니가 텐트좀 열어주라" 라고했고, 문을 열어주려다 멈칫. 아버지의 얘기가 생각나 "너희들이 열고 들어와" 라고 말해줍니다. 그러자, 텐트앞 친구둘이 계속 열어달라고 재촉하기 시작하고 이상해져서, "너희들이 열고들어오라니까" 하니
    "짜증나게굴래?" 하면서 화까지 내고, 이젠 조금씩 이상함이 생겨 "너.. 너희들이 열고들어와" 라고 말하며 끝까지 버팁니다. 쳇, 두고보자 라면서 텐트앞 친구둘은 사라져 갑니다.
    12시42분, 하이힐 소리가 나며, 왠여자가 텐트로 다가와 문을열어달라 합니다. "바,,밖에서도,,, 열수 있으니 직접열고.. 들어 오세요.." 라고 거부하니, "못 열겠으니 열어주세요" , "그냥 열어 주시면 안될까요?" 라며 계속문을 열어달라 합니다. "..왜 못 여시는데요? 직접..열고 들어오시면 되잖아요..." 라며 버티니, 쫓기듯 "빨리요.. 빨리좀열어달라니까요" 라며 계속 재촉했고. "아 제발 그쪽이 문열고,, 들어 오라고요.. 아님 그냥 가시던지요.. 제발..."
    여자는 "아깝다...아깝다..아깝다...아깝다.." 이말을 남긴채 사라져갔습니다.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게 되고 아침 6시쯤되니,또다시 "문좀 열어주시죠" 라는말이 들리고, "그, 그러시면 직접 열고 들어오세요" 영수가 말하자, 텐트문을 열면서 "경찰입니다" , "주민의 신고로, 저기 산밑에 변사체 두구가 발견됬습니다. 같이 가셔서 신원확인좀 해주셔야 겠습니다" 라며 영수를 인도해갑니다.
    "아마도 산에서 굴러 떨어진듯 한데.. 혹시 아는분 입니까?"
    그렇게 친구들의 시체를 보게되고, 충격과 함께 극심한 피로에 정신을 잃게됩니다.
    영수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고,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며칠뒤 군대를 오게되어,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영수의 친구들이 왔다간 다음에 온 여자는 누구인지 영수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고 하네요
    정확히는 군대후임이었던 영수가 병장 ㅁㅁㅁ 에게 해줬다던 얘기였는데,

  • @urm776
    @urm776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실제로 격은 무서운 괴담,..
    내일 일요일인줄 알았는데 월요일

  • @wldoakstkfkd
    @wldoakstkfk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양아지 가 아니라 양아치(?)

  • @쿄땅이
    @쿄땅이 4 роки тому

    저는 꿈이라고 인지하는순간 앞이검은색으로 바뀌면서 귀에서 삐---- 하는소리가들리면서 몸이안움직여지더라구요

  • @BangdengE
    @BangdengE 3 роки тому

    루시드 드림보면 설정이 인셉션 같네
    꿈이란걸 자각하면 꿈 속 사람들이 날 주의한다는...

  • @큰사람이되고싶어
    @큰사람이되고싶어 4 роки тому

    나도 썰 풀래애
    초5 겨울밤에 자다가 깻는데 나만 이런건진 모르겠으나
    내가 누워있는 방의 문이 다른곳에 있다고 느껴지고 내가 기억하던 방의 모습이 아니였던거임. 그날 밖에서 놀다가 감기에 걸려서 일찍 잠든 날이었는데 애매하게 깨서 엄마는 주무시고 나 혼자였는데 방의 모습만이 바뀐게 아니라 존1내 어지러운 느낌. 어찌저찌 일어나서 정신차리니까 아침 6시. 여러모로 괴상했던 경험...

  • @뼈있는순살로주세요
    @뼈있는순살로주세요 4 роки тому +1

    8:57 야자 튈때 신발안챙겨서 잠깐 들어올라고 숨어서 문열었다가 애들 웅성대니까 튄듯

  • @이지수-t3j
    @이지수-t3j 4 роки тому +1

    2:11 낯선 데가 아니라 낙성대역을 말한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원수-s3l
    @원수-s3l 4 роки тому

    큰 거울보면 빨려들어간다는거나
    신체인형이 움직인다거나
    피아노가 쳐진다는거나
    어매 많구나

  • @그누구도날마글수없으
    @그누구도날마글수없으 4 роки тому +1

    6:49 이괴담 뭔가 찜찜한데 분명히 방안에 핸드폰 넣어서 봤을때 해가 드는지 밝다고 했었는데 들어가서 핸드폰 불빛으로 봤다고? ㄷㄷ 그러면 들어가기 전까지 안에 살인범 있었다는거임?

  • @스톰이
    @스톰이 4 роки тому +5

    역시 여름에는 괴담이야기가 최고야!

