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휴교령, 학교 못 가는 아이들 | 온실 가스 주범 선진국, 피해국은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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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폭염 3부] 학교 못 가는 아이들
    - 폭염이 심할수록 벌어지는 교육격차
    “열대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어질수록 국가 간 교육 격차가 심화할 수 있다”
    - 조시 굿맨 교수, 미 보스턴대 경제학 -
    지난 3월, 아프리카 수단에서는 220만 명의 학생에게 휴교령이 발생한다. 이후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아프리카 일대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학생들이 찜통 속에서 공부가 어렵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단열이 잘되지 않는 양철 지붕으로 지어진 학교에는 냉방 시설이나 선풍기조차 없다.
    2024년 폭염으로 학교를 가지 못한 학생 은 전 세계 약 4천만 명으로 추정된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온실가스의 약 80%는 주요 20개국(G20)이 배출하지만, 전 세계 기후 피해의 약 75%는 가난한 나라에서 집중된다.
    지식채널e에서는 지구가 ‘온난화’ 시대를 넘어 ‘이상화(Weirding)’에 접어든 시대, 그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4부작으로 알아본다. 3부 [학교 못 가는 아이들]에서는 가난한 나라에 더 가혹한 폭염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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