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국정신은 성서. 민병대(총기소유), 표현의 자유가 기본 입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이해할려면, 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 남을 신경쓰지 안고( 상식 내에서) 살다보니, 때로는 없어보인다( 페션어블 하지 않다) 생각드는거죠 자신이 부자라고 떠들고 다니는 애들은 사기꾼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애들이 인터넷에서 자랑짓하는것은 돈없는애들이 돈별기위해 하는소리죠.....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이나 자기집이나 라이프 스타일 공개하지 우리나라 진짜 슈퍼리치들이 본인들의 집안 내부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유일하게 예전 두산그룹회장만 자기집을 공개했었다고 하는데 부인이 아침식사 차려주는데 이게 연출인지 알수야 없지만 드라마처럼 여러 사람이 주방에서 일해서 밥상내오거나 하지않고 그냥 밥한공기에 반찬들과 국한그릇 드시고 출근하는데.. 회장퇴임후에는 기아 자동차 레이 메니아가 되서 새 모델 출시될때마다 구입한다는데 이유가 그 박스카라는 디자인에 제대로 꽃혔다고 하며 평상시에도 자가운전을 즐겨서 회장때도 기사를 안쓰고 본인이 직접운전하는걸 즐겼다고 하더군요 더욱이 좁은길도 쉽기가진다며 레이만 10대인가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재벌들 사적으로 외출할때 허름한 농사꾼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경(성서는 천주교) , 총기가 아닌 무기이고, 이는 국민에게 무력을 부여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단어 입니다. 그런 헌법을 근거로 특수 먼허를 가진 매니아들의 수집용 이긴 해도 미국에선 퇴역한 중화기나 전차, 야포, 전투기까지 소유 할 수 있긴 합니다. 항공기는 무장 능력을 제거해야 하지만 육상 무기들은 실탄 발사가 가능하고 소유주들은 가끔 모여서 실탄 사격 하고 놀기도 합니다.
실수령 월 천만원을 벌어도 미국에서는 너무 가난합니다. 주택모기지 갚고 보험 세금 (재산세, 부동산세등) 기타등등 납부금들 다 내고 나면 생활은 여전히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물가도 요새 너무 많이 올라서 진짜 미국에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도 캘리포니아 살지만 기회만 되면 진짜 빨리 탈출하고 싶다. 물가, 좌파, LGBT등 하나같이 역겨운 동네임. 상식이 안통하는 미친 동네. 남편 회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만 애가 대학가면 바로 탈출할 생각임. 캘리포니아 기준 님 말대로 천만원 벌어도 주택 모기지, 각종 세금, 401k등 연금, 보험빼면 남는것 없음. 다른 주로 가면 삶의 질이 올라감.
소비를 이야기 하자면.. 옛날에는 집에 냉장고 세탁기도 부의 상징일때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곳간에 쌓아논 쌀가마가 부의 상징일때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자가용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그러더니 집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도 비싼 차가 과시용이 되곤 합니다만, 미국엔 애들도 차 한대씩 가지고 있는 경우도 꽤 되고, 아마 차의 시대는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엔 카 푸어도 벤츠 사려면 사지 않나요? 차 값에 배해 명품 핸드백은 그나마 싼 편이고.. 집도 요즘엔 부자들 여러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물론 한채도 꽤 비쌀수 있습니다. 집에 공 들이는 부자도 없지 않고요.. 그런데 미국 부자들 대개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10-20% 정도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펀드같은 금융자산입니다. 펀드는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도 좀 힘들지요. 더구나 자신의 연봉이나 자산규모를 서로 이야기 않하는 미국의 분위기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다는데, 재산이나 돈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결례에 해당됩니다. 남의 삶에 정말 관심도 없고요. 한국의 문화가 남의 재산이나 연봉수준에 관심이 많지요. 저는 미국에 40년째 사는데 옷 잘 입고 비싼 차가 있다 해도 어디가서 자랑할데가 없습니다. 자랑하기 가장 좋은데가 한인교회입니다. 거기가면 한국인들이 있거든요. 저는 실제로는 명품 옷도 없습니다. 차도 자랑할정도도 아니고.. 평소엔 코스코에서 파는 $15불 짜리 반바지 셔츠입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부자인데도 그런다는 말이 아니고 미국 문화가 원래 그런면이 있어요. 한국 사회를 보면 너무나 남에게 보여주는 심리가 강하게 보입니다. 저는 한때 지금은 꽤 유명해진 헤지펀드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젊은 트레이더들이 수퍼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유대인 보스는 회사 지분을 가진 파트너였는데 토요다 캠리를 타고 다녔습니다.
친구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이 왜 사기를 당하는지 아냐고,,,사기꾼이 왔기 때문에 당하는거라고... 이래서 부자들이 부자인 티를 안내고 검소하게 또는 일반사람들과 비슷하게 옷을 입고 특출나게 행동도 안하는 이유가 사기꾼이 오는걸 미리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그냥 돈을 많이 벌든 못 벌든 본인 생활에 무리가 안 날큼 소비하게 누군가에게 눈쌀을 찌푸릴 정도의 뽐냄은 안하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군인가족으로 살아 왔습니다 딸이 중학교때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하루밤 놀고 잔적이 있었죠. 다음날 아빠가 와서 아이를픽업해 갔고 다음번엔 우리 딸이 그 집에 가서 하루밤 spend nite을 해서 그 집으로 픽업하러 갔다가 너무 놀랬죠 그 아버지는 군에서 장군이였어요 그런데도 얼마나 겸손하게 나와서 인사하며 딸이 우리집에 와서 놀게 해서 고맙다고 …너무 깜짝 놀랬죠
워렌버핏이 사는 오마하에서 살면서 정말 느낍니다. 정말 검소하고 소박한 집에 사세요. 물론 집에 CCTV가 엄청 달려있지만요. 미국부자들은 정말 검소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부도 많이 하세요. 부자가 되더라도 슬리퍼에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명품을 멀리하는 삶이 옳은 삶인것 같아요. 즉, 돈이 아무리 많아도 태생적으로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게 훨씬 의미 있는것 같아요. 즉, 자기 자신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타인과 인류를 위해서 살고 거기서 행복감을 얻는것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싶어요.
부자들은 티를 입어도 거리낌이 없고 없는자는 감추기 위해 명품을 찾지요.. 아무 옷이나 입고다니는 와이프가 은행 업무를 보기위해 상담을 하는데 테일러가 무시를 하더라고요.틱틱 거리다 우리 어카운트 발란스를 보고 낮짝이 변하면서 친절모드로 바뀌더라고요😢😢ㅋ 동양인은 미국살이에 옷매무시를 신경을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부자가 되어보니 과거에 가난했던 시절과 다른점은 물질적 소유욕 외 다른욕망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또 주위에 돈있는척하는게 아무의미가 없어져버려 저의 관심사가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과거에는 남들이 나를 알아주고 평가해주는것으로 나의 가치를 느꼈었는데 지금은 나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져서 스스로 나의 가치가 높다라고 확신하다보니 다른사람들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어떤 경우든 평범한 남들과 반대로가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허세꾼들이 많이 나가니 그 반대로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누가 허세 부리고 있는 건지에 대한 경계가 퍼져나가니 더이상 허세 부려서는 안통하죠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평정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버핏 사례도 자기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경호원 둬가면서 같은 루틴 유지하는 거죠. 저커버그도 평정심 유지하려 같은 옷입고.. 머스트는 일을 많이 하니 집 가까운데다가 무난한 집사고.. 근데 멀리 갈때는 일반 비행기 이코노미석 타면 그 평정심이 깨지니 개인 비행기 사는 거고.. 야구선수들이 타석 들어설때도 항상 같은 루틴 똑같이 반복하는 것처럼 평정심이 가장 중요한 거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돈태우는..
저는 미국주식을해서 경제방송과 히말라야여행방송 2개정도 구독하는데 너무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미국에서 사는데 작지만 도움을 주려고 구독을했어요. 좋아요 알람도 했구요.미국에 좋은방송 부탁해요. 미국주식하는데 생활을 아니까 도움도 되네요.ㅎ미국에서 화이팅하세요.저도 일본에 유학가서 살아보니 눈에 보이네요. ㅎ
얼마 전 뉴욕 여행 다녀오면서 관련 유튜브 좀 찾아봤더니 오래만에 비아토르님 영상이 떠서 다시 구독했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셨군요 ㅎㅎ 비아토르님 영상은 예전 아마존 부추기던 꽁지머리 총각 이슈있던 시절에 자주봤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뉴욕에 계신줄 알았으면 뉴욕 갔을때 티타임이라도 신청할걸 그랬네요. 종종 영상 보러오겠습니다!
