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29cm 가서 페니로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t-2 랑 타입라이터 스펙 비교해 놓으신거 이외에도 어느쪽이 더 캐주얼 쪽인지 포멀쪽인지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ㅠ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은 고민스럽네요.. 페니로퍼 자체가 캐주얼슈즈 라고는 알고있지만 선택지가 두가지라ㅠㅠ 뱀프가 짧으면 좀 더 캐주얼한 맛이 나는거 같아서 타입라이터로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또 룩북보면 t-2가 오히려 볼캡에 더 캐주얼해 보이더라구요. 둘 중 어떤 모델이 캐주얼한 맛이 더 있을까요?
신발환자 수준은 돼야지 저게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을 듯 그냥 일반인이 보기엔 직원 반응 그대로 일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인이 보기엔 직원들 말처럼 페니로퍼도 포멀하다고 인식하고 있을거에요 신발환자 입장에선 로퍼류 더비류는 캐쥬얼이지겠지만 근데 여기서 큰 문제점은 신발사장님들처럼 저 신발들이 이러이러해서 다르다를 보자마자 아는 사람들이 과연 저 가격대의 신발들을 살까요? 글쎄요... 이미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져 있고 그만큼 구매력도 있을텐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팔려도 그냥 더비슈즈를 사려는 일빈인이 샀지 특별히 디테일 차이를 한눈에 알아보고 구분해서 이 더비슈즈는 이러이러해서 이걸 사야지 하는 일반인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t2 구매하기 직전이였는데 신제품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안그래도 저 두 라스트의 더비중 무엇이 좋을지 구입을 고민하다가 편하다는 포스트맨의 더비를 알게 되었구 타입이 하나밖에 없어서 고민없이 구매하려 했었는데ㅋㅋ 기다렸다가 신제품이 나오면 정해야겠네요 두 제품이 어떤 룩에 더 잘 어울리고 어떠한 바지 실루엣에 더 어울리는지 설명해주시면 결정이 쉬워질것 같아요!
물론 그 브랜드와 상품들을 정말 조아하고 관심이있어 구매하려는거면 이미 그 상품에 대해 잘 알고 비교하며 구매를 할 수있겠지만 단순히 그냥 이뻐서? 웹서치를 통해 검색된 상품을 쇼핑하는거면 굳이 비슷해 보이는 신발을 또 구매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상세 설명과 디테일컷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세일즈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 베테랑이시네요!!!ㅋㅋ
두 형님덕에 바지 신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졌어요. 회의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지식을 단순히 얻어가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할 정도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큰 형님 옆의 덩치 큰 형님이 회의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시는 걸로 보입니다 ㅎㅎ 든든! 새 상품 기대하겠습니다. 저널리스트 잘 신고다녀요:)
사장님들 업무들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회원님들이나 다른 분들도 패션씬 클래식씬이 어떤식으로 작업들이 진행되고 하는 내용을 어느정도 알게 되면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클래식씬 시장이 축소되는 이유를 젠 님이 보여주시는거 같네요. 패션 적인 감각과 더불어 공부를 해야 하는 패션이라는 느낌을 여실히 보여주시는거 같고 그래서 더더욱 두 사장님들의 역할이 크다라는걸 보여 주는거 같아요!!! 씬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 확장을 위해 많이 노력 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너와 디자이너, 판매를 하는 분들의 입장은 다 다른거 같아요. 늘 하는 고민이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는게 좋은건지,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게 좋은건지.. 항상 고민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컨텐츠..열정 만랩 두 사장님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앞으로 출시될 제품도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잘 아는 고객들을 위함인가 모두가 알고 경험하게 함인가 그것이 문제 같아요 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진짜 이거 대박웃김 ㅋㅋ 이거 시리즈로 만들면 안되나요?? 맨끝에 덩치크시고 모자쓰신분이랑 젠이라는 분 너무 재미있음. 근데 이게 실제 회사 분위기인가요? 굉장히 인간적인 회사인거같네요. 자유롭게 토론하고 사장님들도 이해를 많이해주시네요 젊어서 그러신가. 훈훈한 회사같습니다 ㅋㅋ
현직 마케터입니다. 사장님 두 분이 말씀하시는 건 너무 고관여 유저만이 알아듣는 화법이라고 느껴지네요. 영상 내용을 보니 신발 좋아하고 많이 사본 사람들(알든이나.. 최소 파라부트를 겪어본)은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겠으나, 아래의 조건이 수반되어야 할 것 같아요. 1) 오프라인에서 직접 눈으로 보기(온라인에서는 라스트/스티치 디테일 확인이 어렵습니다.) 2) 직원이 직접 추가적인 설명 위의 조건은 모두 오프라인 판매에서만 가능한 부분이라.. 만약 온라인 판매가 좀 더 중요한 채널이라면, 포스트맨의 포지셔닝이나 가격을 고려할 때 구두를 처음 사보거나 2-3개째 사보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청바지에 어울리는 건 이 쪽이고 그레이 슬랙스에 어울리는 건 이 쪽이다 라거나.. 발등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게 좀 더 편안할 것이다, 평발에게는 이게 좀 더 편안할 것이다 같은 소비자가 직접 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요. 아 그리고 저 4월부터 백수니까 직원 필요하면 연락주십... 아닙니다..
