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공부 그냥 인강 보고 집에서 하세요. 가족들이랑 대화도 하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가끔 동네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하십시오. 9급 6개월 합격했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다른 시험 준비 중입니다. 9급 준비할때는 나이도 어렸고 별로 급할게 없어서 내 페이스대로 해서 별 무리 없이 붙었습니다. 지금 보는 시험은 훨씬 고난이도기도 하고 제 나이도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노량진 가면 조급해집니다. 부모님께 학원비+방세+식비 등 달마다 50~80만원은 받으실텐데 조급해지지 않을 자신 있나요? 그리고 노량진은 수험에 찌든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그 어두운 기운을 뭐하러 몸으로 맞고있나요. 결과는 과정에 붙어서 따라오는 겁니다. 결과에 연연해서 조급해 지면 이 과정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본인이 세운 계획대로 공부하시고 시간 남으면 유튜브를 보든 밖에 나가서 코인노래방을 가든 자유롭게 보내세요.
독학으로 7개월만에 합격했다. 실강들으면 전과목 2달걸릴 걸 1달만에 전과목 1회독 및 복습하고 폰놔두고다니고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매일했고 영어단어외우기 싫어도 워드마스터 4강/ 손진숙 어휘900제 기출영어단어장 하루에 한강씩은 꼭 외웠다. 공부 재능은 둘째치고 전치사 뒤에 왜 명사가 와야하는지 2형식동사가 뭔지도 몰랐다. 스터디가면 장수생들 특징이 have a no choice but to v도 못보고 틀리면서 꼭 전한길 필기노트에 목메고 한심하더라. 국어 스터디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애매하다라는 걸 겁도 없이 문제만들어서 푸는데 자살하는 지름길이다. 누구선생이 좋더라 누가 좋더라. 그건 선생님들의 지식이지 본인들이 얼마나 하느냐 실강 3개월 들으면 본인 지식 같나? 공부는 혼자하는 거지 왜 자꾸 의존하나.. 이해가 참 안됨.. 제발 정신차리시고 공부는 혼자 끝까지 타협없이 하는 겁니다. 특히 초시생분들 파이널 모의고사는 시간체크하려고 하는 거지 절대로 그점수가 본인 점수가 아니에요 저는 시험치기 한 달 전부터 전과목 필기노트 2일에 1회독 돌리고 기출 빠르게 하루만에 다풀고 또 회독돌리고 2주 남았을때 기출틀렸던거만 체크해서 다시 보고 무한회독 돌렸습니다. 제에발 스터디가서 장수생들한테 말리지말고 혼자하십쇼 공부는 혼자하는 겁니다. 2년이상 끌 이유가 없습니다. 저 국 90 한100 영 90 법95 95로 합격했습니다. 독학으로 이악물고 하십쇼
@@꽃지성 한국사는 기본서에 있는 사료 빠르게 읽어보시고 기출 마지막으로 다돌려보세요 그리고 분명히 모르는 사료도 나올 건데 체크하셔서 필기노트를 빠르게 읽으면서 정리하시고 문화유산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에 보십쇼. 법같은 경우는 기출 쭉 돌려보시고 저는 기본서 줄여놓은 걸 최대한 속독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틀남기고는 오답노트 보시고 전과목 1회독 쭉 읽고 들어가세요. 무조건 마지막에 본 게 기억납니다.
지방직을 앞둔 이 시점에선 가족도 우리 수험생의 적이 될 수 있다. 원래 적은 가장 가까운 데에 존재하는 법이다. 뭐 잔소리로 "넌 공부해도 이 모양이냐?" "넌 머리가 나쁜 거냐 공부랑 안 맞는 거냐?" "내 친구 딸, 너보다 열 살 어린 ㅇㅇ는 벌써 sk 하이닉스 갔던데"......이런 것들이 수험생의 에너지를 갉아먹음. 그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지라 그들과의 다툼 싸움 꼬투리잡이 등등으로 우리 수험생들의 합격에너지를 소멸시키고 사소한 한마디로 우리 수험생들을 넘어뜨린다. 그들하고 될 수 있으면 안 싸우는 게 좋은데 현실적으로 지방직 당일까지 평화를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음.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라는거 괜찮아요. 어딜 가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거든요. 제일 먼저 왔다가 제일 늦게 나가는 사람ㅋㅋ 전 그 사람을 기준점으로 잡아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앉아 있는 시간은 결국 못 이겼지만ㅋㅋ 글구 저는 공시 공부하는 친구랑 하루 세번 모의고사 푼거 찍어서 인증만 하는 일 했어요. 모르는 거 있으면 톡으로 대화하고..