제 의견으론 소비생활과 돈 버는건 큰 연관성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축을 해야할 상황에서 지나친 소비를 한다면 부정적 연관성이 있겠지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특별히 소비를 과하게 하는 것과 부자인 것과를 너무 동일시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그냥 미신같은 믿음이겠지요. 미국에서 부자들은 대개 소비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부자가 됬다고 봅니다. 그러니 더러는 소비를 우습게 아는 부자들이 있는거겠지요. 미국의 부자들은 소비를 하려고 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벌고 성취하는데 의미가 있고 결국 죽기전 다 소비하기엔 너무 큰 양을 벌어놓고 갑니다.
부자는 상대적이고 부자가 되는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 돈은 있어야 불편함은 없지만 인생을 잘 사는건 돈이 주인공이 아니더라구요. 삶을 즐기고 가진거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게 부자로 사는 마음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있게 돈은 벌어야 되요. 그래야 맘이 편해져요.
아껴서 부자됩니까 사업도전이나 투자로 부자되는거지 노동으로 죽을때까지 모아도 부자가 못되요 부자들이 돈을안쓴다는건 그냥 가치관이 다르니까 자기 가치관에따라 소비하는거지 옷을 안사고 스포츠카 안산다고 돈안쓴다고 하면 안되고 부자도 어딘가에는 돈을 많이 쓰는곳이 있을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시댁이 미국에 있어요. 시외할아버지도 정유 회사 vp 로 지금까지 일하세요. 토요타 suv 30년 이상 타고 계셨고 최근에도 같은 토요타에서 새차 바꾸셨어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중산층 이상 분들, 탄탄한 연금, 주택 여러채, 주식 등등 다 준비되었어도 엄청 검소하게 살더라구요. 물론 물가도 너무 오른 탓도 있지만 소비재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였어요.
잘 알려진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움직이는 모든 시간이 다 돈이고 business죠. 그들은 이미 경호팀에 소비되는 비용, 이동에 쓰이는 개인 비행기, 딜이 이뤄지는 저택이나 요트등지의 장소등등 그 모든 곳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쓰고 있어요. 검소한 것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있다고 그 옷이 진짜로 싼건 아닙니다. 장인이 직접적으로 만든 명품은 겉에 상표를 붙여 드러나게 하지도 않아요. 요즘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에 너무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SNS의 부작용 같은데 진짜 중요한건 현실감과 실속이죠. 추가로 전 이미 구독자입니다. ^^
레리엘리슨이나 제프 베조스 보면 아예 대놓고 화려하게 사는데 베조스가 공식석상에 차고나온 손목시계가 무슨 콘스난티노플이었나...?? 한정판 억수로 비싼 시계였고 입고 있던 수트는 무슨 브랜드고 하여간 미국 타블로이드지 보면 그런건 어떻게 알아내는지...??사람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루퍼트 머독은 출장다닐때 이코노미만 타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이미 부자가 됐는데도 돈이 아까워서 못쓰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물론 이케아 회장 할아버지 처럼 30년된 볼보 타고다닌다고 뻥쳤는데 실제 소유차량이 포르쉐가 몇대고 그 외에 각종 최고급 승용차를 잔뜩 갖고 있어서 들통나기도 하고😂 대부분 이미지 메이킹인거 같긴 합니다.
Thank you for sharing. The goal is to be financially independent; getting the humble needs met and to control your own finance. Do not let your finance control you. This way, my cup overflows.
Warren Buffet 이 짠돌이인건 사실이예요. 경호원은 필수지 사치품이 아니예요. Warren의 돈 때문에 까딱하면 kidnap 당해서 시간/ 몸 당하면 엄청 손해죠. 와이프 사망후 두번째결혼 할때도 딸 뒷마당에서 결혼 했어요. 필요없는 돈 안 쓰려고. 딸이 모두 준비 해 줬대요.
사람은 누구나 강해지고싶고 강한척 하고싶어하죠. 부의 과시도 자신의 강함을 표현하는 방식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나의 강함을 누구나 알고있으면 굳이 강한척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정도 단계에 가기 전엔 똑똑한척. 부자인척. 이런저런 척을 해야만 나의 메리트를 어필할수 있으니까요. 사자는 굳이 자신의 갈기털을 뽐내지 않지만 목도리도마뱀이 최대한 크게 몸을 부풀리는 것과 비슷한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5년차 미국인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보면 작은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부자인척해서라도 부자가 될수있겠지만 진짜 큰부자들은 옷이나 차가 이미 돈주고 사기만하면 되는일이기에 별 의미를 두지않는다.그대신 더큰돈을 벌기위해 투자와 인맥에 집중하는듯하다, 그러나 그들의 집들?에 가보면 입이딱 별어진다. 미국일반 중산층들은 지역에걸쳐 집이 몇채씩있다.
'시크릿' 이라는 다큐를 본 적이 있음. 시크릿 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상인데 한 때 한국에도 크게 바람이 분 적이 있음. 1% 부의 비밀이라나 머라나.. 너무 마케팅을 심하게 하길래 도서관에서 그 책을 찾아 읽어 봤음. 한 줄 요약 =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인간과 우주는 연결되어 있다. 책을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 도서관이라 참았음. 책 내용을 좀 더 말하면 .. 평상시 자신이 진짜 부자인 것처럼 행동해야 실제로 부자가 된다.. 라는 주장. 부자가 부자 티를 안 내는 건... 겸손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인듯. 극소수의 인구가 미국 부의 대부분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 좀 민망해서 티 안내는 것. 미국 부의 90%를 1% 인구가 다 가지고 있다면 .. 티 내는 순간 90% 중에 누가 총으로 쏴 버릴 것임.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 부가 몇 사람에게만 집중되면 어떻게 될까요. ua-cam.com/video/sqSA-SY5Hro/v-deo.html
미니멀 라이프. 없어서 불행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없어서 오는 장점도 있는듯. 예를 들어서 차.집.인간관계.직장.물건.결혼.출산.교육.등등 멕시멀 라이프랑 비교되는 개념인거 같은데. 소소한 것에 만족하며 사는 장점으로는 경제적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바라는것이 없으니 불행한것도 없다 뭔가를 원하려고 하면 그에 대한 비용도 따라오게 되고. 결국에는 나의 소득 대비해서 가장 효율적인 삶을 구축할수 있게 되겠죠. 저같은 경우엔 한달 생활비가 대충해도 80~90이면 충분할거 같긴 한데. 한달에 160정도 수입이 있다쳐도 남져.