  • @bear_god_
    @bear_god_ 4 роки тому

    나도 꿈인지 가위눌린건지는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자다가 눈을 떴는데 무슨 블리치 영압에 깔린것 마냥 시야가 어둡고 몸이 안일어 나지더라 힘으로 억지로 일어나긴 했는데 처음 가위 눌려봤다는 생각에 살짝 소름돋았음

  • @한만갑-l4y
    @한만갑-l4y 4 роки тому

    저도 괴담이 하나 있었죠
    어느날 집 우편함에 편지가 있어서 보니까
    국방부가 보낸거였음 그러고 17년6월에 입대함 ㅋㅋㅋㅋㅋ

  • @lukegoose77
    @lukegoose77 4 роки тому +2

    저거 아무리 봐도 누구 그림자 닮은것같아...

  • @하루아침에바보
    @하루아침에바보 4 роки тому

    아지님영상에도 지금다는댓글이네요 ㅋㅋ
    아지님 이말만하고 갈께요
    아지님사랑하고 이야기가 진짜 괴담소설? 듣는것같아용

  • @박상혁-j5y
    @박상혁-j5y 4 роки тому

    난 엿같은게 자각몽꿨을때 오 나 지금 꿈이니 다 멈춰 했는데 오히려 뛰어다녀가지고 당황하고 에잉 날아봐야지 했는데 시야빙글빙글 돌다가 꿈에서 깼음

  • @eleudayo
    @eleudayo 4 роки тому

    꿈에서 학교 복도 걷는데 복도는 불 다 꺼져있고 그당시 내 교실만 불 켜져있었음
    나만 우리반 쪽으로 걷고 다른 애들은 다 반대쪽으로 걷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돌아보니 애들이 목만 돌려서 날 쳐다보고있던

  • @냠남-x3t
    @냠남-x3t 4 роки тому +1

    4:49자본주의가낳은 ㅋㅋㅋㅋㅋㅋ

  • @대충양모노라는닉네임
    @대충양모노라는닉네임 4 роки тому

    너무 몰입해서 10분 순삭이였다....
    밤에 자기 무섭네...ㅎ

  • @한아-v8w
    @한아-v8w 3 роки тому

    와 산악부 리더 이야기....자기가 죽어서도 길 잃어버린 애는 잘 있는지 확인하려고 온거...? 픽션이겠지만 진짜 ㅈㄴ착하다...

  • @arang173
    @arang173 4 роки тому +1

    7:52 진짜 소름 돋긴 하네요

  • @지영-m2i
    @지영-m2i 4 роки тому

    아하....목소리가 무섭지가 않아..•ɞ•

  • @LegendoftheZeldaBOTWTOTKlover.
    @LegendoftheZeldaBOTWTOTKlover. 4 роки тому +4

    아지님, 벌서 조직에서 나간지 2년째 입니다.
    그리고 공동 1짱이 칼에 찔려서 돌아가셨습니다...
    아지님이 고등학생일때도 X크루에서 공동 1짱이지 않았습니까 어떻게...다시 오시지 않겠습니까...

  • @드미트리-s6o
    @드미트리-s6o 4 роки тому +1

    1:20 꼬핀! 나 할마니있어!

  • @eee-eg1sf
    @eee-eg1sf 4 роки тому +1

    1:45 왤케 실루엣이 꽃핀같지

  • @부터스
    @부터스 4 роки тому

    7:13, 웃음소리 뭐냐구,,

  • @antiean666
    @antiean666 2 роки тому

    루시드드림 어쩌고를 실천하다가 영창갔던 동기에게 박수를...

  • @오오-no
    @오오-no 4 роки тому

    2번째 썰 실화면 진짜 시체랑 같이 있었다니 진짜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왔을듯...

  • @g1g1-dpr
    @g1g1-dpr 3 роки тому

    형님 목소리가 너무좋은거같습니다
    소리지를때빼고요..

  • @치즈뽀또-l9c
    @치즈뽀또-l9c 4 роки тому

    그림자가 익숙하구먼.. 홀홀...

  • @베이스러버
    @베이스러버 4 роки тому

    나 몇년전 자각몽 꾼적있음 그때 공간이 다사라지더니 흰배경으로 바뀌낌 그때 그공간에 내가 퉌하는거 만듬 개꿀잼임

  • @h.s.y_0114
    @h.s.y_0114 2 роки тому +1

    와 오늘은 안 무서우니까 엄마랑 자야징~~

  • @juno1224
    @juno1224 4 роки тому

    처음에 무슨 호텔지침서 괴담같은거중에 디즈니랜드 괴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지침서류중에 가장 무서웠음

  • @정우진-m4z
    @정우진-m4z 4 роки тому

    3번째 이야기는 그냥 지어낸거 같음

  • @박여찬-y5u
    @박여찬-y5u Рік тому

    양아지 학교 썰에서 어떤 애가 누구 학교에서 자살했냐고 질문했는데 앞문만 한 번 열렸다고 누구 자살한 것은 어떻게 질문을 하지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