이거 떨어질 확률이 엄청 높은 게임인데;; 입시도 수시로 꽁으로 간애들 때문에 수능시험에 실패 한애들이 대부분 공시를 도전 하지만.. 이것도 이제 꽁으로 간 사람들이 많다.공부만 하고 연애와 모든것을 절제 하면서도 결국 입시와 공무원 시험 떨어진애들 정말 불쌍하다. "결국 니가 공부를 하긴 했니?"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또 부들부들 하겠지. 그렇게 절제를 하다 보면 절제가 몸에 뵈서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한다. 결국 나이가 먹으면 절제를 할수밖에 없다는......
초시로 도전하는 분들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사회경험 없이 그냥 물타기로 공시 뛰어드는거라면 아주 비추하는게 공시판입니다. 특히 25세 이하 대학생 분들이라면. 내가 특별히 공직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 취업 안되는 학과라서 공무원 되고 싶은거라면 차라리 취업 잘되는 학과로 학사편입 하는걸 추천합니다. 남들 6개월 10개월 믿지 마세요. 평균 1년 - 2년 걸립니다. 그리고 4%만 합격하죠. 이 기간에 비율에 도박걸지 말고 차라리 늦게라도 학사편입이 백번 낫다라는 생각입니다.
@@하루-b1b8p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sky급 말고. 9급 국가직 vs 학사편입 비교하면 현실적으로 어디가 쉬울까요? 경쟁률도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편입이 쉽다고도 안했고. 들어가서 편하다고도 안했습니다. 공시는 실패하면 2년이든 3년이든 성과 자체가 무로 돌아가는건데. 그 자체가 도박이니 차라리 학사편입을 생각해 봐라 라는거죠. 솔직히 일반적인 학교(지거국-인서울)학사편입도 못할 수준이면 9급이 아니라 10급 11급 공무원 봐도 합격 못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b1b8p 공시 준비중이라면 화이팅 입니다. 하지만 너무 소설을 쓰시는건 안될 말입니다. 본인에게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애초에 글을 쓴 이유도 본인이 댓 달은 대로 편입도 한가지 방법이니 생각해 봐라 였지. 편입이 쉬우니 편입을 해라 가 아님을 아시지 않습니까? 글을 쓰시는것 보니 마음씨가 나쁜분은 아님을 잘 알겠습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쓴 글을 너무 곡해 하시는것 같아 저도 말이 길었습니다.
@@하루-b1b8p 그리고. 본인이 학점관리 편입 시험 준비 엉망으로 해놨으면 당연히 학사편입이든 일반편입이든 떨어집니다. 그러나 학사편입은 애당초 지원 미달이나 1:1 2:1 경쟁이 대부분인데 이를 국가직 공무원이랑 비교하는게 우스운 일 아닐까요? 막말로 학점 3.5에 1달 2달만 준비하면 적어도 '높은 가능성' 이 생깁니다 인터넷에서 확인도 안되는 본인의 케이스를 들지 말고 일반적으로 봅시다.
저는 막바지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계속 공부하다가 마지막 2개월 스터디 모아서 기출풀고 기상스터디 해서 합격했씁니다! 부족한 부분 체크해보고 시간재고 풀어도 보구요~~ 이게 초반부터 시작하지 않고 막판에 절실해졌을 때 하게돼서 서로 열심히 공부만 했던 거 같습니당!! 시험 끝나고 2년지난 아직까지도 스터디원이랑 만나고 친하게 지냅니다!! 너무 힘들면 마지막에 의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막!판!에!요 ㅎㅎ 대신 놀지말고 공부만... 특히나 인강듣고 혼자 하는경우에욤~~같이 밥먹을때 빼고는 공부만 열심히 하니까 힘이 됐어요 저는! 모두모두 힘내시길..
![[#유퀴즈온더블럭] 10년 동안 3~4배 증가한 자폐 스펙트럼😲 환경 물질에 계속된 노출은 OOO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 소아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자폐](http://i.ytimg.com/vi/c22067zUtnU/mqdefault.jpg)
![[#라디오스타]＂새로운 매형 모집중＂📌＂사연 없는 집은 없습니다＂👪️ 주옥같은 멘트로 듣는 이 웃기고 울리는 소통령 김창옥 | #김창옥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http://i.ytimg.com/vi/177tAHdpyjo/mqdefault.jpg)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의지나 정신력으로 극복 불가한 우울증, 주변 사람이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금기어! [건강 읽어드립니다] | 노규식 박사](/img/n.gif)
고시는 두 말 할것도 없지만 공무원 시험은 정말 외로운 싸움이다... 운도 따라줘야하고
너무너무 격공합니다ㅠㅡㅠ
집가까운 도서관이나 독서실다니는게 최고입니다. 공부끝나고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게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man Good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맞아요 공감이요
ㅆ인정...
맞습니다 확실히 멘탈이 안정됨 그리고 돈도 확실히 적게 듦
관리형독서실이 최고에요 독서실도 자기 관리 불가능하면 도움안됨ㅜ도서관은 시끄럽죠ㅜ
외로울수록 합격한다. 불합격하는사람은 외롭지않을 확률이높다
진짜 공감이다. 외로우면 외로울수록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그렇게 외로움과 싸우다보면 어느샌가 목표했던 합격의 꿈을 이루는 거 같다.