미국에서 부유한 동내에서 자라서 억만장자들 어떻게 사는지 많이 봤습니다. 좀 오해들도 있으신거 같고해서 좀 글적거립니다. 대부분의 유툽이나 TV에 나오는 분들은 관종들이고 있는척이든 없는척이든 다 개인적인 이유로 보여주기라서 그거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우스운거고요. 부자도 여러 종류가있는데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수수하다는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그냥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남들 보여주기보다 자기가 즐기거나 아님 그냥 편한데로 사는거에요. 미국은 나라가 워낙 커서 부자종류가 여러가지지요. 농장같은거 하면서도 억만장자 일수있고 그런사람들은 청바지에 트럭 끌고 다니죠. 그런데 그 트력들이 10만불이 넘는것들. 카우보이 모자나 부츠들 싸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사람들에게 싸보이는거지. 뭐 finance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좀 도시적으로 입겠죠. 그런데 그런 비싼거 입는 이유가 다른거죠. 한국사람들은 없어도 무리해서 남 보여주려고 애쓰는거고 여기 부자들은 그냥 지가 좋아서 하는거죠. 그리고 그런것도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금수저인 사람들 별로 있는척 안하는건 인성과 상관이 없어요. 그냥 돈이 너무 많아서 돈으로 사는거 가지고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없는 사람이야 비싼거 사면 기분 좋겠지만 이분들은 그냥 평생 가지고 싶은거 아무때나 사면 되니가 물질적인거 가지고 그렇게 행복해하지 않으니 남에게 있는척 하는거도 귀찮죠. 비싼거 사고 비싼거입고 비싼 곳만 다니는분들도 그냥 자기 취향이지 최고만 즐기겠다..뭐 그런 심보는 아닙니다. 그냥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살아서 아는데로 하는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아서 돈이 나중에 있어도 어디 어떻게 써야 될지도 모르고 자기 선에서 최고인게 우리들이 생각하는 중상층 정도라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자기 좋은데로 산다고 생각하면되요. 뭐 간혹 한국 사람들 처럼 남들눈 엄청 의식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불쌍하죠. 싸구려 같고... 그런데 그런건 확실히 한국이 심하긴 해요. 저희 아버님이 미국에서 자수성가하신 케이스 인데 (뭐 한국에서도 못사시진 않았지만) 미국에있는 재산은 그냥 두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사신다고 가셨는데 그냥 돈 까먹기 싫으시다고 가자마자 아파트 10개 사서 월새 받으면서 생활 하셨죠. 저희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아무리 봐도 중산층 정도인 사람들이 명품백 들이나 옷들 입는거 보고 뭐 거기 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어머님이 일부러 검소 하신게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으면 안사고 그렇니까 사람들이 그냥 보고는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우습게 보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이 좀 알고나면 있는거 보이니까 그러면 대우가 달라진다네요. 그것도 기분 나쁘고.. 그렇다고 인간취급 받자고 남들 보라고 쓸데없이 필요 없는거 사기도 그렇고 안그러자니 너무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나이들어서 남들 보라고 치장하는것도 우습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참... 그러시다 끝네 적응 못하시고 다시들어오셨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거에대해 나라전체가 좀 병적으로 심한거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사람들이 별나 보일거 같기도 한데.. 그냥 자기 편한데로 사는 사람들 입니다. 관종들도 더러 있지만 한국처럼 대다수가 그렇진 않죠. 작년에 제 아들이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같이 다녀온 백인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자기 미시간주좀 같다 온데요 그친구하고. 뭐하러 가냐니까 무슨 basketball게임 있는데 티켓 사기는 너무 늦었고 그 동내 스포츠바에가서 보고 즐기고 온다네요. 그 분위기 느끼고 싶다고. 거기까지 6시간 운전 하고 가야되는데 겨우 그거하려고 그걸? 그런데 운전은 1시간만 공항까지가고 친구 비행기 타고 갔다온데요. 난 예들이 미쳤나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지네들이 Pretty Woman도 아니고... 개인 비행기 타고 타주 스포츠바에서 개임 즐기고 그 다음날 또 날아 돌아와서 그냥 일상. 그런데 예네들은 지네들이 잘산다거나 그런 개념이 없어요. 남들 보라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지네들 즐기는거에요. 그걸 사치라고 생각도 않하고 그냥 있는 비행기 타고 가고싶은데 가고싶을때 갔다 온거에요. 저도 검소하게 자란지라 그꼴 보고 있자면.. 이게 뭐지? 하게 됩니다. 대학교때 말은 좀 탔는데 비행기는... 흠... 애들이 래벨업 한건가요...뛰는놈위에 나는놈? 참 부러운 인생들을 사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미국은 자동차의 종류가 한국에 비해 매우 다양한데 한국의 경우 재벌회장들이 국산차를 이용하면 제네시스 수입차면 마이바흐를 타기도 하고 그 외 기타등등... 미국의 경우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업의 ceo 본인이 픽업트럭 매니아면 포드 F-250 이나 닛싼 타이탄, 이런걸 타기도 하고 SUV 좋아하는데 도심형 SUV가 아니라 진짜 험로를 주행할수 있는 SUV를 좋아하면 닷지 듀랑고, 토요타 랜드크루저,험머...등을 타기도 하고 우리는 돈을 많이 벌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상당수 부유층들이 벤츠 or BMW인데 비해 미국은 자기 개성과 취향대로 차를 고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의병원에서 간호사 로계신 유투버 cc's day. 라는 분이 말하는데 미국은 병원비 가 비싼데 어느 한국분의 자녀가 한국에서부터 중병에 걸려서 미국도착 앰블런스 타고 병원가서 치료하면서 몇달후에 병원비 청구서가 나왔는데 13억 병원비지만 낼 형편이 안되여 한푼도 안냈지만 삶에 지장이없고 신용에 문제도 없다고 하네요 병원내에서 돈이야도 안한다고 하니 인도적인 부분으로 미국의 좋은점 이네요 형편이되면 매달100~200불 내다가 시민권 나오면 안내도 된다고 해요 ~ 🐻🐾🐥🐿🥕🦉🐇🐧
미국에선 제 생각엔 1000억대 이상 부자는 큰거에 투자하고 요트나 비행기 등등... 100억대 이상부자는 적당히 상표에 관계없이 필요할때 언제든 사고, 50억대 부자는 에르메스등 명품과 최소 레인지로버나 포르쉐 등 10만불이상의 차를 선호, 20억미만의 사람들은 명품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샤넬 좀있고 디올 몇개 등등 차는 포르쉐 bmw ,benz 선호하는데 8만불 레벨 미만의 차를 탐... 최소 부자라는 말을 쓰려면 미국에선 자산 50억이상은 있어야 가능하죠,,,,그냥 재미로 썼습니다.....
오라클 창업자 레리엘리슨은 대놓고 엄청나게 크고 화려한 요트를 타면서 파티도 즐기기를 대놓고 하고 제프 베조스도 비슷하게 놀덥니다. 워렌버핏은 검소한건지 검소한척을 하는건지는 알수 없으나 루퍼트 머독이 이코노미로 출장다닐때 이 할아버지는 자기 전용기타고 다니고 있으니 아주 검소하신거 같지는 않고....빌게이츠는 집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집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집이 아주 그냥 첨단 시설은 죄다 갖춘 대저택이라고 하는데 손목시계 취향은 카시오고 스티브잡스의 경우 음... 일단 몰고다녔던 차는 벤츠 SL이니까 고급스포츠카를 플렉스 하시긴 했는데 의외로 손목시계는 세이코...로버트 헤르자비치는 벤츠 SLS AMG와 로울스 로이스 펜텀 컨버터블, 투자가 로리그레이너도 SLS AMG, 마크 큐반은 메르세데스 벤츠 S600 Pullman Guard와 더불어 빈티지카 수입이 취미, 버진 항공과 버진 레코드 등 버진그룹 창업자 영국의 리차드 브랜슨은 클래식카 험버 슈퍼스나이프.... 재프 베조스 빼고는 그냥 다들 차는 고급차들 탑니다. www.carwow.co.uk/blog/top-10-billionaires-cars#gref 주커버그도 혼다차 몰지만 슈퍼카 파가니 와이라 끌기도 합니다. 빌게이츠는 포르쉐 매니아라고 하더군요. 제프 베조스만 유일하게 혼다인데 언제 또 바꿀지는 모르지요. 엄청난 부자이자 기업 사냥꾼이자 남의 나라 국고 털이 조지소로스는 그냥 자동차 회사 지분을 인수하더군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요 한국은 존대말과 반말 (캐주얼하고 친밀하고 하대하는말)이 있지요 미국의 언어는 자세히 들어가보면 어떤가요 자녀한테는 캐주얼한 말을 쓰고 어른한테는 존대말은없지만 아이와 다르게 말하는지 궁금해요 시아버지 이름을 부른다고 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요 언어를 알려면 깊은 문화를 알아야 이해할수 있다고 봐요 미국의 언어 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보세요 ~ 🐧🐻🐾🐥🐿🥕🦉🐇
돈 버는데 도움이 되려면 소비 보다는 경험의 영역을 넓히는 편이 유리하고 그러느라 돈이 드는 거지요. 일 자체가 소매업이면 소비 경험이 겹치는 셈 입니다. 돈을 벌려면 내가 먼저 가치창출을 하고 남과 교환함으로서 그사람들 주머니에서 돈이 나옵니다. 그게 물건을 팔았던 회사를 두개를 합쳐서 비용절감을 했던, 아니면 증기기관처럼 기술로 생산비용을 낮추던, 가치창출이 먼저입니다. 요즘 비트코인, 영끌하는 MZ 세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면을 잘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그냥 부자만 되려고 하는 듯 싶습니다.
부자들은 광고와 미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소비하라고 부추기고 정작 본인들은 돈을 쌓아두고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고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됩니다. 자본에 의한 계급제. 몇천억 몇조를 쌓아두고 검소한 것은 존경받을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것입니다. 본인 개인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는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사회가 점점 흉흉해지는 근원 중 하나입니다.
