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동백꽃 일기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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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노래 이야기
지난 2016년 90세를 일기로 소천하신 '얼굴없는 가수'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 중 하나인 '동백꽃 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껏 주현미TV를 통해 손인호 선생님의 곡이 가장 많이 소개될 만큼 남긴 히트곡이 많은 가수시지요.
'나는 울었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의 히트 이후 1958년 '한 많은 대동강'과 '해운대 엘레지'가 발표되고 같은 시기에 이 '동백꽃 일기'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무렵은 작사가 천봉 선생님과 작곡가 한복남 콤비의 역량이 빛을 발하던 시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익히 아시는 손인호 선생님의 '짝사랑'이나 '청춘등대'를 비롯해 한복남 선생님이 직접 노래를 부르신 '엽전 열닷냥', 남백송, 심연옥 듀엣으로 잘 알려진 '전화통신', 김정애 선배님의 곡 '앵두나무 처녀' 등이 바로 천봉, 한복남 콤비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제주도를 비롯해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가사를 볼 때 노랫속 정확한 지명을 유추해내기는 힘들지만 천봉 선생님의 삶을 들여다보면 배경이 어디인지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겠네요. 1923년 부산 서구 초장동에서 출생한 천봉 선생님은 본명이 천상률(千祥律)로, 1941년 경찰로 근무했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행진곡', '부산을 부른다'와 같은 노래에서 보듯 부산 토박이의 감성으로 '동백꽃 일기'를 썼다고 볼 수 있겠지요. 유난히도 꽃잎이 붉고 아름다운 동백꽃은 우리 가요의 단골 소재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지요. 우리가 어렸을 적, 멀지 않은 과거를 떠올려보면 머리를 단장할 때 이 동백기름을 바르기도 했지요.
가사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만년필'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구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만년필은 노랫속 시적인 표현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그 당시 만년필이 대중적인 필기구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 볼펜이 처음 전해진 것이 1945년 해방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였는데, 대중적으로 널리 쓰여진 것은 1960년대 후반이니 이 노래가 발표된 1958년에는 실제로 필기구라고 하면 만년필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노랗게 색이 바랜 수십년 전의 일기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그 안에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인생과 사랑의 이야기들. 하루를 마치고 일기장에 만년필로 정성스레 일기를 쓰는 대신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그' 오래된 일기장 속에는 어떤 사연들이 담겨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Дон ДОН, Алаудинов и СБЕЖАВШИЕ из под Курска ахматовцы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dEfCf5IK26Q/mqdefault.jpg)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같은 연배 현미누님 최고
잘한다
주현미 가수님
화이팅팀
앗싸 오늘도 꼴등 아니다 ㅎ
동백꽃 일기, 꾸린날씨에 우리현미님 아름다운 목소리에 실어 듣고 있노라면 오늘하루도 행복합니다 늘 감사해요,,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가 지구를 떠나는 날 그때 봬요~건강관리 잘하세요,
처음 듣는 곡입니다.
참 애절하네요..도대체 사진 한장은 준건지 가지고는 있는건지....만년필은 왜....
어디 있는지 알고나 있어야 만년필을 쓰지요..
저도 만년필 선물 밭은적이 있었는데 지금 어디 있는지...이사때마다 하나씩 없어지더니 지금은 겁납니다.남은 청춘도 없어질까봐...
만년필은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그래요...파카인가 파커인가 했던거 같은데....
오늘도 어김 없습니다...님은 승질 돋구는데 일가견이...여기서 승질은 술입니다.오늘도 고맙습니다...
상큼한 하루! 언제나 저의 마음에 피어나는 행복은 현미언니💚 오늘도 미소 한가득 담아 제 마음 하나 보내드립니다!
언니 티비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동백꽃 일기를 즐기고 있으면 행복에너지가 넘치네요💊저는 30년전 일기장이 그날의 추억을 말해주고 있어요😍오늘도 커피향☕처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사랑해요❤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손에다 쥐여 주던 만년필 하나 🎶캬 눈물나네
기다려 지는 수요일 누나님 생방라이브 하시는날입니다 와우 리듬파티 1집 동백꽂 일기을 불러주십니다 드디어 리듬1집을 전선야곡 한곡남겨두시고. 마무리 불러주셨읍니다 역시 누나님 노래목소리 정말 감동입니다 진정한 트롯여왕이십니다 최고십니다 💞👍👍👍💝💝💝
인생살이에 남녀의 사랑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만나면 혜여지고 또 인연이 성숙되면 돌아오는 것이 사랑이라
무상한 세월따라애정의 표현도 변하여 감을 절실이 느낌니다
현미님,오늘도 아릿다운 음향으로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합네다
@과거를묻지마세요 댓글이 대단히 많네요 글 솜씨가참 좋습니다
지난주는뭘하셨습니까.안뵈여서요
@@user-rb2qo1vr6i
예,지난주는 행사관계로 댓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
제가 댓글이 믾다고 한 것은, 각각 내용이 다른 글을 올리는 데는 사고가 풍부한 장점을 말한 칭찬입니다
그리고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름을 쓰시는데 무슨 뜻이 있는지요!
