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2년 공부는 사업을 위한 상식, 겸손함, 쉽지 않은 인생등을 배웠다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휴학 없이 공부했으면 거의 대미지는 없다고 생각도 들어요. 대학생활을 적당히 학점 관리 하면서 놀면서 지내면 뭐 배우는 게 없을 것 같은데 그게 문제라면 그게 문제일 것 입니다. 대학생활은 내가 학점이수도 하지만 졸업 후 어떤 일을 할까 난 무엇에 관심이 있고 내가 잘 할수 있는것 등을 정하고 그에 관 한 공부를 깊게 하는 것, 그 일에 먼저 취직한 분들 조언, 주위 전문가등의 견해등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과거도 그랬듯이 미리 준비하면 분명 미래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어렵지만 사업해서 성공하는게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과 전문직 시험은 오징어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바늘구멍이고 합격했을때의 보상은 크지만 실패했을때는 오징어게임처럼 총살은 아니여도 리스크가 굉장히 큰 거 같습니다 ㅋㅋ 저도 인서울 상경이고 회계사도 매년 꾸준히 합격하는 학교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별생각없이 cpa 준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이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고싶지않네요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없다고 물론 회계사가 굉장히 사회적인 위상도 높고 경제적인 안정성이 보장되는건 맞지만 냉정하게 이걸위해 3~4년의 시간과 노력을 각오하는건 글쎄요... 위험해보입니다. 여튼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시청했는데 공부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고 다른길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은 모든 노력의 결과가 합불로 평가되는 매우 가혹한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은 값진 노력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죠! 만약 동생분이 합격하지못하더라도, 우리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우리나라 시험이 너무 쓰레기 같이 어려움. 미국 회계사 변호사도 우리나라 사람이.영어만 좀하면 1년 안에 따는데 무슨 우리나라 시험은.저런거 개같이 만들어났는지 모르겠다. 회계사 1차 친거 2차친거 기록으로 3년 10개월이지. 수업들은거+ 1차 치기 전에 공부한 거 카운트 안 된 다는건데.그거 최소 1년잡아도 합격자들 평균 2:08 5년이다. 시험도 그지 같이 1년에 1회임. 미국은 주마다 열리고 그거도 최소 4번은 열리더라.
전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중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고 저에 대한 전문성을 취득하고자 회계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 선택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해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고 싶은데 회계사 공부를 하는 것이 유의미한 선택일까요? 회계사되고 나서 바로 사업에 관심가져 볼 생각입니다.(물론 회계사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나콘다-i5y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사업과 회계사 공부를 둘 다 해본 입장에서, 두 영역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집단입니다. 기업의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위함이죠 그에반해 사업가는 매출이라는 목표 하에 도전적인 선택을 하는 집단입니다. 특히 초기스타트업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없으니, 성장이라는 목표 하에 다른 것을 과감히 포기하는 결정도 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회계사는 사업에 도움되는 준비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업은 그 자체만 몇년을 준비해도, 저는 갈길이 멀다라는 걸 느끼고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궁극적인 목표이시라면 지금부터 사업가가 되기위한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창업동아리가 잘되어있는만큼 배울 수 있는 환경은 많습니다. 다만, 그래도 회계사를 준비한게 있으시고 전환이 어렵다면, 저는 회계사라는 목표만 바라보시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촬영에 나온 제가 유튜브 채널 주인입니다 :) 인터뷰 해주신 분은 제 친구이며 이 분과 편하게 대화를 하다가 촬영까지 하게되어서, 말씀하신 것 처럼 가볍게 보는 태도가 느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계사 2년 공부는 사업을 위한 상식, 겸손함, 쉽지 않은 인생등을 배웠다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휴학 없이 공부했으면 거의 대미지는 없다고 생각도 들어요.
대학생활을 적당히 학점 관리 하면서 놀면서 지내면 뭐 배우는 게 없을 것 같은데
그게 문제라면 그게 문제일 것 입니다.
대학생활은 내가 학점이수도 하지만 졸업 후 어떤 일을 할까
난 무엇에 관심이 있고
내가 잘 할수 있는것 등을
정하고 그에 관 한 공부를 깊게
하는 것, 그 일에 먼저 취직한 분들 조언, 주위 전문가등의 견해등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과거도 그랬듯이 미리 준비하면
분명 미래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어렵지만 사업해서 성공하는게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과 전문직 시험은 오징어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바늘구멍이고 합격했을때의 보상은 크지만 실패했을때는 오징어게임처럼 총살은 아니여도 리스크가 굉장히 큰 거 같습니다 ㅋㅋ
저도 인서울 상경이고 회계사도 매년 꾸준히 합격하는 학교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별생각없이 cpa 준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이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고싶지않네요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없다고 물론 회계사가 굉장히 사회적인 위상도 높고 경제적인 안정성이 보장되는건 맞지만 냉정하게 이걸위해 3~4년의 시간과 노력을 각오하는건 글쎄요... 위험해보입니다.