합격수기를 보면 스터디를 많이 해서 합격했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만큼 스터디의 효율은 떨어진다고 봐야죠. 스터디 할 시간 있으면 차라리 선생님들 한테 질문을 많이 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한기리보이쌤 다리꼬는 포스 지리십니다
원피스 3대장같음 ㅋㅋㅋ
1차 2차 국가고시 준비하면서 7개월 동안 말 한마디 안하고 독서실에서 공부만 했습니다. 덕분에 몸은 합격과 바꾸어 쓰레기가 되어 망가졌습니다. 진짜 개고생입니다.
진짜 고생하셨어요..ㄷㅠ
노량진 굳이간다면 시험 직전 2개월 3개월정도만 추천.... 아니 수험생끼리 뭔놈의 스터디여 ㅋㅋㅋ
외로워서 스터디한다고요? 수험생이 외로움을 느낀다면 공부 접어야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 접어야 합니다. 아까운 청춘을 낭비하지 마시고.
2:58 소시생이지만 용한쌤 말씀에 공감가네요. OO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거기도 경찰, 일행직, 7급, 임용 등 다양한 수험생들 공부하는 곳에 가니깐 동기부여 더 되는 느낌입니다.
마케팅전화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는 그냥 퐉 끊었는데 요즘엔 세상 친절한 목소리로 대답하며 전화직원 말 끝까지 듣고나서 ‘죄송하지만 필요없습다~’
스터디가 술터디고 섹터디아닌가
그러다 망한 공시생이 욜로인생 1인식당 그딴 말되안되눈거 시작하는거임
연애도 소소하게 휴일 반나절~하루정도 쉬면서 데이트하는 연애하는건 상관없는데 막 평일까지 나가놀고 너무 불타는 연애는 안되는듯..글구 어차피 99퍼로 헤어져요..
노량진에서 외롭다고 모이면 바로 놀자판 됩니다.
대학동기네 후배네 다 필요없고 공부는 혼자서 하는겁니다
사교적이고 외로움 많이타면 애초에 공시하지마라 차라리 다른분야가면 돈 더번다
내얘기임
ㅇㅈ 사교적인성격은 그냥 딴일하면 더 잘할듯
원피스 3대장 같다
개웃기네ㅋㄱㄱㄱ
씨바리네-
길카이누
코와이네~
용한쌤 말씀에 적극 공감.. 카페형 독서실 갔는데 다들 미친듯 공부하고 있어서 내가 붙으려면 저기서 1등은 해야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무원 공부 그냥 인강 보고 집에서 하세요. 가족들이랑 대화도 하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가끔 동네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하십시오.
9급 6개월 합격했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다른 시험 준비 중입니다. 9급 준비할때는 나이도 어렸고 별로 급할게 없어서 내 페이스대로 해서 별 무리 없이 붙었습니다. 지금 보는 시험은 훨씬 고난이도기도 하고 제 나이도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노량진 가면 조급해집니다. 부모님께 학원비+방세+식비 등 달마다 50~80만원은 받으실텐데 조급해지지 않을 자신 있나요?
그리고 노량진은 수험에 찌든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그 어두운 기운을 뭐하러 몸으로 맞고있나요.
결과는 과정에 붙어서 따라오는 겁니다. 결과에 연연해서 조급해 지면 이 과정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본인이 세운 계획대로 공부하시고 시간 남으면 유튜브를 보든 밖에 나가서 코인노래방을 가든 자유롭게 보내세요.
GM H 그건 님한테적용되는거고요 동네있으면 맨날 놀러나가니 노량진에박히는거지
저기 용한쌤 말에 어느정도 답이 있는게 "공시생들이 많은" 도서관에 가서 경쟁심을 가지라고 하잖아요. 노량진에 가는 이유도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해요. 결론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ㅎ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이게 진짜 엄청나게 큽니다. 요즘은 인강이 워낙 좋아서 집근처 공짜도서관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집에서 걸어서10분거리 도서관 다니면서 합격했습니다.
X Somult 실강듣는다는 이점 하나로 노량진 감
실강이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1도 모르겠음 참고로 저는 인강도 안들었음^
근데 개절실하면 진짜 외롭지도않음 ㅋㅋ
맞아여 일년동안 도서관도 안가고 집터디 했어요 외로움 그딴거 몰랐어요
혼자가 편해요 ㅋㅋㅋㅋㅋㅋ 학원다닐때도 말걸면 귀찮았,,,
스터디보단 연애를 허세요 차라리
공부할땐 그룹보단 듀오가 나은듯
독학으로 7개월만에 합격했다.
실강들으면 전과목 2달걸릴 걸 1달만에 전과목 1회독 및 복습하고
폰놔두고다니고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매일했고
영어단어외우기 싫어도 워드마스터 4강/ 손진숙 어휘900제 기출영어단어장 하루에 한강씩은 꼭 외웠다.