40년전에는 흑인들 차에 돈 쓰고 집에가보면 아무것도없고 옷도 싼거로 잘 차려입고 했어요. 대학가면 백인애들 운동복 입고서 바닥에 앉아서 수업시간 기다리는데 흑인 학생들 잘차려 입고 하히힐 신고 우아하게 서서 수업기다리고. 처음미국 온 내 눈에 대조적이었죠. 40년간 흑인들 수준과 의식이 많이 높아진 걸 봐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확실히 말해 줄 수 있어 소비는 성향이야 성격같은거라고 많이 쓰는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통장에서 돈 뽑혀 나가는거에 개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많이 쓰고 안 쓰고는 그냥 그 사람의 성격에 기반되는 것이지 많이 쓰는게 맞다 적게 쓰는게 맞다 이런건 없어 아저씨가 말하길 적당히 ㅆ는게 좋다? 이건 사람 성격을 무시한 헛소리로밖에 안들려 월 1억 벌어도 2억써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월1억 벌어도 100만원만 써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그리고 난 구독했음 ㅋㅋ
![부자들이 고급 SUV를 타지 않는 이유 [독한자들 : 아비투스 2부]](http://i.ytimg.com/vi/NFRuCMcF3NQ/mqdefault.jpg)
미국의 건국정신은 성서. 민병대(총기소유), 표현의 자유가 기본 입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이해할려면, 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 남을 신경쓰지 안고( 상식 내에서) 살다보니, 때로는 없어보인다( 페션어블 하지 않다) 생각드는거죠
자신이 부자라고 떠들고 다니는 애들은 사기꾼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애들이 인터넷에서 자랑짓하는것은 돈없는애들이 돈별기위해 하는소리죠.....
정말 핵심이 되는 말이네요..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이나 자기집이나 라이프 스타일 공개하지 우리나라 진짜 슈퍼리치들이 본인들의 집안 내부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유일하게 예전 두산그룹회장만 자기집을 공개했었다고 하는데 부인이 아침식사 차려주는데 이게 연출인지 알수야 없지만 드라마처럼 여러 사람이 주방에서 일해서 밥상내오거나 하지않고 그냥 밥한공기에 반찬들과 국한그릇 드시고 출근하는데.. 회장퇴임후에는 기아 자동차 레이 메니아가 되서 새 모델 출시될때마다 구입한다는데 이유가 그 박스카라는 디자인에 제대로 꽃혔다고 하며 평상시에도 자가운전을 즐겨서 회장때도 기사를 안쓰고 본인이 직접운전하는걸 즐겼다고 하더군요 더욱이 좁은길도 쉽기가진다며 레이만 10대인가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재벌들 사적으로 외출할때 허름한 농사꾼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가 재벌들을 극혐하게하고 오해시키고 있지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경(성서는 천주교) , 총기가 아닌 무기이고, 이는 국민에게 무력을 부여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단어 입니다. 그런 헌법을 근거로 특수 먼허를 가진 매니아들의 수집용 이긴 해도 미국에선 퇴역한 중화기나 전차, 야포, 전투기까지 소유 할 수 있긴 합니다. 항공기는 무장 능력을 제거해야 하지만 육상 무기들은 실탄 발사가 가능하고 소유주들은 가끔 모여서 실탄 사격 하고 놀기도 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실수령 월 천만원을 벌어도 미국에서는 너무 가난합니다. 주택모기지 갚고 보험 세금 (재산세, 부동산세등) 기타등등 납부금들 다 내고 나면 생활은 여전히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물가도 요새 너무 많이 올라서 진짜 미국에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도 캘리포니아 살지만 기회만 되면 진짜 빨리 탈출하고 싶다. 물가, 좌파, LGBT등 하나같이 역겨운 동네임. 상식이 안통하는 미친 동네. 남편 회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만 애가 대학가면 바로 탈출할 생각임. 캘리포니아 기준 님 말대로 천만원 벌어도 주택 모기지, 각종 세금, 401k등 연금, 보험빼면 남는것 없음. 다른 주로 가면 삶의 질이 올라감.
다 그래요. ㅜ ㅜ
진짜 실상 알려주는 영상보면 모든나라가 힘들더라고요 우리나라가 그나마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도 조만간 중산층에 세금 빡세게 때릴거 같은데 그때까지 열심히 모아야죠
천만원이면 진짜 LA에서 밥만먹고 사는 느낌입니다. 물론 잘 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 한국이 훨씬 살기 좋은건 분명합니다.
미국 국민소득이 7만불인데,, 천만이면 많이 버는거,, 비싼동네는 어느나라나 다 비쌈
자청은 사기꾼입니다. 한국에서 피해자가 엄청납니다. 예로 잘못드셨네요.
2018년도 거짓 연봉 10억 자청 사기꾼에 관한 언급은 어디부터 나오는지 아시나요?
자청 그 사람? 서적을 우연히 읽었는데. 도통 이해가 안되는 글이 적혀 있어서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ㄹㅇ 사기꾼 맞습니다. 여기 피해자가 많았다는 것도 뒤늦게서야 알았는데. 상당히 심각하더군요.
이후에는 얼마 벌엇나요? @@manual_ny
자청은 관상 자체가 전형적인 강간범 관상이죠
사기 자청임 ㅋㅋ 장신급
소비를 이야기 하자면.. 옛날에는 집에 냉장고 세탁기도 부의 상징일때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곳간에 쌓아논 쌀가마가 부의 상징일때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자가용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그러더니 집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도 비싼 차가 과시용이 되곤 합니다만, 미국엔 애들도 차 한대씩 가지고 있는 경우도 꽤 되고, 아마 차의 시대는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엔 카 푸어도 벤츠 사려면 사지 않나요? 차 값에 배해 명품 핸드백은 그나마 싼 편이고.. 집도 요즘엔 부자들 여러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물론 한채도 꽤 비쌀수 있습니다. 집에 공 들이는 부자도 없지 않고요.. 그런데 미국 부자들 대개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10-20% 정도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펀드같은 금융자산입니다. 펀드는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도 좀 힘들지요. 더구나 자신의 연봉이나 자산규모를 서로 이야기 않하는 미국의 분위기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다는데, 재산이나 돈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결례에 해당됩니다. 남의 삶에 정말 관심도 없고요. 한국의 문화가 남의 재산이나 연봉수준에 관심이 많지요. 저는 미국에 40년째 사는데 옷 잘 입고 비싼 차가 있다 해도 어디가서 자랑할데가 없습니다. 자랑하기 가장 좋은데가 한인교회입니다. 거기가면 한국인들이 있거든요. 저는 실제로는 명품 옷도 없습니다. 차도 자랑할정도도 아니고.. 평소엔 코스코에서 파는 $15불 짜리 반바지 셔츠입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부자인데도 그런다는 말이 아니고 미국 문화가 원래 그런면이 있어요. 한국 사회를 보면 너무나 남에게 보여주는 심리가 강하게 보입니다. 저는 한때 지금은 꽤 유명해진 헤지펀드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젊은 트레이더들이 수퍼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유대인 보스는 회사 지분을 가진 파트너였는데 토요다 캠리를 타고 다녔습니다.
일종의 위장입니다. 가진게 많을수록 잃을 것이 많고 리스크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죠. 부유함과 윤택함이 특별하거나 뛰어난게 아니라는 일종의 인식을 대중에게 인식시켜 계층유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님말씀 맞는거 같아요.. 이번에 2조짜리 복권당첨된 사람도 잠적했잖아요..있는척하면 강도당하기 딱 좋음..
ㅋㅋㅋ 간파하셨군요. 30년전 미국유학했는데..미국이 그런 나라지요. 어그로.... 어느정도, 그게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요즘 일어나요. ㅎㅎㅎ 계란 닭관계라고 정당화하면서. 아무튼 뭐가 되었든 실제로 성공시키면.. 그게 키니까.. 그렇겟지요?!!
월마트 창업자 코스트코 창업자 겸손하고 검소한분들이더군요 존경받을 기업인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인척 살아야하고[대출 하면서 플렉스 쳐하라는 소리가 아님]
그후 부자가 됬을때는 가난한척 살아야합니다. [거지 새끼들이 돈달라고 협박하니까]
대놓고 부자인척 자랑하는 놈들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사기꾼이거나 인플루언서[연예인] 이거나
대부분 사기꾼.
그게 대한민국 현실.
