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내내 계속 전화를 거는 주인공에게 같은 여자로서 짜증이 났습니다. 작가가 의도하는 결말이 있을 것이므로 계속 걸려오는 전화를 듣기는 했지만요~ㅎ 그러나 파피루스님의 평을 들으며 막힌 속이 뚫렸습니다. ( 역시 파피루스님이세요!!!) 저 같으면 세번하고 끝이었을텐데 그랬으면 성숙의 단계까진 도달하지 못했겠지요? ㅎ 짜증 참아가시며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느끼는 것!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깊은 관계 후 남자의 마음이 급격히 변한다면 처음부터 불순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빈이 희진을 정말 사랑한다면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일단은 버텨보지 않았을까요? 성빈이 처한 입장이 이해도 되지만, 비열히고 비굴한 면이 있는 건 부인하지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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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52 본문 읽기
00:47:2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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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세 번 정도 연락한 뒤 정중한 이별통보한 뒤 잊을겁니다.
멋 있는 희진 에게 화이팅
희진이의 마음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시대인가요^^
60년 대 같네요 아름다운 희진 씨! 비열한 남자 잊고 새출발하세요 희진이 정도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침묵속을더듬으며다소답답해지는책이네요침묵하는성빈에게희진은계속전화를하고녹음기에대고쭉연애사를이야기하고대답없는성빈파피루스님낭독
하시기힘드셨지요수고많으셨습니다때론
침묵이 깨달음을주기도하지만제가이런상황이라면참을수없었을거에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파피루스님❤
연애는 두 사람만의 만남이지만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게 되죠
가난한 가족에 대한 연민과 자의식 과잉의 예민한 성격을 가진 희진과 얼굴을 마주 보고 이별의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한 성빈은 결혼을 하더라도 평생을 전쟁같이 살아야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전화로 자신감을 회복한 희진이가 넘 대견합니다. 비굴한 성민를 한방 먹이는군요ㆍ 더 멋진 남자를 만날것같네요. 응원합니다
이별중에 잠수이별ᆢ최악
파피루스님~잘들었어요. 감사해요. 감상평을 들으니 제 느낌과 같아요. 저도 희진의 성장 느꼈어요. 그리고, 성빈은 사고 아니면 만나 설명하지 왜 저럴까 답답했어요.
🌻🌻🌻
긴시간 수고 많으셨어요 !
따뜻한 불을 쬐며 아침시간 잘 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따뜻하게 잘 쉬세요 ~
☀️💖😇
La Vita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_^
매일 듣고 잠을자는 찐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파피루스님 ❤
날마다 들으면 잠을잡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모든 희진이에게 화이팅~~
파피루스님도 건행 하세요 ~^♡^
파피루스님 ~늘 좋은 믿고듣는 작품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파피루스님~~늘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파피루스님 연기상 드려야할듯이요.ㅎㅎ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왕짜증납니다.
희진이가 비참하다 할수있는 이 상황들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과 무척이나 답답하게 햇던 마음을 다행이도 개운한 느낌으로 바뀌게 해주었다 싶어 감사하네요
파피루스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
감사합니다
김 작품 읽으 신이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침묵 속을 더듬으며
좋은 작품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따스한 마음 고맙습니다
🍋🍊
듣는내내 계속 전화를 거는 주인공에게
같은 여자로서 짜증이 났습니다.
작가가 의도하는 결말이 있을 것이므로
계속 걸려오는 전화를 듣기는 했지만요~ㅎ
그러나 파피루스님의 평을 들으며
막힌 속이 뚫렸습니다.
( 역시 파피루스님이세요!!!)
저 같으면 세번하고 끝이었을텐데
그랬으면 성숙의 단계까진 도달하지 못했겠지요? ㅎ
짜증 참아가시며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느끼는 것!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잘들엇습니다
희진이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엇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슲ㄷㄴ 얘기네요 그시절을 시ㅜㄹ아본 저로서는 ㅠ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희진씨가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길 바래요~ 역시 파피님은 얘기를 맛깔나게 읽어 주십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디 사는 지도 모르는 남자와 연애하다 차인 여자. 자꾸 전화할게 아니라... 한번은 얼굴보고 끝내야지. ㅊㅊ
유덕희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덕희 작가의 책을 찾아봐야겠어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처음엔 조금 답답했는데 파피루스님의 차분한 목소릿로 듣다보니 자꾸 슬프지네요...성실하고 착한우리들의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곧 10만 유튜버되시네요. 10만이 어렵지, 100만은 금방 가실듯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훗날 멀지 않은 미래에
드센 아내를 만나 희진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건 어쩐일일까요
깊은 관계 후 남자의 마음이 급격히 변한다면 처음부터 불순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빈이 희진을 정말 사랑한다면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일단은 버텨보지 않았을까요?
성빈이 처한 입장이 이해도 되지만, 비열히고 비굴한 면이 있는 건 부인하지 못 하겠습니다.
꼬마성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힘들어도 버티겠지요.
^__^ 댓글 감사합니다.
감상평을듣고 울컥했읍니다
시대착오적 작품. 목소리는 좋으신데 듣고 있기 힘든 작품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녀 둘 다 답답하네요.
남자 헤어지는 마당에 여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여자 뭘 그리 구구절절에 집요하게...
둘 다 너무 숨 막혀요😂
고맙습니다 ~
독백으로만 이어져 제게는 좀지리한데다가 내용도 흔한드라마처럼 수준 안맞아 차이는 스토리라
그래도 파피루스님 음성 듣기 좋아 끝까지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말씀대로 마지막전화는 희진이의 단단한모습이 보여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잘들었습니다 제감상평은..파피루스님과 똑같애오^^ 너무말씀을다해주셔서..이하동문이구요-이게현실상황이라면 스토킹처럼느껴지고 질릴것같아요 한때사랑했던감정도 삭 거둬질것같아요 희진이는 정말당차고똑똑한것같은데(대졸자보다도) 이런대접을 안받아도되는데.. 대학을 아예포기한 가정형편이 안타까울푼이네요.
비열한 인간 최악의 남자
지 동생은 없을까
꼭 뉘위치는 날이 오기를
여자가 너무 안타깝지만 솔직히 저정도면 스토커 아닌가요? 여자가 전략을 잘못 짰어요 남자를 너무 질리게 만들어버린듯.. 잘들었습니다~
짜증나는 남자네요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달 만나면서 여자가 남자를 원하지 않아 존심이 상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해명도 않고.
파피님목소리가 아닌데????????????
😊😊 ㅎㅎ 저 맞아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