공부 재능은 둘째치고 전치사 뒤에 왜 명사가 와야하는지 2형식동사가 뭔지도 몰랐다.
스터디가면 장수생들 특징이 have a no choice but to v도 못보고 틀리면서 꼭 전한길 필기노트에 목메고 한심하더라.
국어 스터디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애매하다라는 걸 겁도 없이 문제만들어서 푸는데 자살하는 지름길이다.
누구선생이 좋더라 누가 좋더라.
그건 선생님들의 지식이지 본인들이 얼마나 하느냐 실강 3개월 들으면 본인 지식 같나?
공부는 혼자하는 거지 왜 자꾸 의존하나.. 이해가 참 안됨..
제발 정신차리시고 공부는 혼자 끝까지 타협없이 하는 겁니다.
특히 초시생분들 파이널 모의고사는 시간체크하려고 하는 거지 절대로 그점수가 본인 점수가 아니에요
저는 시험치기 한 달 전부터 전과목 필기노트 2일에 1회독 돌리고 기출 빠르게 하루만에 다풀고 또 회독돌리고 2주 남았을때 기출틀렸던거만 체크해서 다시 보고 무한회독 돌렸습니다.
제에발 스터디가서 장수생들한테 말리지말고 혼자하십쇼 공부는 혼자하는 겁니다. 2년이상 끌 이유가 없습니다. 저 국 90 한100 영 90 법95 95로 합격했습니다. 독학으로 이악물고 하십쇼
스터디 처음 공부할 때 한 번 나가보고 다시는 안갔다.
질문있는데요 파이널모의고사 푸는데 각과목마다 70~95점 이렇게 다양하네 나와서 걱정되네요 시간은 한과목당 12~16분 영어는 24~27나오고요. 진짜 걱정되서그러는데 점수 신경쓰지말고 회독만볼까요? 시험 18일남은 경시생입니다
@암행어사 감사합니다
@@꽃지성 한국사는 기본서에 있는 사료 빠르게 읽어보시고 기출 마지막으로 다돌려보세요 그리고 분명히 모르는 사료도 나올 건데 체크하셔서 필기노트를 빠르게 읽으면서 정리하시고 문화유산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에 보십쇼.
법같은 경우는 기출 쭉 돌려보시고 저는 기본서 줄여놓은 걸 최대한 속독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틀남기고는 오답노트 보시고 전과목 1회독 쭉 읽고 들어가세요.
무조건 마지막에 본 게 기억납니다.
저는 혼자서하면 게을러서 어디라도 나가서 강제적으로라도 들어야겠다 싶어서 학원갔습니다 독학도 좋지만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못한다 싶으면 학원 3개월 기본이론반 들으러 가보세요들~
지방직을 앞둔 이 시점에선 가족도 우리 수험생의 적이 될 수 있다. 원래 적은 가장 가까운 데에 존재하는 법이다. 뭐 잔소리로 "넌 공부해도 이 모양이냐?" "넌 머리가 나쁜 거냐 공부랑 안 맞는 거냐?" "내 친구 딸, 너보다 열 살 어린 ㅇㅇ는 벌써 sk 하이닉스 갔던데"......이런 것들이 수험생의 에너지를 갉아먹음. 그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지라 그들과의 다툼 싸움 꼬투리잡이 등등으로 우리 수험생들의 합격에너지를 소멸시키고 사소한 한마디로 우리 수험생들을 넘어뜨린다. 그들하고 될 수 있으면 안 싸우는 게 좋은데 현실적으로 지방직 당일까지 평화를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음.
인정 나도 공부보다 가족한테 더 스트레스받음
ㅇㅈ
부모님이 자식에게 정말로 그런 말을 한다구요..??? 저희 부모님은 항상 남과 비교하지 않고 저를 응원해주셔서 몰랐는데 그런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나요?
@@bloomjoh 부모든 뭐든 인간심리더라고요 시험 공부하면서 인생공부 많이했어요ㅋㅋㅋ진짜 사람믿는거아님 독고다이주의로 가치관이 바뀜
@@bloomjoh 잘못하면 공부하는 등뒤에서
쌍욕도 박힙니다.... 좋은 가정환경 부럽네요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라는거 괜찮아요. 어딜 가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거든요. 제일 먼저 왔다가 제일 늦게 나가는 사람ㅋㅋ 전 그 사람을 기준점으로 잡아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앉아 있는 시간은 결국 못 이겼지만ㅋㅋ 글구 저는 공시 공부하는 친구랑 하루 세번 모의고사 푼거 찍어서 인증만 하는 일 했어요. 모르는 거 있으면 톡으로 대화하고..