이새끼 말하는게 왜이러노
@@jayyoon7578 그러니 정신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친구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이 왜 사기를 당하는지 아냐고,,,사기꾼이 왔기 때문에 당하는거라고...
이래서 부자들이 부자인 티를 안내고 검소하게 또는 일반사람들과 비슷하게 옷을 입고 특출나게 행동도 안하는 이유가 사기꾼이 오는걸 미리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그냥 돈을 많이 벌든 못 벌든 본인 생활에 무리가 안 날큼 소비하게 누군가에게 눈쌀을 찌푸릴 정도의 뽐냄은 안하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군인가족으로 살아 왔습니다
딸이 중학교때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하루밤 놀고 잔적이 있었죠. 다음날
아빠가 와서 아이를픽업해 갔고
다음번엔 우리 딸이 그 집에 가서
하루밤 spend nite을 해서 그 집으로
픽업하러 갔다가 너무 놀랬죠
그 아버지는 군에서 장군이였어요
그런데도 얼마나 겸손하게 나와서
인사하며 딸이 우리집에 와서 놀게 해서 고맙다고 …너무 깜짝 놀랬죠
그런분들이 진정한 오리지날 미국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미군부대 파티에 갔는데 파티가 벌것 없고 바베큐에 맥주 마시면서 서서 대화 하고 음악 틀어 놓고 춤을 추면서 즐기는것 이였습니다.대부분 미국인 검소 합니다.한국 이나 중국이 체면 문화가 있어서 허세를 부리고 사는것 같습니다
워렌버핏이 사는 오마하에서 살면서 정말 느낍니다. 정말 검소하고 소박한 집에 사세요. 물론 집에 CCTV가 엄청 달려있지만요.
미국부자들은 정말 검소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부도 많이 하세요.
부자가 되더라도 슬리퍼에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명품을 멀리하는 삶이 옳은 삶인것 같아요. 즉, 돈이 아무리 많아도 태생적으로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게 훨씬 의미 있는것 같아요. 즉, 자기 자신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타인과 인류를 위해서 살고 거기서 행복감을 얻는것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싶어요.
Viator 미국에서도 사업 잘 할거 같아요.
40년 미국 살면서 공부하면서 사업하고. 전문직 일하면서 60에 사업시작, 8년간 돈 꽤 벌었어요. 돈은 내 사업해야 부자되요. 남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일하라. 미국부자들의 조언이예요.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주제선정을 잘하시는것같구
억지어그로 끌지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새로운 문화나 가치관 세계관들을 접하게 해주시는 신선함이 좋아요
번창하세요❤❤❤❤❤
부자들은 티를 입어도 거리낌이 없고 없는자는 감추기 위해
명품을 찾지요..
아무 옷이나 입고다니는 와이프가 은행 업무를 보기위해 상담을 하는데 테일러가 무시를 하더라고요.틱틱 거리다 우리 어카운트
발란스를 보고 낮짝이 변하면서 친절모드로 바뀌더라고요😢😢ㅋ
동양인은 미국살이에 옷매무시를 신경을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난한 척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사업을 하면서 모든 면에서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자신의 것도 줄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고방식과 습관이 몸에 베인 채로 살다보면 잔고는 당연히 쌓이게 된다.
제가 부자가 되어보니 과거에 가난했던 시절과 다른점은 물질적 소유욕 외 다른욕망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또 주위에 돈있는척하는게 아무의미가 없어져버려 저의 관심사가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과거에는 남들이 나를 알아주고 평가해주는것으로 나의 가치를 느꼈었는데 지금은 나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져서
스스로 나의 가치가 높다라고 확신하다보니 다른사람들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거임 부자건말건 상관없고 그냥 사람본능ㅇㅇ
@@머라-e1x 진정한 자존감을 느껴본 적이 없나보네 안타깝
@@ism4372 너같은 사람들은 자존감만 높아서 문제임...ㅋㅋ 쓸데없이 자존감만 높아도 딱히...ㅋㅋ
@@ism4372진정한 자존감은 돈하고 상관없는거임
@@user-lf8ze2wg4n ㅇㅇ 누가 부자되면 자존감 가진댔나?
원댓도 부자가 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갈고닦는 과정에서 생긴 자기 신뢰로 자존감이 완성된거지 계좌에 돈이 많아져서 생긴 건 아니라고 봄 나도.
어떤 경우든 평범한 남들과 반대로가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허세꾼들이 많이 나가니 그 반대로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누가 허세 부리고 있는 건지에 대한 경계가 퍼져나가니 더이상 허세 부려서는 안통하죠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평정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버핏 사례도 자기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경호원 둬가면서 같은 루틴 유지하는 거죠. 저커버그도 평정심 유지하려 같은 옷입고.. 머스트는 일을 많이 하니 집 가까운데다가 무난한 집사고.. 근데 멀리 갈때는 일반 비행기 이코노미석 타면 그 평정심이 깨지니 개인 비행기 사는 거고.. 야구선수들이 타석 들어설때도 항상 같은 루틴 똑같이 반복하는 것처럼 평정심이 가장 중요한 거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돈태우는..
저는 미국주식을해서 경제방송과 히말라야여행방송 2개정도 구독하는데 너무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미국에서 사는데 작지만 도움을 주려고 구독을했어요. 좋아요 알람도 했구요.미국에 좋은방송 부탁해요. 미국주식하는데 생활을 아니까 도움도 되네요.ㅎ미국에서 화이팅하세요.저도 일본에 유학가서 살아보니 눈에 보이네요. ㅎ
얼마 전 뉴욕 여행 다녀오면서 관련 유튜브 좀 찾아봤더니 오래만에 비아토르님 영상이 떠서 다시 구독했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셨군요 ㅎㅎ 비아토르님 영상은 예전 아마존 부추기던 꽁지머리 총각 이슈있던 시절에 자주봤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뉴욕에 계신줄 알았으면 뉴욕 갔을때 티타임이라도 신청할걸 그랬네요. 종종 영상 보러오겠습니다!
가난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관심이 없는 거죠..
일론 머스크는 관심이 화성과 인공 생존에 가 있고 워린버핏은 자선 행위에 가있음. 빌게이츠도 자선에 동참하게 했구요.....겉모습에는 관심이 없음.
요요현상 언급할때 품었습니다. ㅎㅎ 경제활동에 소비를 안 할 수 없죠. 투자와 경제관념을 잘 유지하고, 기정경제에 필요한 만큼의 소비는 개인과 국가 경제 발전에 모두 필요하다 봅니다.
*그냥 얼굴이 명함이니까 그런거구요.. 그냥 일반인은 내세울게 없으니.. 치렁치렁 명품에 고급차 타는거구요... 그차이입니다. 우리나라 거물급들이 명품 입고 나오는 분 없듯이요. 사람 심리입니다.*
제 의견으론 소비생활과 돈 버는건 큰 연관성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축을 해야할 상황에서 지나친 소비를 한다면 부정적 연관성이 있겠지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특별히 소비를 과하게 하는 것과 부자인 것과를 너무 동일시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그냥 미신같은 믿음이겠지요. 미국에서 부자들은 대개 소비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부자가 됬다고 봅니다. 그러니 더러는 소비를 우습게 아는 부자들이 있는거겠지요. 미국의 부자들은 소비를 하려고 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벌고 성취하는데 의미가 있고 결국 죽기전 다 소비하기엔 너무 큰 양을 벌어놓고 갑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하지 어떻게 쓰는가는 중요하지는 않아요.
한국은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차 광풍이 지나가면 진정한 선진국이 될것같습니다...향후 10년?
그시기 인구가 없다.
중국인이 많이 들어와 인구는 그대로 많을테니 인구 걱정은 안해도 될듯..다만 사회분위기는 변하겠죠
솔직하게 뉴욕의 현실을 말해 주셔서 넘 좋아요^^
영어를 직접 이용해 주셔서 더 좋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쓰는 것보다 훨씬 많이 벌면 됩니다.
버는것보다 훨씬 덜 쓰면 된다는
거군요 ㅎㅎ
부자는 상대적이고 부자가 되는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 돈은 있어야 불편함은 없지만 인생을 잘 사는건 돈이 주인공이 아니더라구요. 삶을 즐기고 가진거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게 부자로 사는 마음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있게 돈은 벌어야 되요. 그래야 맘이 편해져요.
주저리주저리 그러나 공감이 가는 인사이트가 있었습니다. 퐈이팅~ 응원합니다.