오늘이 오기만 기다렸어요 5월도 이제 꿑을 향해 가고 있어요 5월의 마무리도 좋은 노래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은 손인호선생님의 동백꽃 일기 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 주현미 - 동백꽃 일기 홧팅
주현미님,손인호
선생님의 동배곷
일기~~
초등학교시절
어른들의 이노래가 너무도
사무치게 가슴에 다가와 이노래를 열심히 배우고 성인이 되어서도 친구들과 함께 참 많이도 불렀었는데 어느듯 먼 추억으로 다가오네요
늘 건강하셔서 오랫토록 많은노래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주현미님 존경스럽습니다 신청곡 부탁할게요 1970년도 중후반 배성 사나이부르스 이노래 넘좋아했는데 요즘근황이 궁금해요 배성씨넘좋아했는데 이분 좋은노래 만치는 않치만 잋혀지는것같아 아쉬웁고1970년 풍미했던 김하정 금산아가씨신청해요 부탁해용 ♥♥♥주현미님 사랑해요
가수 '배성'씨 이름만으로도 반갑네요. '사나이 부르스'도 좋지만 '기적 소리만'도 끝내주는 곡이죠. 배성씨가 한창 인기 절정이던 70년대 초반에 방송 출연을 미끼로 방송국 PD들의 금품 갈취가 심해서 견디다 못한 배성씨가 PD들을 경찰에 고발해서 PD들 줄줄이 구속시키고는 미련없이 가요계를 떠났었죠. 그 후 미국으로 이민가서 30년 넘게 미국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한 10여년전에 귀국하셔서 가요무대에도 출연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미국으로 다시 가셨는지 국내에 계시는지 소식이 없네요. 저도 주현미TV에서 배성씨의 노래들 들어보고 싶네요.
메종님 감사합니다 존경스럽네요 남진나훈아유명했지만 배성을더 좋아했어요 배성노래는곧저에18번이였지요 배성근황을몰라 가수협회알아봣는대 연락이없드라고요 저도안젠가 가요무대10년전엔가 한번보았어요 답글감사합니다 이런가수분이 잊혀진다면 너무아쉽습니다
답글감사드려요
차원이 다른노래 !
누구나 그리움이라는 것을 하나 씩 안고 살아가는데 "손에 쥐어 주던 만년필 하나" 같은 세월 속의 한 줌 추억..
그 추억이 그리움으로 남아서 오늘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주현미 아씨를 기다렸어요.~♡
@@jhm_fan_achives
날마다
좋은날 되세연~♡
주현미님.건강무조건강.하십시요.
주현미님 동백꽃 일기 기대합니다!!~^^
@@jhm_fan_achives 님 주현미님 채팅방 에서 하늘 채널님께 답변을 못드리고 나왔습니다 제 이름에 물음표??하셔서 궁금하군요 식사 하느라 채팅 방에서 나왔죠...
주현미님 제가 신청한 손인호 선생님의 동백꽃 일기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김준규 주현미 쌍쌍파티 1집 리듬파티 1집 으로 들었습니다 짝사랑 청춘등대 하룻밤 풋사랑 동백꽃 일기 울어라 기타줄아 등 명곡들이 즐비하군요...
@@jhm_fan_achives 안녕하세요 방금 식사 했습니다 점심은 드셨는지요?
@@jhm_fan_achives 네 밥에 김치 된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ㅎㅎ
@과거를묻지마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신청한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님도 신청곡 들려 주시겠죠
@과거를묻지마세요 제가 신청한 손인호 선생님의 짝사랑 하룻밤 풋사랑 댓글을 확인해 보니 신청한게 아니고 리듬파티 1집 위주로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 다 부르셨더군요 이젠 마지막 으로 동백꽃 일기만 남았네요 댓글 달았는데 들려 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과거를묻지마세요 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최애곡이 나애심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군요 유명한 노래죠 저의 최애곡은 이태호의 책상위에 뚝뚝뚝 입니다!!~^^ㅎㅎ
전동훨체어 탄 아들이 들려주는 주현미 선생님 노래 들으며 코로나로 적막한 시절을 위로 받습니다.