공감 스터디하다 연애하게되고 결국 불합격해서 나중에 헤어지고 스터디안하고 혼자공부해서 합격함
나도 몇일동안 말 한번 안해봤는데 갑자기 말할려고 하면 어떤식으로 내가 말했었는지 까먹음 그래서 버벅거림 공부하는건 괜찮은데 오래동안 말안하면 사람 돌아버림ㅋㅋㅋㅋ공부보다 이런 외적인게 사람 힘들게하네요 내일 일요일인데 하건가야댐ㅜㅜ
맞아..도서관 가면 꼼짝않고 함
나 오기전부터 하고있는 애 앞에 앉으면
부끄러워서 나도 꼼짝않함
아 한길샘 웃음소리 너무 좋네요 ㅋㅋㅋ 한길샘! 덕분에 이번에 한국사 100점 맞았어요~~!!
5:51 결론
용한선생님말 공감 많이갑니다. ㅠㅠㅠ
외롭고고독한게공시준비인데 그거못버티면 공시준비하면안되지 외로워야빨리합격하는시험임
면접은스터디강력추천함 필기는개비추 면접반가보면 단기합격자대부분이 독학임.. 중경에서 나랑방같이쓰는 룸메 4명도 인강러이고 솔직히 노량진가는것도이해안됨
수험생끼리 친목하다 같이망하지말고 혼자합격해서 인간관계빨리만드셈 이거오래할짓거리못됨 그리고합격한다해서 망상가지지마시길 딱 중경(또는 연수원)입학할때까지만 행복함.. 군대라고생각하면됨
소방준비중인데 필기합격하고 이후에 체력부터 면접까지 스터디나 커뮤니티 이용해서 도움받는게 좋을까요??
@@이재용-e6z소방직은 정확히잘모르겠는데 경찰보다 체력이더빡센걸로는 알고있습니다. 필합은입장권이고 체력에서 다뒤집어지는거알고계시죠? 경찰직도 필기하면서 체력병행하거든요.. 소방은 더빡세게해놔야겠죠. 원래 공안직 경찰,소방같은경우에는 필기합격하고 갑자기 체력점수 올리기힘듭니다. 필기준비할때 미리 체력준비해놓으셨어야합니다. 필합하셨다는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원래라면 미리기본체력 됬다는 전제하에 필합하고 체력학원가서 기록올리는거죠. 미리 체력준비안해놓으셨다면 단기간에 올리는건 정말힘이들고 부상확률매우높습니다. 체력은 같이하던혼자하던 본인이편하신대로 하시면됩니다. 단 꾸준히해야됩니다. 반면 면접은 스터디하는게 훨이득인게 자기모습을봐줄수있는사람이있고 사람앞에서 말을해야되기때문에 사람앞에서 연습이필수입니다. 그래서하는거에요. 면접은 처음이시면 학원에서 스터디만들어주기때문에 학원가셔도되고, 소방사이트같은데가서 같은지역 면접스터디 구하셔도됩니다.
@@tedcp5352 소방준비하면서 이미 체력준비중입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제 올바른 질문은 체력컷이나 갯수를 증량하는등 개선방법같은걸 묻는다는 것이였습니다ㅎㅎ
@@이재용-e6z 아하 ㅎㅎ 사람마다다르긴한데 우선저는 주4일~5일로 중량치는 웨이트위주로하기보다 기록향상이우선이라고생각해 몸무게를 줄이기위해서 무산소랑 유산소를섞은 코어위주 서킷트레이닝을 반복했습니다. 서킷트레이닝이란 크로스핏처럼 여러가지운동을 한라운드로 돌리는데 중간에 쉬는텀없이 바로다음동작으로넘어가는걸말합니다. 근지구력과 폐활량향상에 도움이되죠. 예를들어서 버피->제자리러닝->크런치->푸쉬업->점프스쿼트 이런식으로 한동작당 시간을정해서 하고 다음동작으로가는겁니다. 매우힘들기때문에 러닝을따로할필요가없었죠.. 왕오달에 분명히도움될겁니다. 그리고 하루에 따로 푸쉬업100개 윗몸100개는꾸준히했습니다..하루에 100개를하는데 제한시간을 10분을주고 근력늘었다싶으면 8분 이런식으로 줄여나갔습니다. 악력은 철봉매달리기, 아령리스트컬, 저중량악력기 고반복, 500ml 페트병들고 다듬이질, 테니스공꽉쥐기로 준비했습니다. 소방직은 한쪽젤잘나온거를 점수로한다고알고있어서 비교적수월하실겁니다. 젤중요한건 코어인데 골반스트레칭을 자주자주 많이해주는게 좋습니다. 엔간한 모든운동은 코어를바탕으로하기때문에 본운동들어가기전에 항상 데드벅이나 버드독 5세트정도로 가볍게 코어단련해주고 들어가는걸 권장합니다. 플랭크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잘못하다가 허리나가요.. 코어가 잡히면 다른종목 점수는금방 다뚫립니다. 그리고 운동외적이라면 비타민많이챙겨먹고 일찍자는거! 체력시험얼마안남았을때는 마그네슘먹는거! 이외다른종목(제멀이라던지 유연성이라든지)은 준비를안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 ㅠ 도움이되셨으면좋겠네요. 경제적여건이되시면 체력학원상시반등록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tedcp5352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ㅋㅋㅋ 조언 너무 고마워요ㅎㅎ 팁이랑 잘 적어두고 꼭 합격하겠습니다!