이번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제작자와 세일즈, md 분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에서 흔히 오고가는 커뮤니케이션과 공조 과정으로 참고할 부분이 많네요. 저도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동료들과 어떻게 프로젝트에 임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약간 다큐느낌도 나고 진짜 신선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두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짜 뭐가 다른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 이유도 저널리스트 구매후에 다른 제품이 나온건가라는 생각에 들어왔거든요. 패알못이라 구분을 못하는거지만 저같은 소비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정말 수많은 패션관련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신선했습니다. 내가 앞으로 구매할 수도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과정들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도 정보도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ukkikki9501 발등이 많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볼이 있는 편이라 제품 상세페이지 설명에 나와 있는 발 측정 사이즈에서 반업 추천 받았습니다. 바지를 와이드하게 자주 입는 편이라 1업 했는데 발등이 약간 조였습니다. 근데 더비슈즈는 발등이 늘어나서 저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데 세일즈 관점에선 어느정도 설명이 있어야 기존 고객이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쓴 말입니다.
@@빠따코피넛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사이즈 270이고 265와 270을 신었는데 이게 샘플이라 완전 새 상품보다 시착으로 인해 살짝 늘어난 사이즈감이라고 하더라구요. 265는 딱 맞아서 들썩거리는 느낌이 덜한데 270은 조금 들썩거리더라구요. 물론 아일렛이 6개라 벗겨지는 느낌은 없는데 살짝 뒤에가 남는 느낌에 발이 길어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사이즈 선택이 참 어려웠습니다 샘플을 시착했을 때도..! 그래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ㅠ
영상을 했던 사람이고 현재 광고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가지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상인 관점에서 보면 연출을 통해 갈등을 조성하고 그 갈등이 제품을 소개하는 장치로 이용한 점에서 아주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인 관점에서 보면 저 마케터 분들이 제품에 대해 전혀 패션에 대한 공부가 되지 않은 점에서 혼나야 된다는 것, 세일즈 포인트를 여러 관점에서 먼저 제시하지 않는 것에서 실망감이 생기겠네요~ 여성 MD께서 베테랑이신 점을 봤을 때 이 영상은 지극히 영상인으로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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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공홈에 더비로퍼 제품 들어가보니 사이즈가 없던데 아예 안나오는 건가요???
좋고 재밋는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신발사장님 오늘 바라쿠타 룩은 스티브맥퀸 오마주인가요 멋집니다 !
구두 모양에 따라 캐주얼이냐 포멀이냐 정도만 알고있지 디테일한 제법같은건 공부를 하지않는 이상 잘 모르는게 당연한듯해요
신발사장님이 만약 직장상사라면 좀 다가가기 어렵진않을까 생각이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강 대표님 쓰신 볼캡 정보 궁금해 댓글 남깁니다.
구매 정보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보고 29cm 가서 페니로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t-2 랑 타입라이터 스펙 비교해 놓으신거 이외에도 어느쪽이 더 캐주얼 쪽인지 포멀쪽인지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ㅠ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은 고민스럽네요.. 페니로퍼 자체가 캐주얼슈즈 라고는 알고있지만 선택지가 두가지라ㅠㅠ 뱀프가 짧으면 좀 더 캐주얼한 맛이 나는거 같아서 타입라이터로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또 룩북보면 t-2가 오히려 볼캡에 더 캐주얼해 보이더라구요. 둘 중 어떤 모델이 캐주얼한 맛이 더 있을까요?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많고 그런 채널
형님들 응원합니다 👍🏻
저널리스트 다크브라운 이쁘네요^^
커무터 는 케주얼 스타일 다른 하나는 정장 스타일 구분으로 할수있는!