대한 민국 기업인들 1세대는 검소하시분들 많습니다....부자는 내 자신 보다 기업이나 회사에 신경쓰냐고 자기 자신을 잘 돌아 보지 않더군요.
아껴서 부자됩니까 사업도전이나 투자로 부자되는거지 노동으로 죽을때까지 모아도 부자가 못되요 부자들이 돈을안쓴다는건 그냥 가치관이 다르니까 자기 가치관에따라 소비하는거지 옷을 안사고 스포츠카 안산다고 돈안쓴다고 하면 안되고 부자도 어딘가에는 돈을 많이 쓰는곳이 있을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돈에서 자유롭고 싶으면 7days 일해야 하고 목숨걸고 한 우물을 파야 합니다. 놀면서 돈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시댁이 미국에 있어요. 시외할아버지도 정유 회사 vp 로 지금까지 일하세요. 토요타 suv 30년 이상 타고 계셨고 최근에도 같은 토요타에서 새차 바꾸셨어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중산층 이상 분들, 탄탄한 연금, 주택 여러채, 주식 등등 다 준비되었어도 엄청 검소하게 살더라구요. 물론 물가도 너무 오른 탓도 있지만 소비재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였어요.
미국에서 제일부자는 80.90세까지 건강한사람임니다.
건강하면 돈이쫒아옴다.
미국에 오면 미국사람처럼살면
행복합니다.
잘 알려진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움직이는 모든 시간이 다 돈이고 business죠. 그들은 이미 경호팀에 소비되는 비용, 이동에 쓰이는 개인 비행기, 딜이 이뤄지는 저택이나 요트등지의 장소등등 그 모든 곳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쓰고 있어요. 검소한 것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있다고 그 옷이 진짜로 싼건 아닙니다. 장인이 직접적으로 만든 명품은 겉에 상표를 붙여 드러나게 하지도 않아요. 요즘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에 너무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SNS의 부작용 같은데 진짜 중요한건 현실감과 실속이죠. 추가로 전 이미 구독자입니다. ^^
레리엘리슨이나 제프 베조스 보면 아예 대놓고 화려하게 사는데 베조스가 공식석상에 차고나온 손목시계가 무슨 콘스난티노플이었나...?? 한정판 억수로 비싼 시계였고 입고 있던 수트는 무슨 브랜드고 하여간 미국 타블로이드지 보면 그런건 어떻게 알아내는지...??사람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루퍼트 머독은 출장다닐때 이코노미만 타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이미 부자가 됐는데도 돈이 아까워서 못쓰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물론 이케아 회장 할아버지 처럼 30년된 볼보 타고다닌다고 뻥쳤는데 실제 소유차량이 포르쉐가 몇대고 그 외에 각종 최고급 승용차를 잔뜩 갖고 있어서 들통나기도 하고😂 대부분 이미지 메이킹인거 같긴 합니다.
부자인척 하는 사람은 남들이 부자로 봐줘야 사업이 잘 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겠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부자인척 할 필요가 없습니다,
쓸데없이 시간은 돈인데 바쁜시간 낭비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불필요한 돈을 써가면서 부자인척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Thank you for sharing. The goal is to be financially independent; getting the humble needs met and to control your own finance. Do not let your finance control you. This way, my cup overflows.
1990년대에 뉴욕 최상류가
사는 맨하탄 이스트 65가에서
가게를 17년 했지요. 미국 부자들 엄청 검소합니다.
깜짝 놀랄정도. 명품에 껄떡
대지 않지요. 평소에 검소하게 살다가 통큰 기부 하는거 보면 존경할만하지요.
사실 나이 먹으면 돈이 큰의미 없어요.
맞는 말입니다. 돈이 있어서 투자하려고 공부하다가 그만 뒀어요. 돈을 쓸데가 없어서. 가끔 여기 투자하면 좋겠네 하고 배우자에게 말하면 돈이 왜 필요해. 충분히 있는데. 취미로 주식공부해서 inflation 에 해당한 돈만 벌어.
부자와 소비습관은 크게 관련없음.
가난과 소비습관은 관련있음.
미국 중도시에서 부부 생활비 PT 포함 $7000 들어요. 여행비는 포함 안됐어요. 집과 차는 모두 payoff 됐고요.
자랑하고싶군요
하시는 말씀마다 깊고 바르며 진리중에 진리!입니다 !
Warren Buffet 이 짠돌이인건 사실이예요. 경호원은 필수지 사치품이 아니예요. Warren의 돈 때문에 까딱하면 kidnap 당해서 시간/ 몸 당하면 엄청 손해죠. 와이프 사망후 두번째결혼 할때도 딸 뒷마당에서 결혼 했어요. 필요없는 돈 안 쓰려고. 딸이 모두 준비 해 줬대요.
부자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강해지고싶고 강한척 하고싶어하죠. 부의 과시도 자신의 강함을 표현하는 방식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나의 강함을 누구나 알고있으면 굳이 강한척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정도 단계에 가기 전엔 똑똑한척. 부자인척. 이런저런 척을 해야만 나의 메리트를 어필할수 있으니까요. 사자는 굳이 자신의 갈기털을 뽐내지 않지만 목도리도마뱀이 최대한 크게 몸을 부풀리는 것과 비슷한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철학적인 표현 너무 멋집니다!
정답
들려주시늗 말씀 말씀마다 내용 내용 마다 너무 알차고 좋고
살이돠고 피가되고 있습니다
자청 사기꾼이에요. 200억도 국세청 자료 공개거부.
부자 된거 맞죠 사기를 쳤을 뿐 ㅋㅋ
사상누각이죠,
세금 뜯기는데 미쳤다고 국세청에 재산자료를 순순히 공개하냐?
@@richart1555 이게 뭔소리여 ㅋㅋ 공개여부랑 상관없이 국세청은 당연히 아는거야 ㅋ 뜯기긴 뭘뜯겨 이미 국세청 데이타에 있는건데
@@richart1555이분 머리는 장식입니다
옛날 미국은 돈가지고 잇음 오히려 의심 받는다고 들은적잇는데 ㅋㅋ 오래적 들은거라. 확실이 기억 안나지만 그때 느낌이 무조건 쓰거나 투자 하거나 느낌 현금은 ㄴㄴ
25년차 미국인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보면 작은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부자인척해서라도 부자가 될수있겠지만 진짜 큰부자들은 옷이나 차가 이미 돈주고 사기만하면 되는일이기에 별 의미를 두지않는다.그대신 더큰돈을 벌기위해 투자와 인맥에 집중하는듯하다, 그러나 그들의 집들?에 가보면 입이딱 별어진다. 미국일반 중산층들은 지역에걸쳐 집이 몇채씩있다.
검소-겸손한 사람이 정직한 경향이 많다는 경험이 비즈니스계에서 잘 알려져서 부자들이 검소하려는 것은 아닌지..이런 경향을 학문으로도 알려져서 ’H팩터의 심리학‘이라는 책도 나왔더라구요.
'시크릿' 이라는 다큐를 본 적이 있음.
시크릿 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상인데 한 때 한국에도 크게 바람이 분 적이 있음.
1% 부의 비밀이라나 머라나.. 너무 마케팅을 심하게 하길래
도서관에서 그 책을 찾아 읽어 봤음.
한 줄 요약 =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인간과 우주는 연결되어 있다.
책을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 도서관이라 참았음.
책 내용을 좀 더 말하면 .. 평상시 자신이 진짜 부자인 것처럼 행동해야 실제로 부자가 된다.. 라는 주장.
부자가 부자 티를 안 내는 건... 겸손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인듯.
극소수의 인구가 미국 부의 대부분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 좀 민망해서 티 안내는 것.
미국 부의 90%를 1% 인구가 다 가지고 있다면 .. 티 내는 순간 90% 중에 누가 총으로 쏴 버릴 것임.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 부가 몇 사람에게만 집중되면 어떻게 될까요.
ua-cam.com/video/sqSA-SY5Hro/v-deo.html
매일매일 잼 있게 보고 있는데, 구독을 안누르고 봤다는걸 오늘 말씀듣고 깨달은 1인입니다. 구독 얼른 눌렀네요 ^^ 내용이 확실히 차별화 되어서 잼 있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 없어서 불행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없어서 오는 장점도 있는듯.
예를 들어서 차.집.인간관계.직장.물건.결혼.출산.교육.등등 멕시멀 라이프랑 비교되는 개념인거 같은데.