온전히 공시 준비에 집중하면 외로울 틈도 없어요 합격이 고프면 외로움은 느끼지도 못해요
고시 공부는 안하지만
치열한 분위기에 대해서 느끼고 저도 앞으로의
자기개발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느끼고 갑니다.
팩트
스터디보면 게임동호회나 섹스터디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
공시생은 아니다 작년 평균합격률 14퍼센트 전기기사 혼자독하게해서 합격했다. 진심.
공부파트너가 있을시 서로간 취약한부분을 보완해주는정도가 딱좋을듯.
이거 떨어질 확률이 엄청 높은 게임인데;; 입시도 수시로 꽁으로 간애들 때문에 수능시험에 실패 한애들이 대부분 공시를 도전 하지만.. 이것도 이제 꽁으로 간 사람들이 많다.공부만 하고 연애와 모든것을 절제 하면서도 결국 입시와 공무원 시험 떨어진애들 정말 불쌍하다. "결국 니가 공부를 하긴 했니?"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또 부들부들 하겠지. 그렇게 절제를 하다 보면 절제가 몸에 뵈서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한다. 결국 나이가 먹으면 절제를 할수밖에 없다는......
근데 진짜 나는 재수할때 독학한다고 혼자 독서실에만 있으니까 외롭더라..애들 대학생활시작하고..ㅠ
5:53 한길쌤 굉장히 좋아하신닼ㅋㅋㅋㅋㅋㅋ
정말 ㅜㅜㅜ 이 지겹고 긴 공무원시험 너무 빨리 끝내고 싶어요 ㅠ 영상보고 늘 얻어갑니다
공무원시험은 아니였고 간호조무사 시험때였는데 처음하신말 너무 공감가네요 저는 떨어지고 주변친구들이 합격하면 만나지않게되고 여러모로 역기능이 많았었네요
아무래도 원룸을 잡거나 혼자산다는게 참 외롭긴해
집근처에서 공부하는것보다 혼자 타지에서 살면서 세끼챙겨가면서 여러유혹 벗어나기 쉽지않다
그리고 연애못해 안달난 사람, 의리가 중요한 사람, 혼자놀기의 달인도 접자ㅜㅜ
특히 그 중에 혼자놀기의 달인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됨
외로울수록 합격하는 시험이에요!! 다들 화이팅
외로워야 합격한다...그리고 노량진은 가지마라..그냥 거긴 공부하는 곳 아니다..집에서 인강듣고 부모님 눈치보면서 공부해 그게 더 효율적이다.
외로우니까..사람이니까 너무 외로워서 말동무라도 만들까 싶어서 그런건데...딱 장수생의 지름길.
3년 솔로로 살면서 공부해서 올해 필기 넉넉하게 붙을거 같습니다! 꼭 최종합격해서 꼭 용한쌤 한길쌤 찾아뵐게요! 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합겯하셧나요??★?
@@kaym5410 안녕하세요!
합격하고 임용된지 2년 됐습니다 ㅎㅎ
@@전민구-f8v 머싯서요 눈물 광광 저도 열심히해서 꼭 되고 싳네요
👍
부럽습니다,,,,저도 2025년에는 합격했으면 합니다... @@전민구-f8v
16년국가직 검찰 경찰두개다 일년내로붙었는데 저렇게공부하는것보다 집에서 부모님등골빠는걸 직접 부모님에게 보여주면서 공부하는게나음 아침마다 늦잠잘때마다 잔소리하고 게으른모습보일때마다 잔소리해주는게 그당시는진짜듣기싫은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게그렇게 도움되더라
집에서부모님이해주신 밥먹고 공부끝나고오면 같이과일먹으며 이야기하면 외로움도없고
노량진은 패배자의기운이흘러 사람이축처지고 잡아주는사람이없어 한번흐트러지면 끝도없이 어긋나게되더라
일반인수준의 절제력이면 집에서하는거 추천한다 돈낭비하지말고
댓글만 봐도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존경스러워요
노량진 돈 시간 너무 팍팍 나가지 않나
또 이유 하나 중 공단기 안 들어도 합격합니다. 비싼 돈 주고 공부하지마세요. 공단기 저 인간들 돈에 미친 거 확실한것 같습니다.
ㅋㅋ 그건 개인차인듯요
공단기가 잘 가르치긴 하잖아요.. 활용하기 나름
초시생들은 어느정도 강의가 필요해요. 단순 학교에서 알게되는 이론을 배우는게 아니라 공무원 시험문제를 어떻게 맞추고 고득점 얻는지 등등 시험에 맞춘 강의를 하기때문이죠. 단, 동형모고 풀이나 기출강의 까진 굳이 듣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그것..은 아닌듯
그럼 무식하게 혼자 책보고 공부하냐. 효율적인 것도 필요한 법이지
우리 독서실에 공시생들 스터디모임 엄청 많던데 3~5명이 한팀되서 몰려다니더군요.