여튼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시청했는데 공부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고 다른길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 6:38 ’알리나‘가 아니라 통계할때 쓰는 언어 ’R이나‘ 말하는거 같은데 오타나신거같습니다
제 동생도 회계사 시험 준비 중인데, 혹시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그 친구에게도 회계사 시험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것이 많다고 느끼는 미래가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은 모든 노력의 결과가 합불로 평가되는 매우 가혹한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은 값진 노력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죠!
만약 동생분이 합격하지못하더라도, 우리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시험이 너무 쓰레기 같이 어려움. 미국 회계사 변호사도 우리나라 사람이.영어만 좀하면 1년 안에 따는데 무슨 우리나라 시험은.저런거 개같이 만들어났는지 모르겠다. 회계사 1차 친거 2차친거 기록으로 3년 10개월이지. 수업들은거+ 1차 치기 전에 공부한 거 카운트 안 된 다는건데.그거 최소 1년잡아도 합격자들 평균 2:08 5년이다. 시험도 그지 같이 1년에 1회임. 미국은 주마다 열리고 그거도 최소 4번은 열리더라.
그만큼 선호한다는거겠지
땅도 좁고
정말 한국의 CPA 시험은 1년에 한번 뿐이라는 기회가 너무 적다는게 아쉽습니다 ㅜㅠ
그래서 젖같은 나라임
수능도 2번은 연달아 쳐야 돼
사실 별로 안어렵고
그 지식 수준도 부족함...
경쟁률만 높지
응원합니다
창업의 길이 쉽지는 않을테지만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우직하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인터뷰내용이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훈케이래빗님 영상보니까, 저와 경험이 너무 유사하더라구요!
지금 하시는 도전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교류하고 이야기나눠요 :)
@@스마트셀링 넵 ㅎㅎ 자주 찾아올게요~~
😊
사업번창하세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의 경희대라면 인재시네요 이정도 인재도 힘들어햇다니 ㅠㅠ 더럽고 추잡한 한국 시험들
@@HK-wq4qg 한국 시험은 정말 잔인하게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ㅜㅠ
그렇지만 시험이 아니더라도 저와 같이 다른 길로 성장한 케이스가 있다는 점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중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고 저에 대한 전문성을 취득하고자 회계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 선택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해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고 싶은데 회계사 공부를 하는 것이 유의미한 선택일까요? 회계사되고 나서 바로 사업에 관심가져 볼 생각입니다.(물론 회계사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나콘다-i5y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사업과 회계사 공부를 둘 다 해본 입장에서, 두 영역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집단입니다. 기업의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위함이죠
그에반해 사업가는 매출이라는 목표 하에 도전적인 선택을 하는 집단입니다. 특히 초기스타트업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없으니, 성장이라는 목표 하에 다른 것을 과감히 포기하는 결정도 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회계사는 사업에 도움되는 준비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업은 그 자체만 몇년을 준비해도, 저는 갈길이 멀다라는 걸 느끼고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궁극적인 목표이시라면 지금부터 사업가가 되기위한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창업동아리가 잘되어있는만큼 배울 수 있는 환경은 많습니다.
다만, 그래도 회계사를 준비한게 있으시고 전환이 어렵다면, 저는 회계사라는 목표만 바라보시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방에 사세요 서울에 사세요?
인터뷰 해주시는 분이 유튜브 채널 주인인가요?
누군가의 귀한 경험으로 컨텐츠 제작을 하신거면서..
시간과 열정, 돈과 에너지를 쓴 것을 가볍게 보는 태도가 느껴지네요.
1분 30초 정도 봤다가 그냥 갑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촬영에 나온 제가 유튜브 채널 주인입니다 :)
인터뷰 해주신 분은 제 친구이며 이 분과 편하게 대화를 하다가 촬영까지 하게되어서,
말씀하신 것 처럼 가볍게 보는 태도가 느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셀링 관심 *가져주셔서 입니다.
학교 라인 여쭤봐도 될까요?
@@쿠르릉으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경영 나왔습니다 :)
오 @@스마트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