언제나 고우신 모습
가슴에 와 닿는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경북 칠곡입니다.
역시 명불허전 이군요 very good
저도 이 노래를 처음 들은게 어릴적 '쌍쌍파티','리듬파티'등이 유행하던 시절이였네요.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중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을 개인적으론 젤 좋아하지요. '동백꽃 일기'는 그후로도 평소 자주 접하진 못하는 노래이긴 해도 가요무대 등에서 간간히 들으면 멜로디와 노랫말이 참 애절하고 구성지며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메들리 버전으로 듣는 것도 좋았지만 오리지널 멜로디 선율에 실려 전해오는 현미님의 목소리가 더욱 애잔하게 들리네요. 또한, 동백꽃에 관한 노래들이 다수 있지만 더 유명한 '동백 아가씨'보다도 전 이 노래가 더 마음에 드네요. 오늘도 현미님의 구성지고 애틋한 노랫말이 조화 이뤄 감동으로 전해오는.. 행복한 저녁 보내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
최고입니다
오늘은 손인호 선생님 노래네요 처음 들어보네요 주현 선생님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습니다 ^^ 오늘도 좋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는 생소하네요.
현미님이 발굴하는 느낌입니다.
비오는 날 듣는 옛노래는 더욱 더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멀리서 바라만봤던 볼빨간소녀
빙속선수가 겨울못 위를 맴돌던 모습이 여전히 선연합니다.
모자밖으로 몇가닥 빼낸 갈색머리칼이 눈부신 햇빛받아 윤기나던 그 소녀는 지금 귀여운
누구누구의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만
지금 제 마음속엔 그 옛날 그 소녀로만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현미님이 불러주는 노래가 가슴을
아리게 하면서도 미소짓게 해주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역시 한국기요의 여왕이세요👍👍
몇년전 가요무대에서도 열창해주셨던곡 주현미Tv에서 듣게돼니 더 새롭습니다💕❤️💕
역시 트로트에 한 획을 그으신 주현미님 트로트의 여왕 이십니다!!~^^존경합니다
어랄적동네사랑방모여막걸리한잔에원없이불러본
동백꽃일기내나이70에자꾸생각납니다그때가자꾸그립슴니다
즐거운 오후시간에 좋은곡 한곡이 더 힘이 되네요. 힘차게 일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평소 좋아하던 노래..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고 아버지에 대한 여운이 너무 깊이 남습니다!! 일제시대 징용으로 끌려가 고생하시고 또한 육이오 동란을 겪으면서
파란만장한 생을 사신 아버지 ... 아버지 묘소에 가면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와 동백꽃일기 노래한 곡 들려 드릴게요!! 하늘나라에서 어머니 만나 행복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주현미 씨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엄마같은 포근하고 그리움이 사무치는 소리입니다 미국 멀리에서나마 고향을 그리워하며 잘듣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요즘 기분이 오락거락 거리고 스트레스때문에 위가 아픈데 이모 노래를 듣고 치유가 된 느낌이에요💗 제가 동백꽃을 정말 좋아해서 동백꽃 관련된 노래만 들으면 너무너무 설레고 행복하네요!🥰 이모가 제겐 아름다운 목소리와 미모로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제일 소중한 분이시라 더욱더 감사하게 느껴져요☺️💚 이모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정말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연양이 좋아 하는 노래가 동백꽃 일기 군요!!~^^ㅎㅎ
이모되세요 완쾌바래요
정연님
누나 보고싶어요!!매일 kbs 라디오 러브레터 소식 듣고 합니더...@누나 목소리 들을때 기분이 좋아지는데...어케 합니다!!♡♡♡
역시 예전에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던노래 동백꽃일기 입니다.
가슴으로 부른노래인 이노래는 저의 가슴에 못박힌 한? 이 있는 흘러간 노래입니다.
