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메르세데스 벤츠 SLK( Mercedes Benz SLK tes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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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로드스터(Roadster)'는 이름 그대로 '달리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장르의 차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는 1996년 'SLK'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고 2004년에 2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3세대 모델은 7년 만인 2011년 가을에 처음 공개된 후 올 초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
    'SLK'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Sportich, Leicht, Kurz의 약자로, 영어로는 Sporty(스포티하고), Light(가볍고), Short(짧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 자체에 '경량 소형 로드스터'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나, 3세대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지나치게 키운 탓에 어색해 보인다. 스타일링에서 극찬을 받았던 2세대를 더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내부 디자인은 외관과 마찬가지로 SLS와 같은 코드를 살렸다. 4분할 된 송풍구와 센터페시아에서 센터콘솔로 이어지는 라인이 SLS의 것 그대로다. 개인적으로는 밋밋한 알루미늄 트림(기본 사양) 대신 옵션으로 마련된 '검정 물푸레나무 무늬목'을 추천한다....

КОМЕНТАРІ • 3

  • @JShine-tp6hx
    @JShine-tp6hx Рік тому

    멋지당~~~나의 슬기~!!

  • @rkdrbtjr114
    @rkdrbtjr114 4 роки тому +1

    옛날영상이 지금영상보다 알차네,,,

  • @verysix6
    @verysix6 3 роки тому +2

    동네이장이 경운기안타고 벤쯔타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