신발환자 수준은 돼야지 저게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을 듯 그냥 일반인이 보기엔 직원 반응 그대로 일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인이 보기엔 직원들 말처럼 페니로퍼도 포멀하다고 인식하고 있을거에요 신발환자 입장에선 로퍼류 더비류는 캐쥬얼이지겠지만
근데 여기서 큰 문제점은 신발사장님들처럼 저 신발들이 이러이러해서 다르다를 보자마자 아는 사람들이 과연 저 가격대의 신발들을 살까요? 글쎄요... 이미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져 있고 그만큼 구매력도 있을텐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팔려도 그냥 더비슈즈를 사려는 일빈인이 샀지 특별히 디테일 차이를 한눈에 알아보고 구분해서 이 더비슈즈는 이러이러해서 이걸 사야지 하는 일반인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정답
t2 구매하기 직전이였는데 신제품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안그래도 저 두 라스트의 더비중 무엇이 좋을지 구입을 고민하다가
편하다는 포스트맨의 더비를 알게 되었구 타입이 하나밖에 없어서 고민없이 구매하려 했었는데ㅋㅋ
기다렸다가 신제품이 나오면 정해야겠네요
두 제품이 어떤 룩에 더 잘 어울리고 어떠한 바지 실루엣에 더 어울리는지 설명해주시면 결정이 쉬워질것 같아요!
오늘 컨텐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포스트맨 구입을 해야 겠다고 맘 먹었어요
물론 그 브랜드와 상품들을 정말 조아하고 관심이있어 구매하려는거면 이미 그 상품에 대해 잘 알고 비교하며 구매를 할 수있겠지만 단순히 그냥 이뻐서? 웹서치를 통해 검색된 상품을 쇼핑하는거면 굳이 비슷해 보이는 신발을 또 구매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상세 설명과 디테일컷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세일즈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 베테랑이시네요!!!ㅋㅋ
이번 영상처럼 리얼(?)하게 찍으시는거 좋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현재 여화수제화 프로모션 하는데요
Md분 말 공감 합니다
매니아 아니면 차이점을 모르죠 ㅋ
로퍼는 로퍼
더비는 끈 묶는다는 개념 끝
라스트 부터 끈 쉐입
창 이런거 잘 모르죠 ㅋ
화이팅요!!
두 형님덕에 바지 신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졌어요. 회의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지식을 단순히 얻어가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할 정도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큰 형님 옆의 덩치 큰 형님이 회의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시는 걸로 보입니다 ㅎㅎ 든든!
새 상품 기대하겠습니다. 저널리스트 잘 신고다녀요:)
직원들 말이 대중적이고
세일즈를 생각할때 맞는거 같아요!
와 직장인으로서.....
이런 회의다운 회의가 가능한게 너무나 부럽고
심지어 두근두근합니다.
저는 그냥 회의 들어가면 네랑 죄송합니다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어서 ㅋㅋㅋ
공부좀 잘하지 그랬어
기업의 규모랑 회의의 퀄러티랑 정비례한다고 생각하는 학식인가보네.. ㅋㅋ 조선 기업은 크고 작고를 떠나서 무제껀 쓰레기같은 디렉터가 있어서 회의든 평소 생활이든 곱창내는데
자켓 입은 피팅샷 있는 홈페이지가 어디인가요? 코넥스솔루션엔 없어서요
얼음이 웃음 포인트네요 ㅋㅋ 칭찬해주세요
아 이 영상 좋네요. 제품을 만드는 관점과 제품을 사는 관점의 간극을 메꾸는게 마켓팅인데, 좋은 마켓팅을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제품에 대한 이해도도 올라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포인트 맞아요 ㅋㅋㅋㅋ
오늘 구두보려고 사이트 들어갔는데 딱 처음느꼈던 생각을 md님이 잘 캐치해주셨네요. 둘이 뭐가 다르지..? 하다가 라스트가 다르구나..했는데 달라서 뭐가 다른거지..? 하다가 지금 고민중… 라스트앞코만 992같이 좀더 둥그레 한 모델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사장님들 업무들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회원님들이나 다른 분들도 패션씬 클래식씬이 어떤식으로 작업들이 진행되고 하는 내용을 어느정도 알게 되면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클래식씬 시장이 축소되는 이유를 젠 님이 보여주시는거 같네요. 패션 적인 감각과 더불어 공부를 해야 하는 패션이라는 느낌을 여실히 보여주시는거 같고 그래서 더더욱 두 사장님들의 역할이 크다라는걸 보여 주는거 같아요!!!