어렸을때 누이의 목소리로 이노래를 들을때 감격?? 했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콧소리도 없이
노래너무좋아요
애절하고 감미롭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문 녹음실이 아닌 찐 생음 정말좋습니다 ..짜깁기 아닌..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해요..^^
김준규 주현미 쌍쌍파티 1집 리듬파티로 들은 그 음색 그대로군요...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에도 잘 듣겠습니다.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
일기장에 애뜻한 사랑 예기를 ....만년필~~~
추억들이 생각나고 주현미님 노래에. 타임머신 탑니다^^
최고중에 최고!!!
@과거를묻지마세요 황의범 주현미 팬 클럽 부회장님 이십니다 2019년 2.23 수원 주현미 콘서트에서 직접 뵈었습니다 audio jang님 제이엠님 정은태 박한백 회장님 등 팬 클럽 회원 분들 만나고 왔습니다 2019년 2.23 수원 주현미 콘서트 티켓이 지금도 있네요...
@@changwookchoi9767 기억합니다!
건강하시죠?
@@user-cf6fl8xz3d 안녕하세요 부회장님 오랫만입니다 수원 주현미 콘서트에서 뵌지 2년 3개월이 지났군요 어서 주현미 콘서트가 열리길 학수고대 하고있습니다 다음 콘서트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tv~♡
동백꽃일기~~요즘은현미언니덕분에 옛노래며 잊고있던노래들 들으며 옛추억들 생각나고~그리움~~행복 했던순간들이 생각하며 살고있네요~~♡♡♡♡덕분에행복합니다~~♡♡♡♡
달달하고 달콤한 초콜릿 🍫 처럼 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명품보이스
감성보이스 🎙
천상의 노랫가락으로🎵 동백꽃일기를
불러 주시네요
굿~나이스 👍 굿 ~짱
최고의 가수 인정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동백꽃일기 참 예쁜 노래죠.
동백꽃 일기 가사에 쓰여진 만년필, 일기장 같은 것들이 이제는 옛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지는 시대가 되었네요
옛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까지는 아니지만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주현미님 음색과도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얼씨구 좋다
너무너무 좋아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주현미씨의 트롯은 자꾸자꾸 들어야하는 매력이 있어요.
최곱니다.
제 아버닝 십팔번 노래들으니 작고하신 아버님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의 노래는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잘 들었네요
칠십년대 선물로 주고받던 만년필 추억이 오늘은 현미님에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잉크처럼 마음으로 번져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리듬파티 1집 으로 들은 동백꽃 일기 원곡과 약간 다르군요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1절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이구절이 빠졌네요..
오늘 오전 러브레터에서는 손인호씨의 ‘청춘 등대’가 소개되었는데, 오후에는 주현미TV에서 ‘동백꽃 일기’를 불러 주시니 쭉 이어지는 것 같아서 느낌이 새롭네요! 다가올 6월, 모두 행복한 6월 되세요!
역시 옛 노래가 좋습니다. 그런 정서가 그 시대에만 있었으니까요.
이누나는 점점 더이뻐지시네
노래 참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오래간만에다시들어보는노래군요.이얼마만인가기억도잘안나는구먼..
제목은 알고있었지만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었는데 주현미 TV를 통해 듣게되어서 너무 좋아요:)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래전에 테이프로 많이듣던 노래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손인호선생님의원곡.동백꽃일기.를불러주시네요이곡은오래전귀에익은노래입니다주현미선생님이감미롭고고운음성으로불러주시니감개무량입니다이제꽃이만발한봄도얼마남지않았네요주현미님께신청곡이하나있어요정훈희선배님의원곡.꽃길.이라는노래를추천합니다이노래는지금이시기에어울린다생각됩니다늘강녕하시고행복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해주시는 군요. 늘 건강하세요.
드디어 제가 듣고 싶었던 '동백꽃 일기'를 불러 주셨군요. 손인호 선생님 노래들이 다 좋지만 특히나 이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따라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이지만 왠지 즐겨 부르게 되는 곡입니다. 아마도 제 고향 바닷가에 흐드러지게 피던 동백꽃이 그리워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흘러간 3년 세월이면.. 군생활을 말하는건지 다른 사연으로 고향을 떠나 있던 세월을 말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오랫만에 주현미님 목소리로 듣고 싶었던 '동백꽃 일기' 함께 따라 불러봅니다. 현미님, 반석님, 태호님 감사합니다~~
현역은 3년 방위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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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현미님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멋진 노래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오늘은 네요!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선생님 라디오와 영상 보고 회복해서 100% 만들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사랑해요 주현미 선생님💚💚💚
오늘 또한번 동백꽃일기 노래를 들어봅니다.