소소한 것에 만족하며 사는
장점으로는 경제적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바라는것이 없으니 불행한것도 없다
뭔가를 원하려고 하면 그에 대한 비용도 따라오게 되고.
결국에는 나의 소득 대비해서 가장 효율적인 삶을 구축할수 있게 되겠죠.
저같은 경우엔 한달 생활비가 대충해도 80~90이면 충분할거 같긴 한데.
한달에 160정도 수입이 있다쳐도 남져.
15년전 내 차. 오랜된 아반떼
골프연습장
딱 내차와 모닝 말고는
다 괜찮은 차 ㅋ
가끔 방송으로 차 빼달라고 방송
아반떼 1234 차좀 빼달라고
그럼 빨개져서 빼곤 했는데
모닝 타는 분 때문에 동질감 있었는데
알고보니 의사 ㅋㅋㅋ
사람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범죄표적이 되기떄문아닐까요? 총기 허용국가라.
미국에서 부유한 동내에서 자라서 억만장자들 어떻게 사는지 많이 봤습니다. 좀 오해들도 있으신거 같고해서 좀 글적거립니다. 대부분의 유툽이나 TV에 나오는 분들은 관종들이고 있는척이든 없는척이든 다 개인적인 이유로 보여주기라서 그거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우스운거고요. 부자도 여러 종류가있는데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수수하다는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그냥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남들 보여주기보다 자기가 즐기거나 아님 그냥 편한데로 사는거에요. 미국은 나라가 워낙 커서 부자종류가 여러가지지요. 농장같은거 하면서도 억만장자 일수있고 그런사람들은 청바지에 트럭 끌고 다니죠. 그런데 그 트력들이 10만불이 넘는것들. 카우보이 모자나 부츠들 싸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사람들에게 싸보이는거지. 뭐 finance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좀 도시적으로 입겠죠. 그런데 그런 비싼거 입는 이유가 다른거죠. 한국사람들은 없어도 무리해서 남 보여주려고 애쓰는거고 여기 부자들은 그냥 지가 좋아서 하는거죠. 그리고 그런것도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금수저인 사람들 별로 있는척 안하는건 인성과 상관이 없어요. 그냥 돈이 너무 많아서 돈으로 사는거 가지고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없는 사람이야 비싼거 사면 기분 좋겠지만 이분들은 그냥 평생 가지고 싶은거 아무때나 사면 되니가 물질적인거 가지고 그렇게 행복해하지 않으니 남에게 있는척 하는거도 귀찮죠. 비싼거 사고 비싼거입고 비싼 곳만 다니는분들도 그냥 자기 취향이지 최고만 즐기겠다..뭐 그런 심보는 아닙니다. 그냥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살아서 아는데로 하는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아서 돈이 나중에 있어도 어디 어떻게 써야 될지도 모르고 자기 선에서 최고인게 우리들이 생각하는 중상층 정도라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자기 좋은데로 산다고 생각하면되요. 뭐 간혹 한국 사람들 처럼 남들눈 엄청 의식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불쌍하죠. 싸구려 같고... 그런데 그런건 확실히 한국이 심하긴 해요. 저희 아버님이 미국에서 자수성가하신 케이스 인데 (뭐 한국에서도 못사시진 않았지만) 미국에있는 재산은 그냥 두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사신다고 가셨는데 그냥 돈 까먹기 싫으시다고 가자마자 아파트 10개 사서 월새 받으면서 생활 하셨죠. 저희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아무리 봐도 중산층 정도인 사람들이 명품백 들이나 옷들 입는거 보고 뭐 거기 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어머님이 일부러 검소 하신게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으면 안사고 그렇니까 사람들이 그냥 보고는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우습게 보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이 좀 알고나면 있는거 보이니까 그러면 대우가 달라진다네요. 그것도 기분 나쁘고.. 그렇다고 인간취급 받자고 남들 보라고 쓸데없이 필요 없는거 사기도 그렇고 안그러자니 너무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나이들어서 남들 보라고 치장하는것도 우습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참... 그러시다 끝네 적응 못하시고 다시들어오셨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거에대해 나라전체가 좀 병적으로 심한거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사람들이 별나 보일거 같기도 한데.. 그냥 자기 편한데로 사는 사람들 입니다. 관종들도 더러 있지만 한국처럼 대다수가 그렇진 않죠. 작년에 제 아들이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같이 다녀온 백인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자기 미시간주좀 같다 온데요 그친구하고. 뭐하러 가냐니까 무슨 basketball게임 있는데 티켓 사기는 너무 늦었고 그 동내 스포츠바에가서 보고 즐기고 온다네요. 그 분위기 느끼고 싶다고. 거기까지 6시간 운전 하고 가야되는데 겨우 그거하려고 그걸? 그런데 운전은 1시간만 공항까지가고 친구 비행기 타고 갔다온데요. 난 예들이 미쳤나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지네들이 Pretty Woman도 아니고... 개인 비행기 타고 타주 스포츠바에서 개임 즐기고 그 다음날 또 날아 돌아와서 그냥 일상. 그런데 예네들은 지네들이 잘산다거나 그런 개념이 없어요. 남들 보라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지네들 즐기는거에요. 그걸 사치라고 생각도 않하고 그냥 있는 비행기 타고 가고싶은데 가고싶을때 갔다 온거에요. 저도 검소하게 자란지라 그꼴 보고 있자면.. 이게 뭐지? 하게 됩니다. 대학교때 말은 좀 탔는데 비행기는... 흠... 애들이 래벨업 한건가요...뛰는놈위에 나는놈? 참 부러운 인생들을 사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들은 소비성 소비제를 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즐기더라도 자산의 효과가 있는 것들을 사지요. 예를 들자면 명품 시계는 사도 명품옷은 안 삽니다. 명품 집은 얼마든지 구매해도 명품차는 별로 안 좋아 합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미국은 자동차의 종류가 한국에 비해 매우 다양한데 한국의 경우 재벌회장들이 국산차를 이용하면 제네시스 수입차면 마이바흐를 타기도 하고 그 외 기타등등... 미국의 경우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업의 ceo 본인이 픽업트럭 매니아면 포드 F-250 이나 닛싼 타이탄, 이런걸 타기도 하고 SUV 좋아하는데 도심형 SUV가 아니라 진짜 험로를 주행할수 있는 SUV를 좋아하면 닷지 듀랑고, 토요타 랜드크루저,험머...등을 타기도 하고 우리는 돈을 많이 벌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상당수 부유층들이 벤츠 or BMW인데 비해 미국은 자기 개성과 취향대로 차를 고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50인데 미국온지6년 항상 영어공부하면서도 고민중입니다 ~ 중국어 스페인어도 해야되서 지역상 직업상 ~~영어 나름 비법 있음 영상 부탁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성공한 사람은 운이 좋아 성공하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운도 중요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운은 노력하는 자 만이 가능하며, 노력없는 운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Warren Buffet 이 Google 에서 coupon print 해서 Macdonald 에서 빌 게이트에게 점심 사주던데. 돈이 있는사람들 돈 함부로 안써요. 필요 없이 돈 쓸 이유도 없지만 남에게 돈 자랑 할 이유도 없고. 마음이 부자인데 뭘 보여줘요.
요즘 미국 정치 분위기는 어떤가요???? 전체적인 흐름 및 지역별 이슈도 궁금하네요.... 영상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ㅎ
미국사람들 정치 이야기 피해요.
한국은 허례허식도 있지만...타인을 많이 의식하기도 하고...졸부가 많기도 하고...
검소하게 살기를 실천하는중. 남에게 있어보여봐야 거의 도움이 안됨.
영상 잘 봤습니다,,응원합니다,,,유튜브 노력하시는 만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미국의병원에서 간호사 로계신
유투버 cc's day. 라는 분이 말하는데 미국은 병원비 가 비싼데
어느 한국분의 자녀가 한국에서부터 중병에 걸려서 미국도착 앰블런스 타고 병원가서 치료하면서 몇달후에 병원비 청구서가 나왔는데 13억 병원비지만 낼 형편이 안되여 한푼도 안냈지만
삶에 지장이없고 신용에 문제도
없다고 하네요 병원내에서 돈이야도 안한다고 하니 인도적인 부분으로 미국의 좋은점 이네요
형편이되면 매달100~200불 내다가 시민권 나오면 안내도 된다고 해요 ~
🐻🐾🐥🐿🥕🦉🐇🐧
내용이 꽉찬 휼륭한 유튜브이신 비아트로님을 기뻐하며 존경합니다!