씬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 확장을 위해 많이 노력 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뭔가 페이크다큐 형식같기도 해서 재밌었습니다
와 진짜 넘 잘만든 영상 킹정입니다
세일즈 포인트에 대해 잘 이야기해주신거 같네요 ㅎㅎ 소비자가 알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거랑
디테일하게 집고 넘어가는 거랑은 큰 차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신발 사장님 엄청 유머러스 하시네요 ㅋㅋㅋ 빵빵터짐
오너와 디자이너, 판매를 하는 분들의 입장은 다 다른거 같아요. 늘 하는 고민이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는게 좋은건지,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게 좋은건지.. 항상 고민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컨텐츠..열정 만랩 두 사장님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앞으로 출시될 제품도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잘 아는 고객들을 위함인가
모두가 알고 경험하게 함인가 그것이 문제 같아요 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굉장히 흥미롭네요
대중의 시선과 매니아의 시선이 이렇게 다르다는 걸 또한번 느낍니다 :)
앗, 이 멋진 회의 테이블이
여기 와 있었군요! 반가와라.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정한 회의란 무엇인가. 기획팀과 마케팅팀의 소통의 부재가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가 . 09:39 상의 정보는 무엇인가.. 알려주실분.. 풋티지브라더스 사이트가서 찾는데 없어요..
둘 다 드레익스 제품으로 보이네요.
@@이미진-u5l 저도 녹색 초어자켓 너무 이쁘길래 어디껄까 했는데 드레익스 꺼군용..
이전과는 새로운 모습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이거 대박웃김 ㅋㅋ 이거 시리즈로 만들면 안되나요?? 맨끝에 덩치크시고 모자쓰신분이랑 젠이라는 분 너무 재미있음. 근데 이게 실제 회사 분위기인가요? 굉장히 인간적인 회사인거같네요. 자유롭게 토론하고 사장님들도 이해를 많이해주시네요 젊어서 그러신가. 훈훈한 회사같습니다 ㅋㅋ
구두 찐팬아니면 진짜 다를거없어보이;는듯 ㅋㅋ
진품명품 bgm 넣은 버전도 올려주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사장님 두 분이 말씀하시는 건 너무 고관여 유저만이 알아듣는 화법이라고 느껴지네요. 영상 내용을 보니 신발 좋아하고 많이 사본 사람들(알든이나.. 최소 파라부트를 겪어본)은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겠으나, 아래의 조건이 수반되어야 할 것 같아요.
1) 오프라인에서 직접 눈으로 보기(온라인에서는 라스트/스티치 디테일 확인이 어렵습니다.)
2) 직원이 직접 추가적인 설명
위의 조건은 모두 오프라인 판매에서만 가능한 부분이라.. 만약 온라인 판매가 좀 더 중요한 채널이라면, 포스트맨의 포지셔닝이나 가격을 고려할 때 구두를 처음 사보거나 2-3개째 사보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청바지에 어울리는 건 이 쪽이고 그레이 슬랙스에 어울리는 건 이 쪽이다 라거나.. 발등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게 좀 더 편안할 것이다, 평발에게는 이게 좀 더 편안할 것이다 같은 소비자가 직접 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요.
아 그리고 저 4월부터 백수니까 직원 필요하면 연락주십... 아닙니다..
문상훈씨가 중재를 되게 잘하시네요. 저널리스트 잘 신고 있습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 여성 md?분이 지적하신 분은 앞으로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해 나갈때 할 수 있는 고민일 수 있기는 해보이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로퍼는 좀 더 캐주얼한 면이 보이는 디자인이 추가되면 좋지 않을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버윅, 처치스 라스트가 제일 이쁨
이번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제작자와 세일즈, md 분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에서 흔히 오고가는 커뮤니케이션과 공조 과정으로 참고할 부분이 많네요. 저도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동료들과 어떻게 프로젝트에 임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약간 다큐느낌도 나고 진짜 신선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두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짜 뭐가 다른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 이유도 저널리스트 구매후에 다른 제품이 나온건가라는 생각에 들어왔거든요.