가슴깊이 들어있는 예전의 지나왔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어려웠던 세월에 또한번 눈가가 젖어듭니다.
아!!!!!옛날로 돌아가고 싶슾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옛 리듬파티 속에서 듣던 목소리가
흘러 나오네요 너무 잘듣고 갑니다 😁😁
항상 좋은 노래 좋은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이
갑니다
주현미 선생 화이팅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현미님!이미자 이후 가슴을 쥥니짜는 간드러지고 헛스키 한 목소리를 간직한 가수는 현미님 뿐*그러니 옛날가요 빠지없이 모두 당신의 목소리로 다시불러 저장;해 두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노파심입니다 만,배아현가수 후계자로 삼을 생각 없으신지요?부산 국제신문사우회장 최용주 옹 바램♡
애틋한 노랫말이 마음 시리게 하네요.. 역시 오늘도 명품 명곡으로 만들어주신 현미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옛노래 한 곡 알게 되었습니다.
으아 너무 좋은데 좋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것같아요😭 이렇게 매주 주현미TV를 통해서 몰랐던 부분을 채워나갈수있어서 저한테는 주현미TV가 정말 소중한 존재인것같아요!! 오늘도 멋진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여어💚❤
응원 감사합니다
짝사랑 마지막 만난 날 하얀 맨하탄? 손수건 건네받고
저는 소설책을 선물했지요
오로지 오르지 못할 나무란 생각 뿐이었으니~~~참!
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이노래또한
묘한 매력에 빠지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있답니다
샛별 공주님노래와
더블어요
천재적 목소리와 연륜이 희석된 최고조의 소리!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굿~^^
곡을 더해 갈수록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는 전에 들어본 기억이 없지만 오늘 듣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비록 만년필 주고받던
추억은 없지만 동백꽃 피는 포구라면 내고향 해남을 얘기하는거
같아 더 가슴에 와닿네요.
잘한다
노래 너무 좋고 주현미누나 넘 예뻐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최고다
건강챙기십시요
옛날 노래를 들으면서 좋다고 느끼는데,,,,막상 책방에는 그런 노래책을 구할수가 없다,,, 이러하니,,,,,이 나라 전문 음악인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내 예기인즉슨,,,,,왜,,? 왜,,?? 왜??? 음악을 좋 아 하는
후배나,,,,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해서,,,,음악책을 널리 출판해서 보급하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옛날 노래책을 널리 보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주현미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더욱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들
주현미님 예전에 가요무대에서 동백꽃 일기 부르셨죠
역시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
동백꽃일기.손인호선생님원곡입니다주현미님이간드러지는음성으로부르시니아주좋아요우리의옛가요를한곡한곡부르시며우리의전통을지키려는열정을높이평가합니다트롯트여왕주현미님정말존경스러워요그리고사랑합니다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주현미 💘❤👍선생님 머리 염색도 이쁘게 됐네요.저 하트고파요 😭😭유튜브에 자주 좀 오세요 😹😹
트롯트 여왕님 노래 최고입니다.
화이팅 !!!!
🌹🏵🌹🏵🌹🏵🌹🏵🌹🏵🌹
👍👍👍👍👍👍👍👍👍👍👍
아! 주현미님!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송두리체 빼앗아
가세요?
너무 노래,노래마다
영혼이 담긴 노래라서
그누가 주현미님의
감동스런 노래를 따라갈수가 있은까요!
우리. 가수의
영원한 왕 주현미님!
우리. 대한민국 국인의곁에
영원히 계셔주세요,!
사랑하고 사랑 합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당신 만이 영원히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응원하고 응원하며
사랑하고
사랑 합니다,,,
이노래는 예전의 쌍쌍파티에서 너무나도 자주 들었던 친근감있는 노래 아름다운 노래 또 한번들으니 흘러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 동백꽃일기 노래가 제 가슴을 울립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님
하늘이 내리고
땅에서 올라온
우주의 목소리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줍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늦은밤에 듣는 동백꽃일기가 가슴깊이 스며 듭니다.
예전의 쌍쌍파티가 생각 납니다.
아련한 옛기억에 취해봅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허망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젠 저도 흘러간 세월이 야속합니다.
노래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힐링이 따로 있나요 주현미님의
목소리가 힐링이지요 ^^
당신은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군요,
주현미님 노래는 역시 심금을 울리네요~~
나의갑장 현미님 항상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저의남편이 콩글대회서 우승상 일기장편지 노래을 불러 솥타다놔서 가지고 올라와서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