미국에선 제 생각엔 1000억대 이상 부자는 큰거에 투자하고 요트나 비행기 등등... 100억대 이상부자는 적당히 상표에 관계없이 필요할때 언제든 사고, 50억대 부자는 에르메스등 명품과 최소 레인지로버나 포르쉐 등 10만불이상의 차를 선호, 20억미만의 사람들은 명품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샤넬 좀있고 디올 몇개 등등 차는 포르쉐 bmw ,benz 선호하는데 8만불 레벨 미만의 차를 탐... 최소 부자라는 말을 쓰려면 미국에선 자산 50억이상은 있어야 가능하죠,,,,그냥 재미로 썼습니다.....
공감합니다^^
Old money & new money- they have different ways of spending money.
호감이 곧 돈이 되는 길이니, 사람이 많이 관심갖고, 사람을 끌어야............돈이 오는 길이니.. ㅎ
13:40 소비를 안하면서 돈을 많이 쓰면서 살았다? 구라치시는건가요? fake it?
Save it until you make it
보안과 시간이 중요하겠죠 저 사랑들은 시간이 돈인데 이동수단은 빠른 것이 좋고 이상한 대중의 위험으로부터 보안이 중요하겠죠
마음의 부자로 사세요
북유럽 출신들은 얀테의 법칙이 있어요. 돈 많이 벌어도 남들보다 우월해보이지 않도록 하죠
아마죤 제프베이죠 돈 엄청 씁니다 부자들이 다 검소하지 않아요 웨렌버펫은 주식만 많지 쓸돈없고 이미 주식부자라고 하니 돈 않써도 되고 부자는 부자티가 나고 조심해야할 것은 돈있는척 하면서 투자하라는 사람들이예요
프랑스를 아는거죠.
잘 못 보였다간 목아기자 날아갈 수 있으니.
정말 소박한게 맞다면 돈에 그리 집착해서
돈을 모으지를 않았겠죠.
내용도 좋지만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 오래 잘 버티시네요.
오랜만애 보니 반갑습니다.
힘내십숑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라클 창업자 레리엘리슨은 대놓고 엄청나게 크고 화려한 요트를 타면서 파티도 즐기기를 대놓고 하고 제프 베조스도 비슷하게 놀덥니다. 워렌버핏은 검소한건지 검소한척을 하는건지는 알수 없으나 루퍼트 머독이 이코노미로 출장다닐때 이 할아버지는 자기 전용기타고 다니고 있으니 아주 검소하신거 같지는 않고....빌게이츠는 집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집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집이 아주 그냥 첨단 시설은 죄다 갖춘 대저택이라고 하는데 손목시계 취향은 카시오고 스티브잡스의 경우 음... 일단 몰고다녔던 차는 벤츠 SL이니까 고급스포츠카를 플렉스 하시긴 했는데 의외로 손목시계는 세이코...로버트 헤르자비치는 벤츠 SLS AMG와 로울스 로이스 펜텀 컨버터블, 투자가 로리그레이너도 SLS AMG, 마크 큐반은 메르세데스 벤츠 S600 Pullman Guard와 더불어 빈티지카 수입이 취미, 버진 항공과 버진 레코드 등 버진그룹 창업자 영국의 리차드 브랜슨은 클래식카 험버 슈퍼스나이프.... 재프 베조스 빼고는 그냥 다들 차는 고급차들 탑니다. www.carwow.co.uk/blog/top-10-billionaires-cars#gref 주커버그도 혼다차 몰지만 슈퍼카 파가니 와이라 끌기도 합니다. 빌게이츠는 포르쉐 매니아라고 하더군요. 제프 베조스만 유일하게 혼다인데 언제 또 바꿀지는 모르지요. 엄청난 부자이자 기업 사냥꾼이자 남의 나라 국고 털이 조지소로스는 그냥 자동차 회사 지분을 인수하더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인색한 사람도 있겠지만 검소한 사람들이 많지요
아니 자청은 사기꾼이잖아…
정말 감동받으며 듣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요
한국은 존대말과 반말 (캐주얼하고 친밀하고 하대하는말)이 있지요
미국의 언어는 자세히 들어가보면
어떤가요
자녀한테는 캐주얼한 말을 쓰고
어른한테는 존대말은없지만 아이와 다르게 말하는지 궁금해요
시아버지 이름을 부른다고 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요
언어를 알려면 깊은 문화를 알아야
이해할수 있다고 봐요
미국의 언어 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보세요 ~
🐧🐻🐾🐥🐿🥕🦉🐇
똑같은거 같습니다 ㅎ
돈 버는데 도움이 되려면 소비 보다는 경험의 영역을 넓히는 편이 유리하고 그러느라 돈이 드는 거지요. 일 자체가 소매업이면 소비 경험이 겹치는 셈 입니다.
돈을 벌려면 내가 먼저 가치창출을 하고 남과 교환함으로서 그사람들 주머니에서 돈이 나옵니다. 그게 물건을 팔았던 회사를 두개를 합쳐서 비용절감을 했던, 아니면 증기기관처럼 기술로 생산비용을 낮추던, 가치창출이 먼저입니다. 요즘 비트코인, 영끌하는 MZ 세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면을 잘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그냥 부자만 되려고 하는 듯 싶습니다.
와...이 분 고수
비아트로님을 위한 기도와 감사속에 👍🥰😅🤣 온마음다해 응원합니다 💪
부자들은 광고와 미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소비하라고 부추기고 정작 본인들은 돈을 쌓아두고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고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됩니다. 자본에 의한 계급제. 몇천억 몇조를 쌓아두고 검소한 것은 존경받을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것입니다. 본인 개인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는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사회가 점점 흉흉해지는 근원 중 하나입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 보다 어렵다."
라는 성경말씀보다 더 진실은 "누구나 사람은 계속 살수 있을거라는 큰 착각 속에 산다."
*적당히 벌고,의미있게 쓰다 갑시다!^^
너무 큰 도윰을 받고 있어서
감사한마음이 하늘과 땅만큼입니다.
글로 표현이 불가할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총을 소지하는
나라다 보니까
걍 검소한척 소탈한척 해야죠
Stealth Wealth
인적 자산 = 트래픽... 좋은 관점이네요. 지금 가지고 계신 구독자 1.65만명이면 중소기업 규모는 충분히 됩니다.
가난한척 살기 부럽네요 ㅋㅋㅋ 저는 가난해서 가난한 척이 아니고 그냥 가난한게 됨 ㅋㅋㅋㅋㅋㅋ
영어 아쥬 좋습니다
영어가 있어서 더 쏙 쏙 귀에 들어옵니다
😂🤣👍
구독 😂 합니다
미국에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것처럼 반지하방이나 원룸 살면서 비싼 수입차 끌고 다니는 부류들이 많나요?
제주변에도 엄마집에 살면서 머슬카 끌다가 유류비 감당 안되서 다시 혼다로 바꾼 20살짜리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비해서는 많지 않은거 같아요
40년전에는 흑인들 차에 돈 쓰고 집에가보면 아무것도없고 옷도 싼거로 잘 차려입고 했어요. 대학가면 백인애들 운동복 입고서 바닥에 앉아서 수업시간 기다리는데 흑인 학생들 잘차려 입고 하히힐 신고 우아하게 서서 수업기다리고. 처음미국 온 내 눈에 대조적이었죠.
40년간 흑인들 수준과 의식이 많이 높아진 걸 봐요.
미국 부자들은 검소하게 살아요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이란...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는 부자인척 하는 사기꾼들
천국입니다 조심합시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확실히 말해 줄 수 있어
소비는 성향이야 성격같은거라고
많이 쓰는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통장에서 돈 뽑혀 나가는거에 개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많이 쓰고 안 쓰고는 그냥 그 사람의 성격에 기반되는 것이지 많이 쓰는게 맞다 적게 쓰는게 맞다 이런건 없어 아저씨가 말하길 적당히 ㅆ는게 좋다? 이건 사람 성격을 무시한 헛소리로밖에 안들려 월 1억 벌어도 2억써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월1억 벌어도 100만원만 써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그리고 난 구독했음 ㅋㅋ
우와. 이건 정말 금시초문인데. 놀랍네요. 미국사람들마저 없는 척하기 못 배운 척하기에 열중하다니.
돈얘기 너무 좋은데요?😊
자청님 스토리는 아직도 충격입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