패알못이라 구분을 못하는거지만 저같은 소비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정말 수많은 패션관련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신선했습니다.
내가 앞으로 구매할 수도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과정들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도 정보도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유쾌한 회사 분위기...🙂
날렵한 신발을 원합니다!
사장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못 알아듣겠어요
ㅠ 너무 전문적이신듯
좋은 직원 두셨네요. 저렇게 대표 앞에서 자기 의견 낼 수 있는 직원분이 있어야 회사가 발전하는듯
바지 사장님 마스크 어디껀가요..
유니참 초쾌적 마스크입니다 :-)
앞으로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미리 다른 분들과도 회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용
보이는게 다인 평범한 소비자 입니다 ㅎㅎ 좋은 제품을 알아봐 구매하는 소비자가 될 수 있게 잘 어필해 주세요...!!
이번에 제품 올라온 사진 보니깐 차이 꽤 많이 나던데 사장님이 빡?이 치실만 하긴한듯요 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어여 ㅋ ㅋ ㅋ ㅋ
t4 더비 잘 신고 있습니다. 편하고 멋있어요
살짝 무한상사느낌으로다가 잘 봤습니다. ㅎ
신발 라스트가 바뀌었으니 라스트별 어울리는 바지 스타일(와이드, 스트레이트, 슬림 등등), 6홀 더비 때 있었던 발등 이슈 같은 거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6홀 더비에 비해 발등이 높다, 낮다.)
6홀 더비 잘 신고 있습니다! 베테랑 Md님이 계시지만 살짝 오지랖 부려 봅니당 화이팅하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혹시 6홀 더비인 T-2 구매 계획 중인데 어떤 발등 이슈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kkikki9501 발등이 많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볼이 있는 편이라 제품 상세페이지 설명에 나와 있는 발 측정 사이즈에서 반업 추천 받았습니다. 바지를 와이드하게 자주 입는 편이라 1업 했는데 발등이 약간 조였습니다. 근데 더비슈즈는 발등이 늘어나서 저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데 세일즈 관점에선 어느정도 설명이 있어야 기존 고객이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쓴 말입니다.
@@ukkikki9501 아 참고로 힐컵이나 발등 높이때문에 1업해도 힐슬립이 없었습니다
@@빠따코피넛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사이즈 270이고 265와 270을 신었는데 이게 샘플이라 완전 새 상품보다 시착으로 인해 살짝 늘어난 사이즈감이라고 하더라구요. 265는 딱 맞아서 들썩거리는 느낌이 덜한데 270은 조금 들썩거리더라구요. 물론 아일렛이 6개라 벗겨지는 느낌은 없는데 살짝 뒤에가 남는 느낌에 발이 길어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사이즈 선택이 참 어려웠습니다 샘플을 시착했을 때도..! 그래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ㅠ
혼내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그런 차이가 있는지 이거 보고 알았어요 ㅎㅎㅎ
원식이 형 너무 멋져요🤍
영상을 했던 사람이고 현재 광고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가지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상인 관점에서 보면 연출을 통해 갈등을 조성하고 그 갈등이 제품을 소개하는 장치로 이용한 점에서 아주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인 관점에서 보면 저 마케터 분들이 제품에 대해 전혀 패션에 대한 공부가 되지 않은 점에서 혼나야 된다는 것, 세일즈 포인트를 여러 관점에서 먼저 제시하지 않는 것에서 실망감이 생기겠네요~
여성 MD께서 베테랑이신 점을 봤을 때 이 영상은 지극히 영상인으로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사이즈란에 아웃솔 길이 부탁드립니다
직원 몇몇분들은 마지막 영상일것같네요
나도 도저히 차이점을 모르겠음~ㅋ공부를 안하고 살수있는 신발이면 안됨?!ㅋ
ㅌㅋㅌㅋㅋㅋㅋㅋㅋ
음.. 지금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신발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 영상을 보여주시는거 같네요