어느독서실인가요?
밥 혼자먹기 싫었나??
웬만하면 안 하는게 좋습니다
제 후배도 고시원에 있다보면 볼펜하고 대화 할 지경이되고 합격후에도 우울증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집공하시는분들 캠스터디하셈 날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헛짓거리안하고 공부함ㅋㅋ
솔직히 스터디 모임 가면 그냥 공무시험 안치는 게나아요.. 남녀끼리만나면 어떻겠슴니까 어휴...
이거 진짜다..스터디..뿐만 아니라 외로울 때 사람은 독이야..
공부하는 스타일아니면 절대하면안되는게 공무원공부
저는 ㄱㄷㄱ노량진학원 1달째 다니고 있는데 아무도 말을 안하고 스터디 같은거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모르는건가.....
혼밥도 이제 외롭네요 ㅠㅠㅠ
나중에는 혼자가 편해요
스터디 말고 요즘 유행하는 구르미캠 스터디를 하는게
집밥 먹으면서 집 앞 독서실가. 그리고 무조건 독고다이하고. 친목질 하는순간 망하는거다.
공무원 학원 상담하려 노량진 갔는데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 가는 계단에서 혼자 앉아서
핫바 먹고 있던 형 보고 난 못하겠다 하고 나온 기억이,,
그 형은 붙었을라나 .. 저 보시자마자 다 먹지도 않은 핫바 들고 다 먹은 척 가시던데 죄송했습니다
전 여친 공무원 준비하는데 학원에서 딴 사람이랑 눈맞아서 결국 환승당했는데 이거 보니 합격 못할듯 싶네요.
한라봉 제 남친도 그랬움
못합니다.....그 여자분이 독종이 아닌이상; 연애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마음이 다른 곳으로 분산 되기도 하고요
고시는 그냥 혼자 조용히 독서실 구석에서 공부해야한다고생각함.
ㅋㅋㅋㅋ 나는.... 처음 준비 할 때 1년동안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친구가 시작해서 그때부터 둘이서만 다님 ㅋㅋㅋ 1년 동안 진짜 집에 와서도 부모님이 먼저 주무시니깐.. 주말에나 4시간 정도 보고... 그랬었는데
면접은스터디필요함 그외엔 모두별로임
그와중에 사단 사달 맞는지 확인하는 나란놈....
ㅇㅈ....
사달이 맞지..
돌아보면 스터디 안 한 게 참 잘 한 선택이었지 ㅋㅋ
초시로 도전하는 분들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사회경험 없이 그냥 물타기로 공시 뛰어드는거라면 아주 비추하는게 공시판입니다.
특히 25세 이하 대학생 분들이라면. 내가 특별히 공직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 취업 안되는 학과라서 공무원 되고 싶은거라면
차라리 취업 잘되는 학과로 학사편입 하는걸 추천합니다.
남들 6개월 10개월 믿지 마세요. 평균 1년 - 2년 걸립니다. 그리고 4%만 합격하죠. 이 기간에 비율에 도박걸지 말고
차라리 늦게라도 학사편입이 백번 낫다라는 생각입니다.
@@하루-b1b8p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sky급 말고.
9급 국가직 vs 학사편입
비교하면 현실적으로 어디가 쉬울까요? 경쟁률도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편입이 쉽다고도 안했고. 들어가서 편하다고도 안했습니다.
공시는 실패하면 2년이든 3년이든 성과 자체가 무로 돌아가는건데.
그 자체가 도박이니 차라리 학사편입을 생각해 봐라 라는거죠.
솔직히 일반적인 학교(지거국-인서울)학사편입도 못할 수준이면 9급이 아니라 10급 11급 공무원 봐도 합격 못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b1b8p 공시 준비중이라면 화이팅 입니다.
하지만 너무 소설을 쓰시는건 안될 말입니다.
본인에게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애초에 글을 쓴 이유도 본인이 댓 달은 대로
편입도 한가지 방법이니 생각해 봐라 였지. 편입이 쉬우니 편입을 해라
가 아님을 아시지 않습니까?
글을 쓰시는것 보니 마음씨가 나쁜분은 아님을 잘 알겠습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쓴 글을 너무 곡해 하시는것 같아 저도 말이 길었습니다.
@@하루-b1b8p 그리고. 본인이 학점관리 편입 시험 준비 엉망으로 해놨으면 당연히 학사편입이든 일반편입이든 떨어집니다.
그러나 학사편입은 애당초 지원 미달이나 1:1 2:1 경쟁이 대부분인데
이를 국가직 공무원이랑 비교하는게 우스운 일 아닐까요? 막말로 학점 3.5에 1달 2달만 준비하면 적어도 '높은 가능성' 이 생깁니다
인터넷에서 확인도 안되는 본인의 케이스를 들지 말고 일반적으로 봅시다.
경희대 26살인데 주변사람들 다 초시에 붙던데요?
편입에 국한 된게 아니라 젊으면 여러 방면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으신거 같네요.
저는 막바지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계속 공부하다가 마지막 2개월 스터디 모아서 기출풀고 기상스터디 해서 합격했씁니다! 부족한 부분 체크해보고 시간재고 풀어도 보구요~~ 이게 초반부터 시작하지 않고 막판에 절실해졌을 때 하게돼서 서로 열심히 공부만 했던 거 같습니당!! 시험 끝나고 2년지난 아직까지도 스터디원이랑 만나고 친하게 지냅니다!! 너무 힘들면 마지막에 의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막!판!에!요 ㅎㅎ 대신 놀지말고 공부만... 특히나 인강듣고 혼자 하는경우에욤~~같이 밥먹을때 빼고는 공부만 열심히 하니까 힘이 됐어요 저는! 모두모두 힘내시길..
공부는 스스로하는 거지. 외로움도 스스로 푸는 거고. 잘못하다 ㅅ터디 가고 그럽니다. ㅡㅡ
될놈 될임. 작년 8월에 공부시작해서 여친 12월에 만남. 서울시 0.3배수 필합 예정임.
용한쌤... 여전히 멋쟁이..ㅠ
선생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힘들때 힘이되던 목소리를 지금 들으니까 뭉클합니다...
지금은 전한길 선생님 덕분에 공직생활 1년차입니다!
어줍잖게 스터디랑 섹터디를 같이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아예 섹터디만 따로 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따로 하셈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모든걸 통달하신 듯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스터디 하겠다는 공시생 친구보고 그냥 뒤지생~~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나는 원래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고 공시는 아니지만 공부 혼자 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이랑 못친해짐
공부라는건 자고로 외로워야 된다.
외로우면 공부안되던데여?
난 공감
맞음 온 세계가 공부만 채워져있어야 성공함
공감 ㅡ 공부랑 연애해야하는
노량진 공시생 보면 절반 넘는 사람들이 공부는 열심히 안하고 pc방 가고, 술집 가고.. 논다던데 노량진 공시생 부모가 불쌍하지 ㅜㅜ 공부 열심히 할줄 알고 돈 보내줄텐데
차라리 2주엔 한번 노는 스터디라고 하긴 그렇고 모임이 나은듯
놀거면 차라리 각잡고 놀아야지
한국사는 무조건 한길쌤❤
시험치려면 공부하고
외로우면 모임을 따로 가져라.
왜 두가지를 다하냐
연구하는게 아니라 테스팅인데 스터디가 무슨 효과가 있냐 진짜 ㅋㅋㅋ
그냥.6개월에서 1년 안에 끝장 못보면 접자ㅜㅜ
선생님 이게 힘든데 어뜩하죠?ㅠㅜ 그래! 쌤만믿고 일단 백만원짜리강의부터 신청하자
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 공시생으로 노량진에 들어갔던 제친구 지금 수산시장에서 도매업합니다. 거기서 스터디하다 지금와이프 랑 눈맞아 임신시키고 공부 망하고 결혼후 삽니다.
도매업이면 다른 의미로 성공한거 아닙니까? 돈벌이로는 공무원보다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도매업하는게 더 압도적일텐데요.
아니 기본적으로 공시에 스터디 뭔필요인지 모르것다 ㅋㅋㅋ
여러분ㅋㅋㅋㅋㅋ 저희 밑거름인 하층민들 양성되는 과정입니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요 여러분.
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부가 저희한테 들어오는겁니다
섹터디 많이들 하십쇼. 상류층을 위해서
왤캐 열을 내지? 한길샘 생각해보세요
100명중 100명이 열심히 하면 그게 더 큰문제 아닙니까? 노는애들도 있어야 공부한 애들이 빛을 보는겁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못난 친구들도 그들만의 삶이 있는겁니다.
1:15 완전 공감!
아니 진심ㅋㅋㅋㅋㅋ 수험생들끼리 무슨 스터디냐
막상 연수원가도 커플은 많이 안나오지 않나여...이쁘고 잘생기지 않으면 답없다
저건 내친구 교통사고로 죽었으니 절대 차타지 말라는 논리 아니냐
감사합니다:)
다들 표정이 측은지심
기승전연수원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3~5번떨어지면 응시못하게 법적으로 막아야함 젊은사람들 인생 말아먹고있으니
스터디는 면접만...그외엔 난신적자가 되는 길이다.
밴드로 단어 외우는 스터디 추천
좋아요
요새는 스터디에서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라서..
혼자 살면서 공부해봤음 1년ㅠ
그리고 다시 하고있는 또 1년..
지겨워서 붙고싶다
서럽고 초라하다
오른쪽에 두명은 연애해도 합격한다잖아~ 그냥 사람 나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